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1년 03월 30일 06:25
코스 : 오름입구-정상-오름출구(약 1.8Km)
소요시간 : 약 35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주위에 오설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오름에 야자매트를 이니스프리에서 깔아준거 같습니다~

  오름은 길도 잘되어 있기는 한데 하산 길이 여러 갈래 입니다~

  오름을 안올라가고 한바퀴 돌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기 작은 오름인데도 산짐승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멧돼지, 노루 등, 일단 멧돼지 울음소리 들리고, 노루도 보고, 작은 동물인데 휙 지나가 버려서 먼지 확인불가~ㅋ

  게다가 길은 온통 멧돼지 똥으로 가득 합니다~ㅎ

코스도 :

고도표를 보면 초반 오름 경사 조금 있습니다~

하산때는 계단을 내려오면 둘레길이 나오고 이후는 산책하듯이 것다가 내려오면 끝납니다~^^

여기 입구 내비가 안갈켜 줍니다~

도로 입구까지 내비로 찍은뒤 임도로 들어오면 간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표지판이 오름코스도 이고, 이니스프리에서 야자매트 깔았다는 표지판입니다~

표지판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되어 있고 그냥 통과하면 됩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과 우측으로 둘레길인거 같습니다~

저는 좌측길로 하산하였는데, 어느 분들은 우측으로 오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정상은 직진을 합니다~

얼마간 오르고 나니 평편한 길이 나옵니다~

길에 검은개 전부 똥입니다~ㅋ

평편한길 조금 가면 전망대가 있고 여기가 정상입니다~

역시나 황사로 인해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날씨 좋을때 오면 조망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이때 동쪽으로 일출이 시작되네요~^^

산방산도 조망이 되는데 희미합니다~

이제 해가 완전히 떠 올랐네요~^^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평편한길 조금 가게되는데 여기도 똥이 아주 많습니다~ㅋ

잠시후 갈림길인데 좌측, 우측 어디를 가도 됩니다~

저는 우측 계단길로 내려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소로가 있는데 그리로 가면 아마도 입구 갈림길 우측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오름을 완전히 내려간뒤 크게 돌아서 원점으로 가게 됩니다~

가는 중간중간 조망이 좋을거 같습니다~ㅋ

입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입구를 빠져 나와서 종료합니다~

이북 앞에 풀밭이 좋네요~^^

도로로 나오면 녹차밭이 있습니다~

잎이 파라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차에서 바라본 남송이 오름입니다~^^

여기처럼 조금만 관리해도 좋을거 같은데, 유명한 오름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이런데는 조용~ㅎ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오름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3월 29일 06:40
코스 : 어리목-사제비동산-만세동산전망대-윗세오름대피소-웃세족음오름-윗세오름대피소-남벽분기점-

        평궤대피소-돈네코안내소-주차장(약 16.5Km, 옷세족음제외시 15.5Km)

소요시간 : 약 5시간 20분(간식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코스에서 갈수 있는 오름이 옷세족음오름 밖에 없어서 그곳만 다녀왔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도 안좋고 구름도 조금 있어서 남벽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 하였으나,

다행이도 윗세오름 대피소부터는 고도가 높아서인지 황사와 미세먼지가 없고, 구름도 걷혀서 멋진

구경하고 왔습니다~^^

참고로 사제비동산 지날때와 웃세족음오름 갈때 샘터가 있습니다~
또한 돈네코 코스는 경사가 급한것은 아니지만 바닥이 상당히 험합니다~

코스도 :

고도표를 보시면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은 오르막(초보는 경사가 있슴)을 한참 올라갑니다~

사제비 동산에 도착하면 완만한 능선길로 윗세오름까지 가고, 웃세족음오름은 거의 평지로 갔다가 오름 잠시 올랐다
내려오면 됩니다~
이후 남벽 분기점까지도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진행한뒤 펭귀대피소까지 완경사로 내려갑니다~
이후 너덜길에 너덜돌계단에 거의 끝까지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주구장창 내려가면 돈네코 안내소가 나옵니다~
안내소에서 임도와 도로로 주차장까지 가면 종료됩니다~

