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 10월 17일 06:55

코스 : 내원사매표소-공룡능선-전망봉-천성산2봉-내원사-내원사매표소(약 11.4Km)

산행시간 : 약 7시간 40분(정상에서 1시간, 중식 1시간 20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지인중 BYC 100 명산 완등자가 있는데 천성산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거지만 지인이라서 축하는 해주고 싶지만, 최단코스로 천성산 2봉 가는 거는 내키지

  않아서 지인중 한분 모시고 따로 공룡능선을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만날시간을 예측하여 2시간 전 산행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빠른거 같아서 정상 가기전 사진을 많이 찍어서

  정상까지도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었습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약 1Km 임도따라가다가 급오르막 경사를 올라가면 암릉이 나타 나고 밧줄구간과 암봉을 타면서 전망봉까지

진행합니다~
전망봉 조금 전 부터 천성산 2봉전까지는 분위기 좋은 육산을 진행하고 마지막 2봉 오를때 다시 암봉입니다~
2봉에서 초반 급경사 조금 내려온뒤 한동안 완경사(가끔 급경사) 내려가다가 급내리막을 한없이 내려가면 계곡에 도착~
이후 계곡길따라 조금가면 내원사가 나오고, 내원사부터는 도로로 하염없이 걷다보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내원사 매표소에 있는 주차장입니다~(차량 2천원, 인당 2천원)

 

주차장 끝에 화장실이 있고 우측으로 데크가 있습니다~

바로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건너 임도 같은길로 한동안 갑니다~

 

두번째 다리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이런 바위도 있습니다~

 

세번째 다리를 건너자 마자 다리 중신을 기준으로 약간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저는 약간 우측으로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보니 좌측에 길이 있네요~ㅎ

 

조금 올라가니 멋진 암봉이 햇살을 받고 있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바로 밧줄구간이 나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저멀리 햇살이 드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이전에본 암봉이 다시 보입니다~

 

누군가 만들어 둔 돌탑도 있네요~

 

옆으로는 암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암봉들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압벽과 산세가 조화를 이루는 곳도 있습니다~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진 곳도 있네요~^^

 

조망바위도 많이 있는데 사실 올라갈때는 주위에 산 밖에는 안보입니다~ㅋ

 

얼마간 올라 뒤돌아보니 암봉이 낙타등 같기도 하고 엉덩이 같기도 합니다~ㅋ

 

동물이 없드려 있는 듯한 바위도 있습니다~

 

바람만 불어도 굴러 떨어질것 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직벽에 가까운 밧줄 구간도 몇군데 있습니다~

 

고도가 높아지니 저멀리 통도사쪽 조망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멋진 암봉들이 계속 나오고 그 암봉들을 올라갑니다~

 

다시 뒤돌아보니 애법 산세가 험한 곳을 오르내리면서 온 기분이네요~ㅎ

 

까마귀들이 많이 날아 다녔는데 그걸 찍겠다고 한참을 이리저리 핸폰을 돌렸는데 찍을만 하면 휙하고 지나가

버려서 앵글에 집어 넣기가 너무 힘드네요~ㅎ

 

거북이 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멋진 수나무들도 많이 있습니다~^^

 

암봉과 암봉사이 액자같은 그림도 있습니다~

 

넘오온 암봉도 뒤돌아 봅니다~

 

하늘을 높게 활강하는 까마귀와 함께 다시한번 풍경을 감상합니다~

 

우뚝 솟은 바위위에 피어 있는 억새도 봅니다~^^

 

그러다가 암봉이 거의 끝나고 산죽 같은 대나무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가는 내내 이정표가 있는데 정상이라고 되어 있는 곳입니다~

여기 이정표는 완전히 믿을게 못되고 여기는 740봉입니다~

여기서 부터 다시 천성산 2봉 이정표가 시작 되네요~ㅎ

 

740봉을 지나면 지그재그 내리막도 내려갑니다~

 

이렇게 아늑한 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너덜길도 있습니다~

 

여기는 이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간 오르니 다시 조망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지도산 전망봉에 도착하는데 전망은 하나도 없습니다~ㅋ

 

전망봉 지나 잠시내려간뒤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오느정도 올라가면 다시 바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새처럼 생긴 바위가 있습니다~

 

넘어온 능선들도 훤히 보입니다~

 

청선산 2봉도 바로 앞에 보입니다~

 

2봉에 도착할쯤 바위 들은 뾰족한게 지금 까지의 바위들과는 조금 다르네요~

 

정상적진 요런 바위가 있는데 왼쪽에 태극기 정상석이 있습니다~

 

천성산 2봉인데 천성산이라고 되어 있네요~

 

조금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정상인데 정상 바위들과 조망을 함께 봅니다~

 

그리고 저멀리 지금은 지뢰제거 작업으로 갈 수 없는 천성산 정상과 평원이 보입니다~^^

 

천성산2봉 정상석입니다~^^

 

식사를 위해 잠시 미타암쪽으로 내려가는데 철쭉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그 앞에 있는 암봉입니다~

 

점심식사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하산을 합니다~

 

초반 경사가 급한데 조금 내려가면 완만해 지지만 중간중간 급경사 조금 있습니다~

 

윗부분에 조망바위들이 조금 있습니다~

 

천성산 2봉을 아래에서 바라봅니다~

 

완경사가 끝나고 나면 급내리막 계단이 나오는데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다 내려오면 계곡길이 보이고 완만히 진행합니다~

 

계곡길에 도착하면 좌측에 작은 폭포가 보입니다~

 

이후에도 작은 폭포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내원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내원사 대웅전에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이후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면 매표소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암릉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의 휴식과 간단중 중식을 한다면 5시간이내로 충분히 가능 할거 같습니다~

다만 밧줄구간중 좌우로 비스듬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중심 잡기 힘들 수도 있어서 초보분들은 지향해야 할

코스로 보입니다~^^

 

GPS 트랙정보 :

양산_천성산_공룡_202110170653.gpx
0.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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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0월 04일 07:20

코스 : 계방산주차장-권대감바위-1276봉-계방산-주목군락지-옹달샘-오토캠핑장-이승복생가-계방산주차장(약 11.7Km)

산행시간 : 약 3시간 40분(정상에서 간단한 간식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대간중인 분이 땜방가신다고 차량지원을 부탁해서 대간팀들 산행중 혼자 어딜갈까 하다가 다녀왔습니다~

  진고개에 내려주고 잠시 눈 붙였다가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보통은 운두령에서 시작하여 계장산 주차장으로 하산하든지 다시 운두령으로 돌아 가는데 혼산이라서 한바퀴

  하였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부터 정상까지 오르막이 지속 되는데 그냥은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조금씩 오르내리면서

올라갑니다~

전체적으로 경사는 급하지 않습니다~

하산때는 주목군락지 시작부터 급내리막 조금 내려가는데 그때부터 임도(약 8Km)나오기 전까지 대부분 돌계단에

너덜길에 바위 지대 입니다~

혹 이코스를 가실분은 반대로 돌기를 추천 합니다~

또한 오토캠핑장에서 부터 약 2Km를 도로로 가야한다는 것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계방산주차장입니다~

아랫쪽에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농번기 농사용 차량들이 점령하고 있네요~ㅋ

 

작은주차장 지나 보면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어딜가나 초반은 계단이 많이 있네요~

