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

일시 : 2019년 09월 08일 10:40

코스 : 하연리-천룡산-배맨바위-낙조대-천마봉-도솔암-창담사-포갠바위-도솔산(수리봉,선운산)-마이재-선운사-주차장(약 11.8km)

산행시간 : 약 4시간 05분(간단한 식사 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항 산벗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산이름이 지도상에는 선운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상석은 수리봉이라고 되어 있고 또한 도솔산이라고도 하여 다채로운데 산행코스

   또한 다채롭습니다~ㅋ

   이번에간 코스는 천룡산과 천마봉을 오른뒤 도솔암으로 거의 완전히 내려왔다가 다시 도솔산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이코스는 용문굴과 포갠바위를 보기 위한 코스인데 용문굴은 볼만하나 포갠바위는 별로 입니다~ㅋ

   전날 태풍이 지나간 뒤라 온도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높은 습도에 의해 한 여름 산행 하는것과 같네요~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천룡산까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만, 그리 급경사는 아닙니다~

이후 낙조대까지 완만히 오르내리다가 낙조대에서 하산을 합니다~

도솔암에서 계곡따라(임도길 또는 계곡길)가다가 청담사로 임도로 조금 올라갑니다~

청담사 도착전에 다시 산길로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포갠바위에 도착하면 완경사가 됩니다~

수리봉에서 부터는 하산을 하는데 마이재 부터 너덜길이 많으니 조심히 내려가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구름이 멋있어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ㅎ

하연리 저수지에 도착하면 전망대인지 데크인지가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등로가 보입니다~

처음엔 계단을 조금 올라갑니다~

초반에 능선을 올라가기전에 완만히 넓은 길로 진행을 하다가 능선에 가까워지면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보통 능선으로 올라가면 더 완만해 져야 하는데 그게 그거네요~ㅋ

물론 경사가 많은건 아닙니다~ㅎ

능선 따라 가면 왼쪽에 멋진 바위가 있는데 배맨바위입니다~

그런데 올라가다보면 장수거북에서 기 받아가라는 푯말이 나오는데 아마도 저 바위를 가르키는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우측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좌측엔 배맨바위도 선명하게 나옵니다~^^

배맨바위와 함께 풍경도 찍어봅니다~^^

풍경 감상하다보니 천룡산에 도착합니다~

천룡산에서 배맨바위를 보니 또다른 느낌이 있네요~^^

정상에는 요런 표지석이 있습니다~

이번엔 배맨바위와 중간에 천마종과 한께 전체를 찍어 봅니다~^^

배맨바위로 이동중 암봉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니 웅장함이 느껴 집니다~^^

다시한번 배맨바위와 천마봉도 찍어 봅니다~

어느듯 배맨바위 바로아래까지 왔네요~

이번엔 배맨바위를 한참 지나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멀리 멋진 암봉도 있습니다~

천마봉 가는길에 바라본 풍경도 멋집니다~^^

천마봉을 가지위해 내려가야하는 철계단인데 엄청 기네요~ㅎ

계단을 내려가기전에 찍은 암봉입니다~^^

더디어 낙조대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좌측은 낙조대이고 직진은 도솔암으로가는 길 그리고 우측은 천마봉입니다~

먼저 낙조대를 보고 갑니다~

낮도대에서 바라본 철계단이 있는 암봉입니다~

앞에봤던 암봉이 훨씬 가깝게 보이네요~^^

그리고 천마봉에도착합니다~

천마봉 끝에서 바로본 도솔암과 주변 암봉들입니다~

암봉 몇개가 솟아 있는 멋진 곳도 있네요~

다시 낙조대로 돌아옵니다~

여기로 올때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리로 가면 도솔암으로 바로 내려가게 됩니다~

낙조대에서 나무 계단을 조금 내려가야 합니다~

계단을 지나 조금 가면 너른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용문굴이 나옵니다~

용문굴 좌측에 바위사이도 멋지네요~

용문굴을 지나와서 돌아본 모습입니다~

조금 내려오면 나무하나가 바위를 삼키듯이 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그리고 층층이 쌓여져 만들어진 바위도 있는데 여기서 길이 두갈래입니다~

좌측 우측, 좌측이 조금 쉽게 가고 우측이 바위 밑으로 가는 길인데 저는 우측으로~ㅎ

우측 바윗길로 가는데 어디선가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보니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천마봉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이고 직진은 도솔암으로 바로 가는길 좌측은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엄청 큰 마애여래좌상이 있니다~

좌상 바로 옆에는 윤장대라고 있는데 세번 돌리라고 하네요~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네요~ㅋ

도솔암입니다~

뒤에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네요~

조금 내려가니 갈림길인데 우측이 이전에 바로 내려오는 길입니다~

직진을 하면되는데 좌측으로 비포장길이 있으니 그리로 진행합니다~

조금 가면 엄청 멋진 600년되었다는 장사송이라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날이 하도 칙칙해서 일부러 밝게 찍어 보았습니다~ㅎ

장사상 바로직전에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이 보핼로라고 하여 저는 그리로 진행하였습니다~

솔직히 그냥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물론 가자보니 이런 연인나무도 볼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행로로 진입하면 계고 다리를 건넙니다~

이후 다시한번 다리로 계곡을 건너는데 이때 부터는 그냥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조금 더가다가 다시 다리를 건너 진행하였는데 네번째 다리에서 나오니 좌측으로 조금더 올라가야 하네요~ㅋ

좌측으로 조금간뒤 우측으로 창담사로 가는 길로 진행합니다~

창담사도착전에 우측으로 배밴바위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는 일단 창담사로 다녀오기로 합니다~

창담사입니다~

조용한 곳이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오르니 다시 능선이 나오네요~

능선에 오르자마자 계단이 나옵니다~ㅎ

얼마간 오르니 넓은 바위가 우측에 나옵니다~

여기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멀리 멋진 암봉도 있는데 점점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너른 바위에서 조금 가면 포갠바위가 나옵니다~(솔직히 이런 바위 너무 많이봐서~ㅋ)

포갠 바위 지나면 우측에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조금 더가니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보단 앞에 전망이 더 좋습니다~ㅎ

더디어 수리봉에 도착합니다~

수리봉을 지나면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어느정도 내려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너덜길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석상암을 지나면 산길이 끝나고 평지같은 길로 가게 됩니다~

내려가다가 저는 선운사에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일주문지나 조금 더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지도를 보니 천마봉에서 배맨바위 쪽이 아닌 직진을 해서 돌아가는 코스가 있는데 여기도 상당히 좋을거 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그래서 다음에 시간이 되면 그리로 한번가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고창_선운산_201909081037.gpx

고창_선운산_20190908103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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