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0년 12월 20일 08:30

코스 : 천촌주차장-낙동정맥갈림길-사룡산-오봉산-마당바위-천촌주차장(약 14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간식시간 및 알바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이번주는 산악회 벙개 산행도 폭파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근교에 사람이 잘 가지 않는

  산으로 다녀와습니다~

  보통은 사룡산 구룡산으로 한바퀴하는데 오봉산을 선택했습니다~

  사룡산은 영천과 청도 경주가 맛다아 있는 곳인데 구룡산을 선택했으면 영천이라 하겠지만

  시작도 경주고 오봉산이 있어서 경주로 표현합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산행 시작전까지 마을길로 갑니다~
산행이 시작되면 능선을 따라 사룡산까지 가는데 오르내림이 조금 있습니다~
한번씩 급오르막도 조금 있네요~
사룡산에서 낙동정맥갈림길 전 까지 돌아온뒤 마을(?)을 지난뒤 다시 산길로 진행하는데 중간에 급경사 내리막 조금 있습니다~
문제는 오봉산으로 가다가 세번째 임도길에서 원래는 좌측 임도길로 가는데 길이 안좋아 보여서 그다음 임도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길도 길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지도에 빨간색이 지나간 길인데 보라색길로 약 1Km 정도 돌아서 가야 할거 같습니다~
트랙은 수정하여 올릴건데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시간이나 고도는 맞지 않습니다~ㅋ

오봉산에 오른뒤 주사암에서 하산시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길이 상당히 미끄럽고 한동안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는데 그때부터는 무난히 주차장까지 갑니다~

전촌동회관 앞 주차장입니다~

마을길을 벋어나면 조그만 저수지 길로 지나갑니다~
얼음이 꽁꽁 얼어 있네요~

잠시뒤 임도가 끝나고 산행이 시작됩니다~

임도 고개로 오르면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초반은 넓고 좋습니다~

소나무 숲길도 좋습니다~

오르막 경사가 있는 곳도 있지만 잡목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한동안 땅만 보고 갈수 밖에 없는데 드디어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능선에 올라섭니다~

좌측에 드디어 오봉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측 조망도 점점 좋아 집니다~

어느정도 오르고 나니 바위 지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바위위에 올라서면 조망은 좋습니다~

이끼로 완전히 뒤덮인 바위도 있습니다~

아주 큰 바위인데 그위 조망 절말 좋습니다~^^

여기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이 더말할 나위가 없네요~

이번 바위는 좌측으로 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잠시 바위위로 올라섭니다~

하늘도 좋고 구름도 좋습니다~

요런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여기만 지나면 낙동정맥 갈림길입니다~

낙동정맥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직진은 사룡산 좌측이 낙동정맥길입니다~

표지석과 이정표도 있네요~

바로앞에 산불 감시초소가 있습니다~

나무 터널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사룡산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이 나란히 세개나 있습니다~
조망도 좋습니다만 사진이~ㅋ

다시 되돌아가는 길에 보니 나무 터널이 더 좋아 보입니다~

산불 감시초소 전에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정맥길로 가려면 이전 갈림길 까지 가야 합니다~

조금 가면 마을이 보입니다~

철문들이 여기 저기 있고 마을 전체가 기도원 같은 곳으로 보입니다~

마을을 빠져나오면 좌측에 주차장이 있는데 그리로 가면 산길, 직진하여 가면 임도길로 가게 되는데 산길로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산길은 급경사 내리막에 잡목으로 길도 잘 보이지 않으니 혹 비탐구간 무 경험자라면 임도길로 가야 합니다~

급경사에 낙엽으로 자칫하면 다치기 쉬운 코스입니다~

한동안 내려오고 나니 묘지가 나와서 길이 좋겠지 했습니다만~

어쨋든 다시 도로로 내려선뒤 다시 임도로 올라갑니다~

임도로 조금 가면 다시 산길인데 여기 오르막 얼마간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임도길이 나옵니다~

임도길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있네요~

조금 간뒤 다시 산길로 가는데 여기는 나무 계단이 있습니다~

다시 임도가나오는데 여기서 직진은 낙동정맥이고 좌측 임도길로 갑니다~

이제 한번씩 다시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봉산도 한층 가깝게 보이네요~

이후 약간의 산길로 간뒤 임도로 가는데 그 임도를 따라 돌아가기를 권합니다~
좌측으로 짧은길로 가게 되었는데 일단은 폐쇄된 밭길이라서 갈만은 합니다~
경치도 나름 좋기는 합니다~

억새 군락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여기저기 쑤시다가 더디어 다시임도가 나오네요~
여기서 부터는 순탄한 길이 이어집니다~

오봉산 이정표가 나오면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멋진 소나무가 반겨 줍니다~

도로를 따라 주사암으로 조금 가면 오봉산 이정표가 있습니다~

조금만 가면 정상이 보입니다~

벌써 세번째 올라온 오봉산이네요~

암봉인 관계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2봉은 올라갈수 없는거 같고 3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조망 좋고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만~ㅋ

다음 암봉입니다~

마지막 암봉을 지나면 직벽 밧줄구간인데 위험하여 조망 사진만 찍고 되돌아 갑니다~

되돌아와서 마당바위로 갑니다~
엄청 너른 바위인데 바위 끝 우측에 조금 내려갈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쪽에서 위로 사진을 찍으면 아주 잘나옵니다~

먼저 위에서 조망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우측 아래로 내려가서 조망도 찍습니다~

마당바위에서 주사암쪽으로 조금 가면 마당바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주사암을 지나면 공양간인데 여기 새알을 엄청 많이 만들고 계시네요~

공양간 끝에 하산길이 있습니다~

조금 가면 전촌동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급경사가 한동안 계속 됩니다~

한동안 내려오니 드디어 급경사가 끝나고 걷기 좋은 길이 나옵니다~

잠시뒤 임도가 나오고 계곡이 있는데 얼음이 꽝꽝 얼어 있네요~

드디어 비포장임도가 끝나고 포장도로로 갑니다~

잠시뒤 여기도 저수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멋진 나무 두그루가 보입니다~

이후 마을길을 따라가면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이 종료됩니다~
가볍게 다녀오려 했는데 길을 해매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겨울 산행이어서 길을 쉽게 찾아 진행한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8월 01일 07:05

