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0월 20일 09:30

코스 : 유동마을-망월대-황석산-거북바위-북봉-뫼재-불당골-청량사-장자벌교(9.8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15분(간단한 중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북봉지날때 밧줄구간 조금 위험 및 하산이 대단히 위험하고 경사가 가파름~)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애초 모두 이코스로 간다고 되어 있어서 남봉도 가볼까 했는데 당일 A,B코스로 하여 A코스는 간단히 원점회귀로

   바뀌어 버렸습니다~ㅎ

   그래서 처음엔 남봉도 가볼까 했는데 패스 하였습니다~ㅋ

   그리고 북봉도 가볼까 했는데 앞사람 따라 가다가 그만 우회해 버렸습니다~(전날 비가 온 관계로 위험 하긴했슴~)

   정상은 산성에서 위회하여 데크계단으로 가는데 바로 암릉으로 올라 갔습니다~

   내려올때는 데크로 내려왔는데 정상에서 뒤로 넘어가면 암릉 구간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습니다만,

   같이 간 분들이 하도 말려서 그냥 내려왔습니다~ㅋ(역시 전날 비가 온 관계로 위험 하긴했슴~)

   거북바위는 정상적으로 우회 하지 않고 바로 암릉으로 올라갔는데 북봉을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정상까지 하염없이 오릅니다~

물론 망월대에 오른뒤 잠시 내리막 조금 있습니다~

경사도 급하고 길도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정상을 지나 거북바위를 지나면 북봉이 나오는데 우회길도 상당히 위험 합니다~

북봉을 지나면 거망산 갈림길까지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진행합니다~

갈림길에서 급내리막을 한동안 내려가고 청량사로 꺽어지는 지점도착전 완만히 진행하다가 꺽자마자 한동안

다시 급내리막길입니다~

낙엽이 많고 전날 비가 온뒤라 길이 상당히 미끄러워서 넘어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급내리막 얼마간 내려가면 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건너면 이후는 완만히 정자벌교까지 내려갑니다~^^

 

원래는 유동마을입구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버스가 유동마을회관 바로전까지 올라갔습니다~

 

잠시 마을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마을길이 끝날쯤 멋진 은행나무 한그루가 단풍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조망을 보여 줍니다~

 

잠시후 마을길이 끝나고 밭옆길로 올라갑니다~

 

사과밭 길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반엔 완만히 진행하네요~

 

그러다가 너덜길에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초반엔 가끔 계곡도 건너 갑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은은하게 단풍이 물들어가는 곳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밧줄구간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여긴 거의 가이드용 밧줄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능선길에 들어서는데 잠시 길이 완만해 지네요~

 

그리고 망월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시 밧줄 구간이 나오면서 경사가 급해집니다~

 

그러다가 망월대 도착전에 첫 조망이 펼쳐집니다~

 

잠시후 망월대 직전 멋진 암릉구간이 나오고 거의 360도 조망이 펼쳐지는 곳에 다다릅니다~

 

남봉도 조망이 됩니다~

 

원래는 이바위를 먼저 찍어야 하는데 사진 찍는분들이 많아서~ㅎ

 

잠시 아래로 내려와서 다시찍은 사진입니다~ㅎ

 

다시 조금 올라가서 조망을 봅니다~

 

그리고 조금더가면 망월대인데 우회길로 모두 가고 혼자 잡목을 해치고 올라가니 진짜로 360도 조망이 펼쳐집니다~

정상과 남봉, 북봉이 모두 보이네요~^^

 

망월대를 내려와서 조금더가니 언덕이 나오고 확트인곳이 나옵니다~

 

정상을 한번 바라보고 갑니다~

 

그리고 나니 성문이 나옵니다~

 

성문 지나 우측으로 조금 가면 데크 계단이 나오는데 그전에 암릉길로 올라가서 찍은 황석산성입니다~

 

황석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 뒤에 있는 바위 입니다~

 

조금 더가면 윗쪽 밧줄은 끊어져 있었고 아랫쪽 밧줄은 있는데 그다음 밧줄이 안보입니다~

그래도 내려가려는데 같이 간 일행들이 제발 돌아오라해서 결국 빽을 하였습니다~ㅋ

 

원래 정상 길로 조금 진행하면 다시 산성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정상을 바라봅니다~

원래는 이쪽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하면서~ㅎ

 

산성길로 조금 올라가면 좌측은 우회길이고 우측으로 암릉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홀로 그쪽으로 가니 요런 바위가 있네요~

 

이런 바위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거북바위가 나옵니다~

 

거북바위 아래로 가면 바위 밑으로 통과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래를 통과하면 바로 북봉이 보입니다~

 

잠시 거북바위 위로 올라가서 조망을 바라봅니다~

 

거북바위를 지나서 바라본 거북바위 머리부분과 정상입니다~

 

조금 더가면 좌측은 북봉우회길인데 앞사람 따라가다가 우회길로 접어듭니다~ㅋ

북봉으로 가는 길이 조금 애매해서 곧나오겠지 했는데 안나오고 바로 급내리막 길과 밧줄구간이 나옵니다~ㅎ

 

밧줄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여 잠시 북봉 사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북봉을 우회하면 완만한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데 얼마간 가니 조릿대 지역이 나오네요~

 

한참을 가도 조망이 없다가 잠시 조망을 보여 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갈림길 도착전 확트인 조망을 잠시 보여 주네요~^^

 

그리고 거망산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그런데 경사도 급하고 낙엽도 많은데다가 전날 온 비로 인해 전부 슬슬 기면서 하산을 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내려오니 경사가 잠시 완만해집니다~

 

약간의 오르막도 있네요~

 

다시 경사가 조금 급해질 무렵 요런 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청량사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꺽자마자 급내리막이 다시 시작됩니다~

 

너덜길도 나오네요~ㅋ

 

한동안 내려가니 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건너면 길은 완만해집니다~

 

여기도 단풍이 은은히 물들어 가도 있었습니다~

 

확트인 곳이 나오고 잠시후 포장길이 나옵니다~

 

포장길 조금 내려가면 청량사 앞에 있는 석탑이 있습니다~

 

조금더 마을길을 따라 내려가면 정자벌교가 나오고 도로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만에 산행을 하니 많이 힘이드네요~ㅋ

앞사람들 따라간다고 헐래벌떡 여러번 하였습니다~ㅎ

한동안 트래킹만 하다보니 체력이 말이 아니게 되어 버렸는데, 체력 관리 쫌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함양_황석산__2024-10-20_0932.gpx
0.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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