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0년 08월 16일 09:15

코스 : 상양리마을끝-아랫재-운문산-함화산-갈림길-하양리마을끝(약 6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50분(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중급자도 비탐 가능한분, 운문산까지 간뒤 되돌아 하산하는 경우는 초급도 가능~)

기타사항 : 원래는 석골사에서 산행을 하려 하였는데 같이 간 지인분들이 더워서 힘들다고 하는 바람에 코스를

급변경하게 되었습니다~ㅎ

모두 상양리에서 올라갔다가 되돌아 내려온다고 하였지만 저만 하양리쪽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이쪽은 인적이 드물어서 길이 안보이는곳 다수 있고, 더군다나 얼마전 비가 많이 와서 길이 더 희미해진듯 합니다~

또한 두어군데 암벽을 조금 타야하는데 밧줄도 없고 위험하며, 너덜길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트랙도 준비 안하고, 지도도 미리 다운 받질 않은 상태에서 완전히 감만 잡고 진행(데이타가 안터짐)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더 지체된거 같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올라갈때는 거의 평이합니다~
마지막 운문산 정상전에 급오르막 조금에 계단 구간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함화산까지는 능선을 따라 조금 가면 되고, 함화산 지나 조금 내려가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 중간중간 암벽 절벽이 있어서 우회하는 구간이 있는데 위회하는 구간도 위험한곳 몇군데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사도 또한 급경사가 많은 구간입니다~
중간쯤 내려가면 계곡 물이 아주 좋은데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상양리 마을 끝에 가면 여기저기 주차공간이 있는데 늦게 가면 자리가 없습니다~ㅋ

주차뒤 시멘트 도로로 올라갑니다~

공사가 진행 되어서 길을 막아두었는데 차량만 진입금지입니다~ㅎ

올라가다가 뒤를 보니 조망이 아주 좋네요~^^

도로가 끝나기 전에 좌측으로 등로가 시작됩니다~

등로로 접어들면 바로 계단이 시작됩니다~

물론 그뒤로는 아주 완만한 경사가 아랫제까지 이어 집니다~^^

중간에 너덜길이 조금 있습니다~

아랫제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운문산이고 우측은 가지산입니다~

이때부터 경사가 조금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아랫제까지는 하늘을 볼수 없었는데 이제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조금가니 저멀리 가지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계단도 나옵니다~

조금 완만한 구간도 있습니다~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을 찍고 갑니다~^^

두번째 조망바위에도 올라가 봅니다~^^

이제 운문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부터 진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ㅋ

오르기전에 조망을 한번더 보고 갑니다~^^

이제 마지막 급오르막 계단이 나오네요~ㅎ

계단 오르기전에 암벽과 함께 조망 사진 하나 더 찍습니다~^^

밧줄이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아무튼 하나 있는 밧줄입니다~ㅋ

밧줄을 오르니 정상도 아닌데 정상석이 하나 있습니다~ㅎ

그리고 바로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멀리 아마도 억산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정상 옆에 있는 헬기장에서 간단히 중식을 하는데 억새가 이쁘네요~^^

이제 함화산쪽으로 향하는데 벌써 길이 좋지 않습니다~ㅋ

능선따라 조금가면 홤화산이 나옵니다~

홤화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초반에는 길도 어느정도 보이고 괞찮습니다~ㅋ

물론 경사도 있고 지그재그 길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 있어보이는 바위도 있구요~^^

여기 직벽은 아니지만 바위 저밑에 땅인데~ㅎ

이런곳 두어군데 있습니다~

너덜지대도 많이 있습니다~

엄청큰 바위들이 굴러 내린 지역도 지나갑니다~

시그널은 거의 없는데 어느정도 내려가니 중간중간 누군가 길을 알려주기위해 돌탑을 쌓아두었습니다~
이거 찾으면서 하산 하면 됩니다~

한참을 내려오니 이제 길이 또렸해지고 완만해 집니다~^^

누군가 돌탑을 크게 쌓다가 만 것도 있습니다~

계곡물이 아주 맑고 좋습니다~^^

갑자기 길이 넓어지네요~
조금 더가면 길이 좁아지는데 그곳에서 더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커다란 물탱크가 있습니다~

물탱크를 지나면 시멘트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 조망도 좋습니다~^^

경사가 있는 도로로 따라 조금더 내려갑니다~

조금 더가서 일행이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딱 한분이 저따라 하산했는데 몇년 산행을 쉬어 버려서 하산중 조금 힘들어 하시더군요~
다행히 산행 경험이 많으신 분이어서 알바는 거의 안하고 하산을 할수 있었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7월 26일 09:00

코스 : 운문사주차장-신원삼거리-복호산-지룡산-내원암삼거리-내원암-운문사-운문사주차장(약 7.4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45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초급자 특히 암릉 초보자는 절대 금지~)

기타사항 : 아침을 운문호 휴게소(최근 없어짐~)에서 김밥을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었나 옵니다~ㅠ

