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 월 24일 부터 10월 10일 까지 산행 왕초보를 모시고 네팔 희말라야 트래킹(ABC 코스)을 위해 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표를 싸게 끊으려다 보니 태국 경유 항공을 이용하여 카트만두에 9.25일 도착하여 다음날 포카라로 가고,

올때도 태국을 경유 하다보니 오고 가는데 거의 6일이 소요 되네요~ㅋ


특히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갈때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버스를 이용하였는데 최악의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고속도로가 최고 시속 40Km 인데, 평소 7시간에서 11시간 걸린다고 하는데 자그만치 13시간 걸려 버렸습니다~ㅠ

고속도로 중간에 포크레인을 세워 두니 편도 1차선 길에 병목현상이 계속되어 시간이 상당히 지체 되었습니다~ㅋ

그래서 올때는 간단히 비행기 타고 와버렸습니다~^^


일단 여기는 간단히 일정등과 같은 소개만 하고 실제 트래킹을 따로 올리겠습니다~^^


9.24일은 방콕으로 간뒤 오후에 태국 왕궁을 구경하였습니다~

9.25일 카트만두로 가서 1박을 하면서 간단히 타멜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9.25일 타멜거리(Thamel Street)~

세계적인 여행 소개 사이트에서 추천한 Friends Home Hotel에 들어 갔으나 시설은 우리나라 여관보다 못한 수준이었습니다~ㅋ

숙소를 잡은뒤 다시 그 사이트에서 추천한 Mo:Mola at PALPASA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야말로 폭탄이었습니다~

찾기는 얼마나 힘든지~ 알고 보니 지하에 있었습니다~

메뉴판에 블랙누들이라고 되어 있어서 주문 그리고 샌드위치를 주문 하였는데,

옆 테이블에서 어떤 외국분들이 블랙누들을 먹고 있어서 스파이시하냐고 물었더니 대단히 스파이시 하다고 하더군요~ㅋ

그런데 나온 블랙누들은 다름아닌 짜파게티였습니다~ㅎㅎㅎㅎㅎ

주인장 한테 물으니 맞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게다가 이거하나 끓이는데 자그만치 30분이나 걸리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식사를 했으니 커피나 한잔하자고 하면서 우리나라분이 소개한 Chikusa란 커피 전문점을 찾아 갔습니다~

이름에서 풍기듯이 일본어로 Chikusa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완전히 테운커피 맛이라고 해야 할까?

아메리카노 또는 드립커피로 보시면 안되고 설탕 듬뿍 넣어서 드시면 먹을만 합니다~ㅋ


26일 : 포카라로 장장 13시간 버스로 이동

Tourist 버스를 타기위해서 Hotel Anna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 210Km 떨어진 포카라로 이동을 하고 그곳에서 숙소인 한인 Guest House Wind Fall로 이동합니다~


Hotel Anna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버스가 있거나 잠시뒤 옵니다~


짐은 뒤에 실을 수 있습니다~

즉, 여기 버스는 대부분 60년대 한국 버스처럼 엔진이 운전석 옆에 있는 Type 입니다~ㅋ


럭셔리 바로 아래급을 타고 갔는데 그래도 시트는 좋아 보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음료와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줍니다~


고속도로 중간에 있는 화장실입니다~ㅋ


중간쯤에서 점심을 주는데 부페식입니다~

나름 요구르트가 맛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체되어 여기 도착하니 4시 가까이 되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ㅋ


완전 어두워져서 포카라에 도착을 합니다~ㅎ

택시기사와 흥정을 하고선 숙소로 향합니다~^^


겨우 도착한 Wind Fall 입니다~

그런데 밤늦게 도착하여 찍은 사진이 없네요~ㅋ


그리고 숙소 아줌마 남편분이 운영하는 Zero Gallary로 가서 늦은 저녘식사를 합니다~^^

여기 돈까스와 김밥이 맛있습니다~

또한 비빔국수로 괞찮습니다~^^


27일 포카라에서 페러글라이딩~

10우러 부터 페러글라이딩 가격이 오른다고 하여 일정을 급히 변경 먼저 페러글라이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오전에 하려 했는데 이미 다차서 점심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히려 그게 다행인게 오전엔 운부가 많아서 시야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점심이후로 날씨가 좋아져서 쾌청한 하늘을 날 수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오전엔 땡땡이 치면서 페와호를 한바퀴 하였습니다~^^

호수중간에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을 하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호수를 지나다니네요~^^


