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18년 04월 22일 09:45

코스 : 연근곡입구-유학사-옥문지-임도-오봉산-마당바위-주사암-천촌리(약 7.7Km, 실제걸은거리 10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05분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토욜에 모판을 하러 다녀온뒤 일요일 가볍게 다녀와야지 하고 간 오봉산입니다~ㅋ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른 관계로 경주시내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버스는 304번 버스를 이용하면 되며 천촌(종점)에서 09:25분(정시출발)에 타면 약 15분 소요됩니다~

   하차는 윗장승에서 하면되고 좌석 버스여서 카드로 1,650원 입니다~

   오봉산 가기전 갈림길에서 뭔 생각을 했는지 꺼꾸로 가기도하고 정상에서 일반 등로가 아닌 다음지도에 표시된 하산길 찾는다고 한참을

   해매다 보니 알바아닌 알바를 엄청 하게 되었네요~ㅠ

   오봉산에서 주사암을 지나 직진으로 가면 암벽을 타고 내려가는 곳이 있는데 되도록 가지 말기를 바랍니다~ㅋ

   저도 왠만하면 밧줄이 있어서 내려가 보려 했으나, 바위가 사암에 가까워 돌덩이 떨어 뜨리고 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ㅋ

   다음에 혼자가 아니고 산쫌 타는 사람 몇명 같이 가면 함 도전해 볼까 합니다~ㅎ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옥문지 지나자 마자 급오르막이 있습니다~

이후도 오르막이 만만찮네요~

임도까지 오르고 나면 완만하게 진행 하다가 정상이 나옵니다~

주사암에서 하산을 하면 급경사에 길도 희미해서 잘 보이지 않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낙엽이 너무 많아서 길도 상당히 미끄럽네요~

초보대리고 가면 욕 엄청 먹을 코스일거 같습니다~ㅎ

참고로 지도산 오봉산 지나 직진으로 가면 하산 길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더가면 등산로 시작점인 삼각표시있는 곳이 절벽인데 밧줄은 있습니다~ㅎ

여기는 마을회관이 아니고 동회관이네요~

천촌동회관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오봉산이 보여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윗장승에 내립니다~

막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기차가 지나가네요~^^

기찻길에서 간만에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여근곡 주차장입니다~

저기가 여근곡이라는데 솔직히~ㅋ

이제 숲길로 들어서니 갈림길인데 그냥가도 된다고 하는데 일단 유학사 쪽으로 갑니다~

유학사에 들어서면 대운전 앞에 탑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약수가 있고 탑 뒤로 등로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나누계단이 두갈래로 나옵니다~

오른쪽은 이전길인거 같습니다~

그 나무계단 앞에 여근곡 옥문지가 있습니다~

절대로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하네요~ㅎ

나무계단이 아주 지루하게 있습니다~

그러다가 통나무 계단이 또다시 지루하게 이어 집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이 아마도 유학사에서 갈라진 길인거 같습니다~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지그재그 길을 한참올라오니 다시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가야 하는데 뭔 생각을 했는지 왼쪽으로 한참을 가다가 돌아 왔습니다~ㅎ

우측으로 가면 잠시뒤 봉우리하나가 나옵니다~

그리고 두번째 봉우리가 바로 나옵니다~

그러면 확트인 전망이 보입니다~

물론 요즘 날씨로 제대로 감상하기는 어렵네요~ㅎ

그리고 세번째 봉우리를 지나는데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잠시뒤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걷는데 연달래(사실 확인해 보니 진달래라고 합니다만 이넘은 꽃과 잎이 같이 있고 꽃잎도 진달래보다 큽니다~)가

흐트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임도로 조금 가면 다시 산길로갑니다~

물론 임도로 가도 되긴 합니다~ㅎ

산길로 가니 바위 위에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잠시뒤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데 바로 뒤에 오봉산입니다~

오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봉산 건너에 멋진 바위종이 하나 있는데 올라가지는 못합니다~ㅋ

또한 오봉산 정상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서 시야가 상당히 좋습니다~^^

계속진행하면 마당바위가 나오는데 엄청 넓습니다~

그 끝에서 까마득한 아래를 보면서~ㅎ

천촌 마을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이거는 앞에서 거론했던 절벽입니다~

사실 조금 더내려 갔다가 발 디딜려는 돌이 부서지면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냥 포기 했네요~ㅋ

사진상 잘 안보이지만 상당히 높고 아래가 잘 안보일 정도 가파르면서 바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ㅠ

주사암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라본 마당바위 절벽입니다~ㅋ

암자치고는 상당히 큰 암자입니다~

암자 바로 밑에 공양간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매주 일요일 국수를 무료로 공양 해주고 있습니다~

모든게 셀프이고 심지어 그릇도 직접 씻어야 합니다만, 맛난 국수였습니다~^^

공양간 지나자 마자 바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그러면 낙엽으로 길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금경사에 길은 왜이리 미끄러운지~

트랙이 맞는건지도 모르겠더군요~ㅠ

한참을 내려오니 더디어 계곡 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길이 완만해지고 길도 확연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완경사를 조금 가니 자그만 못이 나옵니다~

임도 길도 끝나고 도로가 나옵니다~

다시 돌아보니 오봉산이 보이는데 아마도 좌측 마지막이 아까 절벽쪽인거 같습니다~ㅋ

그리고 엄청 크고 멋진 나무 두그루 사이로 천촌마을이 보입니다~^^

천촌동회관앞에 있는 휴계실이 보입니다~^^

산행시작하고 잠시뒤 빗방울도 오락가락 하고 시작전에는 온도도 조금 있고 해서 올라갈때 땀범먹~ㅋ

그덕에 카메라 상태가 이상해 져서 많은 사진 찍지 못했네요~ㅠ

카메라 수명이 다되어 가는듯 합니다~ㅎ

GPS 트랙정보 : 경주_오봉산_201804220944.gpx

일시 : 2018년 02월 10일 09:25

코스 : 건천IC-건천천-장군바위-작은장군봉-장군봉-방내리마애불-단석산-당고개갈림길-당고개(약 11.5Km, 실제걸은거리 12.2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5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일전에 경주 남산 이무기능선 갔을때 건너편에 있던 단석산 함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시간이 나서 다녀왔습니다~ㅋ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른 관계로 경주시내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버스는 350번 버스인데 산내까지가면 350번(350-1~3)이고 산내에서 더 들어가면 351,352,355번 버스가 됩니다~

