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05월 26일 07:25

코스 : 심방마을-아홉사리고개-흰대미산-양각산서봉-양각산-시코봉-불석계곡-심방마을(약 9.7Km)

산행시간 : 약 5시간(간식, 많은 사진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예전에 수도산까지 다녀 왔는데 이번엔 가볍게 다녀 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때 워낰 조망과 바위가 놓아서 이번엔 지인 몇분더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역시 양각산 조망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다만, 전에보다 잡목이 더 많아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본격 산행이 시작되고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한참 올라갑니다~

그러면 흰덤이산(흰대미산)이 나오고 이후 능선을 따라 가다가 양각산이 나오는데 바로 직전 등로에 벋어난 곳에

양각산 서봉(암봉)이 있습니다~

양각산이후 다시 능선을 따라 가다가 시코봉전에 다시 암봉에 오르고 시코봉을 지나 작은 봉우리에 오르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거의 내려올쯤 임도가 나오는데 대부분 임도로 우회를 하는데 바로 내려가 보았습니다만, 역시나 마지막 부분에

등로가 없어져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ㅋ

이후는 임도와 도로로 약 2Km를 가면 출발지에 도착 합니다~^^

 

심방마을 입구에 갓길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쉼터 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작은 건물이 보이고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정표따라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뒤 좌측으로 본격적으로 등산이 시작되는데 자세히 보면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후 계곡 옆으로 밀림지대와 같은 길을 한참을 가게 됩니다~

 

오르막이 시작될쯤 부터 길이 훤해 지네요~

 

그리고 능선인 아홉사리고개에 도착합니다~

 

이후도 잡목이 많은 곳이 계속 나옵니다~

 

잠시 평지 같은 길을 가다가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드디어 흰대미산 마로 아래에 있는 조망 바위에 도착합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흰대미산(흰덤이산)이 나옵니다~

 

흰덤이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직진하면 절벽이 나오고 뒤돌아보면 동물 머리 모양 바위가 보입니다~

 

조망도 보고 아래로 내려 갑니다~

 

여기도 잡목이 많은 곳이 가끔 나옵니다~

 

가다가 보인 바위 입니다~

 

중간중간 조망도 계속 됩니다~

 

멋진 바위도 계속 됩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이제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양각산서봉 도착전 암릉지대가 있는데 저멀리 흰대미산과 함께 조망을 보고 갑니다~

 

뱀(?), 고래(?) 여튼 길뿍한 바위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선명한 길이 있고 암봉위로 가는 희미한 길이 있는데 다들 좋은 길로 가고 저만 암봉으로 올랐습니다~

 

바로 양각산서봉이네요~

 

서봉지나 조금 가면 멋진 조망이 다시 나옵니다~

 

가야할 양각산도 보고 갑니다~

 

양각산 직전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바위와 함께 조망도 바라봅니다~

 

조금 더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넘어온 능선도 바라봅니다~

 

그리곤 양각산에 도착합니다~

 

정상석 뒤에 있는 멋진 조망바위인데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 멋진 사진이 나오는 포토존입니다~^^

 

정상석을 질러 가면 바로 급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얼마간 간뒤 뒤돌아서본 양각산입니다~

 

저멀리 좌측은 수도산 우측은 단지봉을 조망해 봅니다~

 

그리곤 다시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시코봉 직전 암봉이 다시 나오는데 좌측으로 우회로가 있으나 암릉을 직접 넘어 갑니다~

 

고사목도 보면서 넘어온 능선을 바라봅니다~

 

멋진 바위도 보고 갑니다~

 

절벽위에 있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곤 시코봉에 도착합니다~

 

시코봉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은 수도산 우측은 바로 하산입니다~

 

여기 그런데로 가이드 밧줄도 있고 내려갈만 하였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조망바위가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시코봉전 암릉 구간입니다~

 

 

다시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경사가 조금 급한 곳이 있고, 그런곳은 당연히 지그재그입니다~

 

그러다가 길이 안만해지고 멋진 숲길이 나옵니다~

 

그런데 산죽지대가 나오니 길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는 구간이 잠시 나옵니다~ㅎ

 

작은 소나무 지대가 나오면 임도가 얼마 안남은 겁니다~

 

잠시후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대부분 좌측으로 갑니다~

그런데 직진으로 시그널이 있어서 내려가 보기로 합니다~

되도록 좌측으로 가시길 추천 합니다~ㅋ

 

잠시후 화전민터 같은 곳을 지나는데 이때 부터 길이 희미해 지기 시작합니다~

 

계곡을 건너게 되는데 이때 부터 잡목으로 인해 길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는 길을 계속 내려갑니다~

 

바닥을 보면 길인데 수풀을 해쳐야 보입니다~ㅋ

만약 이길로 내려왔다면 되도록 이전 계곡건널때 건너지 말고 계곡을 타고 내려가면 될거 같습니다~ㅋ

 

그래도 작은 폭포 하나 보고 갑니다~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시원한 계곡물도 있습니다~

 

우여 곡절끝에 임도 다리가 나오고 이때 부터 임도와 도로로 하산을 하면 됩니다~

 

초반은 잠시 비포장 임도길입니다~

 

잠시후 포장로가 나오면 바로 민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두어번 아스팔트 오르막도 있습니다~

 

한참을 걸어 가니 드디어 심방마을 입구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 여긴 우산(양산)을 꼭 들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햇살이 아주 따갑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거창_양각산_202405260725.gpx
0.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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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05월 18일 07:15

코스 : 건암사-신불재갈림길-삼봉능선-호랑이봉-남근봉-신불산주능-신불재-신불산-신불공룡-홍류폭포갈림길-
          건암사갈림길-건암사 (약 6.6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20분(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단 암릉전문가 대동 필요~)

기타정보 : 일전에 신불공룡~간월공룡 산행때 신불칼바위능선에서 보이던 호랑이봉과 남근봉을 보고는 언젠가 가봐야지

  했었는데 오늘 다녀 왔습니다~^^

  물론 이번엔 암릉전문가 두분 모시고 다녀와서 조금 수월하게 진행 한듯 합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호랑이봉까지는 거의 경사가 있는 오르막입니다~

트랙을 봐서도 보이지만 지그재그로 계속 올라갑니다~

호랑이봉 주변에서 완만히 진행 하다가 남근봉으로 한번더 치고 올라갑니다~

남근봉 다음에 있는 봉까지 올라가면 주능에 다가가게 되고 완만히 진행 합니다~

주능에 도착하여 신불재까지 조금 내려간뒤 신불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지루하네요~

신불산에서 공룡능선을 타고 내려가다가(칼바위 능선 구간이라서 바위 경사가 있슴~) 홍룡폭포 갈림길에서 약간

급내리막과 바위길을 내려갑니다~

건암사 갈림길전 조금 완경사로 진행 하고 갈림길 이후도 얼마간 완경사로 진행 합니다~

중간쯤 부터 경사가 급해지고 계곡(신불재 갈림길)까지 내려가면 이후는 완경사로 건암사까지 갑니다~^^

 

건암사 아래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나니 울산쪽 풍경이 멋지네요~

 

건암사 바로 아래에 양쪽으로 주차 가능 합니다~

 

건암사로 올라갑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바로 들어가도 되고 우측에 약수터가 있는데 약수 한잔 하고 올라가도 됩니다~^^

 

건암사는 아주 조그만 절이고 입구쪽에 커피와 사탕등이 방문객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은 삼봉능선길이고 직진은 신불재와 공룡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한동안 땅만보고 올라가니 드디어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호랑이봉 중간보다 조금더 올라가면 첫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두번째 조망바위가 나오고 좌측에 남근봉 정면에 신불평원 우측에 신불산이 조망 됩니다~

 

신불 갈바위 능선도 보고 갑니다~

 

잠시 완만한 길에 도착합니다~

 

이후도 조망은 계속 됩니다~

 

그리고 호랑이봉이 나타나고 그뒤에 남근봉이 조그만하게 보이네요~

 

호랑이봉을 오르기 위해 밧줄구간도 있으나 없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중간쯤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좌측으로 영축산도 보이네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호랑이봉에 오르니 남근봉이 확연히 보입니다~

 

호랑이봉 정상에 있는 바위를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저기 바위도 멋있고 풍경도 멋있습니다~

 

호랑이봉에서 내려온뒤 바라본 좌측 모습입니다~

 

고도가 높아지니 조릿대 지역이 나오네요~

 

