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0년 11월 05일 07:10
코스 : 하례입구-영천악-법호촌교차로-갈산농원-칡오름-동상효회전교차로-체육공원입구-윌라봉-감귤박물관(약 5.7Km)
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감귤박물관에서 하례입구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제주 홈피에 있는 버스시간과
실제 시간이 달라서 포기하고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약 5,000원)

오름 3개가 나란히 있는 코스이고 역으로 가면 조금 힘들 수 도 있습니다~

코스도 :

동네 뒷산 오른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일단 영천악은 쉽다고 보면 되는데 칡오름은 정상부에 통신탑이 생기면서 조금 헷갈리고 또한 올라가는 길에 잡목이 많습니다~
마지막 윌라봉은 산책로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하례입구에서 서귀포산업 고등학교 쪽으로 조금 가면 영천악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로 올라가면 막다른 길이나오면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그러면 실제 초입이 나옵니다~

정상까지 거의 계단으로 되어 있으나 경사가 그리 급하진 않습니다~

얼마간 오르면 정상이 보입니다~

따로 정상석 같은거는 없고 알림판이 하나 있습니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하산도 거의 계단입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완경사 걷기 좋은 길이 나옵니다~

그리곤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후 도로가 나오고 법호촌 교차로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농원입구가 나오는데 그리로 들어갑니다~

다시 조금 더가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임도 오르막이 나옵니다~

오르막 올라가면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포장임도가 끝나고 나면 갑자기 잡목들이 나타납니다~ㅎ

그리고 통신탑이 나오는데 길이 막혀 있습니다~

좌측에 임도길이 있어서 그리로 내려섭니다~

그러면 넓은터에 나무평상이 있는데 여기가 칡오름 정상입니다~

가로질러 내려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여기는 경사가 애법 급합니다~

드디어 계단이 끝나고 흙길이 나오면 다 내려온 겁니다~

그러면 잠시뒤 입구가 나오는데 칡오름은 여기서 올라갔다가 여기로 내려오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마을 도로로 얼마간 진행하면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동상효회전교차로가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더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바로 뒤로 우측으로 윌라봉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여기도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주위에 멋진 바위들이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전망대 쪽으로 직진합니다~

쉼터가 나오고 바로 지나가면 윌라봉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상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ㅋ

쉼터에서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다시 쉼터가 나오네요~

다시 조금 경사가 있는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도로가 나오면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감귤박물관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11월 04일 06:30
코스 : 성판악휴게소-속밭대피소-사라오름-진달래밭대피소-백록담(동능)-북능-헬기장-삼각봉대피소-관음사휴게소
         (약 19.5Km)
산행시간 : 약 09시간 10분(간식, 휴식포함, 왕초보기준)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2주 촌에 일하러간다고 산행을 못 한상태에서 한라산은 조금 힘드네요~ㅋ

  산이라면 처다도 안보는 사람과 동행하여 다녀왔더니 온몸이 더 쑤시는거 같습니다~ㅎ

  9시간안에는 완주 할 줄 알았는데 뒤로 갈 수록 시간이 한 없이 늘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한라산에서 마주한 상고대 산행은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일단 속밭대피소까지는 무난하게 진행합니다~
사라오름 갈림길까지도 어느 정도 무난 합니다~
잠시 사라오름까지 계단으로 다녀오면(잠시면 될줄 알았는데 왕복 1.1Km 나 되네요)~
이후 오르막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 동능이 선명히 보이기 시작하면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하산은 북능에서 계단으로 내려서다가 헬기장 이후 잠시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이후 경사는 조금 완만해지며 삼각봉 대피소를 지나면 경사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성판악 휴게소입니다~
동절기에는 6시부터 입산이 가능 하네요~

휴게소도 6시가 되어서 Open하는거 같습니다~ㅋ

일단은 가볍게 우동 한그릇 하고나서 점심으로 벅을 1줄 같은 두줄짜리 김밥 두개 사서 입구로 갑니다~

입구 직전 주차요금을 내고 올라가야하는데, 따로 검사는 안하네요~ㅋ

더디어 입구를 통과하면서 한라산 산행이 시작됩니다~

한동안 완만한 길에 단풍도 어우러져서 걷기 아주 좋은 길로 갑니다~

나무 계단도 있으나 계단이 그리 경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편백 같은데 해가 뜨면서 아주 멋지네요~^^

