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02월 04일 07:50

코스 : 정문마을-비학산-보담산-보두산-낙화산정상-석이바위봉-중산-중산2-꾀꼬리봉-화지산-정문마을(약 15.8Km)

산행시간 : 6시간 35분(간편식, 휴식조금, 알바조금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예전 부터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낮에 영상으로 올라 간다고 해서 가볍게 가려 했는데, 생각 보단 추웠고,  특히 능선에 바람이 불면 아직 많이 춥네요~ㅋ

  밤에 잠을 설쳐서인지 아침 먹는걸 깜빡하고 산행전 빵 한조각을 먹어서 인지 출발붜 다리에 맥아리가 없습니다~ㅋ

 

  낙화산까지는 지명이 확실한데, 중산이 진짜가 아니다 라고 하는 분도 있고(이런 분들은 중산2가 중산이라고 함~),

  중산2가 석이바위봉이라는 분도 있는데 위 코스는 이정표 기준입니다~

  낙화산지나면 이정표에서 석이바위봉 200M, 중산1 1200M 라고 되어 있고 중산1을 지나면 중산2 이정표가 나옵니다~

 

  이코스 반은 암릉이어서 조망은 좋지만 진행이 더디고, 반은 조망이 전혀 없지만 가파르고 미끄러운 곳이

  많아서 힘이 드네요~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보면 오르내림이 정말 심합니다~

느낌상으론 약 4.5Km 낙화산 오르기 전까지 거의 바닥까지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는 느낌~ㅋ

솔직히 편안한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ㅠ

최고 고도는 낮아도 총 2200M를 오르고 내렸습니다~ㅎ

조금 편한길이 나와도 잡목으로 인해 속도를 낼 수 없고, 희미한 길로 인해 알바 조금 더하니 죽을 맛이네요~ㅋ

약 8Km 중산까지는 암릉구간이 많이 있고, 이후는 암릉구간은 적으나 길이 희미하고 잡목이 많은 곳 그리고 낙엽으로

미끄러운 곳이 계속 나오니 주의 하면서 진행 해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내려 정문마을로 진입하면 우측에 너른 공터가 있습니다~

 

주차하고 나서 뒤를 보니 가야할 산군들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런데 딱 봐도 만만하지 않아 보입니다~ㅋ

 

마을로 조금 들어가면 돌계단이 보이고 그리로 올라가면 바로 등로입니다~

계단이 싫으면 조금 더가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ㅎ

 

초반 등로는 아주 좋습니다~

이유는 여기 묘지들이 엄청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소나무 길도 좋아서 모든길이 이런가 싶었는데~ㅋ

 

얼마간 오르면 바위 지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벤치의자가 있는 조망 바위에 오릅니다~

 

조망바위를 지나 조금 더올라가면 오늘의 첫 목적지인 비학산에 도착합니다~

여기 정상석은 대부분 이렇게 앙증 맞습니다~^^

 

힘들게 올라왔는데 내리막이 장난 아닙니다~

보통은 조금 내려가서 능선을 타든지 다시 올라가든지 하는데 이거는 한참을 내려갑니다~ㅠ

 

중간에 약간 평지가 나오는데 요런 바위들이 조금 있습니다~(얼핏 얼굴 모양임~)

 

다시 오르막이 시작 되고 잠시 보이는 조망에 헷님을 찍어 봅니다~

 

얼마간 오르면 정코스는 직진이나 우측에 조망 바위가 보입니다~

 

일단 직진쪽으로 가면 298봉이란 표식이 있습니다~

 

표식을 보고 조망 바위로 가니 멋진 곳이네요~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가야할 능선(?) 들인데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ㅎ

 

여기도 내리막은 한참을 내려가면서 급경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딱딱고개에 도착합니다~

짧게 하시는 분들은 숲촌마을에서 이쪽으로 오른뒤 중산2에서 하산하는거 같습니다~

 

다시 오르다 보면 301봉에 오르게 됩니다~

 

아직 낙화산까지는 멀어 보입니다~

 

조망은 계속 이어집니다~

 

급경사 내리막도 여기저기 나옵니다~

 

잠시 잡목이 우거진 곳도 지나 갑니다~

 

그러다 암봉에 오릅니다~

 

바로 앞에 넘오온 비학산이 한분에 들어 오네요~

 

이 암봉이 271봉입니다~

 

멋진 바위와 함께 다음 봉이 보입니다~

 

우측으론 가야할 중산돠 중산2가 보입니다~

 

271봉을 힘겹게 내려온뒤 다시 오르막 올라가면 중간에 갈림길이 두번 있습니다~

둘다 왼쪽은 산길이고 오른쪽은 암릉길인데 저는 첫번째는 패스후 두번째에서 우측 암릉으로 들어 갑니다~

 

그러면 바위 사잇길로 지나는데 여기서 주로 암릉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조금 올라가니 멋진 바위와 함께 조망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뾰족 바위도 보고 갑니다~

 

밧줄구간도 지나 올라갑니다~

 

바위위에 걸린 작은 바위도 있습니다~

 

거의 올라가면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넘오온 능선(?) 길도 다 보입니다~

 

아직 덜 올라갔는데 바위 절벽과 함께 조망도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암봉에 완전히 올라섭니다~

 

여기가 451봉이네요~

 

그리고 잠시뒤 보담산에 도착합니다~

 

보담산 지나 조금 더가면 보두산인데 그곳에 있는 표지만은 반으로 잘려서 바닥에 있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ㅋ

 

보두산 지나 조금 더가면 다시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낙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낙화산 우측에 보면 멋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잠시 간식을 먹으면서 가야할 능선을 다시 바라봅니다~

 

한동안 내리막을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그곳에서 하산하는 반띵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곳 이정표상 여기서 부터 석이바위봉이 시작 되는거 같습니다~

 

석이바위봉은 두개의 암봉인데 첫번째 암봉입니다~

 

넘어온 능선인데 봉봉봉이 계속이어 지네요~ㅋ

 

가야할 능선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이제 소천봉과 용암봉쪽 조망도 보입니다~

 

멋진 바위는 계속 됩니다~

 

중산을 오르다 보면 길이 상당히 희미해집니다~

이때 넓은 능선길에서 좌측을 보면 아래에 나무데크가 조금씩 보입니다~

좌측으로 해서 돌아서 올라갑니다~

 

그러면 중산에 도착합니다~

 

아직 바위들은 여전히 여기 저기 있습니다~

 

중산에서 중산2까지는 조금 쉽게 갑니다만, 여기에 중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마을에서 세운거로 보이는데 이정표상 여기가 중산2입니다~

 

이제 길은 상당히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545봉 오르기 전인데 초반엔 움푹 패인 물길좌측으로 오라 가야 합니다~

 

중간쯤 물길을 가로 질러 간뒤 우측으로 가다가 다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545봉이 나옵니다~

 

545봉을 지나면 간만에 능선길로 가게 되는데 우측으로 멋진 병풍바위들이 있네요~

 

급내리막이 시작되고 저멀리 꾀꼬리봉과 화지산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완전히 미끄럼 타면서 급경사 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바위 절벽 구간이어서 내리막 경사도 심하고 위험한 지역입니다~

 

얼마간 내려간뒤 이제 꾀꼬리봉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

 

여기도 낙엽은 그리 없으나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얼마간 오르고 나면 갈림길 같은곳이 나오는데 직진 하면 어디로 갈지 모르겠습니다~ㅋ(하산 또는 화지산~)

갈림길이 상당히 희미하니 조심해서 잘보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꾀꼬리봉입니다~^^

 

꾀꼬리봉을 지나면 묘1기가 바로 나오고 여기서 좌측은 평전산 우측이 화지산입니다~

 

마지막 조망을 잠시 보고 갑니다~

 

내리막길도 상당히 미끄럽고 가파릅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시그널이 여럿 달린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화진산입니다~

일부는 화지산을 가지 않고 여기서 직진하여 바로 하산 하는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묘터가 나오고 여기저기 재선충막이 나오는데 갑자기 길이 안보입니다~

오른쪽, 왼쪽 그곳에서 한참을 해매다 보니 묘터가 돌로 석축을 쌓아 두었는데 단차가 있다보니 아랫쪽길이 보이질

않았던 거였습니다~

묘터 우측아래를 보면 길이 보이는데 올라갈때는 이상이 없지만 내려갈때는 길찾기가 힘들어 보입니다~ㅎ

 

얼마간 급경사를 내려가면 길은 완만해지고 대나무 숲길도 나오네요~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좌측은 본촌마을쪽이고 우측으로 가야 화지산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다가 돌아 왔는데 좌측으로 가도 화지산으로 갈 수는 있으나 한참을 돌아야 합니다~ㅋ

 

마지막인줄 알고 힘겹게 화지산으로 올라갑니다~

 

다올라가면 정상이 묘터인데 오르자 마자 뒤돌아 보면 표지판이 있습니다~

 

약간 넓은 경사길을 내려가면 다시 묘터가 나오는데 일부는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을 하는거 같습니다~

직진 하면 작은 봉우리하나 넘어 하산을 하게 됩니다~

 

봉우리 넘으면 여러기의 묘지를 지나 가는데 우측 수로를 찾아 내려가면 됩니다~

 