   약 30분간격으로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시간은 고심하실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경주 시내버스로 조회 하면 시간이 나오는데 산내에서 약 10분 소요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산내에서 09:00에 출발하는 352번(일부출발) 버스를 09:10분에 당고개에서 타고 약 09:08분에 건천IC에서 하차하였습니다~^^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건천천을 지난뒤 경사가 애법있는 오르막을 조금 올라갑니다~

이후 능선을 타고 계속 가다가 정상가기전에 한번 그리고 정상에서 한번 조금급한 올막 올라가면 됩니다~

거리가 상당히 있는 관계로 초보가 가기에는 조금 무리일 수도 있으나, 천천히 쉬면서 가면 충분히 가능한 코스입니다~^^

건천IC 버스 정류장입니다~

경주쪽으로 조금 가면 다리가 나오는데 그 옆으로 가면 됩니다~

아마도 나중에는 위에 다리로 건너가야 할거 같습니다~

다리 공사중으로 하천에 물이없어서 그렇지 물이 있으면 여길 못건널거 같습니다~ㅋ

제가가져간 트랙으로는 여길 올라가야 하는데 도로 동사중으로 길이 없네요~ㅠ

조금 더진행하니 철 사다리가 있어서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니 이정표도 있고 길이 보입니다~

소나무 숲도 좋은데 점점 경사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나무 계단을 올라가니 전망 바위가 나옵니다~

건천 IC쪽 풍경이 펼쳐집니다~^^

어느정도 가니 이정표가 있는데 장군바위는 우측이라고 하네요~ㅎ

장군 바위에 올라가니 다시 조망이 확트입니다~^^

좌측 바위가 장군 바위인데 그 앞에서는 사진이 다 안나와서 앞으로 간뒤 뒤로 돌아서 찍었습니다~ㅋ

조금 더 진행하니 작은장군봉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후 길은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곧이어 장군봉에 도착합니다~

처음엔 아무 표식도 없나하고 앞으로 진행 하다가 뒤돌아 보니 여기도 장군봉이라고 적혀 있네요~ㅋ

요렇게요~^^

장군봉에서 한참을 진행하였는데 이정표가 이상합니다~

가져간 트랙상으론 직진인데 이정표는 우측으로 되어 있습니다~ㅎ

물론 길은 합쳐지는데 저는 일단 이정표데로 진행하였으며,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이정표로가면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하고 이전에 직진을 하면 능선길로 진행 합니다~

그리고 모량쪽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후 갑자기 계곡에 빙하(?)가 나타나네요~^^

잠시뒤 단풍나무 군락지가 나옵니다~

가을에 오면 이쁠거 같습니다~^^

저멀리 단석산 정상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전망바위가 나오고 다시 확트인곳이 나옵니다~^^

또한 송선저수지와 홈곡저수지도 한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정상으로 가며 진달래 군락지라는 팻말이 있기도 하고 해서 직진으로 가게 되는데 우측으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ㅎ

조금 가니 이전 우측으로 가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이런 마애불상이 우측길에 있다고 하네요~ㅠ

그래서 결국 다시 그길로 돌아가서 보니 상제암 마애여래좌상이 있는데 이전 갈림길 바로 앞입니다~ㅎ

원위치로 돌아와서 조금 진행하니 길이 또 이상합니다~

가져온 트랙상으론 직진인데 길이 없고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다음지도상으론 우측입니다~

제가 오래된 트랙을 가져가다 보니 길이 바뀐걸 몰랐던 겁니다~

다행히 바로 옆에서 막걸리 한잔 하시던 동네 어르신들이 길이 바뀌었다는 말을 해주시네요~^^

바뀐 길로 가는데 엄청큰 바위에 자식바위 같이 옆에 한개씩 작은 바위가 있는 곳이 있네요~^^

그리고 얼마를 더가니 요런 곳이 있는데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물론 좌측바위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망이 좋을거 같은데 일단 이번엔 그냥 패스하고 우측으로 가는데 바위위에 소나무 한그루 멋지게 있더군요~ㅎ

그리고 조금 더가니 이런 이정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20M 밖에 안된 가보자하고 갑니다~ㅋ

그랬더니 이런 바위가 나오네요~

자세히 보니 바위 아래 틈 속에 "단석"이라고 되어 있고 일명 "천주암"이라고 하고 화랑 김유신이 6년간 수도 끝에 신검을 얻어 절단한

바위라고 적혀 있습니다~ㅋ

이후 조그만 언덕을 넘어 가니 드디어 단석산 정상이 앞에 보입니다~

정상 입구에 저런곳이 있네요~

이미 안에는 어떤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ㅋ

단석산 정상석입니다~

여기도 정상석이 두개네요~

작은 정상석이 뒷편에 있는데 정상석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깜빡 하고 주변 풍경 찍는걸 잊어 버렸습니다~ㅋ

하산하는데 낙엽이 한참 깔려있는 곳도 지나게 됩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이정표데로 가는게 아닙니다~

이정표로는 당고개가 우측인데 자세히 보시면 길이 앞에서 두갈래 입니다~

즉, 앞길중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ㅋ

얼마를 진행하는데 기이한 나무가 있습니다~

소나무에 다른 나무가 자라다가 접붙여진거 같습니다~ㅎ

그리고 마지막 고개를 넘는데 멋진 소나무도 한그루 있네요~^^

이후 급경사 내리막이 나옵니다~

길이 상당히 미끄럽네요~

그리다가 이번엔 나무줄기가 요상하게 생긴 나무도 있습니다~

물론 멋진 소나무 슾길도 있구요~^^

이제 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당고개에 도착합니다~^^

단석산 코스가 여러코스가 있는데 다음에 시간되면 다른 코스로도 함 가봐야겠습니다~

오늘 급히 일정이 잡혀서 나간다고 카메라를 준비 못해서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조금 떨어지네요~ㅎ

