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4년 10월 12일 07:55

코스 : 상운사-늦은목이-선달산-어래산-김삿갓문학관-김삿갓묘역-가랭이봉등산로입구-김삿갓면사무소(약 30.1Km)

트래킹시간 : 약 10시간 55분 (긴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최상급 (11길 상급, 12길 초중급)

기타사항 : 예전에 11길을 한바퀴(원점회귀)때 시간이 10시간 정도 소요 되어서 원점회귀하는 거나 12코스 칼이 걷는

  거나 차이가 없을 줄 알고 두 코스를 함께 걸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때 보다 체력도 떨어졌고, 김삿갓문학관에서 중식과 객주를 들리며 시간을 너무 소비 많이 한거

  같습니다~

  결국 가랭이봉등산로로 가는 길에 해가 떨어져서 랜턴으로 트래킹을 마쳐야 했습니다~ㅎ

이동정보 : 이코스는 버스로 이동하기 애매한 코스입니다~

  예전엔 4개 시군을 넘나 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래도 3개 시군을 넘어야 하는데 도저히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마구령커널이 뚤려서 택시 이동거리가 많이 짧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원도 되고 해서 이번엔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택시는 영월에서 콜, 부석에서 콜, 봉화에서 콜 하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여러 경로로 알아본 결과 중간 지역인

  부석에서 콜하는게 가장 저렴한거 같았습니다~

  부석 택시는 1대 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약 하시길 추천합니다~^^

11길 예상 이동정보(혹시나 꼭 대중교통을 이용 하실 분이 있을 경우~ㅎ)

  08:35-08:40 의풍1리-의풍리회차지(단양버스, 남대리회차지 까지 약 800m 이동)
  09:00-10:00 남대리회차지-영주여객(영주여객)
  10:30-11:05 영주여객-봉화터미널(영주여객)
  11:20-11:50 봉화터미널-생달입구(봉화여객, 상운사 4Km 이동)
  13:00-19:00 트래킹(완료후 2.3Km 의풍1리 이동)

  이 경우 반드시 해가 길때만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2길 예상 이동정보

  09:25-09:40 김삿갓문학관- 김삿갓면사무소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상운사에서 선달산까지 고도를 600이상 올려야 합니다~

왠만한 등산보다 힘든 구간일 수 있습니다~

이후도 오르내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큰 오르막 3~4번 더 오르내리고 나면 김삿갓문학관에 도착하는데 보통 7시간 이상 소요 됩니다~

저희는 약 6시간 만에 도착하였고, 김삿갓문학관에서 중식을 한뒤 객주에 들려 30분만 있어야 했는데 거의

1시간이상 있다보니 결국 12코스 도착하기전 해가 떨어지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ㅋ

김삿갓 문학완에서는 약간의 도로와 계곡에 있는 등로를 따라 갑니다~

여기도 약간의 오르 내림이 있고 길도 협소 합니다~

계곡을 나오기전 경사가 급한 오르막 한번 오른뒤 다시 도로와 마을길을 따라 가다가 가랭이봉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이때도 경사가 상당히 급합니다~

갈림길에서 김삿갓면사무소(옥동) 쪽으로 능선을 따라간뒤 마지막에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오면

12코스가 종료됩니다~

김삿갓면사무소 주차장입니다~

택시가 미리 도착하여 있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니 상운사전 11코스 시작지점에 하차를 시켜 주시내요~^^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반엔 완경사가 주를 이룹니다~

그러다가 돌계단이 나오면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오르면 늦은목이 옹달샘이 나오는데 여전히 물을 마시기엔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늦은목이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선달산으로 올라갑니다~

아침에 안개가 끼어 있는게 약간 몽롱한 부위기를 자아 냅니다~

경사가 급한 곳이 많지는 않지만 쉴새없이 올라갑니다~ㅎ

정상 가까이 가니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직진은 선달산이고 우측이 외씨버선길입니다~

선달산은 바로 앞에 있으니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선달산 정상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진행하면 완만한 길도 나오고 경사가 있는 곳도 나오고 오르내리면서 능선을 따라 계속 진행 합니다~

단풍잎이 막 물들기 전인거 같은데 상당히 이뻐 보였습니다~^^

중간 중간 바위지대도 있습니다~

이럴땐 항상 바위를 우회합니다~

올해 단풍은 그리 좋지 못할거 같습니다~

단풍이 드러 가는 곳 외에는 잎들이 말라 버린 곳이 상당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좋은 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회암봉전 이란 곳을 지나갑니다~

그러면 1136.9봉에 도착합니다~

얼마간 더가면 멋진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그바위 맞은편 작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 올라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사이로 내려가는데 급경사 지역이니 조심히 내려갑니다~

이후에도 급경사 지역이 꽤나 있습니다~

멋진 잣나무 숲도 나오네요~

외씨번선길 인증지가 나옵니다~

장독대를 열어보니 어느분이 물을 한병마시고 1,000원을 두고 가신 듯 합니다~^^

다시 길을 가는데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네요~

그리고 어래산에 도착합니다~

얼마되진 않지만 억새가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어래산 지나 내려간뒤 다시 올라가니 여기도 삼도봉인가 봅니다~

갑자기 개활지가 나와서 소백산쪽 풍경을 바라 보았습니다~

아마도 수종 변경을 하는 구간인거 같은데 이런곳 관리 잘못하면 길이 금방 없어 질 수도 있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힘든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그러니 954고지란 곳이 나오네요~

드디어 쉼터가 하나 나옵니다~

곡골산거리에 도착합니다~

이제 조금만 더가면 김삿갓문학관입니다~ㅎ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오니 김삿갓문학관이 나오고 이날은 김삿갓 관련 행사가 있어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11코스 종점인 영월객주에 도착합니다~

객주를 나와 다리를 건너가면 김삿갓묘역입구가 나옵니다~

계속 도로를 따라가는데 주차된 차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소망의탑이 나오면 바로 계곡길로 들어 갑니다~

길도 좁고 오르내림도 있으니 조심히 진행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계곡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가끔 요런 길도 있습니다~ㅎ

위험 구간은 데크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잠시 마을길로 나오는데 이때 인증지가 있습니다~

다시 계곡길로 조금 더가면 도로로 올라섭니다~

잠시후 다리를 건너고 다시 반대편 계곡길로 갑니다~

여기도 위험 구간은 데크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길이 좁고 위험한 곳이 꽤나 있습니다~

사유지란 표시가 나오면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예전엔 사유지로 가서 조금 편했는데 우회하면서 더 힘들어 졌습니다~ㅎ

사유지를 벋어 나면 급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그리 길지는 앟은데 이미 힘이 없는 상태라 많이 힘드네요~ㅎ

얼마간 올라가니 완경사가 나옵니다~

내려가는 길은 완만합니다~

다시 마을길로 올라갑니다~

이때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시 도로로 나옵니다~

도로로 조금 걸어가면 다시 계곡길로 갑니다~

여긴 데크상태가 안좋은지 한번에 많은 사람이 올라가지마라고 하네요~

잠시뒤 넓은 수변길로 나옵니다~

끝에 다다르면 문이 잠겨져 있습니다~

요런 표지판이 있으니 참고해서 지나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인도로 진행합니다~

한참을 가다가 다시 마을길로 가고 마을길이 끝나면 우측 계곡길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길이 좁고 조금 위험한 구간입니다~

어즈정도가니 멋진 소나무 숲이 나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점점 경사가 급해집니다~

능선에 다다르니 벌써 어둑어둑해지네요~

나무 사이로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딱 한번 하늘을 보여 주는데 그래도 일몰이 멋지네요~^^

조금 더가니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미 암흑 같은 어둠이 내린지라 그냥 지나 갑니다~

드디어 마지막 경사를 내려갑니다~

여기 경사가 급한 곳이 조금있습니다~

이제 마을길로 들어섭니다~

도로가 나오기전 좌측 길로 갑니다~

조금 가서 임도가 나오고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김삿갓면사무소가 나오고 12코스를 종료합니다~^^

너무 여유를 부린 탓에 어두워져서 도착해 버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랜턴을 준비하긴 했지만, 이제는 하루 10시간 이상 걷는건 조금 지향해야 할 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11 길 :