코스 : 굴불사지주차장-동산-불국유치원-알천제방끝-약산-금학산-섯갓산-용강-무지기산-소금강산-주차장(약 12.9Km)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잠깐의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이번주는 손님이 오는 바람에 산행을 못할뻔 하다가 오전에 시간이 비어서 경주 지날때 항상 보이던

소금강산이나 가볼까 하고 가볍게 시작하였습니다~ㅋ

그냥 둘레길 정도 생각하고 나섰는데 둘레길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거 같습니다~ㅋ

게다가 선답자들이 다녀간 코스중 동산에서 약산 가는 코스에 유치원과 어린이 집이 생기면서 길이 막히는

바람에 약 600M 정도 돌아 다녀닌뒤 알천제방끝 쪽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약 10Km로 예상하였으나 3Km를 더 걸었네요~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알천제방끝 산불감시초소에서 약산 오를때 조금 힘들다고 보시면 될거 같고 섯갓산에서 내려올때 경사가 조금 급합니다~
그냥 둘레길 정도로 생각하고 진행하였으나 약산에서 금학산 가는 길이 비탐인거 같습니다~
여기도 국립공원이어서 비탐은 되도록 진행하지 않는게 좋은데 올라갈때는 아무 표시가 없었는데 금학산 도착전에
반대 방향으로는 안내판이 있네요~
그리고 금학산에서 섯갓산 진행시 길을 막아둔거 같긴한데 동네분이 가도 된다고 해서 진행하였습니다~ㅋ

물론 이쪽은 여름엔 풀이 많아서 짧은 바지로는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ㅎ

굴불사지주차장입니다~
일단 백률사쪽으로 들어갑니다~

진행하자마자 우측 등산로로 진행합니다~

여기 오르막 경사는 조금 있는데 잠시만 가면 됩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멧돼지 출현지역이라고 되어 있는데 설마하였지만, 중간중간 멧돼지 발자국과 흔적이 있네요~
실제로 고라니는 보았습니다~^^

잠시뒤 길이 여기저기 있는데 소금강산에서 백률사로 가는 길과 겹쳐서 그런거 같습니다~
최대한 잠시동안은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소금강산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뒤 잠시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그러면 봉우리올라가는 길과 돌아가는 길이 나옵니다~

봉우리 올라서면 여기가 동산입니다~
삼각점만 있네요~

삼각점 지나면 바로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에서 내려서면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따라 계속 가면 사러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원래는 여기오기전 불국유치원쪽으로 가서 약산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가보니 길이 막혀있습니다~ㅠ

중간에 마을길로 들어가는데 여기 엄청 오래된 고목이 하나 있네요~

조금가면 확트인 곳이 보기 좋습니다~

잠시뒤 알천끝에 도착합니다~

그곳에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감시초소 좌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잠시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한동안 올라가야 합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완경사가 되고 잠시뒤 약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희미하게 있으니 약산 가려면 잘보고 가야 합니다~ㅋ

약산에 오르니 그래도 표지판이 있네요~

약산에서 나온뒤 금학산으로 진행하면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데 금학산 정상전에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잠시뒤 막힌길이 나오는데 지나서 보면 비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ㅋ

그리고 금학산 정상석이 나옵니다~

정상 앞에 나무사이로 조망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금학산에서 몇발자국 가면 우측으로 길이 있는데 섯갓산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비탐표지판은 없으나 길이 막혀 있네요~ㅎ

한동안 풀이 많고 거미줄도 엄청 많은 길이 나오고 빠져 나오니 길이 훨신 좋습니다~ㅋ

그리고 임도도착전에 확트인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넓은 터가 나옵니다~

잠시뒤 임도 사거리가 나오는데 직진 길로 갑니다~

여기도 넓은 초원이 있고 커다란 물웅덩이도 있습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임도가 끝나고 나면 여기도 수풀이 우거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완만한 길로 가다가 좌측에 희미한 길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희미한 길로 가야하고 바로 급경사 길로 올라갑니다~

잠시올라서면 능선인가 싶은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섯갓산 정상입니다~

능선에 오르자마자 우측옆을 보면 섯갓산 표지판이 있습니다~(못볼수 도~ㅎ)

여기서 부터는 넒은 길로 진행하는데 잠시 완경사로 하산합니다~

중간에 다시가야할 소금강산 능선이 훤히 보입니다~

길이 조금 좁아지지만 소나무 숲길입니다~

급경사가 시작되고 원래는 좌측으로 해서 나우빌 좌측으로 내려서여 하는데 그쪽은 급경사에 길이 안보여서

나우빌 우측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이제 도로가 보이네요~

나우빌을 우측으로 돌아서 가면 용강산길 입구가 나옵니다~

이쪽은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얼마간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데 대나무 숲길도 있네요~

체육시설도 있고 돌탑도 있네요~

이후는 한동안 평지 같은 길로 진행합니다~

조망 포인트도 자주 나타납니다~

잠시 급경사로 내려가내요~

다시 올라가는 쪽으로는 계단이 있습니다만, 잠시뿐입니다~ㅋ

이제 바로 앞에 소금강산이보이고 돌탑이 있습니다~
여기가 무지기산인데 확인 못하고 진행 하였습니다~(다음지도상으로는 무지기산이 있는데 네이버 지도상으로는 없음~)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부터 잠시 올라갑니다~

그러면 소금강산이 나옵니다~

소금강산 정상입니다~^^

이제 백률사로 하산 하는데 중간에 꼭 햄버거 처럼 생긴 바위가 있네요~^^

여기 하산 길이 많아서 헷갈리네요~ㅎ

잠시뒤 백률사가 우측에 있는데 시간 관계상 패스하고 갑니다~

잠시 포장도로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굴불사지가 있습니다~

굴불사지 석불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동네 뒷산 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거리도 멀고 길이 험한곳도 있고 해서 원래는 트래킹으로 올리려고 하였으나,
봉우리도 아니고 산이 여섯개나 되어 근교산으로 올립니다~ㅋ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7월 04일 08:05