GPS 트랙정보 : 단석산_201802100923.gpx

일시 : 2018년 01월 07일 09:20

코스 : 장기보건소-장기읍성-동악산-망해산-성적산-대곡리마을입구(약 14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10분(알바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얼마전 근교산행 코스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망해산 성적산 그런데 장기읍성에서 동악산 포함하는 코스가 있네요~

   초보를 대리고 가려다가 버뜩 동고 오자고 생각하여 혼자 아침에 다녀왔습니다~ㅋ

   다만 원점회귀가 아니어서(우너점회귀는 망해산, 성적산만 돌면 가능함~) 차를 대곡리마을입구에 세운뒤 포항 800번 버스를 이용하여

   장기보건소로 가면됩니다~

   800번은 약 40분 간격으로 있으며, 포항 문덕에서 출발하는데 포항 버스정보 시스템에 들어가면 시간표가 있습니다~

   문덕에서 약 20분후 대곡리에 도착하고 대곡리에서 장기보건소까지는 10여분 소요됩니다~ㅋ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고도가 워낰 낮아서 솔직히 급경사는 없습니다~

물론 짧은 구간 조금 경사가 있는 코스도 있지만 무리없이 가실수 있습니다~

첫번째 봉인 동악산(약 2.4Km)은 붉은표시이며 두번째 망해산(약 6Km)은 노란색표시이고 세번째 성적산(약 11.4Km)은 파란색표시입니다~

동악산과 망해산은 정상석이 있으나 성적산은 정상석이 없습니다~

솔직히 미리 정보를 알고 갔으면 알바 할 필요 없었는데, 성적산을 못찾아서 망해산 부터 봉우리란 봉우리는 거의 올라간거 같습니다~ㅋ

트랙상 봉우리간거는 모두 지웠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잠기보건소에서 조금 내려가면 장기면사무소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장기읍성으로 올라갑니다~

가파른 도로길로 조금 올라가니 장기읍성이 보입니다~

읍성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성곽으로 올라갑니다~

읍성위에서 바라본 풍경이 멋지네요~^^

성을 따라서 조금씩 올라갑니다~

장기읍성은 아래에 보이는 장기향교를 중심으로 빙둘러싸여 있습니다~

읍성이 우측으로 돌아갈즘 읍성을 내려가서 우측에 보이는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억새가 어우러진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가을에 오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곤 갈림길인데 여기서 동악산을 가려면 좌측으로 가지않고 그냥가려면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동악산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 숲이 있네요~^^

조금 가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는데 그곳이 동악산 정상입니다~ㅋ

감시초소 뒷편에 조그만 정상석이 있습니다~^^

동악산에서 바라본 산서리방향 풍경입니다~^^

동쪽으로는 양포항도 보입니다~^^

다시 갈림길로 내려옵니다~

여기선 직진으로 갑니다~

조금 진행하니 멋진 소나무 숲길이 펼쳐집니다~^^

가끔 쉼터도 있습니다~ㅎ

계속 가다보면 갈림길인데 직진을 합니다~

이번엔 낙옆이 가득한 길이 나옵니다~^^

중간중간 경치가 좋은 곳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런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은 망해봉이고 좌측은 고석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망해산으로 가지 말고 좌측으로 가시기 바랍니다~ㅋ

좌측으로 가면 앞에 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다시 좌측아래로 가면 고석사입니다~

망해산은 우측으로 가면 되는데 먼저 바위위로 올라가 봅니다~ㅋ

그러면 방산리의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측으론 망해산 정상이 보입니다~

망해산으로 걸음을 옮기면 멋진 바위가 하나더 있습니다~

그 바위위로 올라가다보니 밑에선 아보이던 요런곳도 있네요~ㅋ

다시 망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긴 어르신 몇분이서 한참 수다(?)를 즐기고 있으시네요~ㅋ

망해산에서 내려오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더가니 해병대 산악행군로라는 표시가 있네요~

사실 망해산에서 부터 다음에 나올 성적산까지는 일반 능선길입니다~

해병대 산악행군로 표지가 나옴과 동시에 길이 조금 넓어집니다~ㅋ

그리고 가끔 멋진 경치도 보여 줍니다~ㅎ

그러다가 우측으로 꺽어가는 지점에서 3갈래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맨 우측 길로 가시면 됩니다~

저처럼 중간으로 올라가다가 도깨비풀 태러를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ㅋ

요런 멋진길도 가끔 있습니다~ㅎ

고개를 몇개 넘다보니 더디어 산불감시 초소가 나옵니다~

올라가면 이정표가 있는데 그리로 가면 안되고 그냥 직진으로 내려 가면 됩니다~ㅋ

이제 마지막 오르막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오르막을 올라가면 송전탑이 있는데 그 끝에 보면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성적산으로 안가려면 그냥 직진을 하시고 아님 좌측으로 올라갑니다~ㅎ

송전탑 중간에 올라서니 오천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어느듯 날이 흐려지기 시작하여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네요~ㅠ

그리고 성적산 정상입니다~

여긴 정상석이 없습니다~ㅠ

다시 돌아가서 하산을 하는데 여기도 낙옆이 무성한 길이 군데군데 있는데 낙옆아래가 평탄하지 않네요~

조심히 내려가야 합니다~

여기는 작은 소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숲속길이죠~^^

거의 하산을 할즘 여기도 억새 밭이 조금 있네요~^^

그리곤 밭이 나옵니다~

이제 대나무 숲사잇길도 있네요~

좌측으로 대곡리 마을이 보입니다~^^

더디어 도로가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됩니다~

저멀리 대곡마을 입구가 있습니다~

저기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버스 정류장은 입구 좌측에 있습니다~^^

왕초보를 대동한다면 망해산까지만 간뒤 우측으로 내려가면 대곡리로 하산을 할 수 있습니다~

초보를 대동한다면 약 4시간 정도 중간에 식사를 한다면 4시간 반정도 잡으면 충분히 가능 할거 같고,

길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GPS 트랙정보 : 포항_동악산-망해산-성적산_201801070919.gpx

