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 03월 28일 06:30
코스 : 명도암-칡오름-임도-고냉이술(굴)오름-임도-족은칡오름-명도암마을-열안지오름-명도암마을(약 6Km)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역시나 아침 일찍 여러오름이 한곳에 있는 곳으로 갑니다~
원래는 안세미, 밧세미오름 까지 가려고 했으나 시간 관계상 가지를 못했습니다~
칡오름은 그런데로 올라갈 수 있었지만, 고냉이술오름은 길이 없습니다~
족은칡오름도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되고 열안지오름은 그나마 길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길을 이리저리 해매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나머지 두오름은 패스합니다~ㅋ
코스도 :
사실 숙소에 도착한뒤 트랙 정리하다가 이번 트랙을 날려 먹었습니다~ㅠ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서 만든 트랙이다 보니 고도표는 없습니다~(트랙은 거의 정확합니다~)
칡오름에서 내려서면 목초밭이 나오는데 가로질러 갈 수 밖에 없네요~
또한 고냉이솔 오름 올라갈때도 밭 옆길로 가야 하고 내려와서도 목초밭을 가로 질러야 합니다~
명도암 버스 정류소 조금 아래에 임도길이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우측으로 흙길이 보입니다~
여긴 철문이 열여있네요~
초반은 삼나무 숲길이 좋습니다~(사유지인듯 함)
그러다가 묘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없는 길을 만들어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임도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조금 간뒤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산불감시초소 같은곳이 나오는데 칡오름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안세미,밧세미 오름입니다~
조금 내려가니 목초밭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밭길을 따라가다보면 밭 건너 임도가 보이는데 그곳으로 가로질러 갑니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우측으로 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갑니다~
그런데 길이 아니고 밭진입로 이네요~
밭 우측으로 돌아서 가다가 돌담을 넘어 갑니다~
잠시만 올라가면 되는데 길이 아예없습니다~ㅋ
약간의 가시덤불을 해치고 가니 고냉이술오름입니다~
정상을 가로질러 조금 내려가니 아주 멋진 곳이나오네요~^^
밭길을 따라 우측으로 돌아가니 그래도 밭입니다~ㅠ
저멀리 임도가 보여서 과감히 가로질러 갑니다~
다시 임도가나오고 우측으로 조금 가면 좌측으로 길이 보입니다~
길은 금방 끊어지고 이리저리 진행을 하니 칡오름에서 내려온 곳 반대편이 나옵니다~
급경사 오르막 조금 넘어가니 족은칡오름이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임도로 되돌아가서 임도길로 명도암마을까지 갑니다~
마을 사거리에서 다시 가로질러 갑니다~
한참을 가면 우측으로 임도길이 있고 그리로 들어 갑니다~
잠시뒤 우측으로 임도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가면 역시나 임도길은 끊어지고 조금 올라가면 열안지오름이 나옵니다~
열암지 오름정상에 나무 한그루 보고 조금 내려가면 묘지가 있는데 그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역시나 목초 밭인데 여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묘 몇기가 있는 곳으로해서 임도로 내려선뒤 명도암 마을까지 가면됩니다~
이코스는 되도록 가지 않아야 할거 같습니다~
사유지가 너무 많이 있고 길도 거의 없어서 어렵네요~
트랙정보 : (트랙은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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