코스 : 두꺼비공원-인동고-봉두암산-임도갈림길-유학산-백곡터널-두꺼비공원(약 13.7Km)

산행시간 : 약 5시간(간식 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최근 체력도 떨어지고 해서 여름이지만 조금 걸어보려고 생각하다가 이전부터

가려고 하다가 언제가나 하던 곳으로 다녀왔습니다~ㅋ

원래는 쭈~~~욱 넘어가려 했는데 같이간 지인이 원점회귀로 하자고 하여 결국 코스를

원점회귀로 잡아 버렸습니다~

전날일기 예보로는 조망이 좋을거 같았지만 실제로는 비가 안온게 천만 다행이었던거 같습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두꺼비공원 옆에 노상 주차장에서 인동고까지 약 1.5Km를 가야합니다~
그곳에서 등로가 시작되는데 봉두암 직전 봉우리까지 쉬지 않고 올라갑니다~
다만 지그재그로 돌아가는 길도 있고 바로 치고 올라가는 길도 있는데 적당히 썩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봉두암에서 능선을 따라 인도까지 내려갑니다~
이후 다시 유학산까지 쉬지 않고 올라가는데 경사는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유학산에서 하산때도 중간에 봉우리 몇개 지나고 급내리막 구간 조금 있을뿐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
다만 길이 패인곳이 많아서 조심히 하산하여야 합니다~^^

두꺼비공원옆에 노상 주차장입니다~
다만 대형차들이 많이 있어서 주차공간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습니다~ㅋ

마을길로 가면 큰 도로로 나옵니다~
여기서 인동고 직전까지 갑니다~

인동고 도착직전 왼쪽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조금가면 체육시설을 지나갑니다~

이끼로 뒤덮인 바위가 있네요~
이지역은 평소에도 습도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는 곳이 나오네요~

송전탑이 나오면 오르막을 거의 올라가게 됩니다~

잠시 완경사로 진행 합니다~

봉두암 직전 봉우리에 오르기 직전에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다시 올라갑니다~

오르막을 올라가면 조망이 보이는데 점점 안개인지 구름인지로 인해 조망이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봉두암 직전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일단은 아직까진 조망이 보이네요~^^

잠시 다시 완경사로 진행합니다~

이제 봉두암을 오르기위해 밧줄구간을 다시 올라갑니다~

봉두암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봉두암 우측은 헬기장입니다~

이바위가 봉두암입니다~

봉두암은 급경사 철계단을 올라가면 되는데 평소 여기 조망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만, 오늘은 거의 안보이네요~ㅎ

다시 내려오니 계단 옆에 정상 표지판이 있습니다~

헬기장에서도 조망은 구름에 가려 희미합니다~

조금 가면 조망바위가 있는데 역시나 조망이 없어서 아래쪽 바위만 찍어 보았습니다~ㅋ

계속 조망이 좋은 곳이 있지만 역시나 입니다~

칼바위 같은 바위도 있네요~

잠시 암릉에 올라섭니다~

암릉에 오르니 조망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등로 우측에 있는 쉰질바위에 도착하니 그런데로 조망이 보이네요~^^

쉰질바위입니다~

가야하는 능선쪽으로 보이는 암벽입니다~

다른쪽도 조망합니다~^^

다시 진행 하다가 본 소나무인데 멋있네요~^^

여기 바위에는 여러종류 이끼가 많이 있습니다~

능선길은 걷기 아주 좋습니다~

한적한 길도 만나네요~^^

그러다가 임도길이 나옵니다~

드디어 임도갈림길에 도착하여 잠시 숨고르고 갑니다~ㅋ

갈림길에서 쉬면서 보니 옆에 흰꽃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그리고 조망도 좋습니다~

이제 하염없이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한동안 올라가니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 할 계획입니다~

갈림길 지나후 부터는 다시 능선길로 올라갑니다~

커다란 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올라갈수도 있고 돌아서 갈수도 있는데 돌아가면 조망을 볼 수가 없습니다~

물론 올라가니 조망이 더 안좋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망바위만 찍고 진행합니다~ㅋ

이때 부터 괞찬은 몇몇 바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고 길은 넓어집니다~

잠시뒤 헬기장이 나오면 우측 직진방향으로 가면 등로가 있습니다~

잠시뒤 무선중계시설과 함께 유학산 정상이 보입니다~

유학산 정상석입니다~

아주큰 팔각정이 있습니다~

다시 뒤돌아가는데 산수국이 이쁘게 피어 있는 군락지가 있습니다~
분명 올때는 보질 못했는데 하고 보니 역시나 알바입니다~ㅋ

다시 돌아가서 진행하다가 이전 조망바위에 다시 가보았는데 이런 조망이 그런데로 잘보입니다~^^

이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중간에 약간의 너덜길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숲길도 지나갑니다~^^

봉우리도 몇개는 지나갑니다~

마지막 봉우리는 패스하고 옆길로 갑니다~ㅋ

그러다가 바위위 이끼중 잘 보지 못한것이 있어서 근접 촬영함 하여 봅니다~ㅋ

송전탑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조망이 확연히 좋아집니다~^^

내리막 경사가 조금 있는 곳인데 중간이 많이 파여서 미끄럽고 위험하네요~

완경사에서는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좋긴 합니다~ㅋ

다시 송전탑이 있는 곳에오면 조망이 아주 좋아지는데 저멀리 천생산이 조망됩니다~^^

이제 잠시 넓은 길로 갑니다~

오전보다 확연히 달라진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백곡터널위에 오면 다시 조망이 좋아집니다~

고속도로와 천생산이 보기 좋습니다~^^

이제 마을도로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주차장이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온도는 낮으나 습도가 너무 높아서 조금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다시 여름동안은 짧은 산행을 할까 합니다~ㅎ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06일 08:50

