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5년 01월 18일 08:50

코스 : 용해동주민센터-복룡마을회관-도림천-청계면복합센터-톱머리해수욕장-용동마을회관(약 36.1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 55분 (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19코스 중상급, 20코스 중급)

기타정보 :

  목포를 벋어나 무안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간만에 36Km가 넘는 길을 걸었더니 발바닥 물집도 잡히고 그만큼 힘도 드네요~ㅎ

  아침부터 버스시간이 안맞는데다가 컨디션 조절을 실패해서 마지막 후반부에는 끝까지 가자는 생각 밖에 안들었네요~ㅋ

버스정보 : 이번 구간은 버스를 두번 갈아 타야 합니다~

  무안버스를 이용해서 용동마을회관에서 무안터미널로 간뒤 목포버스를 이용하여 시내로 들어가서 마지막으로 용해동

  주민센터로 가면 되는 코스입니다~

  문제는 무안에서 목포로 가는 200번 버스인데 시간조정이 되었습니다~

  안내판에는 20일 부터라고 하는데 주말부터 조정이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모두 버스가 제시간에 안온다고 난리였습니다~ㅋ

  원래 200번 버스는 2~30분 간격으로 있는데 3~40분 간격으로 조정이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트래킹 시작 시간이 약 30분 늦어져 버렸네요~ㅠ

  200번 버스는 터미널에 서지 않고 터미널에서 도로 윗쪽으로 조금 올라가야 탑승장이 있습니다~^^

  참고로 무안버스는 정류장 안내를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ㅎ

  07:05-07:26 용동마을회관-무안터미널(무안버스 220번)

  07:54-08:35 무안터미널-목포홈플러스(목포버스 200번, 3~40분 간격운행, 2,300원)

  08:40-08:46 목포홈플러스- 용해복지센터 (순환 66번, 환승 가능~)

19코스 예상 이동정보

  09:50-10:10 목포대학교-홈플러스(200)
  10:20-10:25 목포홈플-용해복지센터(순환66)

20코스 예상 이동정보

  09:30-09:50 용동-무안(220)
  10:00-10:30 무안-청계(240, 무안 버스이용)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작은산을 두개 넘어야 합니다~

거리도 약 17Km 인데 산까지 두개를 넘어야 하니 초보한테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약 9Km 지점에서 검동재를 오르는데 도로지만 경사가 꽤 있습니다~

19코스는 그외에도 마을과 마을을 넘을때 마다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20코스는 시작하고 얼마뒤 임도 오르막 한번 있고 이후 완만한 오르내림 계속 됩니다~

후반부 힘이 들때 완만한 오르막도 힘이 드네요~ㅋ

또한 약 29Km 지점 무안 공항 옆길을 갈때 원래 좌측길에는 인도가 있어서 그리로 걸어 가면 되는데 지금은 공사중이라

갈 수 없어서 길을 건너 갓길로 가야 합니다~

상당히 먼거리를 걷게되고 도로로 직선이라 속도를 많이 내는 차와 대형차 지나갈 때는 상당히 위협이 되네요~

빨리 노선을 변경 하든지 아님 잠정 패쇄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용동마을회관 정류장입니다~

맞은편에 주차공간 조금있고, 주말에는 마을회관에 주차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용해동주민센터 맞은편에 하차를 합니다~

길 건너편에 안내판이 있는데 굳이 길 안건너고 바로 시작해도 됩니다~

물론 저는 일단 길을 건너 갔습니다~ㅋ

주민센터에서 도로로 조금 가면 신호등이 있고 신호등 건너자 마자 바로 좌측으로 들어가는 소로가 있습니다~

소로를 따라 올라가면 교회 주차장이 나오고 바로 산길이 시작됩니다~

아주 잘정비되어 있는 산책로를 가는 했지요~ㅋ

조금 완만히 오르면 갈림길이 있고, 좌측 산림욕장으로 향합니다~

그러면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오르막이 나옵니다~

얼마간 오르면 갈림길에서 평지길로 가면 쉼터가 나옵니다~

쉼터에서 한동안 내려가는데 경사가 꽤 있습니다~

다 내려가면 조수지가 나오고 저수지 외곽을 따라 갑니다~

저스지 둘레길이 끝나면 도로가 나오고 우측 도로로 올라 갑니다~

그러면 청소년 수련원이 나오고 직전 좌측 등로로 다시 갑니다~

오르막 얼마간 가니 갈림길인데 서해랑길은 직진입니다~

그런데 안내판에 휴식을 위해 돌아가라고 해서 저는 우측으로 돌아서 갔습니다~

직진은 경사가 급하고 짧고 우측은 조금 완만하고 조금 깁니다~ㅎ

얼마간 오르니 철탑이 나오고 하산을 시작 합니다~

다내려가면 임도길이 나오고 조금더 갑니다~

그러면 새로지은 아파트 단지가 나오고 단지를 지나 가면 메인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따라 한참 가면 좌측 소로로 다시 들어갑니다~

그러면 굴다리를 지나 갑니다~

잠시후 바다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 갯벌 엄청 깁니다~

갯벌을 지나 조금 더가면 도로가 나오고 잠시 도로로 간뒤 다시 마을길로 가는데 계속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그렇게 가다가 검동재가 나오는데 보기에도 도로 경사가 급하네요~ㅎ

마을을 빠져 나가면 월호제라는 호수가 있는데 길옆에 보도가 있고 쉼터의자도 많이 있습니다~

다음 마을을 지나가면 농로로 들어갑니다~

이후 작은 하천변을 지나가다가 조금더 큰 하전이나오고 옛 다리를 건너 간뒤 하천을 따라 갑니다~

다리위에서 보니 오리들이 유유히 저를 피해 멀리 도망(?)을 가네요~ㅎ

잠시뒤 도림천이 나오고 이때부터 청계면까지 계속 도림천을 끼고 걸어 갑니다~

그야 말로 끝이 없는 길입니다~ㅋ

가다가 힘들어 풍경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

청계면에 도착하면 다리가 있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큰도로로 나갑니다~

큰도로가 나오면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갑니다~

바로 작은 다리를 건너고 나면 좌측으로 공원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조금 가면 19코스가 끝납니다~

하나로마트 직전 안내판이 있는데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ㅋ

하나로 마트에서 다시 임도로 조금 가면 면사무소가 나오고 면사무소를 돌아서 가면 다시 도로로 나옵니다~

도로로 나오자 마자 다리가 있는데 가로질러 소로로 얼마간 갑니다~

그러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서서히 고도를 올리면서 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비포장 임도가 나오는데 여긴 비포장이어도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끝에는 대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저멀리 바다가 살짝 조망됩니다~

다시 지하도를 지나 가면 다시 좌측 비포장 길로 가게 됩니다~

여기는 대나무 터널을 지나가네요~

도로가 나오면 이번에도 잠시 걸은뒤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 입구에 오면 다리를 건너는데 이정표가 앞에 있어서 그쪽인가 했더니 수로변을 따라 가야 합니다~ㅎ

물론 마을길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ㅋ

마을을 벋어나서 다시 지하도를 건너면 갈림길인데 여기 이정표도 방향이 애매합니다~

이정표 방향은 첫번째 임도길인데 실제는 두번째 마을길입니다~ㅎ

그렇게 가면 다른데와 달리 둥근 굴다리를 지나갑니다~

한참을 가면 다시 도로가 나오고 잠시뒤 지하도를 지나갑니다~

그러면 방파제가 나오고 방파제 위로 올라갑니다~

여기도 끝없는 길을 가게 되네요~ㅎ

잠시 바다를 보고 한숨돌리고 갑니다~^^

방파제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런길로 가는데 여기 좌측에 어선들이 있는데 어선들을 포박하기위한 밧줄이 몇개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조심히 지나가야 할거 같습니다~

그러면 다시 방파제길이 나오는데 여긴 수풀이 너무 많이 우거져서 걷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물론 처음과 끝부분만 수풀이 많은데 중간부분은 아마도 낚시꾼들 때문에 풀이 없는 듯 합니다~ㅎ

여기서도 잠시 바다를 보고 갑니다~

방파제가 끝나면 해안로를 따라 갑니다~

그러면 톱머리해변이 나옵니다~

해변을 벋어나면 잠시뒤 무안공항 옆길이 나옵니다~

원래는 좌측 임도길로 가야 하는데 아마도 확장공사중인거 같습니다~

길 건너를 보니 갓길이 그런데로 넓어 보여서 길을 건너갑니다~

그래도 여긴 도로가 거의 직선구간이어서 빠른차들은 속도가 엄청나고 한번씩 대형차가 지날때는 살짝 겁이납니다~

아마도 이번에 사고지역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묵념을 올리고 갑니다~

한참을 앞만보고 걸어 갑니다~

대형차 소리가 나면 우측으로 최대한 붙어서 갔습니다~

살짝 오르막길이 나오면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마을길을 따라 진행 하는데 역시아 힘들어서 풍경사진 찍으면 쉬어 갑니다~^^