일시 : 2017년 12월 10일 10:00

코스 : 칠포리해안도로-곤륜산-신흥마을-오봉산-대원사-칠포리해안도로(약 9.6Km)

트래킹시간 : 약 2시간50분(알바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저번주 왕초보와 갔다가 길이 없어 조금 해매는 바람에 포기한뒤 다음에 가야지 했는데, 할일도 없고 해서 바로 혼자 나서봤습니다~

   역시나 해쳐나가야 하는 길이 상당수 있네요~

   처음엔 임도가 많아서 왕초보도 되겠지 했는데, 임도 경사도 상당하고 땅이 대부분 마사토여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ㅋ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지도상 청색선이 구한 트랙입니다~

일전엔 칠포리 암각화가 있는 곳(청색선)으로 곤륜산을 올랐는데 이번엔 해안도로쪽(적색선)에서 올라가 보았습니다~ㅋ

오봉산에서 바로 바닷가로 하산(청색선)하는데 길이 애매하다는 글을 보고 대륜사방향으로(적색선) 하산하는 루트를 잡았습니다~^^

또한 저번에 무성한 나무사이로 왕초보와 함께 가다가 실패한 지역을 이번에 가긴 갔는데 확인해 보니 노란색으로 우회하면 됩니다~ㅋ

올린 트랙은 노란색으로 해서 올려 두었고, 산행후 실사를 다녀와서 트랙 조정을 하였습니다~

고도표를 보시면 오르막 내리막 경사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마사토여서 미끄러운데다가 빗물로 패인곳이 많아서 오르고 내릴때 상당한 애로가 있습니다~

또한 군데군데 길인지 아닌지 하는 곳이 있으므로 트랙 잘보고 가야합니다~ㅋ

원래는 바닷가 쪽에 하려 했는데 산행 들머리 근처에 폐 주유소가 있어서 주차를 하였습니다~ㅋ

주유소에서 포항방면으로 조금 가면 거리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 지나자 마자 들머리입니다~ㅎ

들머리인데 역시나 풀이 무성합니다만, 길은 보입니다~ㅋ

조금지나가니 길이 한층 또렸하게 보입니다~

사진상 보시다 시피 길이 마사토입니다~

게다가 올라가는 중에 패인 곳이 많아서 상당히 애를 먹게 되네요~ㅎ

어느정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고 저멀리 영일만항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참을 오르니 길은 평탄해지고 소나무 숲이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칠포리암각화로 내려가는 길이고 좌측이 정상입니다~

다만 나뭇가지들이 많습니다~ㅋ

곤륜산 정상입니다~

중간에 묘지가 하나 있는데 가로 질러서 하산을 합니다~^^

하산을 시작하면 역시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길은 그래도 또렸합니다~ㅋ

조금 내려가니 흥안리쪽 조망이 보입니다~^^

중간쯤 내려가면 묘지가 많이 있는데, 적당히 중간쯤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묘지군을 빠져 나오면 다시 임도가 나옵니다~

다만 조금 더가면 임도지만 경사가 상당하고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ㅠ

그리곤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조금 진행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숲속의 빈터라는 켐핑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들어갑니다만, 이리로 가지 마시고 조금 더가면(약 30M) 다시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으니 그리로 가시기 바랍니다~(일단 파란색 길로 안내한뒤 다시 적색길로 안내합니다~ㅎ)

일단 원래 트랙상길(파란색)로 가면 소나무 숲이 있는데 상당히 큰 소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 소나무는 밑둥이 1.2 X 0.8M 정도나 되네요~^^

큰 소나무를 지나면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철다리(?)가 있는데 철다리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꼭 개구멍 같은 길이 나오네요~ㅋ

개구멍 길을 지나면 묘지가 나오는데 이때 좌측으로 올라가면 능선이 나오면 다시 좌측으로 진행을 하는데,

사실 길인지 뭔지 구분은 안되고 그래도 처음엔 진행이 됩니다~ㅋ

점점 길에 나무가 많아 지더니 대나무 숲이 앞을 아예 가로 막아 버리네요~ㅠ

우째 우째 대나무숲을 빠져나오니 임도가 보입니다~

여기서 직진임도길로 가면 됩니다~

이전 켐핑장들어가는 길을 지나 다음 길로들어가면 좁은 도로로 계속 진행을 합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기전에 요런 다리(?)가 있습니다~ㅎ

다리를 지나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여기가 이전과 만나는 곳이 됩니다~

즉 여기서 좌측이 길을 해매고 나온곳이고 우측으로 산행을 진행 하면 됩니다~^^

임도로 조금 진행 하면 황무지 같은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해서 계속 올라갑니다~

그러면 다시 길인지 아닌지 모를 곳으로 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ㅎ

아무튼 꼭대기만 보고 올라가면 됩니다~ㅎ

그러면 다시 임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완만하게 올라가는데 길이 멋져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내리막길인데 여기가 제일 내려가기 힘든 코스입니다~ㅠ

미끄러져 넘어질뻔도 하네요~ㅋ

우측으로 곤륜산과 함께 지나온길이 보입니다~^^

내려온뒤 조그만 언덕을 올라오니 가야할 길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무슨임도 경사가 저리 급한지~ㅋ

오르막을 올라온뒤 바다가 보이는데 이때 계속임도로 진행하는게 아니도 좌측으로 꺽어야 합니다~ㅋ

길이보이기는 하지만~~~~~~

약간 우측으로 오도리 해변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것도 잠시 다시 길이 잘 안보이네요~ㅋ

