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2, 13-1 코스

일시 : 2016년 11월 12일 07:55

코스 : 감포항-장길리복합낚시공원(약 25.2Km, 실제걸은거리 26Km : 알바 식사포함)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12분

난이도 : 초중급

이동정보 : 이번에는 버스를 한번 갈아탑니다~

  이제 부터는 포항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포항버스는 조금 복잡합니다~ㅋ

  일단 구룡포에서 양포로가는 구룡포 지선 버스를 이용한뒤, 양포에서 800번 버스를 이용해서 가면 됩니다~

  계획상으론 07:00에 구룡포에서 출발하는 구룡포지선이 양포에 도착하면 06:50분에 문덕에서 출발하는 800번 버스를 환승 못할거 같아서

  07:20분에 문덕에서 출발하는 800번이 양포삼거리에 07:55분 경에 도착할거 같아서 그버스를 이용하려고 하였는데, 양포삼거리에 도착하니

  바로 800번 버스가 오네요~ㅋ

  아마 07:00에 구룡포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양포삼거리에서 06:50분에 문덕에서 출발하는 800번 버스를 환승 할 수 있도록 시간이 되는거

  같습니다~

  구룡포지선 버스기사가 내릴때 800번이 바로 올거라고 알려주셨거든요~^^

  다만 구룡포지선은 양포삼거리 가기전에 하차를 하는데, 800번 버스는 양포삼거리지나서 타게 되기 때문에 내리신뒤 바로 양포삼거리로

  가셔야 합니다~ㅎ

<해파랑길 12, 13-1 코스 이동정보>

   06:50 장길리복합낚시공원 도착(공원에서 도로로 바로 올라가는 길로 가면 버스 정류장입니다~)

   07:11 - 07:24 양포삼거리 도착(포항 구룡포 지선, 현금 1700원, 카드 1600원, 약 2시간 간격 운행)

   07:25 - 07:41 감포항도착(800번, 현금 1700원 카드 1600원, 약 40~50분 간격 운행, 카드를 이용하면 환승 됩니다~)

   07:55 - 14:07 트래킹

<해파랑길 12코스 이동정보>

   양포항 - 감포항(800번 이용, 07:25, 07:55 다만 양포항에서 양포삼거리까지는 거리가 상당히 되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는 일부 어던 몇개있는거 빼고는 거의 완만합니다~

다만 그림에서 보듯이 노선이 바뀐 부분이 3곳 있습니다~

이전 유의 하시고 진행 하면 될거 같습니다~^^

장길리복합낚시공원 주차장입니다~

여긴 대형차도 주차가 가능 하네요~

사진 뒤로 도로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골목길로 올라오면 장길리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다만, 양포로 가는 쪽에는 정류장이 없는데, 길을 건너서 있으면 됩니다~ㅎ

양포삼거리를 찍었어야 하는데 800번 버스가 너무 일찍와서 미처 찍지를 못했네요~

감포 공설시장이 800번 버스 종점입니다~

시장에서 감포항 뽁으로보면 수협이 있는데 수협 옆길로 진행합니다~

가을 아침 햇살이 비치는데 오징어 배하고 어우러져서 멋있어 보입니다~^^

감포항을 빠져나올쯤 수혐활어직판장이 있는데 좌측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지나자마자 좌회전하여 조금간뒤 길하나를 지나고 바로 다음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골목길이 있습니다~

골목길로 가는데 한집에 온사방으로 요상한걸 만들어 놓았네요~ㅋ

등대로 가는 길인데 리조트를 하나 지나니 감포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로 송대말 등대라고 하는 곳이 나옵니다~

등대가 삼층석탑처럼 만들어져 있다고 하네요~ㅋ

바로 옆에 등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수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ㅋ

바다에도 등대가 하나 있습니다~

등대를 돌아 가니 해변이 나옵니다~

그리고 조그만 항구를 지나는데 지나자마자 잠시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앞에 보이는 바위에서 다시 위로 올라가네요~

