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08월 19일 09:40
코스 : 도마령-각호산-대피소-민주지산-석기봉-물한계곡(약 12.2km)
산행시간 : 약 06시간(중식 및 휴식 1시간 포함, 초반 놀멍 쉬멍, 후반 빠르게~ㅎ)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날도 덥고 전날 비가와서 습한 관계로 민주지산에서 바로 물한계곡으로 가려고 민주지산까지 놀멍 쉬멍하여 진행
하였으나, 갑자기 변동이 생겨서 석기봉까지 진행후 하산을 하였습니다~ㅎ
석기봉까지 간김에 삼도봉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초반 너무 천천히 진행하는 바람에 시간 맞추기가 여려워서
석기봉에서 하산을 결정 하였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각호산까지는 계속 되는 오르막입니다~
이후 잠시 내려왔다가 능선을 까라 민주지산까지 가는데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민주지산에서 석기봉까지도 능선이나 오르내림이 많고 석기봉 직전에 옛길이 폐쇄되어 조금 돌아서 석기봉으로 가네요~
석기봉에서 갈림길까지 진행한뒤 하산시 초반 급내리막 계단과 완만해져도 너덜길을 얼마간 가야 합니다~
이후는 계곡을 따라서 완만히 하산을 하면 물한계곡에 도착합니다~^^
도마령 휴게소가 공사 관계로 버스를 등산로 입구에서 Stop 시키네요~
준비하고 초반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팔각정 쉼터가 있는데 잠시 조망을 보고 갑니다~
조금더 진행하니 가지하나가 ㄴ 자로 꺽인 나무가 있네요~
계속 되는 오르막에 돌계단도 있고 여름에 올라가기엔 조금 힘이 드네요~ㅎ
한참을 올라가면 각호산 직전 암봉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멋진 조망을 보고 갑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바위로 잠시 이동하였습니다~
수풀이 우거져서 가기가 조금 어렵지만 가보았습니다~ㅋ
조망을 보고 나가려는데 요넘이 떡하고 버티네요~ㅎ
석기봉 가기직전 우측 바위 전망대로 가서 멋진 소나무를 사진에 담슴니다~^^
정상은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정상에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풍경부터 봅니다~
정상석 뒤에 있는 바위입니다~
정상석입니다~
각호산에서 조금 내려선뒤 바라본 각호산입니다~
조망도 보고 갑니다~
얼마간 진행뒤 바라본 조망입니다~
또다른 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구름이 아주 좋네요~^^
여기 여름이라서 그런지 잡목이 많이 있습니다~
멋진 바위도 있는데 숲속이라서 사진상으론 잘 안나오네요~ㅎ
그러다가 민주지산 바로 아래에 있는 대피소를 지나 갑니다~
역시나 민주지산에 도착하였으나 먼저 풍경사진 부터 찍습니다~
민주지산 정상입니다~^^
정상석 바로 아래로 내려와서 다시한번 조망을 바라봅니다~^^
원래는 여기서 물한 계곡으로 하산을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갑자기 문제가 생겨 계속 진행을 합니다~
나무 계단에 흙이 모두 빠져서 올라가기 힘든 구간도 많이 있네요~
그러다가 각호산 바로 아래까지 왔는데 원래는 직진하여 암릉으로 바로 올라갔으나 지금은 등로를 폐쇄하고 우측으로
한참을 돌아가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래도 돌아가니 샘터가 나오네요~^^
샘터 바위 바로위에 불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삼도봉 좌측은 석기봉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폐쇄된 등로로 우측 계단이 석기봉으로 바로가는 길입니다만,
저는 직진을 하여 보았습니다~ㅎ
그러면 석기봉과 나란히 있는 암봉에 도착하는데 암봉 아래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역시나 밧줄이 있고 밧줄로 암봉에 올라섭니다~
그곳에서 다시 조망을 보고 석기봉으로 가려는데 데크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안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ㅎ
석기봉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멋진 조망을 봅니다~
이전 갈림길로 돌아가지 않고 바윗길로 내려서서 바라본 석기봉입니다~
그아래에 있는 커다란 바위도 보고 갑니다~
물론 조망도 좋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네요~
조금 내려서변 쉼터가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삼도봉이고 좌측이 물한계곡입니다~
초반 돌계단을 얼마간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다가 여기도 샘터가 있네요~
돌계단이 끝나면 경사는 완만해 지는데 너덜길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계곡 길로 접어들면 멋진 계곡을 보면서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커다란 동굴인데 솔직히 않이 음산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ㅎ
이제 삼도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 까지 내려갑니다~
이후는 넓은 길로 진행을 합니다~
조금 가면 폭포가 있는데 다음지도상 옥소폭포라고 되어 있네요~
이후 낙옆송이 멋진 길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황룡사로 들어가는 출렁다리를 지나갑니다~
황룡사 일주문을 지나 도로로 들어섭니다~
조금 더가면 물한계곡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몇년전 비가 많이 오는날 여기 다녀간뒤 다시 왔네요~
여름 산행은 짧게 하는게 좋은데 의도치 않게 조금 길게 한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