 

생각지도 못한 밧줄구간인데 그냥 올라가도 됩니다~ㅎ

 

조금 올라가니 뻥 뚤린곳이 있는데 올라가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대산쪽을 조망해 봅니다~ㅎ

 

가끔 잡목들이 있는데 산행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단풍이 물들어가긴 하는데 올해 단풍은 그리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ㅎ

 

 

마간 올라가면 커다란 바위가 나오는데 권대감 바위라고 하네요~

 

권대감 바위 지나자마자 칼바위 같은것도 있습니다~

 

중간지점 덜와서 처음이자 마지막 쉼터가 있습니다~

 

중간쯤 가니 1276봉이 나옵니다~

 

이쪽은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네요~

 

장상부에 다다르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만, 운무로 인해 좋지 않습니다~

 

바람이 상당히 불어서 풀들이 한쪽으로 누워 버리는데 운치는 있어 보입니다~^^

 

나무가 자라다가 위로 못자라고 두갈래로 갈라져 있네요~

 

그리고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직전 나무데크 계단에서 보이진 않지만 조망을 보고 갑니다~ㅎ

 

그래도 희미하게나마 보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 조망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잠시 정상 돌탑에서 바람을 피하며 간식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조망이 보이길래 버뜩 사진 몇장 찍습니다~^^

 

하산을 시작하는데 울긋불긋 하여 보니 단풍이 아니고 뭔지는 모르겠으나 열매가 빨갛습니다~

 

조망은 없고 고사목을 찍고 갑니다~^^

 

가끔식 보이는 조망을 다시 찍습니다~^^

 

주목과 함께 조망도 바라 봅니다~

 

단풍과 함께 조망도 봅니다~^^

 

이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그러면 주목 군락지가 나옵니다~^^

 

그와 함께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커다란 주목과 함께 희미한 조망을 바라봅니다~^^

 

고사목도 있네요~

 

바닥은 돌길인데 하산인데도 엄청 더디게 진행 됩니다~

 

데크 계단이 잠시 나오는데 어찌나 반가운지~ㅋ

잠시 무릅과 발목을 재정비하고 내려갑니다~^^

 

하산길에도 첫번째 쉼터가 나옵니다~

 

그 쉼터 좌측에 옹달샘이 있는데 먹어도 될지 말지 한참 고민하다가 가져간 종이컵에 한컵 떠서 마시고 갑니다~

시원하고 약간 단맛이 나는거 같기도 하네요~^^

 

이때부터 계곡과 함께 하산을 하면서 계곡을 계속 건너 다니게 됩니다~

 

중간중간 작은 폭포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번씩 걷기 좋은 곳도 나오네요~^^

 

두번째 쉼터이자 마지막 쉼터인데 연밭골이라고 하네요~

 

나무 다리도 두번 나옵니다~^^

 

작은 폭포도 계속 나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주로 오른쪽길입니다~

비오는 날 물이 차면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거대한 바위도 나오네요~

 

이제 길이 아주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확트인 곳을 지나면 곧 임도가 나옵니다~

 

계곡을 건너자 마자 임도로 올라섭니다~

 

낙엽송이 아주 좋은 임도길을 걸어갑니다~^^

 

다시 확트인 곳이나와서 계방산쪽을 보고 갑니다~^^

 

돌탑이 있는 너른지역을 지나가는데 어떤 분이 있어서 대화를 하다 보니 여기 도착전 작은 돌탑이 있는데

그곳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거북바위가 있다고 하네요~ㅎ

 

이제 공원 입구를 지나갑니다~

 

그러면 캠핑장이 나옵니다~

 

캠핑장 지나 조금 가면 이승복 생가가 나옵니다~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주차장 도착할쯤 넓은 무우밭이 있네요~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4시간 이상 소요될거로 생각 되었는데 생각보단 경사도가 그리 급하지 않아서 일찍 마친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평창_계방산_202110040720.gpx
0.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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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0월 02일 09:35

코스 : 선착장-매물도관세역사관-등대섬-선착장(약 4.5Km)

산행시간 : 약 1시간 50분(등산화 2번 벋고 신고 하는 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남파랑길 23코스 종점이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저구항)입니다~

  그래서 배시간을 조회한 결과 오전 첫배 타고 들어가서 오후 첫배타고 나오면 남파랑길 23,24코스와 함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저의 크나큰 오산이었습니다~

  요즘 해가 짧아져서 결국 남파랑길은 야간 트래킹을 하게 되었네요~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오르막 조금 급합니다~

역사관에 도착한뒤 급내리막을 내려가면 공원같은 곧이 나오고 이후 급내리막 계단으로 바닷가까지 갑니다~

약 1.3키로 지점에 모세의 기적이라는 바다 갈라지는 곳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을 건너면 다시 오르막 계단으로 등대까지

올라간뒤 다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역사관으로 올라가진 않지만 거의 그높이 까지 올라가면 이후는 평탄하게 진행 하다가 약 3.4Km 지점에

내리막 내려오면 임도 길로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저구항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차는 못 싣고 사람만 태워 가는 여객선입니다~

 

매물도 지날쯤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바위섬입니다~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그대로 중간길로 올라갑니다~

 

길치고는 오르막 경사가 상당히 급합니다~

 

조금 가면 길은 끝나고 돌계단이 나옵니다~

 

조금 올라가면 국립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날 하늘은 맑았지만, 수증기가 많아서 원거리 조망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전망대 지나 나무데크가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이 역사관 가는 길이고 직진이 되졸아 오는 길입니다~

 

역사관에 도착합니다~

 

역사관에서 바다위에 있는 돌섬을 조망해 봅니다~

 

저멀리 등대섬도 보이네요~

 

매물도도 조망합니다~

 

그리고 급내리막 길을 내려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길과 전망대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급매리막길을 다시 내려오면 생태복원 지역이란 곳이 나옵니다~

 

좌측에 멋진 암봉이 있네요~

 

고사목이 조금 있습니다~

 

막 내려갈쯤 좌측으로 전망대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곳에가면 등대섬 바위 절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다가 찍은 풍경입니다~

 

드디어 바다가 갈라지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간조시간이 12경인데 알고 보니 거의 물이 빠져야 길을 건널 수 있다고 하네요~

 

기다릴 수 없어서 등산화 벋고 바지는 무릅위로 올리고 건너 갑니다~

 

조금 얕은 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돌에 바다 이끼 같은게 너무 많아서 상당히 미끄럽고 바위들도 움직여서

두어번 넘어질뻔 했습니다~

마을 주민 말로는 물이 있을때는 상당히 위험 하다고 하네요~

 

어쨋든 무사히 건넜습니다~^^

 

다시 나무데크 계단을 올라가는데 중간에 바라본 소매물도 입니다~

 

등대에 도착하면 사실 더 갈 수도 있을거 같은데 탐방로는 여기까지 입니다~

 

등대에서 바라본 바위 절경입니다~

 

저멀리 소매물도가 보입니다~

 

다시 바닷가에 도착합니다~

 

역시 바닷물은 그대로이고 다시 등산화 벋고 건너갑니다~

 

이제 이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역사관 갈림길입니다~

이전에 좌측으로 올라갔었습니다~

 

조금 가면 전망대인데 좌측에서 올라왔고 이제 우측으로 갑니다~

 

섬을 한바퀴 도는데 길이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조망입니다~

 

