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09월 15일 10:00

코스 : 남한산성로터리-동문-동장대터-남한산-벌봉-북문-연주봉옹성-서문-수어장대-남문-동문-남한산성로터리(약 12km)

산행시간 : 약 4시간 05분(식사 및 휴식 30여분 포함)

난이도 : 중급(초급은 둘레길로 걸으면 됩니다~)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로는 오후 비 조금 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번에도 우중 산행인가 했더니 구름은 다소 있었으나 맑고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가시거리가 아주 좋아서 조망도 좋고, 구름과 파란 하늘이 조화를 이루면서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산악회에서는 둘레길(5코스)로 갔지만 저혼자 산성길로 갔습니다~

   산성길은 가파른 돌계단를 계속 오르내려야 해서 비추이긴 한데 조망을 많이 보려면 산성길로 가는게 좋습니다~

   최근 산성 보수공사가 많아서 일부 구간은 산성길이 막혀 있었으나 바로 옆으로 산길이 있어서 둘레길로는 가지 않아도 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로터리에서 완만한 내리막 도로로 동문으로 갑니다~

동문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면 이후는 완만히 진행 합니다~

산성길이다 보니 각문으로 내려가고 올라갈때 급경사가 꽤있습니다~

물론 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으니, 천천히 쉬엄쉬엄 가시면 초급자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돌계단 높이가 높은 곳이 많이 있어서 내려갈때는 조심히 진행 해야 합니다~^^


로터리에서 서문쪽에 보면 남한산성석이 있습니다~


로터리입니다~

여기가 남한산성 중심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문으로 가는데 연못이 멋지네요~^^


동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북문쪽으로 갑니다~


이전에는 동문위로 갈수 있었는거 같은데 지금은 길을 폐쇄하고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동문위에 올라가서도 누각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하여 두었네요~


동문에서 부터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직까지는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습니다~


산성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하늘에 구름도 조금씩 걷히고 있습니다~


산성길 옆에 장경사를 지나갑니다~


장경사 지나 다시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면 군포지가 나옵니다~


잠시뒤 여장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어느덧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고 조망이 좋아집니다~^^


여장을 지나 동장대터를 지나서 남한산으로 가려면 아래로 내려가서 문을 하나 통과합니다~


그러면 산성 바깥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문을 지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는 봉암성이라고 부릅니다~

남한산성에는 여러갈래 가지성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잠시뒤 멋진 소나무 하나가 있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벌봉으로 오른쪽은 남한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어느쪽으로 가도 다시 이리로 오게됩니다~


오른쪽으로 얼마간 가면 성벽이 보이는데 이때 좌측으로 가면 남한산 정상입니다~


아주 작은 정상석 하나가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벌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산성은 조금 홰손이 되어 있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벌봉 바로직전에 있는 자연석위에 세겨놓은 봉암신성신축비라는데 글자가 거의 안보입니다~


바로 앞에 바위터널이 있는데 아무래도 못지나갈거 같네요~ㅋ

왼쪽으로 벌봉으로 올라갑니다~


벌봉인데 사진이 상당히 흐리게 나와버렸습니다~

저위에 올라가면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벌봉바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벌봉에 표지가 없어서 일단 다른덴가 하고 가는데 갈림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직진은 다시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는 남한산 가는길인데 좌측으로 잠시 가봅니다~


그러니 벌봉을 소개하는 표지석이 있네요~ㅋ


다시 이전에 갈림길로 돌아옵니다~


갈때는 잘 안보였던 멋진 소나무를 보게 됩니다~^^


다시 남한 산성이 보입니다~^^


다시 돌아오면 앞쪽에 둘레길이 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산성길로 가게 됩니다~


다시 산성길로 가는데 여기도 조망이 좋은곳이 여럿있습니다~^^


구름하나가 멋지네요~^^


북문으로 가기위해 급 내리막 돌계단을 내려갑니다~


중간에 다시 이전에 좠던 멋진 구름이 있어서 다시 찍어 봅니다~^^


얼마간 가니 무슨 터인거 같은데 설명이 없습니다~


그 바로 옆에 제4 암문이 있습니다~

여기 여러 암문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조망이 아주 좋은곳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우뚝 솓은 소나무 한그루도 있네요~^^


성벽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진 곳도 있습니다~^^


여기도 소나무와 성벽이 좋습니다~


더디어 북문에 도착합니다~


잠시뒤 둘레길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공사구간이 계속이어집니다~


조망이 좋은곳은 계속 됩니다~


성벽길로 가야하는데 막혀 있습니다~

다행히도 좌측 바로 옆에 산길이 있으니 그리로 진행 합니다~


얼마뒤 제5암문이 나오는데 여기를 통과합니다~


그러면 연주봉옹성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길이 아주 멋집니다~


조금 가면 연주봉옹성 정상이 나옵니다~


성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여기 파노라마 사진찍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도 아주 좋습니다~^^


다시돌아와서 조금 더가면 서문에 도착합니다~


서문을 지나 얼마간 가니 다시 풍경이 좋은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수어장대에 도착합니다~

수어장대는 길에서 조금 벋어나 있네요~ㅎ


수어장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수어장대 바로 앞에 지도상으로는 청량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안보여서 이리 돌아다녔는데 여긴지 어딘지 모르겠네요~ㅋ


다시 진행하는데 구름이 멋진곳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산성길과 둘레길이 갈라지게 됩니다~


역시 산성길은 풍경이 좋습니다~^^


잠시뒤 공사로 산성길이 막혀 있어서 가파른 산길로 올라가니 영춘정이 있네요~


공사용 모노레일이 깔려져 있습니다~


더디어 남문에 도착합니다~


남문에서 동문으로는 전형적인 산에서 바라본 풍경이 펼쳐집니다~



성벽길도 이쁜데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풍경은 아주 좋습니다~ㅎ


중간중간 이런곳이 눈에 띄는데, 여기는 제2 남옹성이라고 하네요~


구름도 이쁘고 풍경도 이쁩니다~^^


더디어 동문을 향해서 마지막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동문앞 도로로 내려섭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로터리로 가게 됩니다~


로토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모두 종료합니다~^^


남문에서 동문까지는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볼거도 그리 많지 않으니 바로좌측에 있는 둘레길로 가면 시원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GPS 트랙정보 : 광주_남한산성_201909150957.gpx


광주_남한산성_20190915095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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