원래 있던길이 없어지고 좌측으로 다시 길이 만들어 진거 같은데 아무튼 끝에서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갑자기 구름이 멋있어 보여서 다시한번 풍경 사진 찍고 갑니다~

드디어 기나긴 마을길이 끝나고 도로가 나오는데 이때부터 종점까지 도로로 가게 됩니다~

저멀리 삼거리가 보이고 삼거리가 20코스 종점입니다~

버스정류장 지나면 바로 안내판이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이번 구간은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무안공항옆 길은 다른길로 변경하든지 잠시 폐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그래도 가시려면 상당히 주의 하면서 진행 해야 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19 코스 :

20 코스 :

19,20코스 :

일시 : 2025년 01월 17일 09:00

코스 : 세한대학교영암캠퍼스-삼호대교-목포지방해양수산청-갓바위-삼학도유원지-유달산낙조대-용해동주민센터

          (약 29.6Km, 유달산 포함 31.2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 20분(중식, 간단한 휴식 및 유달산 왕복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17코스 초급, 18코스 중상급)

기타정보 :

  이번에는 나름 여러곳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다만 18코스가 거리도 긴데다 산길도 있어서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전에 발톱을 잘못 깍았는지 새끼 발가락이 계속 아프네요~

  더욱이 산에서 내려올때는 ㅎㅎ~

  그래도 예상 시간내에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17~18 코스는 중간중간 화장실도 많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었습니다~

  출발부터 유달산은 가리라 마음먹었고, 중간에 김대중기념관도 가볍게 관람 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ㅎ

버스정보 : 이번구간은 버스가 용해복지센터에서 목포버스를 이용한뒤 중간에 영암버스로 갈아 타야 합니다~

  목포 버스터미널지나 호반리젠시빌에서 갈아 타는데 여기 영암버스는 안내를 해주지 않습니다~

  혹 버스 갈아 타는데 불안하심 전 정류장인 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뒤 터미널로 조금 걸어가서 타셔도 됩니다~

  저는 걷기 싫어서 호반리젠시빌에서 갈아 탓고, 다만 영암버스는 초록색 버스이니 구분은 쉽게 됩니다~^^

  07:50-08:05 용해복지센터-호반리젠시빌(순환66-1, 순환 66-1 버스는 약 15분 간격으로 계속 있습니다~)

  08:22-08:53 호반리젠시빌-세한대(101, 101번과 102번이 약 20분 간격으로 있으며 꽁짜입니다~)

17코스 예상 이동정보

  09:20-09:40 만남의폭포-세한대(101)

18코스 예상 이동정보

  08:50-09:00 용해복지센터-호반리젠시빌(순환66-1)
  09:07-09:40 호반리젠시빌-만남의폭포(101,102)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유달산입구까지는 거의 평지입니다~

유달산 줄레길을 가기 위해 얼마간 오르막 올라간뒤 이후 조금씩 오르내리면서 진행합니다~

마지막 옥녀봉 오르막과 옥녀봉 다음 봉우리 오르막 두번 오르면 됩니다~

이번 코스는 중간중간 우레탄 길이 많이 있으니 걷기는 조금 수월 할거 같습니다~^^

용해복지센터 앞에 아파트 담벼락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주말은 복지센터에 주차해도 될거 같습니다~

복지센터 옆에 안내판이 있고 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세한대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육교를 건너야 시작지점입니다~

육교를 건너면 바로 안내판이 있고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바로 수변길로 접어 들고 조금 가면 우측 산책로로 들어 갑니다~

얼마간 가면 다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좌측 비포장 길로 가야 하는데 사실 깜빡하고 도로로 진행 했습니다~

가다가 올라가보니 수풀이 우거져서 전혀 갈 수가 없게 되어 있네요~

그래서 도로로 계속 진행 했습니다~ㅎ(단, 트랙은 이길로 수정하여 두었습니다~ㅋ)

두번째 다리가 나오면 자전거길로 들어가고 이때 부터 하염없이 자전거길로 가게 됩니다~

조금 가면 영산강과 만나는 지점이 나옵니다~

정말이지 이길도 하염없이 걸어갑니다~ㅎ

영산강을 바라 보고갑니다~

그러다가 자전거길이 끝나고 좌측으로 가는데 농업박물관이 있는 곳입니다~

잠시후 박물관에서 조성한 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조금가면 데크 다리가 두개 연달아 나오고 두번째 다리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막다른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요런 데크 계단이 나옵니다~

데크계단 지나 도로를 건넌뒤 산으로 오르면 넓은 터가 나오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멋진 숲속을 잠시 걸어 갑니다~

도로가 나오면 우측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을 지나가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로 얼마간 진행합니다~

이제 박물관에서 완전히 벋어나서 메인 도로로 나갑니다~

조금 가면 삼호대교가 나오고 한참을 걸어 가게 됩니다~

대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대교를 지나면 목포로 들어서게 되고 잠시후 육교를 건너기 위해 오르막길로 올라갑니다~

육교 건너 조금더가면 17코스 종점이고 안내판이 있습니다~

수변길을 까라 계속 갑니다~

그러면 거의 움직이지 않는 출렁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면 해안길을 따라 한참을 가게 되는데 우레탄 바닥이어서 그나만 위안이 되네요~ㅎ

해변길이 끝나면 데크길로 들어 섭니다~

그러면 갓바위가 나옵니다~

이후도 데크길로 얼마간 더갑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인도를 따라 계속 갑니다~

얼마뒤 다시 육교를 건너기위해 오르막 잠시 올라갑니다~

이쁜 도보교를 지나 갑니다~

도보교를 지나면 목포문학관이 나오고 잠시뒤 다시 도로로 내려섭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갑니다~

얼마간 가면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서 대삼학교를 건너게 됩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저멀리 유달산이 보이네요~

수변길로 가면 잠시뒤 삼학도 공원이 나옵니다~

삼학도 공원을 빠져마오면 바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있습니다~

저는 잠시 들려 전시관을 가볍게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그러면 잠시뒤 저멀리 목포항이 나오고 그쪽으로 가게 됩니다~

목포항에 들어서면 우레탄 바닥길을 한동안 갑니다~

우레탄길이 끝날쯤 우측 길건너 보리밥골목이 있는데 그리로 들어 갑니다~

그러면 목포진 역사공원이 나오는데 한바퀴 하고 싶었으나 패스~ㅋ

목포 근대역사 거리를 지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 유달산으로 가는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가 노적봉입니다~

노적봉 앞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다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포대가 나오고 그곳에서 조망을 다시 봅니다~

오포대에서 내려서면 산장이 나오고 산장 좌측으로 둘레길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유달산 둘레길을 벋어 나기전까지 서해랑길 이정표와 시그널이 전혀 없습니다~

둘레길 지정표만 따라 가면 됩니다~

중간중간 철재계단이 계속 나옵니다~

중간에 케이블카 탑승장 이정표가 나오는데 유달산을 가려면 여기서 우측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면 됩니다~

조금 올라가니 조망과 함께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그리고 유달산전에 있는 마당바위가 보입니다~

조금 가면 유달산 이등바위 보입니다~

마당바위전에 바위 두개가 있는데 앞에꺼는 애기바위이고~

뒤에꺼는 조태바위라고 하네요~

마당바위에 올라 유달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조망도 봅니다~

유달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다시 내려가서 둘레길을 계속 가면 낙조대가 나옵니다~

낙조대 지나 조금 더가면 봉후샘터가 나오는데 우물입니다~

일단 두레박을 올려서 두모금 마셨는데 멀쩡하네요~ㅎ

샘터를 지나면 바로 코끼리 바위가 있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드디어 도로가 나오네요~

이후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는데 여기 신호등 때문에 가다 서다를 계속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옥녀봉을 오르기 위해 우측으로 갑니다~

얼마간 가면 횡단보도를 건너 본격적으로 옥녀봉으로 올라갑니다~

포장로 따라 조금 올라가면 등로가 나오고 한동안 오르막 계단을 올라갑니다~

다 올라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나무에 정상표지가 있네요~

잠시후 다음 봉을 가볍게 올랐다가 내려서면 삼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숲길 지나 조금 더가면 도로가 나오고 인도로 계속 갑니다~

잠시후 용해복지센터 옆이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내일은 무안으로 넘어 갑니다~

이번에 비행기 사고로 인해 저번주 오려다가 한주 미뤄 왔습니다~

내일 무안공항 지날때 묵념을 하고 가야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17 코스 :

18 코스 :

17,18코스 :

17,18 코스(유달산 포함) :

일시 : 2025년 01월 12일 07:55

코스 : 용연사노외주차장-태봉산-용두봉-정대봉-닭지만당산-용문산-함박산-기산-용연사노외주차장(약 14.2Km)