어리목 주차장 끝부분에 한라산 표지석이 있고 그뒤로 갑니다~

잠시후 우측으로 탐방로가 시작됩니다~

완만한 길로 조금 진행하면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다리를 지나자 마자 계단이 시작되는데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사제비동산 도착할쯤 계곡인데 비가와서 그런지 눈이 녹아서 그런지 이 높은곳에서 물이 꽤 많이 흐릅니다~

사제비동산 도착즘 데크길이 나오고 경사가 완반해 집니다~

데크길 조금 진행하면 샘터가 있습니다~

우측에 사제비동산이 있는데 가고는 싶었으나 길이 없네요~ㅠ

사제비동산을 지나면 분지형태의 넓은 평지가 평쳐지는데 저멀리 만세동산이 보입니다~

나무와 조릿대가 어우러진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군데군데 화산암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세동산 전망대가 있습니다~

좌측에 민대가리동산 능선도 보이네요~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세동산인데 저곳도 가는 길이 없습니다~ㅎ

좌측에 민대가리동산이 확연히 보이기 시작 합니다~

고사목과 함께 조릿대가 보기 아주 좋습니다~^^

가는 길도 멋지네요~^^

그러다 샘터가 다시나오는데 여기는 식음금지라고 되어 있네요~

이제 윗세오름대피소에 도착합니다~

대피소 좌측에 쉼터가 있는데 그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윗세오름석이 남벽분기점 가는길쪽에 있습니다~

혹여나 옷세붉은오름도 갈 수 있을까 하고 그쪽으로 가는데 노루샘이 있습니다~

가면서 뒤돌아보니 저멀리 한라산 서벽이 보입니다~

웃세붉은오름은 올라가는 길이 없고 그다음인 웃세누운오름으로 올라가는데 멋진 바위가 좌측에 있습니다~

바위지나 조금더 올라가면 웃세누운오름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런데 웃세붉은오름 뒤로 한라산이 잘 안보입니다~ㅠ

다시 내려가면서 바라본 바위가 올라올때와는 다른 느낌이 드네요~

한라산 정상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ㅠ

다시 윗세오름에 도착하여 남벽분기점으로 향합니다~

남벽으로 가는데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구간들이 있습니다~

계곡에 쌓여 있는 눈이 살짝 멋있어 보입니다~

그러다가 눈밭을 지나가야 하네요~

이때부터 한라산 정상에 구름은 걷히고 보다더 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우측에 방애오름이 있는데 그곳도 가는 길이 없네요~ㅋ

이제부터 남벽분기점으로 가면서 보이는 한라산 서쪽벽과 남쪽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잠시계곡으로 내려가는데 계곡도 멋지네요~^^

이제 백록담쪽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샘터가 있던 자리인데 지워버린곳입니다~

그리고 남벽분기점에 도착합니다~

백록담쪽을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문기점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는데 이놈들이 지들도 달라고 꼼짝도 않고 기다리네요~
빵 부스러기 몇개 던져주고 갑니다~ㅎ

이제 너덜길을 따라서 하산을 합니다~

내려가면서도 시시각각 변하는 남벽을 찍어 봅니다~

얼마간 가니 전망대가 있습니다~

서귀포쪽 조망은 황사로인해 하나도 안보여서 남벽만 찍습니다~

조금 더가니 펭귀대피소가 나오네요~

이곳에서 마지막 한라산을 찍고 갑니다~

간간히 조릿대로 인해 길이 안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소나무 하나가 세갈래로 자라는데 요런 모양으로 자라고 있네요~

한참을 내려오니 한라산 둘레길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너덜길은 사라지네요~

잠시뒤 확트인곳과 함께 데크길이 나옵니다~

역시나 서귀포쪽은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이제 임도길이 나옵니다~

잠시뒤 돈네코 안내소가 나옵니다~

안내소 지나 조금 더내려가면 좌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도로가 나오고 좌측길로 갑니다~

