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02월 26일 09:05

코스 : 어영마을-693봉-금오봉-약수암-임도-닭봉-어영마을(약 9.6Km)

산행시간 : 약 4시간20분(식사및휴식 50분 포함~)

난이도 : 초중급(단 암릉 구간은 중급이상~)

 

기타정보 : 원래는 약사암에서 능선을 따라 간뒤 매봉산도 들리려 하였으나 함께 한 지인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약사암에서 임도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금오산 정상 직전에 약간의 암릉 구간이 있는데 상당히 위험하여 지인들은 우회로로 진행하고 저혼자 암릉 구간

  으로 진행하였으니 트랙은 참고 하시면 됩니다~

  특히 오늘 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암릉구간은 위험합니다~

  밧줄이 있으면 왠만한 분들도 진행이 가능 할거 같은데 그렇지 않네요~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경사도는 전체적으로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약 1.5Km 지점에서 능선을 타는데 그때 조금 경사가 있습니다~

정상직전 마지막 암릉구간 우회로는 암릉이 상당히 커서 아래로 조금 많이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2.5Km 지점에 첫번째 작은 암릉이 있는데 여기는 왠만한분들도 진행이 가능 합니다~

약 2.7Km 지점에 두번째(마지막) 암릉이 있는데 여기는 칼바위에 경사가 급해서 되도록이면 우회를 권장합니다~

약수암을 지나고 난뒤 임도로 조금 진행하면 능선길이 있고 임도길이 있는데 능선길의 경우 중간중간 암릉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는 임도로 가나 능선길로 가나 비슷해 보이는데 시간은 상당히 차이가 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닭봉도 우회로와 암릉로가 있는데 별차이가 안나니 편안히 우회로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라갈때는 암릉 내려올때는 우회로로 진행 하였습니다~(트랙참조)

마지막 임도 구간 경사가 왠만한 등산로 수준인데 미끄러우니 천천히 지그재그로 내려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영마을회관입니다~

맞은편에(사진 찍은 곳)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도착때는 1대가 있었는데 산행 완료후 보니 꽉차 있었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얼마간 진행합니다~

 

백련사 갈림길에서 백련사 쪽으로 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백련사 갈림길이 다시나오는데 혹 절을 들리시고 싶으신 분들은 백련사로 가도 됩니다~

갈림길 지나니 어영마을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잠시뒤 산행이 시작되는데 여기 조금 가면 백련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능선까지 완만히 진행하면서 올라갑니다~

 

능선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임도가 있는데 우측으로 등로가 보입니다~

 

가끔씩 조망이 보이기는 한데 미세먼지로 인해 흐리게 보이네요~

 

어느정도 올라가면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두번째 조망바위에 올라도 조망이 깨끗하질 않습니다~ㅎ

 

그래서 바위만 찍어 보았습니다~^^

 

대신 금오산 정상은 깨끗하게 보이네요~^^

 

첫번째 암릉구간입니다~

 

금오산이 한층 가까이 보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바위지대가 두번째 암릉 구간입니다~

 

조금 가니 693봉 이라는데 한쪽 끈이 떨어져 있네요~

혹 다음에 가시는 분이 있으면 끈을 가져가서 다시 달아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693봉을 지나면서는 아예 바위만을 찍어 봅니다~ㅋ

 

이제 조망도 조금 보이기 시작하네요~

 

금오산 쪽 조망은 훨씬 좋습니다~^^

 

두뻔째 암릉 구간인데 바위가 심상찮습니다~

먼저간 지인 한테 전화해서 암릉으로 가면 내려서는 길이 있는지 확인후 혼자 암릉으로 진행 합니다~ㅎ

 

암릉 위에 올라서니 멋진 바위가 눈에 들어 오네요~^^

 

넘어온 길쪽도 보고 갑니다~

 

암릉을 벋어나면 바로 금오산으로 올라가는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여기는 밧줄 없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ㅋ

 

금오산 정상입니다~

정상석 우측으로는 악수암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가는 길이 있고 좌측으로는 약수암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하늘은 맑고 아주 좋습니다~^^

 

정상석 뒤에 있는 돌탑과 하늘을 찍어 봅니다~

 

정상에서 약수암쪽으로 하산하는데 앞에 가던분이 약수암 갈림길을 그냥지나쳐 버려서 갈 수 있었던 마당바위

입니다~ㅎ

여기 오기 약 50여미터 전에 약수암으로 가는 길이 희미하게 있습니다~ㅋ

 

앞에 가던 분들 돌려세운뒤 갈림길에 돌아왔습니다~ㅎ

우측이 약수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경사가 그리 급한거는 아니지만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약수터가 나오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패스합니다~

 

약수터를 지나 조금 가면 약수암이 나옵니다~

암자 치고는 조금 커 보입니다~

 

임도 길로 조금가면 임도 갈림길이 나오는데 차단기를 넘어 갑니다~

이전에는 갈림길 사이 등로로 진행 했는데 임도가 생기면서 그쪽으로는 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도로 조금 진행을 하면 능선길이 보입니다~

원래는 능선길로 가려 했으나 포기하고 임도로 유유자젹 가기로 하였습니다~

간만에 임도 길에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즐겁게 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능선길에 암봉들이 보이는데 가장 눈에 띄는 암봉입니다~

 

임도길로 한참을 가다보면 급회전 하는곳 우측으로 시그널들이 보입니다~

좌측은 매봉산에서 내려오는 곳이고 우측은 닭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은 닭봉 우측은 하산입니다~

 

닭봉에 잠시 올라섭니다~

올라올때 암릉구간 조금 있는데 올라가도 미세먼지로 조망이 전혀 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날이 좋을때는

암릉오로 가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영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기는 한데 흐리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내려가는데 낙엽으로 인해 길이 희미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잠시후 농막이 나오면 농막옆 산길로 조금더 진행 합니다~

 

그러면 농막으로 들어가는 임도 길과 만나게 되고 이때 부터 임도로 진행합니다~

 

임도길 경사가 만만히지 않습니다~

 

저 아래 어영마을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만에 느긋한 산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산행도 상당히 좋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GPS 트랙정보 :

양산_금오산_닭봉_202202260906.gpx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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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2월 12일 08:45

코스 : 오휴마을-홍굴-강굴-무제봉-헬기장-소룡산-새이덤-바랑산-왕촌마을-오휴마을(약 9.6Km)

산행시간 : 약 4시간20분(식사및휴식 1시간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천천히 가면 초보도 가능 하나 급경사가 많음~)

 

기타정보 : 소룡산 조망이 좋다고 하여 다녀왔는데 소룡산만 산행하기에는 짧기 때문에 바랑산까지 연계하여 산행을

  하는거 같습니다~

  바랑산으로 먼저가기도 하는데 소룡산은 코스가 거의 동일 하나 바랑산은 코스가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그중 제일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였는데 이유는 임도 길이 가장 짧을거 같아서 입니다~ㅎ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조금 완만한거 같아도 거리가 짧기 때문에 경사가 조금 급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약 1.3km 지점 부터 계단이 나오는데 헬기장까지 계단이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ㅋ

소룡산에서 새이덤으로 내려가는 경사가 거리는 짧으나 상당합니다~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계단이 없으면 그냥은 못내려 갈거 같습니다~

소룡산만 돌고 내려가는 코스 이후 오르막 두번 치고 올라가면 바랑산입니다~

바랑산에서 하산때도 약간의 급경사가 있기는 한데 급경사와 완경사가 공존해서 그리 급하다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천지사 갈림길(약 6.5km)에 내려서면 이후는 포장임도와 도로로 원점회귀를 합니다~

일부는 바랑산에서 빽을 한뒤 천지사로 하산하는 경우도 있고 일부는 능선을 계속 내려가서 신촌으로 또는

조금더 우회회서 임도로 빠르게 내려서서 크게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휴마을 버스정류장옆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면 임도가나오는데 여기 임도 경사도 만만치는 않습니다~ㅋ

 

잠시후 임도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을 하면 바로 소룡산 주차장이 나옵니다~

소룡산만 올라가는 경우는 여기에 주차를 하고 가면 됩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가면 바로 산길이 시작됩니다~