산행시간 : 약 06시간(간식, 어느정도 사진 찍는 시간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이코스는 작은 용연사환종주고 큰것은 비슬산을 포함해서 인데, 비슬산 포함하면 못할거 같아서~ㅋ

   원래는 용문산만 가려다가 코스가 쪼매 짧은거 같아서 눈팅을 하다보니 이코스가 있네요~

   산세를 멀리서 보았을 때는 별문제 없어 보였는데 눈이 최대 10cm 이상 쌓인곳이 있어서 진행에 약간의 애를

   먹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날이 추워서 점심도 대충 먹고 하다 보니 일찍 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닭지만당산 근처에 닭봉이 있었는데 아쉽게 지나쳐 버렸네요~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초반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고도 400이상 부터는 오를때 눈으로 인해 오르기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태봉산 오를때는 길을 잘못들어 애를 먹었고(트랙 수정 함), 약 800이상 부터는 눈이 10cm 이상 쌓여있어서

신발속으로 눈이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ㅋ

최고 높이인 약 900고지에서 내려설때는 그야 말로 네발로 기어서도 모자라 엉덩이로 쓸면서 내려간 곳도 있었습니다~ㅎ

이후는 앞비코스라서 편안하게 용문산까지 진행 하였고, 도로를 건넌뒤 오르막 몇번 오르고 나니 갑자기 길이 없어져서

약간 해매면서 하산을 완료하였습니다~^^

용연사 오르기전 용연사노외주차장이라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용연사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다시 주차장이 나오고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집 뒷쪽으로 등로 초입이 나옵니다~

초반 부터 경사가 상당히 급하게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오르니 조망이 보입니다~

살짝 내려가는데 그러면 철탑이 나오고 이후도 한개더 나옵니다~

어느정도 진행하면 태봉산이 나옵니다~

이후 약간의 조망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용두봉 오르기전 주능 좌측으로 길이 있고 가져간 트랙도 그쪽이어서 가보니 길이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게다가 경사도 또한 장난이 아니어서 급히 주능 쪽으로 가니 길이 나오네요~

주능 오르기전 좌측길이 직진 길보다 선명해서 그쪽으로 갔는데 그냥 바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바위가 나옵니다~

용두봉 도착전 다시 조망을 봅니다~

그리고 용두봉에 오르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꺽어가야 합니다~

초반에 약간 경사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데 내려가서도 길이 상당히 희미 합니다~

그리고 저멀리 비슬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비슬산 주능에 오르게 되는데 이정표가 나옵니다~

이후는 길이 확연하고 어느정도 길도 좋습니다~

중간중간 갈림길이 있는데 그냥 직진을 합니다~

그러다가 오늘 가장 높은보에 도착하는데 지도상으로 보아 약 900고도인데 876이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눈이 많아서 약간 돌아서 내려갔습니다~

그러고 나면 거의 직활강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나옵니다~

밧줄이 있긴한데 경사가 급한데다가 눈도 있고 낙엽도 엄청 있어서 일반 분들은 진행이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같이간 일행중 한명은 거의 엉덩이로 쓸려 내려갔습니다~

이후 얼마간 더내려가면 이제 길은 완전히 걷기 좋은 길로 한참을 가게됩니다~

그리고 멋진 바위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봉우리가 하나 있는데 우회길이 있습니다~

우회길 말고 바로 올라가면 닭지만당산이 나옵니다~

표지판에 자세히 보면 요런 글로 적어 두었습니다~ㅎ

이후도 중간중간 멋진바위와,

조망이 나오는데 비슬산이 훤히 보이네요~

이제 오늘의 원래 목적지인 용문산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정상에 다가서면 멋진 바위들이 계속 나옵니다~

조망도 확 트여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올라서서 나머지 조망을 바라봅니다~

정상에 이런 바위도 있습니다~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내려서자마자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다시 멋진 바위와 조망이 나옵니다~

대구 시내도 보이고,

저멀리 낙동강도 보이네요~

이후도 멋진 바위는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임도가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도로위 도보교가 나옵니다~

도보교를 지나면 처음엔 멋진 소나무 숲길로 갑니다~

그러나 잠시뒤 바로 한참을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계단을 오르다 중간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계단을 다오르면 함박산입니다~

이후 완만한 길을 걸어 갑니다~

그러면 기산이 나옵니다~

조금 더가다가 선답자분은 좌측으로 꺽었는데 좌측으로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일단 내려서면 묘터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마지막 조망을 봅니다~

일단 꺽기전에 직진길이 선명해서 저 혼자 다시 올라간뒤 직진길로 가보았습니다~

조금 내려서면 갈림길인데 아마도 우측으로 가면 길이 선명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좌측으로 가니 다시 길이 없어집니다~

일단 조금 더 가면 묘지가 있어서 그리로 가면 다시 길이 있습니다~ㅎ

그러면 마을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해서 원점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마을이 있고 마을을 나오면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조금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하였습니다~^^

기산에서 하산하는 길은 주위분들이 정비를 조금하였으면 합니다~

이전 길중 제일 선명한 길은 주차장에서 상당히 멀어질거 같았습니다~

물론 시간이 되면 그리로 가면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5년 01월 04일 08:55

코스 : 수애당주차장-두루미봉-에재-미녀목-아기산-새길목-봉황사-수애당주차장(약 7.3Km)

산행시간 : 약 02시간 25분(간식 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3주 연속 조금 힘든 산행이어서 이번엔 가볍게 다녀왔습니다~ㅎ

   예전엔 임하호가 조망이 되었을거 같은데 지금은 수목이 울창해서 조망이 하나도 없네요~ㅋ

   3주 연속 멋진 조망을 보았고 이번엔 소나무 숲길을 편안하게 걸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도로로 조금 걸어간뒤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그리 힘든 오르막은 아니고 얼마간 오르면 첫번째 봉을 오릅니다~

척번째 봉에서 조금 가면 두루미라고 되어 있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지도상 두루미봉은 두번째 봉입니다~

미녀목까지 완만히 진행후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아가산 오를때 급경사 오르막 잠깐 올라갑니다~

아가산에서 초반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온뒤로는 완만히 봉황사까지 진행하고 이후는 도로로 주차장까지

갑니다~^^

수애당 앞에있는 주차장입니다~

수애당이 지금은 한옥체험으로 되어 있습니다~

좌측 도로로 조금 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진행 하는데 여기 아가산 코스도가 있습니다~

조금더 가면 아가산 등로가 나오고 초반 계단을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멋진 소나무 숲길이 나오고 오손도손 대화하면서 걷기 좋은 길이 나옵니다~

잠시 오르막길을 가는데 경사도는 완만합니다~

첫번째 봉에 오르면 쉼터가 있고 쉼터는 계속 이어집니다~

살짝 내렸다가 다시올라갑니다~

그러면 두루미 표지판이 나오는데 지도상 두루미봉은 아닙니다~

조금 올라가면 다시 쉼터가 나오는데 여기가 지도상 두루미봉입니다~

이후도 걷기 좋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조금가면 에제ㅔ 도착하고 완만한 오르막 또 올라갑니다~

조금 올랐다 내려서면 미녀목이 있습니다~

이후 오르막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가장 급경사인 가이드 밧줄 구간이 잠시 나옵니다~

밧줄구간 오른뒤 다시 경사가 있는 오르막 조금 더가면 정상인데 나무들 사이로 임하호가 조망됩니다~

아가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뒤에 멋진(?) 아주 조그만 바위와 그위에 쌓아 놓은 돌탑이 있습니다~

아가산 지나면 잠시 경사가 조금 있는 내리막 내려갑니다~

이후 다시 걷기 좋은 소나무 숲길을 갑니다~

그러면 새길목이 나오고 여기서 직진해도되고 우측으로 가도 됩니다~

저흰 우측으로 바로 내려갑니다~ㅎ

여긴 북사면이다 보니 아직 눈이 남아 있습니다~

봉황사에 도착할쯤 다시 멋진 소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아마도 사리탑이 있습니다~

봉황사를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봉황사부터는 도로로 진행을 합니다~

도로에서 봉황사를 보면 애법 웅장해 보입니다~

중간에 수애당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냥 직진했더니 아가산 등로 입구가 나옵니다~ㅎ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베낭을 먿어 놓고 수애당으로 들어가려니 숙박객만 들어올 수 있다하여 주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ㅎ

가볍게 동네산 오르듯이 갈 수 있는 산이었습니다~

한번씩 이런 힐링산행도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4년 12월 29일 08:25

코스 : 생태공원주차장-보덕사-신선봉-영축산-고래바위-변봉-임도-종암산-작약산-함박산-약수사-생태공원추차장

          (약 16.7Km)

산행시간 : 약 08시간 05분(중식, 많은 사진 찍는 시간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역시 암릉이 있는 산행은 힘이 듭니다~ㅎ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6도 여서 약간 걱정을 했는데 생각 보다 바람도 없고 오후엔 기온이 많이 올라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였습니다~