올라가려는데 바위 뒤로 요런 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언덕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바로 오류고아라 해변이 나옵니다~^^

그런데 해변 중간쯤 저번 태풍으로 인해 길이 끊겨 있습니다~

우측으로 돌아서 갑니다~

이번 코스는 해변으로 가는 길이 괭장히 많이 있네요~

나르샤 펜션이라는 곳 직전에 조그만 냇가물을 건너야 하는데 비가 많이 온뒤에는 등산화 버릴 수도 있겠네요~ㅋ

게다가 해변에는 각종 쓰레기가 장난이 아닙니다~ㅠ

게다가 도로로 올라서니 바닥에 어망을 깔아 놓았는데 어디로 가라는 건지~ㅋ

잠시후 도로로 올라옵니다~

이번 코스도 도로로 가는 길이 상당수 있으니 도로로 가실때는 항상 차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해변으로 멋진 바위가 보이네요~^^

잠시뒤 요런 건물이 보이고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길을 막아 두었네요~

내려가니 길이 끊어져 있습니다~

이전에는 보이는 데크 아래로 내려가서 지나가도록 되어 있었는데 데크를 만들다가 만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끊어진 데크로 조심히 내려가서 지나가긴 했는데, 알고 보니 왼쪽 건물 옆으로 가는 길을 따로 만들어 두었네요~ㅋ

조그만 항구를 지나는데 항국 끝에 있는 등대가 요상하게 생겼네요~ㅋ

파도가 대체로 잔잔한데, 가끔 지역에 따라 많이 치기도 하였습니다~

항구를 돌아 가는데 가로등에 갈매기가 앉아 있는데, 꼭 모형 같습니다~ㅎ

잠시 고도를 높였는데 절벽에 지어진 주황색 지붕집과 바다가 멋지네요~^^

이후 골목길로 도로로 올라가는데 골목도 아기자기하고 저멀리 풍력발전 2기가 돌고 있습니다~ㅋ

도로로 올라오니 바닷가 쪽으로 습지가 있는데 여긴 갈대와 억새 그리고 소나무가 함께 있습니다~^^

잠시뒤 다시 해변으로 가는데 여긴 이쁜 돌다리를 만들어 두었네요~^^

돌다리를 지나 조금 가면 왼쪽으로 돌아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자칫하면 그냥 지나갈 수 있습니다~ㅎ

도로로 올라가니 멋진 소나무가 바위위에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때 트랙상으론 여기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철조망이 처져있네요~ㅠ

조금 더가니 그제서야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근데 내려가는 표시가 없네요~ㅠ

다시 해변길로 가게 되는데 눈으로 보기엔 바위들이 멋있어 보였는데~ㅋ

그리고 이쪽 해변도 모래보다는 자갈이 많은데 지나갈때 파도가 밀려나갈때 소리가 사르륵 하는게 듣기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계원리 마을로 올라갔다가 다시 해변길로 갑니다~

해변길이 상당수 있다보니 걷기가 많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ㅋ

위에사진상 멀리 보이는 건물에서 다시 도로로 올라간뒤 마을로 들어가는데 요런 전시관이 있네요~

문제는 개인 사유지라면서 출입을 급지해 두었습니다~ㅠ

여기도 대나무 사잇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약간 가파른 길을 올라가게 됩니다~

잠시 임도처럼된 길을 가게 되는데 곧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한참을 가면 다시 해변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해변길로 가는데 끝에 작은 조선소가 있습니다~

조선소를 완전히지나면 냇가가 나옵니다~

근데 여기 이정펴가 다 쓰러져 가네요~ㅠ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가면 양포교가 나옵니다~

양포교를 지나 다시 우회전을 하게 되는데, 양포교에서 직진으로 조금 하면 양포삼거리가 나옵니다~

12코스가 양포항 시작되는 곳인데 그쪽은 멀어서 양포교까지만 12코스로 걷고 13코스를 여기서 시작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양포교를 건너서 우회전하면 요런곳이 있는데 트랙상으론 우레탄길인데 해파랑길 표시는 바로옆에 있는 도로 길이네요~ㅋ