12 길 :

11,12 길 :

일시 : 2024년 07월 27일 08:35

코스 : 외씨버선길장승-주실령-박달령-오전약수탕-물야저수지&보부상위령비-생달마을-상운사(약 20.2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 40분 (긴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초중급

기타사항 : 오후 소나기 소식이 있었지만 일찍 마치면 될거 같아서 나서게 되었습니다~

  온도는 30도 근방이었지만 오전내내 흐리고 고도를 올리니 안개까지 있어서 아주 습하고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전약수탕에 오면 봉화객주가 있고 그옆에 화덕피자집이 있는데 11시전에 도착 했지만 대기가 조금 있었네요~ㅋ

  피자로 점심 먹고 봉화객주에 들려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니 많이 늦어진거 같습니다~^^

이동정보 : 이코스는 버스로 이동하기 애매한 코스입니다~

  예전에도 전기자전거를 이용하였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전기 킥보드를 이용하였습니다~

  상원사에 주차를 한뒤 주실령 장승까지 약 25분 소요 되었습니다~(킥보드가 빠른거~)

  주실령 거의 오르막 약 3/4 지점에서 부터 킥보드가 말썽 중간에 전기가 자꾸 끊어지네요(오래된 거라서~)

  전기를 켰다가 끊었다가를 반복하며 한발로 굴려서 겨우 주실령에 도착 할 수 있었네요~ㅎ

  혹 그래도 버스를 이용 하실분을 위해 버스 정보를 올려둡니다~^^

  07:50-08:35 생달-봉화(상운사에서 생달까지 약 2.5Km 이동) => 물야저수지 안에 있는 생달입니다~
  08:50-09:55 봉화-서벽3리(서벽3리에서 시점까지 1.2Km 이동)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초반 산길로 언덕을 조금 넘어갑니다~

그러면 주실령이고 조금 도로로 내려가면 다시 산길(오솔길)로 얼마간 내려 갑니다~

그러면 임도가 나오고 이후 완경사 임도길을 한없이 올라가면 박달령에 도착합니다~

지도상 박달령에서 조금 내려갔다 올라온 고도표는 샘터에 잠시 다녀와서 생긴거니 샘터 안가실분은 생략해도 됩니다~

이후 산길을 한없이 다시 내려오면 오전약수탕이고 거의 편지길로 물야저수지를 지나면 상원사로 올라가는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 오르막이 이전 님도 오르막 보다 급합니다~

무더위에 오르막 올라가려니 상당히 힘이들었습니다~ㅋ

외씨버선길 장승입니다~

장승 우측에 산길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잠시후 꽤 긴 계단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오르면 건기아주 좋은 길이을 걸어갑니다~

예전엔 여기 길이 갑자기 끊어져서 돌아서 진행 했는데 이번에 보니 연결길을 잘만들어 두었네요~

건너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얼마뒤 다시 도로로 나옵니다~

잠시 도로를 진행하면 주실령에 도착하였습니다~

원래여기서 그냥도로로 진행 해야 하는데 선두가 우측 계단을 진행하는 바람에 약 100여미터 계단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ㅎ(계단으로 가면 문수산으로 가는 등로입니다~ㅋ)

주실령 지나 조금 가면 쉼터가 있고 우측은 옥석산이고 좌측을 보면 편안한 길이 보입니다~

완만한 오솔길을 따가 내려갑니다~

조금 가면 양심항아리가 있고 물이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잠시뒤 임도로 나오면 여기서 부터 박달령까지 경사가 급하지는 않으나 쉼 없이 올라갑니다~

대부분 비포장이나 커브 경사지는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달령 직전에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나 바로 앞이 박달령이어서 직진을 합니다~

박달령에 도착하였습니다~

박달령 좌측에 보면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그 앞으로 조금 내려가면 요런 샘터가 있습니다~

샘터가 오래되어서 바닥에 흙이 조금 많았지만 물을 떠서 보면 아주 깨끗합니다~^^

다시 박달령으로 올라와서 외씨버선길로 진행을 합니다~

내리막 산길 경사로는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트래킹 길로는 조금 경사가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중간에 고사목이 있어서 한컷찍고 갑니다~

안개가 있는 숲속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내려오니 멋진 낙엽송 군락지가 있네요~

오전약수탕이 보일쯤 확트인 조망이 나옵니다~^^

그리고 도로로 내려섭니다~

조금 내려가면 약수탕이 있는데 요즘 이곳은 사용 하지 않은거 같습니다~(물이 조금 탁합니다~)

조금 더내려가면 다른 곳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봉화객주전 멋진 인공폭포와 분수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을 지나갑니다~

지나면 바로 봉화객주와 화덕피자집이 있습니다~

객주를 지나 조금 도로로 진행 하면 우측으로 오솔길이 다시 나옵니다~

걷기 좋은 오솔길이었습니다~^^

마지막 돌다리를 건너 도로쪽으로 갑니다~

도로를 건너 가면 야자매트가 있는 길이 있으니 그리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조금 가면 보부상위령비가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데크길로 계속 진행 합니다~

물야저수지도 바로 보입니다~

저수지를 돌아오면 생달 입구 다리가 나옵니다~

이후 상원사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가 지속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늦은목이 갈림길이 나오고 10길을 종료합니다~

여기서 50여 미터 더 올가면 상원사 주차장이 있습니다~

11길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역시 더운날 트래킹은 점점 힘이 드네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소금 섭취를 하면서 진행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10 길 : (박달령 및 샘터 왕복 포함~)

일시 : 2024년 06월 22일 07:50

코스 : 춘양면사무소-억지춘양시장-양반걸음-버섯모형쉼터-춘양목군락지-외씨버선길장승(약 20.2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 40분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

기타사항 : 원래는 9-10 코스를 함께 걸으려 준비 했으나 일행중 호랑이 보고 싶다는 분이 있어서 결국 나누기로

  하였습니다~ㅎ

  그런데 이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결국 트래킹만 하고 호랑이 숲은 다음 10길때 다시 보기로 하였습니다~ㅋ

  아침부터 비도 왔고, 출발이 조금 늦어서 이번에는 사진이 그리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ㅠ

  작년 수해로 인해 도심리쪽 코스가 많이 변경이 되어서 잠시 왔다리 갔다리 하였네요~ㅋ

이동정보 : 종점인 외씨버선길장승(주실령아래)에는 버스가 없습니다~

  버스를 타려면 약 1.2Km를 내려가야 하며, 그곳이 서벽3리 정류장인데 봉화 홈피상은 두내로 되어 있습니다~

  버스는 봉화-춘양-서벽3리(회차)-서벽1리(회차 및 대기)-춘양-봉화로 이동합니다~

  서벽1리에서 약 10분이상 대기를 하네요~ㅎ

  일단 저는 외씨버선길장승 주위에 주차를 한뒤 자전거를 이용하여 서벽3리로 이동 하였습니다~^^

  06:59-07:36 서벽3리(두내)-춘양(회차지역이 두군대 지만 두내는 바로 회차하고 서벽1리는 출발시간을 지킴~)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면 오르내림이 조금 있습니다~

거의 모든길이 임도아니면 도로이고 잠시 급경사 한두군데 있습니다~

코스가 변경이 되었는데 돌아가서 거리가 멀어질줄 알았으나 나름 코스정리를 잘해서 비슷하게 한거 같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움직이다 보니 외씨버선길장승 주변사진이랑 서벽3리 버스정류장 사진이 없습니다~ㅎ

춘양면사부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춘양임시버스정류장인데 아마도 담주부터는 정식정류장으로 갈거 같습니다~(공사완료 됨~)

여기서 약 50M 아래로 가면 춘양공용버스정류장입니다~

면사무소 뒷편에 9길 시작지점이 있습니다~

잠시후 억지춘양시장으로 들어가는데 시골시장 치고 아주 큽니다~

이제 마을을 벋어나고 있습니다~

철길아래를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갑니다~

다시우측으로 가려는데 오래된 고택(?)이 한눈에 들어와서 보니 태고정(확실치는 않음)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마을을 벋어나면서 바라본 경치가 좋습니다~

