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0월 26일 08:35

코스 : 위령탑입구-대조봉전망대-느티고개-통리역-추추파크-도계역-고사리역-마차리-신기역(약 35Km)

트래킹시간 : 약 9시간 30분(간식,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 (7길 중상급, 2길 중급)

 

버스정보 : 이번 구간은 시내버스를 이용 하기가 애매한 구간입니다~

  도계에서 태백은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어차피 신기에서 태백까지 가는 시외버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에서 태백까지 시외버스를 이용 하는데 이버스가 대부분 강릉-태백을 운행 합니다~

  특이할 점은 직행과 완행이 짬뽕되어 있는 버스로 삼척에서 통리까지는 거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운행

  하는데 통리에서 부터는 태백시외버스까지 바로 갑니다~

  그래서 원래는 태백으로 간뒤 다시 4번 시내버스를 타고 위령탑입구까지 가야 합니다~

  다만 기사분께 말씀 하시면 위령탑 다음인 태백시장입구에 내려 주십니다~^^

 

  07:57-08:33 신기버스터미널-시장입구(시외, 5,000원, 카드안됨)

 

7 예상 이동정보

  10:02-10:32 도계-태백(기차)
  10:40-10:45 태백-바람부리(4번, 4번 버스가 주중과 주말이 다르지만 평균 2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2길 예상 이동정보

  09:45-10:01 신기-도계(기차)

 

기타사항 : 현재 7길부터는 미개통 구간입니다~

  일단 8길까지 걸은 바로는 일부 구간(두군데) 빼고는 걷는데 지장이 없습니다~(우회 가능)

  저는 한군데는 우회하고 한군데는 진행 했는데 두곳 모두 잡풀이 많아서 걷기 불편합니다~

  일단 트랙은 모두 정상길로 수정하였는데(한팀은 반대로 걸어서 트랙이 모두 있슴~)  위험 구간이 한곳 있습니다~

  고사리에서 마차리까지 도로를 걸을때 갓길이 거의 없는 구간이 상당구간 있습니다~

  여기 대형덤프가 많이 다녀서 상당히 위험 하니 잘보고 걸으셔야 합니다~

  또한 7길은 미인폭포 구간이 아직 공사가 안되어서 완전 개통이 안된것으로 보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부터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경사도는 길을 지그재그로 잘 만들어서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

대조봉 전망대에 도착하면 임도길로 완만히 용장마을 까지 내려갑니다~

용장마을에서 임도길(경사가 급함)로 올라가면 느티고개가 나오고 이후 등산로를 따라 급경사를 조금 올라갑니다~

급경사로 우부산에 오른뒤 산길을 따라 통리까지 내려가는데 여기도 급경사입니다~

이후 도로와 임도를 따라 추추파크입구까지 간뒤 임도로 추추파크까지 가는데 여기도 급경사 포장길인데 발톱 조심

하면서 내려가야 합니다~ㅎ

이후 도계 유리나라까지 철길 옆으로 간뒤 다시 산길로 가는데 여기중간에 낙석으로 인해 데크가 파손된 곳이 있으니

복구때까지는 조심히 진행해야하고 마지막 도로로 내려설때 급경사가 있습니다~

이후는 도로와 마을길 수변길을 따라 가면 신기역까지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신기역 좌측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역 반대편 도로로 조금 걸어가면 신기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지금은 운영하지 않음~)

 

태백시장입구정류장에 도착합니다~

 

통리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7코스 시작지점이 있습니다~

 

위령탑으로 올라갑니다~

 

위령탑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따라 가면 건물이 하나 보이고 다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대조봉 등로가 보이고 등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조금 가면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멋진 잣나무 숲이 나오고 길은 지그재그로 해서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확트인 곳이 나오고 단풍이 물들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도 길은 완만합니다~

 

자작나무 숲이 나오는데 바람에 휘어진 자작나무 들이 있네요~

 

대조봉 전망대가 두곳인데 첫번째 전망대 계단입니다~

 

정망대에서 바라본 태백시내입니다~

 

저멀리 태백산은 구름으로 잘라 놓은듯 하네요~

 

조금 더가면 두번째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긴 사진액자도 있고 옆에 흔들 의자도 있습니다~

 

이제 임도를 따라 완만히 내려갑니다~

 

