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06월 03일 10:30
코스 : 피암목재-활목재-서봉(칠성대)-운장산-동봉(삼장대)-각우목재-복두봉-구봉산-8봉-1봉-상양명주차장(약 14.4km)
산행시간 : 약 7시간 50분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7시간 소요된다고 하였으나 후미를 맏아 가다보니 시간이 상당수 소요 되었습니다~
후미분들 구봉산에서 바로 하산 시키고 혼자 가서 산행시간이 8시간 전에 끝난거 같습니다~ㅋ
초중급 분들은 8시간 이상을 잡아야 할거 같습니다~ㅎ
날씨는 화창하여 볼거리는 많았으나, 생각보다 더워서 땀을 엄청 흘린거 같습니다~
더울때는 장거리 산행을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서봉(칠성대)까지 지속적으로 고도를 올립니다~
이후 운장대와 동봉(삼장대)을 거쳐 임도까지 능선을 타고 가다가 곰직이산(약 6Km)을 한번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이후 능선을 타고 가다가 구봉산(약 11Km)에서 다시한번 치고 올라갑니다~
이후 8봉으로 거의 직벽을 내려온뒤 각 봉을 오르고 내릴때 마다 경사가 있는 계단을 오르내려야 합니다~
생각 보다는 오르내림이 많고 경사도 심한 편이네요~ㅎ
피암목재 주차장입니다~
지도상으로는 운장산 휴계소라고 되어 있는데 휴계소는 없습니다~ㅋ
주차장 맨 안쪽에 건물이 있는데 그 옆으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나무 계단을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완만한 경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는 산 중간 부터 정상까지 대나무 숲이 괭장히 많이 있습니다~
가끔 받줄 구간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전망 바위가 나오면서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조금 더올라가니 여기도 있네요~^^
저멀리 칠성대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병풍바위도 있네요~
첫번째 갈림길입니다~
갈림길을 지나면 경사가 더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갈림길입니다~
이제 조금만 가면 칠성대가 나옵니다~
칠성대 직전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우측은 칠성대 돠측은 운장산 입니다~
칠성대로 간뒤 돌아와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갈림길에 올라서니 저멀리 운장산이 보입니다~^^
칠성대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
칠성대 정상입니다~
칠성대에서 연석산 쪽으로 가면 바위 절벽이 있습니다~
그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위위에서 칠성대를 바라봅니다~
칠성대를 지나 조금 가면 나무 계단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칠성대 쪽을 보면 얼굴바위가 나옵니다~
물론 그전에도 보입니다만, 여기가 제일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운장산으로 진행 하다보면 전망바위가 또다시 나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산중간에 수풀속에 우뚝 솓아 있는 바위도 있네요~^^
그러다가 운장산에 도착합니다~
운장산 정상입니다~
운장산에서 직벽으로 잠시 내려갑니다~
물론 중간중간 좋은 풍경이 계속 됩니다~
저멀리 서봉(삼장대)도 보이네요~
여기도 숲속에 우뚝 솓은 바위가 있습니다~^^
급오르막 계단을 하나 지나면 누군가 바위위에 조금 큰 돌을 올려 두었네요~ㅋ
조금 더가니 휘어진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그 옆에 바위와 바위 사이에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그렇게 가다가 동봉인 삼장봉에 도착합니다~^^
삼장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후 대나무 숲길이 자주 있는데 어떤때는 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길이 좁습니다~
여름에 토시안하고 가면 팔에 여기저기 상처가 날수도 있습니다~ㅋ
진행 하는 동안 가끔이 조망이 아주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잠시뒤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복두봉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그러면 다시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ㅎ
여기도 조망이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오느 정도 가면 요런 난간이 있습니다~
난간을 지나면 묘지 같은곳이 있는데 표지석이 하나 있습니다~
그 표지석 아래에 곰직이산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냥 가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ㅎ
조금가니 헬기장도 있습니다~
복두봉 가기전 다시 임도가 있는데 임도로 내려서기전에 쉼터가 있습니다~