얼마간 올라가서 바라본 호랑이봉입니다~

 

남근봉 마로아래서 바라본 바위 이고 여기는 좌측과 우측 모두 우회로가 있습니다~

저는 좌측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남근봉 정상에 있는 바위입니다~

 

바로 뒤로 아주 거대한 봉우리가 있는데 정상부가 평편하여 나무들이 많네요~

 

남근봉에서 바라본 호랑이봉입니다~

 

신불산쪽도 바라봅니다~

 

멋진 바위도 보고 갑니다~

 

다시 오르막 올라가다가 바라본 남근봉입니다~

 

거대한 암봉 위에 도착합니다~

 

신불평원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첫번째 헬기장을 지나 갑니다~

 

두번째 헬기장이고 바로 주능에 들어갑니다~

 

주능에서 바라본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신불재를 지나갑니다~

 

신불산으로 오르다가 뒤돌아보니 영축산이후 능선이 보이네요~

 

호랑이봉과 남근봉도 보입니다~

 

작은 싱불산 정상석입니다~

 

바로 뒤로 신불공룡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정상에 갔다가 다시돌아와서 공룡능선으로 갑니다~

 

정상에 도착하였는데 멀쩡하던 돌탑 한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신불산 정상입니다~

 

역시 풍경은 좋습니다~

 

조금 내려온뒤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제 신불 칼바위 능선으로 진입하는데 저번에 올라 올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

사진은 조금 덜찍으면서 빠르게 진행 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좌측이 칼바위능선 우측이 우회로인데 좌측이 위험 하다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역시나 멋진 바위들이 나타 납니다~

꼭 개가 강아지를 업고 있는 듯 하네요~^^

 

역시 멋진 소나무도 보고 갑니다~

 

그렇게 빠르게 진행 하니 홍류폭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홍류폭포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모르고 직진 했더니 절벽이네요~ㅎ

 

바로 아래에 실제 갈림길이고 여기서 부터 잠시동안 길이 경사가 크고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잠시뒤 다시 공룡능선으로 타고 갑니다~

 

당연히 이쪽에서도 호랑이봉과 남근봉은 아주 잘보입니다~

 

그러다가 우회길과 만나게 됩니다~

 

이후는 암릉길이 거의 끝나고 완만히 진행 합니다~

 

잠깐잠깐 암릉이 나오고 여전히 멋진 풍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갈림길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건암사로 본격적인 하산을 합니다~

 

초반은 완만히 진행을 합니다~

 

중간쯤 가면 지그재그 길로 경사가 있는 구간을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계곡을 건너가게 되고 이후 경사는 완만해 지기 시작합니다~

 

잠시뒤 신불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멋진 계곡에 도착하여 잠시 머리도 감고 땀을 식히면 쉬어 갑니다~

 

이후는 걷기 아주 좋은길이 나옵니다~

 

잠시뒤 삼봉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갑니다~

 

건암사에 도착하게되고 당연히 바로 하산 안하고 우측 약수한잔 하고 갑니다~^^

 

건암사에서 내려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 낮치고 기온이 30도네요~

그래도 산행 내내 그늘도 많고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즐거운 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신불산_삼봉_공룡_202405180716.gpx
0.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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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04월 21일 10:10

코스 : 추월산주차장2-보리암-보리암정상-추월산-수리봉-복리암-대형주차장(약 9.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10분(간단한 중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보리암정상에서 추월산 다녀온뒤 2코스로 내려오려 했는데 그쪽을 막아두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코스를 변경하여 수리봉으로 해서 하산 하는 걸로 지인 몇분과 함께 하였습니다~ㅎ

   수리봉쪽이 조망도 좋고 멋진 바위도 많은거 같으나 하산때 급경사가 많고 조릿대 지역은 길이 잘

   안보이는 곳도 있으니 잘보고 가야 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그야말로 보리암정상까지는 급경사에 끝없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다행인것은 어느정도 오르면 조망바위가 계속 나와서 자동으로 쉬면서 갈 수 있다는 겁니다~ㅋ

보리암 정상에서 추월산까지는 능선길이지만, 중간중간 암릉이 있어서 진행이 쉽지 많은 않습니다~

추월산에서 약간 빽을 한뒤 수리봉으로 향하는데 중간중간 칼바위 능선이 조금씩 있습니다~

작은 봉우리도 몇개 넘어가야 합니다~ㅎ

수리봉에서 하산때는 급경사에 중간중간 조릿대 지역은 길이 희미 하니 잘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마을 도착전까지 경사가 있고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길로 가다가 거의 끝날쯤 도로로 합류하여

조금만 가면 대형차 주차장입니다~^^

 

맨끝에 있는 주차장2입니다~

대형차는 여기 주차가 안되어 일단 하차 한뒤 대형차 주차장에서 대기 하였습니다~

 

포장로를 따라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곳이 나옵니다~

 

초반에는 완만히 돌탑들이 많은 길로 올라갑니다~

 

점점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 합니다~

 

바위 지대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마의 계단이 시작 됩니다~(끝이 안보임~ㅎ)

 

계단 시작지점 우측에 바위굴이 있습니다~

 

잠시 굴을 보고 나서 끝없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

 

중간중간 갈림계단이 있는데 한쪽은 조금 쉽지만 돌아가는 계단, 한쪽은 바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ㅎ

 

전망대도 가끔 있습니다~

 

첫전망대에 올라 담양호를 보는데 커다란 나누가 가리고 있습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조망바위가 여기저기 나오는데 이때부터 담양호 전경이 계속 이어집니다~

 

호수 우측으로 보리암이 있고 함께 찍어도 좋습니다~

 

가끔 멋진 소나무도 반겨 줍니다~

 

멋진 바위도 있는데 이날 약간의 비가 계속 와서 위험해 보이는 곳은 가지 않았습니다~ㅋ

 

올라 갈수록 보리암과 담양호가 훨씬 잘 보입니다~

 

그러다가 보리암자 갈림길이 나옵니다~

 

잠시 보리암자에 들렸다가 가기로 합니다~

 

암자에서 바라본 담양호입니다~
여기서 보면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수령이 700년 되었다고 하네요~

 

보리암자에서 아래로 조금(?) 네려가면 석굴이 있습니다~

 

 다시 정상 등로로 가면 이후도 조망 바위가 이어 집니다~

 

보리암 정상으로 올라갈 수록 점점 운무가 많아 지기 시작 합니다~

 

결국 담양호가 운무에 가려서 흐릿하게 보이는데 나름 멋있습니다~

 

그리곤 보리암 정상에 도착합니다~^^

 

보리암을 지나서도 조망바위가 있는데 역시나 곰탕입니다~ㅎ

 

바위지대가 얼마간 이어지기 때문에 비오는 날은 조금 위험한 구간이 있습니다~

 

조망은 없으니 멋진 소나무를 찍고 갑니다~

 

가끔 요런 운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중간에 통신탑이 있네요~

 

가이드 밧줄 구간도 있습니다~

 

역시나 아직까진 곰탕입니다~ㅎ

 

추월산 가기전 깃대봉이라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정상 등로따라 그냥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곤 추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뒤로 약 50M 돌아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도 얼마간 내려가는데 길이 조금 위험한 곳이 있습니다~

 

내리막 내려가면 능선을 따라 수리봉으로 갑니다~

 

중간에 월계고개를 지나 가네요~

여기서 바로 하산도 가능 합니다~

 

이후 다시 조망 바위와 칼바위 능선이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지도상 무명봉이라는데 한번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면 아무것도 없으니 여기도 그냥 정상 등로를 따라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ㅋ

 

이후도 멋진 조망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요런 칼바위 능선도 지나갑니다~

 

멋진 바위들도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수리봉에 가까워 지니 수리봉 바로 아래 멋진 암봉이 보입니다~

 

이제 수리봉 바로직전 조망바위에 올라 수리봉 아래에 있는 멋진 암봉을 조금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수리봉에서 하산 할때 저 암봉 아래로 해서 하산을 합니다~

 

수리봉 도착 직전 우측으로 조망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이전 암봉입니다~

 

그리고 수리봉에 도착합니다~

 

이후 등로는 점점 희미해지는 곳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가끔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근데 저멀리 요상한 구름이 하나 보입니다~

 

땡겨서 보니 꼭 산에서 구름이 솓아 오르는거 같네요~

 

급경사 구간이 많은 곳입니다~

 

