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08월 03일 08:20

코스 : 대대리-구만동-보발분교-보발재-방터-온달산성-온달관광지-영춘면사무소(약 23.9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10분(약간의 간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이동정보 : 영춘버스정류장에서 단양방면(구인사행)으로 버스를 타고 가다가 새별공원(버스 안내는 가곡면사무소)까지 갑니다~

 새별공원에서 새밭행 버스를 타고 안터(대대2리)로 가면됩니다~^^


<소백산자락길 5-2,6 자락(안터-영춘) 이동정보>

   08:00 영춘면사무소 도착(영춘면사무소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약 500M를 이동하여야 합니다~)

   08:40 - 08:55 영춘-가곡면사무소(사평1리,새별공원)(구인사-단양행, 카드요금 1,200원[현금 1,300원])

   09:12 - 09:20 가곡면사무소-안터(대대2리)(새밭행, 카드요금 1,200원[현금 1,300원)


<소백산자락길 5 자락(기촌리-보발재) 추천이동정보>

   07:20-07:55 보발2리-단양 종합버스터미널(떡가네(보발2리)행 버스, 5자락 끝에서 약 900M 가기전이 종점 입니다~)
   08:05-08:15 단양 종합버스터미널-기촌리(다리안행)


<소백산자락길 6 자락(보발재-영춘면) 추천이동정보>

   09:05-09:45 영춘-보발2리(떡가네)(영춘-구인사-보발-단양행) 혹시 모르니 6자락 시작지점에 세워달라고 하여도 될듯요~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첫번째 오르막은 전체적으로는 완경사입니다만, 중간중간 조금 급한 임도길이 조금 있습니다~

두번째 오르막은 거의 완경사 임도길입니다~

그리고 약 20Km 지점에 온달산성 오를때 급오르막 조금 있습니다~

온달산성에서 온달관광단지로 내려갈때 급내리막 이 이어집니다~

즉 6코스는 초보자분도 충분히 힘 안들이고 갈 수 있어요~^^


영춘면 사무소 입니다~

주말에는 주차가능 하고 면사무소 좌측에 화장실 개방해두고 있습니다~^^


일단 면사무소에서 마을로 나가면 농협이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버스정류소가 있습니다~


편의점이 버스정류소 입니다~

여기서 동서울 가는 버스도 있네요~

여기는 단양버스와 영월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곳입니다~

주로 버스는 우측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버스가 조금 일찍 와도 정시에 출발합니다~ㅋ)


사평1리(새별공원) 버스 정류장입니다~

근데 버스 안내방송은 가곡면 사무소로 나오니 잘 들으셔야 합니다~

또한 여기서 새밭행 버스를 타려면 길을 건너서 기다리면 버스가 뒷편으로 회차해서 나오는데 그때 타시면 됩니다~


안터(대대2리)에 도착합니다~


새밭쪽으로 조금 가면 삼거리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여기에도 자락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조금 가면 조그만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 난간에 이쁜 조형물이 있네요~^^


다리를 건너 조금 더가면 좌측으로 임도길로 올라갑니다~


한참을 올라가는데 이정표가 떨어지려고 하네요~ㅋ


어느정도 올라가니 전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내리막을 잠시 내려가는데 이골짜기에 조그만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 올라가니 마을 풍경이 좋습니다~^^


사진 찍고 뒤 돌아섰는데 이런, 까치 살모사입니다~

이넘 새끼인데(약 30Cm) 꼼짝도 안합니다~ㅠ(트래킹을 하더라도 중등산화를 신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넘입니다~)


거의 정상부에 도달하니 갈림길인데 날이 더워서 아무 생각 없이 가다가는 직진하게 되네요~ㅋ


여기서도 저멀리 작은 봉우리가 큰산 사이에 있는게 멋있습니다~^^


간만에 낙엽송 그늘 밑도 지나갑니다~ㅎ


물론 금방 그늘이 사라지네요~

그리고 저멀리 소백산 천문대가 보입니다~


잠시뒤 오르막이 끝나고 보발리까지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내려오면서 잠시 보이는 풍경입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다시 아스팔트 포장길이 나옵니다~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언덕위에 고사목이 하나 있는데 엄청 큰 나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발분교가 나옵니다~