쉼터를 지나면 다시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바로 직진을 하면 됩니다~
복두봉 가는길에도 경치가 좋습니다~^^
임도를 지나 조금 가면 복두봉이 나옵니다~
우측 정상석 우측에 조그만거 카메라 이상이 아니고 자세히 보면 벌입니다~ㅋ
복두봉에서 바라본 풍경 또한 아주 좋습니다~^^
복두봉에서 조금 진행 하다가 발견한 나무입니다~
속이 비어 있는 나무인데 꼭 하트 모양 같습니다~^^
마지막 경사를 힘겹게 올라가고 있습니다~ㅋ
구봉산 직전에 갈림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구봉산이고 좌측으로 가면 8봉으로 가게 됩니다~
구봉산에 도착하였습니다~
구봉산에서 나머지 봉우리를 바라 봅니다~^^
8봉으로 가는 내리막이 장난이 아닙니다~ㅠ
물론 가끔 전망이 좋기도 합니다~ㅋ
그러다가 바로내려 가지도 못할 급내리막 계단도 나오네요~ㅠ
잠시 완만해지는데 바위 옆을 지나면서 보니 바위틈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있네요~
잠시 얼굴을 물로 시원하게 적시고 지나 갑니다~^^
8봉을 올라 가려고 할때 갈림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바로 하산 할 수도 있습니다~ㅋ
그리고 다시 급오르막 암벽타기로 8봉을 올라갑니다~ㅠ
중간에 조망이 있는 곳에 멋진 나무3그루가 나란히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봉들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힘겹게 올라가니 내리막 나무 계단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8봉이 나옵니다~
구봉산 8봉입니다~^^
팔봉에서 보니 6봉과 5봉이 나란히 보이네요~^^
8봉에서 내려오면 7봉 가기전에 구름 다리가 있습니다~
구름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땀을 식혀줄 바람이 아주 시원하게 붑니다~^^
구름다리를 지나 조금 올라가면 7봉이 있습니다~
7봉에서 다시 급 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ㅠ
저멀리 6봉이 보이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만만치 습니다~ㅋ
힘겹게 올라가니 6봉이 나옵니다~^^
6봉에서 5봉으로 가는데 절벽에 이쁜 꽃이 피어 있네요~^^
그리고 5봉에 도착합니다~
5봉 정상석입니다~
5봉과 4봉 사이에 흔들다리가 있는데 멋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흔들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흔들다리를 지나면 위로갈 수 있고, 좌측으로 갈 수 있는데 좌측으로 가면 4봉을 갈 수 없습니다~
위로 가면 5봉에서 보는것 보다 더 멋진 흔들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흔들 다리는 안전을 위해서 그런지 중간에는 흔들리지 않고 양쪽 끝만 흔들리게 만들어 놓았네요~ㅋ
흔들 다리를 뒤로 하고 조금 올라가면 멋진 팔각정이 있습니다~
팔각정 끈에 4봉 정상석이 있고 그대로 직진 하면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내려가는 것도 급경사 계단입니다~ㅋ
급경사를 내려간뒤 조금만 올라가면 3봉이 나옵니다~
3봉 정상석은 고정이 안되어서 막 움직이네요~ㅋ
그리고 2봉은 금방 나옵니다~ㅎ
2봉에서 다시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면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1봉으로 우측으로 가면 하산합니다~
저멀리 1봉이 보입니다~
1봉은 2봉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1봉에 도착합니다~
1봉 바로 앞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마지막 풍경을 감상합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오다가 보니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각도를 보다가 1봉쪽으로 보면서 찍게 되었습니다~^^
갈림길에서 하산을 하면 급경사 나무 계단을 내려가는데 이때 1봉이 다시 잘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나무 계단이 끝나도 급경사는 이어지는데 길이 마사토여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ㅠ
한참을 내려가면 쉼터가 있습니다~
야기서 부터는 경사가 완만해 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중간에 너덜길도 있네요~ㅎ
그러다가 걷기 아주 좋은길이 나옵니다~
물론 작은 물줄기도 있어서 한군데서 머리도 식히고 내려갑니다~^^
더디어 포장길이 보입니다~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무덥고 산행시간도 길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린거 같습니다~
요런 산행은 봄 가을에 가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운장산_구봉산_20180603103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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