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0년 03월 22일 08:30

코스 : 성법령-병풍산-원호봉-비학산-두륙봉-삼갑봉-흥곡리(약 17.7Km)

산행시간 : 약 7시간45(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근교산을 거의 다니다 보니 요즘은 멀리는 못가겠고 해서 지맥이라는걸 한번 해보기로 하였습니다~ㅎ

 원래 대간,정맥,지맥,기맥,종주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를 않는 스타일이어서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갈때가 마땅치 않다보니~ㅋ

 어쨋든 여기는 2코스 또는 3코스로 나뉘게 되는데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가려고 3코스로 진행 합니다~

 이번 코스는 중간에 빠질 수 없어서 조금 무리하게 진행하였고, 이후 코스는 가볍게 할 계획입니다~

 더군다나 지인들이 여러면 동행을 하게 되었네요~

 다들 답답했는가 봅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성법령에서 초반 300여미터 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이후 완경사 능선길로 비학산까지 갑니다~

비학산에서 부터는 수많은 작은봉들을 오르내리면서 가게 되는데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특히 대륙봉을 지나고는 급내리막 코스가 있습니다~(약 10Km 지점~)

지도상 노란색 원구간이 마지막 임도구간인데(총 3곳의 임도를 가로질러감~) 여기서 되도록이면 임도로 흥곡리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유는 임도를 지나면 삼각봉을 지나는데 이후 길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거의 기어가다싶이 함~ㅋ)

마지막 내리막의 경우 사유지 때문인지 길이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진행 자체가 상당히 어렵네요~(여기서 지체조금 하였습니다~)

성법령 쉼터입니다~

바로 급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급오르막 올라서면 조망바위가 우측에 있습니다~^^

완경사로 진행하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초소를 휘돌아 좌측으로 조금 가면 병풍산이 나옵니다~

이후는 능선을 따라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진행 합니다~

가끔 조망이 확트인 곳을 지나갑니다~

중간중간 작은 봉을 올라서면 요런 푯말이 자주 나옵니다~^^

그러다가 원호봉에 올라섭니다~

원호봉 지나 조금 가면 요런 표지판이 나오는데 주등산로라 하기엔 뭔가 부족한거 같습니다~ㅋ

거의 참나무 숲을 지나가는데 가끔 멋진 소나무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오르막을 조금치고 올라갑니다~

비학산 헬기장에 도착하면 멋진 조망이 반겨줍니다~^^

헬기장 바로 뒤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이후가 진짜 주등산로인데 계단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첫번째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가면 무등제를 거쳐서 법광사로 하산 합니다~

조금 더가면 우측 갈림길도 있습니다~

우측은 탑정리로 내려가는데 앞으로 이런 갈림길이 자주 나옵니다~

조금 더진행하면 멋진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두륙봉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지만 직진을 하면 멋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신광면과 시야가 좋으면 동해 바다도 조망이 되는 곳입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갈림길이 있습니다~

직진하면 탑정리이고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급경사를 내려갑니다~(길도 희미한게 잘 안보이네요~ㅋ)

급경사 내려갈때 우측에 보면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달래가 여기저기 이쁘게 피고 있습니다~(성법령에서 비학산까지는 거의 없습니다~)

생강나무와 진달래가 어우러져서 색감이 아주 좋으네요~^^

다시 조망이 나옵니다~

진달래가 아주 흐트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간벌한곳이 나오는데 길이 없습니다~ㅠ(다내려 와서 찍은 건데 좌측으로 우회하였습니다~)

물론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더디어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활공장 지나 조금 가면 첫번째 임도가 나옵니다~

이후 한동안 산길과 임도길이 혼재 되면서 갈피를 못잡을 수도 있습니다~ㅋ

물론 요런 못말도 있습니다~^^

진달래가 군락으로 이쁘게 피어 있는 곳도 여럿있습니다~^^

다시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물론 조망도 좋습니다~

두번째 임도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2~30여미터 내려가서 다시 산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여러 시그널이 보이는데 그리로 들어갑니다~

얼마간은 조용하고 멋있는 길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용산을 거쳐서 내단리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여기도 길은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임도가 나오는데 앞으로 치고 올라가야합니다~

여기서 부터 길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되도록 여기서 좌측으로 임도로 내려가길 추천합니다~)

얼마간 치고 올라가니 삼갑봉이 나옵니다~

이후로 시그널이 거의 없습니다~ㅋ

마지막 봉에 올라섭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안되네요~ㅋ

각종 잡목과 가시덩쿨이 여기저기 난리입니다~ㅋ

우째우째하여(거리는 얼마안됨~) 사유지 까지 내려왔는데 진행이 더 어렵습니다~

도로는 저 아래인데 어디로 가야 할지 애매 하네요~ㅋ

아무튼 이리저리 해매다가 결국 간이 캠핑장?(캠핑카가 한데 있습니다~ㅎ) 울타리가 회손된 곳으로 진행합니다~

드디어 하산을 완료합니다~^^

삼갑봉 부터 길이 보여도 잡목으로 해치고 지나가야하고 아예길이 안보이는 곳도 있으니 되도록 임도로 하산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코스의 최대 난제는 대련리에 있는 두개의 인터체인지 입니다~

어떤분들은 과감히 4차선 국도길을 건너고 인터체인지도 건너서 진행을 하였던데 최대한 안전한 루트를 이번주중 찾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비학지맥1_202003220832.gpx

일시 : 2020년 03월 14일 07:35

코스 : 평동교-고석사-망해산-길등재-삼봉산-월여산갈림길-월여산-월여산갈림길-묘봉산-석남사-평동교(약 16.1Km)

산행시간 : 약 5시간(간식 및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일전에 동악산-망해산-성적산으로해서 장기읍을 한바퀴(?) 돌았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돌게 되네요~

  하나 아쉬운점은 삼봉산은 올라가질 못했습니다~

  바로옆에 두고도 같이간 일행이 쌩하고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뒤따르다가 저도 그냥 쌩 하고 지나쳐 버렸네요~

  월여산 갈림길까지 간뒤 뒤늦게 못간걸 확인하고는 월여산 다녀온뒤 다른분들 간식시간 할때 혼자 뒤로 500여 미터나 달려가보았으나

  훨씬 멀리 있어서 포기해 버렸습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지도상 노란점이 삼봉산입니다~

옆으로 우회하느 길이 있어서 그리로 가는 바람에 100여미터 거리에 있는 삼봉산을 못갔습니다~ㅋ

처음에 망해산 올라갈때 고석사 지나 급오르막이 있습니다~

이후 완만한 능선(?)길과 임도로 길등재까지 갑니다~

길등재에서도 완만히 월여산 갈림길까지 간뒤 월여산 직전 급오르막 조금 올라갑니다~

이후 다시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가다가 묘봉산 전에 오르막 조금 있습니다~