돈네코입구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잠시뒤 주차장이 나오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사람들이 돈네코 코스로 잘 안가는 이유가 있었네요~
올라갈때는 조금 나은거 같은데 하산시는 잘못하면 발목, 무릅 모두 나갈거 같습니다~
또한 관리가 가장 안되는 코스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3월 29일 06:40
코스 : 탐방로입구-정상-탐방로출구(약 2Km)
소요시간 : 약 50분(정상 간식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한라산 남벽코스를 가려고 이리목휴게소에 도착~

  바로옆에 어승생악이 있어서 먼저 다녀왔습니다~

  트랙을 합칠까 하다가 그냥 따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승생악 정상에서 간단한 조식을 먹기로 하고 올라갑니다~

코스도 :

고도표를 보면 애법 오르막이 있습니다~

다만 거리가 짧기 때문에 쉬엄쉬엄 다녀오면 됩니다~^^

관리사무소 우측에 초입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계단으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정상 도착할쯤 한라산 조망이 있는데 역시나 보이질 않습니다~

정상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갱도가 있습니다~

아주큰 정상석이 있습니다~

깨끗한날 오면 조망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ㅎ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뒤 다시 내려왔습니다~^^

여기는 초보분들도 날 좋은날 올라가볼만 한거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3월 28일 12:35
코스 : 탐방로입구-1코스(정상)-2코스입구-전망대-3코스갈림길-탐방로출구(약 4.9Km)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거문오름은 탐방예약제입니다~

  기본 1코스이고 1코스가 끝나면 돌아갈 분들은 돌아가고 나머지는 2코스를 가는데 2코스까지는 가이드하여 줍니다~

  3코스는 가이드가 없이 능선코스를 가게 되는데 거문오름은 정상포함 9개의 용으로 된 봉우리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2코스까지만 가게 되고 3코스까지 돌면 3시간 정도 잡으면 되나 저도 이번엔 2코스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코스도 :

고도표를 보시면 1코스는 정상코스여서 정상을 올랐다가 내려옵니다~

2코스는 분화구 코스로 살짝 오르내리면서 진행 하면 됩니다~

가이드를 따라서 숲길로 들어갑니다~

얼마간 가면 초소가 나옵니다~

이때 부터 정상까지는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정상부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가 정상인데 깃발이 하나 있는데 1룡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밑에 정상 표지가 있습니다~

정상부에서 바라본 한라산인데 황사로 인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정상부 지나면 바로 전망대가 있는데 거문오름 분화구 쪽을 볼수 있으나 수풀로 인해 보이지는 않네요~ㅋ

전망대를 지나면 계단으로 내려오고 여기서 1코스는 좌측으로 돌아가고 2코스는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삼나무 숲속으로 걸어들어 갑니다~

조금가면 다리가 하나 나오고 여기가 용암협곡이라고 하네요~

꼬불꼬불 얼마간 가면 알오름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도 일본군 갱도가 나오네요~

나무가지가 배배 꼬인 것도 있습니다~

2코스 숲길이 끝나고 억새숲길이 나오면 1코스와 갈림길이 나옵니다~

거문오름 정상도 보이고 대나무숲도 보이네요~

잘가꾸어진 삼나무 숲길로 걸어갑니다~

세계자연유산 센터가 나오고 탐방을 종료합니다~^^

가볍게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오름입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3월 28일 06:30
코스 : 명도암-칡오름-임도-고냉이술(굴)오름-임도-족은칡오름-명도암마을-열안지오름-명도암마을(약 6Km)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역시나 아침 일찍 여러오름이 한곳에 있는 곳으로 갑니다~

