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05월 01일 10:20

코스 : 물레방아휴게소-북바위-신선대-북바위산-사시리고개-박쥐봉-만수휴게소-물레방아휴게소((약 11.5Km)

산행시간 : 약 6시간 2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초보분들은 사시리고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내려가시면 편하게 물레방아 휴게소까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박쥐봉에서 직진을하여 만수휴게소로 가지 마시고 박귀봉 오르기 바로 직전에 좌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즉, 박쥐봉에 오른뒤 다시 올라온곳으로 20여M 내려가면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그리로 가면 물레방아휴게소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원래 코스는 만수휴게소까지 였는데, 급 변경되어 물레방아휴게소로 돌아 간다고 해서 일단 박쥐봉까지 간뒤 혼자서 만수휴게소로

   내려갔습니다~

   박쥐봉에서 만수휴게소로 가든 물레방아휴게소로 가든 급경사 내리막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약 1Km정도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이후 약간 오르내리면서 북바위산(약 3.3Km)까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이후 약간 조금 경사가 있는 곳을 내려온뒤 완경사를 내려오면 사시리고개가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봉우리 몇개를 올라가면 박쥐봉에 오르게 되는데 마지막은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이후 급경사로 약 7.5Km 지점까지 내려오고 이후는 계곡을 따라 하산을 하는데 길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계곡을 두어번 건너 다니면서 하산을 하여야 합니다~^^


물레방아휴게소입니다~

휴계소 우측위에 화장실이 있는데 그리로 올라가게됩니다~


출발하려는데 보이는 산이 용마산이라고 알려 주네요~


조금 올라가니 아직 연달래가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이때 부터 경사가 약간 급해집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나타나는 철계단~ㅋ


요런길도 올라갑니다~ㅎ


소나무가 옆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이산 중간중간 이렇게 비현실적으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간혹 눈에 띄네요~ㅋ

그리고 멋진 소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를 오르니 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저위로 올라가야 합니다~ㅋ


바로 옆에는 꼭 분재를 한듯한 소나무도 있습니다~^^


절벽이 시작되는 곳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바위산으로 오르기 위한 계단이 나타납니다~

총 92계단이라고 하네요~ㅋ


계단을 오르고 나니 이 소나무도 비현실적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멋있는 고사목도 있습니다~


그리곤 잠시 올라가는 것을 멈추고 조금 내려갑니다~


이후부턴 잠시 육산을 가듯이 완만한 길을 가게 됩니다~


이후에도 멋진 나무와 고사목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물론 경치도 빼 놓을 순 없지요~


물론 경사가 급하고 길이 애매한 곳은 어김없이 철재 계단도 나타납니다~ㅋ


꼭 철모 같은 바위도 있네요~ㅋ


급경사 내리막 계단도 있습니다~


주상절리 바위도 있는데, 그위에 소나무가 한그루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로로 세워진 바위들도 있네요~


이바위는 꼭 사람이 올려둔듯이 보입니다~


풍경도 멋지네요~^^


그러자 북바위산에 도착하게 됩니다~^^


계속 직진을 하여 조금 내려가면 좌측으로 꺽어집니다~


그러자 경사가 갑자기 심해집니다~


물론 계단도 어김없이 나옵니다~ㅋ


한참을 가니 경사가 애법 완만해집니다~


그리고 연달래도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드디어 사시리 고개에 다와 갑니다~

가는 길 좌측에 사유지가 있는데, 사유지만 없으면 물레방아휴게소로 갈때 사유지를 통과하면 쉬운데,

임도로 가기 위해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ㅋ


임도에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물레방아 휴계소로 가는 임도이고 철문뒤로 돌아 올라가면(절대 직진하면 안되고 돌아야 함) 박쥐봉입니다~^^


금방 애법 경사가 있어집니다~


그리고 길도 조금 희미 하네요~


첫봉을 오르고 나니 앞에 가던 분들도 만나고 내리막을 조금 내려갑니다~


그리곤 다시 급경사~

이전 경사에서 오른뒤 잠시 쉬어야 했는데, 앞에 가는 분들이 있어서 바로 따라 붙였더니 힘이~ㅋ


저멀리 박쥐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마지막 급경사~


길위에 바위하나가 아슬하게 나무에 걸쳐저 있네요~

재빨리 통과합니다~ㅋ


박쥐봉 정상직전에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은 박쥐봉이고 좌측은 물레방아휴게소입니다~


더디어 박쥐봉정상에 도착합니다~^^


박쥐봉 정상석 우측 뒤로 하산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뒤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가끔 완만한 길도 있습니다~ㅋ


경사가 급한 암릉도 받줄없이 내려가야 합니다~

등산화를 신었는데도 이런데서 미끄러질때가 있네요~ㅠ


돌로된 경사길도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오니 드디어 계곡에 도착합니다~


이때부터 계곡을 따라 계속 가면 됩니다~


가끔 낙옆이 무성한 길처럼 보이는 곳도 있으나, 길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의 코스도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야 합니다~


자그마한 폭포(?)도 눈에 띄고요~^^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물줄기도 보입니다~^^


그런데 끝에가니 이전에 길이 있던곳에 사유지로 버섯키우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앞에 보이는 버석키우는 나무더미를 넘어서서 갑니다~


그리고 버섯하우스 우측에 사람이 한명 겨우지나갈 정도의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측으로 길이 보입니다~

여기서 다시 좌회전을 하여 원 코스로 나가면 됩니다~ㅋ


좌측으로 돌아나오니 길이 보입니다~


나오면 바로 우측으로 돌아서 주차장으로 갑니다~

그때 구석에 요런데가~ㅋ

시원한 물한모금 마시고 갑니다~^^


주차장을 벋어나면 조그만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건너기전에 직진을 하면 만수휴게소입니다~

그런데 그길도 막아 두었네요~ㅠ


결국 다리를 건너 조금 내려오면 도로와 만나게 됩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만수휴게소가 나오고, 좌측으로 약 2.5Km를 가면 물레방아휴게소가 나옵니다~


박쥐봉까지는 아주 좋은 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이후 하산길은 혼자 길인지 아닌지 모르는 길을 가다보니 옛날 낙동정맥트레일 갈때가 생각이 나네요~ㅋ

아무튼 즐거운 산행할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트랙은 이번에 산길샘 옵션을 조정하는 바람에(세밀하게 해본다는게) 띄엄띄엄 저장이 되어 버리네요~ㅠ

그래서 아마도 세밀하게 되었으면 12Km는 더 나왔을거 같습니다~ㅋ


약간의 알바와 휴식때를 수정하여 올립니다~^^


GPS 트랙정보 : 북바위산-박쥐봉_201605011019.gpx


북바위산-박쥐봉_201605011019.gpx
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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