복리암정상 이정표인데 여기가 정상(?)~

어쨋든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이후 조릿대 지역이 여기저기 나오는데 길이 잘 안보이는 곳이 많으니 잘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수리봉 아래에 있던 암봉 아래를 지나 갑니다~

 

마당바위도 있습니다~

 

마지막 조망 바위가 나옵니다~

 

조릿대 지역을 제외 하고는 잡목이 있지만 그래도 길은 보입니다~ㅎ

 

드디어 산길이 끝나고 포장로가 나옵니다~

 

마을길을 따라 진행 하다가 바라본 보리암입니다~

 

이제 국도가 나오면 국도를 따라 조금 더 갑니다~

 

조금 가면 다리를 하나 지나는데 저멀리 인공폭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대형차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우중 산행이 될까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초반에 날리는 빗방울만 있었습니다~

또한 운무가 있는 정상쪽 빼고는 선명한 조망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담양_추월산_202404211008.gpx
0.17MB

일시 : 2024년 04월 06일 08:00

코스 : 창녕박물관-목마산성-화왕산-동문-배바위-비틀재-구현산-석대산-삼성암북암교(약 12.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40분(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상급(단 암릉전문가 및 비탐전문가 대동 필요~)

기타정보 : 여기는 들머리와 날머리가 달라서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구현산까지는 그런데로 진행에 별무리가 없습니다~

석대산 부터는 약간의 암릉을 지나는데 길도 잘 안보이고 위험한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석대산 암릉구간 지난뒤 내려갈땐 길인지 아닌지 분간도 안가고, 거의 릿지 산행에 버금가는데도 밧줄 없는

그런곳을 내려와야 합니다~ㅎ

 

이동정보

07:31-07:48 전평-창녕읍파출소(6번, 카드 900원~)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초반부터 화왕산정상까지 하염없이 올라갑니다~

이후 억새평원을 한바퀴 돌아서 배바위로 간뒤 암릉을 따라 한동안 이동 합니다~

비틀재로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한없이 내려간뒤 구현산을 다시 올라갑니다~

이후 다시 암릉을 타고 석대산으로 간뒤 석대산에서 부터 길이 있는지 없는지 암릉을 이리저리 돌아돌아 가다가

하산을 하는데 한동안 다시 길이 있는지 없는지 거의 릿지를 타고 내려가듯이 바위지대를 이리저리 돌고돌아

내려가면 삼성암에 도착합니다~

삼성암에서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한동안 내려가는데 도로인지 산행인지 경사가 어마무시한 도로로 한참을

내려가니 마을에 도착하네요~ㅎ

 

전평마을 북암교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앞이 계성천인데 여기 벚꽃이 아주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다리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원래 창녕읍파출소에는 버스정류장이 없는데 하차버튼을 누르니 여기 정차해 줍니다~ㅎ

 

일단 창녕박물관으로 약 600M 걸어간뒤 산행을 시작합니다~

고분군인데 고분이 여러기 있습니다~

 

원래는 고분군 끝에서 바로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발굴조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포장을 씌워 놓아서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우측 목마산성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조금 가면 대나무 숲을 지나 갑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산성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산성이 나오고 산성길로 가는데 저 앞에 오르막 경사가 장난 아닙니다~ㅋ

 

얼마간 올라가니 산성과 함께 창녕시내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산성길이 끝나면(복원된) 직진은 복원이 안된 산성길이고 우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직진 해보려 했는데 잡목때문에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ㅋ

 

우측 등로도 초반에는 잡목이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창녕읍 북쪽 평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좌측은 무너진 산성돌들이 가득 하네요~

 

그러다가 무너진 산성길이 끝나고 돌탑이 있는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

 

이제 길이 훤한 등로로 진행을 합니다~

 

여기 진달래는 이미 지고 있는 듯 합니다~

 

화왕산에 다가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편안한 등로이고 직진은 능선길입니다~

직진 능선길은 잡목도 조금있고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해서 힘이 조금더 들지만 저는 직진합니다~ㅎ

 

작은 슬랩같은곳도 지나네요~

 

당연히 능선길이어서 조망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전망대에 도착했는데 한무리의 산악회분들이 100좌 완등식 한다고 전세를 내버렸습니다~

 

겨우 꼽사리 껴서 조망사진을 버뜩 찍어 댔습니다~ㅎ

 

우측부터 돌면서 찍는데 좌측으로 가니 저멀리 억새평원이 보입니다~

 

이전 편안한 길과 다시 만납니다~

 

멋진 바위는 당연히 찍고 갑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먼저 조망사진부터 찍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고 빠지는 사이 퍼뜩 꼽사리 정상석을 찍고 사라집니다~ㅋ

 

몇번 온 곳이지만 억새평원과 산세가 아주 멋진 곳입니다~

 

바위 절벽들도 멋집니다~

 

억새평원 전체를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뒤돌아서서 정상도 한번 바라봅니다~

 

가야할 동문도 바라봅니다~

 

여기는 아직 진달래가 만개가 안되었습니다~

아마도 담주면 만개할거 같습니다~

 

그나마 배바위 쪽은 많이 핀거 같습니다~

 

저멀리 허균찰영장쪽은 만개 한거 같습니다~

 

동문에 도착합니다~

 

동문에서 서문쪽을 바라봅니다~

 

배바위로 올라가는데 그나마 여긴 거의 만개하였습니다~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헬기장 좌측에 조망바위가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화왕산 정상을 한번 보고 갑니다~

 

그리고 배바위에 도착합니다~

 

조금 더가면 걱정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불감시초소 아래를 지나갑니다~

 

이제 암릉이 시작되는데 멋진 조망이 펼쳐집니다~

 

뒤돌아서 배바위와 걱정바위를 봅니다~

 

멋진 바위들도 계속 나옵니다~

 

바위 틈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바위가 액자처럼되는 풍경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베스트 샷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다가 749.6봉에 도착합니다~

 

749.6봉 지나 조금 가면 우측으로 멋진 바위산이 있어서 잠시 다녀 왔는데 약간의 칼바위 능선이 있다는거 빼곤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723봉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하나 이전에 봤던 바위산을 보기위해 직진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간단히 조망만 보고 갑니다~

 

다시 돌아와 진행을 하는데 바위위에 진달래가 이쁘네요~

 

이제 685.2봉을 지나 갑니다~

 

오늘 두번째 베스트 샷인거 같습니다~^^

 

헬기장이 나오는데 관리가 안되어 엉망이네요~

 

이제 급경사 바위지대를 내려갑니다~

 

오늘 요런 바위가 종종 있습니다~

 

드디어 비틀재에 도착합니다~

예전엔 직진으로 넘어 갔는데 지금은 도로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길건너 계단이 나오고 이제부터 구현산으로 올라갑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니 여긴 거의 만개하였습니다~

 

이제 서서히 바위 지대가 나옵니다~

 

조망도 좋은 곳이 나옵니다~

 

바위에 자라는 진달래가 아주 이쁩니다~^^

 

멋진 바위가 있는데~

 

꼽사리 껴서 자라는 진달래가 멋집니다~^^

 

그리고 구현산에 도착합니다~

 

다시 내려가는데 길이 점점 희미해지고 역시나 잡목이 있는 곳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다시 바위지대가 나오네요~

 

그리고 조망이 펼쳐집니다~

 

여기가 석대산 갈림길인데 직진은 하산이고 우측으로 갔다가 와야 합니다~

 

조금 가니 오르막이 급하네요~ㅎ

 

그리고 석대산에 도착합니다~

 

여긴 돌다리 같은 바위가 있습니다~

 

그바위들을 넘어가면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망도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 계속 가면 다시 멋진 바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숫자 1처럼 생긴 바위도 있네요~

 

멋진 소나무도 보고 갑니다~

 

더시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도 관리가 엉망입니다~

 

갑자기 바위 지대가 나오는데 길이 어딘지 구분이 안되는 곳을 만나게 됩니다~

 

요런 틈도 지나와야 합니다~

 

경사는 급한데 밧줄은 없고 엉금엉금 기어서 갑니다~

 

이런곳도 지나가는데 여긴 조금 약과라 해야 하나~ㅋ

 

바위 능선인지라 멋진 바위는 계속 이어집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길은 안보이고 일단 직진을 하여 갑니다~

 

그러면 금줄이 나오는데 조금 내려간뒤 우측으로 꺽어서 우측 금줄로 넘어 가야 합니다~(길은 있슴~ㅎ)

 