  원래는 안세미, 밧세미오름 까지 가려고 했으나 시간 관계상 가지를 못했습니다~

  칡오름은 그런데로 올라갈 수 있었지만, 고냉이술오름은 길이 없습니다~

  족은칡오름도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되고 열안지오름은 그나마 길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길을 이리저리 해매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나머지 두오름은 패스합니다~ㅋ

코스도 :

사실 숙소에 도착한뒤 트랙 정리하다가 이번 트랙을 날려 먹었습니다~ㅠ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서 만든 트랙이다 보니 고도표는 없습니다~(트랙은 거의 정확합니다~)

칡오름에서 내려서면 목초밭이 나오는데 가로질러 갈 수 밖에 없네요~

또한 고냉이솔 오름 올라갈때도 밭 옆길로 가야 하고 내려와서도 목초밭을 가로 질러야 합니다~

명도암 버스 정류소 조금 아래에 임도길이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우측으로 흙길이 보입니다~

여긴 철문이 열여있네요~

초반은 삼나무 숲길이 좋습니다~(사유지인듯 함)

그러다가 묘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없는 길을 만들어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임도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조금 간뒤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산불감시초소 같은곳이 나오는데 칡오름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안세미,밧세미 오름입니다~

조금 내려가니 목초밭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밭길을 따라가다보면 밭 건너 임도가 보이는데 그곳으로 가로질러 갑니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우측으로 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갑니다~

그런데 길이 아니고 밭진입로 이네요~

밭 우측으로 돌아서 가다가 돌담을 넘어 갑니다~

잠시만 올라가면 되는데 길이 아예없습니다~ㅋ

약간의 가시덤불을 해치고 가니 고냉이술오름입니다~

정상을 가로질러 조금 내려가니 아주 멋진 곳이나오네요~^^

밭길을 따라 우측으로 돌아가니 그래도 밭입니다~ㅠ

저멀리 임도가 보여서 과감히 가로질러 갑니다~

다시 임도가나오고 우측으로 조금 가면 좌측으로 길이 보입니다~

길은 금방 끊어지고 이리저리 진행을 하니 칡오름에서 내려온 곳 반대편이 나옵니다~

급경사 오르막 조금 넘어가니 족은칡오름이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임도로 되돌아가서 임도길로 명도암마을까지 갑니다~

마을 사거리에서 다시 가로질러 갑니다~

한참을 가면 우측으로 임도길이 있고 그리로 들어 갑니다~

잠시뒤 우측으로 임도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가면 역시나 임도길은 끊어지고 조금 올라가면 열안지오름이 나옵니다~

열암지 오름정상에 나무 한그루 보고 조금 내려가면 묘지가 있는데 그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역시나 목초 밭인데 여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묘 몇기가 있는 곳으로해서 임도로 내려선뒤 명도암 마을까지 가면됩니다~

이코스는 되도록 가지 않아야 할거 같습니다~

사유지가 너무 많이 있고 길도 거의 없어서 어렵네요~

트랙정보 : (트랙은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1년 03월 27일 16:45
코스 : 입구-오등봉-입구(약 0.4Km)
소요시간 : 약 8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제주 입도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어디 갈대도 없고 숙소에 있다가 보니 비가 그치는 듯 하여 근처 오름

  검색 하다가 진짜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여기더군요~

  다만 사유지인지 어떤지 입구가 막혀 있는데 다들 월담해서 다녀왔다고 해서 저도 다녀왔습니다~ㅋ

  아마도 개발구역으로 되어 있어서 그럼가 봅니다~

코스도 :

여기 고도표는 의미가 없습니다~ㅋ

입구에 막혀 있는 철문입니다~

우측에 낮은 담이 있어서 그리로 넘어 갑니다~

조금 가면 오름 입구가 보입니다~

살짝 미끄러운곳도 있네요~

정상에는 나무 두그루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무지가가 나타납니다~^^

한라산쪽 조망 한번 봅니다~

제주시쪽 조망도 한번 봅니다~

그리고 무지개도 다시한번 보고 내려옵니다~

그냥 휘리릭 다녀왔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11월 07일 13:10
코스 : 입구-전망대-도두봉전망대-전망대-입구(약 1Km)
소요시간 : 약 25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공항으로 가는데 시간이 남아서 가까운 도두봉으로 다녀 왔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코스도 :