 

초반은 완만히 진행합니다~

 

그러다가 계단이 나오는데 끝이 없습니다~ㅎ

 

한참을 올라가면 돌계단도 나오네요~ㅎ

 

돌계단이 끝나면 첫번째 데크 계단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홍굴이 나옵니다~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좁고 위험합니다~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직진 길은 아마도 홍굴 다녀온뒤 바로 올라가는 길로 보이는데 위에는 암봉이 있어서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갈림길에서 아랫쪽을 보면 끝이 뾰족한 바위가 있는데 저곳이 홍굴입니다~

 

일단 처음 보이는 조망을 한번 보고 홍굴로 갑니다~

 

홍굴인데 수혜로 한번 무너져 내렸다고 하네요~

 

다시 올라와서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약간의 암릉이나오고 우측으로 데크길이 있습니다~

저는 암릉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뾰족 바위가 하나 있네요~(데크길로 가면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망도 훨씬 좋습니다~

 

데크길로 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보다는 전망대 바로앞에 있는 조망바위로 올라 가면 위의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고사목이 하나 있는데 잎은 다 죽었지만 솔방울은 그대로 있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이 진귀암 500m 라고 되어 있습니다~

진귀암은 암자이니 특별히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약 50m를 가면 조망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소룡산을 한번 봅니다~

 

그리고 조망도 봅니다~

 

조망바위 바로 앞에 있는 바위 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바라본 바위인데 동물 머리 같기도 하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조금 가면 다시 데크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다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인데 이쪽(황매산쪽)은 미세먼지가 조금 심합니다~

 

여기도 암릉이 있는데 여기는 조금 힘들거 같고 같이 간분과 보조도 맞추어야 해서 데크로 올라간뒤 조망바위로만

잠시 이동을 하였습니다만, 그마저도 쉽지는 않네요~ㅋ

 

조망바위를 지나 조금가면 갈림길이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강굴이 나옵니다~

 

강굴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다시 나오는 길에 찍은 강굴이 있는 병풍바위 모습입니다~

 

그 바위위에 올라서면 다시 조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위에 다시 병풍바위가 있습니다~

 

그곳에 올라서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병풍바위를 지나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소룡산 정상 팔각정이 보입니다~

 

소룡산 정상입니다~

 

팔각정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일단 내려가야 하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경사만 신경쓰고 내려가면 새이덤을 못볼 수도 있습니다~

새이덤을 볼 수 있는 곳은 총 세군데가 있는데 가장 윗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조금 땡겨서 윗쪽도 봅니다~

 

두번째에서 바라보 모습입니다~

 

그리고 조망도 함께 봅니다~

세번째는 두번째와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비슷한 사진이 나와서 패스 하였습니다~ㅋ

 

소룡산에서 내려오면 잠시 평지가 있는데 여기가 산림욕장이라고 하는데 조금 쌩뚱맞기도 하네요~ㅎ

 

잠시 완만한 길을 가다가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고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두번의 오르막을 치고 나니 바랑산 정상에 도착하네요~

 

여기는 생각보다 조망 포인트가 없습니다~

소룡산은 360도 조망이었습니다~

 

첫번째 갈림길인데 우측길이 최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제일 긴코스입니다~

여기서 조금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로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저는 좌측으로~^^

 

바랑산은 소룡산에 비해서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직진을 하면 능선을 따라 신촌마을로 바로 가게 됩니다~

 

여기도 소나무 숲이 좋습니다~^^

 

그리고 급경사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좌측은 천지사로 가거나 아니면 소룡산 주차장으로 가는 임도입니다~

임도는 길이 꼬불하여 시간이 많이 소요될거 같아서 바로 왕촌마을인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왕촌 저수지가 나옵니다~

 

저수지에서 조망을 한번 보고 갑니다~

 

왕촌마을에 도착합니다~

 

왕촌마을에서 오휴마을은 조그만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합니다~

 

고개를 너머가면 멋진 소나무가 하나 있고 그아래가 마을버스 정류장입니다~

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이코스는 아무래도 산길(약 5.5Km)에 비해 임도와 도로(약 5Km)로 걷는 구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혹 간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산청_소룡산_바랑산_202202120844.gpx
0.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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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1월 15일 08:35

코스 : 신수항-오토캠핑장-대왕기산-몽돌바다-왕거산-잘푸여산-염시개전망대-신수항(약 7.6Km)

산행시간 : 약 2시간05분

난이도 : 초급(대왕기산,왕거산,잘푸여산 제외)

 

기타정보 : 신수도 트래킹이 약 9Km 정도 되고 배시간을 보니 첫배(08:20)타고 들어가서 2시간 돌고 10:50분

  배를 타고 나오면 충분하겠다 싶었습니다~ㅎ

  문제는 대왕기산 올라가는 코스가 이전 코스로는 올라가기 엄청 힘이드네요~

  길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왕거산도 길이 거의 없고, 잘푸여산은 올라갈 수는 있는데 내려올 수가 없네요~ㅠ

  즉, 대왕기산과 잘푸여산은 올랐다가 되돌아와야 되는데 그러면 거리가 더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왕거산은 물론 안올라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둘레길은 길이 좋습니다~^^

  산 3개에서 길을 해매다 보니 결국 염시개 전망대도착하니 시간이 거의 2시간이 다되어 버려서 결국 배시간

  관계상(10:50분 배 다음은 13:30임) 패스하고 바로 신수항으로 갔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요기는 산 3개가 모두 고도 100이 안되기 때문에 고도표는 무의미 합니다~ㅎ

대왕기산은 둘레길을 따라 걷다가 노란색 선으로 된곳에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됩니다~

질푸여산은 전망대로간뒤 돌아오는 길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와서 도로로 나온뒤(노란색선) 진행하면 됩니다~

왕거산은 그냥 패스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노란색 원 부분은 시간상 패스한 곳입니다~ㅋ

 

신수도차도선여객선 터미널 바로 옆에 새신수도선이 있습니다~

앞에서 보면 커보이는데 실제는 작은 배이고 1층에 객실이 조금 있고 2층은 탁자하나 있는 배입니다~

티켓(2,000원)이랑 도선정보등록은 배가 출발하면 직접와서 받고 적습니다~

별도 신분증은 확인안하네요~ㅋ

 

여기 들어갈수는 없고 뒷편이 버스주차장이고 그다음이 승용차 주차장인데 버스주차장 한켠에 승용차도

주차가능 합니다~

 

배에서 바라본 신수도입니다~

 

구름 속으로 해가 보이네요~

 

신수도로 가고 있는 중인데 10분 소요됩니다~

 

신수항에 도착합니다~

 

둘레길을 따라가면 시를 붙여둔 곳도 있고 벽화를 거려둔 곳도 있습니다~

 

캠핑장을 지나가면 길끈테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그때 좌측으로 올라가서 진행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남해쪽 풍경입니다~

 

건물 뒷편으로 길이 보입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도 이전에는 대왕기산을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묘지만 있고 막혀있습니다~

 

둘레길로 가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쯤 돌고 나면 시그널이 보이는데 이전에는 이리로도 올라 갔습니다~

그래서 따라 갔는데 길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쨋든 잡목을 뚤고 대왕기산에 도착합니다~

 

대왕기산에서 보면 길이 보입니다~

계속 직진을 하면 되는데 오기로 다시 올랐던 곳으로 갔습니다만, 이길로 계속 가면 산행코스도의 노란색 길이 됩니다~

 

대왕기산 둘레길로 계속 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잠시 갔다가 옵니다~

 

대왕기산에서 내려오면 자른여치섬쪽 전망대로 갑니다~

 

여기 편백나무 숲이 자주 있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조금 가면 조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이 대왕기산이니 혹 가실분은 둘레길을 돌고 난뒤 여기로 올랐다가 내려오시면 됩니다~

 

잠시뒤 몽돌해변에 도착합니다~

 

몽돌해변에서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왕거산으로 가려면 좌측으로 갑니다~

왕거산 안가려면 그냥 직진하면 됩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가면 묘터가 있는데 그 끝에 시그널들이 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일단은 왕가산에 도착했는데 내려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네요~ㅎ

