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09월 01일 09:20

코스 : 자연휴양림주차장 암벽길-바위속샘물-성주봉-남산-고인돌-자연휴양림주차장(약 10.2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50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암벽길이 아니면 초보자도 가능~)

기타사항 : 이번주는 광양에 있을 예정이라서 광양 근처 산에 가려했는데 일이 마무리 잘되어서 일찍 돌아오는 바람에 오늘 여길 다녀왔네요~ㅋ

   일단 성주봉자연휴양림 입구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검색 하니 요즘은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나 했는데 확실히 주차요금 받지 않습니다~^^

   또한 암벽길을 폐쇄했다고 하여 진짜 폐쇄되었으면 어쩌나 하고 가보니 막는것도 없고 일단은 갈 수 있는데(올라가는길) 올라가면

   표지판을 세워 두었습니다~(아마도 하산은 위험해서 그런거 같습니다~ㅋ)

   원래 본산은 남산이고 성주봉은 남산에 있는 하나의 봉인데 남산보다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 약 1.7Km 지점까지는 도로와 산길로 갑니다~(산길 경사 그리 급하지 않음~)

그지점에 암벽길이 있습니다~

암벽길이 지도상으로는 약 200여 미터로 되어 있네요~

이후 약간 경사가 있는 길로 올라가면(2.2Km) 갈림길인데 바위속샘물로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약 2.8Km 지점이 성주봉이고 이후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남산으로 갑니다~

남산을 오를때 조금 급한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남산에서 내려와서 갈림길에 온뒤 한동안은 능선으로 가다가 약 8Km 지점 부터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가면 됩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관리사무소로 조금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올라가면 등산로 표지판이 두군데 있는데 모두 패스합니다~(암벽길로 안가려면 아무곳이나 올라가면 됩니다~)


두번째 등산로 표지판을 지나면 다리를 하나 건너는데 계곡이 좋습니다~


다리를 지나 조금 더가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금방 임도길 같은곳이 나오고 바로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산길 조금 가면 넓은터가 나오고 좌측에 암벽이 보입니다~


아랫쪽 암벽입니다~

여기는 우측에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첫번째 암봉을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암봉 윗쪽으로 난간이 있고 그리로 지나간뒤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


두번째 암봉인데 여기는 좌측으로 간뒤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밧줄이 있는 세번째 구간이 나옵니다~

맛줄이 모두 세개가 있는데 저는 중간으로 갑니다~(우측은 밧줄없이도 갈수 있을듯 합니다~)


첫번째 밧줄구간을 모두 올라옵니다~


첫번째 밧줄구간에서 아래를 보니 아찔 하네요~ㅋ


그리고 첫번째 보다 조금 더 힘들어 보이는 두점째 밧줄구간입니다~

여기서는 우측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마지막에 올라가기 힘이 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밧줄구간 중간에서 아래를 보니 또한 아찔 하네요~ㅋ


이제 밧줄구간을 모두 올라왔습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산길을 얼마간 가니 갈림길입니다~

우측은 성주봉이고 좌측은 바위속샘물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하얀색 표지판이 등로 폐쇄 표지판입니다~ㅎ


샘물로 가는 길에 조망바위가 몇군데 있습니다~


암봉도 여기저기 있고 여기는 조그만 바위 두개가 나란히 있네요~^^


은천면쪽 풍경입니다~


얼마간 가니 바위속샘물이 나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사람 얼굴 하나 들어가는 틈새로요런 샘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다리 바로 위에 이런 구멍이 있는데 조자룡이 무예훈련 하면서 생긴 구멍이라고 하네요~


다시 돌아가는데 내려올때 보지 못했던 바위 골이 있습니다~^^


갈림길에 다시 도착합니다~

등산로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확실히 보이네요~ㅋ


갈림길에서 조금 가면 성주봉 정상이 있습니다~


성주봉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바로 아래에 조망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보니 가야할 능선이 보입니다~


그리고 좌측에도 조망바위가 있는데 은척면이 한분에 조망 됩니다~^^


조금 더가니 소나무 한그루가 꼭 뱀 기어가듯이 생긴 것도 있네요~


누가 올려 두었나 할 마위도 있습니다~


우측 조망도 좋습니다~(날씨만 좋으면 훨씬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가 조망 바위에서 보니 성주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정상석도 보입니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곳도 있습니다~^^


잠시 나무 계단을 내려갑니다~


길은 암릉이 있을때는 경사가 있지만 육산이 나오면 거의 평지 수준이 계속 이어집니다~


멋진 바위는 계속 이어집니다~


풍경도 계속이어집니다~^^


그러다가 본 나무 터널입니다~(사진 찍으면 좋은 곳입니다~ㅎ)


잠시 우측에 전망바위가 있어서 가보니 전망은 이미 본거랑 차이가 없는데 천길 낭떠러지네요~ㅋ


병풍바위인데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ㅋ


뭐라 표현하기 힘든 바위도 있네요~ㅋ


요렇게 생긴 소나무도 있네요~^^


멋지게 자란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직진하면 휴양림이고 좌측이 남산입니다~

남산갔다가 다시 이리로 와야 합니다~


조금가니 갈림길 같은데 이상합니다만 여기서 편하게 가려면 우측 아님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ㅎ


이렇게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남산에 가까워 오면서 고도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남산 정상이 나옵니다~^^


다시 하산하는데 넓은 바위위에 이끼가 있는게 신기하네요~ㅎ


저멀리 지나온 능선이 보이기도 합니다~


다시 갈림길로와서 좌측으로 가면완만한길이 펼쳐집니다~


그러다가 이 소나무 살았나? 죽었나? 살아있으면 잎은?


거대한 바위가 올려진 형상 이게 고인돌 바위인가?


아마도 이게 고인돌 바위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넓은 바위가 여기저기 있는데 계속 나옵니다~


여기는 밧줄이 필요 없을거 같은데 있네요~


그러다가 이정표가 나오는데 헐 절터가 반대로 900M라고 합니다~ㅠ


산림휴양관쪽으로 가면 계단이 나옵니다~(꽤 깁니다~ㅋ)


두번쩨 너른바위입니다~


좌측으로 황령지가 훤히 보입니다~


멋진 바위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너름바위에서 보니 저멀리 성주봉과 밧줄타고 올라간 곳이 보이네요~^^


이제 갈림길에서 휴양림쪽으로 갑니다~


여기 마사토 구간인데 급경사가 조금 있어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그러다가 휴양림 도로로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가야 합니다~



그러면 산림휴양관이 나오는데 좌측에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관리사무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 산세도 좋고 올라갈때 내려갈때 전구간 암릉도 있고 한데 한가지 흠이 있습니다~

길에 버려진 양심들이 많이 있네요~

바지주머니에 한가득 비닐루성 쓰레기를 주워서 왔는데 전체 쓰레기의 1%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상주_성주봉_남산_201910050919.gpx


상주_성주봉_남산_201910050919.gpx
0.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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