그러다가 속밭대피소에 도착합니다~

대피소 이후 경사가 조금씩 올라가기시작합니다~
얼마간 가면 사라오름 갈림길이 나옵니다~

조금 급한 계단을 헐떡이면서(마스크 끼고 가니 죽것네요) 올라가니 사라오름에 도착하는데 물은 다 마르고 없습니다~

사라오름을 돌아서 전망대로 가는데 저멀리 한라산 정상부에 상고대가 장난이 아니네요~

사라오름 전망대까지 조금더 계단으로 올라가니 뷰가 아주 좋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애법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니 진달래밭 대피소가 나옵니다~

이떼 부터 상고대가 여기저기 장난이 아닙니다~^^

이쁜 열매와 함께있는 상고대도 좋습니다~^^

상고대와 함께하는 조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라오름도 조망이 됩니다~

고도 100M 마다 이런 표지판이 있습니다~

정상부에 가까워 지니 상고대가 더욱 선명해집니다~

남쪽 바다와 함께한 조망입니다~

동쪽뷰와 함께한 조망입니다~

더디어 저멀리 동능이 선명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부에 다가가면 이제 나무는 사라지고 풀들이 있는데 풀위에 상고대도 이쁩니다~^^

풀들과 화산석에핀 상고대도 좋습니다~^^

정상에 거의 도착했는데 헐, 정상석 인증 대기줄이 장난이 아닙니다~ㅠ

우리는 패스~ㅋ

정상에 올라서서 북능쪽을 바라봅니다~

정상석은 꼽사리로 사람들 바뀔때 살짝 찍고 갑니다~ㅋ

동쪽 풍경입니다~

북능 쪽에 가면 백록담을 카메라에 모두 담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데 이쪽 뷰가 아주 좋습니다~^^

상고대도 더욱 선명합니다~^^

조금 내려가니 제주시쪽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고상돈케언이 아주 멋지네요~

그위로 까마귀가 날고 있습니다~ㅎ

소방헬기도 연신 날아다니네요~

북능쪽 풍경입니다~
바위가 엄청 멋집니다~

이제 헬기장에 도착하는데 여기에 왕관바위가 있다는데 어딘지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가면 왕관바위를 볼 수 없습니다~ㅎ

이때부터 급경사 계단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이제 고상돈케언이 훨씬 잘보입니다~

용진각 현수교가 보입니다~

현수교를 지나면 샘터가 나오고 이때부터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보이는 왕관바위입니다~
왕관바위는 위에서 볼수 있는게 아니고 밑에서 볼 수 있는 바위네요~^^

그리고 아마도 삼각봉인거 같습니다~

삼각봉을 지나자 마자 삼각봉 대피소가 나옵니다~

대피소지나서 부터는 경사가 많이 완만해 집니다~
그리고 바위문도 지나가네요~

요상하게 생긴 괴사목도 있습니다~

한번씩 다리를 지나가는데 이때마다 오르막이 있습니다~ㅋ

숱가마터도 있습니다~

구린굴도 나옵니다~

마지막 단풍도 보면서 지나갑니다~

이때 불현듯 나타난 노루한마리, 빤히 보고도 놀라지 않고 도망도 안가네요~^^

더디어 관음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입구를 지나면 한라산 정상등정 발급기가 있는데 이것도 패스~ㅋ

관음사 휴게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관음사 휴게소에서 475번 버스를 타고 산천단 한국폴리텍대학에 하차한뒤 281번 버스를 타고 성판악으로 가면

3~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언제 다시 갈지는 모르겠지만 혹 다시가게되면 꺼꾸로 한번 가봐야 하겠습니다~
물론 그때는 되도록 봄에~^^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17일 07:20

코스 : 중문오프로드체험장-우보악-중문오프로드체험장(약 2.3Km)

소요시간 : 약 30분

난이도 : 왕초급

기타사항 : 우보악도 사유지로 보입니다~

여기는 ATV와 말타기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원래는 올라가는길 말고 옆길로 내려오려 했지만 수풀로 여의치 않아서 올라간길로 돌아 내려왔습니다~ㅋ

