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10월 30일 13:05
코스 : 오름입구-비치미오름-돌리미오름-목초지대-오름사잇길-목초지대-마을길-개오름입구-개오름-개오름둘레길-

          포장도로-비포장도로-펜션-개오름입구(약 8.4Km, 알바포함 약 10Km)
소요시간 : 약 2시간 2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오늘은 제주에 일찍 도착하여 도착하자 마자 오름으로 고고 하였습니다~

  원래는 비치미, 돌리미, 개오름 오른뒤 맞은편 성불, 감은이 오름도 가려고 하였으나 길이 없어진 곳이 많아서

  너무 많이 해매는 바람에 포기 하였습니다~ㅎ

  여기 비치미 오름과 돌리미 오름으로 오른뒤 다시 빽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후 차량이동후 개오름을 오르면 성불, 감은이 오름 가는데 별 무리 없습니다~

  다른 분들 트랙을 보면 돌리미 오름뒤 개오름 갈때 초목밭을 지나 가던데 저는 최대한 사유지는 가지 않는 방향

  으로 진행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일부 구간은 어쩔 수 없이 사유지로 진행 하였습니다~ㅋ

 

코스도 :

일단 비치미오름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약간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이후 비포장길로 조금 가면 비치미 오름 초입이 나오는데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좌측으로 개구멍이 있으니 그리로 가면 됩니다~

조금 삼나무 숲길로 간뒤 우측으로 본격적으로 오름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비치미오름을 오른뒤 돌리미 오름는 완만히 진행 합니다~

돌리미오름에서 하사길을 못찾아서 얼마간 해맨뒤 겨우 길을 찾아가니 마지막도 길이 희미한데 급히 묘지를 찾아

하산을 하면 또다시 철조망입니다~

어쩔수 없이 문을넘어 사유지로 잠시간뒤 다시 문을 넘어 개오름쪽으로 가는데 여기서도 길을 해매게 되네요~

겨우 길을 찾아가면 다시 철조망 개구멍으로 나온뒤 개오름입구로 이동합니다~

개오름은 둘레길도 있고 오르막 경사는 급한편입니다~

개오름을 내려선뒤 포장도로로 가다가 여기서도 어쩔수 없이 사유지로 잠시 지나 원점 복귀 하였습니다~ㅋ

 

비치미오름 입구에 주차를 한뒤 안으로 들어가면 첫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다리가 나오는데 계곡이 나옵니다~

 

다리를 지나자 마자 갈림길에서 우측 비포장길로 갑니다~

 

수풀이 무성하긴한데 가는데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오름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철조망이 있는데 좌측으로 보면 개구멍이 있습니다~

 

잠시 편백나무 숲으로 잠시 갑니다~

 

조금 가면 붉은색 리본이 있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오름을 올라가는데 길은 그런데로 보이나 초반에는 잡목이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이 끝나면 잠시뒤 삼나무 숲길로 들어갑니다~

 

잠시 개활지를 지나면 이번에는 소나무 숲길로 들어갑니다~

 

잠시뒤 오름 정상부에 도착합니다~

 

올라서자마자 여기저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어디가 정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여기가 정상 같습니다~ㅎ

완만한 오름 능선길로 갑니다~

참고로 여기 우측이 분화구쪽입니다~

 

여기도 길은 그런데로 보이나 수풀이 우거진 곳이 있습니다~

 

잠시뒤 어떤분은 여기서 우측 분화구로 간거 같은데 도저히 갈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돌리미오름으로 갑니다~

 

바로앞에 돌리미 오름이 보입니다~

 

우측에 개오름도 보입니다~

 

소나무 길은 뚜렸하나 화산돌이 부서진 길은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잠시뒤 다시 삼나무 숲길오 들어갑니다~

 

숲길을 나오면 수풀이 우거진 길이 나오고 돌리미오름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수풀이 많은데 가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수풀길이 끝나면 뚜렸한 등로가 보입니다~

 

그리고 돌릴미오름에 도착하는데 여기가 정상은 아니고 우측으로 조금 돌아서 앞에보이는 윗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바위 암봉으로 올라갑니다~

 

돌리미오름 정상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암봉을 내려선뒤 가야 하는데 길이 갑자기 없어집니다~

몇분들도 길을 해맸는지 여기저기 막힌길들이 있네요~ㅋ

어쨋든 길을 찾아 나오니 이번에는 여기서 좌측길로 가야 하는데 갑자기 우측길 밖에는 없습니다~

 

조금 더가니 희미한 좌측길이 보이는데 우측길은 상당히 뚜렸합니다~

우측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리로 가면 개오름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묘지들이 나오고 여기 묘지 테두리 돌담을 길 삼아 내려갑니다~

 