  아침 식사후 얼마지 않아서 산행을 시작하는 바람에 속도 않 좋고 어지럽고 하여 산행이 상당히 지체 되었습니다~ㅎ

  원래는 삼계봉으로해서 사리암으로 하산 하려 하였으나 초반에 니체 하는 바람에 일찍 포기하고 내원암으로 하산

  하였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원점회귀 때문에 약 1.2Km를 가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이 시작되면 급오르막을 지그재그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약 2Km 지점부터 암릉이 시작되는데 밧줄구간 여럿 있고 아슬아슬한 구간도 있습니다~
복호산 정상에 오르면 이후 잠시 급내리막을 내려간뒤 완만한 능선을 따라 내원암 갈림길까지 갑니다~
갈림길에서 내원암로 내려가는 길에 밧줄구간 두군데 정도 있는데 비온뒤는 상당히 미끄럽네요~
내원암에 도착하면 도로로 운문사 주차장까지 가면 됩니다~^^

운문사 주차장입니다~
주차비 2,000원 받습니다~ㅎ

들머리로 가는데 도로 양쪽으로 꽃봉우리가 엄청 큰 이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네요~

신원삼거리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묘지터로 올라서면 맨 윗쪽에 산길이 보입니다~

지그재그 얼마간 올라가면 잠시 쉬어가라고 조망바위가 있습니다~ㅎ

신원마을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조망바위 지나 조금더 올라 가면 잠시 완만한 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야할 복호산 암릉구간이 보입니다~

밧줄구간 나오기전 다시 조망이 보입니다~

이제 밧줄구간에 도착합니다~

밧줄구간 오르기전 심호흡하면서 조망을 다시 봅니다~ㅋ

좌측을 보니 절벽이네요~ㅎ

이제 신원마을이 조그만 하게 보입니다~

우측을 봐도 절벽이네요~ㅋ

밧줄구간 오르다보니 멋진 소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다시 조망을 보니 계속 봐도 멋있네요~^^

약간 어질러운 밧줄 구간도 있습니다~
여기 밧줄이 직전으로 내려오는거 보다는 사선으로 된 구간이 있어서 암릉 타시는 분이 먼저 올라간뒤 밧줄이 직선이
되도록 잡아주고 초보자가 올라 가야 합니다~

이제 저먼곳 까지 조망을 해봅니다~^^

암릉이 끝나고 나니 너덜길이 나옵니다~

복호산전에 살짝 봉우리가 있는데 그곳에 도착하니 문복산 쪽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복호산 정상이 코앞에 있습니다~

살짝 내려서니 갈림길이 있는데 암릉으로 오지 않을 분들은 주차장에서 바로 이리로 오면 됩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떨어져 나간 이정표만 있어서 정상석이 없나 했습니다~ㅋ

이정표지나 조금 더가면 정상석이 나무에 가려져 있습니다~^^

근데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우측으로 내려서는 바람에 알바를 조금 하였습니다~
다시 돌아가는데 멋진 조망바위가 있네요~^^

복호산 정상석에서 약간 우측으로 길이 있고 약간 좌측에 길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가야 지룡산으로 가고 우측으로가면 다시 주차장으로 갑니다~

잠시동안 급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같이간 지인이 여기가 무슨 능선이냐고 따지네요~ㅋ

얼마간 내려가면 진짜로 능선을 타고 지룡산까지 갑니다~

잠시뒤 지룡산에 도착합니다~

지룡산 정상입니다~^^

지룡산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가야할 능선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좋아 보입니다~

조망바위 모습입니다~ㅎ

저멀리 좌측에 운문산 우측에 억산이 보이네요~

비온뒤라서 그런지 바위에 우물이 있습니다~ㅋ

멋진 소나무 뒤로 운문사가 보입니다~

조금씩 가면서 조망포인트가 너무 많이 있네요~ㅎ

이제 내원암이 보이는데 고사목도 좋습니다~^^

내원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초반 급내리막 구간을 지그재그로 내려갑니다~

더디어 계곡이 나오는데 계곡 나오기전 밧줄구간이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계곡을 따라 조금 가면 인공 폭포가 나오면 계곡을 건넙니다~

그러면 내원암이 나옵니다~

석탑과 함께 왠만한 절보다 큰 암자입니다~

이후는 완만한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중간에 뭐하는건지 요런데도 있네요~

그리고 넓은 곳이 나오는데 여기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가면 운문사로 가고 직진하면 주차장으로 갑니다~
저는 그냥 직진하여 진행합니다~

이제 길이 훨씬 넓어집니다~

그리고 잠시뒤 좌측에 탐방로가 있습니다~
그쪽에 사람이 많아서 마스크를 안한 상태라 도로로 진행합니다~

주차장에 다다를쯤 소나무 터널이 있네요~

주차장에 도착하여 조금은 아쉽지만 산행을 종료합니다~

주차장 왼쪽 계곡이 너무 좋아서 알탕을 한뒤 복호산을 한번더 바라봅니다~^^

갑자기 온도가 올라간데다가 아침을 너무 늦게 먹었더니 속이 않좋아서 초반에 너무 힘든 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같이간 지인들 한테는 미안하지만 산행을 짧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물론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미리 탈출로로 계획했던 곳인데 항상 문제가 있을 때를 대비하여 탈출로를 미리 확인하고
다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탈출을 한거 같습니다~ㅎ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7월 19일 09:25