코스도 :

여기도 완만히 올라가서 내려오면 됩니다~^^

중문오프로드체험장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후 체험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사유지고 허락을 맏으라고 하네요~ㅎ

아마도 말먹이용 풀 같은데 꼭 청보리밭 같네요~^^

바로앞에 우보악이 있습니다~

저멀리 말들도 보입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한라산이 구름아래에 있네요~^^

수풀 사잇길로 조금더 올라갑니다~

그러면 초원과 함께 멋진 한라산 풍경이 펼쳐집니다~^^

구름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다른쪽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정상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바로옆봉으로 이동하려는데 수풀이 장난이 아니네요~ㅋ

옆봉까지 간뒤 다시 돌아갑니다~
이리로 내려가도 되지만 되돌아가려면 엄청 걸어야 합니다~ㅋ

요렇게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다시 확트인 곳으로 돌아옵니다~

마지막으로 한라산을 조망하고 내려갑니다~^^

도로로 나와서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여기도 봄에 오면 여러길로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16일 15:10

코스 : 단산아래주차장-단산-단산아래주차장(약 0.6Km)

소요시간 : 약 20분

난이도 : 왕초급

기타사항 : 원래는 중턱에서 산행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같이간 일행이 힘들어 하여 단산 바로 아래에 있는 주차장

에서 간단히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여기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꼬불하고 길도 좁아서 운전에 자신 있는 분들만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혹 마주치거나 하면 상당 거리 후진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도 :

이건 코스도라고 할것도 없습니다~ㅋ

단산 아래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두곳 있습니다~
그중 맨위쪽 주차장입니다~ㅋ

주차장 바로위에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일제가 파놓은 진지동굴이 나옵니다~

계단이 끝날때쯤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다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에 또다른 진지동굴이 있습니다~

9진지동굴이라고 하네요~
안에 들어가보니 엄청 어둡네요~ㅋ

이제 조망이 여기저기 펼쳐집니다~

저멀리 한라산도 조망됩니다~

조금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산방산도 아주 잘보입니다~^^

바다쪽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다시내려오는데 소나무 한그루와 풍경이 좋네요~^^

원래 군산은 일몰로 유명한 곳입니다~
애석하게도 시간관계상 일몰은 패스하였습니다~ㅋ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16일 11:20

코스 : 성동포구-할망당-보름바위-고냉이바위-소망전망대-가파도전화국-제단-해녀촌-성동포구(약 5.6Km)

소요시간 : 약 2시간 5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가파도는 청보리로 유명한데 이미 철이 지난 상태지만 그래도 가보자하고 들어 갔습니다~

가파도에는 올래길이 있어서 그길따라 가보기로 합니다만,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약간 다르게 다녀왔습니다~ㅋ

코스도 :

올래길과 거의 같은데 가파도전화국에서 조금 길이 달라집니다~ㅋ

웅진항 마라도 선착장 바로옆에 가파도 선착장입니다~

출항하면서 바라본 산방산입니다~

그런데 그때 선장님이 돌고래가 있다고 합니다~
급히 사진을 찍었지만 너무 멀어서 상당히 흐리네요~ㅠ

블루레이1호에는 빠삐용이 있습니다~^^

가파도 성동 포구에 도착합니다~

저멀리 산방산과 한라산이 아주 잘 보입니다~^^

타고온 블루레이 1호입니다~

올래길로 따라가면 여기도 할망당이 있습니다~

해안 바위들도 좋습니다~

보릅바위 입니다~
돌들이 많아서 저도 던져서 올려 두고 갑니다~^^

대만에 여왕머리 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저멀리 마라도도 아주 잘 보입니다~

고냉이바위도 있습니다

(솔직히 개를 닮은것 같네요

ㅋ)

가파도 해안길로 반을 돌면 이번엔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한바퀴 돌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청보리 밭인데 대신 풀들이 초록으로 불들이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도 있습니다~

잠시뒤 올래길에서 벗어나 소망전망대로 향합니다~

소망전망대인데, 가파도가 우리나라 섬중 고도가 가장 낮다고 하네요~

전망대 아래에 리본에 글을 남기는 움막이 있습니다~

아랫쪽에 이쁜 꽃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요거는 설정샷으로 한번찍어 보았습니다~^^

