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10월 09일 09:50

코스 : 주전큰마을-나아교차로(약 23.3Km, 실제걸은거리 24Km : 알바포함)

트래킹시간 : 약 5시간 20분

난이도 : 초중급

이동정보 : 이번에는 경주와 울진구간이 겹쳐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합니다~

  경주 150번 버스를 타고 지경까지 간뒤 지경에서 500M 울산쪽으로 가면 신명휴계소가 있는데 여기서 울산 411번으로 갈아타든지,

  감포에서 울산으로 가는 직행버스(말만직행이고 완행도 아니고 시내버스입니다~ㅋ)를 나아에서 타신뒤 신명 또는 정자에서 하차후

  울산 411번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그런데 경주 150번은 일반적으론 양포까지만 가고 지경까지 가는 버스는 아침엔 경주에서 7:20분에 출발하는 버스 한대 뿐입니다~

  게다가 150번이랑 시외버스가 나아에 도착하는 시간이 비슷합니다~

  더욱이 지경에 도착하는 시간이 8:40분 경인데, 울산 411번이 8:40분에 출발합니다~

  먼저 150번이 도착하였는데, 잠시뒤 직행이 오면 아무래도 직행이 8:40분에 신명에 도착 못해도 411번을 정자에서는 추월 하지 않을까

  하고 150번을 보내고 잠시뒤 도착한 직행을 탓습니다만, 제 판단 미스였습니다~ㅠ

  150번은 종착이 바로앞이어서 거의 서지 않고 운행하는 반면 직행은 매 정거장(시내버스)에 다 서버리네요~ㅠ

  결국 정자에서 411번을 놓여서 40분뒤에 버스를 갈아 타고 말았습니다~ㅠ

  추천 하는거는 150번을 타고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또한 10코스는 위의 방법으로 가야 하는데 어차피 정자까지 직행이 운행하니 직행을 이용 하시면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해파랑길 9-2, 10 코스 이동정보>

   07:50 나아교차로 버스 정류장 도착

   08:28 - 08:46 정자파출소앞 도착(직행 1,400원)

   09:30 - 09:46 주전큰마을 도착(울산 411번, 현금 1300원, 카드 1250원, 주말 40분 간격 운행)

   07:27 - 13:47 트래킹

   => 아마도 경주 150번 이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8:25 - 08:35 지경도착

   08:40 - 09:00 주전큰마을 도착


<해파랑길 9코스 이동정보>

   정자항 - 주전큰마을 : 울산 411번, 현금 1300원, 카드 1250원, 주말 40분 간격 운행


<해파랑길 10코스 이동정보>

   나아교차로 - 정자항 : 직행버스 06:15, 07:15 이후 매시 1시간10분 간격 운행(감포에서 나아까지 약 20분이 안걸립니다~)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4.3Km 지점에서 우가산(까치봉)을 가기위해 임도로 올라갑니다~

약 6Km 지점에서 조금 산길로 올라가면 우가산이 나옵니다~

이후 내리막을 내려온뒤로는 거의 평지를 걷다가 양포 주상절리 쪽에서 조금 오르내리면 됩니다~^^


여기가 나아교차로에 있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뒷편에 주차공간 있습니다~ㅎ


버스 시간표인데 필요하신분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가 정자파출소 있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정자항 까지는 조금 걸으셔야 합니다~


주전 큰마늘에 도착하여 바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저멀리 작은 등대가 하나 보이네요~


주전해변을 걷는데 요런곧도 있네요~

벽에 각종 시를 붙여 놓았습니다~^^


주전항에 도착하니 여기 등대 요상하게 만들어 두었네요~ㅋ


주전항에는 벽화가 일반 벽화가 이니고 입체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다만 잘해 놓고 주위에 어망들이 있어서~ㅠ


몽돌해변입니다~

여기는 모래가 아니고 몽돌이 해변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태풍으로 밀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알코 있습니다~ㅠ


몽돌해변 끝날쯤 화장실이 있는데 좌측으로해서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잠시 갓길도 없는 도로로 가야 합니다~


물론 잠시뒤 여기서 우측으로 다시 해변으로 갑니다만, 자칫 그냥지나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시뒤 다시 도로로 나오니 그냥 가셔도 무방합니다~ㅎ