코스 : 신유장군유적지주차장-헬기장(시묘산)-시묘산-선석산-비룡산-두만지-신유장군유적지주차장(약 11.6Km)

산행시간 : 약 5시간 20분(식사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근교에 갈 산이 없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거리도 적당하고 고도도 적당하여 가볍게 가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르내림이 심해서(트랙상 고도와는 다름) 조금 힘이드네요~

온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바람이 별로 없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길은 뚜렷한데 여름이라서 그런지 가끔 잡목이 길가에 있을 때도 있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신유장군 유적지 주차장입니다~
바로아래 또다른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은 충분해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우측 도로로 올라가도 되는데 주차장 입구쪽에 좁은 등산로가 있습니다~
아니면 좁은 등산로 에서 아래로 조금 더가면 넓은 길이 있는거 같습니다~ㅎ

얼마간 올라가면 쉼터가 나옵니다~

쉼터에서 첫 조망이 보이는데 운무로 인해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ㅠ

얼마간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이 헬기장입니다(갈림길 도착전에 갈림길이 하나더 있는데 그곳에서 우측으로 가되됨)
일단 헬기장(시묘산)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ㅎ

조금 가면 쉼터가 나옵니다~

일단은 헬기장입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은 곳이긴 하나 오늘은~ㅋ

돌아가려는데 귀퉁이에 수풀에 살짝 가려진 시묘산 정상석이 있습니다~ㅋ

다시 갈림길로 돌아온뒤 조금 진행하니 돌탑이 있습니다~

일단 완만히 진행하는데 소나무 숲길이 좋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직진을 해도 되고 좌측으로 가면 지도상 시묘산이 나옵니다~

조금가면 시묘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을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아무튼 이정표상으로도 여기가 시묘산입니다~
다만 트라이앵글상 정상은 헬기장입니다~ㅋ

정상을 지나면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이후 능선을 타고 가는데 쉼터가 바로 나오네요~

길이 상당히 미끄러워서 그런지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은데도 밧줄을 만들어 두었습니다(여기만ㅋ)

이후 오르내림이 많은 능선을 진행하는데 거리는 짧아도 경사가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간 가니 조망 포인트가 나옵니다~

이코스는 선석산까지 거리는 멀지만 생각보다 조망이 있는 곳이 드무네요~

다만 중간중간 임도 갈림길이 많아서 탈출하기에는 좋습니다~ㅋ

한참을 숲길로 걷다가 확트인 곳이 한곳 나오네요~

물론 조망이 좋은 곳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 나무들은 바로자라는 거보다는 줄기가 많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운무만 없다면 조망이 아주 좋을거 같네요~

소나무 숲길은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선석산을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에 넓은 마당바위가 있습니다~

구미시가 조망이 되네요~

정상에 가까워 오니 바위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선석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선석산 정상석입니다~

잠시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갑니다~

경사가 끝나면 조망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용바위가 나옵니다~^^

용바위 앞 조망도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ㅎ

용바위 바로 옆에서 뾰족한 바위가 있습니다~

용바위를 지나자 마자 의자바위가 있습니다~

가끔 조망이 이쪽도 나오네요~

선석산 갈때 보다 길은 훨씬 수월 합니다~^^

쉼터 의자를 이쁘게 만들어 두었네요~ㅋ

잠시뒤 태봉바위가 있습니다~

여기는 조망이 조금 작습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은 아마도 세종대왕자태실로 하산하는거 같습니다~

잠시뒤 꼭 칼로벤듯한 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짧은 암릉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암릉이다 보니 조망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바위도 요상한게 있네요~

그래서 옆으로 돌아가서 보니 꼭 거북머리 같습니다~^^

암릉에서 바라본 조망들입니다~

저멀리 선석산도 보입니다~

뾰족 바위도 있습니다~^^

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암릉이 끝나면 바로 비룡산이 나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오후가 되니 조금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한동안 급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어느정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보통은 좌측으로 해서 도로로 하산합니다~
저는 산길을 더 가기위해 직진을 합니다~

아무래도 이쪽으로 많이 가지 않아서인지 일부구간 잡목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탈출로가 많이 있습니다~

약간 오르막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잠시뒤 임도가 나오고 여기 금계국이 이쁘게 피어있는 곳이 있네요~^^

금계국을 지나 가로질러 계속 갑니다~
이후는 길이 널찍한게 좋습니다~

조망이 확트인곳도 있고,

걷기 좋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포장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샛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두만지가 나옵니다~

두만지에서 바라본 선석산입니다~

그리고 약목쪽 풍경입니다~^^

신유장군 유적지를 지나갑니다~

유적지 바로 앞에 운동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내려가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인거 같습니다~
당분간은식수도 충분히 챙기고 되도록 짧은 산행모드로 가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5월 31일 08:45

코스 : 주차장-1,2봉-추모비-3~7봉-팔각산-주차장(약 4.5Km)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

난이도 : 초중급(약간 여유있게~)

기타정보 : 하도 주위에서 근교산 가자고 해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ㅋ

팔각산은 몇번 다녀온 곳이라 가볍게 생각했는데 가볍게 가기에는 아무래도 암봉들이 많아서 가볍지 않은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왠만한 암봉 모두 올라가다보니(등로만 따라가면 암봉다 볼수 없슴) 더 한거 같습니다~ㅋ

항상 추모비 있는 쪽으로 갔는데 이번에 가보니 밧줄을 모두 잘라버렸네요~

이제는 더이상 추모비로 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추모비지나 암릉 올라간뒤 봉우리가 하나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내려가기가 막막합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완만히 올라갔다가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오면 끝나는거 같지만 1봉전 부터 암봉이 많아서

만만하지 않습니다~

초반 가파른 철계단 얼마간 올라가고, 4봉과 마지막 정상때도 가파른 철계단이 있습니다~

하산은 전반적으로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가게 됩니다~^^

주차장입니다~
비포장이라서 차들이 들어올때 먼지가 쪼매 날리네요~ㅋ

주차장 우측에 등산로가 있습니다~
우측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옵니다~^^

조금 가면 계곡을 지나자 마자 급경사 철계단이 한참 이어집니다~ㅋ

철계단을 올라간뒤에도 한동안 지그재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첫번째 조망바위가 나오는데 바위로 바로 올라 갈수도 있고 돌아서 갈 수도 있습니다~