드디어 길에 도착하고 우측 다리 아래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얼마간 가면 정문마을 앞 공터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 쉬운 산은 없다는 것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여름엔 중산2부터 산행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들고, 몇년뒤 산길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 하루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밀양_낙화산_202302040752.gpx
0.44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수우도~  (0) 2023.03.20
구미 천생산~  (4) 2023.02.26
대구 파계봉~  (0) 2023.01.30
횡성 태기산~  (0) 2023.01.16
남해 응봉산, 설흘산~  (4) 2022.12.19

일시 : 2023년 01월 29일 08:20

코스 : 파계2주차장-파계봉갈림길(주능)-파계봉-파계삼거리-삼갈래봉-파계사갈림길-파계사-파계2주차장(약 7.9Km)

산행시간 : 4시간 30분(간식 및 휴식 조금 포함)

난이도 : 중급(천천히 초급도 가능)

기타사항 : 토욜 하루종일 영하권이어서 일욜로 산행을 잡았는데 일욜도 오전에는 상당히 춥네요~

  오르막 한참 올라갈때는 땀이나지만, 조금만 쉬어도 한기가 팍팍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하산중 원래 계획 했던 코스를 버리고 중간에 중탈하였습니다~ㅎ(시간 관계상)

  토욜에 갑자기 핸폰 OS 업뎃이 되고 난뒤 산길샘이 없뎃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한참전 산길샘을 이용하는데 이유는 다음맵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지금버젼은 사용 할 수 없슴~ㅠ)

  결국 또다시 핸폰화면이 꺼지면 트랙 기록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ㅠ

  그래서 이번 트랙은 저께 아니고 함께한 지인의 트랭글 트랙을 이용하였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원래 계획은 노란색으로 조금더 돌려하다가 시간이 조금 오버 되는 바람에 바로 하산을 하였습니다~ㅋ

초반 오르막오르면 바로 능선길인데 한참올라가면 전망바위 지대까지 계속 오르막입니다~

이후 잠시 ㅇ쉬었다가 다시 파계봉 갈림길 까지 오르막 다시 올라가면 주능으로 파계봉까지 갑니다~

니후 능선을 따라 삼갈래봉지나 작은 봉우리리 올라간뒤 하산하는데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파계사에서 부터는 도로로 주차장까지 진행하면 됩니다~^^

 

파계2주차장에 주차를 한뒤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올라 온뒤 바로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틀자마자 조그만 연못이 있는데 얼음이 꽝꽝 얼어 있습니다~

옛 기억을 되살리면 스케토라도 타고 싶었지만~ㅎ

 

잠시뒤 달마상이 나오면 바로 산행을 시작하는데 여기말고 좌측으로 조금 더가면 오르기 편한 길이 있네요~

 

경사도는 전체적으로 그리 힘든코스는 아닌거 같습니다~

요렇게 좋은 길도 조금 있고 힘든 오르막도 많이 있습니다~ㅋ

 

얼마간 가면 바위지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첫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두번째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멋진 암봉이 하나 나옵니다~

 

그 암봉에 올라서니 확트인 조망이 반겨 주네요~^^

 

암봉을 지나 조금 더올라가니 따스한 햇님이 반겨 줍니다~

 

그곳에서 좌측으로 등로인데 우측에 절벽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다시 정상 등로로 조금 더가니 여기도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파계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우측이 파계봉이고 다시 돌아와서 좌측으로 갑니다~

 

주능에 오르니 역시 여기저기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계봉에 도착합니다~

 

파계봉에서 바라본 하늘인데, 적당한 구름과 파란하늘이 좋습니다~^^

 

다시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을 합니다~

 

잠시동안 나무 계단을 내려갑니다~

 

이후 한동안 걷기좋은 능선길을 갑니다~

 

파계삼거리에 도착하여 여기서 탈출할까 하다가 일단 삼갈래봉까지 가기로 합니다~

 

오르막 조금 올라가니 멋진 소나무가 있는데 애석하게도 원래는 두그루 였다고 합니다~

그중 한구루가 죽어서 혼자 쓸쓸히 있었습니다~

어느분 말씀으론 할머니 할아버지 소나무였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멋진 바위가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한구석에 파계사 원당봉산표식이 있습니다~

 

잠시뒤 삼형제(?) 바위가 나옵니다~

 

그바위 지나 바라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삼갈래봉에 도착합니다~

직우는 능선따라 한티재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갑니다~

여기 오르기전 바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ㅎ

 

여기는 삼갈래봉 표식만 있습니다~

 

삼갈래봉 지나자마자 작은 봉우리를 올라가면 직진은 원래 계획 했던 코스고 그곳에서 중탈 결정 우측으로 하산 합니다~

경사가 급한곳이 다수 있으니 조심히 하산을 하였습니다~

 

조금 내려오니 바위가 걸터 있는 곳이 있네요~

 

그리고 멋진 바위도 계속 있습니다~

 

조망도 조금씩 있습니다~

 

바위 사잇길도 지나갑니다~

 

바위 사잇길 우측에 있는 멋진 소나무입니다~

 

조금 더내려가니 여기도 삼형제(?) 바위가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숲길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확트인 조망지역이 나오는데 여기 산불이 있었던 곳입니다~

우리모두 산에서 특히 불조심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커다란 고사목인데 산불로 이렇게 된거 같아 멋있지만, 안타깝네요~

 

드디어 파계사에 도착합니다~

 

파계사 앞에 있는 영조임금나누라는 느티나무인데 너무 커서 카메라에 들어 오질 않습니다~

 

파계사 일주문을 통과 합니다~

 

파계2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에서는 항상 불조심을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준비 운동이 필수라는 것을 깨달은 하루 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대구_파계봉_202301290821.gpx
0.08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 천생산~  (4) 2023.02.26
밀양 낙화산 중심 한바퀴~  (4) 2023.02.05
횡성 태기산~  (0) 2023.01.16
남해 응봉산, 설흘산~  (4) 2022.12.19
대구 초낙환요능~  (0) 2022.12.11

일시 : 2023년 01월 15일 11:10

코스 : 무이교차로-구두미재-태기산-풍력발전단지-태기분교-양구두미재-무이교차로(약 12.7km)

산행시간 : 약 03시간40분(짧은휴식,선두 기준~)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양구두미재에서 올라가서 송덕사 아래 신대리주차장까지 가기로 하였지만 폭설로 인해 차가 양구두미재까지

   못가게 되어서 결국 코스를 변경하였습니다~

   물론 현지 도착도 늦어서 촉박한 시간 밖에 없어서 중간에 식사도 하지 않고 특공대만 조직해서 다녀왔습니다~

   천천히 갔으면 사진도 많고 할건데 급하게 돌다보니 사진도 별로 없네요~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는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도로로 올라가다가 구두미재에서 산길로 들어가면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하는데 긴 오르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태기산 정상전 갈림길이 있는데 그곳에서 앞사람(타 산악회) 따라 가다가 지나쳐 버려서 약 100여 미터 더갔다가

돌아오게 되었습니다~(좌측으로 올라가면 됨)

갈림길에서 조금 올라가면 철책이 나오는데 오른쪽, 왼쪽 어느쪽도 상관없습니다~

오른쪽은 조금 길고, 왼쪽은 마지막에 철조망을 넘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저는 오른쪽~)

오른쪽은 예전 등로와 만나게 되는 길이니 참고 하시고, 여기 올라서면 '여기는 군사시설로, 사진 촬영....'라는 안내

방송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부대 정문을 지나 조금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오고 그곳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지나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면 신대리로 내려가는 산길이 있고, 왼쪽은 양구두미재와 태기분교에서

우측으로 가면 신대리로 내려가는 임도길이 있습니다~

태기분교에서 직진 계속 내려가면 양구두미재가 나오고 그곳에서 좌측으로 끝까지 내려가면 무이교차로가 나옵니다~^^

 

가는길에 들린 치악휴게소에서 찍은 눈꽃사진입니다~^^

 

무이교차로에 도착 하니 이미 차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설차도 수시로 다니고 완전히 난리 입니다~ㅋ

 

조금 일찍 온 차들은 양구두미재까지 올라갔고, 늦게 도착한 차들은 대부분 무이교차로에 주차후 올라갑니다~

 

양구두미재까지 2/3지점에 도착하면 두미재 등로 초입이 나옵니다~

 

초반 오르막 조금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조릿대가 반겨주는 산길을 계속 갑니다~

 

초반에는 경사 급한곳에 이렇게 밧줄이 있는데 이후는 없네요~

 

한참을 올라간뒤 후미오는거 기다리면서 눈꽃 사진 여러장 찍어 보았습니다~^^

 

길에도 눈이 한 가득 입니다~^^

 

꺼꾸로 U자 나무도 한그루 있네요~

여기 지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주의 구간, 그냥 직진하기 쉬움~)

 

갈림길에서 조금 올라가니 철책이 보입니다~

여기서 왼쪽, 오른쪽 갈팡질팡 조금 하였고 일부는 오른쪽, 일부는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눈이 없으면 상관 없는데 이번처럼 눈이 많으면 조금 위험 할 수도 있는 구간입니다~

 

끝에 다다르면 철조망이 있는데 왼쪽 끝으로 가면 철조망 안넘고 진행 가능 합니다~

왼쪽으로 돌면 여기 반대편에서 내려오는데 그곳은 철조망을 넘어야 하네요~

 

임도로 조금 내려가니 태기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풍력 발전기도 돌아가고 있네요~

 