코스 : 쌍용계곡 용추교-도장산,심원사 갈림길--도장산-헬기장-심원사-용추교(약 8.1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15분(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시간 넉넉히 하면 초급도 가능)

기타사항 : 암릉 조망이 좋을거 같아서 선택한 산인데 운무로 인해 조망은 하나도 보질 못했습니다~

일부 암릉구간 약간 위험한 곳이 있는데 특히 비오거나 운무가 있을때는 상당히 미끄럽네요~

또한 갈림길이 상당수 있는데 자칫 하면 알바하기 아주 쉬운 산인거 같습니다~

두팀 정도 알바 할뻔 한거 안내해주고 왔습니다~ㅋ

계곡이 아주 좋아서 여름에 땀 흘리고 산행뒤 알탕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고도가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하산고도 참조~)

심원사 갈림길까지 갈때 오르막이 얼마간 있는데 표시가 잘 안되었네요~
심원사 갈림길에서 약 1.5Km 까지 경사가 있는 일차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다시 약 1.9Km까지 경사가 있는 2차 능선으로 올라가면 이후는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진행합니다~
중간중간 암봉이 있는데 우회길이 있으며, 작은 봉우리 몇개 넘어가면 됩니다~
정상에서 헬기장까지 다시 암릉을 따라 진행하는데 여기도 암봉은 우회길이 있습니다~
헬기장에서부터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주로 내려가게 되고 심원사 부터는 완경사로 하산 하면 종료됩니다~^^

용추교를 넘으면 조그만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관리가 안되어서 엉망입니다~ㅋ

계곡쪽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반은 돌길이고 이후도 계곡따가 가게되어 바위와 돌을 지나가야 합니다~

계곡이 끝날쯤 멋진 바위가 떡하니 있네요~^^

계곡이 끝나고 바로 갈림길인데 쌍용폭포 갈림길입니다~

일행은 먼저가게 하고 혼자 폭포를 다녀옵니다~ㅋ

심원사 갈림길까지 계속되는 너덜길 오르막 입니다~

심원사 갈림길입니다~
일반적으로 좌측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내려옵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더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이정표도 없고 아무 생각없이 가면 큰길로 가게 되네요~ㅎ(알바함~)

우측 큰길이 아니고 직진 샛길로 가야 합니다~ㅎ

조금 올라가니 집터 같기도 한곳이 있습니다~

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첫번째 능선에 올라섭니다~
물론 다시 두번째 능선을 오르기 위해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가야 합니다~ㅋ

열심히들 두번째 능선으로 올라가네요~ㅎ

두번째 능선으로 가면서 바위들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망바위도 나타 나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네요~ㅋ

잠시 개활지도 나타납니다~

암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능선에 다다릅니다~

능선에 오르고 나니 이정표가 넘어져 있습니다~ㅋ

이후는 완만히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물론 중간중간 바위를 오르고 내려야 합니다~)

멋진 암봉도 있는데 영 흐리네요~ㅋ

바위위에 이끼가 좋습니다~^^

풍경을 볼 수 없는 대신 멋진 소나무를 보고 갑니다~^^

새로 나오는 나무잎이 꼭 꽃이 피는거 처럼 보이네요~ㅋ

그러다가 작은 봉우리를 올라섭니다~
여기서 혼산 오신분을 만났는데 이분은 아마도 심원사에서 바로 올라오신거 같습니다~
길이 험하다고 하시는데 심원사에서 한바퀴 도는 코스도 있지만 인적이 드물어서 길이 좋지 않다고 생각 하였습니다~ㅋ

중간중간 바위에 이쁜 꽃들을 보고 갑니다~^^

마지막 정상 오르기전 경사가 조금 있는데 오르고 나니 정상이 보입니다~ㅋ

도장산 정상입니다~

정상을 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괴사목이 멋진곳도 지나 갑니다~

중간중간 급경사도 있는데 상당히 미끄럽네요~

구름으로 인해 소나무들이 더 멋있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우회길 말고 암릉으로 가면 멋진 암봉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잘 안보입니다~ㅠ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운무가 걷히는 곳이 있어서 아래쪽 사진을 찍고 갑니다~ㅋ

헬기장 직전 봉 도착전 갈림길이 있습니다~(되도록 우측이나 직진을 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여기도 멋진 소나무 풍경만 찍고 갑니다~^^

희미한 암봉도 찍고 갑니다~ㅎ

이쁜 꽃도 찍고 갑니다~(뭐라고 했는데 기억이~ㅋ)

이제 헬기장으로 가기위해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헬기장에 도착하면 계속 직진으로 갑니다~

잠시 잡목이 우거진 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헬기장 지나서도 잠시 바위가 있는 곳을 갑니다~

조망바위에 올라갔으나 조망은 없고 여기서도 소나무만 찍습니다~^^

바위 사잇길도 지나갑니다~

이끼로 덮인 바위인데 올라가보니 상당히 푹신푹신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하산을 합니다~
길이 좀아서 앞에 다른 일행이 있는데 추월이 안되네요~(정중히 요청한뒤 진행하였습니다~^^)

