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09월 17일 10:00

코스 : 주차장-베틀바위 전망대-미륵바위-12산성폭포-박달계곡-용추폭포-하늘문-신선바위-관음암-삼화사-주차장

          (약 6.9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30분(점심, 휴식 1시간 20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산성길이라해서 만만하게 본거 같습니다~ㅎ

   게다가 점심때 먹은 술한잔으로 인해(원해 술 못먹음~) 두번 알바 조금 했습니다~ㅋ

   날은 흐렸지만 멋진곳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는데 시간을 너무 소비를 많이 했습니다~ㅎ

   다른 산악회 분들은 용추폭포에서 계곡길로 하산을 하였지만 저만 하늘문으로 향하다 보니 하마터면 버스 놓칠뻔

   했습니다~ㅠ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여기 만만한 곳이 아닌게 고도를 500이상 올리네요~

게다가 바위길이 많아서 경사도는 완만해 보여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게다가 완경사 길도 거의 너덜길이어서 쉽게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용추폭포에서 하늘문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계단은 거의 수직 계단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참을 올라가야하는데 솔직히 뒤돌아 보기 약간 겁날 정도입니다~ㅎ

하늘문에 올라서서도 오르막은 끝나질 않고 계속 철계단이 이어집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완만한거 같지만 계속 오르내리면서 관음암까지 진행 하네요~

관음암에서 조금더 올라간뒤 하산을 하는데 다시 철계단에 돌계단에 나무계단까지 슂게 내려가질 못합니다~

계곡길과 만나면 이후는 편히 주차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입니다~

 

조금가면 관리사무소가 나오고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ㅠ

 

관리사무소 지나면 자로 다리가 나오고 그곳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산행이 시작되고 우측은 하산길입니다~

 

조금 올라가니 숯가마터가 나오네요~

 

그리고 끊임없는 돌계단을 계속 올라갑니다~

 

첫번째 조망터에서 바라본 주차장 모습입니다~

 

돌계단이 끝나니 너덜바위 능선길이 나옵니다~

 

저멀리 배틀바위 전망대가 보입니다~

 

두번째 조망바위 입니다~

 

멋진 바위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세번째 조망터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훤히 보이네요~

 

그리고 기암 바위산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운무가 나름 운치 있어 보입니다~

 

비로 인해 여기저기 폭포들이 보이는데 너무 멀어서 사진상 잘 안나오는데 그나마 괜찬은 사진 입니다~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은 올라가는길 직진은 내려오는 길이라고 하네요~ㅎ

 

여기저기 멋진 병풍바위들 아래도 지나 갑니다~

 

드디어 배틀바위 전망대가 보입니다~

 

물론 올라가는게 쉽지 않네요~ㅎ

 

전망대에 우뚝 솓아 있는 바위 입니다~

 

그바위 우측에서 보면 멋진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그바위를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전망대에서 봐도 멋진데 개인적으로는 이바위 우측이 더 멋있습니다~^^

 

조금 가니 누워 있는 바위가 있습니다~

 

새머리 처럼 생긴 바위도 있습니다~

 

이제 미륵바위로 들어갑니다~

미륵바위를 보고 나면 다시 돌아와서 우측으로 갑니다~

 

미륵바위입니다~

 

미륵바위 뒷편에 멋진 바위와 조망터가 있습니다~

 

꼭 굼벵이 처럼 생겼네요~

 

미륵바위 바로 아래까지 올라가서 보니 바위위에 자라는 풀이 멋지네요~

 

다시 내려와서 미륵바위가 가장 잘보이는 곳에서 사진찍고 갑니다~(사람이 많아서 찍기 힘드네요~ㅎ)

 

조금 진행하다가 갈림길인데 직진을 하면 조금 돌아가는 길이고 우측은 산성길입니다~

 

저는 산성길로~

끝에가면 절벽이니 끝 도착전 좌측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끝에서는 못내려오겠더 군요~ㅎ

 

약간의 경사도 있고 좁은 등산로로 진행을 합니다~

 

진행하면 멋진 곳들이 몇군데 나옵니다~

 

 

