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04월 05일 08:40

코스 : 연화재-소티재-국기봉-삿갓봉-감태고개-천마산-봉화산-우목항(약 20Km, 실제 거리 22Km, 알바 및 중식 식당 이동 포함)

산행시간 : 약 6시간 30분(중식 및 간식 1시간 45분 포함, 실제 이동시간 4시간45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저번주 이어서 3코스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코스도 완만한 동네 뒷산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봉화산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헷갈리면서 잡목을 조금 헤치고 가야 합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는 무시하여도 될듯 합니다~

대체로는 맞는데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도착지가 0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네요~ㅋ


연화재에서 새로생긴주차장 뒤로 묘지사잇길로 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가로질러 조금 올라가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감시초소에서 내려와서 부터는 한동안 그늘이 별로 없는 대로를 걸어갑니다~


중간에 요런 길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도로가 나오는데 소티재가기 바로 진전에 있는 곳입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그러면 소티재에 도착하는데 데부분 여기서 무단 횡잔 하더군요, 저는 안전하게 아래로 돌아서 갑니다~

무단횡단 하면 바로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ㅋ


돌아오면 건너편 내려온 지점 맞은편쯤에 요런 시그널이 있습니다~


이전과 같이 대로로 한참을 가면 국기봉이 나옵니다~


잠시 조망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시야가 그런데로 좋은 편입니다~^^


멋진 소나무길을 계속 갑니다~


그러다가 묘지를 지나면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이 삿갓봉 가는길이고 좌측이 내려가는 길입니다~


삿갓봉쪽으로 조금 가면 불감시초소가 보입니다~


별다른 거는 없고 삼각점만 하나 있네요~ㅎ


다시 삼거리로 돌아오면 일부분들은 우측으로 묘지를 돌아갔는데 그냥 직진하는게 좋을거 감습니다~

우측으로 가다가 하마터면 알바 할뻔 했습니다~ㅋ


묘지를 가로질러가면 뭔가 만들려고 한듯한 공사장이 나오는데 급경사입니다~

아무데로 내려가기만 하면 됩니다~ㅋ

내려가면 왼쪽에 임도가 있는데 그리로 가도 되고 직진하여 숲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그럼 대나무 숲이 나오는데 이전에는 대나무 숲을 직진으로 간거 같은데 지금은 길이 없고 좌측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럼 아담한 주택이 나오고 주택 뒷편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오리나 닭백숙하는 집이나오는데 길이 막혀있나 싶더니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후 한동안 걸어가다가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으로 가야합니다만, 여긴 길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곤 급경사길을 또 내려가야 합니다~


오아복 6차선 도로를 다시 가로질러 올라가야하는데 이번에도 우측으로 내려가서 우회를 합니다~ㅎ


다시 돌아오면 위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 수로를 따라 올라가면 왓다리 갔다리 조금 해야 합니다~ㅎ


일단 올라가기만 하면 길은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천마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천마산 오른쪽은 돌아와서 다시 갈 코스입니다~


천마산에 가면 거북위에 사람을 올려둔 석상이 있습니다~


그 옆 나무에 누군가 친절히 천마산 표지를 하여두었네요~^^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다시 얼마간 가면 이번에는 구름다리가 나오네요~

앞에 도로로 끊어져서 우회한 지역도 이런 구름다리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ㅋ


구름다리지나 조금 더가면 이제 영일만 산업단지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때 부터 길이 희미해집니다~


그리고 여기도 금경사로 내려갑니다~


얼마간 걸어가면 점멸신호등이 있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다시 한참을 걸어가면 사면이 보이는데 그 사면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사면을 올라가니 멋진 영일만 바다가 보입니다~^^


얼마간 가니 도로를 만들다가 파헤쳐둔곳이 나옵니다~


넓은 수로를 따라가다가 여기서 좌측으로 봉화산으로 가는줄 알고 갔다가 엄청 힘들게 봉화산에 올라갔습니다~

이사면을 지나 다음사면으로 올라가야 합니다~(트랙은 수정하여 두었습니다~ㅋ)


여기도 이전 그분의 시그널에 봉화산임을 표시해두었네요~^^


그리고 다시돌아가다가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눈에 띈게 도로 보수용 철 계단인데 솔직히 이리 내려가다가 더 힘들었습니다~ㅎ


도로로 내려와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신호등이 있습니다~

여기 횡단 보도는 반드시 이걸 눌러줘야 보행자 신호가 들어 옵니다~ㅋ


얼마간 진행하면 넓은 도로에서 지방도로 올라서게 됩니다~


조금 더가면 우목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을 끝에 다다르면 비학비맥 종점이 나옵니다~


우목항을 바라보면서 모두 마무리 합니다~^^


솔직히 비학지맥은 대부분 등로이고 포항시민들이 즐겨찾는 숲길이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그래도 길이 없는 곳도있고,

거리가 되다 보니 만만하게 생각할 코스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 비학지맥3_202004050838.gpx


비학지맥3_202004050838.gpx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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