그리곤 활공장으로 ㄱㄱㅆ~

활공장에서 바라본 페와호 입니다~^^


그리곤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활공을 할때 소지품을 모두 압수(?) 당해서 제가 찍은 사진은 없네요~ㅋ


활공을 마친뒤 포카라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산촌다람쥐라는 곳에서 한식을 먹습니다~

이번에 한식을 자주 먹은 이유는 체력이 있어야 트래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ㅋ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요런 집도 있습니다~ㅋ


더우기 장마가 끝난걸 자축하는 건지 거리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카라에는 이런 디즈니랜드가 있습니다~

기구는 달랑 3개인데 이게 대관람차는 아니고 소관람차인데 아주 빨리 돌아갑니다~ㅋ


28일 드디어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일단 Zeep으로 Hile까지 갑니다~

가는 중에 ACAP(Annapurna Comservation Area Checkpoint)에 Check를 하고 Hile로 들어갑니다~


Zeep을 타고 가면 요런 다리에서 정차를 합니다~


그러면 ACAP가 있습니다~

미리 준비한 서류를 Check하고 계속 갑니다~


그러면 Hile 마을 밑에 도착합니다~

이전에는 Ulleri까지 Zeep 들어 갔는데 길이 막혀 머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시작하자마자 계단이 쭈----욱 이어집니다~


중간중간에 마을들이 계속 있습니다~


점심때 들린 Lodge에서 먹은 음식입니다~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범주에서 크게 벋어나질 못하더군요~ㅋ


경치 좋은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첫번째 숙소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같이 푼힐까지 가시는 선생님(저보다 연배가 있으셔서 그렇게 부르기로 합니다~ㅋ) 두분이 요걸 마십니다~

네팔 럼주인데 독합니다~

다만 네팔인들은 희안하게 럼주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신다고 합니다~

선생님들도 뜨거운물을 부어서 마셔 보더니 괞찬다고 합니다~^^


29일 푼힐전망대 바로 아래마을인 Ghorepani까지 갑니다~

대체적으로 ABC까지는 가이드가 미리 숙소위치를 정하고 가는거 같습니다~

사실 Hile에서 Ghorepani까지 하루도 안걸려서 올 수 있는데 Zeep이 Hile에 도착하니 11시가 되어서 아마도 여기까지 2일로 잡는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저멀리 설산이 보입니다~

뭔 산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ㅋ


한참 올라가다가 만난 점심 식사하는 곳인데, 맛이 꽤 쫗습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거 같습니다~^^


여긴 보통 식사주문후 한참을 기다려야 식사가 나옵니다~

주문후 기다리는데 당나귀들이 짐을 싫어 나르고 있습니다~ㅋ


다시 출발하여 드디어 Ghorepani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한참 아래에 있는 입구 입니다~

여기서도 한참을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ㅎ


애석하게도 숙소가 Ghorepani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ㅠ


30일 푼힐전망대 및 전망이 좋은 Chulle이동~

Poonhill 전망대는 아침 일출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해뜨기 1시간 전에 올라가는 곳입니다~

새벽부터 푼힐로 올라갑니다~

전망대로 가기위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얼마전까지 50루피 하던게 100루피로 100%나 올라 버렸습니다~ㅠ


전망대로 올라섰는데, 애석하게도 구름인지 안개인지 자욱합니다~

결국 Sun Rise는 못보고 말았습니다~ㅠ


원래는 요런 풍경을 봐야 하는데~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을 먹는데, 요게 제일 낮습니다~

아침세트 메뉴에 토스터 추가하면 두명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다시출발하면 언덕(?)을 하나 넘어가는데 그 꼭대기에 있는 Deurali 전망대가 나옵니다~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물론 날만 좋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ㅋ


Deurali에서 하산을 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중간에 희말라야 원숭이도 볼 수가 있습니다~^^


한참을 내려가다가 만난 점심 Lodge인 Hungry Eye입니다~

맛인 그럭저럭입니다~ㅎ


그로고 Chulie 숙소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아침에 안나푸르나 남봉과 마차푸차레가 아주 잘보이는 곳입니다~


석양도 아주 멋집니다~^^


01일 Chhomrong을 지나 ABC코스로~

여기코스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중간에 거의 직벽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직벽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두군데 있습니다~