이제 마천루길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가면 되는데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가는길에 우측에 멋진 폭포가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그리고 바로 폭포가 있는 계곡을 지나 갑니다~

여기도착전 거북바위가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였습니다~ㅎ

 

계곡을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내려서면 다른각도에서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잠시뒤 내리막 데크계단을 내려갑니다~

 

등산로를 따라 너덜길도 내려갑니다~

 

조망바위가 두곳나오는데 풍경이 우주 좋습니다~

 

폭포는 확대하여 보았습니다~

 

지나가다 문듯 뒤돌아 보니 멍멍이 닮은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석간수에 도착하였는데 바가지 없어서 가지고간 종이컵으로 두잔 마시고 갑니다~

 

바로 다음에 바위굴이 나오는데 옆 모습이 꼭 투구쓴 얼굴 같네요~

 

작은 언덕고 넘어 갑니다~

 

잠시뒤 좌측으로 멋진 바위가 있어서 가보니 커다란 두바위 사이에 큰 바위하나가 올려져 있는 곳이 나오네요~

 

그리고 마천루 전망대에 도착하는데 운무로 인해 좋은 사진이 안나옵니다~ㅠ

 

마천루 전망대 지나 조금 가면 아주 칼같은 바위가 나옵니다~

 

이제 꼬불꼬불 너덜 길은 내려갑니다~

 

그러면 철데크 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뒤 다리가 보이면 다리를 건너 쌍폭포와 용추폭포를 보고 난뒤 다시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쌍폭입니다~

 

조금 더올라가면 용추폭포가 있습니다~

 

다시 다리를 건넌뒤 30여 미터 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바로 계곡길로 하산하고 좌측이 하늘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좌측으로 들어서면 다리가 나오는데 그다리 건너기전 좌측에 장군바위가 있습니다~

길에서는 이모습 보기 힘들고 계곡으로 내려서야 볼 수 있습니다~ㅎ

 

다리를 건너 철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철계단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계단으로 가면 안되고 직진해야 합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좌측으로 한참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ㅠ

직진을 하면 잠시뒤 이런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문 아래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거의 수직 계단을 한참을 올라가면 하늘문이 나옵니다~

 

하늘문 중간에서 아래를 바라보았는데 아찔하네요~

하늘문 통과 할때는 그나마 계단 경사가 완만(?) 한데 여기서 보이는 계단아래 안보이는 계단, 즉 수직계단이 한참 더

있다고 보면 됩니다~ㅎ

 

이후에도 여러 철계단을 올라가게 되는데 중간중간 멋진 바위들이 계속 나옵니다~

 

철계단들을 거의 지나면 요런 곳이 나옵니다~

여기도 물을 먹을 수 있을거 같아 들어가려하니 바닥에 들어가지 말라는 글이 있네요~ㅠ

혹시나 하여 패스하고 갑니다~

 

커다란 바위가 나오고 물줄기가 있는데 비올때 흐르는 폭포 같습니다~

 

그리고 더디어 신선바위에 도착하였습니다~

 

신선바위 지나 계속 오르내리면서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관음암을 패스하고 가는 길인거 같습니다~

 

관음암에 도착합니다~

 

이후에도 멋진 바위들이 계속 나오는데 나무에 가려 있거나 한데다가 시간도 없고 해서 대부분 패스 하고 내려갑니다~

 

나무계단에 돌계단에 철계단이 한참을 이어집니다~

 

중간에 폭포가 있는 다리도 지나 갑니다~

 

엄청긴 철계단도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계곡길에 들어서네요~

 

계곡길에 들어서서 조금 가면 삼화사가 나오는데 행사 준비한다고 어지럽네요~

 

삼화사지나면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무릉계곡입니다~

 

잠시뒤 일주문을 통과 합니다~

 

이전 갈림길에 도착하여 다시 다리를 건너갑니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멋진 경치가 아주 좋긴 한데 여긴 트래킹길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ㅎ

산행시간 6시간은 조금 빠듯한듯 합니다~(이시간에 통과 하려면 대부분 하늘문으로 가면 안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동해_두타산_배틀바위_202309171000.gpx
0.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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