좌측을 보니 올라가야할 봉우리들이 하나둘씩 보이네요~

암릉 사이 소나무가 멋있습니다~^^

좌측에 장군봉이라고 절벽이 있는 곳이 있는데 예전에는 갈수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패쇄된듯 합니다~

옥계계곡과 마을이 조망 됩니다~

요런 암봉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봉석은 일반적으로 봉 아래에 안전한 곳에 있습니다~

멋진 풍경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1봉에 도착합니다~
사실 1봉은 더 들어가서 뾰족 올라간 봉인데 그곳까지 올라가기는~ㅎ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위로 밧줄타고 가야 2봉에 갈 수 있습니다~

2봉에 도착합니다~

암봉이 많다보니 조망이 좋은 곳이 우무래도 많이 있네요~

그러다가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 오르막 길은 밧줄로 막아두고 그 밧줄에 시그널이 잔뜩 붙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가 추모비로 가는 길인데 그냥 가시기 바랍니다~ㅋ

물론 올라가면 조망은 좋습니다~ㅎ

추모비가 있는 암봉 다음 암봉이 3봉인데 일반적인 등로로 가면 지나쳐 버립니다~
중간에 우측 밧줄구간이 있는데 그리로 가면 3봉에 갈수 있습니다~(추모비가 아닌 정상 등로로 진행시)

이제 4봉을 오르기 위해 엄청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갑니다~

올라가자마자 우측에 4봉이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가면 지나칠 수도 있어요~ㅎ

여기도 멋진 소나무를 만날수 있고 조망도 좋습니다~^^

이제 5봉을 바라보면서 진행합니다~

뒤로 올라온 봉들과 조망이 보입니다~^^

5봉인데 여기는 실제 봉에는 올라가기 힘든곳입니다~

오봉을 지나서 바라본 7봉인데 소나무가 멋있네요~^^

잠시뒤 6봉에 올라섭니다~

여기도 조망과 멋있는 소나무들이 있습니다~^^

뒤돌아보니 올라온 봉들이 더 많이 늘었네요~^^

그리고 정상도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 7봉에 다다릅니다~

마지막 철계단을 올라갑니다~

철계단을 올라가서 숨을 돌리면서 조망을 찍어봅니다~^^

바로 팔각산 정상이 나옵니다~

여기도 정상석이 몇개있네요~

하산시 초반에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길이 넓어지면서 평지가 나옵니다~

그러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은 주차장 직진은 주왕산 또는 산성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급경사 내리막이 얼마간 이어집니다~

여기도 중간중간 조망 바위가 몇군데 있습니다~^^

이번엔 장군봉 우측을 바라보면서 하산합니다~

저아래 주차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거의 내려올쯤 밧줄구간이 있네요~ㅎ

밧줄구간을 벗어나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암릉구간이 많아서 생각 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는 코스 입니다~
산성골로 가면 좋기는 한데 원점회귀가 안되어서 이번엔 바로 하산하였네요~^^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5월 02일 10:00

코스 : 식혜골-금오봉-이영재-칠불암갈림길-고위봉갈림길-새갓골(약 11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5분

난이도 : 초급(왕초보와 함께~)

기타정보 : 이번엔 가볍게 산책삼아 다녀왔습니다~ㅋ

  경주 남산은 남북으로 길고 동서가 짧은 형상이라서 북쪽에서 남쪽까지 가는 코스로 잡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쪽이나 서쪽에서 올라가면 경사도가 있고 북쪽에서 올라가면 거의 평지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정확히 하면 새갓골이 아니고 감문왕지로 내려가야 직선으로 가게 되는데 그쪽이 비탐이라서 새갓골로 하산 하였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경사도를 보시면 약 5.5Km를 가는데 고도 400을 올리면 됩니다~ㅎ

금오봉에서 고위봉 갈림길까지는 몇번 오르내리지만 짧게 오르내리기 때문에 별무리가 없습니다~

이후는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으로 내려가면 새갓골입니다~

새갓골에 주차장이 있는데 미리 파악을 못해서 아랫쪽 노곡마을에 주차를 하여 약 700여 미터를 도로로 더가게 되었습니다~ㅎ

원래는 상서장에서 출발하려 하였는데 식혜골고개에서 시작합니다~

터널위로 가기전에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다시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완만하고 조용한 산길입니다~

조금 가면 상서장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나게 되고 공원입구가 나옵니다~

중간에 위쪽에 움푹페인 커다란 바위가 나오네요~

얼마간 가게 되면 넓은 임도가 나옵니다~

금오봉 다다를쯤 상사바가 있는데 거의 첫 조망점입니다~ㅎ

즉 이코스로 올라가면 조용히 산림욕하면서 산책한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금오봉에 도착합니다~

계속진행하는데 누군가 솔방울로 하트위에 불국사를 새겨 두었네요~^^

조금가면 다시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임도가 아닌 직진하여 산길로 갑니다~

원래는 비탐인데, 식사도 할 겸해서 비탐으로 잠시 진행합니다~

좁은 산길이 이어집니다~

중간에 바위문도 있습니다~

바위위에 멋진 소나무도 있고~

 조망도 좋습니다~^^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비탐이 끝나면 연화대좌라는 곳이 있는데 그옆 바위를 옆에서 자세히 보니 얼굴모양입니다~

그리고 다시 임도길로 내려섭니다~

임도길로 얼마간가면 이영재 갈림길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약간의 암릉을 만나게 되고 조망이 좋은곳을 많이 지나갑니다~

바위길이 조금 험한곳에 나무 계단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멋진 바위들도 여럿있습니다~^^

바위문도 지나가고요~^^

급내리막 구간엔 나무 계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영재에 도착합니다~

잠시뒤 칠불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 정면에 있는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후에도 멋진 바위들은 계속 됩니다~

