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0일 부터 4월 2일까지 3박 4일 대만 여행 다녀왔습니다~
대만은 거의 먹방이라고도 하지요~ㅎ
대체로 음식이 동남아 보다는 훨 먹기 좋았습니다~ㅋ
간단히 설명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3월30일 대만 시내관광~
일단 도착하자마자 움직이기 시작해서 돌아본 곳들입니다~
<용캉제 주기(朱記)식당은 만두로 유명한데 밖에서 번호표 받고 줄을 서서 먹네요~ㅎ>
간단한 총평은 재 입맛에는 그저 그렇다 입니다~ㅋ
왼쪽 아래 대만식 잡채, 왼쪽위 오이김치, 왼쪽 우육면, 오른쪽 샤오통바오 입니다~
요건 야채 돼지고기 비빔만두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대만은 유명관광지 마다 이런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ㅎ
여기도 스탬프가 있고요, 조금 비싼 가게 입니다~ㅋ
<총좌빙이란 빈대떡 같기도 하고, 토스터 같기도한 곳입니다~ㅎ>
여긴 주기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데 일종의 길거리 음식입니다~
근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요~
여기도 제 입맛에는 그저 그렇다입니다~ㅎ
어마어마한 줄입니다~
물론 줄이 빠르게 줄어들긴 합니다~ㅎ
요게 먹을거입니다~
앞에 주기식당에서 이미 식사를 한뒤라 간단히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안에 계란만 넣어서 먹었습니다~ㅎ
요건 건너편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배가 불러서 패스 하였습니다~ㅋ
<중정기념관 용캉제에서 약 1Km 정도 떨어져서 가볍게 걸었습니다~ㅎ>
여긴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한 곳인데, 매시간인가 아무튼 교대식을 하는데 오후 6시에는 국기 하강식도 함께 한다고 하네요~
근데 교대식이란게 꼴랑 7명이 나와서 몇가지 동작하곤 국기 계양대로 가버립니다~ㅠ
솔직히 우리나라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이 더 낳을거 같습니다~ㅋ
교대식 장면입니다~
왠 사람은 이리도 많은지~ㅋ
교대식 중에 광장을 본 모습입니다~
잘 가꾸어 놓았네요~^^
여긴 입구로 나와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보피랴오 역사거리 여기도 약 1Km 정도 걸어가면 되서 가볍게 걸어 갔습니다~ㅋ>
청나라시대때 건물이 잘 보존되고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약간 으쓱 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잘 보존되고 있기도 하네요~ㅋ
여긴 사진이 별로 없네요~ㅠ
여기가 입구입니다~ㅎ
사진이 별로 없어서~ㅋ
중간에 약간 으쓱 하면서도 불 빛으로 인해 사진찍기 좋은곳이 한군데 있습니다~^^
<용산사 불교, 도교, 유교의 중요한 신을 함께 모시는 종합 사찰이랍니다>
들어가면 향은 공짜로 세개 주는데, 향 꽃는데가 세군데 있고 각각에 한개씩 꽂아 주시면 됩니다~
또한 몇군데 신한테 점을 보는 곳이 있는데 맨 마지막에 나오기전 점 보는 곳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점보기가 상당히 어렵네요~ㅠ
일단 반달모양의 나무를 던져서 다른 모양이 세번 연달아 나오면 점 번호가 있는 막대를 집습니다~
다음에 다시 반달모양 나무를 던져서 다시 세번 연달아 나와야 제대로된 점이라고 합니다~
한번이라도 안나오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한다고 하니 잘못하면 하루종일 해도 안된다고 하네요~ㅎ
용산사입구입니다~
여기에 향을 꼽으면 됩니다~