다 내려가면 엄청난 초목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도 철조망인데 밖으로는 가기가 상당히 힘이 드네요~ㅋ

 

그래서 우측에 게이트가 있는데 밧줄로 묶어놓아서 풀고 지나 갈 수도 있고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넘어서 들가간뒤 철조망 옆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럼데 여기 풍경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다시 게이트가 나오고 여기도 끈 풀기 귀찮아서 넘어 갑니다~

 

잠시 삼나무길로 가면 이전에 비침이 오름에서 내려선 곳과 만나게 됩니다~

 

잠깐 돌리미오름 가던길로 가면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다시 삼나무 숲으로 들어갑니다~

 

삼나무숲길로 조금 내려가면 우측으로 요런 길이 있습니다~

 

얼마간 이번에는 편백숲길을 지나갑니다~

 

중간중간 요런게 있어서 여기는 쉽게 진행 합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은 여기서 우측으로 ㄱ던데 아무리 봐도 길이 없습니다~

대신 직진은 길이 뚜렸하여 진행하였는데 다시 길이 없어져서 여기까지 왕복~ㅠ

일단 뚜렸한 길로 다시 진행합니다~ㅋ

 

겨우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가니 다시 철조망이 나옵니다~

그러면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라 갑니다~

 

그러면 여기도 개구멍이 있습니다~ㅋ

 

개구멍을 나오면 아주 멋진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비포장 길이 아오고 잠시 이길을 따라 갑니다~

 

여기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여기서 노루도 한만리 보았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갑니다~

 

멋진 삼나무 술길을 걸어갑니다~

 

잠시뒤 포장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포장길로 조금 가면 팔각정 쉼터가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개오름으로 들어갑니다~

 

처음엔 입구가 안보였는데 자세히보면 ㄹ 자 입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폭이 너무 좁아서 바로는 못가고 옆으로 해서 들어갑니다~ㅋ

 

조금 가면 다시 ㄹ 자가 나오고 그곳을 지나갑니다~

 

지나가기전에 잠시 말한마리를 보고 갑니다~ㅋ

 

그리고 멋진 풍경도~^^

 

입구로 들어가면 갈림길인데 둘레길입니다~

일단 정상을 가려면 좌측으로 가는게 빠릅니다~(우측으로 가도 됨~)

 

좌측으로 조금 가면 갈림길이고 직진은 둘레길 우측이 오름길입니다~

 

역시 오름 올라가는 경사는 항상 힘이 듭니다~ㅋ

 

얼마간 가니 완만한 곳이 나오는데 잠시뒤 정상입니다~

 

오름 바로전에 조금 경사가 있는 곳이 있고 바로 정상입니다~

 

여기가 정상입니다~

 

여기서는 한쪽 조망만 보이네요~^^

 

다시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다 내려서면 갈림길인데 우측 둘레길로 갑니다~

 

여기는 삼나무 숲길인데 초반에는 걷기 아주 좋습니다~

 

갈림길 도착전 좌측에 건물이 보이는데 잠시 오르막 경사를 얼마간 올라가야 여기로 오네요~

 

다시 포장로로 나온뒤 포장로를 따라가다가 바라본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다리가 나오는데 지도상 여기서 좌측으로 건물이 있고 건물사잇길로 가면 원점으로 갈 수 있을거 같아서

가 보았는데 역시나 막힌길입니다~ㅠ

 

다시 돌아와서 다리를 건너 조금 가면 우측으로 비포장길이 있습니다~

여기가 두번째 단축 길이어서 일단 다시 들어갑니다~

만약 직진을 하면 엄청 돌아가야 합니다~ㅎ

 

일단은 억새가 잔뜩 피어 있는 길은 상당히 좋습니다~ㅎ

 

역시나 사유지입니다~

일단 사유지 조성 전으로 보이고 조성되더라도 게이트가 될거 같습니다~

직진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끝에 다시 게이트가 있고 게이트 지나갑니다~

 

그러면 다시 비포장도로가 나옵니다~

 

비포장 길로 조금 가면 펜션이 하나 나오는데 영업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로로 올라섭니다~

 

도로로 조금 가면 비치미오름 간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약간의 주차장이 있는 곳이 나오고 오름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오름이다 보니 길이 희미한곳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가시나무에 긁인 자국이~ㅠ

사람이 찾지 않는 오름은 겨울에만 가는 걸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ㅎ

 

트랙정보 :

비치미_돌리미_개오름_202210301305.gpx
0.23MB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병악 부터 왕이메오름 까지~  (0) 2022.10.31
거린사슴, 갯머리오름  (0) 2022.10.31
금오름~  (0) 2022.03.14
한라산 영실 코스~  (0) 2022.03.14
다랑쉬오름-아끈다랑쉬오름, 둔지오름~  (0) 2022.03.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