   영축산 오르기전 암릉구간과 우회구간이 있는데 저는 암릉 구간을 이용하였습니다~

   정상에서 환종주 하시는 대부분 분들은 바로 빽하여 변봉으로 가는데 저희는 정상지나 조금 더가면 있는 고래바위

   일명 악어바위를 다녀 갔는데 그곳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대기 시간이 상당히 소요 되었습니다~

   또한 종암산 오를때 새로난 길이 있어서 그리로 갔더니 종암산을 지나쳐서 다시 종암산으로 갔다가 왔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여긴 거리도 거리지만 오르내림도 상당히 힘든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초반 산행 시작과 함께 급오르막으로 고도를 400 바로치고 올립니다~
이후 변봉까지는 대부분 암릉 구간이어서 오르내일때 4발로 움직이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변봉에서 내려온뒤 이후 얼마간 임도를 가는데 이때가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ㅋ

임도를 지나면 3개의 산을 넘어가는데 짧은 고도이지만 경사도가 말도 못할 정도입니다~

특히 낙엽이 많아서 30Cm 올라가면 10Cm 밀림는 곳이 많아서 더 힘들었던거 같고, 내려갈때는 자동 썰매입니다~ㅎ
마지막 함박산에서 내려갈때는 쉴세없이 급경사 길을 내려가네요~

생태공원주차장 주차장입니다~

한동안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오르다 바라본 영산면 마을 풍경입니다~

이제 보덕사로 향합니다~

도로가 끝나고 시멘트포장길이 나오는데 경사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보덕사입구에서 좌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 계단을 따라 능선으로 진입합니다~

이때부터 쉴세없이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주능선에 도착합니다~

주능선에 오르면 조망바위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커다란 바위가 보이면 신선봉이 나옵니다~

신선봉에 도착합니다~

신선봉은 암봉이어서 멋진 조망이 펼쳐집니다~

가야할 능선도 바라봅니다~

신선봉을 지나면 바닥에 돌들이 많이 있어서 진행이 상당히 더딥니다~

여기가 영축산성길인데 산성 돌들이 무너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후도 조망터는 계속 있습니다~

가끔 잡목들이 붙잡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이드 밧줄구간이 나오고 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넘어온 신선봉을 바라봅니다~

멋진 바위도 나옵니다~

커다란 암봉이 나오고 좌측은 우회길~

저는 암봉으로 올라갑니다~

역시 암봉은 조망이 좋습니다~

멋진 바위도 나옵니다~

넘어가야할 암봉도 보입니다~

암봉하나 넘고 가니 넘어온 암봉도 보입니다~

암릉길이 끝나고 다시 길을 만나서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변봉으로 가는길이고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영축산을 올랐다가 여기로 와서 변봉으로 가도 되는데 영축산 오르기전 바위 지대에서 바로 가도 됩니다~

바위지대로 올라가다가 바라본 바위 입니다~

바위를 오르면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이바위에서 직진은 정상이고 우측으로 가면 바로 변봉으로 갑니다~

커다란 바위를 오르면 바로 정상입니다~

정상을 지나 조금 가면 고래바위(일명 악어바위)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래를 보니 멋진 암봉이 하나 있네요~

제가 보기엔 악어가 아니라 고래가 맞는거 같습니다~ㅎ

대부분 사람들이 저 입속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요거는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다시 돌아오니 정상석 옆에 작은 정상석이 하나더 있네요~

변봉으로 진행 하면서 바라본 옥천저수지쪽 풍경입니다~
저멀리 화왕산도 조망이 됩니다~

초반 잠시 좋은 길을 가기도 합니다~

완전히 뾰족한 변봉을 바라봅니다~

경사가 급한 내리막도 자주 나옵니다~

넘어가야할 변봉입니다~

변봉에 다다르니 암릉지대가 다시 나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가이드 밧줄구간도 있습니다~

넘어온 능선도 바라봅니다~

변봉은 두개의 암봉중 두번째가 정상인데 두번째 암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첫번째 암봉입니다~

그리고 일명 꼬깔봉인 변봉에 도착합니다~

당연히 암봉이어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변봉 지나면 금줄이 있고 금줄을 따라 진행 합니다~

어느정도 가면 걷기 좋은 길이 나옵니다~

갈림길이 나오고 이때부터 임도까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계단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잠시후 임도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임도길에서도 조망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얼마간 가면 좌측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고 계단을 오르면 종암산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몇번 오르내리면서 진행 하는데 초반 야자매트를 깔아 두었으나 다 헤어져 있습니다~

쉼터도 몇번 나옵니다~

철탑도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저희는 좌측길로 갔는데 그냥 직진 하면 됩니다~

좌측길은 작은 봉을 넘어가는 길이고 직진은 우회로 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올라야할 종암산이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조금 오르면 갈림길이 있고 직진은 바로 종암산으로 오르는 길이고 우측길은

우회로 입니다~

이쪽 저쪽 모두 낙엽이 많아서 걷기 아주 불편한데 우회로가 더 불편합니다~

되도록 직진하는게 좋고 저만 우측길로 갔습니다~

중간에 거의 만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때 버뜩 좌측길로 가는게 좋습니다~ㅎ

끝까지 가니 종암산을 지나쳐 버려서 다시 종암산으로 갔다가 옵니다~

종암산에 오르면 조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형제 바위 같은게 있네요~^^

그앞에 아주 앙증 맞은 정상석이 있는데 고정된게 아니어서 들고 찍어도 됩니다~ㅎ

종암산 지나면 급내리막이 나옵니다~

얼마간 가다가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철탑이 다시 나옵니다~

중간중간 우회로가 나옵니다~

급경사 길은 계속 됩니다~

그러다가 조망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좌측부터 신선봉, 영축산, 변봉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봉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가 작약산이고 여기도 암봉인데 이제 봉우리 하나만 더 넘으면 됩니다~

작약산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시 내려갔다가 오르니 함박산이네요~

여기는 조망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함박산에서 부터 약수사까지는 쉴세 없는 내리막 길인데 경사도 급하고 낙엽이 많아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니 약수사가 나옵니다~

약수사에서 바라본 영산면 풍경입니다~

약수터로 향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바로 약수터인데 이런 물을 점유해 버렸습니다~

결국 물한모금 못마시고 내려갑니다~ㅠ

약수터에서 부터는 데크길이 있어서 데크길로 내려갑니다~

얼마간 가면 우측으로 소로가 보입니다~

그러면 석빙고가 나옵니다~

석빙고지나 도로로 조금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종암산 지나서 부터 약수터 이정표가 계속 나오는데 정작 가니 먹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렸네요~ㅠ

뭔가 창녕군에서 조치를 취해야할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4년 12월 21일 08:00

코스 : 지장암주차장-물맞이폭포-조망바위-너럭바위-토곡산-함포봉-석이봉-함포마을-지장암추차장(약 9.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20분(간식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사항 :

   원래 여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인데 그때 더위로 인해 중탈하였고, 이번엔 무사히 한바퀴 하였습니다~^^

   양산 토곡산은 산 이름에서 떠오르는 형상이 바로 토하고 곡하면서 올라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정말 한바퀴하고 나니 그말이 실감 납니다~ (믿거나 말거나~ㅎ)

   처음에 주능까지는 쉬지 않고 올라가는 급경사에 주능에 도착하니 계속되는 암봉으로 인해 오르내림을 계속 합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0M 마다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바위지대를 넘어갑니다~

   다시말해 직선길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무슨 하산길도 똑 같습니다~ㅎ(올라갈때보단 조금 덜함~)

   가져간 트랙 보다 무려 1Km가 더나오는 코스네요~ㅎ(옛날 트랙은 직선, 지금은 지그재그~ㅋ)

   아침부터 눈발이 날렸는데, 흐리다가 해나다가 눈발날리는게 반복되는 날씨에 바람이 엄청 강해서 암릉지나

   갈때는 상당히 주의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위 고도표를 믿으면 절단 납니다~

약 2Km까지는 쉴새없이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이후는 자세히 보면 잘잘하게 오르내림이 있는게 보일겁니다~ㅎ

첫봉우리 지나 내려간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계속 오르내리면서 내려갑니다~

이후 완만히 오르막 올라가면 된다 생각 했는데 쉴새없이 오르내리면서 올라갑니다~ㅠ

정상에서 갈림길까지는 그런데로 완만히 진행 하다가 이후는 지그재그 아니면 다시 암릉입니다~

무슨 등산로가 하산할때까지 똑같이 반복되는지 모를 코스네요~ㅎ

다내려서면 이후는 도로로 약 1Km 진행하여 원점 복귀 합니다~^^

지장암입구에 몇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장암까지 약간의 계단과 너덜 오르막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지장암에 도착하면 입구 담벼락을 따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산신각이 나오고 우측으로 본격적인 등로가 보입니다~