Chhomrong 가기전에 그리고 지나서 인데 쉽지않은 코스이네요~ㅎ


아침에 바라본 마차푸차레와 일출입니다~


Chhomrong가기전에 있는 흔들다리입니다~

여기 크래킹을 하면 흔들다리를 꽤 만나게 됩니다~


가다가 요넘도 볼 수 있었습니다~^^


Chhomrong에 도착하니 아주 맛난 아메리카노를 파는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진행합니다~^^


잠시후 점심식사와 하산때 숙소인 곳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멋진 세분을 만나게됩니다~

사위가 장모님을 모시고 오셨더군요~

물론 애석하게도 ABC까지는 못가고 MBC에서 장모님 상태가 좋지 못해서 헬기타고 내려오셨다고 합니다~


조금 더진행하면 다시 ACA를 만나게 되고 여기도 Checking을 하고 통과해야 합니다~


원래는 Upper Sinuwa에 가려 했으나 방이 없는 관계로 Down Sinuwa인 Bhanuwa에 숙소를 잡게 됩니다~


02 드디어 3000이상 고지로 가서 숙박을 하게 됩니다~


여기도 아침에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스는 가는내내 마차푸차레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구름사이로 비추는 햇살도 좋습니다~^^


여기저기 길고 가는 폭포들이 즐비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다가 점심 Lodge에 도착합니다~

사실 이때부터 밥이 먹히질 않습니다~

맨날 똑같은 메뉴를 반복하다보니 목고 막히는 데다가 솔직히 변이 잘 안나와서 더이상 들어가질 않네요~ㅎ)


조금 더가니 이런 눈이 있습니다~

아마도 약간의 눈사태로 인해 위에서 굴러 떨어진 눈이 안녹고 그대로 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런 다리를 건너려니 가이드가 위험하다고 위로 또는 밑으로 건너라고 합니다~

저는 당당히 건너 버렸습니다~ㅋ


ABC전 마지막 Lodge에 도착합니다~

여기고도가 3200인데 같이간 왕초보 여기서 고산병이 옵니다~

심장이 벌렁거리고 밖으로 튀어 나올거 같다고 하네요~

자다가 급히 고산병 약을 먹고, 더 가야하나 마나 고민 하는거 결국 데리고 올라갑니다~ㅎ


03일 드디어 ABC로~


이번 코스도 마차푸차레 아주 잘보이는데 아침에 해가 떠오르면서 장관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나무는 없고 초목만 무성하네요~


그러다가 드디어 MBC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드디어 알게된 Soup입니다~

아침이나 점심에 이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필요하면 여기에 밥말아 드셔도 됩니다~^^


다시 ABC로 무거운 발걸음을 옯깁니다~ㅎ


그리고 도착한 ABC입니다~^^


그리고 진짜 ABC에 도착합니다~


도착과 동시에 박영석 기념비로 올라갑니다~

애석하게도 트래킹을 다녀오니 히말라야에서 7명이 조난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04일 다시 Chhomrong으로~

원래는 Shinuwa까지 가려 했으나 조금 무리해서 Chhomrong으로 가게 되었는데 선택이 탁월했던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애석하게도 또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ㅠ


어차피 Sun Rise는 못볼거 같아서 제일 먼저 출발 하였습니다~

해가 떠오르고 난뒤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는데 뒤로 Annapurna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게다가 앞에는 마차푸차레에 태양이 솓아 오르는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해발 3000이하로 내려오니 갑자기 히말라야 원숭이 때가 난리를 피웁니다~ㅋ


이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Bamboo를 지날때 부터 빗줄기가 굵어지네요~ㅠ

알고보니 앞에 가던 분들은 우박이 내렸다고 합니다~


Shinuwa를 지나가는데 뒤로 갑자기 무지개가 피어오릅니다~^^


그리고 저멀리 Chhomrong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니 드디어 다시 ACA에 도착합니다~


Checking을 한뒤 전에 점심을 먹었던 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05일 트래킹 마지막날~

원래는 Siwai까지 트래킹을 하여야 했는데, 정확히 10.05일 부로 Down Ghandruk까지 Zeep이 올라 온다고 하네요~

게다가 트래킹 루트가 Jinudanda에서 Samrung으로 넘어가는 흔들다리가 생기면서 NewBridge쪽으로 가지않고 Down Ghandruk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날은 가볍게 트래킹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물론 일부분들은 Down Ghandruk에서 Siwai까지 걸어가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ㅎ


아침에 출발하기전에 씻으러 나왔는데 여기 Geust House에서 바라본 일출이 장관입니다~

ABC에서 보지 못했던 안나푸르나 남봉이 붉게 타오르고 있네요~^^


또한 마차푸차레에 비치는 햇빛도 아주 좋습니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다시 이전에 들렸던 커피집을 찾았습니다~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아침을 열고 출발합니다~^^