이때 묘봉산에서 저는 갈림길까지 돌아온뒤 하산하였는데 묘봉산올라가는 방향 그대로 진행해도 석남사로 하산이 가능 합니다~^^

평동교에서 방산1리로 들어가는 길에 보면 주차자리 몇군데 있습니다~

오천쪽으로 조금 가면 고석사입구가 나옵니다~

고석사입니다~

우측 건물뒤로 돌아가면 등로가 보입니다~

등로로 계단 조금 가면 구멍바위가 있습니다~

길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암벽을 올라가는데 밧중 없이도 올라갈수 있습니다~ㅎ

진달래가 여기저기 만발 하고 있습니다~

망해산 정상 바로직전에 올라서기에 조금 위태한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 망해산이 보이는데 실제로 암봉이네요~

멀리보이는게 조망바위이고 조망바위 지나면 멋진 바위가 하나더 있습니다~

그리고 망해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망해산에서 잠시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갑니다~

이후 조용하고 아늑한 길을 한동안 계속 갑니다~^^

그런데 잠시뒤 망해산 정상목이 하나더 나옵니다~

어느게 진짜인지~ㅋ

한동안 계속 가면 해병대 행군로가 나오고 잠시뒤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은 성적산으로 가게 되고 좌측은 길등재로 내려서게 됩니다~

바로 도로가 나오고 길등재가 있습니다~

길등재 표지석 우측에 등로가 있는데 가파릅니다~

조금 더가면 임도가 있으니 그리로 가는거 추천합니다~ㅋ

같이간 일행들 임도로 가려는거 제가 대리고 바로치고 올라갑니다~ㅎ

얼마간 가면 송전탑이 나오는데 이후 조망 좋은곳이 여러군데 나옵니다~^^

그러다가 철망이 나오는데 여기 그냥오면 삼봉산을 지나친 겁니다~ㅋ

철망전에 우측에 약간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리로 가야 삼봉산이 있습니다~(이때는 제가 사진 찍는다고 뒤에 있었는데 같이 가신분이 쌩하고 가버리길래 저도 따라가다가~ㅋ)

저멀리 월여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우측길로 월여산을 다녀옵니다~

월미산 정상 팔각정입니다~

정상입니다~^^

동해바다가 선명하게 조망이 됩니다~

다시 돌아와서 계속 진행하면 송전탑이 다시나오는데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

얼마뒤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은 묘봉산 우측은 하산길입니다~

묘봉산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직진하면 바로 하산할수 있습니다~

정상석 바로 뒤에있는 바위위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내려가는데 경사가 조금 급합니다~

다 내려올쯤 갈림길이 있는데 주의 지점입니다~

직진은 선명 좌측은 희미한데 희미한 좌측으로 갑니다~ㅋ

그러면 골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 길이 좋아보이네요~ㅋ

작은 봉우리를 하나더 넘기위해 가는데 진달래 색깔이 너무 선명하네요~^^

여기 진달래 군락지 같은데 담주정도면 만개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작은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봉 도착 직전에 나무에 생긴 옹이 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조망을 봅니다~^^

근데 여기 내리막 경사가 거의 직벽입니다~ㅎ

얼마간 직벽을 내려가니 저 아래 석남사가 보입니다~

드디어 도로가 보이네요~

이때부터 한동안 시멘트 도로 길로 갑니다~(주위 계곡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막다른 길에 도착합니다~

길이 사유지라서 막아 버렸습니다~

다리 좌측으로 내려가서 냇가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묘봉사가 나옵니다~

이때부터는 아스팔트 도로를 걸어갑니다~

저멀리 평동교가 보이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최근에 근교산을 너무 많이 다니는거 같습니다~

빨리 정상화가 되어서 다른쪽 산행을 하였으면 합니다~^^

GPS 트랙정보 : 포항_망해산_월미산_묘봉산_202003140736.gpx

일시 : 2020년 03월 08일 08:40

코스 : 덕성리주차장-송전탑-고주산삼거리-고주산-고주산삼거리-임도-260봉-덕성리주차장(약 9.6Km)

산행시간 : 약 2시간 40분(정상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정보 : 이번에는 주말에 산에 가고잡다는 지인 몇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약 10여년 전에 한번 다녀온 산인데 낮막 하나 정상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어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산이었습니다~

  정상 가는중에 한군데 금줄이 있어서 조금 우회하는거 빼고는 동일 하였으나 임도길을 만나고 부터는 산길이 모두 임도로 파헤쳐져서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가 되어 있네요~

  임도 갈림길이 워낰 많다 보니 사진 찍기도 애매하고 계속 산길과 임도를 들락날락 하면서 진행하게 됩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전체적으로 평이한 고도입니다~

정상에서 한참을 쉬었더니 갑자기 고도가 바뀌어 버렸습니다~ㅠ

중간중간 약간 급오르막 임도가 있기는 한데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덕성리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도로쪽을 보면 마을길이 보입니다~

마을길 따라 조금 가면 등로가 보입니다~

잠시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완만한 길이 펼쳐집니다~

중간중간 금줄로 인해 길이 잘안보이거나 우회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진달래가 활짝 피기 시작하였네요~^^

그리고 첫번째 철탑이 나옵니다~

철탑을 지나면 잠시 임도로 진행 합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고주산이고 왼쪽은 임도로 가는 길입니다~

고주산으로 가는데 소나무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고주산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초소 바로뒤가 정상입니다~^^

여기는 낮은 산이지만 360도 조망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조망과 간단한 간식시간을 갖고 다시 돌아갑니다~

그러면 이전 갈림길에서 직진을 합니다~

얼마간 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포장임도가 나오는데 우측길로 갑니다~(직진을 하면 바로 하산 할수도 있습니다~)

이후 새로난 임도길과 기존길이 뒤엉키면서 기존이 다녀왔던 트랙을 계속 보면서 진행을 합니다~ㅎ

물론 중간에 멋진 소나무길도 있어서 좋긴 하였지만 한번 알바도 하였네요~ㅋ

그러다가 마지막 봉인 260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직진을 해야 하는데 우측에 가면 멋진 조망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조망이 아주 좋은데 저번에 갔던 도음산쪽이 조망됩니다~^^

그리고 멋진 소나무 두그루도 있네요~^^

이제 다시 산길로 진행 하다가 임도로 내려서면 거의 산행이 종료되게 됩니다~ㅎ

넓은터와 도로가 나오면 도로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는 임도를 잘 정비해서 둘레길로 만들면 좋을거 같습니다~

초보들도 쉽게 산행 하면서 좋은 공기와 좋은 조망을 함께 할 수 있을거 같네요~^^

GPS 트랙정보 : 포항_고주산_202003080842.gpx

일시 : 2020년 03월 07일 09:50

코스 : 용장리 천우사입구-설잠교-금오봉-이영제-백운제-고위봉-낙원정사-용장리 천우사입구(약 9.8Km)