해변으로 들어서면 요런 곳을 지나갑니다~

오히려 여기 페인팅을 멋지게 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ㅋ


다시 도로로 나와 한참을 가면 금천교를 지나자 마자 해변으로 들어갑니다~


바닷가에 멋진 바위와 그위에 소나무가 있다고 생각 하였는데 알고보니 용바위입니다~


해상 낚시 공원이고 요런 용 형상을 만들어 두었네요~ㅋ


그곳에서 주전해변을 보니 한눈에 들어 옵니다~


반대쪽엔 낚시터가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려면 돈을 내고 들어 가야 하는가 봅니다~ㅎ


그리고 당사항이 나옵니다~


당사항 끝에서 다리를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가면 도로가 나오고 바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 길로 가면 우가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차도 거의 없어서 조용한 길을 갑니다~^^


끝에 다다르면 주차장이 나오고 끝에서 좌측으로 가면 임도가 시작됩니다~


여기가 감동 자랑길이라고 하네요~ㅎ


임도는 경사가 있는 곳은 포장 그렇지 않은길은 비포장이고 여기도 아늑합니다~^^


그리고 일부구간은 바닦에 나무조각들을 깔아 두었는데, 솔직히 너무 커서 걷기 조금 불편합니다~ㅎ


이제 임도가 끝나고 우가산을 오르기 위해 산길로 들어갑니다~

물론 산길은 조금만 가면됩니다~ㅎ


멋진 소나무 숲을 지나니 우가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당사항 풍경입니다~^^


내리막은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내려서자마자 임도입니다~


임도로 조금가면 인형이 있는 곳이 있고 여기서 우측으로 산길로 내려갑니다~


여기 산길도 아늑한게 좋습니다~^^


쉼터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변으로 나옵니다~

먼저 도로가 나오는데 좌측에 횡단보도를 건넌뒤 바로 우측으로 해서 해변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도로로 걸어가버렸네요~ㅋ


해변으로 가면 제전항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 요런 가게~^^


그리고 담벽에 화분을 키우는 집도 있네요~^^


항을지나 조금더가면 도로가 끊어지고 데크길이 나옵니다~


바람이 엄청부는 날씨에 파도도 높았는데 강태공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코너를 도는데 구형버스를 이용한 펜션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정자해변수변공원이 나오는데 태풍에 쓸려온 쓰레기를 여기에 임시 야적하고 있습니다~ㅠ


수변공원을 지나 정자천교를 지나면 정자항 입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끝이 9코스 종점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조금간뒤 우측으로 직진하면 강동파출소가 나옵니다~

버스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이제 정자항에 도착합니다~

여긴 횟집, 대게집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정자항을 지나니 정자해변입니다~


잠시 산하천을 건너기 위해 도도로 나왔는데, 여기 한참 공사중입니다~

다리도 임시다리이고 이후에도 한참을 공사구간을 지나야 합니다~


공사구간 중간쯤 가니 문화쉼터가 있네요~


이정표가 하나 넘어져 있는데, 해파랑길 마크도 함께~ㅎ


잠시 해변으로 가게 되는데 화장실이 있고 뒤에 멋진 바위가 있으려나 하고 가니~


주상절리가 있습니다~ㅋ


그리고 길을 조금더가니 여긴 반대쪽 주상절리입니다~^^


다시 도로로 나오는데 여긴 공사가 마무리되어서 깨끗합니다~


다리를 건너서 다시 해변으로 가는데 강변에 억새가 멋있게 피어 있네요~^^


신명해변을 지나가는데 바다에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경주와의 경계지점에 다가가니 요런펜션도 있네요~ㅋ


그리고 바다엔 멋진 바위들이 널려 있습니다~


잠시뒤 해파랑길 이정표가 있는데,아마도 여기가 울산과 경주 경계지점인가 봅니다~ㅋ


여기서 주의 하셔야 하는데 바다에 눈팔다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ㅠ

반드시 자전거길 따라 가셔야 합니다~ㅎ

좌측으로 조금가면 급경사 계단을 지나 도로로 올라서게 됩니다~ㅋ


도로로 조금 가면 요런 펜션이 있는데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야 합니다~

하마터면 여기서도 알바할뻔~ㅋ


돌아내려서서 해변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원래는 앞에 건물앞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태풍으로 길이 없네요~