저아래 칠불암이 보이네요~

고위봉도 잘 보입니다~

잠시뒤 위가 엄청 넓은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그 끝에 소나무가 멋있습니다~

이제 연달래도 거의 끝물이라서 여기저기 꽃잎이 떨어지고 있는데 꽃길도 좋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직진은 봉화대를 거쳐 하산하는길인데 비탐입니다~

갈까 하다가 그래도 비탐이라서 그냥 탐방로로 진행 합니다~

잠시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열암곡 마애불상도착 바로전에 엄청큰 마당바위가 보입니다~

그리고 석불좌상이 있습니다~

석불좌상 바로 옆에 천막 같은 가림막으로 씌워진것이 있는데 그안에 마애불상이 있습니다~

수백년전 지진으로 인해 쓰러진 마애불상인데 곧 다시 세워질듯 합니다~^^

이후는 완경사로 하산을 하는데 대나무 숲도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공원 출입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주차장과 함께 공원지킴이 건물이 있습니다~

주차된곳 까지 가는데 청보리인지 초록색 물결의 밭이 나오는데 좋습니다~^^

입구 넓은터가 나오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한번씩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산행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경주 남산은 다양한 코스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산행하기 아주 좋아 보입니다~^^

GPS 트랙정보 : 경주남산(식혜골-금오봉-새갓골)_202005021003.gpx

일시 : 2020년 04월 19일 09:10

코스 : 비지리마을회관-입암산-비지고개-단석산-당고개갈림길-화랑의언덕-비지리마을회관(약 11.2Km)

산행시간 : 약 3시간 4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단석산을 한바퀴 도는 코스가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비지마을회관에서 올라가는 길이 거의 안보입니다~

  경주 남산과 단석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뒤 아마도 폐쇄한듯 합니다~

  단석산 정상에 국림공원 지킴이 분들이 계시는데, 그쪽으로 올라오면 안된다고 하시네요~ㅋ

  약간 우중충한 날씨에 급경사에 길도 없는 곳으로 올라가다보니 처음에 힘이 많이 드네요~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마을회관에서 올라가는 길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지도상 노란색 화살표로 된 곳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그쪽이 경사도 완만하고 길도 나있어서 편리 할거 같습니다~

다만 거리가 쪼매 멀어지네요~ㅎ

고도표를 보시듯이 1Km 지점부터 2Km 지점 까지는 경사가 꽤 있습니다~

이후는 완경사로 진행을 하고 정상에서 내려갈때 잠깐 급경사 내리막이 있습니다~

화랑의 언덕을 지나면 시멘트포장 임도로 내려가는데 만만치 않습니다~ㅋ

마을회관 지나조금 더가면 동네 주차장이 있습니다~

마을회관지나 조금 더가면 왼쪽으로 들어갑니다~

조금더가니 유채꽃밭이 나오네요~^^

그리고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이 있는데 여기 골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골로 올라간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올라갈 방법이 없습니다~ㅠ

골을 지나 조금 더가면 사유지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그리로 들어갑니다~

여기 멋진 나무한그루가 있네요~

위 사진 뒷쪽 에 묘지가 있는데 묘지뒤로 희미한 길을 따라 이리저리 가다가 드디어 능선에 다다릅니다~

여기 능선이 고도표 노란색으로 표시된 길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보이는 등산로가 나타나고 이후도 계속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내리막으로 조금 내려가는데 알고 보니 입암산이었네요~ㅋ

그래서 뒤돌아서 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ㅎ

점점 또렸해지는 등로를 따라 갑니다~

첫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섭니다~

날씨가 흐려 조망이 좋지는 않았지만 확트인 곳이 좋습니다~

잠시뒤 두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섭니다~

그리고 진달래 군락지가 나오는데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단석산 국립공원 지킴이 쉼터가 나옵니다~

단석산정상입니다~

정상석이 두개인데 작은 정상석 뒤에 있는 바위가 칼로 베었다는 바위입니다~

단석산에서 하산을 하면 초반 경사가 꽤 있습니다~

내리막 거의 내려오면 요런게 있습니다~ㅋ

그리고 당고개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은 당고개 직진을 합니다~

이때 부터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하산을 합니다~

화랑의 언덕에 가까워지면 넓직한 길이 나옵니다~

잔디가 쫙 깔린 화랑의 언덕이 나오는데 건물이 교회라고 하네요~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소나무를 이쁘게 심어 두었네요~

이때 부터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명상의 바위가 나오는데 여기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명상바위를 포함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다시 잔디로 돌아오면 좌측에 그라운드 골프장이 있는데 그 안으로 좌측으로 붙어서 내려갑니다~

그러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임도길이 나옵니다~

꼬불꼬불 임도길로 한참을 내려가야 하는데 중간중간 조망이 좋은곳이 있습니다~^^

이제 저아래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국립공원인데 길이 없을라고 하고 생각한게 잘못이었네요~ㅋ

조금 돌아가더라도 제대로된 길로 가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경주_단석산_202004190911.gpx

일시 : 2020년 04월 15일 09:25

코스 : 포석정-능비봉(오층석탑)-금오정-금오봉-냉곡암봉-삼불사-포석정(약 7.5Km)

산행시간 : 약 1시간 55분

난이도 : 초급

기타정보 : 투표일 근거리에 있지만, 국립공원인 남산 금오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포석정에서 올라가본적이 없어서 가볍게 다녀오고자 코스를 정해보았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중간중간 조금 경사가 있는 곳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완만합니다~

일단은 포석정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비가 2,000원 이내요~

산행을 완료하고 나니 삼불사에서 포석정으로 가는 길에 있는 지마왕릉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ㅋ

주차장에서 잠시 포장된 도로로 올라갑니다~

잠시뒤 국립공원 남산지구라는 표식을 지나갑니다~

얼마간 가면 공원 입구가 나타나고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중간에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곳도 있습니다~

한동안 거의 평지같은 길을 올라갑니다~

넓은 바위 계곡이 나오면 계곡을 넘어갑니다~

계곡을 건너면 잠시 밧줄구간도 나오는데 이때 잠시 오르내리게 됩니다~

잠시뒤 부흥사를 지나갑니다~

부흥사지나 잠시 오르막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금오정으로 우측은 능비봉(오층석탑)으로 가게 되는데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오층석탑 입구입니다~