한참을 내려오니 계곡이 나옵니다~

계곡을 건넌뒤 계곡을 따라 우측으로 가면 바로 하산하고 직진을 하면 심원사입니다~

심원사 앞에 있는 문입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절입니다~

대웅전 아래에 이쁜 수국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심원사에서 나와서 진행하면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다시 갈림길인데 여기가 심원사 갈림길입니다~(우측길로 올라 갔습니다~)

이제 계곡이 보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 암릉구간중 일부구간에는 밧줄이나 계단을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초보 특히 여성 초보분이 혼자가기에는 조금 위험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7월 12일 08:25

코스 : 사촌동회관-피바위-상데미산-원효암-사촌동회관(약 9.5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15분

난이도 : 중급(단 비탐유경험자, 혼산 금지)

기타사항 : 얼마전 피바위 전설을 보고 나서 한번 다녀와야 하겠다 싶었습니다~

원래는 여기 가려고 한건 아니고 딴데 가려 했지만, 급하게 산행지를 변경하였습니다~

전날 기상청 일기예보상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여 아침 일찍 다녀와야 하겠다하고 출발하였는데,

산행중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ㅠ

정상에서 간단한 간식 타임하려고 하였으나 비로 인해 퍼뜩 한바퀴 돌고 내려왔지만,

땀으로 젖었는지 비로 젖었는지 모를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ㅎ

참고로 피바위까지 중간중간 길이 안보이는 곳 몇군데 있고 멧돼지 소굴인거 같습니다~

중간에 350봉(약 2.3Km) 오를때 능선길이 희미하여 잠시 우회하였는데 능선길에서 커다란 멧돼지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ㅋ(우회하길 잘한듯 하였고, 트랙은 능선길로 수정하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전반적으로 상데미산까지 올라간뒤 하산하면 끝나는 코스입니다~
오르막은 시작과 동시에 능선을 타고 가는 코스여서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약 1.3Km 지점에서 급한 오르막 얼마간 간뒤 피바위를 오르기 위해 암벽 길을 올라갑니다~
마지막 상데미산 오를때 조금 급한 오르막을 올라가면 오르막은 끝이 납니다~
내리막은 정상에서 원효암까지 대체로 급내리막을 내려가고 이후는 포장도로로 약 4Km를 가야 합니다~

사촌동 마을회관 주위 갓길에 주차공간 조금 있네요~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갈림길이 있습니다~

직진길로 10여미터 가면 우측에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 길은 선명하고 길도 좋습니다~

송전탑을 지나갑니다만 여기서 부터 잡목들이 많은 구간이 있습니다~ㅋ

중간중간 멋진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첫봉우리에 올라서니 잡목들 사이에 산불감시 봉만 있네요~ㅋ

그리고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만, 우중충한 날씨로 인해 잘 보이질 않습니다~

중간중간 바위들이 나오면 우회를 해서 지나갑니다~

멧돼지와 조우할뻔 하고선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가니 요런게 있네요~ㅋ

점점 바위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조망은 없고 바위에낀 이끼만 찍고 갑니다~^^

3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등로 우측에 시그널이 하나 보입니다~

이미 이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조망은 아예 없습니다~ㅠ

그리고 여기가 피바위 조망 포인트입니다~
희미하게 나마 피바위를 볼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피바위로 가는 중에도 조망바위들이 몇군데 있는데 역시나 어딜봐도~ㅋ

중간에 꼭 바위와 바위 사이 다리 같은 곳을 지나갑니다~

옆으로 가서 보니 밑에 바위 굴이 있습니다~

바위 사잇길로도 지나갑니다~

힘겹게 피바위로 올라가니 조망 포인트가 있는데 바위만 찍고 갑니다~

여기가 피바위 정상입니다~

우측에 너른 바위들이 몇개 있습니다~(날이 좋으면 조망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역시나 조망은~ㅎ

그래서 이끼 꽃만 찍고 갑니다~

피바위 정상지나 몇발자국 가면 Y자형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 소나무 뒤로 바위틈으로 내려가는게 가장 안전합니다~^^(소나무에 가려 잘 안보임~)

내려와서 찍은 모습입니다~ㅎ

암벽 바위도 나오네요~

이제 정상을 향해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옛날 반들어 둔 나무 계단이 보입니다~
물론 관리가 전혀 안되어서 계단으로 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ㅠ(여기저기 파편들이~ㅋ)

드디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만 있습니다~
날이 좋았으면 미봉산을 다녀오려고 했으나 패스~ㅎ

정상이 헬기장입니다~

정상이 헬기장이다 보니 조망이 좋을거 같지만~ㅋ

내려가는 길은 정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하도 찍은 사진이 없는 차에 산수국이 있네요~^^

그리고 밧줄구간이 있는데 비오는 날엔 상당히 도움이 되네요~(길이 엄청 미끄럽습니다~)

더디어 원효암 윗쪽에 도착합니다~

나무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이제 원효암이 보입니다~

중간에 우측에 마당바위가 있네요~

이제 포장도로로 계속 하산을 합니다~

여기 소나무들은 조림 사업을 잘해서 멋진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카메라 렌즈가 비를 맞으면서 엉망이 되기 시작합니다~ㅋ