역시 눈꽃은 침엽수가 제격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삼거리인데 우측은 산길로 신대리 내려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여기도 소나무에 핀 눈꽃이 아주 이쁩니다~^^

 

조금 내려가면 태기분교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임도로 신대리까지 내려갑니다~(중간에 산길이 조금 있는거 같습니다~)

 

다시 소나무에 핀 눈꽃을 보면서 진행 합니다~

 

두어번 오르내리면서 임도를 진행하니 도로가 나오고 여기가 양구두미재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도로로 한참을 내려갑니다~

 

두미재 등로에 도착하고도 계속 내려갑니다~

 

무이교차로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칩니다~

 

그때 잠시 햇님이 방긋하여 찍으려니 금새 구름속으로 숨어 버리네요~ㅋ

 

눈오는 겨울산은 특히 조심히 진행하여야 합니다~

길이 애매한 곳이 많고, 미끄럽고, 눈속에 뭐가 있을지 모르고(특히 블랙홀) 해도 금방 떨어지고 등등~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고, 절대 방심하거나 무식하게 산행을 하면 안되고 천천히 잘보면서 진행하여야 합니다~^^

 

GPS 트랙정보 :

횡성_태기산_202301151111.gpx
0.34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낙화산 중심 한바퀴~  (4) 2023.02.05
대구 파계봉~  (0) 2023.01.30
남해 응봉산, 설흘산~  (4) 2022.12.19
대구 초낙환요능~  (0) 2022.12.11
대구 팔공산 동봉-삿갓봉~  (0) 2022.12.04

일시 : 2022년 12월 18일 10:45

코스 : 선구마을-옥녀봉-침봉-칼바위-응봉산-망산-설흘산-가천다랭이마을 제2주차장(약 6.2km)

산행시간 : 약 03시간20분(중식 및 휴식 35분 포함, 초반 후미, 중반이후 선두 기준~)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아침에 차에서 식은 땀을 흘려서 인지 다들 산행 시작하고 후미에서 쫓아 갔습니다~ㅎ

   첫 암릉이 나오고 부터 조금 좋아져서 이후 조금씩 앞으로 나가다가 응봉산에서 점심 식사를 한뒤 급 추워져서

   홀로 달려버렸습니다~ㅋ

   제가간 트랙은 참고용으로 사용 하였으면 합니다~

   다음지도상 낙뇌산부터 응봉산전까지 암릉만 타고 갔는데 위험구간 몇군데 있습니다~

   또한 하산때 바로 하산하는 길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급경사에 바위와 돌이 산재해 있고, 게다가 낙엽또한 많아서 길도 미끄러울 뿐더러, 낙엽아래를 볼 수 없다보니

   발목 몇번 꺽일뻔 하였습니다~

   정상에서 응봉산 쪽으로 400M 내려가면 좌측으로 하산 하는 길이 있는데 그쪽이 편하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거의 완경사로 응봉산까지 가는것 처럼 보이나 암릉이고 암릉 우회는 오르내림이 더 심합니다~

천천히 조망 감상하고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응봉산에서 초반급내리막 조금 내려서면 한동안 완만한 능선길로 갑니다~

설흘산 400여 M 남기고 우측 하산길이 있는데 그곳에서 조금 급한 오르막을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망산은 가보려 했으나 길이 없는거 같아서 스쳐만 지나 갑니다~

정상에서 잠시 암릉구간(우회로 있슴)을 진행 한뒤 하산을 하면 급내리막 지그재그길에 길이 상당히 미끄럽고

낙엽과 돌이 많아서 위험 구간입니다~

급경사가 끝나면 바로 주차장 위에 도착하게 되네요~^^

 

원래는 마을입구에서 출발하는데 저는 아침에 컨디션 난조로 인해 마을 바로위에 있는 공용주차장

화장실에서 시작합니다~ㅋ

 

잠시 임도로 올라갑니다~

 

임도가 끝날쯤 맛보기 멋진 조망을 한번 보여 주네요~

 

임도가 끝나면 우측으로 등로가 나옵니다~

 

시작하자마자 바위지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위굴이 나옵니다~

 

바위굴 위엔 너른 마당바위로 되어 있습니다~

 

마당바위 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마당바위 지나면 옥녀봉인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뒤 석축이 있는 길을 지나 갑니다~

 

잠시 푹신한 길을 가다 보면 다시 암릉이 나오고 조망터가 있습니다~

 

바위를 넘어가니 계단도 있네요~

 

계단 지나가니 칼로 벤듯한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바위들도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진행하면 다음지도산 조산이란 곳에 도착하게 되고 여기도 암봉이라서 조망이 좋습니다~

 

조금 더가면 다음지도상 낙뇌산이라는데 여긴 가려다가 패스 합니다~

 

낙뇌산을 지나면 본견적인 암릉구간이 시작 됩니다~

 

은산도 조망이 되는데 앞에 바위가 아니고 뒤에 바위입니다~

 

이제 은산 앞바위까지 왔습니다~

 

진짜 은산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바로 밑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오늘은 구름도 아주 멋지게 떠 다니네요~^^

 

향촌 바닷가 쪽도 바라봅니다~

 

햇님에 반짝이는 바다도 아주 좋습니다~^^

 

이제 은산 정상 근처에서 찍은 바위 임데 다람쥐 같기도 하네요~

 

넘어온 바위 능선 입니다~

 

은산 정상입니다~

 

가야할 칼바위 능선도 바라봅니다~

 

바다위에 둥둥 떠다니는 구름 그림자도 좋습니다~^^

 

은산에서 내려서면 급내리막 계단이 있고 우회하는 데크길도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이제 응봉산과 설흘산 그리고 그뒤로 금산까지 조망이 되네요~

 

암릉지대가 끝나면 얼마간 오르막 길을 넘어 갑니다~

 

멋진 촛대바위 같은것도 있습니다~

 

이제 응봉산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응봉산 정상입니다~

설흘산은 여기서 직좌로 가야 하는데 저는 우측 육조능선 맛보기 하러 조금 갔다가 옵니다~

 

조금 내려가면 멋진 조망터가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설흘산으로 향하는데 초반 급내리막을 내려가야 합니다~

 

중간에 조망터가 있어서 잠시 쉬면서 갑니다~

 

이후는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걷기 좋은길을 한동안 갑니다~

 

첫번째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제1주차장이 나옵니다~

 

갈림길 지나면 장승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갈림길인데 되도록이면 정상에서 여기로 돌아 온뒤 내려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갈림길을 지나면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고 경사도는 조금씩 올라갑니다~

 

망산갈림길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설흘산으로 진행하는데 이전엔 길이 있었던거 같으나 지금은 망산으로 가는길이

없어진듯 하여 패스하고 바로 설흘산으로 갑니다~

 

봉수대 위에 설흘산 정상석이 있고 정상석 아래에 봉수대로 들어가는 구멍이 있는데 안에서 밖으로 사진 찍으면

액자로 찍는 듯한 모양이 나와서 아주 좋습니다~^^

 

응봉산 쪽을 한번 바라봅니다~

 

바다쪽도 보구요~

 

금산쪽도 바라봅니다~

 

조금 내려가면 좌측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연속적으로 조망바위가 나오네요~

 

이번엔 우측에 조망바위 입니다~

 

그리고 다시 좌측에 조망바위가 나오는데 여기서 저는 암릉으로 진행 합니다~

 

우측에 멋진 암봉이 하나 있네요~

 

우회하는 길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지나온 바위도 멋집니다~

 

저 아래 다랭이 마을이 한분에 보입니다~

 

자그만 소나무와 함께 풍경도 찍어 봅니다~

 

다시 등로로 들어오면 낙엽이 많고 급경사이고 바닷에 돌이 숨겨진 곳이 많은 내리막을 끝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급경사 길이 끝나니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내려서면 제2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원래는 응봉산에서 육조능선을 따라 위에 사진으로 조이는 암봉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려 했는데 위에서

보니 거의 하산한거나 마찬가지여서 포기 했습니다~ㅋ

담에 설흘산 다시오면 여기서 육조능선을 올라 응봉산-설흘산으로 한바퀴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남해_응봉산_설흘산_202212181046.gpx
0.17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파계봉~  (0) 2023.01.30
횡성 태기산~  (0) 2023.01.16
대구 초낙환요능~  (0) 2022.12.11
대구 팔공산 동봉-삿갓봉~  (0) 2022.12.04
정선 민둥산~  (0) 2022.11.21

일시 : 2022년 12월 11일 08:05

코스 : 송호지-매여봉-초례봉(초례산)-낙타봉-환성산-마사토봉-요령봉-능천산-송호지(17.4Km)

산행시간 : 약 06시간 05분(간식 및 휴식 조금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사항 : 이번주는 토욜 집안일이 있어서 다시한번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올 여름에 초낙요능 하러 갔다가 너무 덥고 습해서 중탈 한적이 있던 곳입니다~ㅋ

  처음부터 환성산 갈림길 까지 오르내림이 많은 구간이다 보니 초반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하는 코스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초반 초례봉까지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매여봉지나 초례봉 주능선에 오르면 암릉이 시작되는데 초례봉까지는 바위지대와 흙길이 교차하면서 나옵니다~

초례봉 지나면 암릉 구간이 많이 나오고(오르내림이 많음~) 환성산 갈림길까지 이어집니다~

환성산을 잠시 다녀오고 나면 이후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마사토봉까지 진행 합니다~

