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11월 06일 10:00

코스 : 천은사주차장-천은사-쉰움산(오십정산)-두타산-두타산성-무릉계곡-삼화사-두타산관리사무소(약 11.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5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내린비가 하산 할때까지 쉬지않고 내리네요~

   물론 많은비는 아니었지만 카메라 상태가 이상해지고~ㅠ

   아무튼 마지막 단풍을 우중에서 만끽한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완만하게 올라가다가 쉰은삼(약 2.3Km) 가기전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시 완 경사로 가다가 약 3.8Km 지점에서 부터 급 오르막 올라갑니다~

약 갈림길(4.3Km) 부터 고도표상은 조금 완만해 보이지만 오르내리는데 경사가 급한곳 애법있습니다~

하산은 갈림길에서 잠시 급하다가 이후 완만해지다가 약 7.2Km 부터 경사가 급하게 내려 갑니다~

이후 두타산성(약 9Km) 부터는 돌계단을 한참 내려오게 됩니다~

이후는 완만하게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천은사 가기전에 넓은 공터가 있는데 주차장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천은사 입구가 나옵니다~


마지막 가을 단풍이 어우러져서 멋져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천은사 절로 들어가기전에 좌측으로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돌계단을 올라가면 걷기 좋은 길이 펼쳐집니다~


계곡을 건너는 다리위에서 찍은 단풍입니다~^^


올라갈 수록 너덜지대가 많아서 조심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다음 계곡을 지나는 다리위인데, 단풍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돌길도 지나갑니다~


애법 경사가 있는 구간을 지나가는데 아마도 날씨가 좋으면 전망이 좋을거 같은 바위가 있네요~ㅋ


그리고 잠시뒤 엄청 넓은 바위가 나오고 그위에 조그마한 소나무 한그루가~^^


뒤로는 엄청 정교하게 쌓아올린 돌탑들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이후 밧줄도 타고 올라가기도 합니다~ㅋ


쉰음산 도착전에 꼭 거북이 같이 생긴 바위인데 밑부분이 조금만 붙어 있어서 굴러떨어질거 같은데도 그대로 있네요~ㅋ


그리고 등산로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산이 보이는데 쉰음산입니다~


일명 오십정산이라고 하는데 돌위에 약 50개의 물구덩이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거라고 하네요~


조금더 앞으로가면 여기가 끝입니다~

솔직히 아래가 모두 낭떠러지 같아 보이는데 전혀 보이질 않으니~ㅋ


다시 돌아가는데 물구덩이에 요런 거품이~ㅋ


ㅇ원래 등산로에 접어드니 돌로 벽을 쌓은건지 탑을 쌓은건지~ㅋ


한동안 능선길을 여유롭게 걸어갑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눈꽃이 아니라 물방울 꽃이라고 해야 할까?ㅋ

바람이 없어서 나무가지에 물방울이 초롱초롱 메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꼭 병풍바위 같아 보이는 바위도 있습니다~^^


그리고 헬기장이 나옵니다~


이때 부터 조금씩 경사가 있어집니다~


드디어 지그재그 길이 나타나네요~ㅋ


두타산 갈림길입니다~

왼쪽은 두타산 정상, 오른쪽은 무릉계곡입니다~

일단 왼쪽으로 진행 했다가 다시 이리로와서 무릉계곡으로 내려갑니다~ㅋ


드디어 정상입니다~

분명정상사진 찍었는데, 카메라에 이상이 있었나 봅니다~ㅎ

다른분 찍어드린 사진을 편집했습니다~ㅠ


정상석 바로앞도 헬기장입니다~


여기서 청옥산이랑 댓재로도 갈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서 가는데 비가와서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ㅠ


드디어 갈림길에 도착하였습니다~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잠시 급경사로 내려간뒤 완만한 길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대궐터 삼거리라는 곳이 나오는데 삼거리가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ㅋ


삼거리에서 급내리막이 시작되는데 우중이라 길도 미끄럽고 몇분 넘어지신분도 있고~ㅠ


그래도 단풍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밑에 계곡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계곡물이 불어서 건너기 조금 난감한데 어떤분이 나무다리를~^^


계곡을 건너니 다시 오르막입니다~ㅎ


그리곤 시작된 바위 내리막입니다~

꼭 아스팔트 포장 해둔듯한 바위가 한참을 이어집니다~

아마도 이쪽이 완전 큰바위로 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그리고 잠시뒤 폭포와 거북바위가 있다는데 우중만 아니면 가볼라 했는데 패스~

담에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다시 오면 가볼랍니다~ㅋ


여기는 아래가 낭떠러지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두타산성입니다~


끝에 멋진 소나무도 있네요~^^


더디어 시작된 돌계단입니다~

한참을 내려가게 됩니다~ㅠ


물론 여기도 멋진 단풍이 그나마 위로를 해주네요~^^


그리고 평지가 나옵니다~^^


조금 가니 다리를 지나는데 계곡에 커다란 바위 두개가 마주보고 있네요~ㅋ


멋진 단풍 여기저기 있구요~^^


엄청난 쌍폭포입니다~^^

저도 저위에 가고는 싶었으나 이미 카메라가 말을 잘 안듯습니다~ㅠ


삼화사에 도착하니 여긴 십이지신상이 있네요~


삼화사를 지나자마자 다리가 나오는데 계곡아래를 보니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바닥이 완전 바위로된 곳으로 계곡물이 흘러가네요~ㅋ


삼화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곧바로 금란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무릉계곡 매표소가 나오면 산행이 완료됩니다~ㅋ


물론 차에가기 위해 좀더 걸어야 했는데, 중요한거는 저는 여기갈때 좌측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나중에 오신분 보니 좌측에 불을 밝힌

터널이 만들어져 있네요~ㅠ



사실 찍은 사진이 더 많은데, 제대로 나온사진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주변 경치는 볼수가 없었으나, 마지막 단풍과 멋진 소나무, 그리고 아기자기함들이 어우러진 산행이 아니었나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쉰음산_두타산_201611061003.gpx


쉰음산_두타산_201611061003.gpx
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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