어디로 가든 상관없습니다~ㅎ

어디로 가든 끝에 아마도 아귀같은데 양포가 아귀로 유명한거 같네요~

아귀 모형이 있길래 보니 입쪽이 음용수 수도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고장 났다네요~ㅋ

이제 양포항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여기가 12코스 종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표지판이 없네요~ㅋ

그리고 여기 바로 직전에 좌측길에 반점이 하나 있는데, 짜장면 맛이 있습니다~^^

양포항을 지나 끝에 오면 공원 같은게 나오고 그 끝에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바닷물 정말 맑습니다~^^

그리고 바다 양식장이 있는데 거의 7~80Cm 정도되는 고기들이 엄청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양어장을 지나면 신창리 해변이 나옵니다~

신창리해변을 지나면 금곡교를 지나는데 이때 바다쪽으로 멋진 바위섬이 있는데 일출암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작은 항구를 지나자마자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언덕길 정상쪽이 다다르면 왼쪽 산길로 들어 가야 합니다~

여긴 진짜 대나무 터널이 있네요~ㅋ

대나무 터널을 지나면 갈림길인데 왼쪽 길은 급내리막길 오른쪽길은 완 내리막길 인데 아무데나 가도 됩니다~^^

완내리막길로 가면 요런 이정표가 있는데 해파랑길하고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ㅎ

다시 마을로 들어오면 해파랑가게가 있네요~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벅으려 했는데 입구가 어딘지~ㅠ

작은 포구를 지나니 바위가 요상하네요~

갈라진틉 사이로 풀들도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ㅋ

조금 더가니 모포리 해변이 나옵니다~

이 근처 이런 오징어 덕장이 몇군데 있네요~

여기는 작업을 하는 분들이 있어어~ㅎ

해변을 지나 바다 양식장을 지나면 요런 곳이 있습니다~

바다 가운데 멋진 바위도 있고 아주 아늑한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절벽 쪽으로 소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뿌리가 밑으로 뻗어 내려가고 있네요~^^

또한 이동네 자갈은 적색이네요~

조금 가면 다시 마을길로 올라가는데 해변으로 바다 양식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바위에 먼가 있는데 처음엔 소나무인줄 알았는데, 먼지 잘 모르겠네요~ㅋ

잠시뒤 갑자기 철문이 나타납니다~

자세히 보니 열려져 있네요~

다만 앞으로 땡겨야 열립니다~ㅋ

이제 구룡포에 가까워 졌는지 가끔 과메기 덕장도 눈에 띄네요~

요즘 과메기는 대부분 공장에서 커다란 팬으로 말리는데 여기는 자연 건조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포구를 지나면 다시 내륙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트랙하고 길이 다릅니다~

트랙은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이정표는 직진하라고 하네요~

일단 직진 합니다~ㅎ

자세히 보니 트랙은 돌아가는 길이고 이정표는 지름길이네요~

근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이정표가 없습니다~ㅠ

도로로 다시나와 걷기 시작하는데 바닷가에 갈매기때들이 일제히 날아 오르네요~^^

도로에서 다시 바닷가로 들어가는데 여기가 장길리복합낚시공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오니 낚시 공원이 있습니다~

이번 해파랑길은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코스는 호미곳까지 가는 것으로 계획중인데, 내일 바로 출발합니다~ㅋ

양포 이후부터는 이정표가 상당수 유실된거 같습니다~

미리 트랙을 받아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GPS 트랙정보 : 해파랑길_12_13_201611120755.gpx

P.S 이전에 등록한 트랙이 TrackMaker 등에서 안 불려 질수도 있는데, 산길샘에서 불러온뒤 다시 내보내기하면 정상적으로 불러 들일 수

      있습니다~^^

해파랑길_12_13_20161112075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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