길을 조금 해치고 지나가니 묘지가 있습니다~

묘지를 가로질러 하산을 계속 합니다~

약간 좌측으로 소동리가 있는데 풍경이 좋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다시 임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임도이긴 한데 길에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네요~ㅋ

다시 도로로 내려섭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계속 진행을 합니다~^^

그러면 다리가 하나 보이는데 다리를 건너갑니다~

그러면 대나무 사잇길이 나옵니다~

임도길로 조금 돌아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해서 올라갑니다~

여기도 임도지만 길에 풀이 많은 곳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평지 길이 나오면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시 오도로 해변이 보입니다~^^

그리고 오봉산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잠시 멋진길을 걸어갑니다~^^

오봉산은 정상이 어딘지 구분이 안가네요~

거의 공워묘지 수준으로 묘지들이 많이 있는데 평편합니다~

그 끝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네요~^^

그 아래에 오도리 마을이 있는데 저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원래 트랙이었습니다~ㅋ

다시 돌아서서 가니 신흥리쪽 전망이 다시 좋네요~^^

그리고 중간 쯤에서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경사에다가 마사토여서인지 밧줄이 두군데 있습니다~ㅋ

과거에 산불이 있었는지(아마도 2006년, 사방 사업되었다는 팻말이 많이 있네요) 나무가 거의 없네요~ㅠ

경사를 내려오니 임도가 다시 나오는데 임도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도 되고 바로 내려가도 됩니다~

저는 바로~ㅋ

다만 바로 내려가면 잠시 수풀로 지나가야 합니다~ㅎ

이네 대원사가 나옵니다~

여러모양의 부처님상이 바로 나타나내요~

그리고 조금 더내려가면 용법당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만 저는 패스~

도로로 나온뒤 조금더 진행 하면 폐 주유소가 나옵니다~^^

지맥산행등을 다니신 분들이 아니면 가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산이 험한건 아니지만, 길이 잘 보이질 않은 관계로 일반 등로만 다니시던 분들은 가시기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등로만 확실 하다면 가볍게 돌 수 있는 코스일거 같은데 아쉽네요~ㅋ

GPS 트랙정보 : 칠포_곤륜산_오봉산_201712101001.gpx

일시 : 2017년 11월 04일 10:25

코스 : 내단리-용산-산불초소-활공장-두륙봉-비학산-오봉-반곡저수지(약 17.5Km)

산행시간 : 약 5시간3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일반적으로 비학산은 법광사에서 올라가서 법광사로 내려가는 코스를 많이들 갑니다~

   얼마전 비학산 등산로를 검색하니 다양한 등산로가 많이 있네요~

   그중에 남과북으로 가장 긴 코스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어느정도 경사로 용산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하다가 두륙봉 가기전(약 11Km)에 급경사로 올라 갑니다~

주 등산로가 아니어서 계단도 없고, 마사토여서 오르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네요~ㅋ

이후 다시 능선을 조금 타다가 마지막 비학산 올라갈때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가면 됩니다~

하산길은 일부 약간 급한 경사 조금 있는거 빼고는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일부구간 등로가 확실하지 않은 구간이 조금 있는데다가 풀이 많이 있어서 여름에 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ㅋ

포항대구 고속도로 내단교 아래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일단 마을로 들러가서 교회를 돌아 올라갑니다~

그러면 조그만 집이 있는데 뒤로 밭이 있습니다~

밭 갓길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잠시뒤 임도길을 만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 갈림길에서 직진을 하면 됩니다~

여기에도 체육시설이 있네요~ㅎ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니 요런 쉼터가~ㅋ

용산으로 진행하는데 왼쪽으로 기계마을 전망이 보이네요~

첫번째 봉인 용산에 도착합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가다가 다음 봉우리가 눈에 들어 오네요~

조금 가니 갑자기 멋있는 임도가 나오는데 요리로 가면 안되고 왼쪽에 등로가 있으니 그리로 가야 합니다~ㅋ

봉우리에 도착하기전에 왼쪽으로 시그널이 있는데 그리로 가야 합니다~

봉우리로 올라가니 내려가는 길이 만만찮습니다~ㅠ

한참을 진행하니 멋진길이 또 나오네요~^^

다만 조금 더가면 경사가 갑자기 급경사로 바뀝니다~ㅠ(그리 길지는 않아요~ㅋ)

다시 봉우리로 올라가는데 봉우리 끝에 폐 플랜카드 울타리가 있습니다~

길이 없어 졌나하고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잘못하다간 어뚱한데로 갈 수도 있네요~

그냥 울타리로 간뒤 울타리 딸 우측으로 가면 길이 금방 나옵니다~ㅎ

우회하여 가니 여전히 폐 플랜카드 울타리가 있는데 한참을 그 옆으로 가게 됩니다~

폐 플랜카드 울타리를 벋어나서 얼마가간 가니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계속 산행을 합니다~^^

조금 더가니 멋진 소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고도가 조금 올라가면서 소나무 숲이 사라지고 갑자기 풀이 무성한 길이 나옵니다~

다행히 늦 가을이어서 가는데 무리는 없었지만~ㅋ

그리고 조망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전망 바위입니다~

소나무 한그루가 벗지게 서 있네요~^^

곧이어 두번째 조망바위 입니다~

바위위에 올라가서 아래를 보니 여기도 단풍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조금 더 진행하니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이정표가 하나 나옵니다~ㅋ

이후 걷기 좋은 길이 한동안 펼쳐집니다~

그리곤 다시 임도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임도에서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약 100여 미터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다시 산길이 있습니다~

이번엔 진짜로 크고 멋진 소나무 한구루가 보이네요~^^

한참을 다시 진행하니 산불 감시초소가 나옵니다~

이젠 감시자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문이 굳건하게 잠겨져 있네요~ㅋ

초소 위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다시 진행을 하는데 정말 샛 노란 단풍이 들어있는 나무 하나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다시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계단을 한참 올라갑니다~

그러면 활공장이 나오고 신광 마을 풍경이 펼쳐집니다~^^

활공장을 지나가니 이번엔 수종이 진달래과로 변경 됩니다~

아무래도 나무가 작다 보니 키큰 사람이 지나가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네요~ㅋ