그냥 가볍게 한바퀴 돌수 있는 코스입니다~

도두항에 주차하면 바로 입구가 나옵니다~

계단을 올라간뒤 조금 더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ㅋ

그러면 도두봉전망대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저멀리 한라산이 보이기는 하는데 중간에 있는 빌딩이 에러내요~ㅎ

바닷까 쪽은 좋습니다~

올라온 방향으로 그대로 직진을 하여 내려갑니다~

여기도 계단을 내려가면 도로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조금 가면 데크길이 나옵니다~

그러면 전망대가 다시나옵니다~

전망대 아래에 바위가 꼭 게를 닮았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11월 07일 09:35
코스 : 선착장-신당-펄랑못-애기업은돌-코끼리바위-마을입구-갈림길-비양봉-등대-갈림길-선착장(약 5.4Km)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일반적으로 비양도는 해안길로 한바퀴 돌고 비양봉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초보자는 해안길을 천천히 돌아도 약 40분 정도 소요되지만, 비양봉으로 가게 되면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경우 비양도 맛집에서 식사가 안되기 때문에 비양봉은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시간이 비양호와 천년호 두대가 있는데 천년호는 09:00부터 비양호는 09:20부터 각각 2시간 간격으로

운항하는데 반드시 타고간 배로 나와하며, 특히 주말에는 타고간배 다음배로 다시 나와야 해서 섬 안에서

2시간만 머무를 수 있습니다~

즉, 2시간 내에 식사-둘레길-비양봉 까지 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왕초보와 함께 식사후 둘레길을 돈다음 왕초보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라고 하고 비양봉을 다녀오니

잠시뒤 배가 들어오네요~ㅋ

참고로 둘레길과 비양봉을 올라야 스템프 투어가 가능 합니다~

코스도 :

둘레길은 평지나 다름없습니다~
둘레길을 한파퀴 한뒤 마을 입구에서 비양봉으로 가는 길로 가면 약간의 오르막 임도를 가고 이후 초입에서 계단을 올라갑니다~
중간에 대나무숲도 지나고 오르막 계단도 다시 올라가면 비양봉이고 조금더 가면 등대입니다~
요즘은 등대에서 다시 되될아 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한바퀴 했습니다~
등대를 지나면 잠시 가파른 길을 내려가는데 약간 길이 희미해지려고 합니다~

해안 둘레길은 별도로 소개하지 않겠습니다~ㅋ

한바퀴 돌고 마을 입구로 가면 비양봉 이정표가 있습니다~

참고로 초보분이 시간이 없으면 코끼리 바위 지나면 둘레길로 가지 않고 바로 비양봉으로 가는 길이있는데 그리로

가면 시간 단축이 됩니다~

밭과 비양봉 사잇길로 들어갑니다~

비양봉 초입이 나옵니다~

꽤 가팔아 보이는 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 하나를 오르면 완만한 길을 가게 되는데 이길은 좋습니다~^^

그리고 한림쪽 풍경도 보이네요~

두번째 계단을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이 비양봉이고 좌측은 지금은 사람이 거의 가지 않는 길인데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때 부터는 완만히 올라갑니다~