얼마간 다시 헥헥 거리면서 가면 꼭 네팔 룽다같이(여기도 불경같은게 적힌 듯~) 걸어둔 곳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보면 물맞이폭포가 있습니다~

폭포인데 물이 거의 없습니다~

여름에는 아예 없더니 지금은 졸졸 흘러 내리고 있었고 날이 추워서인지 얼어 있습니다~

그아래는 바위굴이 있습니다~

다시오르면 바위굴 위쪽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폭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바위지대(물길) 를 넘어 좌측이 주 등로이고 여기서 우측으로 가도됩니다~

좌능선과 우능선인데 지도상 우측은 초반 더 빡시게 올랐다가 조금 완만히 가는거 같고 좌측은 바로 능선에

올라 처음부터 빡시게 가는거 같습니다~ㅎ

갈림길에서 좌측을 선택한 이유는 지도상 바위지대가 많아 조망이 좋을거 같아서 였고 역시 갈림길에서 조금오르니

바로 조망이 나옵니다~

조금씩 오를때 마다 조망바위가 계속 나오는데 낙동강이 점점 더 선명히 보입니다~

그렇게 오르다보니 주능 도착하기전 요상하게 뻗어 있는 소나무 한그루를 봅니다~

그리고 주능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주능에 도착하면 바로 암릉지대가 나오기 시닥하고 조망터가 여기저기 나옵니다~

반대쪽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봉에 도착합니다~

조금가면 물맞이폭포에서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오르는 갈림길과 만나게 됩니다~

급경사 내리막도 있습니다~

아마도 베내골쪽 조망 같습니다~

이런 바위지대도 내려갑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여름에 중탈한 곳입니다~

다만 절대로 여기서 중탈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경사도 급한데다가 미끄러워서 내려가다 몇번을 넘어졌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엔 길이 안보여 왔다리 갔다리 몇번 했네요~ㅎ

이후 다시 오르막인데 역시나 조망 바위는 계속 됩니다~

넘어온 쪽을 바라보는데 만만하지는 않습니다~ㅎ

바위는 많은데 멋진 바위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ㅎ

앞에 멋진 암봉이 있는데 저곳오를때 밧줄구간 있습니다~

암봉에 도착하니 밧줄구간인데 밧줄 없이도 오를 수 있습니다~

역시 암봉에 오르면 조망은 좋습니다~

이런 너른바위도 나옵니다만 아래는 절벽입니다~

저멀리 토곡산이 보이는데 잠시 해가 쨍 합니다~

멋진 소나무와 바위도 있습니다~^^

정상에 다다르니 이런 데크길도 나오네요~

이제 하산할 능선도 바라보는데 저쪽도 오르내림이 한눈에 봐도 장난 아닌거 같았습니다~

토곡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위에 있는 산중 가장 높은 산이다 보니 360도 조망이 펼쳐집니다~

정상에서 갈림길까지는 완만히 진행합니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은 화제리 환종주때 간 길이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두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여기오기 바로전 질러 가는 길이 있습니다~ㅎ

조금 가니 역시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초반 길은 좋아보였습니다~ㅋ

조금 가면 다시 바위 지대가 나오고 좌측을 보면 화제리 환종주때 올라온 능선이 보입니다~

여기도 밧줄구간이 있으나 역시 그냥 조심히 가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바위 지대가 여기저기 나오네요~ㅎ

그나마 멋진 바위 입니다~

낙동강이 여기서는 더 길게 보입니다~

그러다가 4거리(헬기장 삼거리)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여기서 우측길로 갑니다만 저는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함포봉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조금 가면 정상 갈때 넘어온 능선이 보입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함포봉가기전 갈림길에서 바로오는 길입니다~

다시 암봉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긴 큰 암봉에 우회길이 있습니다만, 저는 대부분 암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암봉에 올라 정상갈때 넘어온 능선을 보는데 정말 기가 막히네요~

약 5배 확대해서 일부구간만 찍은 건데 쉴세없이 오르내림이 반복 됩니다~

역시나 조망바위는 계속 됩니다~

그러다 석이봉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석이봉에서 바라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아크릴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이후도 암봉과 조망바위는 계속 됩니다~

넘어온 능선도 바라봅니다~

요런 바위도 있습니다~

이정표가 쓰러져서 누군가 바닥에 이렇게 해 두었네요~ㅎ

진짜 간만에 걷기 좋은 길이 나오는데 잠시입니다~ㅎ

바위 지대가 아니면 대부분 지그재그이고 길도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마지막 조망인가 하면 다시 조망바위가 계속 나옵니다~ㅎ

이제 진짜 마지막 조망바위인데 엄청 날카롭습니다~

좌측은 천길 낭떠러지 바람은 쌩쌩 그래서 기어서 바위로 갔습니다~ㅋ

우회해서 내려가는데 옆에서 보니 꼭 강아지가 없드려 있는 모습같네요~

이후도 지그재그 길을 얼마간 내려가니 이정표가 보이고 좌측으로 갑니다~

잠시 걷기좋은길로 가는데 다시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예전엔 직진 한거 같은데 길이 잘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다 내려가면 계속이 나오고 우측에 올라가는 돌계단이 보입니다~

길인지 나무밭길인지를 조금 진행하면 포장로가 나오고 좌측으로 마을로 내려갑니다~

마을을 빠져나오면 도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도로로 한참(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한참으로 느껴짐~ㅋ) 가니 지장암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겨울에 암릉 산행은 상당히 힘도들고 위험한 곳도 많이 있네요~

바위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얼음같은게 있는지 미끄러운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바람도 쌩쌩 불다보니 몸이 한번씩 휘청일때도 많았습니다~

안산을 위해 암릉산행은 봄,가을에 가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4년 12월 14일 08:30

코스 : 당포버스정류장-마산제-금호갑문-달도교차로-솔라시도대교-공도교-세한대학교영암캠퍼스(약 29.8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05분 (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15코스 초급, 16코스 초중급)

기타정보 :

  두루누비 홈피에서 어느분이 후기로 "앞만보고 하염없이 걸었다." 라고 하였는데 정확하였습니다~

  16코스는 중간에 쉴수도 없고 풍경도 그게 그거인 그야 말로 쉴세없이 걷기만 해야 하는 코스였습니다~ㅎ

  기온이 낮최고 5도인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15코스 방조제 위를 걸을때는 날려 가는줄 알았습니다~ㅋ

  바람이 워낰 더세서다 보니 바람을 막아줄 곳이 없어서 길 바닥에 앉을 수도 없고 마냥 걷기만 했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점심(중간 식당)도 먹었는데 평속이 5이상 나올 정도 였습니다~ㅎ

버스정보 : 이번구간은 버스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세한대학교에서 목포로 간뒤 목포에서 화원으로 이동 합니다~

  화원에서 당포로 다시 이동해야 해서 버스를 3번 타야 합니다~

  다행이도 중간에 많은 시간이 소요 되진 않아서 두 코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15코스 종점이 달도교차로인데 해남에서 목포로 가는 쪽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반대편은 정류장이 없어서 버스기사분 한테 문의하니 일단 목포에서 달도교차로 올때 말씀 하심 내려주신다고 합니다~

  다만 그쪽에서 손들고 있으면 태워 줄수도 그냥 지나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혹 버스를 타고 싶으시다면 버스정류장 반대편이 아닌 반대편에서 해남쪽으로 조금 이동하여 교차로를 건넌뒤 손들면

  세워주기가 훨씬 수월 하다고 하시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7시20분쯤 세한대학교에서 101번 버스를 타려했으나 조금 일찍 갔더니 102번이 오길래 그냥 타버렸습니다~

  되도록이면 7시20분 101번을 타시면 목포터미널 대기시간이 줄어 듭니다~

  101번과 102번은 코스가 거의 비슷하고 시간도 비슷한데 두 버스가 약 2~30분 간격으로 지나갑니다~

  07:00-07:25 세한대학교-목포버스터미널(영암버스 102번, 공짜, 영암버스는 얼마전 부터 무료입니다~)

  08:00-08:41 목포버스터미널 -화원(332번, 해남버스, 시외라서 1,000원 더 비싼 2,000원~ㅋ)

  09:30-09:45 화원 -당포(375번, 화원면내 버스, 해남은 환승 안됨~)

15코스 예상 이동정보

  08:30-08:40 금호-화원(332, 달도교차로 지나 세워 줄 수도 있지만 안전하게~ㅎ)
  09:30-09:40 화원-당포(375)

16코스 예상 이동정보

  11:40-12:00 세한대-목포(101) 09:00-09:30(101)
  12:30-13:00 목포-금호(332) 09:40-10:10(333) : 달도교차로에 세워달라고 하심 대부분 세워 주신다고 함~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이코스도 고도표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도로 오르막 두어번 있고, 약 24키로 지점의 경우 솔라시도대교 아래 반지하 통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GPS 신호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나온거라 보면 됩니다~

