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1월 10일 08:30
코스 : 신기역-미로역-삼척문화예술회관-장미공원-삼척항-소망의탑(약 25.1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 40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
버스정보 : 이번 구간은 시내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 구간입니다~
소망의탑 바로 아래에 있는 펠리스호텔이 107번 종점입니다~
종점에서 버스를 탄뒤 죽서루까지 가서 하차하면 되고 그곳에서 도계,환선굴등 버스를 타면 되는데, 시간상
환선굴행을 타면 됩니다~
107번은 삼척버스터미널로 가지 않고 시장앞을 지나 바로 가기 때문에 죽서루가 최적지 입니다~
환선굴행은 환선굴입구에서 하차 한뒤 심기역까지 약 400M를 걸어가야 합니다~
이번에는 지인이 소망의탑에서 신기역까지 차를 지원해주는 바람에 승하차 시간은 없고 예상 시간만 올립니다~^^
07:55-08:15 펠리스호텔-죽서루(107)
08:35-08:55 죽서루-환선굴입구(80)
기타사항 : 역시 8길도 미개통 구간입니다~
물론 큰 이정표는 거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일부 방향이 잘못 된 곳이 있슴~)
최대한 팝플렛 기준 그리고 이정표 기준으로 빈행 하였습니다~
일부 선답자의 경우 상거노리에서 미로역으로 갈때 오십청위에 있는 도보교를 건너 잠깐 임도와 산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진행 안하고 도로로 둘러가셨는데 길 장정비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가셔도 됩니다~
또한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잠시 산에 있는 데크길로 가야 하는데 대부분 도로로 계속 진행 하셨습니다~
이구간 또한 해파랑길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가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장미공원 지나 삼척항으로 바로 가시는데 둘러가는 길이 있고 그곳에 이정표도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이번 코스는 고도표가 거의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 7Km 지점에 마을 도로 오르막 잠시 올라가고 약 9Km 지점에 도보교를 지나 임도와 산길 잠시가는 곳 오르막 조금,
그리고 삼척문화예술회관지나 데크길 잠시 마지막으로 삼척항에서 소망의탐까지 도로 오르막 잠시 가면 끝납니다~^^
신기역입니다~
역 좌측에 삼척관광안내도와 함께 운탄고도 안내판이 있습니다~
환선굴쪽으로 조금 가면 건널목이 있습니다~
건널목 지나면서 바라본 신기역 선로입니다~^^
건널목지나 다리 하나를 건너 도로로 나갑니다~
도로로 나간뒤 길을 건너 삼척방향으로 진행하면 강원종합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 잘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른 시간이라 패스 하고 갑니다~
잠시후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오십천 계곡이 멋지네요~
이후 도로는 갓길이 없어서 위험 합니다~
아마도 이구간 때문에 개통이 늦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시 다리를 건너는데 여기도 풍경이 좋습니다~
얼마간 가니 길건너에 데크길이 잠시 있습니다~
나중엔 길건너로 통행 하나 싶습니다~ㅎ
그렇게 걷다보니 상정리에 도착하는데 마을과 도로와 하천과 기찻길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장소가 나오네요~^^
이제 데크길로 걸어 갑니다~
마을을 지나 조금 가면 하정1교를 지나는데 여기도 경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길을 건너 마을길로 들어 갑니다~
여기도 건널목을 건너 갑니다~
조그만 언덕을 넘어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후 이정표는 직진 그런데 길은 좌측 건널목을 건너 가야 합니다~(잠시 알바~ㅎ)
직진하면 막다른 길이 나오니 주의 해야 합니다~ㅋ
여기 건널목에선 쭈~~~~~~~~~욱 뻗은 철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상거노교를 지나 잠시 도로로 진행 합니다~
조금 가면 우측 마을길로 들어 갑니다~
얼마간 가면 좌측에 도보교가 있습니다~
잘 만들어둔 도보교를 건너갑니다~
도보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도보교를 건너면 좌측 급오르막을 잠시 올라갑니다~
그러면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고즈넉한 임도길이고 경사도도 거의 없습니다~
얼마뒤 갈림길인데 여기서 잠시 알바 또 합니다~
직진 하면 철길이 나오는데 철문으로 잠겨져 있으니 반드시 직우측에 있는 비포장입도로 올라가야 합니다~ㅎ