이제 완만히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중간에 좌측 소로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바라본 풍경도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작은 언덕을 올라가는데 잠시 오른뒤 내려서면 양반다리를 흉내

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바닥에 발자국 표시가 있슴~ㅎ)

이후 마을길로 한참을 가는데 가다가 우측 소로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없고 시그널이 우측 전봇대에

걸려 있었지만 주차된 차로 인해 못보고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ㅎ

그냥 간 경우 조금 가면 우측으로 가는 도로가 있는데 그리로 가도 됩니다~

제가 뒤돌아오니 마을분들이 그냥 가도 된다고 잘 알려 주시네요~^^

저는 뒤돌아서 정식 길로 가고 다른 일행은 그냥 진행 하였는데 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 도로로 거의 끈테 오르면 우측 소로로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도 도로로 바로 진행 해도 곧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오르막길 다 올라갈즘 집한채가 있는데 외씨버선길 지킴이 집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주인이 보이질 않아서 그냥 지나 갑니다~

마을 뒤로 올라가는데 경치가 좋습니다~

언덕을 올라서 내려서기 시작하는 곳도 경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인증지인 버섯모형이 있는 쉼터에 도착합니다~

쉼터지나 잠시 산길로 가는데 여긴 찹초가 많이 있습니다~

산길이 약간 으스스 한곳을 지나갑니다~(흐리고 비가와서 그런거 같음~ㅋ)

잠시뒤 양심항아리에 도착하고 생수 4병이 가득 들어 있네요~^^

이제 산길이 끝나고 운곡천 제방길로 갑니다~

제방길에 도착하니 이정표가 다릅니다~

여기서 우왕좌오아 하다가 결국 봉화객주에 전화하여 수해로 인해 길이 유실되어서 길을 변경했다는 소식을

점하곤 수정된 길로 진행합니다~(원래는 좌측, 변경은 우측~)

아래로 얼마간 가면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 제방길을 따라 위로 한참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도로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잠시 도로로 진행 합니다~

이제 도로를 벋어나서 다시 제방길로 갑니다~

다리가 나오면 제방길을 따라 한참을 갑니다~

다시 다리가 나오면 건너편 제방으로 다시 갑니다~

제방길을 가면서 바라본 도심리쪽 풍경입니다~(아마도 저머리는 구름이 아니고 빗줄기 같습니다~)

이제 원래 길과 만나게 되네요~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춘향목 숲길 들어가기전 조망이 좋은 곳이 있는데 곰탕입니다~ㅎ

잠시뒤 다시 인증지에 도착합니다~

인증지 지나면 백두대간 숲 쉼터가 나오는데 이날 동서트레일 걷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점심 도시락 잘 얻어 먹고 갔는데 이때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 하네요~

드디어 외씨버선길 장승에 도착하는데 여기와 여기서 조금 올라가면 주차 가능 한곳이 있습니다~

외씨버선길 안내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장승이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여름에 그래도 비맞으면서 트래킹을 하니 나름 시원하고 좋았으나 마치고 나니 속옷까지 젖어 버렸네요~ㅎ

다행히 차에 원터치 샤워텐트가 있어서 모두 안전하게 옷을 갈아 입고 출발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9 길 :

일시 : 2024년 05월 12일 09:30

코스 : 분천교-맷재-배나드리-높은터-자작나무숲-춘양역-춘양면사무소(약 19.7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45분 (중식, 휴식 포함, 천천히~)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상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버스를 이용하기 조금 어려워서 기차를 이용하였습니다~

  중간에 소천면에서 중식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그곳에 외씨버선길 지킴이 가게인 빵순이에 들려 맛있게 빵도 사먹었습니다~^^

  원래 소천면 들어가기 전에 현동역을 지나가게 되어 있는데 현동역 철길을 건너가는 곳을 막아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길로 갔는데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기차정보 : 춘양에서 분천으로 가는 첫 기차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08:56-09:20 춘양역- 분천역(열차가 약 5분 늦게 도착하였고, 원래는 08:51~09:12 입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여기 만만찮습니다~

분천역에서 나오자 마자 산길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소천면 지나서 부터 완만한 오르막 도로를 따라 가다가 임도가 나오면 경사가 조금 올라가고 마지막엔 산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높은터 지나면 임도길과 산길을 번갈아 가면서 오르내리면서 진행 합니다~

도로로 나온뒤 다시 구영재 산길을 올랐다가 내려우면 잠시뒤 춘양역이 나오고 이러서 면사무소가 나옵니다~^^

춘양면사무소에 주차를 하고 춘양역으로 약 700M를 걸어 갑니다~

춘양역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면 기차 탑승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미리 예약하여 갔고, 안에서 바로 발권도 됩니다~

역사안에 호랑이 인형과 춘향목이 있네요~

기차탑승장으로 가면 대기소가 있으니 여기서 대기 해도 됩니다~

5분 연착된다고 하였고 약 5분 뒤에 열차가 들어 옵니다~

분천역에 도착하여 8길 시점까지 약 400M를 걸어 가야 합니다~

분천마을을 빠져 나오면 다리가 있고 다리 끝이 시작 지점입니다~

다리끝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봉화연결길을 따라 가면 지하도 넘어가기전에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다시 아래로 조금 내려가고 잠시뒤 산길로 가기위해 수로길로 갑니다~

수로길 조금 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산길 시작지점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이제 곧은재로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곧은재에 도착합니다~

곧은재를 내려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곧은재를 내려오면 지하도를 건너갑니다~

잠시후 국도변으로 나오게 되고 이때부터 국도로 진행을 하는데 조금 위험 할 수도 있습니다~

저 아래 낙동강 풍경이 보이네요~

소천면에 가까워 지면 데크길이 나옵니다~

데크길로 가면서 바라본 강 풍경입니다~

잠시후 데크길이 끝나고 옛 국도 길로 갑니다~

현동역 갈림길 전에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강 풍경입니다~

원래는 다리를 건너면 우측 현동역으로 가게 되어 있는데 직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정표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임도길로 진행 하는데 이때 바라본 풍경입니다~

한참을 우회해서 소천면사무소에 도착합니다~

원래는 현동역이 인증지 였는데 여기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면에서 점심식사를 한뒤 빵순이 가게에 들렸는데 쌀빵이라고 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커피도 맛이 좋으니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빵을 함께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소천면을 지나면 넓은 포장길로 진행을 합니다~

한참을 가면 길이 좁아 집니다~

좁은 길로 다시 한참을 올라가면 좌측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정표인데 동서트레일 입니다~

2~3년 뒤에 개통이 되면 여기도 걸어 볼까 합니다~ㅎ

잠시뒤 집 마당 같은 곧을 지나고 바로 산길로 들어 갑니다~

여기 길이 좋습니다~

재를 넘어가니 다시 포장길이 나오네요~

잠시뒤 높은터(부개재)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갑니다~

여기 잡초들이 조금 많이 있네요~

잠시뒤 다시 좌측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외씨버선길 응급의료함이 있는데 상비약들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자작나무 숲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자작나무 숲이 아니고 가로수가 자작나무 입니다~

중간에 한번 어슬프게 풍경이 나오네요~ㅎ

멋진 소나무 숲도 지나갑니다~

습지도 지나갑니다~

넓은 임도길도 있고~

좁은 산길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진행 하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뒤 다시 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걸어가면 좌측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잠시뒤 다시 산길이 나옵니다~

여기에 양심항아리가 있고 생수가 꽉꽉 채워져 있네요~

작은 고개를 넘어 갑니다~

잠시뒤 가옥이 나오고 포장길로 걸어 갑니다~

얼마간 걸어가면 철길을 건너 갑니다~

잠시뒤 춘양역이 나옵니다~

역을 지나 조금 가면 도보교가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춘양면사무소 후문이 나옵니다~

후문에 안내판이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앞에도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제 날이 점점 더워지고, 외씨버선길도 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다음부터는 조금 힘든 트래킹이 될거 같은데 힘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8 길 :

