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05월 26일 07:25
코스 : 심방마을-아홉사리고개-흰대미산-양각산서봉-양각산-시코봉-불석계곡-심방마을(약 9.7Km)
산행시간 : 약 5시간(간식, 많은 사진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예전에 수도산까지 다녀 왔는데 이번엔 가볍게 다녀 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때 워낰 조망과 바위가 놓아서 이번엔 지인 몇분더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역시 양각산 조망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다만, 전에보다 잡목이 더 많아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본격 산행이 시작되고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한참 올라갑니다~
그러면 흰덤이산(흰대미산)이 나오고 이후 능선을 따라 가다가 양각산이 나오는데 바로 직전 등로에 벋어난 곳에
양각산 서봉(암봉)이 있습니다~
양각산이후 다시 능선을 따라 가다가 시코봉전에 다시 암봉에 오르고 시코봉을 지나 작은 봉우리에 오르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거의 내려올쯤 임도가 나오는데 대부분 임도로 우회를 하는데 바로 내려가 보았습니다만, 역시나 마지막 부분에
등로가 없어져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ㅋ
이후는 임도와 도로로 약 2Km를 가면 출발지에 도착 합니다~^^
심방마을 입구에 갓길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쉼터 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작은 건물이 보이고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정표따라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뒤 좌측으로 본격적으로 등산이 시작되는데 자세히 보면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후 계곡 옆으로 밀림지대와 같은 길을 한참을 가게 됩니다~
오르막이 시작될쯤 부터 길이 훤해 지네요~
그리고 능선인 아홉사리고개에 도착합니다~
이후도 잡목이 많은 곳이 계속 나옵니다~
잠시 평지 같은 길을 가다가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드디어 흰대미산 마로 아래에 있는 조망 바위에 도착합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흰대미산(흰덤이산)이 나옵니다~
흰덤이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직진하면 절벽이 나오고 뒤돌아보면 동물 머리 모양 바위가 보입니다~
조망도 보고 아래로 내려 갑니다~
여기도 잡목이 많은 곳이 가끔 나옵니다~
가다가 보인 바위 입니다~
중간중간 조망도 계속 됩니다~
멋진 바위도 계속 됩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이제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양각산서봉 도착전 암릉지대가 있는데 저멀리 흰대미산과 함께 조망을 보고 갑니다~
뱀(?), 고래(?) 여튼 길뿍한 바위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선명한 길이 있고 암봉위로 가는 희미한 길이 있는데 다들 좋은 길로 가고 저만 암봉으로 올랐습니다~
바로 양각산서봉이네요~
서봉지나 조금 가면 멋진 조망이 다시 나옵니다~
가야할 양각산도 보고 갑니다~
양각산 직전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바위와 함께 조망도 바라봅니다~
조금 더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넘어온 능선도 바라봅니다~
그리곤 양각산에 도착합니다~
정상석 뒤에 있는 멋진 조망바위인데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 멋진 사진이 나오는 포토존입니다~^^
정상석을 질러 가면 바로 급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얼마간 간뒤 뒤돌아서본 양각산입니다~
저멀리 좌측은 수도산 우측은 단지봉을 조망해 봅니다~
그리곤 다시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시코봉 직전 암봉이 다시 나오는데 좌측으로 우회로가 있으나 암릉을 직접 넘어 갑니다~
고사목도 보면서 넘어온 능선을 바라봅니다~
멋진 바위도 보고 갑니다~
절벽위에 있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곤 시코봉에 도착합니다~
시코봉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은 수도산 우측은 바로 하산입니다~
여기 그런데로 가이드 밧줄도 있고 내려갈만 하였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조망바위가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시코봉전 암릉 구간입니다~
다시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경사가 조금 급한 곳이 있고, 그런곳은 당연히 지그재그입니다~
그러다가 길이 안만해지고 멋진 숲길이 나옵니다~
그런데 산죽지대가 나오니 길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는 구간이 잠시 나옵니다~ㅎ
작은 소나무 지대가 나오면 임도가 얼마 안남은 겁니다~
잠시후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대부분 좌측으로 갑니다~
그런데 직진으로 시그널이 있어서 내려가 보기로 합니다~
되도록 좌측으로 가시길 추천 합니다~ㅋ
잠시후 화전민터 같은 곳을 지나는데 이때 부터 길이 희미해 지기 시작합니다~
계곡을 건너게 되는데 이때 부터 잡목으로 인해 길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는 길을 계속 내려갑니다~
바닥을 보면 길인데 수풀을 해쳐야 보입니다~ㅋ
만약 이길로 내려왔다면 되도록 이전 계곡건널때 건너지 말고 계곡을 타고 내려가면 될거 같습니다~ㅋ
그래도 작은 폭포 하나 보고 갑니다~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시원한 계곡물도 있습니다~
우여 곡절끝에 임도 다리가 나오고 이때 부터 임도와 도로로 하산을 하면 됩니다~
초반은 잠시 비포장 임도길입니다~
잠시후 포장로가 나오면 바로 민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두어번 아스팔트 오르막도 있습니다~
한참을 걸어 가니 드디어 심방마을 입구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 여긴 우산(양산)을 꼭 들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햇살이 아주 따갑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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