옷에는 온갓 도깨비풀 종류가 들어 붙어서 땔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ㅋ

 

어쩻든 길을 뚤고 내려서니 도로가 보이네요~ㅎ

혹 왕거산 오르실때는 여기도 반드시 묘터로 되돌아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도로로 나와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도로로 나오자마자 다시 오른쪽 산길로 들어가는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묘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혹 잘푸여산에 가신 다면 다시 이리로 돌아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잘푸여에 도착하여 바라본 조망입니다~

 

잘푸여에서 조금 돌아오면 갈림길이 있습니다~

우측이 왔던길이고 직진이 잘푸여산입니다~

산으로 올라간뒤 반드시 다시 돌아와서 이정 도로로 나가야 합니다~ㅋ

 

잘푸여산에 도착하여 직진을 하였는데 그야말로 가시덤불에 도깨비풀 같은 것들로 너덜너덜해져 버렸습니다~ㅠ

 

어쨋든 다시 도로로 나와서 조금 더가면 염식개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조망을 보고는 여기서 신수항으로 바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신수항에 도착하여 잠시 커피한잔하고 있으니 배가 들어왔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발생후 한동안 도선 운항을 하지 않은데다가 트래커 들이 최근 많이 찾지 않다보니 이전 등로가 모두

사라진듯 합니다~

되도록이면 산 3개는 패스하고 둘레길만 돌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GPS 트랙정보(큰 의미는 없으니 참고만 하세요~) :

사천_신수도_202201150833.gpx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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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1월 08일 07:40

코스 : 옻골주차장-헬기장-거북바위-대암봉-거북바위-요령봉-334봉-능천산-소동지-옻골주차장(약 9.1Km)

산행시간 : 약 2시간50분(간식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정보 : 날이 추운 겨울이어서 가볍게 산행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가게되었습니다~

  원점회귀를 하다보니 소동지에서 옻골주차장까지 약 1.5Km가 도로네요~ㅎ

  소동지에서 옻골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중간에 대구 순화고속도로가 생기면서 길이 바뀌어 약간 더 돌아야 했습니다~

  옻골주차장에서 요령봉까지는 길이 훤한데, 이후는 길이 좁아지고 특히 능천산에서 하산시 임도 개설구간이 많아서

  헷갈리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대체적으로 경사도는 완만합니다~

거북바위 올라갈때 경사가 잠깐 있고(우회가능) 요령봉 오를때 경사가 잠깐 있습니다~

다만 대암봉에서부터 능천산 직전 임도까지 대체로 마사토 지역이라서 경사도는 낮아도 길이 상당히 미끄러운 부분이

있으니 이부분만 참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옻골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관광 안내센터 우측으로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이정표와 함께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비보숲과 연못이라는 곳이 나오고 여기 지나서 우측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처음엔 길도 넓고 완만합니다~

 

조금 가면 길이 좁아지고 약간 경사진 곳을 조금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능선길에 바로 들어서고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초반 완만한 길로 산책하듯이 가게 됩니다~

 

조금 가니 헬기장이 나오네요~

 

헬기장 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완만한길(쉬운길) 우측은 거북바위로 가는 조금 경사가 있는 길입니다~

 

조금 가니 거북바위 전망바위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조망을 보고 갑니다~

 

거북바위 위에 올라서면 커다란 깍아놓은 듯한 바위가 있습니다~

 

바위르 지나면 밧줄이 있는데 업이도 충분히 내려갑니다~

 

내려가기전에 바위를 다시한번 보고 내려갑니다~

 

밧줄구간 내려가면 바로 철계단이 나옵니다~

 

이후에도 우측은 암릉길 좌측은 일반 길로 나뉘어 지는데 암릉길로 가면 거북손 군락지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인데 거북 처럼 생긴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조망도 봅니다~

 

경산쪽은 아직도 운무가 가득하네요~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은 대암봉 우측은 요령봉입니다~

즉, 대암봉에 다녀와서 다시 이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갈림길에서 조금만 가면 대암봉입니다~

 

대암봉은 말 그대로 암봉이어서 사방으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팔공산 주능선도 한눈에 보입니다~

 

대암봉을 지나 조금 가면 너른 바위 지대가 나오는데 여기 조망이 더 좋습니다~^^

 

여기서도 팔공산 주능선이 아주 잘보입니다~

 

이제 다시 요령봉으로 향하는데 능선에도 소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중간에 커다란 바위위에 나무하나가 있는데 멋지네요~

 

중간에 암릉이 잠깐 있는데 그곳에서도 팔공산 주능이 잘보입니다~

 

약간의 암릉지대를 내려갑니다~

 

암릉 우측에 서서 바라본 대구쪽 조망입니다~

 

그리고 거북 바위를 4배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하여도 옻골마을로 갈 수 있습니다~

갈림길은 지나면 이제 요령봉으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바라본 대암봉입니다~

 

그리고 다시 거북바위가 나오는데 왜 거북바위인지 모르겠네요~ㅋ

 

거북바위를 지나면 초례봉갈림길이 나오고 그때부터 경사가 있는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요령봉입니다~

오히려 요령봉에서는 팔공사 주능 전체가 한눈에 다보이는거 같습니다~^^

 

지나온 대암봉과 능선 길도 보입니다~

 

여기는 정상목만 있습니다~

 

다시 내려가는데 마사토로 인해 길이 상당히 미끄럽네요~

요령봉 올라갈때는 그래도 오르막이어서 갈만 한데 여기는 내리막이어서~ㅠ

그래서 가이드 밧줄 단디 잡고 내려갑니다~ㅎ

 

여기도 능선길 소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거러다가 커다란 바위가 나옵니다~

 

원래는 바위를 지나 바로 가게 되어 있었는데 임도가 생기면서 길이 끊어지고 우회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임도를 지나면 바로 334봉을 올라가는데 올라가기전에 좌측으로 소로가 보입니다~

초보분이라면 그쪽으로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334봉 지나 다음 봉에 올라서면 돌탑이 보입니다~

 

여기가 능천산입니다~

 

여기서 부터 소나무 숲이 이어지는데 길도 대체로 평지 같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중간에 바위에 뭔가 새겨진 것이 있어서 보니 망국단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후 갑자기 여기저기 임도개설하는건지 아님 벌목을 하는 건지 길이 상당히 어지럽습니다~

일부구간은 임도로 가는게 편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산길로 가는데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얼마뒤 임도길과 다시 멀어지면 확트인 곳이 나오는데 이런곳에 집짓고 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

 

확트인 곳을 지나면 다시 갈림길인데 여기서 직진을 해서 봉우리로 올랐다 가도되고 우측으로 바로 가도 됩니다~

대부분은 우측 그래서 저도 우측~ㅎ

 

그러면 봉우리길과 다시 만나고 ㄱ곳에서 부터는 아주 좁은 길로 가게됩니다~

 

그런데 묘지앞에서 갑자기 그물망이 나타 납니다~

혹시나 했는데 지나는 갈 수 있습니다~

 

묘지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가면 소동지가 나와서 조금 돌아가고, 직진을 하면 바로 도로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저느 꽝꽝 얼어있는 소동지를 잠시보고 바로 내려갔습니다~ㅋ

 

소동지 옆으로 나있는 도로로 진행합니다~

 

얼마뒤 길이 막히는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새로생긴 지하도가 있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도로가 나오고 잠시뒤 옻골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응 종료합니다~

 

초보분과 함께 가볍게 조망이 좋은 산행을 할 수 있는 코스로 보입니다~

중간중간 탈출로가 많아서 진짜 산행 초보와 함께 해도 좋을거 같네요~^^

 

GPS 트랙정보 :

대구_대암봉_능천산_202201021029.gpx
0.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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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2월 11일 08:25

코스 : 구천마을주차장-정각폭포-폐금광굴-정각산-끝방재-미륵봉-실혜산-정승봉-구천산-구천마을주차장(약 15.2Km)

산행시간 : 약 5시간55분(간식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정보 : 원래는 가벼운 산행 하려고 계획 했다가 주변 지인들이 크리스마스라고 못간다해서 여기로 다녀왔습니다~ㅋ