일시 : 2024년 04월 27일 10:15

코스 : 우련전-마당목이-임도삼거리-죽골입구-분천교(약 23.4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10분 (중식, 휴식 포함, 두번째 인증지 까지 천천히, 이후 달림~ㅎ)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엔 정기적으로 가시는 분 외에 초보분들이 또 따라 붙었습니다~ㅎ

  임도를 넘어 약 15Km(두번째 인증지) 지점쯤 까지만 초보분들은 같이 가고 이후 빠르게 간뒤 초보분들은

  약 18Km(첫 민가)에서 쉬고 있고, 트래킹을 마친뒤 칙업하러 갔습니다~ㅋ

  분천에서 춘양으로 그리고 우련전으로 가는데 중간에 춘양에서 약 4~50분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충양 터미널쪽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을 하기로 하였고, 한군데는 전날 미리 확인까지 받았는데

  들어가니 밥이 없다고 합니다~ㅠ

  그래서 맞은편 강남회관에서 식사를 했는데, 반찬이 조금 짠거 빼고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버스정보 : 봉화연결길은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합니다~

  춘양에서 우련전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과 동시에 고장이 나는 바람에 약 30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ㅎ

  07:57-08:20 분천산타마을-춘양면사무소(봉화는 올해부터 무료, 춘양면사무소가 임시 버스정류장입니다~)

  09:10-10:13 춘양면사무소-우련전(원래는 09:40 입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임도 갈림길까지 완만히 내려갑니다~

이후 마지막집까지 완만히 도로로 올라간뒤 비포장 길로 다시 완만히 올라갑니다~

이후도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진행 하다가 마지막 인증지 지나 조금 올라간뒤 내리막으로 끝까지 내려갑니다~

다만 내리막 경사도(임도 경사치곤)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분천교를 지나면 좌측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분천교를 가로지르자 마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버스가 그쪽 까지 안들어 옵니다~ㅎ

다리에서 회차한뒤 바로 가니 버스가 들어오면 다리쪽으로 가야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맞은편에 이쁜 꽃이 피어 있고 강에 투영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춘양 임시버스 정류장입니다~

알고 보니 남회룡에서 춘양으로 온 버스가 다시 우련전으로 갑니다~ㅋ

원래 버스정류장입니다~

지금 공사중이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련전 버스정류장입니다~

버스가 회차한뒤 내려줍니다~

길건너 7길 종점, 봉화연결길 시점 안내판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길을 다시건너가니 여기도 있네요~ㅎ

한동안 아주 완만한 포장 길로 계속 갑니다~

여긴 낙엽송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중간에 작은 실폭포도 있네요~

그러다가 우측으로 가는데 여기서 부터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만, 그리 경사가 없습니다~

이제 배추농사를 지으려고 한참 밭고랑을 만들어 두었네요~

마지막 민가가 나오고 갈림길입니다~

차단막 바로 앞에 인증지가 있습니다~

차단막 지나가면 비포장 임도를 끝없이 가게 됩니다~

첫번재 임도 사거리가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중간에 잠시 조망이 있는 곳이 있네요~

여름엔 햇빛이 따가우니 우산 필수 입니다~

오늘은 여름도 아닌데 한낮기온이 29도 였습니다~ㅠ

중간에 나무와 구름이 멋진 곳이 있네요~^^

완만한 임도길을 계속 갑니다~ㅎ

그러다가 두번째 인증지 도착전 좌측에 조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조망바위 아래는 까마득한 절벽이네요~ㅋ

그 바위에 자라는 꽃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드디어 두번째 인증지에 도착 합니다~

여기서 부터 저혼자 분천역으로 새띠 빠지게 달렸습니다~ㅋ

인증지에서 바로 내리막인줄 알았는데 잠시 오르막이 있네요~

그래도 붓가면이어서 그늘이 애법 있습니다~^^

첫번째 포장길이 나오네요~

두번째 포장길이 나오는데 길옆으로 꽃입이 아주 이뻣습니다~^^

두번째 포장길을 조금 내려가면 드디어 계곡과 만나게 됩니다~

평소 같았으면 여기서 머리 감고 갔을 텐데 이번엔 그냥 휘리릭 갑니다~

잠시후 데크다리가 나오는데 폐쇄 되었습니다~

전망대도 있는데 여기가 자작나무 숲길이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폐쇄된거 같습니다~ㅎ

이제 임도 차단막을 지나갑니다~

그러면 첫 민가가 나오고 바로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하염없이 걸어가야 합니다~(그늘 거의 없습니다~ㅋ)

그나마 이런 풍경이 잠시 위안을 줍니다~

드디어 지방도가 나옵니다~

지방도를 잠시 걸어가면 좌측으로 분천4리로 들어갑니다~

마을을 빠져 나오면 지하도가 나옵니다~

지하도를 지나면 드디어 분천마을이 보입니다~

강변길로 조금 가면 분천교가 나오고 트래킹이 종료됩니다~

다리 바로 앞에 표지판이 있습니다~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분천교를 지나 갑니다~^^

이번 코스는 특별한 것이 없어서 찍은 사진도 거의 없습니다~

혼자면 사색 또는 무념으로 둘이면 오손도손 대화 하면서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봉화연결 길 :

일시 : 2024년 04월 13일 08:00

코스 : 이곡교-벌매교-일월산자생화공원-아름다운숲길 입구-칡밭목삼거리-옛이정표-우련전(약 27.4Km)

트래킹시간 : 약 8시간 45분 (중식, 많은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영양연결길 중급, 7길 초급)

기타사항 : 이제 함께하시는 분들이 정기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ㅎ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거 같습니다~

  일월면에 일월식당에서 다른 분들은 조식을 하고(반드시 예약 필요~) 저 혼자 우련전에 가서 주차를 한뒤

  자전거로 대티골로 내려와서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일월면까지 이동 하였습니다~ㅎ

  7시쯤 자전거로 내려오는데 이날 아침과 낮 기온차가 무려 15도 이상 나다 보니 온몸이 얼어 붙는 줄 알았

  습니다~ㅋ

  낮에는 더워서 걷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버스정보 : 영양연결길은 버스로 이동이 가능 하나 7길은 버스 이동이 안됩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우련전에 주차한뒤 자전거로 대티골입구인 용화2리 정류장에 두고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일월 농협으로 이동 하였습니다~(이동 시간 약 10분, 평속 25Km, 급커브가 많고 바닥에 모래많음~)

  일월농협 버스정류장에서 이곡교까지 약 900M를 걸어간뒤 트래킹을 시작하였습니다~^^

  07:14-07:34 용화2리-일월농협(현금 1,300원, 무조건 현금입니다~ㅋ)

영양연결길 예상 이동정보

  07:15-07:35(10:35-10:50) 용화2리-일월농협

7코스 예상 이동정보

  버스없슴~(일월자생화공원에서 시작하여 우련전으로 간뒤 우련전에서 다시 돌아 침밭목삼거리에서

  대티골로 내려오면 약 15Km 정도 소요됨~)

  그래도 버스를 이용하고 싶으시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ㅎ

  06:20-07:10 영양-용화
  07:10-09:50 트래킹(천천히 걸어도 충분한 시간)
  09:50-11:20 우련전-봉화
  11:55-12:40 봉화-재산
  13:30-14:20 재산-영양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여기는 고도표가 거의 무의미 합니다~

약 11Km 지점에서 잠깐 산길 오르막 빼고는 대부분 임도와 도로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고도가 아주 천천히 올라가는 구간이어서 평지 걷듯이 걸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우련전 종점에 약간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만약 없으면 조금더 들어가면 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용화2리버스 정류장입니다~

일월농협 버스정류장입니다~

이곡교에 도착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영양연결길 시작표지판이 있습니다~

마을로 조금 들어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이 이전 6길이고 좌측이 연결길입니다~

완만한 오르막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고개를 넘어가면 도계2리 마을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다가 우측일로 들어갑니다~

여긴 잠깐잠깐 비포장 임도가 있습니다~

나름 운치 있는 길도 있습니다~

고개를 하나 더 넘어가면 오리리가 나오고 마을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우측으로 빠지는 길로 갑니다~

조금 가다가 다시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완만한 오르막 길을 올라갑니다~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직진을 하면 개가 있는데 다쳐도 책임을 안진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ㅎ