마사토봉에서 임도길 포함 완만히 가다가 오르막 얼마간 올라가면 요령봉이 나오고 이후 거의 내리막 가다가 능천산

잠시 오른뒤 내려가면 끝이납니다~^^

 

송호지 옆에 원래는 우측 임도 위에 주차하면 되는데 이미 누군가 자리를 차지 하고 있고, 한쪽으로 통근차가

수두룩 하게 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주차를 하고 진행 합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갑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나대지를 지나가면 되는데 여름엔 풀이 많아서 우측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산책로 같은게 나온뒤 좌측으로 보면 돌담이 있고 돌담을 따라 갑니다~

그러면 바로 우측으로 초입이 있습니다~

 

초입 지나면 급경사길을 얼마간 올라가고나면 능선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걸으면서 찍어서 화질이 영~ㅋ)

 

소나무 숲 사이로 얼마전에 떠오른 햇살이 빛치는게 좋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그옆에 산불가시 초소가 있습니다~

 

잠시 조망을 비춰 주네요~

 

해가 조금더 올라갔습니다~

 

잠시 요런 멋진길도 갑니다~^^

 

매여봉 가기전 갈림길인데 직진은 가파른길 우측은 완만한길~

전엔 직진 했는데 이번엔 우측으로 돌아가 보이로 합니다~ㅋ

 

급경사길을 한동안 오르고 나니 매여봉이 나오네요~

 

잠시 낙엽이 있어서 미끄러운 길을 내려갑니다~

 

중간에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초례봉 주능선에 도착하게 되고 길은 훤해집니다~

 

바위들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암봉이 있으면 대부분 우회길이 있는데 환성산 갈림길까지는 무조건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역시나 조망이 좋은데 매여봉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바위들도 훨씬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임도가 나오는데 가로 질러 갑니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조망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떠오른 태양과 멋진 소나무를 바라보고 갑니다~

 

이정표가 어지러운 곳도 지나 갑니다~

 

초록봉에 다가가면 완연한 암릉구간이 나오고 조망이 더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데크계단이 나오면 바로 초례봉입니다~

 

초례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역시 암봉이어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초례봉을 내려서면 다시 바위 지대인데 우측과 좌측으로 돌아 가는 길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돌아야 바위 터널을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 지도상 초례봉이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전망바위가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낙타봉입니다~

그뒤로 환성산이 보이네요~ㅋ

 

조금더 내려가면 확트인 곳이 나오고 이번엔 낙타봉을 조금 땡겨서 보았습니다~

뒷 봉우리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초례봉까지는 길이 좋았지만 이제 낙엽을 가득한 길을 가게 됩니다~

 

철탑도 지나갑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이제 낙타봉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첫번째 암봉은 우회하는데 우회 하자마자 좌측으로 가면 그 암봉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낙타봉 정상석이 있는 두번째 암보이 여기서 보면 아주 멋집니다~

 

당연히 조망도 좋습니다~^^

 

다시 돌아온뒤 두번째 암봉 우측으로 가다보면 시그널 몇개가 보이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낙타봉 정상석이 있습니다~

 

바위를 조금 오르면 공터가 나오고 바로위가 정상입니다.

 

앙증맞은 정상석이 있습니다~

 

지나온쪽 조망을 바라봅니다~

 

다른쪽 조망도 바라봅니다~^^

 

다시 내려온뒤 조금 더가면 약간의 바위 능선이 나옵니다~ 

 

정상석이 있는 낙타봉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이때소방헬기가 아마도 순찰을 도는거 같습니다~  

 

바로 앞에 멋진 암봉바위가 나옵니다~

 

그곳에 올라서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제 가야할 환성산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그리고 갈림길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환성산을 다녀온뒤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가로질러 갑니다~

 

간간히 멋진 바위가 나옵니다~

 

사진상으론 잘 안나오는데 멋진 병풍바위도 있습니다~

 

그리고 환성산 정상 바위가 나오고 좌측으로 돌아 정상으로 갑니다~

 

환성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뒤 바위에 오르면 360도 파노라마 뷰가 나옵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우측으로 갑니다~

 

약간 경사가 급한 내리막(마사토여서 미끄러움~) 도 있지만 대체로 요런 길이 많이 있습니다~^^  

 

요기가 헷갈리는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직좌는 요령산이고 직진은 바로 앞에 마사토봉이 있습니다~

 

마사토봉입니다~

 

잠시 환성산 조망을 보고 갈림길로 가서 요령봉으로 향합니다~

 

조금 가니 여기도 철탑이 있네요~

 

그리고 코끼리 바위라는데 어디를 봐서 그런지 알쏭달쏭~ㅋ

 

조금 더 가면 임도위 다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길이 막힘~ㅋ

여길 타넘고 산길로 가던지 우측으로 내려가서 이전 다리아래를 지나 좌측 임도길로 가든지 해야 하는데

저는 타넘고 갑니다~ㅎ

 

한동안 임도와 나란히 가게 됩니다~

 

이제 요령봉과 능천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결국은 임도로 내려서네요~ㅋ

 

임도로 얼마간 가면 우측에 계단이 나오는데 반드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작은 봉우리를 넘어가면 돌곡재가 나오고 이후 환성산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은 대암봉 좌측은 요령봉입니다~

 

요령봉 도착직전 저멀리 낙타봉과 환성산을 조망해 봅니다~

 

요령봉에 도착하여 대암봉쪽 조망을 봅니다~

 

여기는 정상석 대신 나무 판자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다른쪽 조망도 더 봅니다~

 

그리고 내려가는데 초방 경사가 조금 있고 바닥은 마사토입니다~

 

중간에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초례봉과 낙타봉이 조망 되네요~

 

그리고 임도가 나오면 역시 가로 질러 갑니다~

가로지르고 나면 능천산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힘이 딸려서 봉우리 옆길로 갑니다~ㅋ

 

대신 멋진 조망을 볼 수 있네요~^^

 

이제 능천산에 도착합니다~

 

정상목이 있는데 여기서 갈림길~

대부분 좌측으로 가는데 저는 우측으로 가보았습니다~ㅋ

 

역시나 여기저기 임도길이 있어서 상당히 헷갈리네요~ㅋ

능천산에서 좌측으로 가는걸로 해야 될거 같습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되 되나 이왕 왔는거 직진을 합니다~ㅋ

 

근데 마지막에 갑자기 길이 없어져서(묘지가 많아서 길이 없어짐~) 이리저리 하다가 그냥 앞에 보이는 임도길로~ㅋ

그길이 좌측에서 오는 길입니다~

 

여러 묘지들이 있는 길을 얼마간 가면 선명한 직진길 대신 좌측 낙엽이 무성한 길로 가야 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송호지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 합니다~^^

 

확실히 여름엔 살살 움직여야 할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초낙환요능_202212110804.gpx
0.48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태기산~  (0) 2023.01.16
남해 응봉산, 설흘산~  (4) 2022.12.19
대구 팔공산 동봉-삿갓봉~  (0) 2022.12.04
정선 민둥산~  (0) 2022.11.21
문경 연엽산-시루봉~  (0) 2022.11.13

일시 : 2022년 12월 03일 08:10

코스 : 동화사-부도암-염불암-동봉-염불봉-신령봉-삿갓봉-동화사(약 11.2Km, 실제 12.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30분(간식 및 휴식 조금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사항 : 오후에 집안일이 있어서 가까운곳 빨리 갔다가 오고자 여기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하여 오전에 동화사에 도착하니 영하 7도 이네요~

  다행히 동봉까지는 바람이 없어서 조금 올라간뒤 티 하나만 입고 가는데도 땀이 나네요~ㅋ

  동봉 부터는 능선길인데 특히 암릉길엔 바람이 조금 불어서 조금만 쉬면 추위가 엄습해 옵니다~ㅎ

  하산길에 동화사쪽으로 빨리 꺽어야 했는데 한타임 놓히는 바람에 거리가 조금더 멀어졌습니다~ㅋ

  동화사 주차장에 가려면 차량과 인원 입장료가 있는데 2,500원 2,000원 으로 알고 갔는데 일찍 들어가니

  그냥 들어갔다가 혹 나올때 계산 하나 했더니 그냥 나왔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동봉까지는 거의 쉬지 않고 오르막입니다~

염불암 부터는 경사도 급해지고 계단도 많이 나오네요~

동봉에서부터는 능선길을 따라 삿갓봉까지 가는데 동봉부터 염불봉까지 능선길과 암릉길이 있는데 저는 최대한

암릉길로 진행을 하였지만, 염불봉은 올라가지 못했습니다~(막아 두어서 패스 함~ㅋ)

이후는 거의 암릉이 없는 능선길로 진행을 하다가 삿갓봉에서 오르막 조금 길게 올라간뒤 하산을 할때 초반 하산길이

상당히 좋지를 않습니다~

약간 위험한 곳도 있고 패인곳도 많아서 진행이 조금 더뎌 지네요~

하산 중간쯤 우측으로 주 등산로로 진입을 했어야 하는데 지나쳐 버려서 조금 돌아서 동화사로 갈수 있었습니다~^^

 

동화사 주 주차장인데 아래와 위에 있습니다~

저는 위에 주차후 출발 합니다~

 

공중전화 박스 뒤로 처음엔 도로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면 부도암이 나오는데 저는 부도암 한바퀴 돌고 진행 합니다~(트랙은 삭제~)

 