  이 코스를 일부는 정승골 환종주라고도 하는거 같습니다~

  정각폭포에서 폐금광굴까지 가는 길이 한두번 애매한 곳이 있습니다~

  미륵봉부터 정승봉까지 잡목이 많은 곳이 꽤 있습니다~

  구천산 도착직전 암릉구간에서 길이 애매한 곳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낙엽이 많아서 길이 상당히 미끄러운 데다가 반 너덜지대가 많아서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마을을 벋어나서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폐금광굴 도착직전까지 쉴세없이 올라갑니다~

폐금광굴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이후는 완경사로 정각산까지 올라갑니다~

정각산에서 초반에는 조망도 구경하면서 천천히 내려가다가 급내리막 구간 얼마간 있는데 끝없이 내려간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끝방재 도착전 임도와 만나서 끝방재까지 완만히 진행하다가 끝방재부터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싷례산 까지는 거의 능선을 가는 듯이 진행하고 정승봉이 암봉인데 정승봉 갈때 암릉 구간 조금 있습니다~

이후 다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마지막 구천산 오르막 올라가면 다시 암릉 구간 조금 나옵니다~

구천산에서 하산시 경사가 애법있는 구간이 여럿 있는데다가 낙엽이 많은 곳이 있어서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 주의

해서 하산하여야 합니다~^^

 

구천마을에 들어가면 꽤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마을을 벋어나면 과수원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바라본 구천마을입니다~

 

잠시후 움막 2동이 있는데 윗쪽 움막 우측으로 길이 보입니다~

 

움막을 벋어나면 바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치마바위와 함께 정각산에 햇빛이 들면서 황금색 산으로 보이네요~^^

 

한참을 올라가니 정각폭포가 나오는데 겨울인지라 물은 졸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폭포를 지나면 거대한 바위가 나오는데 치마바위입니다~

이근처에 박쥐굴이 있다는거 같은데 뭐가 박쥐굴인지 몰라서 패스~ㅋ

 

치마바위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가면 치마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치마바위를 지나 조금 올라가니 다른 바위가 보이는데 그위에 소나무가 멋지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시그널이 양쪽에 있는데 어디로 갈까 하다가 정상적인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아마도 급경사 길인듯 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다시 바위 지대가 나옵니다~

 

그위에 올라서면 조방이 확 트이네요~^^

 

그리고 잠시뒤 길이 넓어집니다~

 

넓어진길 조금만 가면 다시 바위 지대가 나오는데 폐금광굴이 있는 곳입니다~

 

일단 여기 올라서면 다시 조망이 확 트입니다~

 

여기저기 바위 밑에 구멍이 슝슝~

 

굴 안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폐금광굴을 뒤로 하고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이 정각산 이고 우측이 실혜산 가는 길입니다~

정각산에 잠시 들였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갈림길에서 조금만 가면 정각산입니다~

 

그냥은 조망이 잘 안보이고 정상석 옆에 삼각점 위에 올라서니 조망이 보이네요~ㅋ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진행하는데 잠시동안 조망이 좋은 곳을 지나 갑니다~^^

 

조망이 끊어지고 나면 급내리막 구간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가면 능선길로 접어 드는데 낙엽이 장난이 아닌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임도 공사중인 곳에 내려섭니다~

임도 우측에 산길이 있으니 그리로 가면 됩니다~

혹 산길이 싫으신분은 임도로 가면 끝방재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산길로 가면 봉우리 옆길로 가는데 이전에는 저 봉우리로 갔던 모양입니다~

 

바위 지대도 잠시 나옵니다~

 

바위 지대 지나면 다시 임도로 내려섭니다~

 

역시 임도 우측에 산길로 갑니다~

 

잠시뒤 끝방재에 도착합니다~

임도 우측 묘 2기가 있는데 그위로 진행하면 됩니다~

 

이때 부터 잡목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영하권에 똥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손이 시려워 손핫팩 부여잡고 갔는데 여기 지날때 잠시 한눈 팔면

그대로 싸다귀를 맞게 됩니다~ㅋ(아주 매섭습니다~ㅎ)

 

끝방재에서 부터 능선을 따라 계속 가면 미륵봉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패스~

그리고 다시 하염없이 가니 드디어 실혜산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감끔 수목들 사이로 억산과 운문산이 조망 되기는 하는데 사진상 잘 안나와서 패스 햐였습니다~ㅋ

 

실혜산 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직진하면 산내면으로 가게 되니 주의 해야 합니다~

 

갈림길에서 겨우 조망 사진 하나 건졌네요~^^

 

이후부터는 가끔 낙엽으로 인해 길이 애매한 부분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경사도 있는데다가 낙엽이 많아서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실혜산에서 잠시 내려오고 나면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암릉 구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구간은 우측으로 우회를 합니다~ㅋ

 

두번째 구간은 왠지 직진을 하고 싶어 지네요~

그런데 여기지나면 조망바위가 나오는데 직진을 하면 그 조망바위를 바로 올라가야 합니다~

혹 초보분 또는 바위 올라가는거 싫어 하느 분 데리고 간다면 반드시 우측으로 우회 하시기 바랍니다~

 

약간의 직벽 같은 곳을 올라가니 그야 말로 확트인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억산이 보이고 우측에 운문산이 보입니다~

 

운문산 너머로 가지산도 조망 되네요~^^

그리고 우측엔 가야할 암봉이 있습니다~

 

가야할 암릉 구간이 보이고 그넘어에 정승봉이 떡하니 있습니다~

 

실혜산에서 부터 온 길도 훤히 보이네요~^^

 

암봉중 한곳에 돌탑이 세워져 있고 시그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도 역시 조망이 좋습니다~^^

 

다시 암릉인데 길이 두갈래 바위를 중신으로 좌측? 우측? 저는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잠시뒤 정승봉에 도착합니다~

 

정승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가야할 능선쪽이고 저멀리 구천산이 보이네요~

 

여기서 부터는 진행하는 동안 간간히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 지나면 구천산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구천산 정상전에 바위지대를 몇군데 지나는데 길이 헷갈리는 곳이 조금 있습니다~

아무튼 구천산에 도착합니다~

여기 지도상은 영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도 마을에 바꾼 모양입니다~ㅎ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여기도 역시나 낙엽이 장난이 아니곳이 많이 있습니다~

 

잠시 삼각점도 지나갑니다~

 

그러다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좌측으로 천황산이 조망됩니다~

 

여기도 무슨 봉인거 같은데 우측으로 우회하게 되어 있네요~ㅎ

 

사실 자세히 봐야 길이 보일 정도인 곳이 여럿 있습니다~

 

묘지구간에 도착하니 구천마을 조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임도 같은 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조금 가니 저멀리 아침에 올랐던 치마바위와 정각산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임도로 내려서는데 드디어 산길이 끝났나 했지요~ㅋ

 

바로 앞 커브를 돌자마자 우측으로 시그널들이 보입니다~

 

한참을 다시 산길로 내려가니 다시 임도 같은 길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는 차는 전혀 못올라 올거 같습니다~ㅋ

 

대나무 사잇길도 지나갑니다~

 

그러면 드디어 마을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마을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린 날은 뜨뜨한 아랫묵에서 커피한잔 하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ㅋ

산에 간다면 가볍게 산행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밀양_정각산_실혜산_구천산_202112250736.gpx
0.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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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2월 11일 08:25

코스 : 가재골주차장-헬기장-오봉산-849.8봉-오불사-가재골주차장(약 7.2Km, 실제 7.7Km)

산행시간 : 약 3시간(간식, 약간의 알바 포함)

난이도 : 초중급(단 849.8봉 전에 오불사로 하산 조건)

 

기타정보 : 광양출장중 가까운 곳을 찾다가 여기를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오봉산에서 3봉과 4봉 사이(정확하지는 않음)에서 오불사로 하산 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서

  다음코스에서 하산 하자고 하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지도상 길이 있다고 되어 있던 코스는 거의 하산할쯤 사유지로 인해 철망으로 길이 막혀 버렸습니다~