조망바위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 조망이 좋지는 않습니다~ㅋ

 

이제 본격적으로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매물도가 바로 앞에 보입니다~^^

 

그리고 남매바위가 나옵니다~

 

아침 보다는 조망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소매물도 선착장이 보이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바라본 매물로 입니다~^^

 

오전에 소매물도 들어갈때 보았던 바위 섬인데 갈때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바지막으로 소매물도를 바라봅니다~

 

저구항에 도착할쯤 저멀리 가라산이 보입니다~

 

오전 첫배가 08:30 에 출발하여 약 50분 소요 됩니다~

오후 첫배는 12:05분 소매물도에서 출발하여 약 45분 소요 됩니다~

중간에 약 2시간반 정도의 여유가 있네요~^^

 

GPS 트랙정보 :

통영_소매물도_202110020935.gpx
0.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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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8월 29일 07:20

코스 : 청도군청-용화사-봉수대-삼면봉-남산 정상-신둔사-은왕봉 고개-낙대폭포-청도군청(약 13.3Km)

산행시간 : 약 6시간(간단한 간식과 많은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전날 이쪽은 비가 별로 안오고, 낮에 잠시 개인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하산하고 나니 진짜로 잠시 해가 비추고는 사라지네요~ㅎ

  운무로 인해 조망은 전혀 보질 못하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더워서 운동을 안했더니 엄청 힘이 드네요~

  그래서 당분간 체력 올릴때 까지는 산행은 자제하고 날도 조금 선선해져서 남파랑길에 집중 할까 합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시면 약 3.9Km 지점에 626봉까지는 지속적으로 오르막 입니다~

경사가 있는 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완경사입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가 봉수대 지나 805봉까지 오를때 잠시 오르막 올라가고 이후는 암릉을 따라 진행합니다~

정상 전에 있는 삼면봉때 다시 오르막 올라가면 기본적으로 오르막은 끝나는가 싶습니다~

신둔사까지 하산한뒤 다시 조금 급한 오르막으로 신둔사고개까지 올라가면 바로 옆에 은왕봉이 있는데 패스하고

하산을 하였습니다~ㅋ

일단 626봉 직전까지 등로는 좋은데 626봉 얼마전 부터 봉수대까지는 잡목으로 길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신둔사까지 하산시 너덜길도 있고 경사도 있어서 이쪽은 조심히 하산해야 할거 같습니다~^^

 

청도군청에서 대동지 방향으로 조금가면 간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가면 대동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급오르막 임도로 올라가면 용화사 직전에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저는 여길선택했는데 요즘은 용화사에서

올라가는 듯 합니다~

 

갈림길에서 청도 시내 조망한번 보고 갑니다~

 

임도가 끝나는 곳에 등로가 시작 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길로 해서 능선으로 올라섭니다~

 

여기는 잠시 잡목이 있네요~

 

조금 올라가면 능선인데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직진 방향이 용화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얼마간 가면 바위 지대가 나옵니다~

 

당연히 조망바위가 있는데 운무로 인해 조망은 없네요~ㅋ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바로가는 길이고 좌측은 384봉으로 해서 가는 길입니다~

 

384봉에 오르면 조망 바위가 또 있습니다~

 

운무 사이로 희미하게 마을이 보이네요~ㅋ

 

384봉엔 표지판만 있습니다~

 

정상쪽을 보는데 역시나 운무로 가려졌습니다~

 

이후 한동안은 길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묘3기가 있는 옆길로 가는데 풀들이 엄청 나네요~

이후 길은 점점 잡목으로 우거져 버립니다~

 

오르막 치고 올라가면 626봉이 나옵니다~

 

여기엔 응급함이 있네요~

 

조금 가면 우측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 역시나 입니다~ㅎ

 

아마도 상여듬바위로 보이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ㅎ

 

더디어 봉수대에 도착합니다~^^

 

봉수대에서 잠시 치고 오르면 805봉이 나옵니다~

 

이후 암릉이 시작되는데 역시나 조망은 없고 바위 들만 찍고 갑니다~ㅋ

 

암릉이 끝나고 나면 쇠사슬 줄 구간이 나옵니다~

 

쇠사슬 줄을 오르면 바로 삼면봉인데 청도군 3개면이 겹치는 곳입니다~

 

삼면봉 지나 조금 가면 멋진 바위가 하나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쇠사슬 줄이 나옵니다~

 

오르면 역시 조망이 좋을거 같습니다~ㅎ

 

그리고 바로 정상이 나옵니다~^^

 

하산길은 올라올때보다는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잠시뒤 헬기장도 나옵니다~

 

헬기장에 피어 있는 억새도 보고 갑니다~

 

헬기장 지나가면 몇군데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밧줄구간도 있습니다~

 

너른바위도 있네요~^^

 

그러다가 장군샘이 나옵니다~

물도 맑고 시원 하네요~^^

 

이후 지그재그 길을 계속 내려갑니다~

 

신둔사 도착쯤 계곡을 건너갑니다~

 

계곡을 건너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직진을 하니 계곡 속으로 들어가 버리네요~ㅎ

 

잠시 올라가면 임도가나오고 임도로 올라갑니다~

 

잠시뒤 신둔사에 도착합니다~

우측 타종뒤로 올라가는 임도로 가면 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코스 이정표가 나오고 D코스 방향 우측으로 가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능선에 도착하는데 좌측은 은왕봉이고 직진은 하산입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계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저수지도 지나갑니다~

 

그러면 묘 1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꼭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혹시나 하고 좌측으로 갔다가 돌아왔습니다~ㅋ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 방향 돌계단으로 내려가야 낙대폭포로 갈수 있습니다~^^

 

낙대폭포인데 크기가 상당하네요~^^

 

낙대폭포를 지나 조금 가면 이전 야자매트로 되어 있던 길과 만나게 됩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드디어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한참을 가면 한옥 학교가 나옵니다~

 

조금 더내려가니 여기는 그래도 조망이 보이네요~ㅋ

 

뒤를 보니 여전히 정상에는 운무가 있습니다~

 

이제 대동지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갑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하산하고 나니 땀으로 젖었는지 운무로 젖었는지 꼭 알탕하고 나온 사람 같습니다~ㅋ

그리고 산행중 멧돼지 울음소리 올라갈때 한번 장군샘에서 한번 두번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신중히 산행을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청도_남산_20210829071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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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8월 22일 08:00

코스 : 내조마을주차장-산불감시초소-헬기장-자굴산-금지샘-절터샘--내조마을주차장(약 9.5Km)

산행시간 : 약 4시간(간단한 간식과 휴식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전날 비로 인해 가깝고 빨리 마칠 수 있는 곳으로 가고자 자굴산을 다녀왔습니다~

  근처에서 가장 높은 산이어서 조망이 좋다고 하였고, 일기예보상 10시쯤 흐리고 나머지는 구름 있슴으로 되어

  있어서 정상 조망을 내심 기대하고 갔는데, 10시쯤 부터 몰려드는 구름으로 인해 정상 조망은 볼 수 없었습니다~ㅋ

  그리 많이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 산행중 등산을 하시는 분들 몇분 볼수 있긴 했는데 아마도 단코스로 올라

  오시는거 같습니다~ㅎ(올라가면서는 한분도 보질 못했네요~)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 부터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애법 경사가 있습니다~

