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06월 16일 11:20
코스 : 성동포구-할망당-보름바위-고냉이바위-소망전망대-가파도전화국-제단-해녀촌-성동포구(약 5.6Km)
소요시간 : 약 2시간 5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가파도는 청보리로 유명한데 이미 철이 지난 상태지만 그래도 가보자하고 들어 갔습니다~
가파도에는 올래길이 있어서 그길따라 가보기로 합니다만,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약간 다르게 다녀왔습니다~ㅋ
코스도 :
올래길과 거의 같은데 가파도전화국에서 조금 길이 달라집니다~ㅋ
웅진항 마라도 선착장 바로옆에 가파도 선착장입니다~
출항하면서 바라본 산방산입니다~
그런데 그때 선장님이 돌고래가 있다고 합니다~
급히 사진을 찍었지만 너무 멀어서 상당히 흐리네요~ㅠ
블루레이1호에는 빠삐용이 있습니다~^^
가파도 성동 포구에 도착합니다~
저멀리 산방산과 한라산이 아주 잘 보입니다~^^
타고온 블루레이 1호입니다~
올래길로 따라가면 여기도 할망당이 있습니다~
해안 바위들도 좋습니다~
보릅바위 입니다~
돌들이 많아서 저도 던져서 올려 두고 갑니다~^^
대만에 여왕머리 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저멀리 마라도도 아주 잘 보입니다~
고냉이바위도 있습니다
(솔직히 개를 닮은것 같네요
ㅋ)
가파도 해안길로 반을 돌면 이번엔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한바퀴 돌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청보리 밭인데 대신 풀들이 초록으로 불들이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도 있습니다~
잠시뒤 올래길에서 벗어나 소망전망대로 향합니다~
소망전망대인데, 가파도가 우리나라 섬중 고도가 가장 낮다고 하네요~
전망대 아래에 리본에 글을 남기는 움막이 있습니다~
아랫쪽에 이쁜 꽃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요거는 설정샷으로 한번찍어 보았습니다~^^
다시 청보리밭 대신 풀들이 자라고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잠시뒤 가파도전화국을 지나가는데 여기로 들어가자마자 다시 좌측으로 가야하지만 직진을 해버립니다~ㅋ
어쨋든 산방산을 다시 보게 됩니다~
꽃과 한라산이 멋지네요~^^
이제 제단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올래길 종점이 있는 가파포구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올래길 종점입니다~
사실 여기 네팔에서 물건을 가져와서 파시는 분이 있는데 다음에갈 네팔 트래킹에 대해서 이야기를 듯다보니
시간을 엄청 보내버렸습니다~ㅎ
해녀가 옷을 갈라입은 곳이라고 하네요~
이제 상동포구로 다시 돌아갑니다~
배를 타고 바라본 가파도 해안입니다~^^
가파도는 다음에 혹올지 모르겠지만, 봄에 청보리 보러 다시 올까 합니다~^^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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