  결국 약 200여 M를 탈출하여 오불사로 하산을 하게 되었습니다~ㅎ

  또한 여기 5봉이 어떻게 되는지 정보가 확실하지 않네요~

  일단 대충 확인한 결과 오봉산 바로 근처에 2봉과 3봉이 있고 3봉에서 하산하면 오불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면 초방 경사가 조금 있는 오르막 올라간뒤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가 헬기장에 도착한뒤 잠시 하산~

다시 급오르막으로 오봉산을 직전 봉우리까지 올라간뒤 오봉산은 금방가게 됩니다~

이후 3봉에서 조금 내려간뒤 바위능선길로 진행후 다시 내려갔다가 849.8봉에서 하산을 하면 되었습니다~ㅋ

그런데 오불사로 원점 하려면 반드시 노란색 화살표로 하산을 하여야 합니다~

파한색 원에서 파란색 화살포로 진행 했어야 하는데, 사유지로 인해 길이 막혀서 더이상 진행 못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철망을따라 노란색원까지 이동한뒤 그곳에서 오불사로 탈출하게 되었습니다~ㅎ

 

가재골 입구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마을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사방댐이 나오면 우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태조릿지 또는 세미릿지로 오봉산을 오르려면 직진을 하면 됩니다~

 

우측길로 들어서면 ㄷ시 우측으로 올라가는데 계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단일부가 회손 되어서 좌측으로 우회하도록 되어 있네요~ㅋ

 

잠시후 능선이 나오고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헬기장에 가까워 오면 바위 지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봉산이 조망 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잠시뒤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 도착전 오봉산이 확연히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요런 바위가 나오면 바로 앞이 헬기장입니다~

 

저멀리 지리산도 조망되는듯 합니다만,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ㅠ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헬기장 우측편에서 오봉산이 더잘 보입니다~^^

 

잠시뒤 옥녀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다시 지리산 쪽을 바라 봅니다~

 

다시 갈림길인데 릿지를 타고 나서 가재골주차장으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잠시뒤 너덜지대와 계단이 나타 나면서 초록색 가이드줄이 있는데 총 3군데 있습니다~

 

두번째 가이드라인을 올라가니 소나무가 있고 햇살이 좋네요~

 

이곳에서도 지리산 조망이 좋을거 같습니다~^^

 

올라온 능선이 바로 앞에 보이고 저멀리 아마도 옥녀봉이 조망 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워낰 좋지 않아서 억새와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ㅋ

 

오봉산 직전 봉우리에 올라서 오봉산을 기준으로 좌측과 우측을 바라 봅니다~^^

 

물론 옆쪽도 봅니다~ㅋ

 

오봉산에 도착합니다~^^

 

조금전에 올라왔던 암봉을 봅니다~

 

아마도 3봉 같은데 가야할 방향쪽도 봅니다~

 

오봉산 정상석과 함께 아마도 2봉쪽도 봅니다~

 

일단 2봉쪽으로 진행하는데 릿지는 여기로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봉이 2봉인거 같은데 저곳 가는것도 쉽지 않습니다~ㅎ

아마도 3봉인거 같습니다~

 

3봉쪽으로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인데 세미릿지로 올라오는 코스입니다~

 

이후 능선길로 진행하는데 투구처럼 생긴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오봉산 정상과 2봉을 바라 봅니다~

 

고래 머리같은 바위도 있네요~

 

그러다 갈림길인데 직진은 바위 능선 길이고 우측은 일반 길입니다~

조망을 보려면 당연히 바위 능선 길로~^^

 

바위 능선길에서 바라본 삼봉산 능선입니다~

 

바위 능선에서 아래를 보니까 아찔 하네요~ㅋ

 

진행한 바위 능선길과 저멀리 오봉산을 바라 봅니다~

 

가야할 능선도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바위 능선길이 끝나고 우측에 갈림길이 보입니다~

이전 일반 길로 오면 저곳으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을 하면 오불사입니다~

그럼데 시간이 얼마 되질 않아서 결국 다시 능선길로 올라선뒤 저는 계속 진행하였습니다~ㅎ

 

능선 길로 가니 계속 가는길이 오불사능선로라고 되어 있네요~

당연히 갈 수 있겠지 하고 진행합니다~ㅎ

 

얼마간 가니 이런 철계단이 나옵니다~

여기서 잠시 허기진 배를 간단히 채워 주고 진행합니다~

 

계단 올라가면서 찍은 조망인데 오전 보다는 조금 나아진거 같습니다~

 

계단을 올라선뒤 바라본 오봉산 입니다~

 

이바위 위도 조망이 좋습니다~

 

남원쪽 조망입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하산길이라고 되어 있네요~ㅋ

 

갈림길 우측에 보니 여기가 849.8봉이라고 되어 있네요~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혜운사쪽으로 하산 하는길이고 우측길은 팔령재로 하산 하는 길입니다~

 

혜운사쪽으로 조금 내려가니 사자 머리 처럼 생긴 바위가 있네요~

 

그곳에서 바라본 오봉산 정경입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바위 입니다~

 

그리고 잠시뒤 이런곳에 왠 평상? 하고 내려 갔으나 철망으로 길은 막혀 있고 우측으로는 도저히 못가겠고

좌측으로는 철망을 따라 갈 수 있으나 경사도가 상당한데 철망을 부여 잡고 내려갑니다~ㅋ

 

철망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아서 인지 철망을 따라 갈 수는 있더군요~ㅋ

 

그러다가 도저히 더 진행이 힘들거 같아서 옆으로 갈려다가 보니 바로 옆에 조금만 가면 오불사가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서 바로 탈출을 감행 합니다~

아마도 여름이었으면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겨울이니 과감히~ㅎ

 

조금 가니 물탱크가 보입니다~

 

물탱크 좌측으로 가면 조그만 건물이 하나 있고 바로 오불사가 나옵니다~

 

원래는 저 능선으로 하산을 해야했는데 하고 바라만 봅니다~ㅠ

 

오불사에서 조금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데 좌측이 이전 오불사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내려오면 여기에 도착합니다~

 

일단 오불사에서 내려가는 길은 다 포장 길인데 길은 아주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잠시뒤 아스팔트 포장 길로 바뀝니다~

 

그리고 혜운사를 지나 도로로 나오게 됩니다~

 

도로로 약 1Km 정도 내려가면 가재골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사유지라도 최소한 등산객이 지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간단한 등산을 마칩니다~ㅎ

 

GPS 트랙정보 :

함양_오봉산_202112110823.gpx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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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1월 13일 08:50

코스 : 만지선착장-출렁다리-북바위전망대-연대봉-연대선착장-출렁다리-만지봉-욕지도전망대-만지선착장(약 7.2Km)

산행시간 : 약 2시간

난이도 : 초급(단 연대봉 길은 제외)

 

기타정보 : 이번에도 남파랑길 가는 김에 후다닥 섬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ㅎ

  통영 연명항에서 8시30분 부터 주말에는 30분 간격으로 배를 운항 하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예약시 출발시간만 확정이고 돌아오는 시간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트래킹 2시간 30분 예상에 전복해물라면 먹고 11시45분 배로 나오려 했는데 30분 일찍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여기는 고도표는 거의 무시하여도 됩니다~

다만 약 2Km 지점에서 연대봉으로 올라가는데 길도 좁고 중간중간 가시나무도 있고 특히 연대봉에서 하산하는 길을 못

찾아서 조금 해매기도하여 연대봉은 올라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ㅎ

 

연명항입니다~

방파제옆에 매표소가 있는데 인터넷 예약해도 들려야 합니다~

 

흥해랑 3호와 5호가 번갈아가면서 운항을 하고 운항시간은 약 15분입니다~

 

만지도 항구에 도착합니다~

 

항구에서 내려서면 좌측으로 요런 해안 데크길이 보입니다~

 

데크길을 돌아서면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작은섬 내부지도 인데 앞으로 거의 조망이 저 섬을 기준으로 나옵니다~ㅎ

 

아침 일찍 출발한지라 데크길에서 올라와서는 역광이라 사진이 안나와서 다 건넌뒤 찍어 보았습니다~^^

뒤에 보이는 섬이 만지도 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갈림길인데 왼쪽으로 올라가서 직진길로 돌아 옵니다~

 

