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10월 16일 10:30
코스 : 원리사거리-하늘다리-마당바위-천불봉-백아산-문바위삼거리-임도삼거리--백아산자연휴양림(약 7.9km)
산행시간 : 약 05시간20분(중식 및 휴식 1시간 25분 포함, 후미기준~ㅎ)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후미를 맏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등로를 벋어난 길을 조금 다녔습니다~ㅎ
물론 백아산 지나 원래는 전망대까지 간뒤 하산하는 코스였는데 정상부터 전망대까지 능선 오르내림이 많은 구간
이다 보니 후미 두분이 힘들어 하셔서 결국 첫번째 갈림길에서 탈출 하였습니다~ㅋ
덕분에 저도 조금은 덜 힘들게 산행한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일단 마당바위까지는 대체로 오르막입니다~
마당바위 이후 천불봉과 백아산 정상은 오르내리면서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잠시 내려온뒤 이후는 능선길로 오르내리면서 가는데 원래는 전망대까지 이어지나 중간에 탈출을
하였기 때문에 조금 오르내린뒤 하산을 합니다~
임도 삼거리(회차지)에 도착하면 이후는 임도로 휴양림까지 갑니다~(거의 비포장 길이어서 걸을만 합니다~^^)
원리삼거리입니다~
잠시 마을길을 따라 갑니다~
마을길이 끝나는 지점에 본격적인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 계단 조금 오르고 나면 걷기 좋은 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이 정상 등로 입니다~
좌측길로 조금 가면 바위 굴이 있습니다~
제가간 트랙은 여기서 좌측으로 바위를 올라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초반은 희미한 길이 있었으나 점점 길은 희미해지고 아예 사라지네요~ㅎ(이부분은 제 트랙 따라가지 마시길~ㅋ)
겨우 해치고 나오니 이 편안한 길을 놔두고 괜한 고생을 한거 같습니다~ㅋ
이후 조금 올라가면 좌측에 조망 바위가 처음으로 나옵니다~
첫 삼거리입니다~(관광농원 삼거리 이고 그쪽에서 올라 오는길은 더 가면 하나더 있습니다~)
두번째 조망 바위입니다~
그리고 바위골로 올라갑니다~
바위골을 다오르면 좌측으로 등로 없슴 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 조금 넘어가면 사자머리 같은 바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가서 다른것도 보려 했으나 후미를 맏고 있어서 포기 하고 진행 합니다~ㅋ
잠시뒤 계단 오르막이 나오네요~
계단을 올라가서 내려다본 조망입니다~
계단을 지나 조금 더가면 등로 좌측에 조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약간 위험 할 수도~)
진짜로 멋진 암봉이 반겨 줍니다~^^
물론 조망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는 쪽 바위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또다른 조망 바위가 있는데 여기는 나무를 헤치고 가야 하지만 결국 올라서 이전 암봉을 다시 봅니다~ㅋ
이전에 본 멋진 바위 절벽이 있는 곳에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애법 물들은 단풍 구경도 조금씩 하게 됩니다~^^
이전에 본 암봉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바위굴도 보게 됩니다~
잠시 계단도 내려갑니다~
잠시 암봉 아래로 돌아가는데 중간에 있는 바위 굴입니다~
암봉을 돌아서 올라가면 좌측으로 동물 머리 같은 모양의 바위도 보입니다~
그리고 멋진 바위와 조망이 다시 이어집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하늘 다리에 도착합니다~
생각 보단 흔들리지 않네요~ㅋ
하늘다리 건너기전 우측에 바위 지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마당바위입니다~
요것이 마당바위인데 보통은 마당바위가 평평 한데 요건 기울어져 있습니다~
요거는 마당바위 맞은편 바위 입니다~
그바위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마당바위 지나 바로 앞에 그늘에서 식사를 한다고 해서 그곳으로 이동한뒤 정상 능선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바위가 있어서 땡겨서 보니 꼭 사람이 서있는 모습같았습니다~ㅎ
그리고 좌측에 있는 바위는 꼭 개머리 같아 보였습니다~ㅎ
식사를 마치고 다시 마당바위로 가서 바위 뒷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위 뒷편 한쪽에 자연적으로 생긴 담쟁이가 단풍이 들어 아주 멋집니다~
마당바위 지나자 마자 좌측 계단이 있고 직진을 하면 넓은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조망을 보고 갑니다~
바위와함께 정상쪽도 봅니다~
다시 계단으로 와서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얼마간 가면 관광 농원에서 올라오는 또다른 삼거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멋진 풍경이 펼쳐 집니다~
좌측으로는 마당바위 암릉이 보입니다~
다시 너덜지대를 힘들게 올라갑니다~
중간에 있는 쉼터 소나무 입니다~
쉼터 소나무지나자 마자 천불봉인데 그 앞에 있는 멋진 바위와 조망입니다~^^
조망을 보고 뒤돌아서면 천불봉 마크가 있습니다~
이후에도 멋진 바위와 조망은 계속 됩니다~
그러다가 산죽지대가 나오면 정상에 거의 도착 한것입니다~
정상 바로 앞에 도착하였으나 정상에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조망 부터 찍고 갑니다~ㅎ
그리고 정상석 뒤로 먼저 넘어갑니다~ㅋ
이제 정상부분이 한가해져서 버뜩 정상석을 찍습니다~ㅋ
정상석 바로 아래서 다른 풍경도 찍고 갑니다~
이제 내려가려는데 아슬하게 걸린 바위 하나가 있네요~
여전히 조망은 좋습니다~
바위문도 지나갑니다~
조금 내려서서 정상쪽을 바라보니 멋진 소나무가 바위위에 걸려 있네요~^^
바위 지대를 벋어나면 다시 산죽이 있는 곳을 잠시 갑니다~
그리고 급 내리막 길도 조금 있습니다~
요상한 바위들도 여기저기 있네요~
능선길이라 완만한 길도 있습니다~
칼로 자른듯한 바위도 있습니다~
조망바위도 몇군데 있습니다~
그러다가 첫 갈림길입니다~
여기 지나면 급오르막 계단이 있는데 그곳에서 초보분 둘이서 멈춰서 있습니다~
그래서 탈출 할건지를 확인한뒤 여기로 다시 와서 좌측으로 탈출합니다~ㅋ
낙엽은 많으나 길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두군데 정도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곤 급내리막 구간이 조금 나옵니다~
멋진 바위들도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이나오고 그곳에서 휴양림쪽(우측)으로 조금 더가면 이헌 회차지가 나옵니다~
회차지 바로 앞에 임도 삼거리가 있는데 여기서 직진을 합니다~
제가 보았을땐 좌측으로 가도 될거 같은데 명확하지 않아서 그냥 직진을 하기로 합니다~
이정표상 좌측은 계곡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ㅎ
임도길이 걷기 좋고 아늑합니다~^^
얼마간 가면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잠시뒤 약수터 이정표가 나옵니다~
약 100여 미터 가면 좌측에 커다란 바위가 있고 굴이 보입니다~
그굴 속에 들어가면 이런 약수터가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보이질 않아서 왔다가도 그냥 가는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후레쉬를 켜고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나오지 그냥 찍으면 거의 안나옵니다~
물맛은 아주 깔끔한 맛이 납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빨치산 비트란 것이 나오네요~
그리고 휴양림 내부 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가니 활짝핀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 나오네요~
그리고 대형차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은 꼭 계획된 등로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바로 변경이 가능 하도록 사전에 인지를 하고 가는것도 상당히 중요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