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10월 07일 07:40

코스 : 석골사주차장-수리봉-사자봉-억산-팔풍재-대비골-상운암계곡-석골사주차장 (약 9.1Km)

산행시간 : 약 04시간(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전에 다녀온 북암산에 이어 2탄으로 다녀 왔습니다~

  억산은 이전 대비지 환종주때 다녀온 산이지만 사자봉을 가기 위해 억산을 선택하였습니다~

  역시나 조망도 좋고 암봉도 멋진 곳이었습니다~^^

  다만 억산2봉으로 초보는 절대 가지 마시고, 산을 조금 타시는 분도 절벽 밧줄구간이 무서 우신 분은 절대가지

  않는게 좋습니다~(억산에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보통은 문바위도 포한 하는데 얼마전 다녀온 곳이라 패스하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처음부터 하염없이 오르막 올라가네요~
수리봉까지 거의 쉼없이 올라갑니다~
잠시 내려섰다가 문바위 갈림길 오를때 또다시 오르막 얼마간 올라갑니다~
이후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능선을 따라 억산에 도착후 억산2봉 갈때 조금 급경사 올라갑니다~
억산2봉에서 초반 급내리막(밧줄구간 포함~) 내려간뒤 팔풍재에서는 완만히 끝까지 하산을 하면 됩니다~^^

 

석골사 바로 아래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만차였습니다~ㅎ(석골사 내부 공사중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주차장 들어갈때 일방통행인데 나가는 길로 조금 내려가면 일방통행 시작되는 곳 우측에 시멘트 포장로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올라갑니다~

 

잠시 오르면 약간 풀이 우거진 곳을 지나고 잠시뒤 길이 훤해지면서 완만히 올라갑니다~

 

조금 진행하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부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바위지대가 나오면 경사는 더 급해지고 우회를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가이드 밧중구간도 2어 군데 있습니다~

 

그러다가 첫번째 조망터가 나옵니다~

좌측이 가야할 억산이고 우측이 아마도 범봉인거 같습니다~

 

운문산도 조망이 됩니다~

 

커다란 바위가 나오면 우측으로 우회를 하는데 직진해 올라가도 될거 같습니다~

 

바위를 우회해서 올라가면 멋진 소나무와 조망터가 있습니다~

 

조금더 진행하면 갈림길인데 석골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이쪽은 조망이 없어서~ㅋ)

 

다시 조망바위가 나오고 억산을 조망해 봅니다~^^

 

그리고 가야할 수리봉도 바라봅니다~

 

올라가면서 나오는 조망터에서 조망을 계속 보고 갑니다~

 

북암산과 문바위도 조망이 되고 있습니다~

 

바위로 터를 만든 곳이 나오면 수리봉입니다~

 

수리봉 정상입니다~

 

다시 억산과 범봉쪽을 보고 갑니다~

 

조금 내려서면 아주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가야할 능선도 바라보는데 이 나무는 벌써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잠시뒤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다시 커다란 바위가 나오고 우회를 합니다~

 

넘어온 수리봉이 조망 되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 이나무도 홀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드디어 억산 주능선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문바위 우측이 억산입니다~

 

좌측 바로 옆에 조망 바위가 있어서 한컷 찍고 갑니다~

 

조금 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직진은 사자봉이고 우측이 억산입니다~

잠시 사자봉을 다녀옵니다~

 

조금 가면 사자봉이 나오고 좌측에 조망터가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홀로 막 사자봉으로 뛰어 오길래 트래일러닝하는 분인가 했더니 갈림길에 베낭을

벗어 놓고 뛰어 오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억산까지는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합니다~

 

가끔 조망터가 나오고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물론 어쩌다가 요런 잡목이 우거진 곳도 지나 갑니다~

 

그리고 억새가 이쁘게 피어 있는 곳에 다다르는데 여기가 헬기장입니다~

 

헬기장 지나 조금 가면 조망바위가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억산 2봉입니다~

 

조금더 가면 이번엔 억산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억산에 도착합니다~

 

조금가면 너름 바위가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바로 석골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더 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은 2봉으로 직진은 바로 팔풍재로 가는 길입니다~

초보분과 직벽밧줄 구간이 안되시는 분은 바로 가시기 바랍니다~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조망이 보이고 바위구간이 있는데 여기는 우회구간이 있습니다~

 

뒤돌아서서 억산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2봉에 도착하는데 여긴 돌탑만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더 진행 합니다~

 

바위 끝에 다다르면 좌측으로 우회해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우회해서 바라본 바위입니다~

 

조금 진행하다가 바로 내려가도 되고 바위 끝으로 가서 내려가도되는데 저는 끝으로 가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바라본 바위입니다~

 

그리고 마의 직벽구간입니다~

여긴 평편한 직벽이 아니어서 밑에서 밧줄을 잡아주면 조금 편히 내려갈 수 있지만 처음 내려가는 사람은

상당히 조심히 내려가야 합니다~

 

위에서 보면 바위벽이 안보일 정도 입니다~

먼저내려간분이 사진상 좌측으로 밧줄을 땡겨 주면 내려가기 조금은 수월합니다~

 

밧줄구간 지나 조금 가녀 갈림길이고 우측은 억산에서 바로오는 길입니다~

 

좌측으로 가면 멋진 조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를 보면 바로 전에 있었던 커다란 암봉인 2봉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데크길로 내려갑니다~

 

경사가 급한곳도 있습니다~

 

조릿대 지역도 지나 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인 팔풍재에 도착하고, 직진은 범봉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초반 경사가 조금 있다가 완만해 집니다~

 

조금 내려가면 대부분 너덜지대를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잠시뒤 계곡에 다다르면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데 몇번 계곡을 건너 다녀야 합니다~

 

중간중간 아주 작은 폭포들이 있습니다~ㅎ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예전 집터 같은 곳도 지나 갑니다~

 

그러다가 넓은 길을 만나게 되는데 좌측은 운문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얼마간 가면 돌길이 나오고 이제 조금만 가면 석골사입니다~

 

잠쉬뒤 석골사에 도착합니다~

 

석골사에서 바라본 수리봉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장 바로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내려가면 석골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이라 땀이 안날줄 알았는데 사자봉에서 간식먹을때 바람이 불어 약간 춥다고 느꼈을 뿐 이후는 바람이 없어서

오늘도 한바가지 흘린거 같습니다~ㅎ

이제 서서히 가을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바람막이 잠바등 방한 준비물을 꼭 챙겨 가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밀양_억산_202310070742.gpx
0.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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