산행시간 : 약 5시간 10분(엄청많이 소요된 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이번에는 지인이 같이 가자고 하는데 왕초보가 있어서 용장리에서 이영제 입구에서 바로 백운제로 해서 고위봉으로 간다고 하길래

  혼자 약 1시간 먼저 출발하여 고위봉에서 만나기로 하고 조금 크게 돌았습니다~

  고위봉에서 얼마간 기다린뒤 이번에도 왕초보 한분 무릅으로 인해 거북이 속도로 이동하여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ㅎ

  왕초보만 아니면 쉬지 않고 가면 4시간이면 충분할거 같습니다~(실제 이동시간 3시간 30분 소요~)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설잠교까지는 완경사로 갑니다~

설잠교에서 용장사지 삼츨석탑까지는 급경사로 올라갑니다~

이후 완경사로 금오봉까지 간뒤 능선을 따라 고위봉까지 가는데 중간중간 암봉도 있고해서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고위봉에서 얼마간 급경사로 내려온뒤 낙원정사 갔다가 올때는 완경사인데 낙원정사 다녀와서 잠시 급경사 조금 있습니다~^^

공원관리소 앞에 사설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주차비 2,000원)

공원 관리소 앞에 출렁다리가 있는데 그리로 갑니다~

잠시 계단을 올라갑니다~

이후로는 거의 평지 같은 길로 계곡을 따라 갑니다~^^

중간에 샘터가 있네요~^^

계곡물도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얼마간 가면 설잠교가 나옵니다~

설잠교 지나 조금 가면 첫번째 유물인 용장계 돌확이 나옵니다~

이후 급경사를 올라가는데 가다가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가야 하는데 왼쪽에도 길이 있나하고 갔더니 길이 막혀버리네요~ㅋ

우측으로 돌아가면 용장사지 탑부재가 나옵니다~

그리고 첫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가니 신발 같기도 하고 배같기도한 바위가 하나 있네요~

그리고 암릉과 함께 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을 올라가니 조망이 확트이는데 날씨가 받혀주질 않슴니다~ㅋ

용장사지 석조 여래좌상이 나옵니다~

바로 그옆에 마애여래좌상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와 함께 금오봉 갔다가 돌아갈 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마지막으로 용장사곡 삼층석탑이 나옵니다~

잠시뒤 또다시 탑부재가 나온뒤 소나무 숲길인 완경사 길을 가게 됩니다~

잠시뒤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임도로 조금 가면 좌측에 산길이 있습니다~

그리로 가면 조망이 여기 저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조망 구경을 하면서 진행하니 어느덧 금오봉에 도착합니다~^^

금오봉 지나 우측으로 돌아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화장실이 있습니다~

잠시 널찍한 임도로 걸어갑니다~

그러면 좌측에 산길이 있습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운무와 함께 소나무가 멋지네요~^^

길은 조금 좁아서 두사람이 교행하기는 조금 힘이 드네요~

멋진 암봉과 함께 조망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연화대좌인지는 몰겠으나 커다란 둥근 바위가 나오는데 그앞에 출입금지~ㅎ

그앞에 바위와 함께 조망이 좋은곳이 있습니다~

잠시뒤 다시 임도로 내려옵니다~

얼마간 임도로 진행 합니다~

그러면 다시 산길이 나오는데 그쪽으로 갑니다~

이제 이영재를 지나갑니다~^^

이영재를 지나 암봉을 올라가는데 진달래가 요고 하나 딱 피어 있습니다~^^

멋진 바위들도 계속 나타납니다~^^

멋진 풍경도 계속 됩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칠불암 우측은 고위봉입니다~

그렇다고 바로 우측으로 가지마시고 직진 조금 하면 멋진 풍경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직진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한참을 숲길로 가면 고위봉 바로전에 다시 조망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고위봉에 도착합니다~

고위봉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지인들을 만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먼저온 바람에 잠시 이무기 능선으로 와서 땀도 식히고 커피도 한잔합니다~^^

멋진 바위위에 앉아서 커피한잔 먹으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시 고위봉으로 돌아간뒤 지인들과 만나서 내려가다가 바라본 이무기 능선입니다~

얼마간 급경사 내려가면 멋진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옆으로 돌아내려가면서 바라본 바위인데 사뭇 다르네요~ㅋ

얼마간 급경사 내려가면 멋진 소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마지막 조망을 보여 주네요~^^

이제 열반재에 도착합니다~

하산은 우측 저희는 점심 식사하러 좌측으로 갑니다~

여기도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녹원정사에 도착합니다~

여기엔 삷은 계란을 꽁짜로 주는데 껍질에 여러 글자를 써두었습니다~

그중에 확띄는게 코로나 방지용 이라나요~ㅋ

게다가 한쪽 구석엔 이런 골통품이~ㅎ

맛난 식사를 하고 다시 열반재로 돌아와서 직진합니다~

잠시동안 급 내리막을 가게 됩니다~ㅎ

경사가 완만해지면 관음사가 나오는데 여기 커다란 바위가 곰바위라고 합니다~

그 앞에는 용장제 열반곡 제 3사지 탑재가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천우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교행할때 상당히 조심스러워 지네요~ㅎ

일부러 옆으로 비켜서서 몸을 딴데로 돌린후 지나간뒤 진행을 하였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경주남산(용장_금오봉_고위봉_용장)202003070950.gpx

일시 : 2020년 02월 29일 09:40

코스 : 용화리-낙대봉-기룡산-꼬깔산-낙대봉(약 11.1Km)

산행시간 : 약 6시간 10분(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이번에도 분위기가 어수선 해서 멀리는 못가고 근교산에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기룡산은 15여년전에 한번 다녀온 산인데 지인들이 혼자만 가지 말고 같이 가자고 하여 두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그중 한분이 무릅이 안좋아서 시간이 상당히 지체 되었네요~ㅎ

  그래도 답답한 짐에 있는거 보다는 조용하고 공기좋은곳 다녀오니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근교산 위주로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조금 올라간뒤 능선을 따라 계속진행을 하게 됩니다~

3Km 이후 고도도 그리 급한편은 아니고 초보분들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경사도 입니다~

기룡산에서 하산시 초반에 조금 경사가 있고 이후 완만한 능선을 따라 꼬깔산까지 진행 한뒤 꼬깔산에서 하산시 급경사 구간이 조금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완만한 산이니 별 부담감없이 진행 할수 있습니다~^^

용화리 마을회관 조금더 올라가면 갓길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로앞 다리를 지나 진행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 무덤이 있는 쪽으로 진행하여 무덤으로 올라갑니다~