첫번째 봉우리를 오르면 당분간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산상곡소류지 갈림길 까지 갑니다~

갈림길에서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다음 갈림길까지 애법 경사가 있습니다~

이후 정상까지 완경사로 올라간뒤 정상에서 첫번째 갈림길까지 완만히 가다가 갈림길에서 금지샘까지

급경사로 내려간뒤 이후는 완경사로 하산을 하면 됩니다~^^

 

내조마을 공용 주차장입니다~

아주 넓어서 좋네요~^^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가압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들어가서 자굴산쪽을 보는데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요~ㅠ

 

자광사를 지나자 마자 시멘트 길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작은 폭포가 있는데 아직 땀이 그리 나지 않은 상태여서 패스 합니다~ㅋ

 

그리고 잠시뒤 임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초반에 잠시동안은 길이 아주 좋습니다~ㅎ

 

잠시뒤 오르막이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가다가 뭔가 있어서 흠짓 했는데 꽃뱀인데 죽어 있습니다~ㅠ

이후에도 작은뱀 하나 더 봤는데 이제 비온뒤에는 뱁을 조심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능선에 접어 듭니다만, 이후도 경사는 계속 됩니다~ㅋ

 

경사가 급한 곳은 여지 없이 지그재그 입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이정표 따라 가면 안되고 좌측 진진으로 가야 합니다~

이정표는 운암리에서 올라오는 길이네요~

 

다시 갈림길인데 직진은 능선따라 치고 올라가는 코스이고 좌측은 돌아서 가는 길인데 치고 올라가는 길 경사가

많이 심한 듯 합니다~

땅도 젖어 있고해서 저는 좌측길로~ㅎ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거미줄입니다~ㅎ

얼마나 많은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0군데 이상 만난거 같습니다~

게다가 깔다구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100여 마리가 주위를 맴돈거 같습니다~ㅋ

 

잠시뒤 다시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가면 되지만 왠지 직진길에 조망 바위가 있을거 같아서 가봅니다~

 

역시나 멋진 조망이 나오는데 이쪽 조망은 이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계속 올라가니 더디어 첫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후 오르내리면서 능선을 따라가는데 갈림길이 나옵니다~

역시 운암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이후 약간의 바위 지대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우측 봉우리 옆으로 가는데 지도상으로는 암봉 같은데 당연히 조망이 있을거 같은데 길이 없네요~ㅎ

 

이런 계단도 내려갑니다~

 

뻥 뚤린 길도 가네요~

 

그러다가 산상곡 소류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이번엔 가례면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완경사입니다~

 

오르막을 모두 올라서니 쉼터가 있습니다~

물론 조망은 없는 곳이고 오로지 쉼터 입니다~ㅋ

 

이제 왼경사인데 여기서도 산상골로 가는 길이 있네요~

 

그리고 저멀리 자굴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가니 배틀바위라고 있습니다~

 

역시나 조망은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네요~ㅎ

 

조금 더가니 구름 사이로 살짝 내조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아마도 우측에 있는 봉우리가 중봉인거 같은데 그쪽으로 잠시 다녀옵니다~

 

그러면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바위 위에 돌탑도 만들어 두었네요~

 

그리고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딴데 가지말고 산불감시 초소에 올라가면 멋진 조망이 나옵니다~

물론 내조리쪽 조망은 구름으로 볼 수 없네요~

 

다시 조망바위로 와서 자굴산을 보는데 구름이 자굴산을 덥기 시작하였습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갑을리 조망입니다~

 

내조리쪽은구름에 가려서 조망바위위에 자라고 있는 풀을 찍어 보았습니다~^^

 

다시 갈림길에 도착하여 보니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조금 더가니 갑을리 쪽도 구름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 풀이 무성하면서 평지여서 날만 좋으면 멋진 사진이 나올거 같습니다~

 

조금 더가니 정상 바로 아래에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간식먹고 쉬어 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니 자굴산 정상입니다~

 

그옆에 자굴산을 설명 해둔 곳도 있네요~

 

여기 조망이 아주 좋다는데 어쩔 수 없네요~ㅋ

 

조금 더가면 첫번째 갈림길입니다~

여기로 내려가면 금지샘으로해서 절터샘으로 가고 조금 더가면 조망이 좋으면서 절터샘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어서

원래는 직진을 하려고 하였으나 어차피 조망이 없는 관계로 금지샘으로 하산합니다~

 

경사가 급한 길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중간에 조망바위가 있네요~

 

조망은 없고 옆에 있는 바위만 찍고 갑니다~ㅎ

 

조금 더가면 다시 조망바위가 있는데 뜨아~~~~~~

조망 보다 멋진 암봉이 있습니다~^^

 

내리막을 다내려가면 원래는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등로가 없다고 폐쇄하였습니다~

대신 직진으로 내려가는데 좌측에 금지샘이 있습니다~

 

샘물을 먹어 보려면 저 좁은 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갈 수 없어서 패스 합니다~ㅎ

 

조금 더가면 절터샘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은 내조리로 바로 하산하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야 절터샘이 나옵니다~

 

조금 가면 나무데크가 나오는데 우측이 원래 금지샘에서 내려오는 산길입니다~

 

이때 잠시 다시 조망이 보이네요~

 

그리고 절터샘이 나옵니다~

원래는 우측에서 하산하려 했었습니다~

 

절터샘은 갈림길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간단히 목도 축이고 머리도 감고 하산 합니다~^^

 

이후 너덜길이 오래 이어집니다~

 

가끔 조망이 있기도 하는데 이후는 전혀 없습니다~ㅋ

 

거의 내려올쯤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이 끝나면 도로로 조금 더가면 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높은 습도와 하산때는 더위가 어김없이 찾아오네요~

그리고 이코스는 자굴산 둘레길을 만들면서 이전 길을 조금 변경한 곳이 많이 있으면 제 트랙이을 따라가면

이전 보다는 조금 수월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의령_자굴산_202108220801.gpx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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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8월 15일 08:05

코스 : 충북자연학습원-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충북자연학습원(약 12Km)

산행시간 : 약 6시간 20분(간단한 중식과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남부 지방은 비도 오고 비 안오는 곳 찾다가 이전에 가려고 했던 곳인데 비소식이 없어서 다녀왔습니다~ㅋ

  게다가 올 여름 알탕을 못해봐서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 하였네요~

  산은 그리 힘들 산은 아닌데 암릉이 많고 날이 덥고 습해서 힘이 들었습니다~

  속리산 주변 산이라 멋진 암릉과 경치가 아주 좋은 산이었습니다~

  다만 산길 끝나고 나서 탐방로로 걸어가는데 바로 옆에 계곡이 있으나 국립공원에서 못 들어가게 하여

  충북 자연학습원 까지 나와야 물에 들어 갈 수 있네요~

  물에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그리 시원하지는 않았습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가령산 까지는 거의 오르막입니다~

이후 암릉과 능선을 타고 무영봉까지 가게 됩니다~

무영봉에서 조금 급 내리막 내려간뒤 다시 올라가면 낙영산이고 갈림길까지 내려간뒤 계곡을 따라 완만히

가다가 올라가면 도명산입니다~

이후 계단과 너덜길로 하산을 하면 희양구곡 계곡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약 2Km 탐방로로 가면

산행이 종료됩니다~^^

 