드디어 두륙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비학산이 약 1.4Km 남았다고 하네요~ㅋ

잠시뒤 경치가 좋아지는데 단풍과 신광쪽이 멋집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가파른 곳에서는 미끄러질거 같아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ㅋ

한참을 올라가니 두륙봉 도착하기전에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은 탑정에서 올라 오는 길이네요~

그리고 두륙봉이 나오는데 처음에 보인 표시인데~

그옆에 하나더 있네요~ㅋ

두륙봉에서 부터는 한동안 완만한 길을 가게 됩니다~

가다 보니 요상하게 서 있는 바위가 눈에 들어 옵니다~ㅎ

잠시뒤 비학산 정상이 눈에 들어오네요~^^

법광사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경사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오를때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비학산 정상입니다~

정상 바로 앞에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소나무를 지나면 정상입니다~ㅋ

정상석 뒤편에 헬기장이 있습니다~

헬기장 좌측으로는 탑정리와 성법령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앞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가게 되는데 처음에 경사가 심하니 조심히 하산을 합니다~

여기도 여기저기 단풍이 있네요~

참나무 낙옆이 워낰 많아서 발이 푹푹 빠집니다~

멋진 소나무들이 여기저기 있네요~

소나무 지름이 큰거는 거의 70Cm 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 소나무 정말 엄청 납니다~^^

그러다가 길이 확트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반곡저수지가 눈에 들어 오네요~ㅋ

마지막으로 대나무 숲을 지나면 저수지로 나오게 됩니다~

저수지에서 왼쪽으로 가면 송운교가 있습니다~

오늘의 산행은 여기서 마칩니다~^^

일단 시간을 갖고 비학산 산길 여기저기를 다녀 볼까 합니다~

다음엔 아마도 봄에 지동저수지 환종주라는 것을 한번 하든지 이번엔 동서로 가보든지 할 계획 입니다~ㅎ

GPS 트랙정보 : 비학산종주_201711041026.gpx

일시 : 2017년 10월 21일 09:35

코스 : 월포포스코수련관-고인돌-용산(龍山-삼거리-정자-십자가봉-산불초소-은덕사-무덤전망대-용산-월포포스코수련관(약 10.7Km)

산행시간 : 약 4시간(휴식시간 30분 포함, 왕초보와 함께한 시간 입니다~ㅋ)

난이도 : 초급(왕초보도 가능 해요~^^)

기타사항 : 원래는 비학산(가장긴코스)이나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왕초보가 비학산 최단코스로 가는 줄 알고 따라가겠다고 해서

   급히 용산이나 가보자 하고 가니 포스코 수련원에 왠 차들이 많은지~ㅠ

   행사가 있는 바람에 주차 겨우 하고 산행에 참여 하였습니다~

   사전에 여기저기 코스에 많이 있다고 알고 갔는데, 안내표지판이 있는것은 고인돌 밖에 없네요~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조금 가팔라보이지만 그리 경사도가 많은건 아닙니다~

잠시 숨좀 헐떡거리면(초보자) 이내 능선을 타고 한참을 가다가 다시 내려간뒤 약 7Km 지점에서 다시 경사를 오르는데 이때는 경사도

꽤 있으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여기도 숨좀 헐떡거리면 이내 용산에 도착하여 하산을 하게 됩니다~ㅎ

월포 포스코 수련원 주차장에서 월포 해수욕장 쪽으로 조금 가면 산행 초입이 있습니다~

처음에 조금 급한 경사 조금 올라가면 용두리 고인돌이 나옵니다~

고인돌을 지나 잠시 넓고 완만한 길을 가게 되고 잠시뒤 경사가 다시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조금 경사를 올라가면 소망탑이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밧줄(?) 구간이 잠시 나옵니다~ㅎ

암릉(?)을 올라서면 확트인 전망바위가 나옵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월포 앞바다 입니다~^^

다시 경사를 조금 올라가니 쉼터가 나옵니다~

이때 부터 완만한 능성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잠시뒤 용산 정상이 나옵니다~^^

용산 올라오는 길에서 길이 두갈래로 나뉘어지는데 오른쪽은 다시 올 길이고 왼쪽으로 진행 합니다~

그러면 완만한 내리막 능선이 이어집니다~^^

조금 진행하면 왼쪽에 바위가 있고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고금더가니 길에 멋진 작은 소나무 하나가 보이네요~^^

잠시뒤 멋진 길이 나옵니다~

멋진길 바로다음 조금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은 나중에 하산할 길이고 오른쪽으로 진행 합니다~^^

이산이 이전에 산불이 나서 그런지 고사목이 굉장이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정원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나무가 자주 눈에 들어 옵니다~^^

이번엔 청진리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잠시뒤 다시 쉼터가 나옵니다~^^

이후로도 계속 능선은 이어집니다~

감끔 계단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리 급한 경사는 아니네요~ㅎ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그런데 좌측으로 진행 하자마자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때는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ㅋ

조금 진행 하니 다시 전망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산불감시 초소가 나오네요~

마지막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멋진 소나무 숲을 지나고 나면 넓은터가 보입니다~

이때 우측으로 임도가 있으니 그리로 진행을 합니다~

넓고 완만한 임도로 계속 내려갑니다~

조금가니 논이 나오는데 이때 눈에 들어온것이 불은억새인 핑크뮬리 같습니다~^^

여기를 지나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계속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버섯농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잠시 쉬는데 경치가 아주 멋지네요~^^

잠시뒤 다리가하나 나오는데 이때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돌면 다시 임도가 나오고 이때 다시 좌측으로 돕니다~

그러면 바로 10여미터 전방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는데 하필 여기 입구에 차를 주차해 버려서~ㅠ

좁은 산길로 오르다가 길이 넓어 지는데 이때 부터 잠시 급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다행히 길은 직진이나 지그재그로 올라갈 수 있어서 지그재그로 올라가니 조금 쉽네요~ㅋ