무덤 좌측으로 가면 등로가 보입니다~^^

나무 계단을 만들어 두어서 여기서 부터 잠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바로 능선으로 올라섭니다~(나무 의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조망포인트가 있습니다~

이후 완경사와 암봉근처는 잠시 급경사가 이어지게 됩니다~

조금 더올라가면 또다시 조망 포인트가 나옵니다~

여기는 낙대봉까지 계속 조망 포인트가 연속 되네요~^^

낙대봉전에 있는 암봉인데 저곳도 아주 좋은 조망 포인트 입니다~^^

암봉을 올라가면서 찍은 용화리 풍경입니다~^^

암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더가면 또다른 암봉에 올라섭니다~

아랫쪽 암봉과 함께 조망이 펼쳐집니다~^^

다시 나온 암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ㅎ

저멀리 운해가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본 이끼인데 올망졸망한게 이쁘네요~

이곳은 여러가지 이끼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또다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지나온 암봉들도 잘 보입니다~^^

그리고 낙대봉에 도착합니다~

삼각점이 있는 곳에 누군다 돌하나를 세워두고 낙대봉이라고 적어 두었네요~^^

여기서도 조망이 보이는데 이제 한동안 조망은 없고 능선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잠시 조금 내려가게 되네요~ㅎ

능선을 따라 한참을 가면 우측에 묘각사가 보입니다~

그러면 경사가 조금 있는 오르막을 올라가게 됩니다~

중간에 마지막 용화리 방향 조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묘각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조금 더올라가면 시루봉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보현산 방향으로 조망이 다시 펼쳐집니다~^^

길이 좌측 암릉길과 우측 평길리 있는데 암릉길로 가면 조망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여기 해발이 900이 넘다보니 아직 눈이 녹지 않고 있는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조망은 조금씩 변화하면서 보여 줘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곤 기룡산에 도착합니다~^^

왼쪽은 15년전에는 없었던거 같습니다~ㅎ

정상에서도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다시 진행하면 바로 묘각사 갈림길이 나옵니다~

힘드신분은 여기서 묘각사로 내려간뒤 임도로 용화리까지 가면 됩니다~^^

얼마간은 조망이 이어집니다~^^

대신에 이쪽은 잠시동안 너덜길이 많이 있습니다~

소나무 두그루가 비슷하게 꼬여서 올라가 있네요~^^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용화로 간다고 되어 있는데 그쪽 말고 계속 진행합니다~

그러면 잠시뒤 꼬깔산이 나옵니다~

꼬깔산 정상입니다~

이제 부터는 영천호가 조망이 됩니다~

이쪽은 이날 수증기가 많아서 조망이 그리 좋지를 않습니다~

이때부터 급경사 완경사가 이어집니다~

이코스도 암봉이 조금있습니다~

점점 날씨가 좋아지니 조금씩 영천호가 잘보이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낙대봉 쪽도 조망이 됩니다~

초보분 무릅때문에 잠시 쉬고 있는데 소나무 숲이 좋습니다~ㅋ

이제 임도길이 나오는데 원래는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좌측에 길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리로 바로 하산을 합니다~

다시 다리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날씨는 완전히 풀려서 완연한 봄날씨 입니다~

남쪽 낮은 산에는 벌써 진달래가 몽우리를 터뜨리고 있다고 하네요~

담주면 남쪽 낮은산에 진달래가 피기 시작할거 같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서 움직이는거는 그렇지만 그렇다고 너무 집안에만 있는것도 좋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차량이동시 마스크 철저히하고 차량 탑승시 손소독하고 이동하면 괞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PS 트랙정보 : 영천_낙대봉_기룡산_꼬깔산_202002290940.gpx

일시 : 2020년 02월 22일 10:00

코스 : 백련마을-백련산-풀력발전단지-도음산-대련IC-양학산길-양학동(약 17.7Km)

산행시간 : 약 4시간 05분(약간의 알바 및 간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세상이 뒤숭숭하여 집에서도 등산 금지령이 떨어졌습니다~ㅠ

겨우 동네 뒷산 간다고 뻥치고는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물론 시내버스탈때는 마스크 철저히 하고(안하고 있으면 외계인 취급받을거 같음~ㅎ) 다녀왔습니다~ㅋ

도음산 부터 대련 IC까지 사실 길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야 말로 산속의 고속도로 입니다~^^

초보분들은 대련IC까지 가면 별 무리없이 산행(둘레길정도) 가능 합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시면 백련산을 올라갈때는 조금 경사가 있습니다~

이후는 능선이라기 보다는 약간의 거짓말 포함해서 거의 평지 수준입니다~ㅎ

도음산 올라갈때 약간의 경사 오르고 나면 다시 거의 평지 수준입니다~

약 12Km 지점이 대련IC인데 여기서 알바를 했더니(길을 못찾음) 고도차가 나버렸습니다~ㅎ

지도상 노란색 부분인데 원래는 도로로 바로 나가야 하는데 임도길이 워낰 좋아서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게 잘못이었습니다~(거우 좁은 맡길을 찾아 내려 갔습니다~ㅋ)

또한 양학산을 올라갈때 포항시 산림조합 뒤로 올라가야 하는데 도로 걷기 귀찮아서 우편집중국에서 야산을 치고 올라갔습니다~ㅎ

마지막으로 양학고가교로 가려고 하였으나 양학동에 사는 지인과 커피한잔하려고 양학동으로 조금 일찍 하산 하였습니다~^^

백련마을입니다~

도로말고 그옆에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로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백련서원이 나오는데 서원으로 들어가지 말고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맡길이 나오고 그 끝에 산길이 보입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송전탑이 보입니다~

백련산 오르기 바로 전에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만,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백련산에 도착합니다~

백련산정상인데 정상석에는 백련봉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완만히 진행합니다~

조금 가면 임도 공사한 구간이 나옵니다~(이때 부터 거의 고속도로 수준입니다~ㅋ)

소나무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

풍력발전 단지입니다~

이날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날개가 돌아가는 소리가 장난이 아닌데 그 바로 밑으로 지나가야 합니다~

솔직히 쫄깃쫄깃 하네요~ㅋ

첫번째 풍력발전기 에 가면 갈림길인데 이정표가 조금 잘못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발전기로 가는 윗 도로로 올라가면 됩니다~(아마도 풍력발전 단지 이전에 세워진듯~)

포장도로로 조금 가다가 다시 산길로 들어 섭니다~(물론 도로로 가도 됩니다~ㅎ)

신광쪽 풍경입니다~

다시 도로로 내려 섭니다~

아마도 비학산 자락이 아닐까 합니다~

포항 시내쪽인데 시야만 좋으면 바다도 보일거 같습니다~

단지 안에는 이런 쉼터가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 발전기를 지나면 다시 왼쪽 산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제일 올라가기 쉬운 쪽으로 올라갑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왼쪽으로 가는게 좋습니다~(직진해도 되긴한데 약간 돌아갑니다~)