왼쪽 길로 올라가자마자 넓은터가 있는데 여기서도 만지도와 출렁다리가 잘 보이네요~^^

 

섬은 어딜가나 동백나무가 많지요~

 

조금 가니 요상하게 뻗어 있는 소나무 뿌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욕지도 인거 같습니다~

 

연대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알록달록 지붕이 이쁘네요~^^

 

잠시후 데크가 나오는데 오른쪽 아래로 내려갈 수 잇게 계단이 있습니다~

아마도 몽돌해변인거 같은데 시간 관계상 패스하고 갑니다~ㅎ

 

마을 윗쪽길로 조금 가다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연대도 지겟길 시작 지점이 나옵니다~

 

잠시 힘겹게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대나무 숲길이 나오네요~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갈림길인데 왼쪽은 연대봉 올라가는 길입니다~

혹 연대봉 가려면 이길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잠시잠시 해변이 보이는데 역시나 내부지도가 잘보입니다~

 

북바위 전망대에 올라서도 욕지도 밖에는 안보이네요~

 

조금 경사가 있는 곳도 있고 한동안 오르내리면서 서서히 고도를 올립니다~

 

거의 올라갈쯤 좌측으로 연대봉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되도록이면 연대봉은 가도 볼게 별로 없으니 직진하여 둘레길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초반에 경사가 조금 급합니다~

또한 길이 상당히 좁고 미끄럽고 중간중간 가시나무도 있습니다~ㅎ

 

연대봉 오르기 직전 갈림길인데 여기서 하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정표가 날아가고 아무것도 없네요~ㅠ

 

연대봉입니다~

온통 나무로 둘러 쌓여 있어서 조망이 전혀 없습니다~

직진하여 넘어가는 길이 있는가 하여 보아도 없어서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가만히 생각 해보니 직전

있던 이정목이 생각나서 그리로가서 보니 길이 희미하게나마 보이네요~ㅎ

 

여기도 길이 희미하고 길인듯 아닌듯 한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겨우 둘레길로 내려와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계속 진행합니다~ㅎ

 

조금가면 조망점이 나오고 건너섬인 저도와 학림도가 보입니다~

 

요거는 학림도 반대편입니다~

구름도 멋지고 섬도 좋아 보입니다~^^

 

얼마뒤 조금 긴 계단을 내려갑니다~

 

그리고 연대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로로 내려서면 좌측으로 가면 연대항으로 바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해안 데크길로 갈 수 있습니다~

 

데크길로 진행하였습니다~

 

바다에 바위 하나가 있어보이는데 다른데는 이런 바위를 행운바위해서 돌을 던져 올리던데~ㅋ

 

요리로 와야 지겟길 종점을 통과 합니다~

 

연대항을 지나 출렁다리가 보이면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가이드 라인이 보이고 좌측으로 뚤려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로해서 바윗길로 올라갑니다~

 

바윗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연대도와 출렁다리 입니다~

 

만지봉도 봅니다~

다만 만지도는 봉우리가 두개인데 앞에 있는 봉우리는 사유지라서 갈수 없네요~

 

학림도 쪽도 보고 갑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만지항이 나오는데 여기서 트래킹 종료하려면 우측으로 내려가면 되고 아니면 직진을 합니다~

 

조금 가면 넓은 곳이 나오고 바람길 전망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해안 풍경을 보고 갑니다~

 

전망대 바로 뒷편으로 견우길이 있네요~

반대편은 직녀길입니다~ㅎ

 

경우직녀길을 지나 조금 가면 다시 산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다시 넓은터가 나오고 조망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200년 해송 기 받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다시 조금 올라가면 만지봉입니다~

 

만지봉 지나면 터가 있는데 눤가 있었는거 같은 느낌이네요~ㅎ

 

다시 내려가는데 내부지도 모습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직진은 욕지도 전망대고 우측은 만지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욕지도 전망대 들렸다가 다시 이리로 와서 만지항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좌측 해안을 보면 멋진 바위가 있는데 역광이어서 잘 안나오네요~ㅎ

 

조금 가면 우측으로 바위 하나가 있고 조망이 보입니다~

여기 바위위에 사람 세워 두고 아래에서 위로 찍으면 사진 잘나올거 같습니다~ㅎ

 

욕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대도입니다~

 

욕지도가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부지도를 보고 갑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가서 만지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가 동백숲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르막도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가니 학림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해안에 도착하고 해안길로 잠시 갑니다~

 

해안길 끝에 좌측은 데크길 우측은 이전 견우직녀길로 가는데 데크길로 가면 편안히 갈 수 있습니다~

 

뎈길 중간에 조망데크가 있습니다~

 

만지항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해물전복 라면 하나 먹습니다~^^

 

다른섬에 비해 조망이 썩 좋은편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기에는 아주 좋은 섬인거 같습니다~

연인이나 친구들 끼리 가볍게 와서 갈 수 있는 섬입니다~^^

 

GPS 트랙정보 :

통영_만지도_연대도_202111130847.gpx
0.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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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1월 06일 07:30

코스 : 운문사주차장-북대암-복호산-지룡산-내원봉-삼계봉-사리암봉-사리암-운문사주차장(약 10.2Km)

산행시간 : 약 4시간 45분(간식, 약간의 알바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정보 : 작년에 한번 갔다가 컨디션 난조로 중탈 했던적이 있었는데 다시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신원 삼거리에서 산행을 시작 했으나 암릉 올라가다가 몸이 안 좋아져서 안전을 위해 천천히 진행하여 결국

  내원암으로 중탈하였는데 이번에는 운문사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북대암으로 해서 복호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경치나 길이나 신원 삼거리에서 올라가는게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북대암에서 조금 올라가면 길이 없어진곳이 있어서 조금 당황 했네요~ㅋ

  또한 하산때 사리암 도착 진적에 다시 길이 없어 집니다~(여기서 길찾기 위한 의도된 알바~)

 

  참고로 아침 일찍 가면 운문사 주차장으로 주차비 없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북대암까지 경사급한 아스팔트 포장길로 올라간뒤 암릉을 타고 복호산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내원암 갈림길까지 진행한뒤 초반에는 올라갈만 한데 마지막 내원봉 올라갈때는 똑바로 못가고 옆으로 가야 올라

갈 정도의 경사가 나오네요~

삼계봉과 사리암봉은 가뿐하게 넘어서 하산 하는데 대부분 너덜지대이고 급기야 사리암 접속점에서 길을 못찾아 해매었습니다~

사리암 접속지점 부터 계단을 400여개를 올라가니 사리암이 나오는데 운문사 보다 사람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ㅋ

다시 계단을 1000여개를 내려가서 도로로 사리암 주차장까지 내려가면 이후 완만히 운문사 주차장까지 진행합니다~^^

 

운문사 바로옆 주차장입니다~

 

아래로 조금 내려갑니다~

 

그러면 북대암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 소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땀 뻘뻘 흘리며 올라가는데 멋진 암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아래 운문사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러다 북대암 도착전 샛길이 좌측으로 있습니다~

 

북대암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북대암에서 바라본 운문사입니다~

 

우측 위로 올라가는데 단풍이 좋네요~^^

 

조금 올라가서 바라본 북대암입니다~

 

조금 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여기로 가면 안되고 가로 질러 가야 합니다~

 

저는 계단으로 올라가니 작은 부처님이 있습니다~

 

다시 내려가서 암봉 옆으로 올라가는데 갑자기 길이 없어 집니다~

처음에는 암봉 옆을 따라가다가 사면 바위 지대가 나오면 좌측 암릉으로 빨리 이동하여야 합니다~

 

조금 일찍 암릉으로 가야 하는데 늦게 갔더니 길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암릉에 도착하니 보기 좋습니다~

 

암릉에서 다시 바라본 운문사입니다~

 

암릉이후는 능선길인데 바위 지대오를땐 경사가 있고 아니면 조금 완만하고를 반복합니다~

올라가다가 물건을 떨어뜨려서 가지러 간다고 100M 돌아갔다가 오니 다리힘이 쫙 빠지네요~ㅋ

 

중간중간 조망 바위들이 계속 있는데 저멀리 호거산쪽 장군봉이 확 눈에 들어 오네요~^^

 