우측 금줄로 넘어왔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은 옥천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이고 직우가 전평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길인지 뭔지도 모를 길을 한동안 내려가야 하는데 간간히 보이는 시그널을 찾아서

느릿느릿 진행을 합니다~(급경사 바윗길도 계속 나옵니다~)

 

정신 없이 이리저리 돌아돌아 내려가다가 잠시 정신 차려서 조망바위 위에 올라가 봅니다~ㅎ

 

드디어 삼성암 진입로에 도착합니다~

 

잠시 삼성암에 들려 물한모금 마시고 내려갑니다~

 

그런데 여기 포장길은 도대체 경사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ㅎ

 

정신없이 내려가다가 북암교 사진도 못찍고 바로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ㅋ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조망도 좋고, 멋진 바위도 많고 게다가 석대산에서 내려갈땐 길인지 아닌지 분간도 안가고,

거의 릿지 산행인데, 밧줄 없는 그런곳을 내려와서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습니다~ㅎ

이코스는 바위와 조망 생각하고 초보 대리고 갔다가는 싸다구 맞고 올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창녕_화왕_구현_석대_202404060800.gpx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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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03월 24일 07:10

코스 : 탑골식당-신림봉-낙타봉-미타릿지-동봉-초심릿지-염불봉-염불암릉구간-동화사갈림길-탑골식당(약 7Km)

산행시간 : 약 4시간 25분(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정보 : 팔공산이 국공이 되면서 사라질 코스를 가고자 작년부터 부지런히 시간날때 마다 다녔는데 오늘

마지막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다행인거는 암벽전문가 두분이 함께 해주어서 나름 안전하게 산행 잘한거 같습니다~

일명 미타릿지-초심릿지를 한꺼번에 가는 코스로 저번에 가장 위험하다는 용바위 릿지를 합쳐 팔공산 3대 릿지입니다~

그런데 가장 위험하다는 용바위 릿지 보다 이쪽이 더 위험 한거 같습니다~

용바위 릿지는 마지막 10M 직벽빼고는 수월했습니다~ㅎ(저는 직벽도 수월~)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신림봉까지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잠시내렸다가 낙타봉에 오른뒤 철탑사거리까지 진행 철탑사거리에서 금줄을 넘어서 미타릿지로 들어간뒤

동봉을 오릅니다~

동봉에서 조금 진행 한뒤 초심릿지로 내려옵니다~

다시 염불봉으로 올라간뒤 염불 암릉구간으로 얼마간 내려가고 암릉구간이 끝나면 이후는 편히 하산

하면 됩니다~ㅎ

 

원래는 출발전에 찍어야 하는데 깜빡해서 다 돌고나서 찍은 주차장입니다~

여긴 아침일찍 가야 주차가 수월합니다~ㅎ

 

동화야영장 옆길로 올라갑니다~

 

계곡을 두번 건너고 나면 계단이 나오는데 엄청 깁니다~ㅋ

 

그 계단을 다오르면 갈림길인데 직진으로 올랐다가 우측으로 내려 옵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서서히 바위 지대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요런 층층바위도 있습니다~

 

그리고 첫 조망이 나옵니다~

 

널찍한 바위도 있네요~

 

저멀리 비로봉부터 염불봉까지 조망 되는 곳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멀리 노적봉도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은혜봉쪽은 구름이 가려 버렸네요~

 

오늘의 가장 멋진 바위중 하나 입니다~

 

곧이어 케이블카 하차장에 도착하였는데 그곳에 소원 바위가 있고 동전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케이블카 하차장 우측으로 지나갑니다~

 

그러면 계단 입구에 신림봉 정상석(?)이 있습니다~ㅎ

 

조금 가면 다시 계단을 한동안 올라갑니다~

 

그러면 낙타봉이 나오는데 정상석 같은 거는 없습니다~

 

낙타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제 동봉이 한것 가까이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보고 갑니다~

 

조릿대 지역도 잠시 나옵니다~

 

그리고 철탑사거리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바로 금줄을 넘어 갔는데 조금더 올라가서 가는게 좋습니다~

 

드디어 릿지가 시작 되는데 분명 사람들이 많이 올라간 흔적은 있는데 바위가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좌측으로 우회 합니다~(이날 북사면 쪽은 아직 눈이 그대로 있고 알도 그래서 약간의 물끼가 있는듯 합니다~)

 

우회해서 릿지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멋진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초심릿지쪽도 바라봅니다~

 

소나무와 함께 조망도 찍어 봅니다~

 

초심릿지 쪽에 돌고래 머리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한컷 찍었는데 사진상 중신 우측으로 내려가면 쉽게 내려갈

수 있고, 저희도 이번엔 쉬운코스로 진행 하였습니다~

 

밧줄 구간도 나오기 시작 합니다~

 

비로봉도 가깝게 보이네요~

 

아직 올라가야할 릿지 구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 초심릿지쪽을 바라봅니다~

 

나무와 바위들을 계속 보고 갑니다~

 

이제 동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요길 지나면 이제 한번만 힘내면 됩니다~ㅎ

 

마지막 남은 릿지를 바라봅니다~

 

잠시 올라온 릿지 구간도 바라봅니다~

 

여기 멋진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드디어 비로봉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그리고 동봉입니다~

 

동봉정상석 사진찍는 분들이 있어서 잠시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동봉 정상석입니다~

 

초심릿지로 진행 하는데 북사면엔 아직 이렇게 눈이 많이 있어서 조금 위험 하네요~

 

초심 릿지 진입하기 직전에 있는 바위 굴입니다~

 

쉼호흡을 하면서 풍경먼저 보고 갑니다~

 

잠시 염불봉도 바라봅니다~

 

드디어 시작된 릿지인데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동봉쪽을 보니 개머리 모양 바위가 보이네요~

 

저기서 바위끝으로 가서 아래로 내려가는 바위 터널이 있다는데 저흰 못 보았습니다~

또한 우측으로 갈 수 있는 길도 있어 보이는데 바위가 미끄러워서 과감히 사진상 맨 우측으에서 우측으로

우회해서 내려갔습니다~ㅎ

 

우회 하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후에도 릿지는 계속 되고 멋진 바위들도 계속 됩니다~

 

 

오히려 조금 덜 위험한 곳에 밧줄이 있습니다~

 

이런 거의 직벽 하강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다 내려와서 다시 염불봉으로 올라갑니다~

 

염불봉 바로 직전 암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염불봉 끝이 나오고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그 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드디어 염불봉에 올라섭니다~

여기서 보면 바위 하나가 있습니다~

 

그 앞에 곧 떨어질거 같은 바위가 있는데 꿈쩍도 안합니다~ㅎ

 

끝에서 바라본 동봉입니다~

 

그리고 중간에서 보면 바위 세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여기는 정상판이 두개 있습니다~

 

신령봉쪽을 바라봅니다~

 

올라온 능선도 바라봅니다~

 

이제 조금 내려가면 다시 암릉지대가 나오는데 여기도 위험 구간이 몇군데 있습니다~

 

저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커다란 소나무 거목이 부러져서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베낭을 벋고 좁은 나무가지 사이로 어렵게 내려 갔습니다~

 

이제 암릉 구간이 끝났는데 금줄이 생겼습니다~

출입금지라고 하네요~ㅎ

 

잠시 편한길을 갑니다~

 

다시 바위 지대를 내려갑니다~

 

그러면 염불암 갈림길인데 염불암으로 내려갈 수는 있는데 직진은 다시 금줄입니다~

일단은 염불암쪽이 급경사여서 직진을 감행 합니다~

 

조금 내려가니 바위 내게가 멋진게 있네요~

 

다시 정상 등로(금줄을 넘으면~)가 나오고 바닥에 돌을 깐지 얼마안되어 보이는 돌계단을 내려갑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해서 옆능선을 넘어 갑니다~

 

잠시뒤 걷기 좋은 길로 갑니다~

 

그러면 염불안으로 가는 길을 만나게 되고 길을 가로 질러 갑니다~

 

계곡을 건너고 잠시 계곡길로 갑니다~

 

그러면 꽤 긴 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을 오르면 샘터가 있는데 물은 없고 음용수가 아니라고 되어 있네요~ㅎ

 

다시 작은 오르막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이 올라간길 직진으로 내려갑니다~

 

드디어 작은 다리가 나오고 바로앞에 캠핑장이 있습니다~

 