저 곳 지날때 코스이탈 경보가 계속 울리네요~ㅎ

세한대학교 입구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세한대학교로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면 됩니다~

육교 아래로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목포터미널에 도착하면 군내버스 도착지에서 내리는데 07시 50분쯤 되면 버스 3대가 나란히 있습니다~

우측은 원래제가 타려했던 101번 영암버스고 중간이 목포에서 화원을 거쳐 해남으로 가는 버스고 마지막이

산이를 거쳐 해남으로 가는 버스이니 반드시 기사분한테 물어보고 타셔야 합니다~^^

당포에 도착하면 버스정류장 바로옆에 안내판이 있고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당포교차로 지나자마자 길건너 농로로 들어갑니다~

농로와 마을길을 번갈아가며 지나면 다시 도로로 나오는데 여기서 도로로 한참을 가야 합니다~

오르막에 도착하면 좌측 임도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방향 표시가 조금 애매 합니다~

조금 진행하니 넓은 배추밭과 함께 마천마을이 나오고 마을을 거쳐 다시 도로로 나가게 됩니다~

바로 앞에 멋진 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좁은 마을 길을 따라 가는데 여기 이정표가 잘 안되어 있는데 길은 꼬불꼬불합니다~ㅎ

다시 도로로 나와서 한참을 도로로 다시 갑니다~

주 도로로로 가기전 과곳방지턱을 가로 질러 길을 건너갑니다~

그러면 저상마을이 나오고 저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이날 진눈개비도 조금 날리고 바람도 거세고 해도 났다가 사라지기를 계속 반복했는데 저멀리 바다쪽에 햇살이

비치는게 보기 좋습니다~

수로를 따라 걷다가 도로로 나가게 됩니다~

잠시후 다리아래를 지나는데 지나서 보면 우측으로 제방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조금 긴 제방길이 나오고 한참을 걸어 갑니다~

바람에 날려 갈뻔 했습니다~ㅎ

그래도 잠시 바다 조망 한번 보고 갑니다~

제방이 끝나면 수문이 나오는데 여기 아주 위험합니다~

갓길은 거의 없는데 차들은 엄청 빠르게 지나 갑니다~

저는 다행히 건너편 신호가 적색이어서 쉽게 지나 갔습니다~^^

수문을 지나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로 금호1교차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길을 건너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긴 흙길인데 전날온 비로 인해 땅이 상당히 질퍽한 곳이 있네요~

조금 가면 다시 도로로 올라가는데 두루누비앱은 여기서 우측으로 가라하는데 길이 없습니다~

시그널이나 트랙은 도로로 올라가서 바로 우측으로 돌아가라고 하니 그리로 가면됩니다~

금호마을을 지나가면 다시 신호등이 나오고 길을 건너 갑니다~

길을 건너 조금 가면 도로 우측 제방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입구엔 통제구역 안내판이 서해랑길 이정표는 그대로 가라~ㅎ

솔직히 이날처럼 바람이 거세면 아래로 내려가서 갓길로 가는거 추천합니다~

갓길이 넓어서 위험하진 않습니다~

파도가 바람으로 아주 날카로워 보입니다~

이날 바람이 제일 심하게 불때 지나간거 같은데 아주긴 제방길을 어똫게 지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ㅋ

제방길이 끝나면 다시 위험한 구간을 지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제방이 나오는데 여기는 아래로 갑니다~

제방으로 올라가는 길은 없고 밧줄만 있어서 갓길로 진행했습니다~ㅎ

제방을 지나 조금 가면 달도교차로가 나옵니다~

길을 건너 가면 15코스 종점이 있습니다~

안내판이 나오고 길을 계속 갑니다~

조금 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첫번째가 아니고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로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혹 첫번째로 들어 갔다면 우측으로 빠지는 소로가 있으니 그길을 이용하면 됩니다~

앞만 보고 걸어가야 하는 길에 드디어 들어섭니다~ㅎ

강인지 바다인지 아무튼 끝에 도착하면 트랙은 좌측으로 돌아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여기 길이 뚤린지 얼마 안된거 같습니다~

시그널이나 방향표시는 직진, 저도 직진 합니다~

바다인지 강인지 여튼 풍경이 나옵니다~^^

여기서 진짜로 한없이 걸어갑니다~

어디 쉼터도 없고 바람을 피할때도 없습니다~ㅠ

중간에 산(?)이 하나 나오면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산(?)을 돌면 저멀리 솔라시도대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5배 확대~ㅋ)

우측은 아주 넓은 갈대밭입니다~

오직 보이는건 갈대밭과 강인지 바다인지 이고 저멀리 보이는 대교는 가도가도 가까워 지는것 같지 않네요~ㅎ

여기 가면 두번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곳이 있는데 두번째 도착하니 그나마 볼 수 있는 거리가 생깁니다~

그리고 다시 나오는 길에 대교를 보니 그래도 가까워 진거 같습니다~ㅎ

드디어 대교에 도착하면 입구 우측에 반지하도가 있습니다~

드야 말로 여기도 끝없는 곳입니다~

입구에 전망대 1Km 라는 표시가 있습니다~ㅎ

전망대에 다다르면 갑자기 다리 끝이 아닌 중간으로 가는 데크길이 나옵니다~

데크사이로 아래쪽도 볼 수 있는데 중간에 강화유리나 몇개 해놓았으면 좋을거 같았습니다~ㅎ

중간 점앙대에 도착하면 양쪽으로 뻥뚤려 있고 의자와 화장실 심지어 자전거 주차장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들어가려니 동파방지로 폐쇄 되었다고 하네요~ㅠ

일단 오른쪽 전망을 봅니다~

그리고 좌측을 보는데 그게 그거인듯~ㅎ

대교를 나오면 수변길로 계속 걸어 갑니다~

여기도 끝이 없습니다~ㅎ

중간에 도로로 나오는데 여기 차가 없긴 하나 워낰 쭉 뻗은 길이라서 차들이 엄청 빠르게 지나 갑니다~

다리에 힘이 빠질때쯤 수문(공도1교)이 있는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가면 됩니다~

다리에 도착하니 세한대학교가 훤히 보이네요~

수변을 따로 조금 가면 육교가 나오고 육교를 건너 갑니다~

육교에서 내려서면 안내판이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확실히 날씨가 좋지 않으니 힘이 두배는 드는거 같습니다~

길을 장시간 걸으려면 중간에 한번찍 쉬면서 가야하는데 저 넓은 곳에 쉼터 몇개만 만들어 주심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GPS 트랙정보>

15 코스 :

16 코스 :

15,16 코스 :

일시 : 2024년 12월 13일 10:35

코스 : 학상마을회관-오시아노관광단지-장수마을회관-당포버스정류장(약 18.4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 25분(잠깐씩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 코스는 100% 포장도 길입니다~

  후반에 잠깐 흙길이 있는데 잠깐입니다~

  게다가 한동안 안하던 100% 포장길 걸으니 발바닥에 물집잡히기 바로 직전입니다~ㅋ

  오후 2시쯤 빗발이 날린다 해서 서둘러 걸었습니다만, 도착하기전 빗발이 아니라 거의 소나기 수준으로

  비가 오는 바람에 우산을 이용했지만, 바람도 강하게 불어 옷이 많이 젖어버렸습니다~ㅋ

버스정보 : 이코스는 버스 환승이 아주 용이한 코스입니다~

  09:55-10:10 당포-화원(버스가 너무 늦게 갑니다~ㅎ)

  10:20-10:32 화원-학상(역시 버스가 너무 늦게 가는데 같은 버스이고 화원에 도착해서 계속 있으면 됩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이코스 고도표는 거의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 도로 오르막 내리막이고, 다만 마지막 고개 도로 경사가 조금 급합니다~^^

당포버스정류장 맞은편에 비료 같은거 쌓아둔 곳이 있는데 잘 피해서 주차하면 됩니다~

정 주차공간이 없으면 마을안으로 가면 농협창고가 있는데 주말에는 그곳에 주차해도 될거 같습니다~

당포버스정류장 옆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학상마을 회관에 하차를 하면 바로 옆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마을회관 우측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마을길 살짝 올랐다 내려서면 농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한참을 진행하면 도로가 나오고 길을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첫 도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어즈정도 가니 바다가 조망 됩니다~

조그만 섬도 있네요~

어선과 함께 다른섬도 찍어 보았습니다~

잠시후 해조류연구소를 지나갑니다~

그러면 인도가 나오고 이때 부터 한동안 계속 인도로 걸어 갑니다~

조금 진행하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인도 후반부에도 화장실이 하나더 있습니다~