이때 부터 비포장 임도길을 계속 올라갑니다~

가끔 조망이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멋지 소나무도 있네요~^^

그러다가 이제 산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인증 장소 입니다~ㅎ

계단을 얼마간 올라 가야 합니다~

아무래도 많이 걸었고 날도 덥다보니 고개마루에 도착하니 힘이 조금 드네요~ㅎ

내리막 경사가 조금더 급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능선을 따라 얼마간 진행하는데 여기 진달래 군락지 입니다~

얼마간 가면 능선길이 끝나고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산길이 끝나고 임도가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그곳에 양심항아리가 있는데 아직 비어 있네요~

우측으로 가자마자 좌측으로 소로로 가야 합니다~

물론 그냥 직진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그러면 문암리에 도착하고 잠시뒤 다리를 하나 건넌뒤 수변길로 갑니다~

얼마간 가면 국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얼마간 도로로 진행 해야 합니다~

국도이긴 하나 차는 거의 없습니다~

얼마간 가면 벌매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다시 수변길로 갑니다~

이제 농사철이다 보니 벌써 비닐멀칭을 다 해놓으셨네요~

수변길로 얼마간 가면 소로로 진입하고 이때부터 자생화 공원까지 쭈~~~~~~~욱 이런길로 갑니다~

중간에 작은 폭포도 있는데 역광이라 잘 안나왔네요~ㅎ

가끔 데크길도 나옵니다~

도적바위를 지나 갑니다~

조금 더가면 다리가 보이는데 무시하고 지나 갑니다~ㅎ

그러면 돌다리가 나오고 돌다리를 건너 자생화공원으로 들어 갑니다~

드디어 영양연결길 종점인 자생화 공원이 보입니다~

그리고 영양연결길 종점 및 7길 시점 안내판이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대티골 안내판이 있는데 사진 명소라고 하네요~ㅎ

대티골 안내판 맞은편 마을길로 들어가면 다시 수변길로 갑니다~

데크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옛 폐교에 다다르면 멋진 나무 사잇길로 지나 가게 됩니다~

잠시뒤 도보교가 나오면 다리를 건너 갑니다~

그러면 데크길로 가는데 그 끝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는 가을에만 포토존입니다~ㅎ

다시 수변길로 가는데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티골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갑니다~

잠시뒤 임도길(옛 국도)이 나오면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예전에 여기 느린 우체통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고, 종점에 제멋대로 우체통이 있습니다~ㅎ

옛국도롤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여기도 진달래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거의 올라갈쯤 옛국도 이정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침밭목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자차로 왔으면 우련전까지 간뒤 여기로 돌아와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대티골이 나옵니다~

여기도 인증지 입니다~

우측에 바위 절개지가 있고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갑니다~

힘드신분은 그냥 직진해도 됩니다~

그러면 다시 임도길로 들어 갑니다~

잠시뒤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면 봉화입니다~(옛 지정표 있슴~)

다리를 지나면 바로 도로가 나오고 도로로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여긴 낙엽송 군락지로 여름이나 가을에 오면 멋진 곳입니다~

지금은 아직 솔잎이 자라지 않아서 조금 횡하네요~ㅎ

그리고 우련전 종점에 도착합니다~

여긴 안내판이 두개나 있습니다~

이제 영양구간도 끝나고 봉화구간으로 넘어 갑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 질건데 약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이번엔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서 즐겁게 진행할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영양연결 길 :

7 길 :

영양연결,7 길 :

일시 : 2024년 03월 30일 08:30

코스 : 선바위관광지-측백나무수림-오일도마을-영양전통시장-금촌산길-영양향교-조지훈문학관(약 24.1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35분(중식, 휴식 및 약간의 알바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5길 초중급, 6길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같이 가는 분들이 몇분 함께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조금 지체 되어 버리네요~ㅎ

  그래도 여러명이 가니 즐거운 시간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특히 측백나무수림 도착전 도강을 할때 변변천에 물이 많아서 등산화 벋고 건너는데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웠지만

  다들 즐겁게 도강을 하였습니다~ㅎ

  그러다가 이번엔 6길 상원논두들에서 초창기 길인 도강(그때는 돌다리였슴)을 다시 했는데 객주님이 그곳에

  건널수 있는 곳이 생겼다하여 가보니 역시나 풍부한 수량으로 인해 등산화 벋고 건널 수 밖에 없었습니다~ㅋ

  거리는 5길때 보다 짧았는데 거의 초죽음으로(다들 뼈속까지 얼었다함~) 간신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건너고 나서 생각 하니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고 있었습니다~ㅎ

버스정보 : 이번 구간은 6길에서 버스한번 5길에서 버스한번 그리고 갈아타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35분 정도

  소요되서 버스타고 영양읍내 도착후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영양읍내에 조식을 하는 곳이 검색이 잘안되어서 겨우 두곳을 찾았고 한곳은 준비중이어서 안된다하여

  다른곳(목화한식당, 터미널 뒷편)에서 식사하였는데, 반찬이 깔끔 하고 나물이 아주 맜있었습니다~^^

  07:31-07:41 주곡리-영양버스터미널(예상보다 6분 늦었고, 현금 1,300원, 무조건 현금입니다~ㅋ)

  08 10-08:21 영양터미널-선바위관광지( 현금 1,300원, 무조건 현금인데, 터미널에서 티켓팅하면 카드됩니다~ㅋ)

5길 예상 이동정보

  08:10-08:15(09:00-09:05) 영양(영양객주 400m 이동)-선바위관광지

4코스 예상 이동정보

  07:25-07:35(09:20-09:30) 주곡리-영양(영양객주 400m 이동)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8Km 지점에 오르막 급한곳을 올랐다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영양읍내가 나오고 5길이 끝납니다~

6길은 두번 오르막 올랐다가 내려와야 하는데 트랙상 노란색 원부분이 상원논두들 지역인데 예전에 간길로 갔습니다~

그때는 파란색이 우회였는데, 지금은 파란색이 정식 길입니다~

다만 객주님이 예전길로 갈 수 있다하여 그리로 가다 보니 거리가 약 1Km 이상 줄었습니다~

변변천 수량이 적을때만 가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문확관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도로로 조금 걸어가면 주곡리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당리에서 07:15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예상으론 07:25분 도착일줄 알았는데 07:30분에 도착하는거 같습니다~

선바위관광지에 도착하여 보니 출발지에 공사중입니다~

그래서 출발을 버스정류장에서 변변천쪽으로 보면있는 화장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선바위관광지 정류장입니다~

변변천으로 들어가면 도보교가 나오고 도보교를 건너 갑니다~

도보교위에는 페인트 사진 명소가 있으니 준비하고 가시면 됩니다~ㅎ

다리를 건너 수변길로 조금 가면 오르막 계단이 나옵니다~

여기는 계단만 오르면 이후는 수월 합니다~

중간에 출렁다리도 두개 나옵니다~

그러면 산촌생활박물관이 나옵니다~

그앞에 멋진 연못이 있고 반바퀴반을 돌고 빠져나갑니다~

얼마후 다시 수변길로 걸어 갑니다~

그러면 변변천 수로길로 가는데 약간의 산사태(?)지역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도 치웠다고 하는데 자주 일어나는 곳인가 봅니다~

그리고 데크가 없는 곳은 옆으로 가야 하는데 비온뒤라 그런지 질퍽해서 옹벽위로 갔는데 조금 아찔하네요~ㅎ

그래도 적벽과 변변천 풍경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의 구간이 나왔습니다~

여름에 이정도면 즐겁게 건널 수 있었는데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서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내빼버렸습니다~ㅎ

우회로가 있는데 거리가 멀어서 그냥 도강하기로 하였습니다~ㅋ

잠시후 오일도 시공원에 도착하니 멋진 연못이 있습니다~

이번길 걸으면 느낀점은 멋진 소나무가 너무 많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처럼 공사구간이 많아서 조금씩 우회를 해야 했습니다~

오일도 시공원을 지나면 잠시 산길로 가게 됩니다~

잠시후 도로로 내려선뒤 다리를 건너는데 조금 위험 구간이니 차를 잘보고 건너시기 바랍니다~

이후 한동안 수변길로 가는데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여기도 공사중이어서 갓길로 진행 합니다~