드디어 민가가 나오는데 아직도 한참을 더가야 합니다~

중간에 저수지가 있는데 그나마 오늘 여기 조망이 제이 낮습니다~ㅋ

저수지에서 마을 쪽을 조망해 봅니다~^^

드디어 산행 기점에 도착하고 마을 회관까지 조금 더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정말 간만에 우중 산행을 한거 같습니다~
군복면에서 이정표도 만들고 했던거 같은데 관리가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또한 여기 여러 코스가 있는데 다음에 갈까도 했지만 조금 망설여 지는게 사실이네요~ㅎ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27일 09:40

코스 : 천태사입구-천태사-용연폭포-꿈바위-천태공원-천태산-용연폭포-천태사-천태사입구(약 7.9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25분(휴식및 간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산이 어딜까 하다가 양산 천태산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전날 비가온 상태라 습도가 매우 높다보니 컨디션 난조로 올라갈때 힘이 드네요~

보통 천태산으로 바로 올라가서 천태공원으로 가는데 반대로 돌았습니다~

올라갈때 조금 힘들고 내려올때 조금 쉽게 잡았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천태사에서 용연폭포까지 조금 급한 오르막 올라가고, 이후 완경사로 조금 간뒤 꿈바위까지

다시 오르막 치고 올라갑니다~

꿈바위에서 약 1.5Km를 도로로 조금 올라갔다가 천태공원지나 봉우리하나 올라갈때 조금더 올라가면 오르막은

거의 끝이 납니다~

천태산에 오른뒤 이후는 거의 완경사인데 중간중간 약간 경사가 있는곳이 있습니다~

용연폭포에서 부터는 잠시 경사가 있는 데크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천태사입구 도로 입니다~
주차공간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제1문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천태사가 있습니다~

천태사를 지나 곧장 가면 돌계단이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커다란 돌이 있는데 그 옆으로 올라갑니다~
근데 이돌 내려올때 보면 반전입니다~ㅋ

너덜길을 조금 올라갑니다~

근데 아무생각 없이가다가 윗길로 올라가 버렸네요~ㅠ

약간 우측으로 나있는 길을 가야합니다~ㅎ

그러면 나무 데크 계단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우측에 직벽 바위가 있는데 약간 웅장해 보이네요~

그리곤 용연폭포가 나옵니다~
수량이 부족해서 그렇지 꽤 긴 폭포입니다~

폭포를 지나면서 잠시 숨을 고른뒤 다시 계단을 올라갑니다~

중간중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면 곧 갈림길인데 하산은 직진길로 내려오고 지금은 좌측길로 갑니다~

이번엔 돌계단이 나오는데 상당히 가파릅니다~

여기도 중간중간 조망바위들이 있으나 거의 같은 그림 뿐이네요~ㅋ

바위 사이로도 지나갑니다~

물론 조망바위중 넓은 바위도 있습니다~

오르막을 다 올라가면 꿈바위가 있습니다~
아마도 열쇠고리 걸수 있도록 해둔거 같습니다~

커다란 댐이 보입니다~

여기서 위로해서 산길로도 갈수 있는거 같은데 그냥 날도 덥고해서 직진합니다~ㅋ

잠시뒤 도로가 나옵니다~

그리고 호수 전망대가 나옵니다~

호수사진이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네요~ㅋ

잠시뒤 천태공원을 지나갑니다~

공원이 끝나고 바로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처음엔 완만한 좋은길로 갑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먄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봉우리가 나오는데 올라가기전에 우측으로 질러가는 길도 있습니다~ㅋ

능선을 따라 조금 가면 다시 봉우리가 나옵니다~

이후 잠시 내려가네요~

그때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눈에 들어옵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아무생각 없이 가다가는 직진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ㅎ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천태산으로 바로 가고 좌측은 암봉하나를 거쳐서 가는 코스입니다~

암봉에 올라가니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천태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암봉인데 가운데 정상석이 있습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

천태호도 아주 잘보입니다~^^

돌아서 내려가는데 암봉에 나무하나가 멋있네요~^^

한동안 완경사로 내려가다보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물론 직진하면 약 800M 를 돌아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ㅋ

여기도 조망바위는 있습니다~

조망도 있습니다만 이전 조망과 거의 비슷하네요~ㅋ

꿈바위를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곧은 지그재그로 해두어서 경사를 완만하게 해두었네요~

바위 위에 누워있는 듯한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 옆에 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있네요~

내려가서 보니 바위 굴입니다~

조금 더가면 계곡이 나옵니다~

바위위를 타고 내려가는 계곡이 계속 됩니다~

중간 중간 이런 커다란 바위들이 있습니다~

이전에 올라갈때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이제 폭포로 가기위해 다시 나무 계단을 내려갑니다~

용연폭포 상단에 있는 작은폭포 입니다~

그위에도 폭포같은 물줄기가 있네요~

이번엔 우측 암벽을 바라 봅니다~

저 아래 천태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전 올라갈때 본 바위 내려오면서 보니 뭔가가 입을 떡하니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입니다~

천태사에 도착하면 좌측에 엄청난 크기의 암벽을 깍아 만든 불상이 있습니다~

드디어 천태사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그런데 입구 암벽에 말벌집이 있네요~ㅠ