복호산 암봉도 멋있습니다~^^

 

복호산 정상 직전 갈림길인데 직진은 복호산 패스하고 가는거 같고 좌측으로 가면 복호산입니다~

 

올라온 능선길이 뭔가 엎드려있는 듯한 형상이네요~

 

마지막 전망바위입니다~

 

저멀리 운해가 아주 멋지네요~^^

 

그리고 복호산에 도착하는데 지룡산은 정상석 뒷편으로 가야 합니다~

 

잠시 지그재그 경사가 있는길을 내려가는데 낙엽이 얼마나 많은지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게다가 낙엽아래 숨어 있는 돌들 때문에 자칫 발목 삐기 아주 좋네요~ㅋ

 

복호산에서 지룡산까지는 별 무리없이 진행하게 됩니다~

완만한 길은 낙엽으로 나름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지룡산에 도착합니다~

다음 지도상 정상 직전에 있는 봉이 지룡산이니 참고 하시기 바라고, 자칙 여기 패스하고 갈 수도 있습니다~ㅎ

 

지룡산 부터 다시 암릉구간이 시작 되면서 조망이 좋아집니다~

 

가야할 내원봉도 잘 보입니다~

 

여기도 일부 구간 경사 급하게 내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멋진 바위도 보고 갑니다~

 

여기서도 운문사가 잘 보이고 저멀리엔 아직 운해가 멋지게 깔려 있네요~^^

 

멋진 소나무도 보고 갑니다~

 

저번에 중탈했던 내원암도 보입니다~

 

내원암이 보이고 나면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은 내원암 직진은 내원봉인데 이때 부터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아직 남아 있는 단풍도 조금 있습니다~

 

한참을 오르다 보면 다시 조망바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복호산과 지룡산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힘겹게 오르막 올라가는데 철쭉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와 함께 조망도 찍어 봅니다~^^

 

마지막 내원봉 오르는 길인데 경사가 급한데다가 낙엽이 많아서 똑바로 못올라가고 옆으로 올라갑니다~ㅎ

 

내원봉에 도착합니다~

내원봉부터는 완만히 삼계봉과 사리암봉까지 진행 하게 됩니다~

 

내원봉 지나자마자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는데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가서 조망을 구경합니다~ㅎ

 

이후에도 삼께봉까지 조망이 좋습니다~

 

삼계봉 우측으로도 길이 있는데 그곳에 보이는 암봉입니다~

가볼까도 했지만 다음에 저곳으로 올 기회도 있지 않을까 하고 패스 합니다~(사실 500M 정도 갔다오기 싫었슴~ㅋ)

 

삼계봉은 금방 도착합니다~

 

이제 봉우리는 없겠지 했는데 마지막 사리암봉이 있네요~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초반 약간의 경사를 내려간뒤 이후는 완경사로 일단은 진행합니다~

 

중간에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길이 아마도 사리암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인거 같고, 그곳엔 찢어진 프랜카드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생태보전 어쩌구 저쩌구로 보아 길을 패쇄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조금가면 너른터가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잠시뒤 조망바위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경사가 급해집니다~

 

또다른 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느쪽으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일단은 좌측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갈림길인데 직진은 아마도 운문사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이 사리암으로 가는길입니다~

 

조금 진행하다보니 갑자기 길이 없어지고 북대암에서 올라갈때와 마찬가지로 사면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커다란 나무가 쓰러지면서 길을 막아버렸고 일단 바위지대로 조금 내려간뒤(위험지대) 우측 바위 절벽으로 이동하여

길을 찾긴했으나 다시 돌아와보니 여기서 내려가는게 아니고 윗쪽으로 올라가야 하네요~

 

암벽으로 최대한 빨리 가야 하는데 이전 고민했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왔으면 아마도 여기로 바로 올거 같습니다~ㅋ

 

사리암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좌측은 하산이고 우측은 사리암입니다~

여기 계단에도 숫자가 있는데 아래서 부터 약 940개 정도 인것 같고 여기서 부터는 약 400개를 올라가야 합니다~ㅎ

 

암자가 왠만한 절보다 큽니다~

게다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갓바위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리암 맨 위쪽 바위 굴에 기도 장소가 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한바퀴 돈뒤 마지막 조망을 구경하고 하산 합니다~

 

계단을 내려오면 시멘트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도 한참을 더 내려가야 합니다~

 

이제 사리암 주차장이나오면 이후는 거의 평지 같은 길로 가면 됩니다~

 

주차장 좌측으로 산책길이 있는데 모르고 처음엔 도로로 진행 하였습니다~

그래도 길이 아주 멋지네요~^^

 

잠시뒤 다시 산책길을 찾아서 그리로 계속 갑니다~^^

 

운문사에 도착합니다~

 

운문사안에서 바라본 복호산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하는데 오전에 없던 차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주차를 못해 빙빙도는 차들도 상당 수 있네요~ㅎ

 

요즘 체력을 올리려고 나름 운동도 하고 있는데 빨리 올라가질 않네요~ㅋ

부지런히 운동해서 체력을 더 올리든지 아님 쉬엄쉬엄 산행 하든지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청도_복호산_지룡산_202111060733.gpx
0.26MB

 

참고로 이전에 다녀온 트랙도 올려요 :

청도_복호산_지룡산_202007260858.gpx
0.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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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0월 31일 05:30

코스 : 욕지항-제2출렁다리-새천년기념공원-대기봉-천왕봉-약과봉-욕지항(약 10.1Km)

산행시간 : 약 2시간 50분(일출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원래는 야포에서 일출봉에 올라 일출을 보려했으나 시간 관계와 차량회수 문제로 인해 워점회귀로 변경

  하였습니다~

  시간 계산을 잘못하고 제3출렁다리로 못가고 약간의 알바를 하는 바람에 대기봉에서 일출을 못보고 대기봉 바로

  아래 조망바위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게 되었습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제2출렁다리까지 도로로 이동한뒤 약간의 산길을따라 가다가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가야 하는데 그곳에서

제3출렁다리로 가는 길을 패스하는 바람에 길이 없어져서 약간의 알바를 하였습니다~

제3출렁다리로 가지 않으려면 중간 마을에서 도로로 모노레일까지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중간에 사유지가 있어서 길이 없어져 버렸네요~ㅋ

모노레일 아랫주차장을 지나 새천년기념공원까지 도로로 올라간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데 경사도가

섬 트래킹 치고는 급합니다~

대기봉 바로 아래 조망바위까지 올라가면 이후는 완만히 천왕봉 아래까지 가고 천왕봉으로 가는 급오르막 계단을

올라간뒤 도로로 내려섰다가 약과봉 갈때 지름길은 조금 경사가 있습니다~

이후 완만히 약과봉에 오른뒤 하산하면 됩니다~^^

 

새벽에 나오니 하늘에 별이 아주 많습니다~

오리온자리를 중심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욕지항입니다~

 

도로로 얼마간 가면 욕지 제2출렁다리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욕지 제2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좁은 등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바위지대도 조금 있네요~

 

잠시 도로로 내려서서 조금 가면 좌측으로 등로가 있는데 제3출렁다리 가지 않으려면 직진하여 도로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중간에 사유지가 있고 개조심 또한 주인이 있으면 욕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 오기전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제3출렁다리로 가는 길인가 봅니다~ㅎ

 

사유지 지나면 갑자기 풀이 우거져서 길이 사라져 버립니다~

여기저기 조금 해매다가 겨우 계단으로 올라갑니다~ㅋ

 

계단을 올라가면 모노레일 아랫주차장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도로로 새천년기념공원까지 가는데 중간에 여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새천년기념공원이 나오는데 전망대 반대편으로 산길이 시작됩니다~

 

일단 전망대에서 전망한번 보고 갑니다~

 

초반 계단을 오르면 다시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후 산길로 대기봉을 올라갑니다~

 

오르막 거의 올라가면 나오는 바위지대입니다~

 

그곳에서 다시 조망을 보고 갑니다~

 

조금 더가면 바위 전망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일출을 보고 가기로 합니다~

 

햇님이 떠오르기 시작하네요~^^

 

