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05월 12일 09:30
코스 : 분천교-맷재-배나드리-높은터-자작나무숲-춘양역-춘양면사무소(약 19.7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45분 (중식, 휴식 포함, 천천히~)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상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버스를 이용하기 조금 어려워서 기차를 이용하였습니다~
중간에 소천면에서 중식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그곳에 외씨버선길 지킴이 가게인 빵순이에 들려 맛있게 빵도 사먹었습니다~^^
원래 소천면 들어가기 전에 현동역을 지나가게 되어 있는데 현동역 철길을 건너가는 곳을 막아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길로 갔는데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기차정보 : 춘양에서 분천으로 가는 첫 기차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08:56-09:20 춘양역- 분천역(열차가 약 5분 늦게 도착하였고, 원래는 08:51~09:12 입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여기 만만찮습니다~
분천역에서 나오자 마자 산길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소천면 지나서 부터 완만한 오르막 도로를 따라 가다가 임도가 나오면 경사가 조금 올라가고 마지막엔 산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높은터 지나면 임도길과 산길을 번갈아 가면서 오르내리면서 진행 합니다~
도로로 나온뒤 다시 구영재 산길을 올랐다가 내려우면 잠시뒤 춘양역이 나오고 이러서 면사무소가 나옵니다~^^
춘양면사무소에 주차를 하고 춘양역으로 약 700M를 걸어 갑니다~
춘양역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면 기차 탑승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미리 예약하여 갔고, 안에서 바로 발권도 됩니다~
역사안에 호랑이 인형과 춘향목이 있네요~
기차탑승장으로 가면 대기소가 있으니 여기서 대기 해도 됩니다~
5분 연착된다고 하였고 약 5분 뒤에 열차가 들어 옵니다~
분천역에 도착하여 8길 시점까지 약 400M를 걸어 가야 합니다~
분천마을을 빠져 나오면 다리가 있고 다리 끝이 시작 지점입니다~
다리끝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봉화연결길을 따라 가면 지하도 넘어가기전에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다시 아래로 조금 내려가고 잠시뒤 산길로 가기위해 수로길로 갑니다~
수로길 조금 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산길 시작지점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이제 곧은재로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곧은재에 도착합니다~
곧은재를 내려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곧은재를 내려오면 지하도를 건너갑니다~
잠시후 국도변으로 나오게 되고 이때부터 국도로 진행을 하는데 조금 위험 할 수도 있습니다~
저 아래 낙동강 풍경이 보이네요~
소천면에 가까워 지면 데크길이 나옵니다~
데크길로 가면서 바라본 강 풍경입니다~
잠시후 데크길이 끝나고 옛 국도 길로 갑니다~
현동역 갈림길 전에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강 풍경입니다~
원래는 다리를 건너면 우측 현동역으로 가게 되어 있는데 직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정표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임도길로 진행 하는데 이때 바라본 풍경입니다~
한참을 우회해서 소천면사무소에 도착합니다~
원래는 현동역이 인증지 였는데 여기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면에서 점심식사를 한뒤 빵순이 가게에 들렸는데 쌀빵이라고 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커피도 맛이 좋으니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빵을 함께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소천면을 지나면 넓은 포장길로 진행을 합니다~
한참을 가면 길이 좁아 집니다~
좁은 길로 다시 한참을 올라가면 좌측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정표인데 동서트레일 입니다~
2~3년 뒤에 개통이 되면 여기도 걸어 볼까 합니다~ㅎ
잠시뒤 집 마당 같은 곧을 지나고 바로 산길로 들어 갑니다~
여기 길이 좋습니다~
재를 넘어가니 다시 포장길이 나오네요~
잠시뒤 높은터(부개재)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갑니다~
여기 잡초들이 조금 많이 있네요~
잠시뒤 다시 좌측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외씨버선길 응급의료함이 있는데 상비약들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자작나무 숲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자작나무 숲이 아니고 가로수가 자작나무 입니다~
중간에 한번 어슬프게 풍경이 나오네요~ㅎ
멋진 소나무 숲도 지나갑니다~
습지도 지나갑니다~
넓은 임도길도 있고~
좁은 산길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진행 하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뒤 다시 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걸어가면 좌측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잠시뒤 다시 산길이 나옵니다~
여기에 양심항아리가 있고 생수가 꽉꽉 채워져 있네요~
작은 고개를 넘어 갑니다~
잠시뒤 가옥이 나오고 포장길로 걸어 갑니다~
얼마간 걸어가면 철길을 건너 갑니다~
잠시뒤 춘양역이 나옵니다~
역을 지나 조금 가면 도보교가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춘양면사무소 후문이 나옵니다~
후문에 안내판이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앞에도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제 날이 점점 더워지고, 외씨버선길도 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다음부터는 조금 힘든 트래킹이 될거 같은데 힘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8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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