조망은 물론 더 좋아집니다~

그리고 가장 핫하다는 대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비양봉이 바로 나옵니다~

한림항쪽 풍경입니다~

안타깝게도 한라산이 구름에 가려져 있네요~

살짝 내려섰다가 다시 등대로 올라갑니다~

등대에 올라서니 여성분 3분이 앉아서 있는데 그림이 좋습니다~ㅎ

등대 뒤로 가면 돌아가는 길이 있는데 밧줄이 있습니다~
갈까 말까하다가 넘어서 진행합니다~ㅋ

일부 풀도 조금 있고 경사도 만만하지 않습니다~ㅎ

다시 작은 봉우리 3개를 넘어가는데 이때 부터는 길이 좋고, 풍경도 좋습니다~

다돌고 내려와서 선착장으로 가면 종료됩니다~
그리고 이건 스템프 입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11월 06일 06:30
코스 : 주차장-AB코스갈림길-A코스정상-B코스정상-AB코스갈림길-주차장(약 2.8Km)
소요시간 : 약 5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여기는 코스정비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정상이 두개인데 B코스 정상은 역시나 군기지라서 올라갈 수 없습니다~ㅋ

가볍게 일출산행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일출을 보기위해서는 B코스 정상이 좋고, 일몰을 보기 위해서는 A코스 정상이 좋습니다~^^

코스도 :

코스는 그냥 뒷산 다녀온다고 보시면 되는데, A코스는 경사는 완만하지만 끝까지 계단이고(중간평지 빼고)
B코스는 역시 중간평지빼고 경사는 급하나 중간중간 쉬어가는 평지가 있습니다~ㅎ

주차장 우측에 있는 미악산 입구입니다~

AB코스 갈림길입니다~
저는 A코스로~

입구는 여명이 들어서 조금 훤했는데, 숲으로 들어오니 암흑이네요~ㅋ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

초반 오르막 조금 올라간뒤 평지길이 이어집니다~

두번째 갈수 없는 갈림길이 나오면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올라가니 정상부에 도착합니다~ㅋ

구름 넘어로 해가 떠 오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라산 쪽은 구름이 잔뜩 있네요~

처음엔 B코스 정상에서 일출을 보려고 A코스 정상에서 B코스 정상으로 가다가 한분을 만났는데, 일출을 볼 수 없다고

하여 여기서 불이나게 A코스 정상으로 달렸습니다~ㅋ

다시 돌아와서 해가 뜨기를 기다립니다~
물론 이미 해는 떳는데 구름이 있어서~ㅎ

더디어 구름 사이로 햇님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카메라를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거의 다 오른듯 합니다~

마지막 사진 한장 남기고 B코스 정상으로 갑니다~

역시나 레이더 기지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일출을 볼 수 있긴 하네요~ㅋ

혹 저녘에 오면 일몰을 볼수 있는 뷰입니다~

다시 나무 계단을 내려갑니다~

이코스는 내려가는 중간중간 쉬어 갈 수 있는 평지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계단을 다 내려오니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

다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합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11월 05일 12:45

코스 : 우도봉버스정류장-우도봉갈림길-등대-우도봉갈림길-우도봉-전망대-우도봉버스정류장(약 2Km)

소요시간 : 약 1시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여기는 까딱 잘못하면 등대만 가던지 우도봉만 가던지 해야 합니다~

원래는 우도봉과 등대사이를 갈수 있었는데 군사시설이 들어서면서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ㅋ

우도 버스투어를 하면 주 정류장 두번째 인 우도봉 정류장으로 가면 됩니다~

코스도 :

우도봉 중간길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우측 숲길로 가면 등대가 나오고 다시 돌아와서 위로 가면 우도봉입니다~
경사도는 왐만하지는 않으나 어렵지는 않습니다~^^

우도봉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뒤 위로 올라갑니다~

좌측에 보이는 탑아래가 우도봉입니다~
그대로 우도봉쪽으로 올라가다가 소나무 숲이 나오면 좌측길로 가면 등대가 나옵니다~

갈림길쯤 와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우도등대입니다~

등대 바로앞에 설문대할망 소망항아리가 있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옵니다~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고 철조망까지만 갑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입니다~

그리고 한라산입니다~

바로 내려가지 않고 좌측 길로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 도착전 억새와 함께 일출봉을 찍어 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여기버스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고, 버스 승객도 많아서 타기 너무 힘이 드네요~ㅎ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버스투어를 했지만, 다음에는 그냉 올레길을 걸으려 합니다~^^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