오층석탑이 아주 멋들어지게 있습니다~^^

넘어가면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돌아오는데 바위사이에 오층석탑이 있는게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조금 가면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잠시뒤 포석곡 7곡사지 석조유물이 나옵니다~

잠시 오르막 조금더 올라가면 금오정이 나옵니다~

금오정은 암봉위에 있습니다~

금오정 부터는 넓은 임도길로 진행을 합니다~^^

중간에 좌측에 상사바위가 있습니다~

그 앞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금오봉 도착전에 좌측에 팔각정터가 있다고 해서 잠시 들어가 봅니다~

잠시뒤 팔각정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조망도 좋습니다~

근데 그때 소방헬기가 다가와서 기다리다가 바로위로 올때 찍어 보았습니다~

다행히 산불이 난거는 아니고 산불예방 차원이었던거 같은데, 상당히 좋은 방향인거 같습니다~^^

잠시뒤 금오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이 금오봉 우측이 하산할 삼불사와 삼릉방향입니다~

금오봉에 도착합니다~^^

다시돌아와서 삼불사방향으로 가는데 여기는 몇군데 나무 계단이 있네요~

이쪽도 조망바위가 많이 있습니다~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 있는곳도 있네요~^^

그리고 냉곡 암봉이 보입니다~

암봉직전에 있는 석조여래입상인데 전에보다 훨씬 희미해진거 같습니다~

이제 암봉에 올라섭니다~

바북바위에 오르기전에 있는 마애석가여래좌상입니다~

그리고 바둑바위에 올라섭니다~

바둑바위에서 내려오면서도 조망을 안주 좋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은 삼릉 우측은 삼불사입니다~

조금 더가니 조망바위가 있는데 바위 중간에 나무 하나가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조금 더가면 선각여래입상이 있는데 뒷편에 꽃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조망을 보고 내려갑니다~^^

대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잠시뒤 삼불사가 나옵니다~

입구에 경주 배리입상이 있습니다~

그뒤에 분홍색 꽃이 이쁘들 피어 있습니다~^^

잠시뒤 삼불사입구가 나옵니다~

입구 우측에 보면 길이 있습니다~

그리로 조금 가면 대진지가 있고 쉼터도 있습니다~

잠시뒤 경주지마왕릉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나오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가볍게 한바퀴 돌기 아주 좋은코스인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경주남산(포석정-금오봉-삼불사)_202004150925.gpx

일시 : 2020년 04월 05일 08:40

코스 : 연화재-소티재-국기봉-삿갓봉-감태고개-천마산-봉화산-우목항(약 20Km, 실제 거리 22Km, 알바 및 중식 식당 이동 포함)

산행시간 : 약 6시간 30분(중식 및 간식 1시간 45분 포함, 실제 이동시간 4시간45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저번주 이어서 3코스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코스도 완만한 동네 뒷산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봉화산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헷갈리면서 잡목을 조금 헤치고 가야 합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는 무시하여도 될듯 합니다~

대체로는 맞는데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도착지가 0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네요~ㅋ

연화재에서 새로생긴주차장 뒤로 묘지사잇길로 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가로질러 조금 올라가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감시초소에서 내려와서 부터는 한동안 그늘이 별로 없는 대로를 걸어갑니다~

중간에 요런 길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도로가 나오는데 소티재가기 바로 진전에 있는 곳입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그러면 소티재에 도착하는데 데부분 여기서 무단 횡잔 하더군요, 저는 안전하게 아래로 돌아서 갑니다~

무단횡단 하면 바로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ㅋ

돌아오면 건너편 내려온 지점 맞은편쯤에 요런 시그널이 있습니다~

이전과 같이 대로로 한참을 가면 국기봉이 나옵니다~

잠시 조망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시야가 그런데로 좋은 편입니다~^^

멋진 소나무길을 계속 갑니다~

그러다가 묘지를 지나면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이 삿갓봉 가는길이고 좌측이 내려가는 길입니다~

삿갓봉쪽으로 조금 가면 불감시초소가 보입니다~

별다른 거는 없고 삼각점만 하나 있네요~ㅎ

다시 삼거리로 돌아오면 일부분들은 우측으로 묘지를 돌아갔는데 그냥 직진하는게 좋을거 감습니다~

우측으로 가다가 하마터면 알바 할뻔 했습니다~ㅋ

묘지를 가로질러가면 뭔가 만들려고 한듯한 공사장이 나오는데 급경사입니다~

아무데로 내려가기만 하면 됩니다~ㅋ

내려가면 왼쪽에 임도가 있는데 그리로 가도 되고 직진하여 숲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그럼 대나무 숲이 나오는데 이전에는 대나무 숲을 직진으로 간거 같은데 지금은 길이 없고 좌측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럼 아담한 주택이 나오고 주택 뒷편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오리나 닭백숙하는 집이나오는데 길이 막혀있나 싶더니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후 한동안 걸어가다가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으로 가야합니다만, 여긴 길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곤 급경사길을 또 내려가야 합니다~

오아복 6차선 도로를 다시 가로질러 올라가야하는데 이번에도 우측으로 내려가서 우회를 합니다~ㅎ

다시 돌아오면 위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 수로를 따라 올라가면 왓다리 갔다리 조금 해야 합니다~ㅎ

일단 올라가기만 하면 길은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천마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천마산 오른쪽은 돌아와서 다시 갈 코스입니다~

천마산에 가면 거북위에 사람을 올려둔 석상이 있습니다~

그 옆 나무에 누군가 친절히 천마산 표지를 하여두었네요~^^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다시 얼마간 가면 이번에는 구름다리가 나오네요~

앞에 도로로 끊어져서 우회한 지역도 이런 구름다리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ㅋ

구름다리지나 조금 더가면 이제 영일만 산업단지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때 부터 길이 희미해집니다~

