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세평하늘길(승부-양원)

일시 : 2022년 07월 02일 10:40

코스 : 승부역-양원역(약 5.8Km)

트래킹시간 : 약 1시간 50분(놀며 천천히)

난이도(트레킹기준) : 초급

 

이동정보 : 원래는 승부에서 분천으로 트래킹을 하려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서 양원까지만 걸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분천에서 승부역까지 백두대간 협곡 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양원역까지 걸은뒤 함께 하신 분들이 더위와 땡볕으로 인해 더이상 가기를 포기 하여 함께 양원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이용하여 분천역까지 이동하였습니다~ㅋ

 

  09:59-10:30 분천역-승부역(백두대간 협곡열차)

  12:54-13:01 양원역-분천역(12분 지연 열차 탑승, 원래는 12:42분 열차)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코스 아주 무난하고 고도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간에 계단 몇군데 빼고는 거의 평지 입니다~^^

 

분천 산타마을 물놀이장입니다~

 

분천역입니다~

협곡열차는 비싸고 하루 2번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면 무궁화 타셔도 됩니다~

첫 협곡열차가 오기 바로전에 무궁화 열차가 들어 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니 무궁화 열차가 있습니다~

 

분천역에서 바라본 산타마을입니다~^^

 

무궁화 열차가 지나가고 잠시뒤 협곡열차가 들어 옵니다~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승부역에 도착합니다~

 

아직 떠나지 않는 협곡열차를 바라봅니다~^^

 

트래킹을 시작하면 임도용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에서 바라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리 건너자 마자 경고판이 있습니다~

이유는 이번 폭우로 길이 유실되었다고 하면서 임시 폐쇄~ㅠ

그래도 하면서 진행한 결과 길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숲길, 강변 모래길, 바위길, 너덜길을 번갈아 가면서 가게 됩니다~

 

낙동강과 함께 걸어가는데 수량도 풍부하고 물도 아주 께끗합니다~^^

 

가끔 철길 옆으로 갑니다~

 

거북이 바위라고 하네요~

 

철교 아래로도 지나 갑니다~

 

철교지나기전 물있는 쪽으로 가면 두꺼비처럼 생긴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도 있네요~

 

그리고 이때 부터 파란 하늘과 뭉게 구름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집니다~^^

 

연인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인봉입니다~

 

왠만해선 꽃은 잘 안찍는데(뭔지 몰라서~ㅋ) 산수국인데 꽃이 다른 산수국 반 밖에 안되는데 너무 이쁘네요~^^

 

여기서 위로 데크길로 가도 되고 아래로 가도 됩니다~

아마도 원래는 아랫길인데 조금 위험하여 데크길을 다시 조성 한듯 합니다~

 

그리고 양원역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니 할머니 한분 몇가지 물건들을 팔고 계시네요~ㅎ

그리고 역을 지키는 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철길에 함부로 들어가지 마라고~ㅋ

 

잠시 시간이 남아서 양원역과 함께 철길을 찍어 봅니다~^^

 

아쉽게도 완주를 못했네요~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초보 트래커가 걷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다시 한번 오기로 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세평하늘길_202207021034.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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