단풍이 물들어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한참을 가면 포장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잠시후 멋진 단풍 지역을 지나 갑니다~

 

그리고 용장마을을 지나 갑니다~

 

도로로 나오면 잠시뒤 도로옆 야자매트 길을 걸어갑니다~

 

조금 가면 임도로 들어갑니다~

 

여기 경사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헥헥 거리면서 올라가니 느티고개가 나옵니다~

 

느티고개에서 좌측으로 가면 나무계단이 나오는데 산당히 많이 올라가야 합니다~

 

데크 계단도 있습니다~

 

드디어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전망대를 지나면 완만히 진행 하는데 잠시뒤 우보산에 도착합니다~

 

이후 잠시 완만히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좌측으로 꺽어 갑니다~

 

여기 나무 계단은 단차를 너무 크게 만들어서 걷기 아주 불편합니다~

 

잠시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인보로 갑니다~(등로로 가도 바로 다시 만나게 됨~ㅎ)

 

여기 임도길 가을엔 아주 멋진 길로 변해 있습니다~^^

 

잠시뒤 주차장이 나오네요~

 

도로로 잠시 가면 통리역입니다~

 

인도로 얼마간 가면 통리시장이 나오고 철길이 보입니다~

그러면 철길을 건너갑니다~

 

철길을 건너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철길을 건너면 좌측에 인도가 있습니다~

 

다시 철길을 건너는데 철길을 건너고 조금가면 횡단보도가 있고 길을 건너가야 합니다~

 

조금가면 삼척 임원으로 가는 갈림길을 건너는데 건너서 자세히 보면 도로 우측에 야자매트가 보입니다~

야자매트 길로 가면 되는데 앞에 가는 분들이 이걸 못보고 도로로 가네요~ㅎ

 

조금 가면 추추파크로 내려가는 임도길이 나옵니다~

 

여기도 단풍이 울긋불긋 하네요~^^

 

급내리막 임도길을 내려오니 추추파크입구가 나옵니다~

이곳에 스템프함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기차는 스위치백 체험 기차이고 관광객들이 저희를 맞아주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알바를 했는데 도로로 가는게 아니고 기찻길 우측으로 보면 길이 있습니다~

 

저금더 가니 저멀리 산도 울긋불긋 하네요~

 

기찻길 옆에 있는 야자매트 길로 가니 심포리 폐역이 나옵니다~

 

폐역을 지나면 이번엔 기찻길로 야자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물론 얼마간 가다가 다시 기찻길 옆 야자매트 길로 가야 합니다~

 

그렇게 가다 보면 도계 유리나라입구에 도착하고 유리나라로 들어갑니다~

 

유리나라를 지나면 나무나라가 있습니다~

 

나무나라를 지나면 다시 기찻길 옆길로 가고 잠시뒤 터널이 나오면 우측 등로를 따라 가야 합니다~

현재는 안전을 위해 길을 막아두었습니다~

 

조금더 진행을 하니 다시 길을 막아두었습니다~

 

현재 데크길이 이렇게 망가져 있습니다~

물론 지나가는데 별 문제는 없으나 한번에 많은 분이 지나가면~~~~~~~~~~~ㅎ

 

얼마간 가니 여기도 나무 계단이 나오는데 역시 단차가 엄청 큽니다~

 

계단을 한참 내려가니 멋진 낙엽송 지역을 지나 갑니다~

 

그리고 잠시뒤 도로로 내려섭니다~

 

도로를 내려서면 길이 여러갈래가 있는데 지하도로 내려가야 합니다~

 

지하도를 지나 폐역인 나한정역으로 들어갑니다~

 

나한정역에 도착하면 우측 예전 기차타는 곳으로 갑니다~

 

잠시후 다시 야자매트가 있는 기찻길 옆으로 걸어갑니다~

 

얼마뒤 터널이 나오면 기찻길을 건너 갑니다~

 

잠시 터멀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고 갑니다~

 

터널을 지나면 잠시후 도로로 내려섭니다~

 

여기는 도계유리숍이 있습니다~

 

다시 기찻길을 건너갑니다~

 

얼마간 가면 홍전육교를 지나갑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좌측에 도계시외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도계시내를 따라 조금 가면 7길 종점인 도계역이 나옵니다~

역 우측에 스템프함이 있습니다~

 

도계시내를 먿어나면 국도가 나오고 인도를 따라 걸어 갑니다~

 