충북자연학습원앞인데 학습원에 주차하려 했지만 입구를 막아 두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저도 여기 주차를 하였는데 산행 하고 나니 도로 양쪽에 차들로 가득합니다~ㅋ

학습원 반대쪽으로 조금 가면 계곡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계곡으로 내려가면 철로된 다리가 있는데 평편한걸로 해두면 좋을텐데 울퉁불퉁하여 중심 잡기 어렵네요~

 

다리 우측에 암벽이 멋집니다~

다리를 건너 조금 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이때부터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능선길로 접어 듭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멋진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암릉이도 나오기 시작하는데 우측에 바위 절벽이 있네요~

 

위험한곳은 계단도 있습니다~

 

일단 오전에는 아직 구름이 걷힌 상태는 아닌데 우측은 구름 좌측은 화창이었습니다~

 

올라가는 내내 조망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와 함께 있는 조망바위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 구름이 다 걷히지 않은 곳은 그 나름 멋지네요~ㅎ

 

요상한 바위들도 많이 있습니다~

 

조망바위 위에 자라고 있는 풀과 함께 사진도 찍어 봅니다~^^

 

아마도 거북 바위라고 하는거 같은데 왜 그런지는~ㅎ

 

조금 진행하여 바라본 거북 바위입니다~^^

 

이바위도 나름 멋지네요~

 

가령산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잠시뒤 가령산입니다~^^

 

가령산 정상석입니다~^^

 

가령산 지나 얼마간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아마도 암봉인거 같은데 가지말라고 되어 있네요~

 

이후 다시 조망이 나오는데 이제 왼쪽도 구름이 다 없어졌습니다~^^

 

능선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다시 본격적인 오르막을 올라가여 합니다~

여길 올라가면 무영봉이 나옵니다~

 

얼마간 오르막을 오르고 나면 다시 완경사입니다~

 

그리고 다시 조망이 나옵니다~^^

 

조금 가니 돌탑이 보여서 무영봉인가 했더니 아니네요~ㅋ

 

물론 조망은 이어집니다~^^

 

돌탑과 함께 있는 무영봉에 도착합니다~

주위 산보다 높은 봉인데 정상석이 없습니다~

 

무영봉 지나서도 조망은 이어집니다~^^

 

그리고 급내리막 계단도 내려갑니다~

 

계단에서 바라본 조망도 좋습니다~^^

 

내리막 거의 내려올쯤 눈물흘리는 얼굴(?) 이라는 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낙영산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암봉으로 올라갈때 바로 올라가느냐 조금 돌아가느냐인데 저는 바로 돌계단으로~

 

얼마간 올라가니 멋진 구름이 방겨줍니다~^^

 

그리고 암봉위에 있는 다소곳한 바위도 있네요~

 

두바위 사이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도 좋습니다~^^

 

어느분이 삼형제 바위(?) 라고 하는 바위도 있습니다~

 

이제 다시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 지나면 바로 주전자 바위가 나옵니다~

 

요거는 주전자바위 뒷 모습입니다~

 

그 옆에 있는 바위인데 꼭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그앞에 있는 바위 인데 이게 진짜 거북바위 같은~ㅎ

 

바위 지대 지나 조금 더가면 낙영산인데 직전에 바라본 조망입니다~

 

그리고 진짜 얼굴처럼 생긴 바위도 있습니다~

 

이제 낙영산에 도착합니다~

 

낙영산 지나서도 조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공림사에서 올라오는 길이고 직진은 쌀개봉 그리고 우측이 도명산입니다~

쌀개봉까지는 왕복 1kM가 조금 넘는데 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비탐입니다~ㅎ

 

갈림길에서 계곡길로 얼마간 내려오면 다시 오르막인데 커다란 바위 밑에 나무로 받혀 둔곳이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슬랩구간이 있는데 올랐다가 내려와야 한다는 분이 있고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서 저는 포기했는데

어떤분이 씽하고 올라가네요~ㅋ

 

슬랩구간 지나 조금 가면 우측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명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도명산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서 직진을 합니다~

 

조금 올라가니 여기도 바위를 나무로 받혀둔곳이 있네요~

 

그리고 계단이 나옵니다~

 

올라가면서 조망도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급오르막 계단을 올라갑니다~

 

도명산 정상석인데 바위 뒤에 꼭꼭 숨겨 두었네요~ㅋ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갈림길까지 내려온뒤 조금 진행하면 커다란 바위들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작으신 분들은 우측 바위 아래 틈으로 가도 되는데 직진을 하는게 좋습니다~

 

직진하면 커다란 바위에 도명산 마애불상군이 있는데 직전 바위 틈에 샘터가 있습니다~

약간의 이물질이 물위에 있는데 바깥쪽 말고 안쪽으로는 거의 없어서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모금하고 생수통에도 조금 받아서 갑니다~^^

그리고 바로 마애불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요~ㅎ

 

마애불을 지나면 이제 지루한 계단과 너덜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 조망을 보고 갑니다~^^

 

너덜길이 끝나고 계곡에 도착할쯤 길은 좋아집니다~

 

그리고 바로 도보교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면 산책로가 나옵니다~

 

산책로 1/3쯤 가니 여기도 거북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다시 1/3쯤 가니 낙석위험으로 길을 우회하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자연학습관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제 곧 가을이 올거 같습니다~

선선해 지면 체력을 올려 봐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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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8월 07일 07:45

코스 : 월광수변공원-송봉-담봉-삼필봉-작봉-청룡산-월광수변공원(약 11.2Km)

산행시간 : 약 5시간 05분(간단한 간식과 엄청난 휴식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날이 너무 더워서 간단히 다녀와야지 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그런데 간단하지는 않네요~ㅋ

  작봉까지 가는 길에 둘레길이 있어서 진짜 간단히 가려면 능선길이 아닌 둘레길로 가면 조금은 수월합니다~

  다만 높은 습도와 아침부터 거의 30도에 육박하는 온도에 하산때는 35도까지 올라가는 날씨는 힘이 들 수

  밖에 없네요~

  간만에 가져간 간식과 물등을 완전히 비운 산행이었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작봉까지는 지속적으로 오르막입니다~

그래프만 보면 완경사로 가는것 처럼 보이나 계속 오르내리기 때문에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청룡산에서 바위능선을 지나 하산 할때 급경사 구간이 상당수 있습니다~

마사토구간도 있어서 길이 많이 미끄러운데 이구간만 조심하면 될거 같습니다~^^

 

월광수변공원 주차장입니다~

 

잠시 임도길로 진행후 바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반에는 완경사로 진행 합니다~

 

첫번째 계단이 나오고 나면 완경사와 경사구간이 반복되면서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나무사이로 청룡산쪽이 조망 되는데 수증기로 인해 뿌옇게 나옵니다~ㅎ

 

한참을 가면 송봉갈림길이 나옵니다~

저는 잠시 송봉을 다녀갑니다~

 

조금가면 송봉이 나옵니다~

 

정상 조형물과 함께 전망대가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담봉으로가는데 돌탑들이 몇개 있습니다~

 

담봉인데 아무것도 없네요~

 

둘레길로 가면 담봉도 패스하고 갈 수 있습니다~

 

커다란 바위위에 돌탑을 세워둔곳도 있네요~

 

그리고 계단이 나오면 삼필봉입니다~

 