분교옆을 지나가니 도로가 나오는데 이정표가 이상합니다~ㅠ

화살표가 꺼꾸로 되어 있습니다~ㅋ


한동안 도로를 가야하는데 여름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차도 꽤 지나갑니다~

이때 저멀리 봉우리 봉우리들이 멋있는 곳이 있어서~ㅎ


그러다가 마을 나무가 아주 큰게 있네요~

수령 200년 느티나무입니다~^^


밑둥 지름이 1.5M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는데 좌측으로 마을길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리곤 다시 도로로 빠져 나오네요~ㅎ


도로로 조금 올라가니 마을 쪽으로 멋진 봉우리 하나가 있습니다~^^


잠시뒤에는 우측에 멋진 소나무 두그루가 보이네요~^^


잠시뒤 드디어 5구간이 종료됩니다~

도로에서 임도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다시 임도로 들어가는데 차단막이 있네요~


그리고 이코스는 포장도가 거의 없는 길인데 여름철에는 풀이 많이 자라 있습니다~

이거는 강아지풀이 길을 점령해 버렸네요~ㅋ


전망도 이전 오르막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거의 올라가니 이런 화장실도 있습니다~(마지막 화장실이라는데, 지금까지 본적이 없네요~ㅋ)


그리곤 잠시 또 전망이 좋아집니다~^^


드디어 오르막이 종료됩니다~^^


잠시뒤 아주 멋진 길이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차단기만 있는게 아니라 아예 길을 막아 버렸습니다~ㅠ

다행히도 우측으로는 넘어갈 수 가 있네요~


여기는 소나무 숲이 아주 멋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애매 합니다~ㅠ

이건 자락길 이정표가 아니니 그냥 아래로 가면 됩니다~


그리곤 다시 차단기가 나오는데 원래 가지고간 트랙은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정표는 우측으로 가라고 하네요~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큰 공터같은 길이 나옵니다~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 갑니다~


여기는 아늑한 길이 있습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온달산성 쪽으로 좌측으로 갑니다~


멋진 소나무길을 다시 지나가네요~^^


그러다 발견한 자락길 리본입니다~

이건 옛날 외씨버선길 걸을 때 본 리본이네요~^^


잠시뒤 오르막이 나오는데 나무 계단을 한참 올라갑니다~ㅋ


얼마간 계단을 오르고 나니 더디어 온달산성이 보입니다~^^


산성에서 바라본 영춘면과 남한강입니다~


그리고 반대쪽 소백산쪽입니다~^^


아래에 정자와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영춘면입니다~


성을 돌아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온달산성입니다~^^


산성벽에서도 한컷 찍고 갑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문으로 내려갑니다~


성을 빠져 나오니 오히려 여기가 더 웅장합니다~^^


조금 내려오니 갈림길인데 아마도 이전 길은 좌측에서 온달 산성을 지나가는 길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내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이 나옵니다~ㅎ


중간에 정자가 있는데 나무에 가려 전망이 별로 없습니다~ㅋ


한참을 내려가니 더디어 온달관광지가 나옵니다~


옆길로 따라 가면 다시 계단이 나오고 바로 온달관광지 입구가 나옵니다~


온달 관광지 주차장입구입니다~

여기서 길을 건너지 말고 바로 영춘면으로 가면 됩니다~


영춘면까지 한참을 도로로 걸어야 합니다~

요즘 같은때는 완전 죽을 맛이네요~ㅠ


중간쯤 가면 다리가 나오는데 어디를 봐도 횡단 보도가 없습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측으로 길을 건너서 가는게 좋습니다~ㅎ


또다시 한참을 걸으니 면사무소 사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면사무소입니다~


면사무소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그늘이 많이 없을거라고는 예상 하였지만, 그래도 한여름에 땡빛에서 걷는게 힘이 드네요~ㅋ

온달관광지에서 편의점에 들려 물하고 아이스크림 사는데 종업원이 물에 들어갔다가 나온사람 같다나요~ㅎ

여름에 트래킹시는 열사와 일사에 조심하면서 하여야 합니다~^^



<GPS 트랙정보>

5 자락 : 자락길_5_201906300821.gpx


6 자락 : 자락길_6_201908030926.gpx


5-2, 6 자락 : 자락길_5_6_20190803092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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