Chhomrong에서 하산을 하면 저런 출렁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자그만치 길이가 287M이고 아래는 까마득 합니다~ㅎ

원래는 그아래에 다리가 있었고 그리로 가면 New Bridge란 곳을 지나가야 하는데(물론 지금도 갈 수는 있으나 힘듬~), 지금은 다리를

건넌뒤 Down Ghandruk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가 Down Ghandruk입니다~

실제 관드럭은 여기서 위로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Zeep으로 이동합니다~


요렇게 Jeep 대기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고갈 Jeep이 대기 하고 있네요~^^


Zeep을 타고 한참으로 내려가면 다시 Checkpoint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Check를 하고 계속 갑니다~


한참을 가는데 Jeep이 왔던길이 아닌 다른길로 갑니다~

지름길로 가나 했더니 약간 돌아서 포카라 View Point로 데리고 갑니다~

날씨가 좋으면 포카라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여기는 일부 Jeep 기사들만 아는 곳인듯 합니다~ㅎ


06일 휴식~

아침도 늦게 일어나고 간단히 쇼핑도하고 맛난음식으로 원기도 보충하는 날입니다~ㅎ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바라본 페와호입니다~


잠시뒤 포카라 최고의 샌드위치를 판다는 곳이로 이동합니다~


간단히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그리곤 포카라에서 선물을 사기 위해 Woven으로 갑니다~

솔직히 이런 가게들이 많이 있지만 퀄리티가 모두 형편없습니다~

제대로된 물건을 사기 위해 조금 비싸도 여기로 왔습니다~

근데 여기 총 3번 방문하였네요~ㅋ


간단히(?) 쇼핑후 숙소에 갔다가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이번엔 Roof-Top(? 2층이 Roof-Top입니다~ㅋ)이 멋진 곳에서 Pork-Rip을 먹었습니다~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Woven에 들렸다가 맞은편에 있는 Market에도 들려 여러가지를 삽니다~ㅎ

그리곤 다시 휴식 Mode로 들어갑니다~^^


07일 다시 카트만두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한뒤 이번엔 비행기로 카트만두를 가기로 합니다~

근데 택시를 타고 포카라공항에 도착할쯤 핸펀을 두고 와버렸네요~ㅠ

다행히 다음비행기로 카트만두로 가는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이 가져다 주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포카라 공항에 도착합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저멀리 설산이 보입니다~^^


두항공사가 운항을 하는데 그중 Yeti 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근데 여기 네팔은 공항에 항상 남자라인과 여자라인이 따로 있습니다~


간단히 수화물과 몸수색을 끝낸뒤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30인승 쌍발기 입니다~ㅋ


내부 모습이고 팔걸이도 없는 아주 작은 비행기입니다~


드디어 이륙 포카라를 바라봅니다~


참고하실점은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갈때는 C좌석, 반대로는 A 좌석을 끊어야 설산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작아도 기내식이 나옵니다~ㅋ


그리고 멋진 구름도 볼수 있네요~^^


드디어 카트만두가 보입니다~


이번엔 조금 새 호텔인 M-Hotel Hamel-Kathmandu에 들어갑니다~

여긴 상당히 괞찮습니다~

특히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짐 옯기기 좋습니다~^^


잠시 짐을 푼뒤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Mo-Mo가 맜있습니다~


요거는 우리나라 수제비와 같은건데 약간 짜지만 괞찮습니다~^^


식사를 마친뒤 근처 커피숖으로 가서커피한잔을 합니다~^^


숙소로 돌아온뒤 이번엔 왕궁으로 가는데 우째 중앙시장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근데, 여기가 곧 명절이라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꼼짝달싹 못하고 여기서 몇분 기다려야 했습니다~ㅋ


게다가 일부 건물은 지진으로 기울어졌는데 요렇게 임시로 막아둔곳도 있네요~ㅋ


드디어 왕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요런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외국인에게 갑자기 접근해서 어디가 보고 싶냐면서 호객행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가이드 해주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볼거리가 그리많지는 않으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ㅋ


여기는 쿠마리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도 지진 피해가 심각하네요~


우연찮게 지붕위를 찍었는데 아주 멋진 사진 한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길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끊어야 하는데 솔직히 특별한거는 없습니다~