그리고 여기도 금경사로 내려갑니다~

얼마간 걸어가면 점멸신호등이 있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다시 한참을 걸어가면 사면이 보이는데 그 사면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사면을 올라가니 멋진 영일만 바다가 보입니다~^^

얼마간 가니 도로를 만들다가 파헤쳐둔곳이 나옵니다~

넓은 수로를 따라가다가 여기서 좌측으로 봉화산으로 가는줄 알고 갔다가 엄청 힘들게 봉화산에 올라갔습니다~

이사면을 지나 다음사면으로 올라가야 합니다~(트랙은 수정하여 두었습니다~ㅋ)

여기도 이전 그분의 시그널에 봉화산임을 표시해두었네요~^^

그리고 다시돌아가다가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눈에 띈게 도로 보수용 철 계단인데 솔직히 이리 내려가다가 더 힘들었습니다~ㅎ

도로로 내려와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신호등이 있습니다~

여기 횡단 보도는 반드시 이걸 눌러줘야 보행자 신호가 들어 옵니다~ㅋ

얼마간 진행하면 넓은 도로에서 지방도로 올라서게 됩니다~

조금 더가면 우목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을 끝에 다다르면 비학비맥 종점이 나옵니다~

우목항을 바라보면서 모두 마무리 합니다~^^

솔직히 비학지맥은 대부분 등로이고 포항시민들이 즐겨찾는 숲길이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그래도 길이 없는 곳도있고,

거리가 되다 보니 만만하게 생각할 코스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 비학지맥3_202004050838.gpx

일시 : 2020년 03월 29일 09:05

코스 : 흥곡리-풍력발전단지-도음산-대련리-연화재(약 16.1Km, 실제 거른거리 18.4Km)

산행시간 : 약 6시간(중식 1시간 30분, 간식 및 휴식 20분, 식당까지 가는데 약 20분 포함, 실제 이동시간 3시간 4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정보 : 저번주 이어서 2코스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코스는 완만한 동네 뒷산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초입과 대련리에서 도로로 내려설때 길이 조금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엔 임도를 따라 완경사로 가다가 임도는 돌아가는데 가로질러서 풍력발전 단지까지 갈때 오르막조금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 살짝 오르내리면서가다가 도음산 조금 올라간뒤는 거의 고속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 11Km 지점에서 학전에 있는 유명한 칼국수집에서 식사와 동동주 한잔하였습니다~ㅋ

왕복 약 2Km 조금 더 되는 거리입니다~ㅎ

1코스 하산지점에서 신광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버스정류소가 있습니다~

정류소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가면 되는데 차라리 1코스 종료지점 맞은편 마을 도로로 가는게 낮습니다~ㅎ

초반부터 길도 없네요~ㅋ

결국 밭사이로 가야 하는데 밭에 짐승 퇴치용 전기 울타리가 있어서 더이상 진행 못하고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면 앞에 언급한 마을 도로로 나가게 됩니다~ㅎ

한참을 가다가 고도를 약간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조경수들을 많이 심어둔 곳인데 목련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조경수들을 지나면 풀이 무성한 임도로 올라갑니다~

이후 임도를 가로질러서 산길로 계속 올라갑니다~(몇번 가로질러 갑니다~, 혹 힘드신분은 임도로 올라가도 됨~)

풍력발전 단지 도착할때쯤 진달래와 소나무가 좋은 길을 갑니다~^^

그리고 조망이 확트이게 됩니다~

저멀리 동해 바다도 조망이 되네요~^^

풍력발전단지를 지나가면서 조망이 좋은 곳을 많이 지나갑니다~

이때 우측으로 산길로 가되 되고 그냥 가도 됩니다~

마지막 발전기에 도착하면 정자뒤로 산길로 올라갑니다~

중간에 조망도 보입니다~^^

원래는 중간에 빠져서 산으로 가야 하는데 여기는 조금 쉬운코스로 진행하였습니다~ㅋ

도음산 전망대가 보입니다~

정상전에 있는 멋진 길입니다~^^

도음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이때부터는 완전 고속도로입니~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그리고 송신탑이 나옵니다~

멋진 조망도 덤이구요~^^

통신탑이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 해야 합니다~

여기도 진달래가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갈림길에서 직진을 해서 돌아도 되는데 가로 질러 가면 되는 곳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터널도 지나갑니다~

문제는 이때 이후 한동안 사진을 못찍었네요~ㅋ

대련 IC 쪽에 도착합니다~

대부분 분들은 이 도로로 내려서기전에 좌측 건물 뒷쪽으로 하산을 하였던데 칼국수 짐으로 가기 위해 이리로 하산하였고,

이쪽이 길이 훨씬 좋습니다~^^

하루종일 빗발 날리다 개다가를 반복하였는데 간만에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대련IC에서 마을 쪽으로 가면 벚꽃길이 아주 좋습니다~

IC를 지나 아성종합정비를 지날쯤 지하도로 내려가서 올라가면 우측으로 길이 있습니다~

그길로 가면 다시 지하도를 건너게 되는데 이때 바로 올라가도 되고 우측으로 가도 됩니다~

바로가면 편한길 우측 산길로 가면 조금 힘든길입니다~ㅋ

산길로 올라가면 양한산 등산로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잠시 우측으로 가면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양학산길로 가는 중에 멋진 소나무 하나가 길에 있네요~^^

기도도량이라는거 같은데 지나갑니다~ㅋ

이제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원래는 연화재 먼지터는 곳에서 대부분은 무단횡단으로 주차장으로 갑니다만, 저는 더 진행해서 연화재 4거리까지 갑니다~

사거리 구름다리를 지나면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내려가서 우측으로 가면 연화재 사거리입니다~

사거리에서 신호를 모두 받고 진행합니다~ㅋ

연화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날씨가 빗발이 날리다가 해가 나다가 어떤때는 해가나면서 비가 오다가를 반복하였는데 생각보다는 걷기 괞찮았습니다~

이제 이번주 마지막 3코스 하나만 남겨 두었네요~^^

GPS 트랙정보 : 비학지맥2_202003290905.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