잠시 인도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고사교차로에 다다르면 도로를 건너 늑구교를 지나가고 다리를 지나 좌측으로 돌아서 철길을 건너갑니다~

 

철길을 건너면서 바라본 폐역인 고사리역입니다~

 

고사리역을 지나갑니다~

 

그러면 임도 오르막길을 가는데 여기도 경사가 상당합니다~

 

다올라가면 다시 비포장임도로 들어 갑니다~

 

임도를 내려서면 계곡 옆길을 따라 가고 민가를 지나면 폐교인 소달분교를 지나갑니다~

 

분교를 지나 지하도를 두개 지나갑니다~

 

지하도를 지나면 소달교가 보이고 다리를 건너갑니다~

 

그러면 이쁘장한 교회가 보입니다~

교회를 지나면 오십천 지류가 나오기전 갈림길인데 원길은 직진하여 지류로 가고 위회는 우측 오르막길로 올라

가는데 저는 오르막길 일부는 직진을 하였습니다~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지류가 보이는데 그앞에보면 돌다리가 있습니다~

돌다리지나 다시 그앞에 있는 철길 아래를 따라 가면 양어장이 나오고 다시 도로와 만나게 되는데 철길아래 지날때

잡목이 많은거 같습니다~

도로에서 지나온분들을 만나니 도깨비풀이 옷에 엄청 붙어 있네요~ㅎ

 

여기서 부터 위험 구간인데 조금 가니 인공인지 자연인지 모를 폭포가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갓길이 전혀 없는 도로를 따라 갑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는 아니지만, 덤프가 생각보다 많이 다니고 속도도 아주 빠릅니다~

중간에 중앙분리 봉이 있는 구간에 앞에서 덤프가 오면 기다리거나 빨리 지나 가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신기면에 들어서는데 아직도 가야 할길은 머네요~ㅎ

 

이제는 갓길에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표시를 해두어서 그런데로 안전하게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얼마뒤 데크가 나오고 데크에서 수변으로 들어갑니다~

 

수변을 따라 조금 가면 다시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른분들은 도로로 우회를 하고 저는 좌측 수변길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초반 길은 아주 좋습니다~

 

마차1교 아래를 두번지나는데 두번째 다리아래를 지나면 포장길이 끝나고 바로 수풀이 보입니다~

필요하시면 여기서 바로 우측 농로를 따라 탈줄 하시기 바랍니다~ㅎ

 

이렇게 우측으로 농로가 있습니다~

 

저는 수풀을 헤치고 가니 우측에 수로가 있습니다~

 

수로로 나와서 다시 도로옆길로 갑니다~

그러면 바로 마차교가 있고 다리를 건넌뒤 길 우측으로 넘어갑니다~

 

대부분 정동열차인데 반갑게 디젤열차가 지나 가네요~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횐단보도가 있고 길을 건너 계속 갑니다~

 

그러면 마찹리 마을로 들어서고 바로 수변 길로 갑니다~

 

이제 석양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약간 어두워질때 바라본 오십천입니다~

 

수변길로 한참을 가면 작은 마을이 보이고 마을로 들어갑니다~

 

잠시후 다시 도로로 나오고 여긴 데크로 길을 잘만들어 두었습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다시 수변길로 갑니다~

 

얼마후 다시 도로로 나옵니다~

 

도로 우측에 잘 보시면 야자매트가 있습니다~

처음에 안보여서 저도 갓길로 가다가 바로 야자매트 길로 갔습니다~

 

얼마간 가면 대평교가 나오고 대평교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면 다시 수변길로 갑니다~

 

수변길로 가는데 저멀리 산 능선에 우뚝 솟은 나무들이 몇그루 보이네요~

 

신기리에 도착하니 어둠이 완전히 내려 앉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8코스 종점인 신기역에 도착합니다~

 

신기역 좌측에 8길 종점이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이제 운탄고도도 마지막 9길만 남았습니다~

아마 이번주 외씨버선길 13길을 걷고 담주 운탄고도도 9길을 걸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7 길 :(미개통~)

운탄고도_7_202410260837.gpx
0.31MB

 

8 길 :(미개통~ )

운탄고도_8_202410260837.gpx
0.29MB

 

7,8 길 :

운탄고도_7_8_202410260837.gpx
0.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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