잠시후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 건너에 도음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들어갈때 키 큰분은 머리 조심하여야 할듯요~ㅋ)

동해를 조망해 봅니다~

그리고 바로 도음산 정상이 나옵니다~

도음산 정상석입니다~

이번에는 신광쪽을 조망해 봅니다~

정상에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데 직진을 하면 하산을 하고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잠시 평지같은 산길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바로 대로(임도)가 나옵니다~

얼마간 가면 통신탑이 나옵니다~(여기서도 직진을 합니다~)

잠시뒤 방송송 통신탑이 나오는데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우측에 있는 산길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도 잠시 산길로 진행합니다~

얼마후 시경계표지판이 나옵니다~(여긴 포항땅 아닌가 했는데 잠깐 시경계네요~ㅎ)

그러면 바로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역시나 여기도 멋진 소나무길은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매화나무 밭을 잠시 지나가는데 벌써 꽃이 만개직전입니다~

계속 소나무 숲길로 갑니다~

그러다가 대나무 숲길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리로 오면 안되고 직진을 해야 했네요~ㅋ

여기서 한참 알바를 했습니다~ㅠ

대나무 숲길에서 우측으로 임도가 보이는데 그리로 가면 막다른 길입니다~

좌측으로가면 밭길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ㅎ

이제 대련리 마을로 내려섭니다~

대련IC 밑으로 지나갑니다~

잠시뒤 우편집중국이 나오는데 여기서 산길로 치고 올라가기로 합니다~

조금 더가면 산림조합이 있는데 그리로 올라가는게 좋습니다~ㅎ

드디어 양학산에서 이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들어섭니다~

조금 가면 요런 건물이 있는데 좌측에서 올라오는길이 산림 조합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얼마간 가다가 커피한잔 하기 위해서 주공아파트로 내려서는 길로 하산을 합니다~

주공아파트가 나오고 곧 산행을 종료합니다~^^

세상이 뒤숭숭하기는 하지만, 집안에 있기는 너무 갑갑해서 나선 길입니다~

저야 혼산을 즐기는 지라 별 무리가 없지만, 단체 산행은 모두 취소 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당분간 저도 자제해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포항_백련산_도음산_202002221003.gpx

일시 : 2019년 12월 01일 09:15

코스 : 대게누리공원-240봉-말머리산-부경온천-남산-대게누리공원(약 4.8Km)

산행시간 : 약 2시간10분(알바약간 포함, 업무상 전화로인해 지체 조금 포함, 1시간 30분 정도면 될거 같네요~)

난이도 : 중급(단 거리는 짧지만 길이 험해서 비탐 유 경험자라야 함~)

기타정보 : 원래는 상주 MRF에 가려고 했는데 비소식에 비가 안오는 오전에 다녀오려고 여길 갔습니다~

  초반에 7번국도로 걷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이 있을까 하고 가다가 결국 7번 국도로 걷게 되었네요~ㅎ

  산행 초입에 한참 포항-영덕 고속도로 공사중이라서 산을 파헤치는 바람에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고속도로가 완성 되면 아마도 등로를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지경천을 두고 아랫쪽은 포항 윗쪽은 영덕입니다~

고속도로 공사 지점부터 급경사가 조금 이어 집니다~(물론 길도 희미함)

중간에 조망바위가 있는데 이후 경사도가 완만해 지네요~

240봉에서 말머리산을 가는 길이 길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ㅋ

말머리산에서 하산시도 급경사에 길이 잘 안보입니다~

부경온천에서 남산 가는 길은 경사도는 있으나 뚜렸합니다~

남산을 지나 임도길로 가다가 산길로 들어가면 급내리막이 있는데 여기도 길이 잘 안보입니다~

영덕과 포항 경계에 블루로드 D 코스 시작위치가 있습니다~

좌측에 7번 국도 갓길로해서 포항방면으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일단 출발전에 영덕쪽 남산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포항쪽 240봉과 우측에 조그마한 말머리산을 바라봅니다~

7번국도 갓길로 조금 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금방 도로는 없어지고 갈림길에서 직진을 합니다~

그럼데 고속도로 공사한다고 길ㅇ에 장벽을 만들어 두었네요~

이리저리 보다가 우측으로 우회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일단 공사한다고 나무를 다 베어 버려서 조망은 좋습니다~^^

위로 올라간뒤 다시 7번국도에서 올라오던 지점에 가니 희미한 등로가 보입니다~

길은 우측에 금줄이 있는데 그 줄을 따라올라가면 됩니다~(물론 금줄만 따라 가는 거는 아니고 가끔 좌측으로 돌아가야함)

얼마간 올라가면 조망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영덕 부경리 풍경입니다~

이후 경사는 완만해지고 능선옆길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조금 더가면 능선길에 접어듭니다~

잠시나마 소나무길이 아주 좋습니다~^^

더디어 오늘 제일 높은곳인 240봉에 도착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묘지가 있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이때도 길이 희미한데 금줄을 잘 찾아서 가면 됩니다~ㅋ

다내려오면 조금만 더가면 말머리산입니다~

조금 가면 조망이 좋은곳이 나옵니다~

물론 길인지 뭔지한 곳도 갑니다~ㅋ

금방 다시 조망이 보이는데 여긴 더 좋습니다~^^

그리곤 말머리산에 도착합니다~

특별히 정상 표지판도 없는데 요런게 부착되어 있네요~ㅋ

조금 내려가는데 소나무가 이쁘게 단풍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원래는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직진하면 봉우리가 있어서 잠시 다녀옵니다~

여기 올라오는데 나뭇가지들과 한두차레 씨름을 해야 하네요~

그래도 조망을 보고 가서 다행입니다~ㅋ

다시 갈림길에 돌아와서 하산하는데 경사도 급하고 길이 애매한 곳도 몇군데 있네요~

다내려오면 법당옆 텃밭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법당을 지나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를 새로 만들고 있네요~

조금 더가면 임시다리가 있는데 그리로해서 건너갑니다~

부경 온천에 도착하면 온천안으로 들어갑니다~

온천 현관앞 주차장을 가로질러가면 임시건물 같은게 있고 그 우측 옆으로 꼭 쓰레기장 같은곳이 나오는데 건너편에 등로가 보입니다~ㅋ

여기는 길이 상당히 또렸합니다~

물론 자갈길이 많아서 상당히 미끄럽네요~

그러다가 암릉을 지날때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잠시 뒤돌아보니 포항쪽 지경리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경천을 따라 포항과 영덕 두마을이 함께 있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더디어 남산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표지판도 없지만 돌탑이 세개 있습니다~^^

