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09월 16일 07:50

코스 : Ngawal~Bhraka~Manang(약 10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 3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원래는 Manang 윗 마을(구글지도상 Gunsang)까지 가려 했으나 가이드가 제대로된 롯지가 없다하여 결국

  Manang에서 종료를 하였습니다~

  구글지도상 Gunsang은 실제 Gunsang이 아니고 Manang 윗마을 이었습니다~ㅎ

  차이는 Manang하고 Manang 위마을은 약간 고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담날을 위해 그쪽으로 잡으려 했는데 서로 위치가

  맞질 않았던거 같습니다~ㅎ

  이날은 고도 적응하는 날이라 일찍 트래킹을 마치고 정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부는 여기서 하루를 더 보내면서 우측에 있는 Ice Rake 를 다녀오기도 하는데(고산 적응) 여기 해발이 4,500으로

  Manang에서 고도를 1,000을 올리기때문에 쉽지 않은 코스 입니다~

  또한 Tilicho Rake로 가실분은 조금더 가서 Khangsar나 Shree kharka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초반 오히려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Lower Pisang 트래킹 길과 과 만나게 되고 마낭까지는 완만히 진행을 합니다~^^

 

이날부터 아침에도 날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안나푸르나 3봉과 강가푸르나 그리고 저멀리 Tilicho Peak까지 이어지는 설산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3봉이 불게 물드는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구름도 많이 걷히고 전체가 불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Chulu East 쪽인거 같은데 멋있는 산입니다~

 

이제 일출장관이 끝나고 고스란히 속살을 들어낸 3봉입니다~

 

여기는 Pisang Peak입니다~

 

전날 도착때는 못봤는데 여기 롯지에 관상용이 아닌 진짜 양귀비가 자라고 있습니다~ㅎ

 

롯지가 Ngawal 마을 입구여서 잠시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이후 확트인 조망을 보면서 이동 합니다~

 

저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확연히 들어난 수목 한계선도 보면서 갑니다~

 

얼마간 진행후 뒤돌아본 Pisang Peak인데 여기도 멋있는 산입니다~

 

점점 바위 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강가푸르나 쪽으로 흘러내리는 빙하를 보실 수 있는데 거리가 멀어서 확 땡겨 보았습니다~

 

안나푸르나 3봉과 강가푸르나 사이 푹 들어간 멋진 지형도 보실 수 있습니다~

 

고도를 낮춘뒤로는 걷기 아주 좋은 길을 걸어 갑니다~^^

 

그러다 도착한 Mungji 마을 인데 Bhraka에 속한 Manang 전 마을 입니다~

 

점심때가 되니 다시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네요~

 

날카로운 바위 지대도 보면서 갑니다~

 

멋진 계곡옆으로도 갑니다~

 

이제 Manang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Tilicho Rake로 가는 길이고 우측이 Manang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물론 Tims를 받으려면 일단 Manang으로 들어가서 Tilicho Rake로 가야 합니다~ㅎ

 

Manang마을에 들어서면 강가푸르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을에 들어서니 짚 주차장도 있습니다~

 

드디어 Manang에 도착하여 하루 일정을 종료합니다~

 

이날은 가이드에 부탁하여 가지고온 라면을 직접 끌여 먹었습니다~

약간의 비용만 지불 하면 되고 대신 밥이라도 시켜 먹어야 합니다~ㅎ

 

담날부터 본격적인 고산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체력 보충을 충분히 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GPS 트랙정보>

4일차 :

Ngwal_Manang_20240917_0747.gpx
0.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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