중간에 잠시 바다 조망이 있습니다~

관광공사 건물을 지나자 마자 인도가 없어지고 꼬불꼬불 길이 나옵니다~

봄이나 여름엔 꽃들을 심어 둘거 같은 곳입니다~

꼬불꼬불 산책로를 벋어나면 길을 건너 건너편 인도로 진행합니다~

고개를 하나 넘어 내려서면 횡단보도가 나오고 횡단보도를 건너 소로로 들어갑니다~

잠시후 장수마을이 나오고 마을 앞을 지나 갑니다~

한참을 수로변 길로 가다보면 도로가 나오는데 여긴 차가 거의 없습니다~

한참을 걸어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여긴 차는 거의 없지만 갓길이 아예 없는 곳이 대부분이고 길 옆에는 도께비풀이 아주 많습니다~

잠시 한눈 팔면 온몸에 들어 붙을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참을 가면 다시 농로로 들어갑니다~

쭈~~~욱 뻗은 농로를 따라 계속 갑니다~

갑자기 흙길이 나와서 좋아 했더만 2~30M 밖에 안됩니다~ㅎ

흙길을 나와 임도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빠지게 되는데 여기서 흙길이 조금 깁니다~

흙길따라 조금 내려가면 길이 우측으로 꺽이는 부분이 있는데 좌측을 보면 해안 바위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 해안 풍경을 보고 가는데 저멀리 비가 내리고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1분도 안되어서 비가 쏟아지네요~ㅎ

도로로 나온뒤 고개를 하나 넘어가는데 갑자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살도 나오더니 무지개가 너무 선명하게

걸려있었습니다~^^

다시 도로오르막을 올라가면 중턱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직진하면 완경사고 조금 길게 우측은 조금 경사가 있고 짧게 갑니다~ㅎ

오르막 끝날쯤 다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이전 도로와 만납니다~

이제 내리막을 내려가면 당포마을이 나오고 저멀리 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얼마간 내려가다가 우측 농로를 따라 다시 돌아서 갑니다~

그런데 이때 다시 비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ㅎ

이제 당포삼거리가 바로 앞에 보이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빗발만 날림다고 하더니 소나기가 내려 버렸습니다~ㅎ

비소식이 없어도 우산 하나쯤은 챙겨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낼은 비올 확율 30%인데 날씨가 거의 0도라서 눈발이 날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14 코스 :

일시 : 2024년 12월 07일 08:00

코스 : 주차장-진주폭포상어바위-영국사-밧줄코스-천태산-남고개-옥새봉-구수봉-주차장(약 8.1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20분(간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천태산은 영동과 금산 경계에 있는 산이지만, 출발과 도착이 영동이어서 대부분 영동 천태산이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주차장에서 산단폭포-영국사-천태산-남고개-주차장 으로 가는데 조금 밋밋 할거 같아서 옥새봉과

  구수봉까지 한바퀴 하였습니다~

  실재로 남고개 부터는 등로에 잡목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구수봉에서 내려갈때는 길이 흐린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아침 기온이 -5도여서 추울거 같았지만 다행히 바람이 적게불어서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던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오늘 마지막 슬랩구간 올라가는데 갑자기 GPS가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코스는 대충 수정 했는데 고도는 수정하기 힘들어서 그냥 두었더니 파란색 원처럼 되어 버렸네요~ㅎ

일반적으로 주차장에서 삼단폭포를 거쳐 영국사로 가는데 조금 돌아서 진주폭포 방향으로 갔습니다~

이쪽으로 가면 상어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ㅎ

영국사지나 조금가면 암릉코스가 나오고 잠시후 밧줄코스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론 우회를 합니다~

저희는 그냥 밧줄코스로 올라갔습니다~

여기는 암릉이 많다보니 오르막 경사가 급한곳이 많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한참을 내려간뒤 첫번째 봉으로가면 바위굴을 통과하고 구번째 봉이 옥새봉입니다~

고도표는 완만해 보이나 급경사 조금 있습니다~

세번째 봉인 구수봉도 마찬가지이고 남고개에서부터는 잡목이 길을 막고 있는 곳이 많이 있어서 사람이 많이다니질 않은

코스이고 구수봉에서 내려올때 급경사 코스가 여럿있어서 상당히 조심히 하산하여야 합니다~^^

천태산주차장입니다~

일찍 왔더니 차가 거의 없습니다~

천태산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얼마간은 포장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포장로가 끝나고 산길로 들어섭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삼단폭포로 올라가는길, 좌측은 진주폭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데크 계단이 있는데 여기가 진주폭포이나 잘 보이질 않습니다~ㅎ

데크계단을 오르면 조망이 잠시 나옵니다~

멋진 슬랩도 보이네요~

잠시 걷기 좋은 길을 갑니다~

두번째 조망터에서 조망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망탑봉 삼층석탑이 나옵니다~

우측엔 이런바위가 있습니다~

좌측엔 상어바위가 있습니다~

망탑봉을 지나면 잠시 내려갑니다~

다 내려가면 삼단폭포 상단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영국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잠시후 영국사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잠시 영국사를 들렸다가 갑니다~

영국사 주차장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조금 올라가니 바로 밧줄구간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밧줄구간 한번오르고 나면 조망이 당연히 펼쳐집니다~

숨구멍처럼 나있는 바위도 있습니다~

밧줄구간은 계속 이어집니다~

여기 밧줄구간은 우회로가 좌측으로 있습니다~

그래도 밧줄타고 올라갑니다~

마지막 가장 경사가 크고 긴 슬랩구간이 나옵니다~

여기서 대부분 우측 우회로로 가는데 역시 밧줄타고 올라갑니다~

여긴 2단 밧줄입니다~

2단 밧줄을 지나면 데크계단이 나옵니다~

데크계단을 오르면 우회구간과 만나는데 그때 들로로 가지 않고 가로질러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둥그런 바위와 함께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둥글둥글한 바위군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조망도 좋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계단을 또 오르면 이런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역시 조망은 좋습니다~

조금더 올라가니 돌고래 닮은 바위가 있네요~

이제 바지막 바위지대를 올라갑니다~

바위지대를 오르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남고개방향이고 우측이 천태산입니다~

천태산을 올랐다가 여기로 돌아와서 남고개방향으로 갑니다~

조금가면 정상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갈림길 지나면 너른 지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 지나면 바로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잠시후 길게 뻗어있는 바위가 나옵니다~

바위 우측으로 내려가면 요런바위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긴바위 끝은 요렇게 생겼는데 악어 같기도 하고~ㅎ

그리곤 아주 긴 멋진 바위가 나오는데 여긴 맨 사진이 없네요~ㅋ

경사가 급한곳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가면서 멋진 바위는 계속됩니다~^^

요거는 조금 땡겨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계단도 나오네요~

계단을 한동안 내려가면 남고개가 나옵니다~

여기서 직진은 영국사로 가고 우측 옥새봉으로 갑니다~

옥새봉전에 있는 봉우리 하나를 넘어갑니다~

거의 다올라갈쯤 요런 바위굴이 있는데 대부분 직진하면 안보입니다~

바위지대 올라갈때 좌측으로 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가면 되고 지나가서 우측으로 가면 다시 길은 만나게 됩니다~

다시 올라가니 옥새봉쪽 몽글몽글 바위들이 보이는데 등로는 우측으로 돌아가네요~

예전 산불로 인해 소나무가 새로 자라면서 등로를 막어버리기 시작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옥새봉도 암봉이라 올라가는게 만만하지는 않네요~

어느정도 올라서니 다시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저멀리 천태산도 조망이 됩니다~

그리고 옥새봉에 도착합니다~

옥새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옥새봉 지나면 바로 바위 지대입니다~

옥새봉에서 내려선뒤(마지막부분 조금 위험함~) 다시 구수봉으로 올라가다가 바라본 옥새봉입니다~

오르다가 왼쪽을 보니 제 생각엔 벙어리 장갑 처럼 생긴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구수봉에 도착합니다~

구수봉에서 좌측을 보면 둥로가 보이는데 초반 경사가 아주 급합니다~

그리고 나면 한봉안 걷기좋은 길을 걸어갑니다~

다시 급내리막 내려가다 보니 저멀리 천태산이 다시 조망 되네요~

길이 하도 험해서 사진도 못찍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드디어 주차장이 보이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2주연속 암릉 산행을 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힘이 드네요~ㅎ

혹시나 옥새봉으로 가고자 하시는 분은 옥새봉을 올라간뒤 뒤돌아서 남고개로 빽한뒤 가시길 추천 합니다~

구수봉에서 하산길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4년 11월 30일 08:35

코스 : 율정정류장-금성산-대원사-악견산-의룡산-용문사정류장(11Km)

산행시간 : 약 07시간 15분(중식 및 많은 사진 찍는 시간 포함~)

난이도 : 중상급

이동정보 : 여기는 들머리와 날머리가 달라 버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합천에서 대병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200번 버스입니다~