부도암 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는데 이후 경사가 조금 급해집니다~

 

조금 가면 부도암 부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직진은 도로로 염불암까지 가고 좌측으로 가면 등산로로 갑니다~

 

좌측으로 가면 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건너면 등산로로 진행 합니다~

 

중간에 작은 폭포들이 조금 있습니다~

 

요상하게 생긴 고드름도 있네요~^^

 

나무 데크 계단도 나옵니다~

 

그러다가 염불암에 다가오면 등산로는 끝나고 다시 도로로 진행합니다~

 

여기저기 돌탑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염불암에 도착하면 염불암으로 올라가다가 우측으로는 염불봉으로 가는 길이 있고 올라가지 않고 좌측으로

가면 동봉입니다~

 

일단 염불암으로 들어가면 끝에 마애불좌상과 보살좌상이 있는 바위가 나옵니다~

 

경내를 한바퀴하고(트랙은 지움~) 등산로로 들어가는데 계곡 물이 얼어 있습니다~

 

이후 경사가 조금 급한 오르막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다가 수태골 갈림길을 만나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여기는 계곡 물이 얼어 있는게 장관이네요~^^

 

그리고 돌계단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멋진 바위도 나오는데 전에 서봉 비로봉 동봉때 이바위에 올라가지 않아서 이번엔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조금 돌아가면 바위굴이 있고 그 옆으로 올라갑니다~

 

역시 멋진 조망고 ㅏ함께 저멀리 운해도 보이는데 이쪽 방향 운해는 낮까지도 그대로 있더군요~

 

드디어 좌측으로 비로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좌측은 비로봉 우측은 동봉인데 저는 동봉으로 갑니다~

 

동봉에 다다르면 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조금 올라갑니다~

 

동봉에 도착하여 먼저 멋진 조망을 바라봅니다~^^

 

동봉정상석인데 조금 있었는데도 손이 시려 오네요~ㅎ

 

그래도 다른 방향 조망을 조금더 바라봅니다~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이제 진행방향으로 진행 하면서 조망을 봅니다~^^

 

한동안은 암릉으로 진행 하기 때문에 조망이 계속 좋습니다~

 

조금 가면 좌측은 일반길이고 직진은 암릉길인데 저는 암릉길로 진행 하면서 계속 조망을 봅니다~ㅎ

 

암릉길도 길이 조금씩 다른데 잘가면 요런 바위굴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멋진 소나무도 바라봅니다~^^

 

비로봉도 한번 보고 갑니다~^^

 

여기가 다음지도상 첫번째 염불봉입니다~(실제 염불봉은 아님~ㅎ)

 

멋진 바위가 등거르니 있습니다~

 

잠시뒤 쉼터가 나오는데 여기까지 암릉 구간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이제 비로봉이 저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염불봉으로 가려고 했으나 여기저기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있어서~ㅋ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염불암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여기도 표지판이 여기저기 있어서 염불봉으로 올라가지는 못하고 염불봉을 바라만 봅니다~ㅋ

 

염불 지나 조금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잠시뒤 우측 암릉으로 올라갈 수 있어서 혹시나 염불봉으로 갈 수 있을까 싶어서 올라 갔으나 갈 수는 없도 조망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다시내려와서 가다가 바라본 풍경인데 저멀리 운해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조금 더가면 좌측에 팔각정 전망대가 있는데 가기전 우측 암봉에 잠시 올라가니 이런 멋진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조망도 좋습니다~

 

저아래 팔각정도 바라봅니다~

 

내려와서 팔각정에 가니 이쪽 조망밖에는 없네요~ㅋ

 

이후 길은 능선 길인데 낙엽이 장난아니게 많은 곳이 자주 나옵니다~

이런길은 잘못 하면 발목 나가기 아주 쉬운 곳입니다~(낙엽속에 뭐가 있을지 모름~ㅎ)

 

얼마간 가니 좌측에 멋진 바위가 있어서 가보았는데 우측바위까지는 올라갈 수 있으나 중간 바위는 올라는 가겠지만

내려오는게 무리가 있을 거 같아서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ㅎ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이전 바위로 가게 됩니다~

저는 바위로 다녀온뒤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갔습니다~(트랙은 삭제~)

 

이후 좋은길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간 가다가 조망바위가 있어서 조망을 보고 갑니다~

 

다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도마재에 도착합니다~

 

도마재 지나 조금 더가면 신령봉이 나옵니다~

 

신령봉 지나면 급내리막 길이 조금 나옵니다~

 

좌측 능선쪽으로 멋진 병풍바위가 보이네요~^^

 

경사가 급하지도 않은데 계단을 만들어 두어서 걷기 힘이 드는 곳도 있습니다~ㅎ

 

 

 

다내려오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50M만 가면 약수터가 있다고 해서 다음지도에도 있고 가보기로 합니다만,

 

아마 여긴거 같은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혹 하여 더 진행해 보았으나(총 100여 미터) 역시 없어서 실망하면서 돌아갑니다~ㅎ(트랙 삭제~)

 

이제 삿갓봉을 올라가기 위해 얼마간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갈림길 같은데 갈림길은 아니네요~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마지막 계단이 나오는데 애법 경사가 있습니다~

 

삿갓봉 오르면 조망이 없기 때문에 바로 직전 데크에서 조망을 봅니다~

 

그리고 삿갓봉에 도착합니다~

삿갓봉에서 직좌를 하면 갓바위로 가게 되고 직우를 하면 하산길입니다~

 

초반 하산길이 희미하여 길인가 했는데 길이고 바로 요런 멋진 소나무와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펭귄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진짜 멋진 바위가 있는데 직전 바위에 올라보면 이렇게 더 멋집니다~

그 바위에서 기본은 우측인데 저는 좌측으로 갔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요런 바위굴을 지나가야 합니다~ㅋ

 

바위 가까이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위에 있던 소나무가 보이질 않네요~ㅎ

 

바위 우측으로 가게 되는데 내려와서 본 사진입니다~

여기 내려올때 상당히 조심히 내려와야 합니다~

 

조금내려간뒤 조금 올라서면 바위 뒤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조망은 당분간 계속 됩니다~

 

팔공CC도 보이네요~

 

저멀리 암봉인 노적봉도 보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조망이 없어지고 움푹 패인 길이 나오는데 점점 깊어 집니다~

 

길 옆으로 새로운 길이 있기도 한데 없는 곳이 상당수 입니다~ㅎ

 

얼마간 위험한 길을 내려서면 아주 좋은길이 나옵니다~

 

팔공산쪽 조망도 마지막으로 봅니다~

요기 지나 잠시뒤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직진~

약 300M 내려간뒤 헐~

그래도 길이 있어서 그냥 진행 하였습니다~ㅋ

 

드디어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한참을 돌아갈거 같아서 다시 직진을 합니다~ㅎ

 

여기서 직진을 하면 오히려 더 돌아갈거 같아서 길옆 소로로 진행을 합니다~

 

계곡이 보이면 계곡을 건너야 하는데 여기 길이 갑자기 희미 해지니 잘 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계곡 건너 조금 가면 도로가 나오고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도 되고 직진을 해도 되는데 우측이 조금더 좋습니다~

저는 직진 하는 바람에 더 내려갔다가 한참을 더 올라가야 했습니다~ㅋ

 

다리가 나오면 이젠 진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동화사를 거쳐서 드디어 주차장으로 복귀 합니다~

 

간만에 약간 힐링 산행을 한거 같습니다~

이제 겨울이라 베낭에 물은 적은데 방한 장비로 채워지고 있네요~ㅎ

 

GPS 트랙정보 :

대구_동봉_삿갓봉_202212030809.gpx
0.30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응봉산, 설흘산~  (4) 2022.12.19
대구 초낙환요능~  (0) 2022.12.11
정선 민둥산~  (0) 2022.11.21
문경 연엽산-시루봉~  (0) 2022.11.13
화순 백아산~  (0) 2022.10.17

일시 : 2022년 11월 19일 10:55

코스 : 삼내약수-화암약수갈림길-지억산(몰운산)-임도-민둥산-발구덕-임도-증산초교-주차장(약 10.5km)

산행시간 : 약 04시간20분(중식 및 휴식 1시간 포함, 중간기준~)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무전기에서 자유로워서 원래코스에 지억산은 없었는데 몇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또한 정상에서 저만 발구덕 핫스팟으로 해서 진행 하였습니다~(다른분들은 선두가 그냥 내려가는 바람에 패스~ㅋ)

   그리고 발구덕에서 내려와서 임도가 있는데 새로 생긴 임도가 나란히 있습니다~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 정 코스가 아닌걸 알고서도 그쪽으로 가니 곧 능선길에 갈 수 있을거 같아서 갔는데,

   능선 200여 미터 남겨두고 아직 공사중이네요~

   이미 500여미터를 온 상태라 더가려 했지만 공사하는 분들 얼마나 고함을 치는지 다시 빽을 하였습니다~

   공사 중이면 길을 막아두어야 하는데 돌아와서 보니 구석에 공사표지판이 있네요~ㅠ

   그래서 약 1Km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일단 트랙에서는 지웠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임도길로 완만히 올라가다가 등산로에 진입하면 급경사 계단이 이어 집니다~

얼마간 올라간뒤 다시 완만히 진행하다가 등산로 갈림길 전에 급경사길을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임도갈림길 까지 진행한뒤 지억산으로 가는데 완만히 진행 하다가 정상 직전 급경사 조금