건물 뒤로 돌아내려가면 됩니다~^^


잠시해변으로 걸어가는데 저멀리 큰건물 우측으로 직진으로 걸어갑니다~


그러면 해변윗길로 나오고 좌측에 소나무 숲이 있는데 그사이로 빠져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가 관성솔밭인데, 솔직히 오래된 소나무는 꽤있으나 솔밭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에 화장실이 나오면 좌측으로 해서 도로로 나갑니다~


도로로 잠시 걸으면 우측 비포장길로 가라고 하는데, 비온뒤에는 그냥 직진 하시기 바랍니다~

길이 상당히 질퍽 하네요~ㅠ


조금 더가면 버섯집 같은게 있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다시 해변으로 갑니다~


근데 이게 왠일 길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좌측이 절인데 절쪽으로 가면 바다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는 임시로 그리로 갔습니다~ㅋ


그러면 요런길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길이 말이 아닙니다~

심지어 소나무가 넘어져서 길을 가로 막고 있기도 합니다~ㅠ


더욱이 끝나는 지점에서는 아예 걸어 갈때가 없네요~ㅠ


우째해서 빠져나오니 수렴리항이 나옵니다~

태풍때문인지 항마다 배들이 물에 없고 거의 육지로 끌어 올려 두었습니다~


양남끝에 다다랐습니다~

여기가 양남버스 종점입니다~


그리고 하서해변이 펼쳐집니다~^^


해변 끝에서 하서천을 건너기위해 원래는 저멀리 다리로 돌아가야 하는데,


짜잔 물빛사랑교라는 다리가 최근에 생겼습니다~^^


다리를 건너고 나니 길이 가을하늘과 함께 멋져 보이네요~^^


잠시뒤 하서항이 나옵니다~


여긴 주상절리 사랑의 열쇠라고 해서 방파제 끝에 열쇠 모양 조형물을 설치해 두었네요~ㅋ


그리고 주상절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해변 바위엔 멋진 소나무도 있네요~^^


의경들이 해변 정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ㅋ


전망대 아래에 건물에서 좌측으로 해서 올라갑니다~

올라간뒤 전망대 뒤로 돌아 다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ㅋ


전망대를 한참 짓고 있습니다~


전망대를 돌아 나오면 다시 주상절리가 나옵니다~


그리도 흔들다리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읍청항이 보이면 주상절리길이 종료됩니다~


읍천항을 지나니 나아해변과 저멀리 월성원전이 보입니다~


나아해변 종료지점입니다~


쉼터 우측에 보면 10코스 종점이 있습니다~

10코스를 가시는 분들은 여기서 종료하지 마시고 나아교차로까지 진행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나아교차로에서 봉길리까지는 차량이동 구간이어서 만약 여기까지 종료하면 다음에 여기로와서 다시 나아교차로까지 간뒤 버스로

봉길리로 이동 하여 다시 트래킹을 해야 하니 나아교차로 까지 간뒤 다음에 여기로 오지말고 바로 봉길리로 가는게 편합니다~^^


10구간 종료 이정표 뒤로 돌아서 골목길로 가면 어정쩐한 사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길을 건넌뒤 우측으로 해서 다시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나아 교차로가 나오고 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여기서 10코스를 종료하면 됩니다~^^


다음코스가 11코스인데 나아교차로에서 봉길리까지 차량이동 구간입니다~

지금 어찌 갈까 심히 고민이 많이 되고 있는데, 선구자에 의하면 나산리로 이동후 산을 넘어서 구길리로 해서 봉길리로 가는 길로 갈지 아니면

나산리에서 산을 넘어 바로 봉길리로 갈지는 이날 상황봐서 결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원래 이번 트래킹에 답사를 할까 하였는데 오후 시간약속이 있어서 패스를 하는 바람에 당일 결정을 할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해파랑길_9_10_201610090950.gpx


해파랑길_9_10_201610090950.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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