조금 내려오면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제 중간중간 출입금지 안내판이 걸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있었는지 다내려가니 국공들과 소방이 들것을 가지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벌써 국공이 편성이 된걸로 보이고 이제 릿지는 가기 힘들어질거 같습니다~ㅎ

다만 항상 안전한 산행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대구_신림_낙타_동봉_염불_202403240708.gpx
0.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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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03월 17일 12:00

코스 : 욕지도선착장-일출봉-망대봉-1,2,3출렁다리-대기봉-천왕봉-욕지도선착장(약 14.4Km, 3.6Km 마을버스이동포함)

산행시간 : 약 03시간 20분(마을버스로 야포까지 이동 10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3년전 욕지도를 놀러간 김에 청왕봉 일출산행을 하였었습니다~

   그때는 대기봉-천왕봉-약과봉으로 돌아서 이번엔 일출봉과 망대봉으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만, 늦은배를 타고 들어가서 마지막배를 타고 나와야 하는 일정이라 시간이 빠듯 할거 같았습니다~

   더욱이 전날 일한다고 이미 다리에 알이 베겨있는 상태라서 살짝 걱정하고 갔지요~

   상황에따라 일출봉-망대봉-출렁다리까지만 하고 그만 두려 했는데 생각보다 모노레일 탑승장까지 빨리 도착~

   일단은 일행들 위치 확인하고 약과봉만 빼고 한바퀴 하였네요~ㅎ

   모노레일만 돌아가면 조금은 쉬웠을텐데 마지막 대기봉 오를때 죽을 맛이었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약 3.6Km 야포까진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야포에서 일출봉까진 계속 오르막입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완만히 대기봉까지 진행합니다~

이후 제1출렁다리 입구까지도 대체로 완만히 진행 합니다~

제1출렁다리입구에서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으로 제1출렁다리까지 간뒤 완만히 제2출렁다리까지 진행합니다~

제2출렁다리에서 급오르막 계단을 얼마간 올라간뒤 다시 완만히 제3출렁다리까지 가는데 제3출렁다리에서 도로로

올라오는 계단이 엄청 깁니다~

이후 완만한 오르막 도로를 한참걸어가면 새천년기념공원 전망대가 나오고 그때부터 대기봉으로 올라가는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두번째 조망바위를 지나면 완만히 대기봉-대기봉갈림길까지 갑니다~

대기봉 갈림길 지나 조금 가면 다시 급오르막 계단을 한동안 올라가면 천왕봉입니다~

대기봉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으로 태고암까지 가면 이후는 시멘트 포장길로 끝없이 내려가야

하는데 도로치고 경사가 급한곳이 상당수 있습니다~

마을로 들어서서 조금 더가면 선착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배는 중화항에서 타고 들어 갔는데 그쪽은 동촌쪽입니다~

배에서 내려 서촌쪽을 보면 마을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배들어 오는 시간에 맞춰운행을 하기 때문에 버스 출발시간은 있으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금은 1,000원 이고 약 10분만에 야포마을회관 지나자 마자 회차지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통영항쪽 조망 한번 보고 장비 점검을 합니다~

 

바로 옆에 등로가 있습니다~

 

나무계단 돌계단을 한동안 올라갑니다~

 

잠시 완만한 곳도 나옵니다~

 

그곳에 엄청난 리본들이 붙어 있네요~

 

다시 오르막 올라가는데 몇그루 안되는 진달래가 피어 있습니다~

색깔이 아주 선면한 진달래 입니다~

 

정상부에 도착하면 바위지대를 통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일출봉입니다~

 

옆에 멋드러지게 세워둔 돌탑이 있네요~

 

그리고 욕지항쪽 조망이 좋습니다~

 

다시 망대봉으로 조금진행하다 보니 연대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습니다~

 

거의 걷기 좋은 길을 얼마간 걸어갑니다~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쉼터가 있는데 여기가 망대봉입니다~

 

여기서도 욕지항쪽 조망만 있습니다~

 

이후도 거의 완경사로 내려갑니다~

 

다 내려오면 변압기가 보이는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도로로 진행해도 되고 그대로 가도 됩니다~

도로로 가면 조금 짧고 산길로 가면 전방에 있는 150봉을 돌아가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길이 좋습니다~

 

조금 가면 계단이 나오고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내려가면 욕지항과 야포 중간쯤있는 마을로 내려갑니다~

그대로 도로를 가로질러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걷기좋은 둘레길이 나옵니다~

 

반바퀴 돌고 나면 도로가 보이는데 이전 변압기가 있던 도로와 만나게 됩니다~

 

도로로 내려서기 전에 통영항쪽 조망이 좋습니다~

 

도로로 내려서서 가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도로로 조금 걸어가면 카페가 하나 보이고 길건너 제1출렁다리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조금 내려서서 바라본 조망이 좋습니다~

 

내리막을 거의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제2출렁다리로 바로 가는 길입니다~

 

조금 더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제1출렁다리로 갔다가 돌아와서 우측 제2출렁다리로 진행 합니다~

 

제1출렁 다리인데 3개의 다리중 유일하게 섬으로 연결된 다리입니다~

여기 출렁다리가 제일 많이 흔들리는거 같습니다~ㅎ

 

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입니다~

 

그리고 좌측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바위지대가 나오는데 한바퀴 돌면서 조망을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갈림길 지나 조금 더가면 전망대가 있고 여기가 이전 첫번째 갈림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구름이 멋지네요~^^

 

제2출렁다리로 가다가 뒤돌아보니 해안풍경이 좋은 곳이 있네요~

 

멋진 바위들도 있습니다~

 

길도 대체로 좋습니다~

 

섬지역에 꼭 있는 곳이죠~ㅎ

 

제2출렁다리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산객이 아닌 일반인이 접근하기 가장좋은 곳입니다~

 

출렁다리 지나 바라본 풍경입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는데 역시 조망은 올라갈 수록 좋습니다~

 

나무계단 돌계단을 얼마간 올라갑니다~

 

잠쉬 뒤돌아보면서 갑니다~

 

이제 마지막 제3출렁다리로 가기 위해 조금 긴 계단을 내려갑니다~

 

언뜻 끝이 안보이네요~ㅎ

 

계단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제3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출렁다리가기전 좌측에 바위틈 물길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더 들어가고 싶었지만 꾹참고 바로 출렁다리로 갑니다~ㅋ

 

출렁다리지나면 다시 끝없는 계단을 올라가는데 다 올라가서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다시 조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모노레일 탑승장이 있습니다~

 

이후 도로를 따라 한참 올라가는데 새천년 기념공원 도착전 조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념공원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개인적으론 조금전에 찍은 곳이 더 좋습니다~

 

공원 맞은편에 등로 계단이 있고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를 지나 계속 올라갑니다~

 

커다란 바위굴(?)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이제 오르막을 거의 온거 같습니다~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두번째 전망바위(전망대가 있슴~)를 지나면 거의 평지로 대기봉까지 진행합니다~

 

여기도 이쁜 진달래가 있네요~

 

그리고 대기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조망보다도 이 조형물이 더 좋습니다~^^

 

데기봉 갈림길에 도착하면 전방에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시작된 끝없는 오르막 계단입니다~ㅎ

 

중간쯤에 숨도 돌릴겸 조망 사진 하나 찍고 갑니다~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천왕봉에 도착합니다~

 

그옆에 통제사 친행 암각문이라고 있는데 잘 안보입니다~

 

잠시 정상에서 조망을 보고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계단위에 야자매트를 깔아 두었는데 조금 불편하네요~ㅎ

 

계단을 내려가면 멋진 편백나무 숲이 나옵니다~

 

그리고 태고암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시멘트 포장길을 한없이 내려가야 합니다~ㅎ

 

애법 경사가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갈림길에 도착하면 직진후 좌측으로 약과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우측으로 계속 하산 합니다~

 

한동안 내려가니 드디어 욕지항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마을을 지나 욕지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내려온 일행들이 선착장 가기전에 모여 있어서 저도 이곳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조금 쉰뒤 매표소로 이동 하였습니다~^^

 

원래 섬산행은 쉬울거 같으면서도 힘든곳이 많이 있습니다~

고도는 낮아도 해발 0 에서 시작하고 대부분 암릉산행이 많고, 경사도가 많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런점 먼저 숙지하고 가시면 재미있는 산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GPS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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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01월 21일 09:10