점을 보면 옆에 번호가 있는 함이 있는데, 그곳에서 종이를 꺼내면 설명이 있습니다~
물론 위에 보면 영어로 해석 해둔종이가 있습니다~ㅋ
<화시지예야시장 마지막으로 용산사 옆에 있는 야시장으로 갑니다~>
다른건 볼거 없는거 같고 꽃할배로 유명한 망고빙수집이 있어서 그거 먹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ㅎ
여기가 삼형제 빙수집입니다~
야심한 밤인데도 사람이 꽤 있네요~^^
요기 기본 망고 빙수 입니다~
양이 많아서 조금 남기고 나왔습니다~ㅎ
3월31일 대만 북동부 일일버스 투어~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와서 하루종일 오네요~
Taipei Main Station에서 가이드와 만난뒤 버스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예류지질공원 유네스코지질공원이라고 합니다~>
이게 여왕머리인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암튼 그곳은 사람이 워낰 많아서 앞에선 찍지도 못하겠더군요~ㅎ
파도와 바람이 빛어낸 멋진 바위인데,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고 합니다~ㅠ
솔직히 저는 이게 마음에 더 드네요~ㅋ
그리고 사실 시간도 투어다 보니 시간도 별로 없고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사진이 그렇게 많질 않습니다~ㅎ
<스펀역 천둥 날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가 기차오면 피해야하는 천등 날리는 곳입니다~
비가 많이 오고 있어서 올라가겠나 했는데, 잘 올라갑니다~^^
입구 반대편으로 가면 역이 있는데 가기전에 요기가 흔들다리로 사진찍기 좋은곳이라고 하는데 시간 관계상 멀리서만~ㅎ
그리고 여기오면 꼭 먹어야 하는게 닭날개 복음밥인데 맛나요~^^
<스펀폭포 솔직히 안가도 될듯 합니다~ㅋ>
스펀역에서 조금 이동하면 나오는 곳인데 예전엔 버스투어에 없다가 최근에 추가 되었다고 하네요~
요기가 스펀 폭포입니다~
요것만 보고 돌아가야하네요~ㅠ
물론 가는길에 흔들다리가 있긴 합니다~
이 흔들다리는 좌우로만 흔들리는데, 사람들이 뛰면서 왜 안흔들리지 하고 있더군요~ㅋ
<진과스 황금박물관 옛날 황금 광산이었던 곳을 꾸며놓은 곳으로 광부 도시락이 유명합니다~>
박물관도 있고 주변 경치도 좋은데 비도오고 해서 저는 광부 도시락만 먹고 박물관은 가지 않았습니다~ㅎ
여기가면 광부 도시락 파는데가 3군데 있는데 그중 맨 안쪽에 있는 가장 오래된 곳으로 갑니다~
요개 광부 도시락인데, 도시락으로 먹을 수도 있고 그냥 먹어도 되는데 도시락은 다먹고 가져갈 수 있습니다~^^
속엔 요렇게 되어 있는데 먹을만 합니다~ㅋ
잠시 쉬면서 주변을 보는데 엄청 동상이 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ㅋ
아무튼 비만 안오면 주변 경치가 아주 좋을거 같았습니다~^^
<지우펀 일종의 시장 같은 곳인데 맨 안쪽에 찻집 아메이차주관이 유명합니다~>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고 미로 같아서 잘 보고 다녀야 합니다~
저도 찻집을 못찾아서 조금 해매었네요~ㅋ
여기가 그 유명한 홍등이 불을 밝힌다는 밤의 찻집인 아메이차주관입니다~(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배경의 모티브라네요~)
주로 밤에 가야 멋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긴 정말 발디딜틈이 없는 곳입니다~ㅠ
그리고 여럿 음식점과 가게들이 즐비한데 요기 지날때 마다 코가 진동을 합니다~
바로 취두부라고 하는 겁니다~(물론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담엔 한번 도전을~ㅋ)
골목을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는데 어랏 이거 혹 게임 아이템인가?