바로 옆에 주차를 했었는데 출발직전 이상한게 있어서 보니~ㅎ

양산은 김밥짐이 꼬마김밥으로 유명 한가 봅니다~
아침에 꼬마김밥과 국수를 먹었는데 김밥에 치즈가 있어서 인지 날씨 탓인지 속이 더부룩한게 꿈바위까지
가는데 애를 먹었네요~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21일 09:40

코스 : 대티골주차장-대티골 둘레길-일월산 갈림길-월자봉 갈림길-월자봉-일자봉-선녀탕-용화사(약 8.8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25분(많은휴식과 점심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하산길은 솔직히 중급이상이 리딩해야 함~)

기타사항 : 이번에는 요즘 정기산행이 중지되고 있는 7080산악회 벙개산행에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리딩하기로 한분이 급한 일이 있어서 못오는 바람에 제가 리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여름이라 하산후 알탕 하자고 해서 코스를 선녀탕으로 잡았는데 계곡 물이 알탕할 정도도 아니고,

하산이 능선코스가 아니고 골 코스인데 골까지는 길이 보이나 이후 길이 잘 안보입니다~

한동안 산객들이 다니지 않은 곳으로 보이네요~

하산을 대티골로 하면 될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왐만히 올라가다가 대티골 트래킹길에서 일월산으로 올라가는 등로 지점에서 부터 본격적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이후 월자봉 갈림길에 도착하면 오르막은 끝나고 완만히 월자봉을 다녀온뒤 일자봉을 가면 일자봉 직전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오르막은 끝나게 됩니다~
하산은 대티골 갈림길까지는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으로 내려가다가 이후 급내리막으로 계곡까지 내려갑니다~
여기 잡을곳도 거의 없고, 너덜길에 미끄러워서 초보분들은 절대 가면 안될 코스로 보입니다~
일행중 몇분 넘어지고 난리였습니다~ㅋ
게다가 계곡부터는 길이 계속 끊어 져서 길찾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원래 하산때는(제가 하달이어서) 후다닥 하산을 하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혼자 후다닥 하산을 못하겠더군요~ㅎ

후미가 올때까지 계속 기다렸다가 가다가를 반복하는 바람에 시간도 상당히 소요 되게 되었습니다~
되도록이면 지도상 노란색 화살표인 대티골로 바로 하산 하기를 권합니다~^^

대티골 주차장 입니다~
옛날에는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만들어 두었네요~
다만 화장실이 별로 입니다~ㅎ

주차장에서 대티골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비포장 임도길이 나옵니다~

잠시뒤 대티골 둘레길로 들어갑니다~

일단 길은 상당히 좋습니다~^^

중간중간 통나무 다리를 몇개 만나게 됩니다~

나무다리도 만나게 되네요~^^

요거는 요상하게 자란 나무인데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ㅋ

잠깐 여름이라서 그런지 수풀이 조금 우거진 곳도 지나갑니다~

조용하고 걷기아주 좋은 길입니다~

쉼터가 있는데 나무의자가 썩어서 내려 앉아버린 곳이 있는데 좌측에 일월산 등로가 있습니다~
앞만 보고 가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ㅋ

바로 계단이 나오면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계단은 중간중간 계속 나옵니다~

중간에 딱한번 평지길이 있습니다~ㅋ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거의 올라가게 됩니다~

약간 있어보이는 듯한 바위도 있네요~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월자봉이고 좌측은 일자봉(일월산 정상석)입니다~

월자봉으로가면 통신소가 있습니다~

그아래로 도로가 있는데 나중에 도로로 가도 됩니다~

월자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이 이쁘게 생겼네요~^^

다만 조망이 없는게 아쉽습니다~ㅎ

월자봉 주변에 많이 피어있는 꽃인데 수국 닯았는데 가짜 꽃이 떨어졌는지 없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일자봉으로 가는데 더디어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자봉정상에 다다를쯤 밧줄구간도 있는데 경사가 있는거는 아닙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하산을 하고 직진하면 바로 일자봉입니다~

일자봉에 오르면 조망이 확트입니다~^^

만들다만 정상석 처럼 보이고, 여기저기 공사하다가 만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조망을 봅니다~

그나저나 공사를 하더라도 일부구간은 길을 만들어두고 뜯어야 하는데 다 뜯어 두어서 상당히 위험 하네요~ㅠ

데크구간을 다내려와서 마지막으로 조망을 보고 진행합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구간을 내려갑니다~

조금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능선으로 대티골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은 계곡으로해서 선녀탕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일부 직진하라고 안내를 하였으나 모두 선녀탕 보고 싶다고 우측으로 진행 하네요~ㅋ

그런데 너덜길에 급경사 코스입니다~ㅠ

계곡으로 들어서자마자 수풀에 길도 안보이는 곳도 상당수 있고 포폭도 해야하고 난리가 아닙니다~ㅋ

중간에 계곡물이 커다란 구멍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요기 위에 서면 시원합니다~ㅋ