잠시후 새로 생긴 다리로 건너가는데 경치는 역시 좋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첫번째 사진 인증장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오르막 계단과 함께 한동안 계속 올라가는 구간이 나오니 여기서 부터는 천천히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고개를 넘어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양 풍경입니다~

내리막은 금방 내려오고 임도로 하산을 합니다~

여기 임도 길도 나름 운치는 있는 곳이었습니다~

오히려 앞에 있던 전망대 보다 조망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무량사를 지나 갑니다~

무량사 지나 조금 내려가면 다시 산길로 들어가는데 오르막은 크게 없습니다~

조금 가면 저멀리 영양읍내가 보이고 이제 도로로 내려섭니다~

도로로 얼마간 가면 영양시장 입구가 나옵니다~

시장 본건물이 나오면 좌측에 영양객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앞이 5길 종점이자 6길 시작지점입니다~

객주에 도착하여 영양시장에 있는 연탄 닭갈비, 닭발집인 죽변식당에 들려 10년전에 뵈었던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하고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객주에서 스템프북도 사고 도장도 찍고 이런저런 대화도 한뒤 다시 길을 걸어 영양읍내를 빠져 나갑니다~

그러면 공원이 나오고 공원을 가로질러 개울물을을 건너갑니다~

여기는 돌다리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연지저수지가 나오는데 그림이 아주 좋습니다~

저수지 지나면 도로가 새로 생겨 있고 새로생긴 도로로 올라갑니다~

예전엔 좌측임도로 올라감~

도로를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여기 소나무 숲이 아주 명품입니다~^^

6길 사진인증지를 지나자마자 갈림길인데 직진이 현재는 정상 길입니다~

객주님이 예전길을 통행 할 수 있다하여 예전길인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도강을 하고 나서 찍은 풍경사진인데 물이 여기는 무릅까지 올라오네요~ㅎ

사진상 거리도 얼마 안되는데 진짜로 뼈속까지 시렸습니다~ㅋ

도강을 하고 수변위로 올라가면 요런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그사이에 농로가 있으니 그리로 가면 됩니다~

농로가 끝나면 마을길인데 그리로 가야 하는데 그냥 직진했습니다~(약간 우회함~)

그랬더니 길이 없어지네요~ㅎ

일단 트랙은 마을길로 돌아가는 쪽으로 수정하여 두었습니다~ㅋ

도로가 나오면 다시 산길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가니 내려가는데 경사가 조금 있으니 조심히 내려갑니다~

급한내리막 내려오고 나니 임도가 나오고 양심항아리가 있습니다~

항아리 안에는 생수 4병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조금 더가니 확트인 전망이 나옵니다~

임도로 진행하다가 여기서 알바를 합니다~

좌측으로 꺽어야 하는데 선두 서신분이 그냥 직진을 해버렸습니다~

바로 앞에 이정목이 있는데도~ㅎ

그런데 이정목이 하옇게 되어 버렸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그냥 지나쳐 버린 모양입니다~

그냥 지나쳐도 가는 길이 있어서 다른분들은 그냥진행 하고 저혼자 여기로 다시와서 확인후 정상길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좌측에 다리가 보이고 그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그러면 도로우측에 데크길이 있고 데크길로 한동안 갑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갈림길인데 우측 수변길이 생긴지 얼마 안된걸로 보이는데 그쪽으로 가시는게 낳습니다~

이유는 직진을 하면 도로바로 옆으로 가야 하고 조금 위험 구간입니다~(변경 요청 할 예정~)

조금 가면 일월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일월면을 지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 마을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영양 향교가 나옵니다~

향교지나 마을길을 빠져나오면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가 영양연결길 시작 지점입니다~

여기 오기전에 시그널들이 엄천 많은데 이유는 연결길과 중복 되기 때문이니 잘보고 가셔야 합니다~

잠시후 수로위를 가야 하는데 데크에 빠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잠시후 나무다리가 나오고 조금 더가면 조지훈 문학관입니다~

그런데 여기도 공사중입니다~

다행히 여기는 우회로를 만들어 두었으니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면 됩니다~

다시 데크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조지훈문학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지훈문학관 입구에 6길과 7길 안내판이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제가 트래킹을 하면서 이번 처럼 많은 분들과 함께 한건 아마도 블루로드 A코스 이후 처음인거 같습니다~

시간은 조금 지체 되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5 길 :

6길 : 

5,6 길 :

일시 : 2024년 02월 24일 08:15

코스 : 신기리느티나무-수정사-너븐사거리-월전삼거리-고현지-두들문화마을-입암면사무소-선바위관광지

          (약 35.6Km, 신기1리버스정류장에서 36.3Km)

트래킹시간 : 약 8시간45분(중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3길 중급, 4길 중급)

기타사항 : 예전에 걸었을때는 한코스씩 걸었는데 두코스를 연달아 걸으려 하니 힘이 드네요~

  남파랑길과 같이 평지가 많은게 아니고 특히 이번 코스는 오르내림이 많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버스정보 : 이번 구간은 청송에서 영양으로 넘어가는 코스여서 버스를 한번 갈아 타야 합니다~

  선바위관광지에서 진보로 영양버스를 타고 이동 한뒤 진보에서 청송버스를 타고 신기1리로 갑니다~

  다만 영양버스는 아직도 카드가 안되고 현금 밖에는 안되니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ㅎ

  06:55-07:12 선바위관광지-진보터미널(현금 1,800원, 영양을 벋어나서 비싸네요~ㅋ)

  07 30-07:39 진보터미널-신기1리

3길 예상 이동정보

  07:50-08:00 시량2리-진보터미널

  08:10-08:15 진보터미널-신기1리

4코스 예상 이동정보

  06:50-07:20 선바위관광지-진보터미널

  08:00-08:10 진보터미널-시량2리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오르내림이 참 많습니다~

대부분 임도이거나 산길도 완만한 오르막이지만, 동천지 지나 산길 오르막과 옥계지 지나 오르막은 일반 등산수준의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거리는 짧지만 트래킹 입장에서 보면 힘들 수 있는 구간입니다~

선바위관광지 주차장입니다~

특산물직판장에도 주차공간이 있으나 협소하여 바로 뒷편에 있는 큰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도로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진보터미널에서 잠시 대기하면 청송버스가 옵니다~

청송버스는 무료여서 좋습니다~ㅎ

진보에서 조금 가면 바로 신기1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산소카페청송공원에서 신기리느티나무까지 약 700M를 걸어갑니다~

3길 시작안내판에서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마을길과 농로를 따라 약간의 오름이 있는 포장로를 올라갑니다~

감곡저수지 도착전 도로를 건너갑니다~

조금가면 비포장로가 나오는데 조금 걷다가 우측 산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감곡저수지가 나옵니다~

감곡저수지 뚝을 지나 저수지 옆길로 올라갑니다~

오르막 임도가 끝나니 저멀리 멋진 설산이 반겨주네요~^^

소나무 숲이 멋진 길도 걸어 갑니다~

그리고 쉼터가 있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도 좋습니다~

여기는 원래있던 나무들 베어내고 편백 나무 숲으로 바꾸는거 같습니다~

마을 끝으로 내려와 우측으로 조금 가면 돌다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정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수정사는 가볼까 했지만, 오늘 걸어야할 거리가 너무 길어서 패스 합니다~ㅎ

일주문 지나 좌측으로 조금 가면 우측으로 산길로 올라갑니다~

잠시 올랐다가 내려가는데 여기도 경사는 꽤 있고 내려갈때 눈으로 상당히 조심히 내려갑니다~

마지막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임도인데 좌측으로 조금가면 다시 나무계단이 나옵니다~

그러면 저수지가 나오는데 여기도 양심항아리가 있습니다~(일단 겨울철에는 비운영으로 여긴 비어 있습니다~ㅎ)

계곡을 따라 산길로 조금씩 올라가는데 드디어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비봉산이고 직진을 합니다~