차라리 비싼 입장권 끊지말고 바깥 구경만 하고 가셔도 됩니다~ㅎ


안에서 볼거리는 이거밖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왕들의 초상화만 등거러니 있습니다~ㅎ


다시 시장으로 돌아가면서 네팔 라시를 사먹었습니다~

요거는 바나나맜인데 상당히 먹을만 합니다~^^

사실 오리지날 라시는 트래킹중에 가이드가 준걸 먹었는데 비위 약하신분은 먹기 힘들정도였습니다~ㅋ


08일 카트만두 관광~

네팔 최대 불교사원인 스얌부나트 불교사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이라서 간단히 쇼핑도 하였습니다~^^


불교사원에 도착합니다~

일단 올때는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엄청난 계단입니다~

경사도 있는데다가 사람들이 하도다녀서 계단 바닦이 밑은로 기울어져 있습니다~(뒤로 짜빠질라 함~ㅋ)


거의 다올라갈쯤 티켓센터가 있습니다~

외국인은 비싸고 주위나라는 싸고 네팔인은 꽁짜입니다~ㅋ


;여기 오르면 카트만두 시내가 다보인다는네 역시나 먼지로 제대로 보이질 않네요~ㅋ


사원 정중앙에 있는 부따아이가 있는 엄청 큰 탑입니다~


그아래에 손으로 돌리면서 3바퀴를 돌면 경전을 읽은것과 같다는 것이 있습니다~

요고 돌려면 시간 쪼매 걸립니다~ 


위에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녔는데 이상하게도 스님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반대로 내려가기로 하고 가는데 저멀리 절이 보입니다~

아마도 스님들은 저기 있는가 봅니다~


이쪽은 조금만 내려가면 됩니다~

처음 부터 알았으면 이리로 올라 갈껄 그랬습니다~

다내려가니 동전 던지는 곳이 있네요~

물론 던지는 동전을 팔고 있습니다~ㅎ


이번엔 걸어서 일부 이동(네팔 최대 마트)하기로 하고 가면서 네팔 사람들의 일상을 구경합니다~

아주 작은 구멍가게입니다~


여러 구경을 하고 가는데 갑자기 전기줄로 원숭이가 지나갑니다~

아주 잘가고 있네요~ㅋ


그러다가 큰길로 나가게 되었는데 이런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가슴이 답답할 정도 이네요~ㅎ


그렇게 해서 최식식 Mart에 도착합니다~

여기 물건이 많이 쌉니다~


택시로 숙소로 이동한뒤 짐 풀고 점심 식사하러 Steak House로 이동합니다~

여기 Steak는 아마도 물소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Steak는 거의 비슷하고 다만 소스가 뭐냐에 따라 종류가 달라 지는거 같습니다~

맛나게 뚝딱해치웁니다~^^


그리고 Thamel 거리에 있는 Woven으로 다시 갑니다~

여기 상호는 Woven으로 되어 있지 않고 Woven만 파는게 아니라 몇가지 같이 팔고 있습니다~

포카라에서 미처 사지 못했던거 여기서 마져 사고갑니다~ㅋ


잠시 숙소에서 멍때리다가 저녘먹으로 나갑니다~ㅋ

Thamel Doner Kebab입니다~


Kebab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나온 케밥입니다~

이게 양이 엄청납니다~

혼자서 먹기엔 너무 많은데 모르고 두개 시켰다가 하나는 Take-Out 하였습니다~ㅋ


09일,10일 더디어 태국을 거쳐 한국으로~

아침부터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하여 태국으로 간뒤 6시간 대기후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카트만두 공항인데 여길들어오려면 몸싸움 조금 해야 들어올 수 있습니다~

네팔 사람들 막무가네로 들어가고, 여긴 여권이 없으면 못들어 오는 곳이라서 좁은 문을 두고 황송하는 사람과 뒤엉켜 난리가 아닙니다~ㅋ


입국 수속을 모두 마치고 들어가니 면세점(?)이라고는 요런 구멍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팔아서 먹었는데, 보리차가 났습니다~ㅋ

특히 비행기 Gate가 비행기가 준비되야 알 수 있습니다~ㅠ


우째저쩨하여 태국으로 날아와서 Tranfer를 하고 나니 6시간 동안있어야 하는데 심심합니다~ㅎ

여긴 Free-Wifi가 되는데 한개가가 아니고 몇개 됩니다~

문제는 개당 2시간이 지나면 끊어진다는 것인데, 몇개되는 걸 차례로 이용하면 몇시간 무료로 잘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네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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