계단을 오르자마자 조망이 터지네요~

 

삼필봉입니다~

세봉우리중 중간에 있다고 해서 중봉이라고도 합니다~

 

작봉으로 가는 중간에 조망바위가 몇군데 있습니다~

 

전망대크도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제 작봉에 도착합니다~

 

세봉중에 가장 높은 봉입니다~

 

작봉에서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 가면 바로 하산이고 직진은 청룡산입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사람이 더 가는가 봅니다~

길이 좁아집니다~

 

중간중간 조망이 있는곳이 있습니다~

 

청룡산 직전에 있는 암봉입니다~

 

암봉오르기전 조망바위에서 조망을 봅니다~

 

청룡산 정상에 도착하니 나뭇잎 사이로 구름이 멋지네요~^^

 

여기는 정상이면서 헬기장입니다~

 

조망도 좋습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우회길인것 같기는 한데 이후 만니질 않어서~ㅋ

 

갈림길 지나면 암릉이 이어지는데 암릉길과 옆길이 있습니다~

 

마지막 암릉 구간입니다~

 

그곳에 동물처럼생긴 바위가 하나 있네요~^^

 

암릉구간 멋어나 조금 가면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돌아갑니다~

 

경사가 있는 너른 바위지대도 지나고 마사토 지대도 지나고 너덜지대도 지나 내려갑니다~

 

중간에 마지막 조망을 보고 갑니다~

 

한참을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가면 묘 1기가 나오는데 이후 경사는 완만해지고 소나무 숲길도 나타 나네요~^^

 

그러다가 다 내려올쯤 등산로를 막아 버렸습니다~

우측으로 한참을 돌아가야 하네요~ㅋ

 

이제 아파트 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도로가 나오고 여기서 약 500여미터 더가면 주차장이 나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도로에 내려서니 그야 말로 한증막에 땡볕에 죽을 맛이네요~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커피숍으로 달려가자마자 시원한 아메리카노 마시는 바람에 도착 사진이 없습니다~ㅋ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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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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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7월 17일 08:25

코스 : 오도산자연휴양림-말목재-유방봉-미녀봉-오도재-오도산-안부-소원탑-오도산자연휴양림(약 10.1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0분(간단한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비탐 가능분)

 

기타정보 : 작년에 가려고 휴양림에 갔다가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는 바람에 못가고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다만 하산길에 오도산에서 내려오다가 미녀봉에서 올라오던길로 다시 내려가서 휴양림으로 갈까 조금 더가서

  안부로 간뒤 휴양림으로 갈까 하다가 안부로 가기로 한게 잘못이었던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쪽으로 가신분들이 있었는데 산행후 검색하니 최근 가신 분들이 없네요~

  이유는 안부에서부터 오도재에서 내려가는 길과 만나는 지점까지 길이 없어진게 아니라 완전히 지형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즉, 희미한 길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깊게 패인 골이 여기저기 생성 되면서 길은 계속 잘려나가고 골을 벋어나면

  또다른 골이 나타나는 그야 말로 난공 불락 코스인거 같습니다~

  깊게 패인 골은 높이가 10여미터가 넘어서 골과 골로 이동 조차 쉽지않고 잡목에 수풀에 땅은 거의 마사토다

  보니 엄청 미끄러운 코스 입니다~

  코스도에 있는 노란색 선 방향으로 하난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미녀봉까지는 완경사로 진행 하는것처럼 보이나 주 능선에 오른뒤 암봉이 이어져서 오르내림이

심하게 있습니다~

미녀봉에서 얼마간 오르내리면서 하산 한뒤 오도산 임도까지 심한 오르막을 한동안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잠시 임도로 진행뒤 오도산 정상까지 바위 지대로 올라가는데 힘드신분은 임도로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오도산에서 임도로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빠지면 맛줄지대가 나오고 얼마간은 가는데 별 무리가 없으나 약 7.2Km

지점 안부에서 무터 급내리막에 길도 없는 코스를 가야 하니 이쪽 코스는 절대 가지 마시고 오도재까지 내려간뒤

노란색 길로 하산 하시길 바랍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차는 2,000원 사람은 1,000 반드시 카드 결재를 하고 조금 올라가면 물놀이장 직전 좌측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바로위에 화장실도 있고 맞은편에 수도도 있고 좌측은 계곡이라서 딱 좋은 곳이라고 봅니다~ㅎ

 

주차를 하고 바로 앞을 보면 오르막 길이 있는데 그리로 올라가면 길이 좌측으로 굽어지는 곳에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 오르막은 완경사로 진행합니다~

이후 경사가 있는 곳은 약간 돌아 가도록 길을 만들어 두어서 한동안 계속 완경사로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갈림길 능선에 올라섭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능선길은 오르내리면서 올라가는데 잠시내려가는데 바위들이 명풍처럼 늘어서 있고 그사이로 갑니다~

 

그러다가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조망바위 입니다~

 

왼쪽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바위지대가 많아 지면서 계단이 나오는데 두번째 능선에 올라서게 됩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카메라 렌즈에 물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ㅎ

 

갈림길 지나자 마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눈섭바위라고 하네요~

 

눈섭바위 왼쪽에 조망바위가 있는데 조망은 구름에 가려 안보이지만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아마도 유방봉과 저멀리 미녀봉인거 같습니다~

 

조금 가면 두번째 바위인 코바위가 나옵니다~

 

코바위를 보고나면 급내리막 계단을 냐려갑니다~

 

급내리막 계단이 시작하는 곳에 너른바위(?) 경주 오봉산 마당바위를 1:100으로 축소해둔 듯한 바위가 있습니다~ㅎ

 

오른쪽도 구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세번째 바위인 입바위가 있는데 세바위가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ㅋ

 

여전히 오른쪽도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고사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입바위를 지나면 바위위에 걸쳐 있는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간 가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왼쪽으로 구름이 몰려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른쪽 바위가 입바위 입니다~

 

계단을 모두 올라가면 유방봉이 있습니다~

 

유방봉에 도착하니 오른쪽으로 서서히 구름이 걷히고 있네요~

 

각진바위도 보이네요~

 

유방봉을 지나 한참을 가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서서히 오른쪽 풍경이 좋아지기 사직합니다~^^

 

물론 왼쪽은 여전히 입니다~ㅋ

 

이번산행중 가장 조망이 좋을때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문제산(미녀봉)에 도착합니다~

 

다시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는데 여기 나무 계단중 썩은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더디어 오도재에 도착합니다~

오도산에 오른뒤 다시 여기로 오면 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오도재를 지나면 이때부터 급 오르막을 한참동안 올라가야 합니다~

 

가이드 밧줄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힘들어 쉬고 싶을때 반갑게 맞이하는 산수국입니다~^^

 

드디어 급오르막이 끝나고 임도에 오르게 됩니다~^^

 

포장된 임도로 잠시 진행합니다~

 

조금 가면 좌측에 시그널 몇개가 보이고 그리로 들어갑니다~

 

이때부터 모든 방향으로 전혀 조망이 보이질 안게 되네요~

 

조금 올라가면 바위지대가 아옵니다~

 

다다시 임도와 데크가 나오는데 여기 비박 하는 분들이 있는데 매너가 완전히 꽝입니다~

여기저기 쓰레기에 밤새 먹다 남은 음식은 그대로 둔체 아직까지 텐트를 치울 생각도 안하고 꿀잠들 하고 있네요~ㅠ

 