여기도 소나무 숲이 좋습니다~

완만히 진행하면 매산정상이 나옵니다~

그곳에 사진 인증지가 있습니다~

내려갈때는 가파른 길을 내려갑니다~

우측으로 천지가 나오는데 뚝길로 해서 돌아갑니다~

동천지에서 잠시 진보마을 풍경을 보고 갑니다~

동천지를 돌아가면 다시 산길이 나오는데 갑자기 끝없는 계단이 나옵니다~ㅎ

계단을 오른뒤에도 완경사로 조금더 올라가면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확트인 곳이나오면서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저멀리 맹동산쪽에는 눈이 쌓여 멋지네요~

각산지 지난후 도로로 조금 가면 직진으로 다시 임도로 들어갑니다~

얼마간 가면 밭을 돌아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갑자기 360도 돌아가라고 하네요~

그렇게 가면 31번 국도가나오고 잠시 국도로 걸어갑니다~

잠깐 도로를 걸은뒤 우측 하전길로 들어가면 도보교가 나오고 도보교를 건너 조금 올라간뒤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을 빠져나오면 농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는데 중간쯤에 보니 설산이 가까워 져서 더욱 멋져 보입니다~

저멀리 맹동산 푸역발전단지도 잘 보입니다~

잠시내리막을 내려가는가 싶더니 좌측으로 가게 됩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마을이 나오고 우측으로 조금 가면 마을회관 뒷편에 두번째 사진인증지가 있습니다~

인증지 지나 다시 조금 올라가는데 여기서도 설산이 아주 잘보입니다~

그리고 고현교가 나오고 3길이 종료됩니다~

이제 4길을 시작합니다~

좌측횡단보도를 건너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길과 농로 그리고 임도를 따라가면 지경재도착전 사진인증 장소가 있고 여기서 산길로 지경재까지 올라갑니다~

우측 산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조금 올라가면 지경재가 나옵니다~

여기도 양심항아리가 있는데 당연히 비어 있습니다~

지경재에서 바라본 풍경도 좋습니다~

얼마간 가면 구수곡버스정류장을 지나는데 조금 간뒤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일행과 한참 대화 하다가 직진~ㅠ

약간의 알바를 하였습니다~ㅎ

알바뒤 얼마간 가니 이번엔 석보면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맹동산 풍력단지도 훤하게 보입니다~

잠시뒤 공원이 새로 조성된 곳이 나오는데 예전엔 여길 지나 갔지만 지금은 좌측으로 돌아가네요~

그리고 석보면 입구로 들어간뒤 두들마을로 갑니다~

조금 가면 낙기대가 나오고 바로 두들마을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석계고택이 나옵니다~

고택을 지나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후 옥계마을을 지나 한참을 임도로 올라가면 옥계지가 나오고 여기도 사진 인증지역입니다~

잠시 옥계지를 바라보고 갑니다~

옥계지 옆길로 가면 포장로가 끝납니다~

조금 더가면 우측 산길로 가게 됩니다~

비와 눈이 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골에서 물줄기가 계속 내려옵니다~

계곡을 이리저리 건너면서 가다보니 더디어 경사가 가팔라지기 시작합니다~

급경사길을 올ㄹ가니 임도가 나오네요~

여기가 해발 450이 넘다보니 여기저기 상고대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멋진 풍경은 덤이네요~

오르막을 거의 올라가면 이후 약간씩 오르내리면서 계속 갑니다~

임도길도 눈으로 인해 운치가 더있어 보입니다~

이제 입암쪽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입암 마을로 들어섭니다~

마을을 지나 입암초등학교를 지나자 말자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신구마을과 농로를 지나가면 도로로 나오고 잠깐 도로를 걸은뒤 효공원으로 올라갑니다~

효공원을 지나면 육교가 나오고 육교를 건너갑니다~

육교를 내려오면 4길이 끝나네요~

전에는 요기에 5길 안내판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거 같습니다~ㅎ

한번에 많은 거리를 걸으려니 다리에 무리가 조금 가는거 같습니다~

다음 5~6길은 거리가 짧아서 다행인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3 길 :

4 길 :

3,4 길 :

일시 : 2024년 02월 03일 08:15

코스 : 상의탐방안내소-대전사-금은광이-달기약수-소헌공원-송소고택-징검다리-신기리느티나무(약 30.1Km)

트래킹시간 : 약 8시간(달기약수백숙 중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1길 중급, 2길 초급)

기타사항 : 약 11년전 걸었던 길을 다시 걸어보려 합니다~

  예전엔 1길의 경우 입장료와 주차비로 인해 반대로 걸었는데 이번엔 정 코스로 걸었습니다~

  약간 길이 바뀐 곳도 있고 오히려 정비가 잘된 곳도 있네요~^^

버스정보 : 이번 구간은 버스를 타면 1-2 코스를 한번에 이동이 가능 합니다~

  또한 청송 군내버스는 무료여서 맘 놓고 타시면 됩니다~

  한가지, 버스를 신기리느티나무에서 타게 되면 한번 갈아 타야 합니다~

  하루 4번 들어가는데 첫차가 전날 들어가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진보에서 오는 버스랑 비슷하여 까딱하면 청송터미널에서 오래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환승)

  그래서 맘 편하게 진보에서 출발하여 주산지로 가는 버스를 신기1리버스 정류장에서 타기로 하였습니다~^^

  07:39-08:20 신기1리-주왕산버스정류장(07:38분 도착예정이며 1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운행 함~)

1길 예상 이동정보

  07:52-08:20 소현공원- 주왕산버스정류장 (09:22-09:50, 오전엔 배차가 기네요~)

2길 예상 이동정보(산소 첫차로는 영터로 가는 버스 연계가 잘 안되에서, 한자까지 약 1Km를 걸어 나와야 함~)

  07:38-07:52 신기1리-소현공원(07:37-07:50 신기-정송버스터미널, 07:50-07:52 청송버스터미널-소현공원)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주왕산버스정류장에서 용연폭포삼거리까지는 완만히 진행 합니다~

이후 금은광이삼거리 까지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마지막 약 3~400M 남기고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야 합니다~

이후 얼마간 조금 오르내리면서 가다가 원래는 급내리막이었는데 지금은 지그재그 데크길로 된 곳을 하염없이

내려가야 합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잠시더 내려간뒤 계곡이 나오고 이때부턴 완만한 임도길을 이용하여 너구마을까지 갑니다~

이후 포장로와 도로로 소현공원에 갑니다~

2길은 별동산 오르막이 조금 급하지만 잠시 올라가면 되고 이후는 거의 평지 입니다~

마지막 신기리로 넘어가는 소망의 돌탑을 오르기 위해 임도길과 약간의 산길을 올라가면 됩니다~

산소카페청송정원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ㅎ

주차장 입구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버스를 타고 주왕산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바로옆에 탐방안내소가 있고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조금 가면 대전사가 나옵니다~

대전사에서 바라본 멋진 암봉입니다~^^

조금 걸어가니 이런것도 있는데 예전엔 왜 못본건지~ㅎ

완만한 탐방로를 따라 걸어 갑니다~

주상절리가 있는 급수대가 멋집니다~

그리고 시루봉이 나오는데 이쪽에서 본 모습은 꼭 얼굴 모양 같습니다~

용추폭포 바로 직전에 엄청 맑은 물에 얼음이 얼어 있는데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용추폭포입니다~

용연폭포로 가려는데 여긴 출구 입니다~

원래는 입구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여기로 다시 나와야 하는데, 아무도 없어서 꺼꾸로 갑니다~ㅎ

얼음폭포가 된 용연폭포입니다~

그위에 있는 상단 폭포입니다~

용연폭포를 지나 조금 가면 데크 다리를 건너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가면 계곡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이때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네요~

계곡을 벋어나니 지그재그 급 오르막 구간이 나옵니다~

마지막 데크 계단을 오르니 금은광이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정표에 보면 사진 인증 표지판이 있습니다~

삼거리 지나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가는데 좌측은 완전 벌벽 같습니다~

전날 내린 눈과 또다시 내리고 있는 눈으로 여기저기 상고대가 피어 있었습니다~

잠시뒤 완만한길이 끝나고 지그재그 데크길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11년 전에는 이런데크길이 없어서 힘겹게 올라왔는데 지그재그 데크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눈에 파 묻혀서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ㅎ