이렇게 해서 버스투어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3월 31일 버스투어외
일단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기 전에 시간이 있어서 현지인들에 유명한 푸항또우장이랑 투어를 마치고 시린야시장으로 다녀 왔습니다~
<푸항또우장 또우장은 일종의 두유 같은 것입니다~>
아침일찍 간 곳인데 거의 1시간 줄서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긴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볼 수 있는데 처음 보이는게 밀가루반죽을 화덕에 굽는 겁니다~
우측에 있는 것이 또우장인데, 따신거와 차가운게 있는데 솔직히 차가운게 저는 낳습니다~ㅎ
그리고 중간에 있는게 요우타오라는 튀김빵인데 요걸 또우장에 찍어서 먹는다는데 저는 그게그거인듯~ㅋ
좌측에 주먹밥 괞찮습니다~
나머지 하난 솔직히 먼지 모르겠으나 맛은 있습니다~^^
<시린야시장 엄청큰 야시장이고 사람도 엄청 많네요~>
주로 여기서 작은 선물을 사고 군것질도 하는 곳입니다~
여기가 시린야시장 입구입니다~
주로 여긴 포장음식이랑 조그만 물건(선물용등)을 판매하구요~
한바퀴돌고 큰길로 나가니 요런데가~
여긴 호걸대대배란 곳으로 닭을 통째로 튀겨주는 곳인데 맛있네요~^^
그리고 여긴 왕자기사마령서 곳인데 왕즈치스마링슈를 판매하는 곳인데 먹을만 합니다~^^
요렇게 주는데 비가오다 보니 길가에 서서 맛나게 짭짭짭~^^
이렇게 하루를 또 보냅니다~
4월 1일 대만 시내와 단수이
단수이는 여유롭게(? 사람 인산인해입니다~) 한바퀴돌면서 길거리음식(오징어 튀김등) 먹고 홍마오청(옛날 영사관으로 쓰였던 건물)
구경하는게 전부여서 지명 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왼쪽 그림은 동문근처 용캉제 근처고 오른쪼근 Taipei Main Station 근처 입니다~
<미미크래커 누가가 들어간 미미크래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엄청 사간다는 크래커입니다~
여기도 아침부터 사람이 북적대네요~
버뜩 5개 사서 나옵니다~ㅋ
<용캉공원 용캉제에 있는 조그만 공원입니다~>
마침 휴일이어서 인지 자그만 장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3월 30일날엔 아무것도 없었는데, 장이서있습니다~^^
요 아주머니 한테서 천연꿀 몇개 샀습니다~^^
< julius meinl 커피와 간단한 빵을 함께 파는 가게입니다~>
그냥 커피나 한잔 하자고 하면서 들어 갔는데 분위기도 괞찮았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빵인데 빵위에 데코를 아주 이쁘게 해두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아늑한게 분위기 좋네요~
요렇게 주문하여 편안히 쉬면서 맛보았습니다~^^
<샤오미 매장 여기가면 자기네 제품에 레이져로 이름을 새겨 줍니다~>
밧데리 몇개와 이름만 새겨 나왔습니다~ㅎ
<소면선 우육면 종류인데 현지 손님도 있고 맛도 좋습니다~>
고수가 올려져 있는데, 생 고수 잎을 올려서 향도 진하지 않고 필요하면 고수를 들어내고 먹어도 되요~^^
진짜 흐름한 가게였는데 점심시간이 지난후였는데도 현지 사람들이 있어서 무작정 들어간 곳입니다~
파란게 고수인데 살짝 걷어내고 드셔도 되요~^^
<복원호초병 화덕만두입니다~>
여기도 몇번 지나가다가 한번 사먹어보자고 했더니, 당장은 안되고 나오는 시간을 걸어 두었네요~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번호표를 줍니다~
다만 번호표와 상관없이 먼저 내고 받아가도 되요~^^
가게 모습하고 화적에 굽는 모습입니다~^^
요렇게 생겼는데, Taipei Main Station 중앙 바닥에 앉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않에 고기랑채소를 썩은 앙꼬가 있는데 엄청뜨거우니 천천히 호호불면서 먹어야하고 한개가 저래보여도 양이 많아요~ㅋ
<단수이 단수이 강변을 따라 있는 유원지이고 끝에 홍마이청이 있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홍마이청은 원래 스페인 사람이 지었는데 네덜란드 사람이 뺏들면서 네들란드인을
밋대어서 홍마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사람인파가 엄청납니다~ㅠ
한글로 요런데도 있네요~ㅋ
오징어 튀김 파는곳도 있구요~^^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유람선도 있습니다~
홍마이청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요렇게 표시해 주네요~ㅎ
요기가 홍마이청 건물입니다~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별로 볼거는 없네요~ㅋ
<멜란지카페 과일차로 유명한 곳입니다~>
과일차와 와플이 맛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과일차는 제 입맛에는~ㅎ
대신 와플은 맛있어요~^^
요게 과일차입니다~
물은 계속 리필이 됩니다~ㅎ
요게 맛난 딸기시럽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는 와플입니다~^^
<로호장 온주대혼돈 여기도 일종의 우육면 하고 비슷한곳입니다~>
관광을 모두 마친뒤 숙소에 있다가 나가자 해서 돌아다니다 그냥 들어간집인데 의외로 맛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곳인지 늦은 밤에도 손님이 꽤나 있었어요~^^
여기가 온주대혼돈이라는 곳입니다~
일종의 만두면인데 육수도 좋구요 하나는 고기만 들어간 만두고 하나는 채소가 함께 들어간 겁니다~
이미 배가 부른 상황인데도 한그릇 뚝딱하고 나왔습니다~^^
이렇게해서 3일간의 관광을 마치고 마지막날은 시간상 바로 공항으로 가서 귀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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