올라가면 지억산입니다~

지억산에서 내려선뒤 임도로 완만히 진행을 하면 발구덕이 나오고 이후 민둥산 까지도 완만히 진행 합니다~

민둥산에서 발구덕 핫스팟 까지 급경사로 내려간뒤 다시 조금 올라와서 계단으로 얼마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갈림길에서 등로를 따라 완만히 진행하다가 주 등산로와 만나면 급경사 조금만 내려가면 증산초교입니다~^^

 

삼내약수 초입인데 전체 사진을 못찍어서 다른분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ㅋ

 

초반 포장로로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등산로 표지판이 보이고 계곡을 건너 임도로 진행합니다~

 

낙엽이 살짝 깔려 있는 걷기 좋은 길로 갑니다~

 

얼마간 가면 임도가 끝나고 본격적인 등로가 나옵니다~

 

한동안 계단을 쉼없이 올라갑니다~

 

중간에 완만한 길이 있어서 잠시 숨돌리면서 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가까워 지면 급경사 돌길이 나옵니다~

 

능선에 다다르기전에 좌측으로 소로가 두군데 있는데 첫번째로 가는게 좋습니다~

여긴 두번째인데 이쪽에서는 옆 등로와 점선할때 조금 까다롭네요~ㅋ

 

약간 등로가 없는 길로 내려서면 됩니다~

내려서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첫번째 갈림길로 가면 바로 여기로 옴~ㅎ)

 

임도까지 완만히 진행을 합니다~

 

중간에 잠시 조망을 보고 갑니다~

 

헬기장도 지나 갑니다~

 

헬기장 지나 조그만 봉우리 지나면 바로 임도길이고 임도길 전에 좌측으로 화암약수길입니다~

 

임도에 내려서서 우측에 보면 지억산으로 가는 등로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니지는 않는 곳이어서 등로가 좁습니다~

 

중간에 낙엽송과 함께 조망을 봅니다~(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ㅎ)

 

그리고 지억산 직전 약간 경사가 있는 구간을 조금 갑니다~

 

그러면 건물이 하나 보이고 정상입니다~

 

그런데 몰운산(?)~ㅎ

 

조망을 일단 봅니다~

 

그리고 뒤돌아보니 지억산(몰운산)이네요~ㅎ

 

내려가다가 놓친 풍경이 있어서 한컷 다시 찍고 갑니다~

 

임도에 도착하면 원래 등로로 진행 해야 하는데 임도로 가도 될거 같아서 임도로 진행을 합니다~

 

걷기도 좋고 길도 이쁘네요~

 

중간에 조망도 좋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등로와 만나는 곳이 있어서 올라갈까 하다가~

 

옆 산으로 그냥 올라갑니다~

 

아마도 잣나무 같은데 숲이 너무 좋습니다~

 

숲길을 가로 질러 다시 임도로 가면 첫번째 발구덕(작은, 지도상 돌리네)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등로와 합쳐집니다만,

올라서면 등로가 없어지고 임도로 가야 하네요~ㅎ

 

돌리네 풍경입니다~

 

잠시뒤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으로 들어서면 두번째 발구덕이 나오고 중간으로 통과 합니다~

 

다 올라가서 뒤돌아본 발구덕입니다~

 

이후 아직 남아 있는 억새와 함께 멋진 풍경 들이 이어집니다~^^

 

다 올라서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면 민둥산으로 직진으로 가면 발구덕(핫스팟)으로 바로 가는 길입니다~

 

가끔 있는 소나무도 아주 멋집니다~^^

 

 

이제 정상도 보이기 시작 합니다~

 

건너편이 두번째 발구덕에서 올라온 곳입니다~

 

발구덕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 발구덕 중심부에 있는 물웅덩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민둥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잠시 다른곳 조망을 봅니다~

 

정상석 뒤에 자그만 정상석이 하나 더있고 그 앞으로 내려가야 발구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제 물웅덩이가 또렸하게 보입니다~^^

 

계단을 얼마간 가면 좌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발구덕을 보고 여기로 다시 와서 내려가야 합니다~

 

중간에 소나무 두그루가 있는데 위에서 찍은 것보다 아래에서 찍은게 더 멋있네요~^^

 

이제 발구덕 안으로 들어갑니다~

 

발구덕 안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물웅덩이를 돌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은 핫스팟 같습니다~^^

 

이제 다시 올라오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입니다~

 

원래는 여기서 바로 아래로 내려설 수 있는데 길을 막아 두었네요~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이전 두번째 발구덕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다시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데 아마도 정상 등로는 아닌거 같아서 다시 이전 갈림길로 갑니다~

 

다시 계단 갈림길로 와서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다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는데 총 3길이 나옵니다~

원래는 두길인데 우직진으로 가면 되는데 바로 그옆에 길이 하나 더생겼습니다~

두길은 초반 나란히(약 3M 정도 거리) 가게 되어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올라올때는 상관없는데 내려갈때는 문제가 될 듯 한데 표시가 하나도 없고 우측길은 막아 두지도 않았습니다~

 

윗길로 올라가니 저아래 다른 발구덕이 보이는데 주위 자작자무가 멋집니다~

 

조망도 좋습니다~

 

그런데 거대한 포크레인이 막고 있네요~ㅠ

 

경국 다시돌아와서 정상 임도로 내려가는데 여긴 대신 멋진 잣나무들이 반겨 줍니다~^^

 

그리고 마을길로 내려서면 우측으로 갑니다~

 

포장로 갈림길에 도착하면 식당이 하나 있는데 마실 수 있는 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등산로 쉼터로 간뒤 하산이 되고 직진하면 바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직좌는 옛길로 돌아가는 길이고 직우로 가야 합니다~

 

좁은 등로를 따라 한참을 가면 메인 등로와 만나고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가면 천불사가 나오고 증산초교가 나옵니다~

 

초교 옆에 있는 데크 길로 내려가면 육교가 나오고 육교로 갑니다~

 

육교 지나 조금 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하산중 잠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일단은 간만에 조금 달린 하루가 되었습니다~ㅋ

이제 슬슬 겨울 준비를 하면서 산행을 해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정선_민둥산_202211201055.gpx
0.29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초낙환요능~  (0) 2022.12.11
대구 팔공산 동봉-삿갓봉~  (0) 2022.12.04
문경 연엽산-시루봉~  (0) 2022.11.13
화순 백아산~  (0) 2022.10.17
양양 설악산~  (0) 2022.09.26

일시 : 2022년 11월 12일 08:35

코스 : 화산리반송-연엽산-시루봉-화산리반송(약 8km)

산행시간 : 약 04시간20분(간식 및 휴식 30분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사항 : 한동안 개인 산행을 안하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지인한테 같이 가자고 꼬셔서 다녀왔습니다~ㅎ

  여기는 초반 연엽산 오를때 경사도 심하고 길도 희미한데다가 전체적으로 낙엽도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 올라 갈때는 브레이크 댄스 백스텝 밟는 기분이고, 내리막 내려갈때는 스키 타는 기분이 약간 날 정도입니다~ㅋ

  또한 잡목도 많고 해서 초보자 분은 화산리 반송에서 시루봉만 다녀 오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초반 마을길로 가다가 산행이 시작되면서 급경사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급경사가 끝나면 갈림길인데 어떤 분들은 그쪽에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잠시 능선을 따라 간쥐 완경사로 시루봉 갈림길까지 가는데 갈림길 직전 급경사가 다시 있습니다~

연엽산에서 시루봉 능선은 가끔 암릉구간이 있어서 급경사 오르내림이 얼마간 있습니다~

시루봉 약 600여 미터 전 부터는 계속되는 암릉 구간인데 오르내림 경사가 심합니다~

시루봉에서 갈림길까지 급경사 구간을 내려간뒤 이후는 거의 완경사로 하산 하면 됩니다~^^

 

반송나무 앞에 체육공원이 있고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반송은 아랫쪽에서 보는게 훨씬 좋습니다~

산행 완료때 내려오면서 보니 별로네요~ㅎ

400년 이산되었고 천연기념물입니다~^^

 

아침에 안개가 가득 했는데 일단 시루봉이 희미하게 보여서 잠시 찍고 갑니다~

 

마을길로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마을 끝이고 우측에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정자 우측으로 돌아가면 등로 초입이 있습니다~

 

초입을 지나자마자 길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는 그야 말로 야산 오르는 기분으로 올라가는데 낙병으로 인해 상당히

미끄럽고 잡목도 꽤 있습니다~

다만 가시 나무가 없어서 위안이 되네요~ㅎ

 

얼마간 헐떡이면서 올라가니 시루봉이 훤히 보이는 조망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예전에는 우측 능선길로 올라오신 분들이 있었는거 같은데 최근엔 없는 것 같습니다~

 

약간 완경사로 진행을 하다 보면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직 완전히 지지 않은 단풍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급경사길이 나오고 얼마간 가면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약간우측은 연엽산이고 좌측이 시루봉 가는 길입니다~

 

아주 앙증 맞은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석을 뒤로 하고 내려가니 낙엽이 쌓여 가려진 둥들둥들 바위도 있네요~

 

그리고 이전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을 합니다~

 

급경사를 내려온뒤 암릉을 지나는데 아직 남아 있는 단풍과 이끼가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바위 위에 자라던 나무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는데 뿌이 형상이 꼭 개머리 처럼 생겼네요~ㅎ

