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04월 06일 13:10

코스 : 수비면-죽파리(약 6.6Km)

난이도 : 초급

트레킹시간 : 약 1시간 50분

이동정보 : 11시경 죽파리 마을입구에 주차한뒤 조금 기다리니 조그만 시내버스가 오네요~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 약 11시50분경 영양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수비로가는 버스가 대기 하고 있읍니다~

   12시에 수비로 출발하는 이번엔 큰 버스입니다~ㅎ

   약 25분 소요 되네요~

   버스비는 영양 시내 공통으로 1,200원 입니다~

 

   11:00 죽파리도착

   11:20 - 11:52 영양버스터미널 도착(시내버스)

   12:00 - 12:25 수비버스 정류소 도착(시내버스)

   13:10 - 15:01 죽파리도착(트래킹)

 

트레일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오기리까지 거의 평지인듯한 오르막을 올라간뒤, 오기리에서 약 1.5Km를 조금 경사가 급한길(도로중에)을 올라갑니다~

내려갈때 경사가 올라갈때 보다 더 급한듯 합니다~

이번 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도로만 걸어갑니다~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걸을만 합니다~ㅎ

만약 전세 버스나 차량을 두대 가지고 오시면 용화리에서 죽파리 까지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다보니 시내 버스 시간 때문에 저는 두 코스로 나누게 되었습니다~ㅋ

 

여기가 죽파리 마을 입구에 있는 버스 정류소 입니다~

버스는 11:20분 이전에 도착하여도 11:20분이 되어야 출발하니 11:20분 전에만 도착하시면 됩니다~^^

 

영양까지 가는 앙증맞은 버스입니다~ㅎ

수비에서 오기리로 가는 중에 이버스 다시 마주쳤는데, 기사님도 알아봐 주시고~ㅎ

 

원래는 영양시장에 있는 죽변식당에서 닭갈비를 사서 트레킹중에 먹을려고 도시락을 싸서 갔는데,

오늘따라 할머니가 문을 안열어 놓으셨네요~ㅠ

그래서 수비정류소 맨 안쪽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하였읍니다~

점심시간엔 정식 밖에는 안한다고 하시네요, 물론 순두부,청국장,칼국수등의 메뉴가 있었지만.....

그래서 정식이랑 감자전 하나를 시켜서 맜나게 먹었읍니다~

감자전 엄청 크고 두껍고요, 특히 나물이 맜있었읍니다~^^

 

수비면 사무소에서 조금 가면 약간 우측 골목길로 가라는 이정표가 있네요~

 

조금 더가니 토종고추공원 이라고 있는데, 횡하네요~ㅠ(아직 철이 아니라서 그런가~ㅎ)

 

오기1리 마을 회관입니다~

영양 구간은 마을 회관 마다 그마을 안내도를 하나씩 세워 두었네요~

 오기리를 지나면 우측으로 도로를 타고 올라갑니다~

 

길 옆으로 소나무가 멋지내요~^^

군데군데 진달래도 많이 피어 있어서 진달래 꽃잎으로 전부쳐 먹을려고 조금 따서 왔읍니다~ㅎ

 

고개를 넘어서니 여기도 낙동정맥이 지나가는 길이내요~

 

드디어 거의 다왔읍니다~

 

죽파리 마을 전경입니다~

 

이동통신 안테나 밑에 조그만 마을석이 있는데, 쫌 에러내요~ㅎ

 그 바로 옆에 다음 이정표인 기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읍니다~^^

 

이번 코스는 거리도 짧았고, 별로 볼거도 없는지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안그래도 사진기를 가지고 가질 못해서 스마트폰으로 찍다보니 원래 사진찍는 기술도 없는데다 영 화질이 별로네요~ㅠ

그냥 가볍게 걷기 좋은 길이고요, 다음 코스가 상당히 긴 코스이고, 중간에 빠질곳이 없는 관계로 이번엔 여기까지 하였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낙동정맥트레일(영양3)_201404061309.gpx

낙동정맥트레일(영양3)_20140406130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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