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09월 26일 08:30
코스 : 심방마을-흰대미산-양각산-시코봉-수도산-심방마을(약 12.1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35분(간식, 중식, 휴식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수도산을 조금 길게 타는 코스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수도산은 보통 김천이라고 생각하는데 김천과 거창 경계에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거창지역을 산행하게 되어서 거창 수도산으로 부르고 싶네요~ㅎ
각 봉우리는 모두 암봉으로 되어 있는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암봉과 암봉 사이는 푹신한 육산으로 되어 있어서 걷기도 좋고 암봉도 오르고 내리는데 큰 무리가 없네요~^^
거리가 길어서 그렇지 산행하기 아주 좋은 코스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산행초입까지는 완만히 가다가 산행 초입부터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중간에 웅앙면 쪽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에서 잠시 완경사로 가다가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흰대미산(흰더미산)에 오른뒤 잠시 내려 갔다가 양각산을 오를때 얼마가 오르막으로 올라갑니다~
이후는 완경사로 능선을 따라 수도산까지 진행 한뒤 수도산에서 암봉을 잠깐 내려오면 이후는 완경사로 하산을
하면 산행이 종료됩니다~
다만 양각산에서 시코봉까지는 잡목이 많이 있는 구간이 조금 있습니다~
심방마을 입구에 주차공간 조금 있고, 위에 화장실과 수돗가가 있습니다~
임도로 조금 올라가면 작은 건물이 하나 있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임도길로 조금 가면 계곡을 가로질러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반 완경사로 진행하고 계곡을 왔다갔다 하면서 진행 하다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나무가 쓰러져 있어서 좌측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갈림길 조금 지나면 첫 조망 포인트가 나옵니다~
다시 얼마간 올라가면 더디어 암봉이 나옵니다~
암봉에 오르면 사방으로 조망이 펼쳐집니다~^^
암봉 바로위가 흰대미산입니다~
정상직전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정표는 모두 흰대미산으로 되어 있는데 정상석은 흰덤이산으로 되어 있네요~ㅋ
저멀리 양각산이 조망됩니다~
흰대미산에서 얼마간 내려갑니다~
중간에 멋진 나무가 있네요~
여기는 일반 소나무 보다는 낙엽송 군락이 많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조망 바위가 있어서 쉬어 갈 수 있네요~^^
가끔 멋진 바위들도 많이 있습니다~^^
얼마간 바위 능선도 조금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조망이 펼쳐집니다~
2층 바위도 있네요~ㅋ
바위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양각산에 가까워 오면 암릉 급오르막이 조금씩 있고, 길도 암릉길과 옆길이 있습니다~
암릉을 오르면 어김없이 풍경이 나옵니다~
비올때 쉬어갈 수 있는 바위도 있습니다~
거러다가 희미한 갈림길인데 직진은 바로가고 좌측은 산포리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갈림길에 도착하면 여기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후에도 조망이 계속 펼쳐집니다~^^
멋진 바위도 계속 됩니다~^^
드디어 양각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있는 바위입니다~
양각산 정상석이고 이번 산행에서 가장 조망도 좋고 멋진 바위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조금전 올라올때 본 바위를 다시 봅니다~
저위에 올라가면 360도 조망이 펼쳐집니다~^^
양각산에 잠시 급경사 계단을 내려갑니다~
내려가기전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잠시뒤 잡목이 우거진 곳을 지나갑니다~
앞이 전혀 안보이네요~ㅋ
잠시 뒤를 보니 양각산과 저멀리 흰대미산이 조망 되네요~^^
잡목지대를 벗어나면 계속 조망이 좋은곳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시코봉이 나옵니다~
정상석에 포도를 붙여 놓았네요~ㅋ
이후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수도산에 가까워 지면 다시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멀리 수도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작지만 바위위에 있는 나무도 보기 좋습니다~^^
소나무와 함께 보는 풍경도 좋습니다~^^
멋진 바위도 다시 보입니다~^^
다시 암릉이나오면서 여기저기 조망이 펼쳐집니다~^^
가이드 로프가 나오면 수도산에 거의 다왔다는 표시입니다~
바로앞에 수도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에 다오면 다시 조망이 아주 좋아집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벌써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석 뒷쪽은 단풍으로 알록달록 합니다~^^
바로옆에는 얼마 안되지만 억새도 피어 있습니다~^^
정상을 지나면 바위위에 나무 한무더기가 얼마안되느 흙에 뿌리내리고 자라고 있습니다~
잠시 조망은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숲길로 접어 드는데 바로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암봉에 다시 올라서는데 뒤로 수도산이 보이네요~
여기도 바위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암봉을 내려가는데 여기만 내려가면 이후는 편안히 갑니다~ㅋ
암봉에서 내려온뒤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진행한뒤 암봉을 보니 알록달록 아주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조망을 보고 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작은 대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대나무 숲길이 끝나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단지봉이고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낙엽송 군락지와 계곡이 나오는데 여기가 길인지 저기가 길인지 모를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계곡길 근처로 내려가면 됩니다~ㅎ
계곡물이 아주 좋습니다~
더디어 임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임도길로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중간에 우측에 냄비가 있고 물이 떨어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약간 흙이 함께 내려오는데 잠깐 가라 않히고 먹으면 아주 달달 합니다~^^
계곡에 작은 폭포도 여럿 있습니다~^^
멋진 낙엽송 길도 지나 갑니다~^^
갑자기 넓은터가 나오고 화장실도 있네요~
그 좌측에도 폭포가 있습니다~^^
심방마을에 다다르면 노랗게 고개숙이는 벼와 함께 조망이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심방마을길로 접어 듭니다~
심방마을 입구에 다다르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바람도 솔솔 불고 비록 거리는 조금 되지만 길도 푹신하고 암릉도 있어서 조망도 아주 좋은 멋진 산행을
한거 같습니다~^^
이제 가을이어서 이런 산행이 자주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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