 

다시 암릉을 지나가는데 가야할 능선과 시루봉이 조망 됩니다~

 

안개속으로 조금씩 조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사목이 있어서 시루봉을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이후 조망 없는 길을 한없이 가는데 중간중간 아직 남아 있는 이쁜 단풍들이 많이 있습니다~^^

 

칼로 배어서 얹어 놓은 듯한 바위가 나오는데,

 

전체바위는 병풍바위입니다~

 

암릉사이 골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시루봉이 점점 가까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급내리막도 내려가는데 거의 스키타는 수준 입니다~ㅎ

 

급내리막이면서도 단풍은 이쁘네요~^^

 

이제 서서히 조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청화산쪽 바위 능선도 바라봅니다~

 

엄청 큰 뾰족 바위는 우회해서 지나 갑니다~

 

바위로 오르고 나니 저멀리 연화산이 보이네요~

 

요런 밧줄구간도 올라갑니다~

 

다시 청화산쪽 바위 능선인데 이제 안개도 거의 걷히고 선명하게 나오네요~

 

연화산과 걸어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엄청 미끄러운 바위 지대도 올라갑니다~

 

시루봉 첫번째 암봉에 오르니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암봉도 보입니다~

 

두번째 암봉으로 가는데 풀들 속에 바위 하나가 좋네요~

 

두번째 암봉에 올라서니 조망이 훨씬 좋아집니다~^^

 

바위에 걸쳐 있는 소나무도 멋지네요~^^

 

두번째 암봉에 걸려 있는 바위가 꼭 비버 머리형상 입니다~

 

넘어온 암봉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드디어 세번째 암봉인 시루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잠시 내려갔다가 바위를 올라가는데 멋진 칼바위가 있네요~

 

그바위를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시루봉은 암봉 두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아래로 조금 내렸다가 올라가는데, 그사이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두번째와 첫번째 암봉도 봅니다~

 

앞에 진짜 시루봉이 있습니다~

 

두번째 암봉은 꼭 얼굴모양을 닮았습니다~

 

시루봉 정상석입니다~

 

다시 보면 눈과 코와 입이 확연히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그리고 바위 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선 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바위 능선이 끝나면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저멀리 시루봉이 보이네요~^^

 

어느정도 내려서면 길은 완만해집니다~

 

조금 가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갑자기 경사가 급해지는 곳이 조금 있습니다~

 

여기 단풍은 조금더 선명하네요~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면 잡목 지대로 들어서는데 길은 잘 보입니다~

 

그리곤 임도로 내려섭니다~

 

임도길로 가면서 바라본 소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조금 내려서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임도길이고 우측은 산길인데 우측 산길로 갑니다~

 

산길이라 약간 경사가 있는 곳도 있고 나무 계단도 있습니다~

 

그러면 조그만 절로 내려섭니다~

 

절 안으로해서 내려서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마을로 해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갑니다~

 

가면서 바라본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잠시후 좌회전을 하는데 그러면 비포장 임도길이 나옵니다~

 

이때 뒤돌아보니 시루봉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반송에 도착합니다~

 

우측에 체육시설이 있는 곳이고 바로 산행을 종료합니다~^^

 

거리가 얼마 안되서 조금 가벼울줄 알았는데 역시 산은 가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 곧 겨울철로 접어 드는데 장비가 조금씩 늘어 날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

문경_연엽산_시루봉_202211120836.gpx
0.23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팔공산 동봉-삿갓봉~  (0) 2022.12.04
정선 민둥산~  (0) 2022.11.21
화순 백아산~  (0) 2022.10.17
양양 설악산~  (0) 2022.09.26
순천 용궐산~  (0) 2022.09.19

일시 : 2022년 10월 16일 10:30

코스 : 원리사거리-하늘다리-마당바위-천불봉-백아산-문바위삼거리-임도삼거리--백아산자연휴양림(약 7.9km)

산행시간 : 약 05시간20분(중식 및 휴식 1시간 25분 포함, 후미기준~ㅎ)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후미를 맏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등로를 벋어난 길을 조금 다녔습니다~ㅎ

   물론 백아산 지나 원래는 전망대까지 간뒤 하산하는 코스였는데 정상부터 전망대까지 능선 오르내림이 많은 구간

   이다 보니 후미 두분이 힘들어 하셔서 결국 첫번째 갈림길에서 탈출 하였습니다~ㅋ

   덕분에 저도 조금은 덜 힘들게 산행한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일단 마당바위까지는 대체로 오르막입니다~

마당바위 이후 천불봉과 백아산 정상은 오르내리면서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잠시 내려온뒤 이후는 능선길로 오르내리면서 가는데 원래는 전망대까지 이어지나 중간에 탈출을

하였기 때문에 조금 오르내린뒤 하산을 합니다~

임도 삼거리(회차지)에 도착하면 이후는 임도로 휴양림까지 갑니다~(거의 비포장 길이어서 걸을만 합니다~^^)

 

원리삼거리입니다~

 

잠시 마을길을 따라 갑니다~

 

마을길이 끝나는 지점에 본격적인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 계단 조금 오르고 나면 걷기 좋은 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이 정상 등로 입니다~

 

좌측길로 조금 가면 바위 굴이 있습니다~

제가간 트랙은 여기서 좌측으로 바위를 올라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초반은 희미한 길이 있었으나 점점 길은 희미해지고 아예 사라지네요~ㅎ(이부분은 제 트랙 따라가지 마시길~ㅋ)

 

겨우 해치고 나오니 이 편안한 길을 놔두고 괜한 고생을 한거 같습니다~ㅋ

 

이후 조금 올라가면 좌측에 조망 바위가 처음으로 나옵니다~

 

첫 삼거리입니다~(관광농원 삼거리 이고 그쪽에서 올라 오는길은 더 가면 하나더 있습니다~)

 

두번째 조망 바위입니다~

 

그리고 바위골로 올라갑니다~

 

바위골을 다오르면 좌측으로 등로 없슴 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 조금 넘어가면 사자머리 같은 바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가서 다른것도 보려 했으나 후미를 맏고 있어서 포기 하고 진행 합니다~ㅋ

 

잠시뒤 계단 오르막이 나오네요~

 

계단을 올라가서 내려다본 조망입니다~

 

계단을 지나 조금 더가면 등로 좌측에 조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약간 위험 할 수도~)

진짜로 멋진 암봉이 반겨 줍니다~^^

 

물론 조망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는 쪽 바위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또다른 조망 바위가 있는데 여기는 나무를 헤치고 가야 하지만 결국 올라서 이전 암봉을 다시 봅니다~ㅋ

 

이전에 본 멋진 바위 절벽이 있는 곳에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애법 물들은 단풍 구경도 조금씩 하게 됩니다~^^

 

이전에 본 암봉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바위굴도 보게 됩니다~

 

잠시 계단도 내려갑니다~

 

잠시 암봉 아래로 돌아가는데 중간에 있는 바위 굴입니다~

 

암봉을 돌아서 올라가면 좌측으로 동물 머리 같은 모양의 바위도 보입니다~

 

그리고 멋진 바위와 조망이 다시 이어집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하늘 다리에 도착합니다~

생각 보단 흔들리지 않네요~ㅋ

 

하늘다리 건너기전 우측에 바위 지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마당바위입니다~

 

요것이 마당바위인데 보통은 마당바위가 평평 한데 요건 기울어져 있습니다~

 

요거는 마당바위 맞은편 바위 입니다~

 

그바위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마당바위 지나 바로 앞에 그늘에서 식사를 한다고 해서 그곳으로 이동한뒤 정상 능선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바위가 있어서 땡겨서 보니 꼭 사람이 서있는 모습같았습니다~ㅎ

 

그리고 좌측에 있는 바위는 꼭 개머리 같아 보였습니다~ㅎ

 

식사를 마치고 다시 마당바위로 가서 바위 뒷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위 뒷편 한쪽에 자연적으로 생긴 담쟁이가 단풍이 들어 아주 멋집니다~

 

마당바위 지나자 마자 좌측 계단이 있고 직진을 하면 넓은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조망을 보고 갑니다~

 

바위와함께 정상쪽도 봅니다~

 

다시 계단으로 와서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얼마간 가면 관광 농원에서 올라오는 또다른 삼거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멋진 풍경이 펼쳐 집니다~

 

좌측으로는 마당바위 암릉이 보입니다~

 

다시 너덜지대를 힘들게 올라갑니다~

 

중간에 있는 쉼터 소나무 입니다~

 

쉼터 소나무지나자 마자 천불봉인데 그 앞에 있는 멋진 바위와 조망입니다~^^

 

조망을 보고 뒤돌아서면 천불봉 마크가 있습니다~

 

이후에도 멋진 바위와 조망은 계속 됩니다~

 

그러다가 산죽지대가 나오면 정상에 거의 도착 한것입니다~

 

정상 바로 앞에 도착하였으나 정상에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조망 부터 찍고 갑니다~ㅎ

 

그리고 정상석 뒤로 먼저 넘어갑니다~ㅋ

 

이제 정상부분이 한가해져서 버뜩 정상석을 찍습니다~ㅋ

 

정상석 바로 아래서 다른 풍경도 찍고 갑니다~

 

이제 내려가려는데 아슬하게 걸린 바위 하나가 있네요~

 

여전히 조망은 좋습니다~

 

바위문도 지나갑니다~

 