다시 청보리밭 대신 풀들이 자라고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잠시뒤 가파도전화국을 지나가는데 여기로 들어가자마자 다시 좌측으로 가야하지만 직진을 해버립니다~ㅋ

어쨋든 산방산을 다시 보게 됩니다~

꽃과 한라산이 멋지네요~^^

이제 제단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올래길 종점이 있는 가파포구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올래길 종점입니다~
사실 여기 네팔에서 물건을 가져와서 파시는 분이 있는데 다음에갈 네팔 트래킹에 대해서 이야기를 듯다보니
시간을 엄청 보내버렸습니다~ㅎ

해녀가 옷을 갈라입은 곳이라고 하네요~

이제 상동포구로 다시 돌아갑니다~

배를 타고 바라본 가파도 해안입니다~^^

가파도는 다음에 혹올지 모르겠지만, 봄에 청보리 보러 다시 올까 합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16일 06:35

코스 : 단산사삼거리-단산사-조망바위-단산-갈림길-단산사삼거리(약 1.6Km)

소요시간 : 약 36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숙소에서 이동거리가 멀어서 더 일찍 출발하였습니다~ㅋ

주차가 어려울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단산사삼거리에 넓은터를 만들어 놓았네요~

코스도 :

여기는 일부구간 밧줄구간도 있습니다~

단산사 앞에 넓은 삼거리가 있습니다~

단산사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위쪽으로 길이 보입니다~

조금 가면 바윗길로 올라갑니다~

앞에 암봉이 보이고 밧줄구간이 있습니다만, 밧줄없이도 올라갑니다~ㅋ

암봉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다시 바윗길로 올라갑니다~

저멀리 모슬봉이 보이네요~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면 되지만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단산 작은봉과 산방산이 오묘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돌아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러다가 길이 갑자기 이상해집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인지 수풀이 허리까지 올라오네요~ㅋ

조금 지나니 단산 정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엔 대나무 숲길인데 거의 포폭하듯이 지나가야 합니다~ㅎ

대나무 숲길을 벗어나니 정상이 바로앞에 있습니다~

정상바위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정상과 함께 조망사진도 찍어 봅니다~

바다쪽 풍경도 바라봅니다~

이제 반대편으로 조금가면 갈림길이 있습니다~
직진은 작은봉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이 하산하는 길인데 작은봉으로 가보고 싶었으나 수풀로 인해 진행이 어려울거
같아서 포기합니다~
아마도 겨울이나 이른 봄에는 충분히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좌측으로 꺽으면 바로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한라산도 선명히 들어오네요~

계단이 쭈~~~~~~욱 이어집니다~

조금 더내려가니 나무와 함께 한라산이 보이는게 멋지네요~^^

이제 계단이 끝나고 평길로 진행합니다~

완전히 내려와서도 날씨가 좋으니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이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또 있네요~ㅎ

담에 겨울에 오면 이쪽으로 올라 가봐야 하겠습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15일 11:40

코스 : 마라도선착장-짜장집-최남단비-마라도성당-마라도선착장(약 2.8Km)

소요시간 : 약 02시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원래는 먹방여행이어서 딱히 갈곳을 정해 놓지는 않았는데 급 섬에서 섬여행으로 정해버렸습니다~ㅋ

그래서 먼저 마라도로 가기로 합니다~

사실 마라도와 가파도는 하루면 두군데 모두 돌 수 있는데 마라도 배가 가파도도 들리면 좋은데 완전 따로 있네요~ㅠ

그래서 오늘은 마라도를 먼저 가기로 합니다~^^

코스도 :

마라도를 한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운진항에서 마라도행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마라도행은 블루레이3호 가파도행은 믈루레이 1호입니다~

마라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갈때는 날이흐려서 객실에 있는 바람에 사진이 없네요~ㅋ

화산섬 답게 해안에 화산석이 잔뜩 있습니다~

한바퀴 돌고 내려올 코스입니다~

녹색 풀 사이에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녹색 풀들과 푸른 바다와 검은 화산석이 어우러진게 멋있네요~^^