남산을 지나 조금 내려가면 다시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 올라갑니다~

그러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을 지나면 우측에 쉼터가 있습니다~

쉼터지나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직진을 합니다~

조금 올라갔다가 다시 냐려갑니다~

조금 내려간 했더니 다시 올라갑니다~

여기에도 돌탑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도 다시 내려가는데 역시나 길이 애매합니다~ㅋ

물론 가다가 왼쪽에 조망바위가 있는데 여기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조망바위를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는데 버윗길이라서 잘 살피면서 내려갑니다~ㅋ

그러면 성왕당 같은게 나오고 넓은 임도가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갑니다~

그러면 물없는 계곡이 나오는데 원래는 여길 건너서 돌아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길이 애매해서 요리로 조금 간뒤 우측길로 내려갑니다~

다 내려오니 아직 단풍이 멋진곳이 있네요~^^

더디어 대게누리 공원에 도착합니다~^^

간만에 비탐 산행을 다녀왔네요~ㅎ

역시 겨울에도 땀은 많이 나더군요~ㅋ

GPS 트랙정보 : 포항_말머리산_영덕_남산_201912010915.gpx

일시 : 2019년 11월 24일 09:10

코스 : 유곡-산지봉-연점산-임도-천지갑산-주차장-송사1리마을회관(약 9Km)

산행시간 : 약 5시간(간식 및 휴식 조금씩)

난이도 : 중상급

기타정보 : 한주 집안일로 산행이 취소되고, 이번주도 김장때문에 갈지 말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인 한분이 일욜 근교산에 가자고 하길래

  여기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산악회에서도 가고 해서 별 무리가 없는 산인줄 알았는데 쉽지 않은 산이네요~

  출발점과 도착점이 상이하여 버스를 이용 도착점에서 출발점으로 이동한뒤 산행 하였습니다~

  길안에서 08:45출발 하는 버스가 09:00경 송사1리 마을 회관에 도착합니다~

  원래는 버스가 유곡 버스 정류소에 정차를 하는데 버스기사분한테 부탁하여 유곡 지나서 산행 출발점에 내릴 수 있었습니다~

  버스비는 카드 1,200원 6분 정도 소요 되네요~^^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시면 산지봉까지 쉬지 않고 올라갑니다~

경사도도 많고, 길도 희미한데다가 참나무 낙옆이 워낰 많아서 미끄럽다 보니 산행 속도가 나지를 않습니다~

삼지봉에서 잠시 내려간뒤 임도와 만나게 되는데 이때 부터 다시 급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낙옆은 천지갑산 가기전까지 계속 됩니다~

연점산에서 능선을 잠시간뒤 급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이후 능선인데 크고 작은 봉우리를 수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고도표상으로는 표시가 되지 않으나 각 봉우리도 경사도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천지감산 1봉에서 부터 하산시 급경사가 한참 진행됩니다~

그래서 혹 초보분(반드시 중급이상 비탐 가능한 분과 동행)이나 산을 조금 다니시는 분들은 지도상에 보면 유곡에서 임도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리로해서 산지봉은 패스하고 연점산을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송사1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 슈퍼입니다~

여기에 버스가 정차합니다~

사진 앞쪽이 유곡쪽입니다~

유곡지나 두번째 커브지점에서 하차한뒤 밭사이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개울이 나오고 개을을 건너갑니다~

개울 아래를 보니 겨울개울이 나름 괜찮습니다~

아주 잠시 임도로 진행합니다~

그리곤 희미한 길을 따라 무조건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능선아닌 능선으로 진입합니다~ㅋ

낙옆이 무성하지않으면 작은 바위가 많은 너덜길입니다~ㅎ

산지봉 전에 있는 735봉 가기전 잠시 완경사가 나옵니다~

물론 바위가 있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돌아서 올라가야 하는데 길이 애매한 곳이 여럿 있습니다~

드디어 735봉에 올라섭니다~

그러면 전방에 산지봉이 보이고,

좌측에 연점산이 보입니다~

이코스는 멋진 소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산지봉 가기전에 등로에서 약간 벋어난 지역(좌측 암릉지역)으로 올라가니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산지봉이 보이는데 산지봉에 올라간뒤 여기로 돌아와야 합니다~

산지봉 도착전에 먼저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산지봉에 도착합니다~

표지판 좌측에 조망바위가 있는데(아마도 벌목을 해서 보일듯~) 그곳에서 멋진 조망을 봅니다~^^

연점산으로 가는 길은 약한 내리막이 주로 이나 길이 안보이는 곳이 여럿있습니다~

그러다가 임도가 나오면 임도 건너편 오른쪽으로 임도 같은 길이 있습니다~

그길로 진입하자마자 좌측으로 보면 바윗길로 올라가는 길이 희미하게 있는데 반드시 그리로 올라가야 합니다~ㅋ

이후 송이능이 채취 금지 노끈이 있는데 이때부터 무조건 노끈을 따라가야 합니다~ㅎ

가는중에 멋진 고사목과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연점산 직전에 좌측에 조망바위가 하나 있는데 그곳 조망또한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연점산에 도착합니다~

정상엔 커다란 돌탑과 정상석이 있습니다~

잠시 능선을 따라 가는데 꼭 벽돌처럼 생긴 바위가 있네요~

그러다가 길도 희미한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급경사를 내려가면 잠시 임도길 같은곳을 가게 되는데 여기 잡목이 많네요~

이때무터 조금 큰 봉우리 3개와 무수히 많은 봉우리를 넘어 가게 됩니다~

중간에 억새가 조금 나옵니다~

이때 좌측에 낙엽송 단풍이 아주 멋지네요~^^

한참을 가니 돌탑이 나옵니다~

그러면 천지갑산이 멀지 않았다는 겁니다~

드디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면 천지갑산 5봉 부터해서 하산을 할 수 있고 직진하여 올라가면 천지갑산 4봉에서 1봉으로 내려갑니다~

급경사를 조금 올라가니 천지갑산 4봉이 나옵니다~

여기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을 지나 조금 내려가니 멋진 고사목이 하나 있네요~

그리곤 3봉이라는데 전혀 봉우리가 아닙니다~ㅋ

3봉지나자 마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여기가 메인 포인트 같습니다~^^

그리곤 급경사가 시작됩니다~

잡시완만해질때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2봉을 돌아갑니다~

오르막이 나오면 올라가야 2봉이 있습니다~

그리고 2봉을 가로질러 가면 급경사로 하산 할 수 있으나 1봉은 갈 수 없습니다~

2봉에서 좌측으로가면 다시 이전길과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1봉까지는 완경사로 갑니다~

1봉에 도착합니다~

1봉을 지나면 이제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급경사길이 이어집니다~

거의 내려올쯤 길안천이 훤히 보이네요~

그러면 데크 계단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하산이고 우측으로가면 4봉전에 갈림길로 가게 됩니다~