조금 헐떡거리고나면 묘가나오는데 직진을 합니다~

묘를 지나 조금가면 길이 조금 이상합니다~

트랙상 길하고 리본이 다르게 되어 있는데 리본 방향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트랙상 가니 길이 영~ㅎ

리본길과 트랙상 길이 만나면 다시 소나무 숲을 지나가고 소나무 숲을 지나가면 이번엔 작은 소나무 사이로 지나가는데,

키큰 사람은 조금 고생할듯요~ㅋ

그리고 여기도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청하면입니다~^^

전망바위를 지나 조금가면 다시 용산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이전에 간 방향으로 다시 갑니다~ㅎ

어차피 한번간 길인데 그때는 이나무를 보지 못했네요~ㅋ

다시 갈림길입니다~

이번엔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잠시 완만한길을 오르고 내리면서 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그러면 급경사 내리막이 나옵니다~

조금 많이 내려가야 하네요~ㅋ

계곡이 나오면 급경사가 끝나고 완만한 길이 나옵니다~

다시 소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염소농장도 있네요~ㅋ

그리고 다시 포스코 수련원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위에 산을 타고 싶으나 힘들어서 가기를 꺼려하는 분이 있다면 추천하고픈 코스입니다~

한번에 오르막을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오르막도 있고 능선도 있고 전망도 좋고~^^

GPS 트랙정보 : 포항월포용산_201710210934.gpx

일시 : 2016년 04월 24일 10:54

코스 : 법광사-무제등-비학산-반곡갈림길-법광사(약 6Km)

산행시간 : 약 2시간 1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어제 집 어르신 농사일 거들어 주고 가려고 하였으나, 일이 꼬이는 바람에 농사일만 거들어 드리고 와버렸습니다~ㅠ

   솔직히 산타는거 보다 농사일이 더 힘드네요~ㅋ

   다리에 알도 조금 베기고(ㅠ) 허리도 조금 시원찮고(ㅋ) 방콕하려고 하다가 아침에 가볍게 한바퀴 돌자 하고 주섬주섬 챙겨서

   출발하였으나, 카메라도 잊고 점심 컵라면도 잊고~

   다시 집으로 가서 둘다 챙겨서 법광사에 도착하니, 모자도 없고 수건도 없고~ㅠ

   걍 사보자기 다녀 오자하고 출발~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쭈~~~~~~~욱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약 3.4Km 지점 즉, 비학산을 지나 조금 내려가면 법광사로 바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평소엔 그리로 하산을 하였는데, 이번엔 좀더가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덕분에 약 3.9Km까지 약간의 오르막이 있습니다~

이후 하산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길이 초보한테는 더 좋을듯 합니다~

법광사로 바로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심한 내리막입니다~

이번 코스는 마지막에 조금 경사가 있고 거의 완만하게 하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광사앞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법광사로 가지 않고 위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그러면 소나무가 펼쳐진 넓은 길로 올라가게 됩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요렇게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물론 몇년전에 갈땐 없었던 계단이네요~ㅋ

계단을 오르다가 경사가 완만해지면 계단이 없어지고~

다시 경사가 높아지면 계단을 반복하게되네요~ㅋ

한참을 오르니 무등제에 도착한듯 합니다~

한무리의 산행객들이 메너도 없이 무등제석을 배경으로 한도 끝도 없이 사진 찌고 있습니다~ㅠ

다음 사람이 올라오면 빨리 찌고 자리양보하는 메너가 있음 좋을텐데~ㅠ

사진을 찍고도 비키질 않습니다~ㅠ

그래서 잠시 옆으로 가서 신광면지역이 훤히 보이는 배경사진 한장 찍습니다~^^

그리고 잠시 비켜 달라하고 요넘을 찍고, 저도 한컷 찍고~^^

무등제에서 잠시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에 앞을 보니 산에 나무들이 알록달록 하네요~^^

잠시내려온뒤 다시 올라가는데 여기도 나무 계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완만해지면 길이 좋습니다~

계단이 쫌 그렇지만, 계속 급경사를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완만한 곳이 있어서 초보자들이 산행하기 좋은 코스 같습니다~ㅋ

드디어 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은 탑정리에서 올라오는 길이고 오른쪽은 비학산 정상입니다~

바로 앞에 비학산 정상이 보이네요~^^

아마도 벼락같은것에 나무가 잘려나간뒤 계속자란 나무 같은데 생명이 대단함을 느끼는 나무 입니다~

잠시능선을 오른뒤 마지막에 조금 경사를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비학산 정상입니다~^^

경치가 좋은데, 아직 비세먼지가 많이 있나 봅니다~ㅠ

정상으로 올라온뒤 정상석을 가로질러 가면 하산길이 있습니다~

이제 진달래도 다지고 거의 없네요~

잠시 경사가 급하니 조심하여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니 기일리 마을이 눈에 들어 옵니다~

조금 내려오면 길이 완만해지고 걷기 좋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은 법광사로 바로 내려가는길입니다~

이리로 내려가는길은 경사가 애법 심합니다~

저는 직진을 하니 연달래가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그런데 진달래보단 조금 늦게 피는 꽃인데도 거의 끝물입니다~ㅎ

각종바위와 멋진 소나무들이 눈에 자주 들어 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갈림길?