  꽤 자주 다니는 버스로 08:10분에 합천에서 출발 하는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참고로 합천에선 다음앱에서는 버스정보시스템을 지원하질 않고 네이버맵에서 지원하지 자세한거는 그쪽으로~ㅎ

  08:25-08:31 용문사-율정(200번, 네이버맵상 도착은 30분이나 항상 빨리 옵니다~)

기타사항 :

  여기는 원래 대병 5악이라고 해서 황매산-허굴산-금성산-악견산-의룡산 이렇게 산행 하는 곳입니다~

  다만 거리가 상당하고 사냉도 힘든코스라서 최근엔 황매산빼고 4악 또는 허굴산까지 빼고 3악을 하네요~

  실제 산행해보니 악자 들어가는 산은 악견산 하나 밖에 없는데 외 악인지 알거 같습니다~ㅋ

  3악 산들은 사실 고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모두 암봉산 들이고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가 아주 급하네요~

  또한 길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암릉 때문임) 완만한 곳도 달릴 수도 없는 산입니다~

  원래는 합천호 풍경 보려 선택한 산인데 처음 트랙상 거리는 9Km 조금 넘어서 이정도면 암릉 산행이라도
  넉넉히 5~6시간이면 되겠다 싶었는데 실제 걸어보니 11Km가 나옵니다~
  이유는 예전 트랙보다 요즘 GPS가 좋아져서 더 새밀히 표시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특히 암릉쪽은 많이 심한거 같네요~ㅎ
  이젠 암릉산행은 10키로당 1키로는 더 간다고 보고 산행 계획을 잡아야 할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금성산과 악견산은 거의 첨부터 다시 올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해발고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약 반 정도 올라가면 거의 암릉이어서 네발로 기어 가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암릉 특성상 오르내리면서 진행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 의룡산은 올라갈때는 조금 수월합니다~

내리막은 급하고 미끄러운곳도 많고 긴 계단 구간이 있는데 계단이 없으면 거의 릿지 수준으로 보입니다~ㅎ

마지막 황강에 다다르면 도강을 해야 하는데 겨우 한곳 찾아서 도강을 하였습니다~

황강으로 내려서기전에 갈림길이 두번 있는데 되도록이면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이 아닌 좌측 용문사로 가시길

바랍니다~^^

용문정 입구에 보면 넓은 곳이 있고 저는 맨끝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용문정입구로 가면 건너편 버스정류장이 있고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율정까지는 버스 2코스이나 거리가 상당합니다~

힝단보도를 건너 마을로 들어가면 됩니다~

일단 들어가기전 합천호 한번 보고 갑니다~

마을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마을길 치고는 경사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포장도가 끝나고 밤밭으로 들어가는데 중간에 멋진 너른 바위하나가 있습니다~

잠시 올라 조망한번 보고 갑니다~^^

밤밭이 끝나면 좌측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반은 아주 걷기 좋은 길로 진행합니다~

그러다가 가이드 받줄이 나오고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조금 가면 우측 암릉이 있는데 등로는 암릉좌측으로 돌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우측 암릉쪽으로 길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밧줄이 보입니다~

그래서 밧중타고 올라서 계속 갈 수 있는지 보는데 갈수는 있으나 전날 비로 인해 바위에 물이 흘러내려서 포기하고

바로 등로로로 탈출하였습니다~

여기위에서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다만 여기 올라서면 멋진 합천호 풍경을 빨리 볼 수 있습니다~^^

탈출한뒤 정상 등로로 진행 하면 첫 조망터가 나오고 다시한번 합천호를 봅니다~

저멀리 황매산도 있는데 온통 설국입니다~

다만 오후가 되니 거의 녹아버린 듯 합니다~

멋진 바위도 많이 있습니다~

금성산전 첫 암봉에 올라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야할 금성산 암봉입니다~

금성산 가기전 엄청 어지러운 바위들 사이로 가는데 요상한 바위가 하나 있네요~

요런 바위굴도 지나갑니다~

그러면 잠시후 갈림길이 있는데 직진은 금성산패스하고 좌측으로 가면 좁은대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바로 금성산 정상석이 있는데 실제 정상은 암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암봉은 철계단이 있어서 올라가면 됩니다~

그럼 봉수대란 표지판이 있습니다~

멋진 바위들과 함께 360도 뷰가 나옵니다~

다시 내려와서 악견산으로 진행하면 다시 철계단이 나옵니다~

철계단 내려오면 우측으로 쭈~~~~욱 뻗은 바위가 있고 그곳에서 찍은 조망입니다~

내리막 경사가 급한곳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멋진 풍경도 계속 됩니다~

다음으로 가야할 악견산인데 꼭 동물이 기어가는 모습같습니다~^^

거의 네발로 기어내려가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길이 조금 완많지니 멋진 낙엽송 단풍이 반겨 줍니다~^^

길이 완만해지면 대원사가 곧나온다는 뜻입니다~

잠시 경내 한바퀴 하고 갑니다~

대원사에서 포장로를 따라 가면 도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가야할 악견산 한번 바라봅니다~

도로를 걷다보면 합천호캠핑장 입구에 있는 바위가석이 하나 있습니다~

바위 좌측으로 들어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시그널이 있으나 그리로 가지말고 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계곡을 도강해야 하는데 직진하면 길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직진 일부 일행은 우측으로 진행 햇는데 훨씬 빨리 악견산 입구에 도착해 있네요~ㅎ

악견산 입구입니다~

트랙은 다른분걸로 수정해 두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ㅋ

여기도 초반은 갈만 합니다~ㅎ

조금 가니 경사가 급해지고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여기저기 조망바위가 있고 이제는 합천댐에 조망됩니다~

짧지만 밧줄타고 올라가기도 합니다~

멋진 바위도 계속 됩니다~

넘어온 금성산과 저멀리 황매산도 조망되는데 황매산 눈이 거의 녹고 없습니다~

거의 네발로 기어서 올라갑니다~

철계단도 넘어갑니다~

악견산 산성도 나옵니다~

그렇게 진행하니 악견산 정상입니다~

정상 부근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정상 지나면 바로 요런 바위 굴을 지나가야 합니다~

바위굴 지나자 마자 급내리막인데 가이드 밧중이 있으나 여기저기 미끄러지고 난리입니다~ㅎ

잠시 다은에 가야할 의룡산도 보고 갑니다~

계단이 있으나 단차가 엄청 납니다~

급경사를 내려오면 완경사가 나오고 이제부터는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진행합니다~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용문사로 가실수 있습니다~

작은 봉우리 몇개 넘어 가는데 역시 조망 좋은 곳은 계속됩니다~

의룡산 좌측에 있는 암봉인데 저곳을 통해 내려갑니다~

뒤돌아본 악견산인데 가히 압권입니다~

멋진 사각바위도 있습니다~

여긴 가끔 잡목이 많은 곳이 있네요~

의룡산 도착 할쯤 우측 조망터가 한곳 있는데 용주면쪽 황강이 휘돌아가는 곳이고 사진이 아주 잘나오는 풍경입니다~

의룡산 정상에 도착하니 여긴 정상목만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황매산 금성산 악견산입니다~

정상 바위를 자세히 보면 갈라진 틈이 있는데 그틈을 통해 하늘을 바라봅니다~^^

의룡산 지나면 거의 칼바위 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커다란 바위가 나오고 그옆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경사도 급하고 엄청 미끄럽습니다~

잠시후 조금 긴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을 내려오면서 주변을 보니 계단이 없으면 아마도 릿지 산행을 해야 할 정도이네요~

계단이 끝나고 조금더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되도록이면 여기서 좌측 용주사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우측은 길이 않좋고 해매야 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다만 조망을 볼 수 있는 곳이 몇군데 더 있네요~ㅎ

조금 가다보면 시그널이 계속 나타나는데 절대로 시그널 따라 가면 안되고 첫번째 시그널에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시그널따라가면 윗 사진의 조망터가 나오는데 그아래는 절벽입니다~ㅋ

조금더 가면 커다란 쌍둥이 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길이 잘 안보여 우왕좌왕 했습니다~ㅋ

급경사길을 조금 내려가니 데크길이 나옵니다~

데크길을 지나 조금더 가면 우측 용문정계곡을 넘어가야 하는데 겨우 루트를 찾았지만 비가 많이 오거나 하면

건너기 어려운 곳입니다~

만약여기로 왔다면 계속 직진하여 용문사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계곡으로 내려서서 겨우 도강이 가능 한곳을 찾아 건넜습니다~ㅎ

건너서 계곡을 따라 가면 화장실이 보이고 그곳으로 올라갑니다~

참고로 화장실 깨끗합니다~

도로로 나와 조금 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간만에 긴시간 산행을 하였네요~

올한해 산행보단 트래킹을 많이 하다보니 근력이 떨어져서 지금 허벅지에 알이 베긴거 같습니다~ㅎ

이제 체력관리 조금 더해서 산을 쫌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