코스 : 구천지구탐방안내소-백련사-향적봉-설천봉-실크로드슬롭-설천지구주차장(약 13.7Km, 설천봉까지 약 9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10분(설천봉까지 3시간 50분, 이후 행동식후 하산~)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보통은 곤도라타고 설천봉간뒤 구천지구쪽 또는 안성지구 쪽으로 하산하는데, 예약 실패로 구천지구에서 올라

   곤도라타고 하산 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곤도라 대기줄이 너무 길어 기본 1시간에서 길면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여, 저는 그 시간이면 실크로드 슬롭을

   걸어서 내려오기로 하였습니다~ㅎ

   전주부터 실로드 상단 제설이 한참이어서 주말엔 오픈 할 것으로 보였는데 주후반 비와 높은 온도로 인해 결국

   오픈 하질 않았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백련사까지는 완만히 도로로 올라갑니다~

이후 각종 계단과 오르막길을 한참 올라가면 향적봉에 도착합니다~

향적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곤도라가 있는 설천봉에 도착하고 대부분 그곳에서 곤도라 타고 하차장까지 간뒤

주차장으로 걸어 갑니다~

저는 향적봉 대피소로 안가고 바로 향적봉 오른뒤 설천봉에서(설천봉도 안감) 잠시 행동식으로 중식을 하고

실크로드 슬롭을 따라 돌체휴게소까지 내려가서 이후는 보드를 타고 설천베이스까지 내려 갔습니다~ㅎ

실크로드가 우리나라 최장 슬롭으로 약 6.1Km가 된다 하는데 제가 보기엔 5Km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ㅋ

슬롭회전시 제일 긴쪽으로 가면 6.1Km 이지만 짧게 돌면 5Km 정도~

설천베이스까지만 트랙을 저장 하였고, 이후 약 600M를 내려가면 대형차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형차 진입금지라고 된 곳까지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설산 풍경입니다~

 

바로옆에 화장실이 있고 그곳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 올라가니 차량 통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트래킹 길이 나옵니다~

 

탐방 안내소를 지나 갑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니 계곡에 조그만 폭포가 있습니다~

 

전날 아랫쪽은 비소식이 있어서 상고대가 있을까 했는데 잔뜩입니다~

 

백련사 일주문에 도착합니다~

 

백련사 아래에 도착하면 직진하여 우회하는 길과 계단을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바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니 삼성각이 눈에 들어오네요~

 

삼성각 가기전 너른 공터가 있고 그곳엣 바라본 설경입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삼성각을 바라봅니다~

 

삼성각 옆을 지나면서 바라본 백련사입니다~

 

이후 여러 계단과 오르막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갑니다~

 

중텩에 오르니 파란 하늘과 구름과 설경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상고대도 여기저기 입니다~

 

잠시후 구름위로 올라가니 더이상 조망은 없고 눈꽃만 보고 갑니다~

 

드디어 향적봉대피소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피소에서 중식을 하여 대부분 대피소로 간뒤 다시 돌아와서 우측으로 가는데 저는 바로 갑니다~

 

마지막 계단을 올라갑니다~

 

향적봉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이 엄청 길어서 꼽사리 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

 

내려가는 길은 그냥 떠밀려 내려가게 되고 사진 찍을 시간도 없네요~ㅎ

 

그래도 바위 사진 두개는 찍었습니다~^^

 

드디어 설천봉에 도착합니다~

 

같이간 일행이 곤도라 티켓팅을 하여 따라간뒤 여기로 돌아와서 간단히 행동식으로 중식을 해결 하였습니다~

이후 그분과 해어지고 저는 실크로드로 내려갑니다~

 

조금 가니 누군가 이쁜 눈사람을 만들어 두었네요~^^

 

다행인 것은 비글(설상차)가 한번 다녀가서 그나마 설상차 괘도를 따라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제설이 거의 끝난 상태에 눈까지 온뒤라 괘도부분만 발목 아래까지 눈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거의 무릅까지

눈에 들어갑니다~

 

조금 내려가니 멋진 설경이 나옵니다~

 

약간 오르막 같은 곳도 있는데 아마도 제설로 눈이 쌓여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다가 철봉 갈림길에 도착할쯤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이곳이 철봉 갈림길입니다~

 

구름 아래에 멋진 풍경입니다~

 

현재 오픈되어 있는 실크로드 하단 돌체 휴게소까지 내려 간뒤 그곳에서 가져간 장비를 챙겨 내려가다가

잠시 쉬면서 찍은 슬롭입니다~ㅋ

 

내려가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사진 찍는거 포기하고 다시 장비 챙긴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 먹으면서

주차장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장비메고(장비 장착 가능한 특수 베낭입니다~) 등산하는거 두번 다시 안할거 같습니다~ㅋ

무게도 무게지만 중심 잡기가 힘들고 중간중간 나무 가지 피하는게 더더욱 힘이 들었습니다~ㅎ

그래도 한번은 도전해볼만 한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혹시나 제지 당할까 했는데 다행히 제지 당하진 않았습니다만 , 혹시모르니 함부로 하진 마시기 바랍니다~ㅋ

 

GPS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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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01월 06일 08:00

코스 : 용산초교-384.8봉-천지못-무척산-시루봉-여차고개-469.7봉-석룡산-금동산-353.6봉-용산초교(18.6Km)

산행시간 : 약 06시간 10분(잠깐 휴식, 간식 포함~)

난이도 : 중급(비탐가능한 분)

기타사항 : 겨울에는 4시간 이상 산행안하는데 요즘 점점 체력은 저하하고 살이 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조금

  장거리 산행을 다녀왔습니다~ㅎ

  일명 무척산-석룡산 환종주라고도 하는 곳인데 역시나 무척산쪽은 등로가 좋은편이나 석룡산쪽은 잡목으로 인해

  여기저기 싸다귀를 마구 때리는 코스 입니다~ㅎ

  길이 애매한 구간도 상당수 되어서 후반 속도 내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ㅋ(알바는 거의 안함~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여기도 무척산 올라갈때 뭔넘의 봉우리가 그리 많은지~ㅎ

거의 바닥까지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가는 석룡산쪽도 만만치 않네요~ㅋ

마지막엔 등로도 희미한데 급경사길을 내려가야 해서 다리에 힘이 두배는 더 들어간거 같습니다~^^

 

용산초등학교 주위에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가니 초등학교 주차장을 막아 두었는데 조금 늦게 가면 개방하는거 같습니다~

 

삼거리로 가서 좌측 도로로 계속 갑니다~(테마임도 가는길이란 이정표 따라 갑니다~)

 

중앙고속도로 아래를 지날때 갈림길인데 중간길로 직진합니다~

 

수변길로 조금 가다가 다리를 건넙니다~

 

다리건너 좌측으로 조금 가면 위로 올라가는 산길이 보이는데 저는 이리로 갔지만 되도록 임도길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여러기의 묘지가 나오는데 그곳까지 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 입니다~ㅎ

 

여러기의 묘를 지나면 길이 선면해지고 잠시뒤 임도가 나옵니다~(이전 임도길로 오면 만남~ㅎ)

 

그곳에서 조망(낙동강)을 보는데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몽환적인 풍경이네요~

아마도 오전내내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산 하고 나니 얼굴에 모래 같은게 묻어나는거 같았습니다~ㅎ

 

임도를 가로질러가면 등로는 확연 합니다~

그리고 첫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일단 우측 조망바위에 올라가면 낙동강이 조망 됩니다~

 

그리고 좌측 바위로 올라가면 여차리쪽 조망이 나옵니다~

 

아마도 석룡산 능선인거 같습니다~

 

조금 더가면 다시 우측 조망이 나옵니다~

 

그리고 292봉이 나옵니다~

 

얼가간 더가면 다시 조망터가 나오고 낙동강을 다시 봅니다~

 

그리고 385봉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얼마간 내려가야 합니다~

 

다시 오르막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우가 선명하여 잘못하면 알바하기 쉽습니다~

좌측 조금 희미한 쪽으로 가야 합니다~

 

가끔 봉우리를 스쳐 지나가는데 길이 좋지는 않습니다~

낙옆이 정강이 까지 차 올라 오네요~ㅎ

 

그러다가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밧줄 안잡으니 미끄러워 올라갈 수 없네요~(4개구간이 연속 됩니다~)

 

그러면 587봉이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조망이 보여 집니다~

 

얼마간 다시가면 갈림길인데 여기도 직진은 선명하고 우측은 희미합니다~

천지못으로가려면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조금 가면 돼지목욕탕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길이 조금 애매하니 잘보고 가셔야 합니다~