어딜가나 만나게 되더군요~ㅎ

저는 좌측으로 갔습니다~^^

길은 완경사로 오르내리게 되는데 걷기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은 법광사로가고 직진은 반곡이라고 되어 있네요~

법광사로 가기 위해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이쪽길은 경사는 완만한데 군데군데 자갈이 많이 있습니다~

자갈만 조심하면 초보분들도 쉽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물론 자갈이 없는 길도 많이 있고, 경사가 급하면 지그재그로 길이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내려 갈 수 있습니다~^^

한참 내려가는데 바위가 알록달록하네요~

아마도 여러 광물들이 썩여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ㅎ

사람이 많이 다니진 않는 길인거 같은데도 길이 움푹 페여 있는곳이 간혹 있습니다~

멋진길과 멋진 소나무가 잘 조화를 이룹니다~^^

거의 다 내려올쯤 잠시 경사가 급해집니다~

그러나 길은 이내 완만해집니다~^^

잠시뒤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길도 많이 넓어집니다~^^

잠시뒤 도로가 나오네요~

그리도 법광사 주차장입니다~^^

온도가 애법 올라가서 이젠 반팔입고 산행 해야 할 듯 합니다~

가볍게 산행 한뒤 씻고 후기 올리고 이제 맛난 저녘 먹어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비학산_201604241053.gpx

일시 : 2015년 07월 25일 12:05

코스 : 도리2리-인내산-임도-남사봉-도리2리(약 7.8Km, 실제걸은거리 8.5Km)

산행시간 : 약 2시간 5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엔 날도 더운데 간단히 하자고 생각하고 이전에 낙동정맥트레일 할때 봐두었던 인내산 산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쪽이 낙동정맥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어서 길은 잘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하였는데~ㅠ

   알바 조금 하였습니다~

   길인지 아닌지 구분도 되지 않는길 몇군데 있더군요~ㅎ

   난이도가 중급인 까닥은 거리나 이런거로 봐선 초급도 가능한데, 잘못하면 길해매기 딱좋은 코스 같아서 중급으로 하여 봅니다~ㅋ

   날씨도 너무 더워서 몸무게 2Kg 정도 빠져 있네요~ㅎ

   물론 늦가을 부터 봄까지는 초보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인내산까지는 거의 경사가 있는 오르막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까진 길도 잘 보이니 가는데 힘든거 빼고 어려움이 없습니다~ㅎ

인내산에서 약 3Km지점(임도)까지 길이 애매한 곳이 상당히 있습니다~

이후 산불감시초소(약 3.3Km)까지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가서 경사가 급한 내리막을 내려오게 됩니다~

약 4.1Km 지점이 남사봉입니다~

여기까지 오르고 나면 이후는 큰 무리 없이 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산행 시작지점입니다~

도랑을 건너 앞에 보이는 나무 뒤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나무 바로 앞에 묘가 한기 있습니다~

돌아서 위로 갑니다~

돌아서 위로가면 또 한기가 있습니다~

묘를 돌아서 위로 조그만 길이 보입니다~

조그만길로 조금 올라가면 여러기의 묘가 보입니다~

이 묘들을 지나가게 되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여러 사진이 있는데 딱히 보여 드릴게 없어서 그냥 인내산까지 패스 합니다~ㅋ

아~

가다가 요상하게 꼬아서 올라간 나무가 있네요~ㅎ

이때 부턴 카메라 렌즈에 땀이 배기 시작하였나 봅니다~

임도까진 사진이 흐린 부분이 많습니다~ㅋ

 인내산에 다왔는데, 돌무더기만 있고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ㅎ

돌무더미 뒤에 이렇게 정상석이 있네요~^^

이때부터 난리입니다~

보시다 시피 수풀에 길이 보이질 않네요~ㅠ

여기 수풀이 아니라 아예 잡목들로 가득합니다~ㅠ

여긴 헬기장인데, 헬기장으로 올라가려니 이건뭐~ㅠ

이러저리 돌다가 드디어 헬기장에 올라섭니다~

물론 돌다보니 반가운 산딸기 딱 두송이가 있어서 맛나게~ㅋ

근데 빠져나가려니 길이 잘 안보입니다~ㅠ

 임도에 가까이오니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임도에 다다랐습니다~

임도 건너면에 쉼터가 있네요~^^

쉼터 뒤로 길이 나 있습니다~

쉼터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출발합니다~^^

길인지 물길인지 알 수 없는 길이 여기저기 나있습니다~ㅋ

힘겹게 오르고 나니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물론 저기까지 가실 필요는 없으나 가시면 탁트인 전망이 나옵니다~^^

딱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전망입니다~^^

여기는 그래도 시그널이 많이 있어서 길을 해맬일은 없지만 수풀이 우거진 곳이 군데군데 있긴 합니다~

드디어 남사봉입니다~

이제는 거의 내려갈일만 남았습니다~

물론 조그만 언덕은 몇개 있습니다~ㅎ

잠시 임도와 만납니다~

그런데 엄청 넓은 초원(?)이 나오네요~

무슨 별장 같기도 하고~

조금 더가니 갈림길입니다~

이길이 낙동정맥트레일 경주 구간길입니다~

약간 우측으로 갑니다~

 이 좋은길에 사람이 없다니 길만 만들면 뭐 하겠습니까?

여기가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와 영천 구간 경계지점입니다~

직진하면 황수탕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이길도 군데 군데 수풀이 우거진 곳이 있습니다~

드디어 909번 지방도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내려가기가 막막하네요~

원래는 바로 아래 길이 있었는데, 도로를 새로 만들면서 아래로 낮추었나 봅니다~

좌측은 아예 길이 없고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도로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요기로 내려간뒤 다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이제 도로로 안전하게 내려 설수 있습니다~^^

원래는 저위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도로를 아래로 약 7~8M 정도 낮추었나 봅니다~

 저멀리 도리2리 마을이 보입니다~

산행 시작지점까지 왔습니다~

주차를 여기에 하지 않고 마을 쪽으로 조금더 가서 주차를 하였지 때문에 더 걸어 갑니다~ㅎ

마을 쪽으로 조금 더내려가면 요렇게 구 도로와 신도로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날도 더워서 가볍게 하자고 한 산행이었지만 역시 여름엔 산행을 되도록이면 쉬어야 할거 같습니다~

물론 고라니도 한마리 보고 산딸기도 두 송이 먹은 보람은 있었지만~ㅋ

전체적으로 가볍게 산행하기엔 좋은 코스 같았지만, 요즘 같이 수풀이 우거져 길이 잘 안보일때 혼자 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ㅎ

트랙은 알바 때문에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인내산_201507251203.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