잠시 주변 조망도 봅니다~^^

 

드디어 구름 사이로 햇님이 나타납니다~^^

 

그곳부터는 완만히 대기봉으로 갑니다~

 

대기봉에 도착하는데 여기가 모노레일 종착지입니다~

 

대기봉 정상표지판입니다~

 

그곳 조형물과함께 햇님을 찍어 보았습니다~^^

 

잠시 조망도 보고 갑니다~^^

 

조금 진행하면 천왕봉이 보입니다~

 

천왕봉에 오르려면 급오르막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펀황봉 정상목인데 애석하게도 청상은 군사시설이라 올라갈 수 없네요~

 

정상목 바로 옆에 통제사 친행 암각문이라고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오다가 바라본 조망입니다~

 

조금 내려오면 갈림길에서 이번엔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초반 계단인데 야자매트형 계단이어서 내려가기 조금 불편하네요~

 

편백나무 숲도 지나갑니다~

 

이제 임도가 나오고 임도로 잠시 내려갑니다~

 

그러면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완만히 진행하려면 좌측으로 지름길로 가려면 직진인데 저는 직진을 합니다~

 

조금 가면 좌측 오르막이 있는데 여기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다시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임도롤 가로딜러 가야 합니다~

앞에분처럼 가면 조금더 돌아갑니다~ㅎ

 

퍼뜩 돌려세워서 지름길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비포장 임도길이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후 좁은 등로가나오고 얼마간 진행하면 약과봉이 나오는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대기봉과 천왕봉이 보이네요~

 

약과봉 정상표지판입니다~

 

약간의 너덜길과 함께 하산을 합니다~

 

여기 편백숲이 아주 좋습니다~

 

편백숲을 지나면 길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도로가 나오면 우측으로 통영항으로 갑니다~

 

잠시 조망을 보고 진행합니다~

 

잠시후 아스팔트 길이 나옵니다~

 

통영항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가볍게 트래킹으로 천왕봉에 가려면 통영항에서 도로와 임도로 진행한뒤 저희가 하산한곳으로 올라가면 그리 힘

안들이고 정상에 다녀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간이 되면 정상에 다녀온뒤 약과봉으로 해서 하산 하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GPS 트랙정보 :

통영_욕지도_202110310527.gpx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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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0월 17일 06:55

코스 : 내원사매표소-공룡능선-전망봉-천성산2봉-내원사-내원사매표소(약 11.4Km)

산행시간 : 약 7시간 40분(정상에서 1시간, 중식 1시간 20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지인중 BYC 100 명산 완등자가 있는데 천성산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거지만 지인이라서 축하는 해주고 싶지만, 최단코스로 천성산 2봉 가는 거는 내키지

  않아서 지인중 한분 모시고 따로 공룡능선을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만날시간을 예측하여 2시간 전 산행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빠른거 같아서 정상 가기전 사진을 많이 찍어서

  정상까지도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었습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약 1Km 임도따라가다가 급오르막 경사를 올라가면 암릉이 나타 나고 밧줄구간과 암봉을 타면서 전망봉까지

진행합니다~
전망봉 조금 전 부터 천성산 2봉전까지는 분위기 좋은 육산을 진행하고 마지막 2봉 오를때 다시 암봉입니다~
2봉에서 초반 급경사 조금 내려온뒤 한동안 완경사(가끔 급경사) 내려가다가 급내리막을 한없이 내려가면 계곡에 도착~
이후 계곡길따라 조금가면 내원사가 나오고, 내원사부터는 도로로 하염없이 걷다보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내원사 매표소에 있는 주차장입니다~(차량 2천원, 인당 2천원)

 

주차장 끝에 화장실이 있고 우측으로 데크가 있습니다~

바로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건너 임도 같은길로 한동안 갑니다~

 

두번째 다리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이런 바위도 있습니다~

 

세번째 다리를 건너자 마자 다리 중신을 기준으로 약간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저는 약간 우측으로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보니 좌측에 길이 있네요~ㅎ

 

조금 올라가니 멋진 암봉이 햇살을 받고 있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바로 밧줄구간이 나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저멀리 햇살이 드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이전에본 암봉이 다시 보입니다~

 

누군가 만들어 둔 돌탑도 있네요~

 

옆으로는 암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암봉들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압벽과 산세가 조화를 이루는 곳도 있습니다~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진 곳도 있네요~^^

 

조망바위도 많이 있는데 사실 올라갈때는 주위에 산 밖에는 안보입니다~ㅋ

 

얼마간 올라 뒤돌아보니 암봉이 낙타등 같기도 하고 엉덩이 같기도 합니다~ㅋ

 

동물이 없드려 있는 듯한 바위도 있습니다~

 

바람만 불어도 굴러 떨어질것 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직벽에 가까운 밧줄 구간도 몇군데 있습니다~

 

고도가 높아지니 저멀리 통도사쪽 조망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멋진 암봉들이 계속 나오고 그 암봉들을 올라갑니다~

 

다시 뒤돌아보니 애법 산세가 험한 곳을 오르내리면서 온 기분이네요~ㅎ

 

까마귀들이 많이 날아 다녔는데 그걸 찍겠다고 한참을 이리저리 핸폰을 돌렸는데 찍을만 하면 휙하고 지나가

버려서 앵글에 집어 넣기가 너무 힘드네요~ㅎ

 

거북이 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멋진 수나무들도 많이 있습니다~^^

 

암봉과 암봉사이 액자같은 그림도 있습니다~

 

넘오온 암봉도 뒤돌아 봅니다~

 

하늘을 높게 활강하는 까마귀와 함께 다시한번 풍경을 감상합니다~

 

우뚝 솟은 바위위에 피어 있는 억새도 봅니다~^^

 

그러다가 암봉이 거의 끝나고 산죽 같은 대나무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가는 내내 이정표가 있는데 정상이라고 되어 있는 곳입니다~

여기 이정표는 완전히 믿을게 못되고 여기는 740봉입니다~

여기서 부터 다시 천성산 2봉 이정표가 시작 되네요~ㅎ

 

740봉을 지나면 지그재그 내리막도 내려갑니다~

 

이렇게 아늑한 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너덜길도 있습니다~

 

여기는 이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간 오르니 다시 조망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지도산 전망봉에 도착하는데 전망은 하나도 없습니다~ㅋ

 

전망봉 지나 잠시내려간뒤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오느정도 올라가면 다시 바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새처럼 생긴 바위가 있습니다~

 

넘어온 능선들도 훤히 보입니다~

 

청선산 2봉도 바로 앞에 보입니다~

 

2봉에 도착할쯤 바위 들은 뾰족한게 지금 까지의 바위들과는 조금 다르네요~

 

정상적진 요런 바위가 있는데 왼쪽에 태극기 정상석이 있습니다~

 

천성산 2봉인데 천성산이라고 되어 있네요~

 

조금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정상인데 정상 바위들과 조망을 함께 봅니다~

 

그리고 저멀리 지금은 지뢰제거 작업으로 갈 수 없는 천성산 정상과 평원이 보입니다~^^

 

천성산2봉 정상석입니다~^^

 

식사를 위해 잠시 미타암쪽으로 내려가는데 철쭉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그 앞에 있는 암봉입니다~

 

점심식사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하산을 합니다~

 

초반 경사가 급한데 조금 내려가면 완만해 지지만 중간중간 급경사 조금 있습니다~

 

윗부분에 조망바위들이 조금 있습니다~

 

천성산 2봉을 아래에서 바라봅니다~

 

완경사가 끝나고 나면 급내리막 계단이 나오는데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다 내려오면 계곡길이 보이고 완만히 진행합니다~

 

계곡길에 도착하면 좌측에 작은 폭포가 보입니다~

 

이후에도 작은 폭포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내원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내원사 대웅전에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이후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면 매표소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암릉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의 휴식과 간단중 중식을 한다면 5시간이내로 충분히 가능 할거 같습니다~

다만 밧줄구간중 좌우로 비스듬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중심 잡기 힘들 수도 있어서 초보분들은 지향해야 할

코스로 보입니다~^^

 

GPS 트랙정보 :

양산_천성산_공룡_202110170653.gpx
0.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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