일시 : 2023년 03월 22일 ~ 03월 23일

코스 : Phedi-Hyangjakot-Dhampus-Dhampus Bus Station(약 8.2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1박 2일 동안 걷는데 소요된 시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코스는 제가 직접간건 아니고 먼저 네팔에 간 일행들이 포카라에서 멍때리다가 잠시 다녀온 곳입니다~

  또한 필요시 마르디 희말코스를 잡을때 '향자곳-담푸스-포레스트캠프-하이캠프'로 잡아도 좋은 코스입니다~

  아마도 다음에 또다시 마르디 희말 코스를 계획 한다면 꼭 가고 싶은 코스입니다~

  가볍게 자그만 베낭 매고 소풍 가듯이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동방법 : 여기는 포카라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가 택시를 타고 와도 무방하고, 버스를 이용 해도 무방합니다~

  일행은 갈때 택시로 이동후 잠시 걸어서 향자곳 호텔(유일한 호텔, 이지역은 대부분 홈스테이 임~)에서 1박후

  담푸스로 이동하여 담푸스 구경후 버스로 포카라로 돌아 왔습니다~^^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아주 완만합니다~

중간에 펄쩍 뛴것은 하루 지나 다시 트랙을 기동 할때 높이 오차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행전 지도를 보고 간거 같습니다~

Phedi근처에서 택시를 내려 향자곳으로 잠시 올라가면 됩니다~

글은 제가 직접간게 아니어서 대략적인 설명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도로에서 한적한 길로 올라갑니다~

 

여기 조망이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저의 때도 그랬지만 오전엔 맑은 하늘이 었네요~

 

완만한 길로 얼마간 올라가면 향자곳에 도착합니다~

 

오후 들어 구름이 생기기 시작 하네요~

 

호텔에서 맛난 달밧 식사를 한거 같습니다~

 

아침 여명 모습이 아주 멋져 보입니다~^^

 

전날 흐려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여기서도 안나푸르나 남봉과 하운출리 그리고 마차푸차레가 엄청 잘 보이는 곳입니다~

 

구름 위에 있는 모습이 몽환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점점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일출도 아주 멋지네요~

 

아침에 바라본 설산 풍경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담푸스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네팔 국화인 랄리구라스가 아주 맣이 피어 있는 곳이어서 봄에 여행하기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향자곳에서 담푸스로 가는 길은 일반길과 숲길이 있는데 숲길을 추천 합니다~

 

마을 구경을 마친뒤 버스를 타고 포카라로 이동 합니다~^^

 

일부 트랙이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는데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hyangjagot_dhampus_202303221013.gpx
0.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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