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06월 30일 08:20

코스 : 당동- 문안골-마조리-금곡교-기촌리-매남치-대대리(약 18.9Km)

트래킹시간 : 약 4시간(약간의 휴식 포함)

난이도 : 초중급

이동정보 : 안터에서 단양버스 단양-새밭행 버스를 타고 단양고교까지 갑니다~

 단양고교에서 서울병원출발 죽령행 버스를 타고 당동으로 가면됩니다~

 애석하게도 단양버스는 환승이 되질 않습니다~ㅋ

 그리고 단양 버스중 일부는 서울병원에서 출발하고 일부는 단양대교(단양 버스정류장 밖)에서 출발 합니다~

 또한 조만간 BIS(버스정보시스템) 시스템이 가동 될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험 운영중이었는데, 각 노선에 번호를 부여 하는거 같습니다~^^


<소백산자락길 4,5-1 자락(당동-안터) 이동정보>

   06:50 안터 도착(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족구장하고 넓은 터가 있는데 그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07:13 - 07:31 안터-단양고교(새밭행, 카드요금 1,200원[현금 1,300원], 서울병원에서 단양고교 중 아무곳에서나 환승해도 됩니다~)

   07:49 - 08:13 단양고교-당동(죽령행, 카드요금 1,200원[현금 1,300원], 8시경 음지마을로 가는 버스를 타도 됩니다~)


<소백산자락길 4 자락(당동-기촌리) 추천이동정보>

   07:40-07:50 기촌리-단양 종합버스터미널(다리안행 버스)
   07:55-08:15 단양 종합버스터미널-당동(음지마을행 버스)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시작부터 도로를 이용하여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하염없이 올라가네요~ㅋ(도로치고 경사가 꽤 있습니다~ㅎ)

이후 하염없이 내려가면 노동리가 나옵니다~

이후 계속 도로를 따라 다시 올라가는데 거리는 짧지만 여기도 경사는 조금 있습니다~

약 12Km 지점에 고도차가 확 나은 것은 저곳에서 잠시 쉬었더니 저렇게 되어 버렸네요~ㅎ

기천리까지 다시 내려가면 대대리로 가는 길은 임도 입니다~

그래도 비포장길이 상당수 있습니다~

물론 경사가 있는곳은 어김없이 포장이 되어 있네요~ㅎ


안터(대대2리)에 보면 요런데가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하면 됩니다~


맞은편 버스 정류장입니다~

정류장 뒤가 복합문화복지센터라고 해서 일종에 마을에서 운영하는 민박집이 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맞은편 산을 보는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자욱합니다~ㅋ


버스를 타고 단양고교에 하차를 한뒤 죽령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죽령행 버스를 타고 당동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내린뒤 바로 앞에 있는 횡당보도를 이용하여 길을 건너서 우측으로 갑니다~


약 300M 를 가면 4구간 시작지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잠시내려가는데 터널이 나옵니다~


터널에서 사진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터널을 지나면 다시 도로로 올라가는데 우측에 견사가 있습니다~

냄새도 독하고 얼마나 처량하게 우는지~ㅠ


한참을 올라가는데 길옆에 자락길 코스 안내도가 있고 그옆에 이런게 있네요~

물론 관리는 안되고 있는듯 합니다~ㅎ


그리고 갑자기 도로를 뭔가 휙 하고 지나가는가 싶더니 요넘이 더는 도망가지도 않고 포즈를 취해 주네요~^^


그리고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물론 안개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ㅋ)


꼬불꼬불 길을 돌고돌아 가다보니 나름 길이 멋져 보입니다~^^


그리고 이름 모를 봉들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도로 정상에 다다를 무렵 우측으로 가라고 합니다~

중간에 소나무 한그루가 멋지네요~^^


우측으로 조금 가면 임도 차단막이 있는데 옆으로해서 지나갑니다~


여기저기 밭에 하얀 꽃들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수국도 여기 저기 많이 피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장현리 윗마을이 나옵니다~


마을을 지나면 다시 임도길인데 길이 아주 좋습니다~

여기 잔차타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네요~ㅎ


고개를 조금 넘어서 가니 마조리가 나옵니다~


마조리마을을 지나가는데 여기도 자락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령 300년된 소나무가 있습니다~^^


마조리를 빠져나오면 다시 오르막으로 가는데 완전 도로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고개가 있습니다~


고개를 넘어가니 단양 크레이 사격장이 있네요~

여기서 잠시 간식을 먹는데 총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서 한번씩 놀랐습니다~ㅎ


도로를 내려오는데 경치가 좋은 곳이 있네요~^^


그리고 여기가 문제입니다~

두루누비에서 받은 트랙상으로는 잠시 좌측길로 돌아가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혹시나하고 돌아가니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다내려가서 보니 길이 없습니다~ㅎ(다시 올라온다고 새띠 빠졌네요~ㅠ)


드디어 기촌마을이 보입니다~


다시 도로로 나오는데 전방에 5코스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가 5코스 시작지점이 아닙니다~ㅋ


기촌리마을회관으로 가는데 길옆에 노락 꽃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정자가 보이면 좌측으로 갑니다~

그리고 여기가 4코스 종점입니다~^^

여기에도 코스 안내도가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여기도 자락길 코스 안내서가 있는 밖스가 있네요~


잠시뒤 포장길이 끝나고 비포장인데 자갈을 깔아놓아서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ㅎ


한참을 올라가다가 뒤를 보니 나름 경치 좋습니다~^^


고개에 가까워 지면 길이 꼬불꼬불한데 올라온 길이 다 보이네요~ㅎ


드디어 고개에 도착합니다~


내리막길을 가는데 길이 조금 멋있어 보이는데도 있습니다~^^


저멀리 희미하게 산세가 보이는데 역시나 안개로~ㅋ


그리고 대대리가 나옵니다~


대대리에 도착하면 구봉팔문이라고 하는데 아홉봉우리와 그 봉우리 사이가 문처럼 된 여덟개의 문이 있다는 곳이 한눈에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드디어 도로가 다시 나옵니다~


도로에서 조금 올라가면 안터가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4코스도 도로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특히 여름에 해가 쨍쨍할때는 피해야 할 코스로 보입니다~

또한 오르막 경사는 도로라서 크지는 않지만 초반에 약 5Km를 계속 올라가야 해서 초보가 가기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4 자락 : 자락길_4_201906300821.gpx


4, 5-1 자락 : 자락길_4_5_20190630082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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