할망당입니다~

할망당 옆에서 바라본 해안입니다~^^

조금 이동하여 바라본 해안입니다~^^

이제 짜장면 먹으로 이동합니다~ㅋ

커다란 비석이 있네요~

비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더디어 짜장면과 짬뽕을 먹습니다~
맛은 so~so~ 입니다~ㅎ

조금 진행하니 학교가 있네요~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라고 합니다~

해안을 따라 계속 갑니다~

그러면 최남단비가 나오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 앞에 있는 장군바위 먼저 갑니다~ㅋ

최남단비입니다~^^

조금더가면 성당과 마라도항로표지관리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넓은 초원이 나옵니다~

초원 끝에 선착장이 있고 잠시뒤 배가 들어오네요~

배에서 출항 하는데 좌측 암벽이 빠삐용 바위라고 하네요~ㅋ

이제 마라도가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운진항에 도착합니다~

브루레이 3호 2층에 있는 하트입니다~^^

사진찍는 사람이 많아서 모두 하선한뒤 찍은 사진입니다~ㅋ

천천히 감상하면서 중간에 짜장면 먹고 2시간이면 충분한 코스이니 배시간을 맞춰서 들어가면 됩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15일 07:25

코스 : 연화사-민오름-1136지방도-연동교차로앞-상여오름-한라수목원(약 4.2Km)

소요시간 : 약 01시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제주도를 3박4일 다녀왔습니다~

원래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아침을 굶어야 하는데, 아침먹기전에 후딱 혼자 오름이나

숙소 근처 다니자하고 갔습니다~ㅎ

원래는 민오름-상여오름-광이오름-남조슨(남짖은)오름 이렇게 돌려고 하였는데, 상여오름에서 조금 해맨것도

있고, 미리 트랙을 만들어 가지를 않아서 예상시간이 초과 되는 바람에 상여오름까지만 가고 중지했습니다~ㅠ

그런데 알고 보니 남조슨오름은 군사지역이라 못가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광이오름은 한라수목원에서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상여오름은 사유지여서 들어가려면 철조망을 넘어야 들어 갈 수 있습니다~ㅋ

코스도 :

작은 오름이어서 코스도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ㅎ

연화사 지나 조금 올라가면 주차공간이 조금 있네요~
일단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좌측에 등로가 있습니다~

여기는 등로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고, 사람들도 아침일찍 몇분 있습니다~

삼나무 숲길도 아주 좋습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 진진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다시 갈림길인데 만약 원점회귀한다면 어느쪽으로 올라가든 상관없이 돌아서 내려올수 있습니다~
저는 직진을 합니다~ㅋ

그러면 전망대가 있는 민오름에 올라섭니다~

전망대를 아주 잘지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ㅠ

전망대를 내려와서 우측으로 반바퀴돌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잠시후 숲길로 들어섭니다~

숲길 계단을 내려섭니다~

그러면 아래 공터가 나오고 공터로 내려서서 좌측으로 조금 갑니다~

지방도를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동네길로 들어서면 연동교차로 가기전에 우측 임도길이 있습니다~

임도길로 얼마간 올라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긴한데 아주 희미합니다~

수풀이 많은데 전날비도 왔고 아침에 안개도 많다보니 바지가 흠뻑 적어 버리네요~ㅋ

잠시뒤 철조망이 나옵니다~
여기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대로 진행합니다~ㅎ

잠시뒤 상여오름 정상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조망은 하나도 안보입니다~ㅠ

게다가 한라수목원으로 가는길에 길게자란 고사리때문에 길도 안보이고 신발까지 흠뻑젖어 버렸네요~ㅎ

다시 반대편 철조망을 넘어갑니다~

조금 더가면 한라수목원이 나오는데 여기도 풀입금지라고 되어 있네요~ㅎ

바로 옆에 광이오름이 있는데 포기하고 갑니다~ㅠ

한라수목원을 빠져나오면서 일단 오름을 종료합니다~^^

사실 여기서 출발지로 가야하는데 제주시내는 오전 9시까지 길이 많이 막힙니다~
게다가 약간 외진 지역이어서 택시 잡기도 많많하지 않네요~ㅠ

혹 다음에 오면 정식적으로 티켓팅하고 광이오름은 올라가야 하겠습니다~^^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