하산을 완료하고 뒤를 보니 암벽이 벗지네요~^^

주차장을 가로 질러 나오면 다리가 있고 다리를 건너 직진합니다~

조금 직진하면 좌측에 마을 식수 수도가 있으니 세수도 하고 한잔 마시고 가면 됩니다~^^

조금 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 사거리 우측에 엄청큰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슈퍼가 보이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는 여름에 와서 천지갑산을 한바퀴 돈뒤 길안천에 앉아서 점심으로 삼겹살 먹기 좋은 곳 같습니다~ㅎ

그래서 다음에 시간 나면 천지갑산을 완전히 한바퀴 할겸해서 올 계획입니다~^^

GPS 트랙정보 : 안동_연점산_천지갑산_201911240907.gpx

일시 : 2019년 11월 08일 09:30

코스 : 아미산주차장-앵기랑바위-무시봉-아미산-방가산-장곡자연휴양림-학성교주차장(약 14.8Km, 산길 8Km, 임도 3.5Km, 도로 3km)

산행시간 : 약 4시간 40분(휴식 및 간식 조금)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생전 처음으로 아무일도 없는데 휴가를 내고 산이나 가볼까 하였습니다~ㅋ

  저번주 주말 시골에 농사도우러 갔다와서 원래는 일요일 아미산 가려고 했는데 무릅쪽을 조금 다쳐서 한주 쉬었습니다~ㅋ

  여기는 원점회귀가 안되어서 일단은 버스를 조금 이용하기로 합니다~

  09:20분경 학암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09:25분에 아미산 주차장으로 이동 하였습니다~(버스비 1,000원, 카드 안됨)

  군위는 행복마을 버스가 있는데 아마도 장곡휴양림으로 가는거 같은데 정확하지 않아서 학성교 주차장에서 이동하였습니다~

  결국 휴암림에서 학성교까지 3Km 조금 더 되는 거리를 도로로 걸어야 했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부터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ㅋ

암봉 5섯개를 넘어야 하는데 몸이 풀리기도전에 힘빼고 나니 그다음 부터 힘이 드네요~ㅋ

무시봉까지 계속 올라간뒤 능선을 따라 방가산까지 갑니다~

물론 중간에 아미산 포함 봉우리들이 여럿있습니다~

방가산에서 임도까지도 능선이기는 하지만 봉우리 몇개있고, 마지막 내리막이 경사가 심하네요~

이후 임도로 완만히 내려가면 종료됩니다~

원래는 임도 가기전에 짧은 코스로 가려 했는데 밧줄로 막아 두었네요~ㅋ(새가산 가는 길인데 길도 잘 안보임~)

학성교 지나자마자 있는 주차장입니다~

건너편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이쪽은 없습니다만, 반대편에서 기다리다가 버스가 오면 손들면 됩니다~

아미산 버스정류장은 표지판만 있습니다~

저멀리 주차장 넘어로 암봉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일단 줌으로 땡겨서 암봉을 찍어 봅니다~(저 암봉이 3번째 암봉입니다~)

가까이 가니 나무데크 다리가 있고 첫번째 암봉이 보입니다~

나무 데크를 지나가는데 이슬이 엄청 내려서 꼭 눈이 온거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데크 계단이 나오고 암릉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오르고 나니 첫번째 암봉이 나옵니다~

암봉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바로 뒤로 두번째 암봉이 보입니다~

두번째 암봉에 올라서 다시한번 풍경을 봅니다~

뒤돌아 보니 가장 멋진 봉인 세번째 봉이 보입니다~

세번째 암봉으로 가는데 좌측에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새번째 봉으로 바로가는가 했더니 아래로 내려서 돌아 갑니다~

다시 올라가려는데 갈림길입니다~

아랫쪽에 마당바위가 있다고 해서 내려가봅니다~ㅋ

요게 아마도 마당바위 인듯 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ㅎ

뒤로 돌아가서 보니 마당바위 같이 보입니다~ㅋ

다시돌아와서 조금 올라가니 갈림길인데 위로는 가라는 표시가 없습니다~

그래도 올라갑니다~ㅋ

올라가면 우측에 4번째 암봉이 있습니다~

일단 3번째 암봉으로 갑니다~

3번째 암봉이 앵기랑바위인데 밧줄로 막아 두었습니다~

그래도 하면서 올라가다가 찍은 풍경입니다~ㅋ

그런데 마지막 조금 남겨두고는 포기합니다~

여기가 바닥이면 올라가겠지만 서있는 곳도 아래로 절벽이고, 이날 컨디션도 별로고, 등산화 밑창은 너덜너덜하고~

약 1분간 망설이다가 그냥 내려가기로 합니다~ㅎ

내려가기 전에 4번째 암봉과 다섯번째 암봉을 조망해 봅니다~

네번째 암봉도 막아두었는데 세번째 보다 더 경사가 심해서 아예 포기하고 이전 갈림길로해서 돌아서 갑니다~

가는 길에 네번째 암봉을 바라봅니다~

다섯번째 암봉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앵기랑 바위 입니다~

다섯번째 암봉이 보이는데 올라가는 길에 난간이 보이네요~ㅎ

다섯번째 암봉 입구에 도착하니 세번째 네번째 암봉이 나란히 있습니다~

근데 여기 올라가는 길이 만만하지 않네요~ㅋ

어느정도 올라가니 다시 두봉이 보이는데 겹쳐서 훨씬 더 멋있습니다~

중간쯤 올라가니 더 눈에 확띄네요~^^

다섯번째 암봉에 완전히 올라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다른쪽 경치도 좋습니다~^^

이때부터 잠시 완경사로 이동을 합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네요~^^

다시 암릉이 나오면서 오르막이 심해집니다~

올라가다가 바라본 풍굥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아마도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마당바위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드디어 능선에 올라섭니다~(나무의자 3개가 있습니다~ㅋ)

그리고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우측은 인곡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잡시뒤 돌탑이 보입니다~

여기가 무시봉인가 저기가 무시봉인가 하면서 봉을 몇개 넘으니 더디어 진짜 무시봉에 도착합니다~

무시봉 정상석입니다~

무시봉에서 잠시 내리막을 조금 내려갑니다~

그리고 오르막 조금 진행하면 아미산이 나옵니다~

아미산 정상입니다~

방가산으로 가는 길에 간만에 풍경이 나옵니다~

여기도 삼거리가 있는데 우측으로 가면 아마도 마찬가지로 인곡리가 나올거 같습니다~ㅎ

이때부터 길이 희미한 곳이 상당수 나오기 시작합니다~

참나무 잎이 바닥에 워낙 많아서 바닥에 돌이나 나무 뿌리 같은게 보이지도 않습니다~ㅎ

전망바위가 있어서 찍었는데 촛점이 나무에 있어서 풍경이 흐리게 나와버렸네요~ㅋ

그러다가 756봉에 오릅니다~

756봉에는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그리곤 급경사 로프길을 내려갑니다~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면 돌탑봉이 나옵니다~