급경사길을 내려오니 계곡이 나옵니다~

아주 멋지고 걷기 좋은 길을 따라 내려가는데 이번엔 비가 조금씩 옵니다~

조금 가니 계곡에 미니 얼음 폭포가 있네요~^^

너구마을에 도착하니 멋진 암벽이 있습니다~

잠시 돌길을 걸어가면 너구마을입니다~

여기도 얼음폭포가 있네요~

너구마을을 지나 도로로 하염없이 내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길옆에 있는 달기폭포가 나옵니다~

예전 매표소인 욀외매표소가 나옵니다~(지금은 아무도 없는 듯 합니다~)

장난끼 공화국을 지나 갑니다~

여기지나면 바로 사진인증 표지목이 나오는데 사진 찍는거 깜빡했네요~ㅎ

조금 더가면 달기약수 상탕이 나옵니다~

그리고 중탕이 나옵니다~

비위가 약하신분은 절대 마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철성분과 탄산 성분이 있어서 먹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약간 마시고 갑니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걷기 아주 좋은 흙길로도 갑니다~

그리고 길이 끝나면 계단을 조금 오르는데 올라가면 용전천 조망이 나옵니다~

그리고 망미정 가기전 우송당이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망미정이 있습니다~

망미벙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후 외씨버선길 영양객주가 나오고 소헌공원 입구가 1길 종점입니다~

객주는 뒤로 돌아가면 있는데 12~2월은 운영을 안해서 문이 굳게 닫혀 있네요~

보통은 안내판이 있는데 여기는 표지목만 있습니다~

소헌공원을 가로질러 갑니다~

다시 도로가 나오면 강변으로 갑니다~

길끝에서 좌측 오르막으로 조금 오르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가로질러 데크길로 진행합니다~

조금 가면 용전천에 멋진 빙벽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월막교가 나오면 길을 건너 다리를 건너갑니다~

우러막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 강변길로 들어가면 이렇게 멋진 길이 나옵니다~

잠시후 청송1교가 나오면 소로를 따라 다리아래를 지나 갑니다~

잠시뒤 저멀리 올라가야할 별동산이 보이네요~

오르막 계단을 얼마간 오르니 별동산에 도착하고 이곳이 2길 사진인증 장소입니다~

약간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바로 우측 입도길로 가면 됩니다~

도로로 내려서면 양심항아리가 있고 그곳에 생수가 3개 들어 있네요~

이제 저멀리 송소고택이 보입니다~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 갑니다~

고택마을을 지나가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고 바로 좌측 수변길로 갑니다~

수변길을 따라 한참을 걷게되는데 다행인건 흙길이란 겁니다~^^

다시 다리가 보이면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 다시 수변길로 가면 길이 끝나기전에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징검다리가 나오고 징검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다 건너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철문이 있습니다~

일단 잠겨져 있는데 풀고 나오시면 됩니다~

다만 통과하신후 반드시 다시 잠거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수변길로 얼마간 갑니다~

이제 마지막 올라갈 임도길이 보이네요~

임도길 오르기전 잠시 도로를 걷는데 그때 바라본 풍경입니다~

임도길로 오르면 갑자기 우측 산길로 가라고 합니다~(이유는 모르겠슴~ㅋ)

잠시후 다시 임도길로 나오면 소망의 탑이 보입니다~

여기도 2길 사진인증 장소입니다~

임도길을 빠져나오면 도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정자가 보이는데 이때 좌측도로가 아닌 도로 전에 있는 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멋진 억새 숲길이 나오는데 가을에 오면 장관일거 같습니다~

한참을 걷다가 마을길이 나오고 잠시후 2길 종점인 신기리느티나무가 보입니다~

여기는 시점과 종점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수령 약 350년된 엄청큰 느티나무입니다~

종점에서 약 700M를 더 걸어가면 산소카페 청송정원 주차장이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11년만에 다시 찾은 외씨버선길은 지방에서 만든 길중 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는 곳입니다~

지도 없이도 충분히 걸을 수 있도록 안내판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GPS 트랙정보>

1 길 :

2 길 :

1,2길 :

<남파랑길 완주 총평>

2021년 4월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하여 서진 해남 땅끝까지 장장 2년을 꽉채우고 1달더 걸려서 완주하였습니다~

원래는 길게는 3년 걸릴걸로 예상을 하고 월 2회 한번에 1.5코스 정도 걸을 계획이었는데 두루누비 앱상 중간에

끊어서 걷는데 문제가 있을거 같아서 이후 짧은 코스는 한번에 2코스 긴코스는 1코스씩 걸었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섬이 근처에 있으면 섬도 들리고, 가까운 거리에 산도 있으면 산도 들리고 했는데 집에서 거리가

멀어지면서 다른곳을 볼 틈도 없어지고 한번가서 2코스만 걷고 오기에는 시간과 돈이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중간 부터는 1박2일로 해서 한번에 3~4코스를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트래킹을 하게 되니 아침 버스 시간으로 인해 도저히 새벽출발이 안되어서 2박3일(저녘출발)간

3~4코스를 걷게 되었습니다~

남파랑길은 해파랑길에 비해 따가운 햇빛을 맞으면서 가야 하는 길이 많이 있고, 도로 또한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하루 약 35Km를 이틀 연속 걷다보니 다리에도 약간씩 무리가 발생 하는거 같았습니다~

특히 땡볓에 걷다보면 힘이 더 들어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해양 국립공원인 다도해해상공원을 보면서 걷는 코스라 해파랑길 보다는 풍경이

더 좋아 보이는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남파랑길에 바라는 바램>

1. 총거리를 조금 조정하여 1000Km 이내로 하였으면 합니다~

    총거리가 너무 길다 보면 가다가 지쳐 그만 두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특히 섬 지역(거제,통영,남해,고성 등)의 경우 코스를 너무 길게 잡아 버린거 같습니다~

    이런곳은 번외(지선개념)로 해두고 조금 단축하였으면 합니다~

2. 쉼터를 보다 많이 확보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중간에 매점도 거의 없는 코스가 많을 뿐더러 마땅히 쉴만한 곳도 없습니다~

    매점이 있으면 베낭을 가볍게 하여 걷는데 무리가 없는데 매점이 없으니 물이나 음료수 무게만 해도 상당

    합니다~

    중간에 그늘이 있는 쉼터가 있으면 쉬엄쉬엄 갈 수 있는데 그런 곳이 별로 없으니 무한정 걷게 되어 다리에

    무리가 가는거 같습니다~

3. 공사사항이나 트랙변경등이 있을 경우 수시로 업뎃 하였으면 합니다~

    트랙변경이 되면 두루누비상 트랙만 변경되고 필수 경유지는 그대로인 경우도 있고, 트랙은 그대로인데

    방향표시만 변경된 경우 또는 방향표시는 그대로인데 트랙만 변경된 경우 등이 발생시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 경우가 상당히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부구간 공사로 인해 우회해야 하는데 안내가 없다보니 이또한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와 이런 곳은 공사전에 미리 파악하여 코스 조정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완주신청을 하며>

상당히 많은 질문을 합니다~

총 소요경비가 얼마냐(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를 묻는데 상당히 난감하네요~

하루 이틀 걸은 걷도 아니고 몇년에 걸쳐 걸었는데 계산이 안됩니다~

좋았던코스를 고르라는데 이것도 몇년전이고 너무 많은 코스중에 언뜻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질문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런거 보다는 바라는 점, 총평 이런거로만 하였으면 합니다~

아무튼 질문에 답하는데만 거의 30분 이상 소요된거 같습니다~

<완주증과 기념품>

상당히 신경을 쓰신거 같습니다~

완보인증서입니다~^^

기념 뱃지인데 각 지역별로 벳지를 제작하였네요~

(이런거를 두루누비 홈피에 미리 공지하면 완주에 대한 욕구가 더 클거 같습니다~)

아무튼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을 완주 하였고 당분간 몸을 추스리고 가벼운 트래킹을 조금 하다가 서해랑길에

다시 도던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