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09월 29일 07:20

코스 : Hile-Tikhe Dhunga-Ulleri(약 8.3Km)

트래킹시간 : 약 4시간(점심시간 1시간30분 소요~)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거리도 짧고 시간도 얼마 안걸려서 점심 먹고 조금 지나니 도착해 버렸습니다~ㅋ

   이번 코스도 계단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지속적으로 고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평지도 있고, 멋진 곳도 많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에 구름이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설산이 보이는데 아마도 안나푸르나 남봉인거 같습니다~^^


하늘이 멋진 구름이 여럿있네요~^^


특히 요넘은 개가 짓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간단히 아침은 토스트에 뽁음밥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출발하는데 처음부터 급 오르막 계단입니다~ㅎ


얼마간 가니 요넘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ㅋ


그래서 잠시 아래를 보니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조금더 올라가니 어제 잤던 Ulleri가 한눈에 보입니다~ㅋ


얼마간 가니 이런 대리막 계단입니다~ㅋ


나무가 멋진 길도 걸어갑니다~^^


멋진 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ㅋ


아늑하고 좋은길도 갑니다~


그리고 꼭 개머리 같은 곳을 지나갑니다~^^


올라가야 하는데 급내리막 계단이 자꾸 나타납니다~ㅠ


그래도 조금씩 계속 올라가다보니 어느듯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여기는 Lodge는 없고 요런 가게만 있는 곳입니다~


식사준비를 하는 동안 기다리는데 당나귀 무리가 지나 갑니다~ㅋ


1시간 가량 기다려서 나온 식사인데 여긴 무지 맛있습니다~

저많은걸 거의다 먹어 버렸습니다~ㅎ


얼마간 가니 평지 같은 곳을 지나는데 나무들이 얼키고 설켜서 아주 멋지네요~^^


드디어 Ghorepani에 도착합니다~

다만 여기는 Down Ghrorepani이고 진짜는 여기서도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


역시나 수많은 계단을 걸어서 올라갑니다~ㅋ


그리고 도착한 Upper Ghorepani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당나귀 때들이 길을 막고 내려오고 있네요~ㅋ


그렇게 하여 Ghorepani에서 가장 높은 곳에 숙소를 정했는데 애석하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도 여긴 중앙 홀에 난로가 있어서 빨래 말리기 아주 좋았습니다~^^


저녘은 달밧도 먹어보았습니다~^^


이렇게하여 두번째 날도 트래킹을 무사히 완료하고 다음날 푼힐에 오를때 날씨가 좋길 바라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GPS 트랙정보>

2일차 : ABC_2_201809290808.gpx


ABC_2_201809290808.gpx
0.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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