조금 내려서서 정상쪽을 바라보니 멋진 소나무가 바위위에 걸려 있네요~^^

 

바위 지대를 벋어나면 다시 산죽이 있는 곳을 잠시 갑니다~

 

그리고 급 내리막 길도 조금 있습니다~

 

요상한 바위들도 여기저기 있네요~

 

능선길이라 완만한 길도 있습니다~

 

칼로 자른듯한 바위도 있습니다~

 

조망바위도 몇군데 있습니다~

 

그러다가 첫 갈림길입니다~

여기 지나면 급오르막 계단이 있는데 그곳에서 초보분 둘이서 멈춰서 있습니다~

그래서 탈출 할건지를 확인한뒤 여기로 다시 와서 좌측으로 탈출합니다~ㅋ

 

낙엽은 많으나 길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두군데 정도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곤 급내리막 구간이 조금 나옵니다~

 

멋진 바위들도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이나오고 그곳에서 휴양림쪽(우측)으로 조금 더가면 이헌 회차지가 나옵니다~

 

회차지 바로 앞에 임도 삼거리가 있는데 여기서 직진을 합니다~

제가 보았을땐 좌측으로 가도 될거 같은데 명확하지 않아서 그냥 직진을 하기로 합니다~

이정표상 좌측은 계곡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ㅎ

 

임도길이 걷기 좋고 아늑합니다~^^

 

얼마간 가면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잠시뒤 약수터 이정표가 나옵니다~

 

 

약 100여 미터 가면 좌측에 커다란 바위가 있고 굴이 보입니다~

 

그굴 속에 들어가면 이런 약수터가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보이질 않아서 왔다가도 그냥 가는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후레쉬를 켜고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나오지 그냥 찍으면 거의 안나옵니다~

물맛은 아주 깔끔한 맛이 납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빨치산 비트란 것이 나오네요~

 

그리고 휴양림 내부 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가니 활짝핀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 나오네요~

 

그리고 대형차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은 꼭 계획된 등로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바로 변경이 가능 하도록 사전에 인지를 하고 가는것도 상당히 중요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화순_백아산_202210161027.gpx
0.22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민둥산~  (0) 2022.11.21
문경 연엽산-시루봉~  (0) 2022.11.13
양양 설악산~  (0) 2022.09.26
순천 용궐산~  (0) 2022.09.19
영동 민주지산~  (0) 2022.08.22

일시 : 2022년 09월 25일 09:10

코스 : 한계령휴게소-한계령갈림길-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탐방로입구(약 13.4km)

산행시간 : 약 08시간55분(중식 및 휴식 1시간 포함, 등림이와 함께)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일반산악회는 아니고 영리산악회에서 이코스를 간다고 해서 등린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등린이 한분을 모시고 가고자 했는데 두명이 더 붙어서 세분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부여시간이 8시간 30분인데 결국 오버를 해버렸네요~ㅋ

   등린이도 젋은 등린이면 어느 정도 될거 같았지만 나이드신 등린이는 애초에 무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ㅎ

   등린이들 덕분에 베낭 무게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아침부터 핸폰 잊어버려서 찾느라 땀이 범벅이 되는 바람에

   진을 다 빼버려서 저도 상당히 힘들었던거 같습니다~ㅎ(다행히 기사분 덕분에 핸폰 찾음~^^)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한계령 부터 첫번째 봉우리까지는 끝도 없는 오르막입니다~

첫번째 오르막 오른뒤 잠시 내려갔다가 올라오기를 한번 반뽁 한뒤 한계령 삼거리 오를때 급경사 조금 올라갑니다~

이후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데 조망이 좋기 때문에 쉬엄쉬엄 가면 됩니다~(충분한 시간을 갖고~)

끝청 오를때 상당히 많이 올라갑니다~

중청 입구까지 약간의 오르막을 올랐다가 중청 대피소로 간뒤 대청까지 다시 조금 긴 오르막올라 가면 오르막은

거의 끝나나, 대청에서 내리막이 장난이 아닙니다~ㅎ

게다가 거의 내려와서는 약간의 오르막도 있어서 등린이 한테는 상당한 무리가 따르네요~

덕분에 우리팀 말고 더 늦는 분이 몇분 있어서 차에 타면서 조금 덜 미안해 했습니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화장실 우측으로 등로가 있는데 역시나 초반 부터 계단이네요~

 

계단을 올라가면 설악루가 나옵니다~

 

설악루 지나면 바로 한계령탐방안내센터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돌계단이 시작되는데 한참을 갑니다~

 

그러다 첫번째 조망바위가 있는데 등로 바로 옆에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커다란 바위도 있는데 가보려다가 베낭 무게로 패스~ㅎ

 

그냥 바위와 함께 조망을 찍고 갑니다~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한 곳도 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우뚝 솓은 바위가 있고 약간의 단풍이 있네요~(바위쪽으로 가려다 역시나 베낭무게로 인해~ㅋ)

 

옆 능선 쪽으로 멋진 바위들이 있습니다~

 

역시나 돌계단(?)은 올라가기 힘이 드네요~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니 드디어 설악의 진면모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산뜻한 공기와 함께 멋진 조망도 펼쳐집니다~^^

 

좌측에 있는 귀때기청봉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멋진 바위들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드디어 한계령 삼거리 가기전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네요~ㅎ

 

계단을 올라가다 바라본 암봉이 너무 멋집니다~^^

 

잠시 내려섯다가 가는데 우측은 다리 좌측은 그냥, 단 아랫길은 우천시는 가면 안되는 길입니다~

 

고사목과 함께 멋진 조망이 나오네요~^^

 

커다란 바위 아래 동굴도 있습니다~

 

한계령 삼거리 도착전 귀때기청봉 쪽에 있는 암봉인데 우측바위 위에 삼각형 바위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한계령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니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멋진 조망이 나옵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조금씩 고도를 올리는데 끝청까지 조망이 계속 이어 집니다~^^

 

요렇게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만나게 되네요~

 

그러다가 너덜길에 바위 지대가 여기 저기 나타 나면서 오르막 도 나타납니다~

 

고사목과 소나무들과 함께 조망도 좋긴 합니다~ㅎ

 

아직 단풍이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조금 찍어 보았습니다~ㅎ

 

이렇게 이쁘게 물든 단풍도 있네요~

 

물론 편안한 길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단풍이 제일 멋졌던거 같습니다~^^

 

드디어 끝청에 도착하였는데 이때 부터 하늘이 진짜 이뻣습니다~^^

 

별다른 정상석은 없고 안내판 옆에 끝청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중청에 가까워 오니 저멀리 바다도 조금씩 보이고 울산바위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중청과 대청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중청으론 못가기 때문에 옆으로 내려서게 되는데 중청 대피소가 눈에 들어 옵니다~

 

중청대피소에 도착하기전 멋진 동해바다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갈림길 여기서 좌측은 소청 저희는 우측 중청대피소로 갑니다~

 

중청대피소에서 잠시 쉬면서 울산 바위와 함께 동해를 바라봅니다~

 

울산 바위는 확대하여 바라봅니다~

 

중청인데 올라갈 수 없어서 아쉽네요~ㅎ

 

중청 대피소 바로 앞에 있는 헬기장 지나면 본격적으로 마지막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다리에 힘도 없고 좌우측 조망보면서 쉬어 갑니다~ㅋ

 

올라가면서 있는 멋진 바위를 보는것도 쉬어 갈 수 있어서 좋네요~^^

 

그때 중청대피소 헬기장으로 헬기 한대가 날아오네요~

환자가 있었던거 같은데, 무탈하기를 바래 봅니다~

 

구름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드디어 대청봉에 도착~^^

 

대청에서의 조망은 역시나 최고 인듯 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끝없는 돌계단 내리막길~ㅠ

 

역시나 조망이 있으면 쉬어 갈 수 있네요~ㅎ

 

바위를 감싸고 내린 뿌리가 경이롭네요~

 

중간중간 바위도 있는데 아무래도 동쪽이라서 나무가 무성해 눈에는 확들어 오질 않습니다~

 

그러가다 물소리가 들리면서 계곡이 나옵니다~

 

다리가 나오는데 내려오는 능선을 옆 능선으로 바꾸는 구간입니다~

 

도대체 급내리막 계단은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ㅎ

 

좌측 계곡이 좋긴 한데 너무 멀고 아래에 있어서 가보지는 못하고 위에서~ㅎ

 

잠시 동해 조망도 보여 주는데 급해서 사진이 잘 안나오게 되었습니다~ㅋ

 

어느정도 내려서면 철계단 전에 우측 조망 바위가 있는데 햇살로 대충 찍었는데도 멋진 사진이 하나 나왔습니다~^^

 

하염없이 내려가는 돌계단~ㅠㅠ

 

드디어 오색탐방 안내소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을 하여 다행이었습니다~

 

설악산은 역시나 설악산이었습니다~

최고의 조망도 선사해주지만 쉽지 않은 산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혹시나 등린이와 함께 설악산을 간다면 사전 산행을 몇군데는 대리고 간다음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GPS 트랙정보 :

양양_설악산_202209250912.gpx
0.38MB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 연엽산-시루봉~  (0) 2022.11.13
화순 백아산~  (0) 2022.10.17
순천 용궐산~  (0) 2022.09.19
영동 민주지산~  (0) 2022.08.22
대구 가마바위봉-서봉~  (0) 2022.08.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