다시 임도로 조금 가면 거대한 통신탑이 나오는데 여기가 오도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없고 끝에 전망대가 있으나 역시나 구름으로 인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ㅋ

여기 차로 올라오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듯 합니다~

 

이 분들을 피해 임도로 하산을 합니다~

여기가 오도재에서 올라온 곳인데 반드시 이리로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조금 더가면 우측 오르막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그리로 갑니다~

 

그러면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은 없고 바위 아래에 기린초(? 검색결과인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ㅋ) 들이 이쁘게 여기저기 있네요~

 

조망바위에서 내려오자마자 밧줄구간 내리막입니다~

 

여기는 한무더기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밧줄을 내려오면 갑자기 길이 안보입니다~

내려서자마자 우측에 보면 희미하게 길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부터 안부까지는 가는데 별문제가 없습니다~

안부에서 내려가야할 길을 보니 길이 전혀 보이질 않네요~

 

여기 그냥 비탈길인데 그중에서도 능선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가는데 능선인가 하면 골이고 다시 능선을

찾아가면 또다시 골이고 그러다가 만난 돌탑입니다~ㅋ

 

능선길인가 하고 가면 잠시뒤 잡목으로 길이 없어지기를 여러번~ㅎ

 

드디어 휴양림 임도가 보입니다~^^

 

보통은 하산때 이런길 별로 안좋아하는데 얼마나 좋던지 모르겠습니다~ㅋ

 

잠시뒤 소원탑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최근 등산객이 안간 코스는 뭔가 문제가 있는 코스인데 제대로 알아보지를 한고 가는 바람에 함께한 지인 엄청

고생을 시켜 버렸습니다~ㅎ

단순히 등고선만 보고 가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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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7월 03일 07:25

코스 : 두곡리 마을회관-비슬지맥-선의산-용각산-임도-두곡마을회관(약 13.1Km)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간단한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정보 : 원래는 다른데 가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비소식으로 급하게 이쪽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선의산, 용각산은 청도와 경산이 맞다아 있는 곳인데 청도에서 시작하여 청도로 하였습니다~ㅋ

  선의산 쪽은 거의 맷돼지 천국으로 보여 질 정도로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산행중 새끼 두마리가 보여서 잠시 멈추고 있으니 사라지길래 진행 하려니 어미 한마리하고

  바로 옆에서 있더군요~

  상당히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만, 새끼 들이 먼저 도망을 가니 어미도 따라 가버렸습니다~

  혹시나 산행중 맷돼지 새끼를 보시면 절대 움직이지말고 새끼가 사라질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새끼가 상당히 귀여운데 소리치거나 가까이 가면 바로 어미가 달려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소리 두마리도 외길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바로앞 1M 이넘들도 시력이 안좋은가 봅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2.5Km 지점부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어 비슬지맥과 만나는 곳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오르내리면서 선의산에 도착하고 한동안 오르내리면서 한참을 내려갑니다~

약 8Km 지점부터 다시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용각산 직전까지는 완만히 가다가 용각산 오르막 조금더

올라가면 됩니다~

용각산에서 얼마간 급내리막 내려가다가 임도 만나기 전부터는 완만히 하산하면 됩니다~^^

다만 중간에 가시덤불 조금 지나야 하고 약 40%정도는 잡목이 많아서 진행시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ㅎ

 

보통은 두곡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하는데 주차가 어떨지 몰라서 위쪽으로 조금 가면 갓길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도로를 따라 얼마간 올라가면 우측에 쉼터가 있습니다~

쉼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으로 희미한 길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수풀이 무성하여 길 찾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조금 가면 길이 보이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역시 잡목으로 인해 진행이 더뎌 지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코스는 진달래산행 즉, 봄산행을 조금 하는 코스입니다~

여름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훤한 길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ㅋ

 

올라갈때 작은 봉우리들이 여럿있는데 좌측, 또는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거의 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올라갈때는 우회길이 잘 안보이는데 봉우리에서 내려가면 훤히 잘보입니다~ㅋ

 

역시나 잡목이 많은 구간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나무사이에 돌탑을 쌓아둔게 보입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ㅋ

 

이제 비슬지맥과 만나게 되네요~

 

오히려 주능선에 올라서서 길이 더 안보이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주능선에 오른뒤 약 6~700M 진행하면 밧줄구간이 나옵니다~

 

밧줄구간이 끝나면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금더 진행하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는 금정골이라고 되어 있고 경산쪽입니다~

 

계단이 나오면 선의산에 다온겁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좌측 바위가 특이합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바로 눈에 들어오는것이 일제때 박아놓은 말뚝 자리라고 하네요~ㅠ

 

먼저 보이는 정상석은 경산에서 세운 것입니다~

 

그리고 요건 청도에서 세운 것입니다~

 

정상에서 청도쪽으로 작은 데크가 있는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아래는 절벽이네요~ㅋ

 

 

다시 계단을 내려가는데 내려가자마자 좌측으로 360도 가까이 돌아서 가야 합니다~

직진하면 경산쪽으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ㅎ

 

완전히 수풀에 가린곳도 있네요~

 

선의산에서 잠시 내려온뒤 작은 봉우리로 올라가는데 갈림길이 있습니다~

힘드신 분은 여기서 직진으로 탈출하면 됩니다~

 

원래 진행방향으로가면 봉우리에 안올라가는데 저는 잠시 올라가서 조망을 보고 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아주 잠시 경산쪽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산나물등을 채취할때 사용되는거 같습니다~

우측으로 금줄이 있고, 역시나 이후는 맷돼지 흔적이 뜸합니다~ㅋ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하마터면 직진할뻔 하였습니다~ㅎ

 

가끔 훤한길이 나오네요~

 

용각산 본격적으로 오르기전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면 안산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요기만 잠시 길이 훤하네요~ㅋ

 

용각산오르는 길이 쉽지 않습니다~ㅠ

 

정상 바로직전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용각산 정상이 나옵니다~

 

물론 정상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요거는 경상쪽 하산길에 있는 나무 이정표겸 정상목입니다~

 

그곳에서 보면 정상석을 만든게 아니라 원래 있던 바위에 새겼다는 것을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하산길입니다~

잠시 바위 능선을 지나갑니다~

 

약 30여 미터 암릉구간 끝에 다다르면 바위와 함께 벗진 조망이 있습니다~^^

 

여기도 역시나 수풀이 많아서 길이 헷갈리는 곳도 있고 경사도 조금 심합니다~ㅎ

 

그러다가 돌탑이 나오는데 돌탑도 수풀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지나면 길도 애법 훤하고 경사도 완만해 집니다~^^

 

더디어 임도에 도착합니다~

 

임도로 조금 가면 언덕위 집이 한채 보이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하마터면 여기서도 직진할뻔~ㅋ

 

마을에 도착하면 방가운 벽화가 보입니다~^^

 

그리고 마을회관이 보입니다~

마을회관 지나 조금 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임도로 얼마간 가다보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우산은 챙겨 갔으나 다행히 우산 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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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5월 29일 09:05

코스 : 금곡사-명마산-명마산장군바위-용주암-갓바위-노적봉-은해봉-천성산-천성암(약 14.6Km, 실제 15.2Km)