 

잠시뒤 기도원이 나옵니다~

 

그러면 천지못이 나옵니다~

 

천지못 지나 얼마간 올라가면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무척산에 다와가니 아직 눈이 있네요~

 

그리고 가이드 밧줄이 나옵니다~

 

잠시뒤 계단을 오르면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무척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는 이쪽 조망밖에는 볼 수 없네요~

 

여기도 태극기 정상석이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다음지도상 탕건바위라고 나오는데 뭐가 탕건바위인지는 모르겠고 바위하나가 있어서 조망을 봅니다~ㅋ

 

하산길은 대체로 완만하나 패인곳이 많고 바위지대도 있어서 조심히 내려가야 합니다~

 

얼마간 가다가 조망바위가 있어서 올랐는데 여긴 조금 오르기 까칠 합니다~ㅋ

 

조금 더가면 멋진 바위가 있는데 올라가도 될거 같았지만 패스하고 갑니다~ㅎ

 

가끔 이런 바위도 나옵니다~

 

소나무 숲길도 있습니다~

 

거이 내려갈쯤 우측 조망바위로 잠시 올라갑니다~

 

바로아래에 있는 좌측 조망바위도 올라가 봅니다~

 

그리고 철탑아래를 지나 갑니다~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고 계속 내려갑니다~

 

조금 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은 시루종으로 안가고 가는 길 우측은 시루봉 올라가는 길입니다~

시루봉쪽은 경사가 급한데 자꾸 빽스텝이 나옵니다~ㅎ

 

약간 거짓말 보태서 개거품 물고 올라갔습니다~ㅎ

 

잠시뒤 여차고개에 도착하여 간단히 간식 타임을 가져 봅니다~(길 양쪽에 쉼더가 있네요~)

 

도로를 가로질러 임도로 몇발자국 가면 산길이 나옵니다~

 

여기도 경사가 애법 급한데 오르고 나니 산불감시 초소가 나옵니다~

 

역시 감시초소에서 조망은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올라가면 첫 봉우리가 나오는데 돌탑이 있습니다~

돌탑기기전 우측에 보면 포장 도로가 보이니 그쪽으로 진행 해야 합니다~

 

일단 내려가기전에 조망을 보고 갑니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이렇게 포장 도로가 있는데 석룡산 정상까지 이어 집니다~

 

석룡산 직전에 있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이 석룡산입니다~

 

얼마간 오르니 석룡산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 길은 영 아닙니다~ㅎ

일단 잡목에 싸다구 맞을 준비하고 가야 합니다~ㅎ

 

얼가간 내려가니 임도가 나오고 가로질러 갑니다~

 

대체로 완만히 올라가지만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중간에 이런 쉼터가 있는데 금동산까지 몇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낙동강이 조금 보이는곳이 있습니다~(이제 안개가 없어져서 훤하네요~^^)

 

여기가 금동산인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잠시 내려갑니다~

 

여기도 쉼터가 있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여차마을이고 직진으로 가야 합니다~

 

다시 철탑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턴 철탑때문인지 한동안 길이 좋습니다~

 

요렇게 멋진 길도 있습니다~

 

막다른 길이 나오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용산초교로 바로 내려가는길~(추천)

우측은 돌아가는 길입니다~

저는 마지막 낙동강을 보고자 우측으로 갑니다~ㅎ

 

그러다가 진짜로 마지막 낙동강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막다른길에 오면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이때 부터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 합니다~

 

그런게 가끔 어디가 길인지 구분도 안가고 잡목에 정신이 없어 지네요~ㅎ

 

거으 내려오면 묘지가 나오고 바로뒤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조금 걸어가면 용상초교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살쫌 빼려고 다녀왔는데 살은 전혀 안빠지고 있네요~ㅎ

다시 살방 모드로 산행하고, 적게 먹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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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12월 16일 09:30

코스 : 산수곡마을-월음산-달음산-천마산-함박산-아홉산-일광산-산수곡마을(약 18.3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35분(잠깐 휴식, 간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날씨가 장난 아니네요~ㅎ

  온도는 그리 낮지 않았으나 똥바람이 너무 세개 불어서 가끔 날아 갈거 같았습니다~ㅎ

  다음지도상 봐둔 주차장이 길가에 있어서 주차해도 되는가 했더니 식당 주차장 이라네요~ㅠ

  결국 이리저리 돌다가 겨우 주차후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만, 알고보니 월음산 산행입구에 비포장

  주차장이 있었습니다~ㅋ

  혹자는 달음산 환종주라고도 하는 곳으로 간만에 간단한 종주 했더니 상태가 영 아닙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보통은 17Km 정도되는데 주차공간 못찾아서 조금 멀리하다보니 거리가 약 1Km정도 더 늘어 났습니다~ㅋ

근처 산중 달음산이 제일 높은 산으로 월음산에서 잠시 내려선뒤 꾸준하게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이후는 거의 능선을 따라가긴 하는데 봉우리마다 경사가 꽤 있는 코스입니다~

중간에 잠시 임도길 몇군데 걸어 가기도 하는데 달음산 이후는 조망이 거의 없이 진행 하다가 마지막 일광산에서

다시 조망이 보이네요~

일광산 올라갈때 봉우리 세개를 넘는데 힘이 빠진 상태라 조금 힘이 들기도 합니다~ㅎ

 

산수곡마을 지나 조금 가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요런 주차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달음산 한번 바라보고 갑니다~

 

보통은 산수곡마을 정류장이 있는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도상 주차장이 있어서 바로 주차후 산행 해야지 했는데 식당 주차장이고 고객외 주차금지라고 하네요~ㅎ

 

마을길로 조금 올라가면 산불조심 깃발이 휘날리고 그 옆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등산로 안내판과 함께 본격 등산이 시작되는데 우측에 주차장이 있습니다~ㅠ

 

초반 걷기좋은 길을 편안히 갑니다~

 

이후 완경사 오르막을 지속적으로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직진은 달음산으로 바로 가고 우측으로 올라가야 월음산입니다~

 

아무래도 등로도 좁아지고 경사가 조금씩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바위군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장 앞바다가 조망되는 바위가 나옵니다~

 

월음산 정상입니다~

 

월음산에서 잠시 평지같은길로 내려가는데 나무 사잇길이 좋습니다~

 

조금 급경사 내려오면 갈림길인데 좌측이 이전 달음산으로 바로 오는 길입니다~

 

조금 올라간뒤 월음산쪽을 바라봅니다~

가을에 오면 여기 억새가 조금 있어서 더 좋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기장 앞바다입니다~

 

용천저수지쪽도 바라봅니다~

 

그리고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확트인 곳이어서 조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달음산 암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암봉 오르면서 보이는 멋진 바위들입니다~

 

잠시 계단을 올라갑니다~

 

정상부에 올라서면 멋진 바위와 조망이 반겨줍니다~

 

가야할 능선과 정관신도시쪽도 조망 됩니다~

 

달음산엔 정상석이 두개입니다~

먼저 바닥에 붙어 있는 태극기 정상석입니다~

 

그리고 일반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나머지 조망을 바라봅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가면 내리막 돌 계단이 시작됩니다~

 

우측에 멋진 바위가 있는데 다음에 달음산 오면 가봐야 할거 같습니다~ㅎ

 

좌측에도 멋진 바위가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초반 급내리막 돌걔단과 너덜길을 지난후 완경사 길에서 어느정도 가면 입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천마산으로 오릅니다~

 

등로로 들어서자마자 급경사 바위길인데 한무리 산악회 회원 분들이 오르고 있었습니다~

 

정상 다가갈 무렵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그리고 천마산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은 없고 표지판만 있는데 처음엔 은뜻 여기가 천마산이 아닌가 했습니다~ㅎ

자세히 보니 방향표시가 없네요~ㅋ

 

천마산도 암봉이라 정관 신도시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가야할 함박산쪽 능선도 바라봅니다~

 

함박산지나 가야할 능선도 보는데 훅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하네요~ㅎ

이후 조망이 있는 곳이 거의 없이 앞만 보고 걸어 갑니다~

 

천마산에서 초반 내리막길이 상당히 위험 합니다~

 

앞만보고 걸어가니 어느듯 함박산에 도착합니다~

 

함박산지나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길로 가야 합니다~

 

이때부터 길이 조금씩 사나워 집니다~

날씨도 추워서 그런지 가다가 얼굴에 상처가 조금 난듯 합니다~ㅠ

 