그러면 능선길로 들어가고 아주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잠시후 밭이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바로 갈 수 없어서 지그재그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다내려오면 철문이 있는데 걸쇠로 걸려 있습니다~
걸쇠를 풀고 진행후 반드시 걸쇠를 다시 채워 두시기 바랍니다~
미로초등학교를 빠져 나오면 좌측으로 미로역으로 갑니다~
미로역에 도착합니다~
미로마을을 빠져 나올쯤 인도가 없어지고 잠시 갓길이 없는 곳이 나옵니다~(물론 건너편은 인도가 있으나 도로
건너는게 더 위험 할거 같아서 그냥 진행 함~ㅋ)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는 길이 두개 입니다~
둘다 잠시후 만나게 되는데 저희는 이정표 방향으로해서 직우인 하천 옆길로 갑니다~
우측길은 차들이 많이 다니니 하천 옆길이 좋습니다~
파크골프장을 지나 한참가니 다리가 하나 나오고 다리를 건너갑니다~
그러면 다리가 하나 더나오고 강변길로 얼마간 갑니다~
다시 다리가 나오면 건너서 계속 갑니다~
여긴 다리 건너는게 아주 많이 있네요~
계속 다리를 건너 갑니다~ㅎ
물론 다리를 건널때 마다 멋진 풍경이 있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삼척중앞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윗쪽 도로로 올라갑니다~
그때부턴 인도로 계속 진행을 합니다~
그러면 삼척문화예술회관이 나옵니다~
앞에 정자쪽으로 간뒤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데크계단이 나옵니다~(해파랑길임~)
오르막 계단이 쪼매 됩니다~ㅋ
다 올라가니 이런 출입금지~~~~~~~~~~~~
아니 해파랑길인데~~~~~~~~~~
이럴거면 올라가기전에 미리 공지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사기간은 약 1달되는거 같은데 곧 끝날거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약간의 위험을 감수 하고 진행 합니다~
조금 가면 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이계단 끝에 데크 한개를 교체하기 위해 뜯어 둔곳이 있네요~ㅋ
무사히 데크를 내려와서 호젓한 강변길을 걸어 갑니다~
그러며 저앞에 오십천교가 보이고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다리에 도착하면 좌측 아래로 내려가서 다리 아래로 건너 갈 수 있ㄷ록 해두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우측 강변쪽으로 가면 요런길이 있습니다~
잠시뒤 자전거길이 보이고 그쪽으로 갑니다~
그러면 기차다리 아래를 지나는데 여기서 위로 가도 되고 그냥 가도 됩니다~
그냥가면 장미공원으로 바로 들어가고 위로 가면 장미공원을 바라보면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다만 아래쪽길은 그늘이 없고 위쪽길은 그늘이 있습니다~
장미가 있으면 아랫쪽, 없고 햇살이 따가우면 위쪽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윗쪽에서 바라본 장미공원입니다~
장미공원이 끝나면 횡단보도가 나오고 횡단보도 건너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삼척교 아래를 지나는데 이때 길을 건너 우측길로 가면 비포장길, 위로 올라가면 인도길입니다~
저는 당연히 비포장길로~ㅎ
잠시뒤 시멘트 이송라인 옆으로 있는 길을 따라 갑니다~
그길이 끝나면 삼거리인데 여기서 길을 건너 앞으로 갑니다~
조금 가다가 도로가 나오기전 우측 마을길을 잠시 걸으면 도로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 삼척항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사부독도기념관이 있네요~
잠시뒤 삼척항에 도착합니다~
삼척항을 지나면 이사부사자바위가 나옵니다~
역시 동해안 해변은 멋집니다~^^
잠쉬뒤 전망대가 있는데 태극기 석판이 있네요~
그리고 펠리스 호텔을 지나갑니다~
도로 오르막이 끝나면 소망의탑이 나옵니다만, 현재는 공사중이어서 잠시 치워 두었습니다~ㅠ
그앞에 있는 I Love Heart에서 운탄고도길 걷기를 모두 종료합니다~^^
소망의탑에서 계단을 내려오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차를 주차한뒤 조금전 펠리스호텔로 조금 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운탄고도도 모두 걸었습니다~
완주증은 저번주에 이미 받았기 때문에 약간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외씨버선길과 함께 모두 완주를 하였네요~^^
이제 잠시 겨울잠을 잔뒤 꽃피는 봄이 오면 다른걸 할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이젠 서해랑길도 계속 해야 하네요~ㅎ
<GPS 트랙정보>
9 길 :(미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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