돌탑봉에서 계속 진행하면 방가산이 나옵니다~

그리고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나무 계단도 있습니다~

잠시 오르막을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여기서부터는 휴양림 땅이니 돈내라고 합니다~ㅋ

원래는 이 표지판 뒤로 해서 새가산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밧줄로 막아 놓았네요~ㅠ

잠시뒤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여기가 나무 데크 계단입니다~

그런데 계단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ㅋ

얼마간 진행하면 더디어 임도길이 나옵니다~

임도길은 잘 정비되어 있고 가을이라 길도 멋집니다~^^

한참을 내려가면 휴양림 순환 임도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가면 휴양림으로 들어갑니다~

멋진 풍경도 이제는 보이네요~

그러다가 본 이정표인데 반갑기도 하지만, 찜찜한 이정표입니다~

낙동정맥트레일 안내판인데 이길은 진짜로 만들건지 말건지~ㅋ

그리고 휴양림을 지나갑니다~

그리곤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한참을 걷다보니 군위호가 나오고 저멀리 다리가 보이는데 학성교입니다~

학성교를 지나갑니다~

학성교가 구미호 중간에 있는데 좌측 풍경입니다~

우측 풍경도 좋습니다~

다리를 다 건너면 우측에 주차장이 있고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휴양림까지 버스가 다니면 조금은 쉬울거 같은 코스입니다~(도로를 3Km 걷는건 피곤 하지요~ㅎ)

그리고 휴양림 갈림길에서 바로 하산을 할 수 있는 등로를 개설하였으면 합니다~

저야 트래킹을 자주 다니니 상관없지만 산에만 다니시는 분들은 상당히 지루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ㅋ

GPS 트랙정보 : 군위_아미산_방가산_201911080929.gpx

일시 : 2019년 07월 27일 08:10

코스 : 구미정보고-장수봉-거북바위-미덕암-천생산성비-안부사거리-통신바위-안부사거리-한태재-금봉타운-구미정보고(약 9.6Km)

산행시간 : 약 3시간 15분(휴식 조금)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이번주 자락길 가려다가 금요일 일기예보상 그 쪽에 비가온다하여 거창쪽으로 가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창쪽에

  비가 엄청 오는 걸로 되어 있네요~ㅠ

  강수 상황을 보니 대구 위쪽으로는 비가 안올거 같아서 급하게 칠곡, 구미, 김청 쪽 검색하다가 선택한 산이 천생산입니다~ㅋ

  비는 안왔지만 온도도 높고 습도도 높다보니 산행 완료하고 나서 완전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 버리네요~ㅎ(땀 엄청 흘리는 편이라~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능선을 오르기 위해 약 1Km 지점에서 조금 올라간뒤 능선을 따라 천생산 아래까지 갑니다~

물론 완경사로 올라가는게 아니고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ㅋ

약 3.8Km 지점에서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면 천생산입니다~

이후 병풍바위위를 느긋하게 걷다가 조금 내려간위 통신바위쪽으로 가게 되는데 약간의 오르막 조금 있습니다~

통신바위쪽에서 뒤돌아서 안부까지 가서 하산시도 능선인데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마지막 고도표가 이상한데 저정도 내리막은 아니고 잠시 쉬었더니 고도계가 이상이 발생했나 봅니다~ㅋ

구미정보고등학교에서 위로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돌아가기전에 천생산이 아주 잘보입니다~^^

조금 진행한뒤(약 50M) 왼쪽에 보면(잘 봐야 함) 좁은 등로가 보입니다~(애석하게도 사진이 날아가 버렸습니다~ㅠ)

등로에서 능선까지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 조금 올라갑니다~

능선을 따라가면 바위 사잇길도 지나갑니다~

물론 계단길도 몇군데 있습니다~

작은 봉우리도 몇개 지나 갑니다~

멋진 소나무 숲길도 지나가네요~^^

쉼터가 나오는데 우측에 주차장이 있고 그쪽에서 올라오면 거리가 상당히 단축 됩니다~ㅎ

쉼터를 지나면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는데 올라가면 저멀리 천생산이 보입니다~^^

이때 직진을 하면 안되고 우측으로 진행 해야 합니다~

이제 서서히 천생산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바윗길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거북바위가 나옵니다~

요상한 바위들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점점 경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망도 터지기 시작합니다~^^

커다란 보른달 같은 바위가 나오고 드디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 경사가 상당한데 오르다 힘들면 뒤돌아서서 풍경을 보면서 가면 훨 쉽습니다~^^

계단을 다 올라오면 좌측으로 내리막 계단이 있는데 미덕암 가는 길입니다~

계단 조금 내려가면 미덕암이 있습니다~

미덕암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입니다~^^

날만 좋으면 조망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미덕암 계단을 다시 올라오면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그옆에 천생산성유래비가 있습니다~

유래비전에 산성비도 있는데 천생산 정상석은 따로 없어 보입니다~ㅎ

유래비에서 바라본 미덕암입니다~^^

그리고 바위 윗길에 소나무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

가다보면 전망대가 여럿있는데 그중 한곳에 이렇게 멋진 나무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바위 전망도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가면 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내려가다보면 좌측에 통신바위쪽 병풍바위가 또 보입니다~^^

물론 다른쪽 풍경도 좋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통신바위로 우측은 정상으로가는 산성길 입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요런 상성문이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내려오면 다시 갈림길입니다~

하산은 좌측이고 통신바위는 직진입니다~

통신바위 가는 길에 바라본 천생산입니다~

가는길이 절벽길과 조금 우측길이 있는데 절벽길로 가면 멋진 바위들이 많이 보입니다~

누군가 여긴 테라스 바위라고 하네요~^^

몇개의 바위를 보면서 가다보면 송신탑이 있습니다~

통신 바위는 여기서 30여 M 인데 찾지를 못하고 여기서 돌아갑니다~ㅠ

사전 조사를 하고 갔으면 충분히 봤을건데 조금 아쉽습니다~ㅎ

돌아오는 길에도 절벽길로 가면 색다른 바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 합니다~

잠시 계단을 내려갑니다~

이후 완만한 길을 가나 중간중간 오르막이 있습니다~

가는길에 통신바위쪽 병풍바위가 보이는데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네요~

멋진 소나무 숲길도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말발굽처럼 생긴 바위가 나옵니다~

등로가 끝나고 임도가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임도로 조금 가면 아파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파트 길로 조금 내려갑니다~

다시 출발지로 돌아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통신바위도 못가고 해서 다음에 코스를 달리해서 다시 가볼까 합니다~

산행기들을 보니 겨울게 가면 더 멋있어 보이더군요~^^

GPS 트랙정보 : 구미_천생산_201907270812.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