돌탑도 있는거로 보아서는 예전엔 많은 분들이 다녔던 코스로 보입니다~

이전 구멍으로 들어간 계곡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그러다가 자갈밭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특히 여기서 몇분 넘어졌습니다~

이제 길은 어느정도 또렸해지기 시작합니다~

선녀탕에 다가오니 길도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확트인곳도 나오네요~

돌탑들이 보이고 여기 제를 지내는 곳이여기저기 있습니다~

엄청긴 석굴에도 있네요~

그리고 나온 선녀탕입니다~^^

생각으로는 쫌 클줄알았는데 쪼매합니다~ㅋ

이제 용화사에 도착합니다~

용화사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솔직히 용화사입구 부터는 게곡물에 부유물질들이 있어서 알탕하기 부적합합니다~
차라리 대티골 주차장 쪽은 바닥이 바위들로 되어 있어서 간단히 몸을 씻기에 더 좋은거 같습니다~
결국 아무도 알탕 못하고 말았네요~ㅋ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6월 13일 07:55

코스 : 대승사주차장-사불암-윤필암-석조여래좌상-묘적암-묘봉-공덕산-반야봉-대승사주차장(약 7.1Km)

산행시간 : 약 03시간(약간의 휴식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금일 일기예보상 남부지방 비소식이 있어서 오전에 비안오는 곳이 어딘가 하고 찾다가 공덕산

을 가기로 하고 최대한 오전에 마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후가 되어도 비는 오지 않고 오히려 해가 쨍쨍~ㅋ

원래는 묘적암으로 가지 않고 바로 묘봉으로 가려하였으나, 묘적암에 가보니 등로가 계속 있고, 암릉이

지도상 보여서 그냥 진행 하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대승사 주차장입니다~

일단 대승사 경내로 들어갑니다~

대웅전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대웅전 좌측에 ㄱ자 불당이 있고 그앞에 소나무를 멋지게 꾸며 두었네요~

그 끝에 좁은 등로가 있습니다~

좁지만 잘정비된 길을 걸어갑니다~

조금 가면 임도 같은 길이 나오는데 바로 좌측 등로로 내려섭니다~

바위문도 잠시 지나갑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바로 윤필암으로 가고 우측으로가면 사불암으로 가게 됩니다~

사불암으로 가면 바로 약수터가 나오는데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모금 마시고 갔는데 이상이 없네요~^^

조금 경사가 있는 곳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커다란 바위 아래 넓은 터가 있는데 올라갈때는 쉬우나 내려올때 어렵네요ㅋ
릿지화나 릿지용 밑창이 있는 등산화를 신은분만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올라가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물론 바로위에 있는 사불암에가도 보이니 무리는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곳에서 바로위 거대한 바위를 올려다 봅니다~

억지로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니 아래서본 바위가 나타납니다~

바위 중간에 사불암이 있습니다~
처음에 모르고 무슨 암자인가 했는데 바위 4면에 입상2 좌상2인 부처님이 있는 바위가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시돌아서 보면 등로가 있습니다~
그리로 가면 공덕산으로 바로 갈수 있지만 일단 내려갑니다~

내려가다보니 바위와 소나무가 일심동체로 있는게 보이네요~ㅋ

다시 약수터로 내려옵니다~

조금더가면 윤필암이 나옵니다~

내려온 방향대로 직진하면 구석에 다시 등로가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산수국이 반겨줍니다~^^

잠시뒤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조금가면 우측에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가면 석조여래좌상이 있습니다~
다시돌아 내려가도 되고 바로 넘어가도 되는데 바로 넘어가다가 뱀을 만났습니다~ㅋ

다시내려와서 길을 가는데 엄청난 나무들이 쭈욱 있습니다~^^

조금더가면 좌측에 희미한 등로가 있습니다~
묘적암 가는 길입니다~

조금 올라가니 엄청난 나무가 하나 있네요~
밑둥은 1M가 넘는거 같습니다~

중간에 묘적암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막아 두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계속 진행하니 멋진 아릉이 나옵니다~^^

바위 위에 올라가니 멋진 풍경도 펼쳐집니다~^^

저멀리 묘봉도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들도 많이 있습니다~

풍경은 계속 이어집니다~

밧줄구간도 있는데 바위와 소나무가 멋지네요~

고사목도 멋집니다~^^

암봉에 올라서 아래에 있는 바위형상도 바라봅니다~

멋진 소나무도 바라보고요~^^

정확히 3등분된 바위도 있습니다~

요상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도 있네요~

앞에 바위를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우뚝 솓아 있는 바위도 있습니다~

조망은 물론 계속 이어 집니다~

여기도 이전과 비슷한 바위가 있네요~

집게처럼 생긴 바위도 있습니다~

암릉구간이 끝나고 묘봉으로 올라가는데 조금 긴 밧줄구간이 있습니다~
밑에서는 다 안보이는데 위에서 보니 꽤 기네요~

그곳 조망도 좋습니다~

바위를 오를때 마다 조망이 평쳐집니다~

바위위에 바위를 올려둔듯한 조망바위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저멀리 공덕산도 보입니다~

그리고 더디어 묘봉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은 따로 없고 표시만 있네요~

묘봉 바로앞에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거의 평지같은 길로 조금가니 쌍연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대승봉이 나오는데 갈림길입니다~
아마도 대목재로 가는 길인가 봅니다~