산행시간 : 약 6시간 35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환성산 다녀온뒤 지도를 검색하다가 요렇게 한바퀴 돌면 되겠다 싶어서 검색한 결과

  갓바위 환종주라고 하네요~ㅋ

  거리가 14Km 인데 환종주라고 하기에는 하면서 가볍게 생각 했습니다만, 거의 반이 바위지대이네요~

  가 갓바위에서 노적봉가는 길을 못찾아 한참해매고, 노적봉은 못 올라가는줄 알고 패스했다가

  암봉에서 정상석이 보이길래 다시 돌아서 다녀왔는데 상당히 위험하네요~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명마산까지 계속 올라갑니다~

이후 급내리막 잠시 내려간뒤 능선길로 보이나 용주암 갈림길까지 암릉이 이어집니다~

갓바위 림길부터 갓바위까지 오르막 올라간뒤 다시 암릉이 은해봉갈림길까지 이어지는데 여기는 암봉길과

옆길이 있어서 옆길로 가면 수월합니다~

은해봉 갈림길부터는 거의 육산으로 완만히 하산을 하면 되는데 마지막 천성산 오르막 조금 올라가고 이후

급내리막 조금 내려온뒤 천성암갈때 평지는 아니고 약간의 오르막 있습니다~

 

금곡사 지나 조금 올라가면 길가에 주차공간 여럿 있습니다~

 

주차한뒤 조금 내려가면 식당이 있는데 일단 그리로 들어갑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지 않고 좌측 길로 가면 금곡사가 보입니다~

 

금곡사로 들어가지 않고 이번엔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산길이 나오고 명마산까지 계속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중간쯤 묘지가 끝나고 나면 길이 약간 희미한 곳이 있고, 헷갈리는 곳도 조금 있습니다~

 

명마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명마산이고 여기로 다시 돌아와서 우측길로 진행합니다~

 

명마산 정상입니다~

 

갈림길로 돌아온뒤 조금 진행하면 잡목이 많은 지역이 나오고 곧바로 급내리막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내리막 다내려오면 완만하게 오르내리면서 진행하는데 조금가니 바위지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곳곳에 조망 바위가 있으며 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진행한 능선이 보이네요~

 

명마산장군바위 바로 직전에도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군바위에 도착합니다~

어떤분이 장군바위가 아니고 장근바위라고 하네요~

 

장군바위와함께 조망을 찍어 봅니다~

 

아래로 내려와서 바라본 장군 바위인데 엄청 큰 바위입니다~

 

장군바위 지나 조금가면 다시암봉인데 저는 좌측으로 돌아 가는데 누군가 사진 찍고는 그냥 가버린듯 하네요~

 

이런바위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갓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조망도 계속 됩니다~

 

조망사진 찍는다고 바위위에 올랐는데 그아래 작은 바위들이 올망졸망있는게 귀엽네요~^^

 

이제 용주암과 갓바위가 다 보이기 시작합니다~

 

위에 사진에 있는 바위중간에 요런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용주암에 도착합니다~

 

용주암을 빠져 나오면 좌측길로 갑니다~

우측길은 주차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용주암 갈림길에 도착하면 이정표가 헷갈립니다~

직진 위로 가지말고 바로 우측으로 갑니다~

 

이제 갓바위를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경사가 상당히 심합니다~

 

사람이 많아지면서 마스크 끼고 올라가려니 힘이 들어서 잠시 조망사진 하나 찍고 갑니다~

 

갓바위 입구에 도착합니다~

여기 아메리카노를 팔길래 한잔 사서 땀좀 식히고 갑니다~^^

다만 여기서 노적봉 가려면 여기 직전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얼마간 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노적봉이

아니다 보니 한참 해메다가 진행 하였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관봉석조여래좌상을 보고 갑니다~

 

전체적으로 좌측은 조망이 그런데로 나오나 우측은 운무로 인해 조망이 거의 없습니다~

 

갓바위 도착직전 이정표상 대구로 조금 내려가면 우측으로 노적봉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다시 급경사 계단을 얼마간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암릉을 돌아가는길이고 직진은 암릉길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직진을 해보니 갈 수가 없네요~ㅎ

 

계속되는 암릉구간을 조금 가니 저멀리 커다란 암봉이 보입니다~

어떤분은 저곳이 장군바위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암릉구간이 계속되기 때문에 멋진 바위들이 계속 있습니다~

 

그리고 노적봉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올라갈 수 있을까 하고 진행합니다~

다음 암봉에서 올라갈 수 있다는것을 알고 가게되는데 올라가는 길은 사진상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등산로는 우측이어서 노적봉을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돌아사서 올라가면 됩니다~^^

 

노적봉에 도착하여 혹시나하고 좌측으로 가보니 바위굴이 하나 있네요~

 

일단은 노적봉을 지나서 다음 암봉에 도착합니다~

 

다음 암봉에 오르려면 요런 바위굴을 지나가야 합니다~

 

암봉에 올라 노적봉을 보는데 정상에 정상석이 있는게 보이고 올라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일단 현재 암봉위에는 바위 우물이 있는데 그걸 먼저 찍습니다~

 

그리고 다음 암봉도 바라봅니다~

 

아래에는 골프장이 있네요~

 

다시 노적봉으로 발걸음을 돌려서 가는데 길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올라가는것도 위험하지만 가는 길도 위험합니다~

일단 노적봉 정상 도착전에 가야할 암봉들을 바라봅니다~

 

노적봉 정상인데 되도록이면 초보나 고소증이 있는 분들은 포기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임시 밧줄이 하나 달랑있고 오르고 내리는게 상당히 위험합니다~

 

정상에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있네요~^^

 

가파른 바위를 내려가는데 요게 부처님발이라고 하네요~

 

이후에도 멋진 바위들이 계속 나옵니다~

 

급경사 계단도 몇군데 있습니다~

 

이제 은해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은해봉 정상인데 아무것도 없습니다~ㅎ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노적봉쪽인데 운무가 가려버렸네요~

 

첫번째 은해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잠시 내리막 길을 갑니다~

 

이후 완경사로 진행을 하고 봉우리가 있으면 우회하는 길이 거의 있습니다~

한참을 가는데 너른바위들과 둥근바위들이 있는 곳이 있네요~

 

애매한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얼마간은 원효암 쪽으로 진행합니다~

 

마지막 원효암 갈림길을 지나면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야 합니다~

 

오르막 중간에 만난 바위 입니다~

 

오르막을 올라가니 천성산이라고 하네요~^^

 

이후 급내리막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내리막을 내려온뒤 우측으로 돌아서 희미한 길따라 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천성암 도착 직전에 있는 멋진 바위입니다~

 

천성암에 도착합니다~

힘이 남아 있으면 가보려 했지만~ㅋ

 

경사가 애법있는 임도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도로가 나오고 좌측으로 조금 가면 됩니다~^^

 

 

사실 준비가 철저하지 못해서 점심 도시락을 까먹고 가버렸습니다~ㅠ

산행내내 단팥빵 하나에 쭈쭈바 하나 그리고 조그만 음료수 하나로 버텼습니다~

나중에 천성산 오르막 부터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하늘도 돌고 땅도 돌고~ㅎ

중간에 갓바위주차장이나 원효암으로 탈출 하려고 하다가 마지막 까지 갔습니다~

이번에도 느낀점은 항상 안산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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