경사가 금한곳은 낙옆에다가 전날온 비로인해 미끄러워서 다리에 힘을 한껏 주고 내려왔더니 집에와서

쉬는데 발꼬락에 쥐가 나려 하네요~ㅎ

 

얼마간 가면 우측에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내려서도 되고 조금더가서 내려서도 됩니다~

 

조금더가서 내려선뒤 임도가 나오면 가로질러 산길로 가도되고 우측 임도길로 가도 됩니다~

 

산길로 가도 잠시뒤 다시 임도길로 내려섭니다~

 

임도길로 조금 가면 개구멍 지나 쉼터가 나옵니다~

 

쉼터지나 임도로 고금더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다시 산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간뒤 다시 산길로 들어섭니다~

 

역시 길이 사나워 지기 시작하고 잠시뒤 금경사 길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아홉산에 도착합니다~

 

아홉산 지나 급경사 내려서면 다시 임도가 나옵니다~

 

조금 진행뒤 좌측 산길로 다시 들어가는데 임도로 가도 됩니다~

 

산길은 지맥길인거 같습니다~

 

278봉을 지나 조금 가면 쉼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간만에 조망을 보게 됩니다~

 

얼마뒤 다시 임도로 내려서게 되는데 여기서 부턴 조금 긴 임도길로 가게 됩니다~

 

가다보면 우측에 편백나무 숲이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잠시 들어가도 될 듯요~ㅎ

 

나름 멋진 임도길을 걸어 갑니다~

 

얼마간 가면 쉼터 같은곳이 나오는데 직전에 좌측으로 산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봉우리 세개를 넘어가는데 힘이 빠진 상태라 조금 힘이드네요~ㅎ

 

첫번째 봉우리 입니다~

 

두번째 봉우리가다보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봉우리 안가고 바로가는길 좌측은 봉우리 가는 길입니다~

 

봉우리 넘어가니 마지막 봉우리인 일광산이 보입니다~

 

내리막 다내려갈쯤 잣나무 숲이 멋진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임도가나오고 역시나 가로질러 갑니다~

 

여긴 아주 환상적인 잣나무 숲이 나옵니다~

 

그것도 잠시 드디어 마지막 계단을 올라갑니다~ㅎ

 

계단을 다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잠시 우측 일광산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와서 좌측길로 가야 합니다~

 

정상부에 있는 멋진 바위입니다~

 

그리고 일광산도 암봉인지라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일광산 정상석입니다~

 

잠시 조망을 더보고 갑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오면 확트인 곳이나오고 기장 앞바다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감시초소 지나 조금 가니 달음산이 다시 조망되네요~

 

여기도 계단이 있다가 너덜길도 조금 있고 합니다~

 

바닥에 야자매트를 깔아서 걷기 좋은 곳도 있습니다~

 

그러면 임도가 나오고 일광정이 나옵니다~

 

일관정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그대로 직진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진달래가 얼마간 더운날로 인해 피엇다가 된서리를 맞고 잇는게 보입니다~ㅎ

 

얼마간 내려가면 억새밭이 나오는데 시그널 하나가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고속도로 옆길끝이 나오고 이때부터 포장길로 내려갑니다~

 

잠시후 지하도를 두개 지나갑니다~

 

그러면 마을이나오고 이때부터 날이 화창해지내요~

저멀리 월음산과 달음산도 아주 잘 보입니다~

 

도로가 나오면 원래는 데크길로 가야 하는데 공사중이라 진입금지내요~ㅎ

 

보통 산행이 끝나는 지점인 산수곡마을 입구가 나오지만 저는 계속 진행합니다~ㅎ

 

다리를 지나 주차된독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만에 긴산행에다가 전날온 비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서 다리에 힘을 많이 주었더니 뻐근 하네요~ㅎ

원래 겨울엔 짧게 산행 하는데 떨어진 체력 올려 보려 조금 긴 산행을 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기장_달음산_아홉산_일광산_20231216092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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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12월 09일 08:55

코스 : 주차장-회룡대-봉수대-삼강앞봉-원산성-사림재-제2뿅뿅다리-회룡포마을-제1뿅뿅다리-주차장(약 8.1Km)

산행시간 : 약 02시간 55분(잠깐 간식 포함~)

난이도 : 왕초급

기타사항 : 주위에 초보산꾼 몇이서 쉬운 코스 데려다 달라로하여 이번엔 저도 힐링 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거의 트래킹 수준이고 볼거리도 있는 코스 입니다~

  처음엔 사림봉까지 가는 걸로 했다가 사림봉은 패스 하기로 합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회룡마을주차장에서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조금씩 오르내리면서 비룡산까지 올라갑니다~

원산성을 지나면 조금 급한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면 낙동강이 나오고 이후 데크다리건너 산길과 강길이 있는데

강길이 쉬워서 강길로 삼강주막가는 다리까지 진행 합니다~

삼강주막가는 다리 지나면 다시 임도길과 산길(사림봉가는길)이 있는데 왕초보와 함께 여서 바로 임도로 회룡포로

진행하였습니다~ㅎ

 

회룡마을 주차장인데 잘 정비된 곳이 대형, 비포장이 소형입니다~ㅎ

 

주차장 건너편에 보면 계단이 있고 산행 지도가 있습니다~

 

계단 오르면 정말 걷기 좋은 길로 잠시 진행 합니다~

 

조금 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그리 급하진 않습니다~

 

얼마간 가니 잠시 낙동강 풍경이 보이는 곳이 있네요~

 

그리고 장안사 갈림길이 있습니다~

직진은 전망대 직우가 장안사 입니다~

 

저는 장안사 잠시 들렸는데, 트랙은 지웠습니다~ㅎ

 

다시 돌아와서 찍은 조망인데 이날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가 있어서 조망이 그리 훤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작된 행운의 계단입니다~(223계단이라는데 일행중 직접세어보니 200개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ㅎ)

 

계단을 오르면 쉼터가 있습니다~

좌측엔 행운이 열쇠고리 거는 곳이 있고 우측엔 행운의엽서를 적는 곳이 있는데 엽서에 자기주소적고 우체통에

넣으면 350일 후에 집으로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쉼터에서 직진은 비룡산이고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팔각정 전망대가 있습니다~

여기는 전망이 별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전망대로 가야 합니다~

 

전망대에 내려서니 회룡포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다시 올라와서 비룡산쪽으로 향하면 잠시뒤 정상이 나오고 봉수대가 있습니다~

 

비룡산 지나면 바로 계단을 조금 내려갑니다~

 

이후 걷기 좋은길이 나오네요~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아무생각 없이 직진하면 뿅뿅다리로 바로 내려갑니다~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는데 가로질러 갑니다~

 

임도지나면 길이 조금씩 좁아집니다~

 

약간의 잡초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제 원상성을 가기위한 계단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원산성이 나오는데 좌측은 낭떠러지고 우측은 평지 이네요~

 

잠시후 남문지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길이 끝날무렵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한참이어지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계단 일부가 썩어서 위험한 곳도 있으니 조심히 내려가야 합니다~

 

다 내려가면 데크 다리를 지나갑니다~

 

그러면 계단이 보이는데 계단으로 가면 산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강변길입니다~

 

강변길로 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삼강 주막 마을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삼강주막으로 가는 다리가 보일쯤 좌측 산길로 올라서야 합니다~

 

그러면 삼강주막으로 가는 다리위에 올라 섭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다리에서 보면 좌측 길과 임도가 있는데 좌측은 임도로 바로 가는길이고 우측은 사림봉가는 길입니다~

 

임도길로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어디로 가나 마찬가지 이고 직진이 지름길입니다~

 

사밀재를 지나 내려가면 포장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제2뿅뿅다리가 나옵니다~

 

회룡포마을을 바라봅니다~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낙동강입니다~

 

회룡포에서 마을길과 강길이 있는데 강길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강건너 회룡포 전망대가 보입니다~

 

길은 걷기 좋고 중간지나가면 우측에 미로공원이 있으니 한번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도 다녀왔습니다~ㅎ

 

조금 더가니 좌측으로 제1뿅뿅다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뒤돌아 보니 커다란 장승이 서 있네요~

 

제1뿅뿅다리를 건너 갑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트래킹?)을 완료 합니다~ㅎ

 

뿅뿅다리를 임시로 설치해둔거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끔 이런 놀기 산행도 할만 하네요~^^

 

GPS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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