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이오름~

일시 : 2021년 03월 30일 06:25
코스 : 오름입구-정상-오름출구(약 1.8Km)
소요시간 : 약 35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주위에 오설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오름에 야자매트를 이니스프리에서 깔아준거 같습니다~

  오름은 길도 잘되어 있기는 한데 하산 길이 여러 갈래 입니다~

  오름을 안올라가고 한바퀴 돌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기 작은 오름인데도 산짐승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멧돼지, 노루 등, 일단 멧돼지 울음소리 들리고, 노루도 보고, 작은 동물인데 휙 지나가 버려서 먼지 확인불가~ㅋ

  게다가 길은 온통 멧돼지 똥으로 가득 합니다~ㅎ

 

코스도 :

고도표를 보면 초반 오름 경사 조금 있습니다~

하산때는 계단을 내려오면 둘레길이 나오고 이후는 산책하듯이 것다가 내려오면 끝납니다~^^

 

여기 입구 내비가 안갈켜 줍니다~

도로 입구까지 내비로 찍은뒤 임도로 들어오면 간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표지판이 오름코스도 이고, 이니스프리에서 야자매트 깔았다는 표지판입니다~

 

표지판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되어 있고 그냥 통과하면 됩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과 우측으로 둘레길인거 같습니다~

저는 좌측길로 하산하였는데, 어느 분들은 우측으로 오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정상은 직진을 합니다~

 

얼마간 오르고 나니 평편한 길이 나옵니다~

길에 검은개 전부 똥입니다~ㅋ

 

평편한길 조금 가면 전망대가 있고 여기가 정상입니다~

 

역시나 황사로 인해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날씨 좋을때 오면 조망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이때 동쪽으로 일출이 시작되네요~^^

 

산방산도 조망이 되는데 희미합니다~

 

이제 해가 완전히 떠 올랐네요~^^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평편한길 조금 가게되는데 여기도 똥이 아주 많습니다~ㅋ

 

잠시후 갈림길인데 좌측, 우측 어디를 가도 됩니다~

저는 우측 계단길로 내려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소로가 있는데 그리로 가면 아마도 입구 갈림길 우측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오름을 완전히 내려간뒤 크게 돌아서 원점으로 가게 됩니다~

 

가는 중간중간 조망이 좋을거 같습니다~ㅋ

 

입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입구를 빠져 나와서 종료합니다~

 

이북 앞에 풀밭이 좋네요~^^

 

도로로 나오면 녹차밭이 있습니다~

잎이 파라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차에서 바라본 남송이 오름입니다~^^

 

여기처럼 조금만 관리해도 좋을거 같은데, 유명한 오름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이런데는 조용~ㅎ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오름 같습니다~^^

 

트랙정보 :

남송이오름_20210330062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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