여기서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나무계단이 있습니다~
비온뒤라 길이 얼마나 미끄러운지 미끄러 넘어지다가 하마터면 무릅 돌아갈뻔 했습니다~ㅋ

대승재에 도착합니다~
이전에 사불암에서 바로 올라오면 여기로 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한동안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솔직히 경사가 그리 급한거는 아니네요~

헬기장에 도착전에 나무데크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오르고 나면 헬기장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오르막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잠시뒤 쉼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공덕산입니다~

공덕산에서 부터는 거의 완경사로 하산을 합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반야봉이 나옵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엄청멋진 소나무숲길을 걸어갑니다~

그리곤 시멘트 포장길이 나옵니다~

포장길 잠시 걸으면 다시 대승사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번 코스중에 인상 깊었던거는 엄청난 고목들이 상당수 있다는 겁니다~
소나무 밑 지름이 80cm 이상 되는 것도 있고 6070짜리는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암릉코스가 조금 힘들 수는 있지만 볼거리가 많기때문에 쉬엄쉬엄 가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5월 17일 10:00

코스 : 장승공원 주차장-백리산-금두산-삼형제봉-칠갑산-장곡사-장승공원 주차장(약 9.5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1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간만에 장거리 산행 다녀왔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산악회 정기산행이 진행되지 않아서 원래가기로 했던 산행지를 몇분과 함께 가보기로 하여

산행시간보다 이동시간이 훨씬 많은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보통 여기는 산악회에서 가면 출렁다리 쪽으로 올라가서 장승공원으로 하산하면 딱 좋은데 원점회귀를

위해서 부득이 출렁다리를 포기했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 산행 시작과 동시에 급오르막 계단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백리산이 나옵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계속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하는중 금두산을 지나갑니다~

삼형제봉에 다다르면 오르막이 조금 심해지고 삼형제봉에서 내려간뒤 칠갑산 오를때 오르막이 조금 있습니다~

하산때는 작은 봉우리는 모두 우회를 하면서 진행하기때문에 완만하게 하산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저는 작은 봉우리 몇개는 올라다녔고 마지막 장곡사가기전에 계단길 대신 우회길로 하산하였습니다~^^

장승공원 주차장입니다~

장곡사 방향으로 조금 가면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잠시뒤 우측에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하염없이 올라갑니다~ㅋ

데크 계단이 끝나나 싶었더니 다시 통나무 계단입니다~ㅎ

드디어 능선에 올라서는데 여기가 백리산입니다~

이후는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조금씩 올라갑니다~

중간에 금두산도 지나갑니다~

삼형제봉 오르기전에 계단오르막이 있습니다~

이제 삼형제봉이 보입니다~

삼형제봉입니다~^^

잠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데 계단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하산때 좌측으로 진행하고 일단 직진으로 올라갑니다~

다시 계단을 무수히 올라가네요~ㅋ

이제 마지막 계단을 올라갑니다~

칠갑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처음으로 확트인 곳인데 오전까지 구름에 운무가 있어서 여전히 조망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삼거리로 내려옵니다~

삼거리지나 조금 더 가면 조망데크가 있습니다~

이후 중간중간 계단도 있지만 거의 완만히 내려가는데 걷기 아주 좋은 길입니다~^^

장곡사 도착전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은 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직진은 돌아서 가는 길입니다~

두길이 금방 다시 만나는데 마지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그러면 더디어 장곡사가 보입니다~

생각보다 절이 크고 각종 보물들이 많이 있는 절입니다~

중간에 이쁜 꽃나무가 있어 사진하나 찍고 갑니다~

이후는 도로인데 조금 더가면 좌측에 야자매트가 깔려있는 보행로가 있습니다~

장곡사 일주문도 통과합니다~

잠시뒤 장승이 많은 곳을 지나가는데 더 보려면 우측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블로그가 개편되고 처음 글 올리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ㅋ

전 방식이 더 편한듯 한데 어떨지~ㅎ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5월 10일 08:00

코스 : 신흥골입구(오왕사)-독용산성 남문-독용산-동용산성 동문-독용산성주차장-성주호전망대-신흥골입구(약 12.6km, 실제 약 13.5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몇년전에 이곳을 다녀가신 분들이 많이 있었으나 어느순간 가시는 분들이 별로 없네요~ㅋ

  사실 독용산까지 가는 구간은 한곳 잠시 빼고 는 무난한데 하산이 문제가 있습니다~

  독용산성관련 홍보때문인지 주차장이 동문 바로아래 생기면서 기존 등로가 거의 사용이 되지 않아서 길이 안보이고,

  그전에는 신흥골로 하산을 하였으나 주민 약초 재배로 인해 길을 막아버려서 등로도 없고,

  주차장에서 신흥골입구까지 5Km이상을 시멘트 포장길로 하산을 하여야 하는데 산객이라면 가지않을 코스입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이번에 이상하게도 GPS 오차가 너무 심하게 발생합니다~ㅠ

자그만치 100M 이상 오차가 발생하여 아무래도 폰이 맛텡이가 간거 같습니다~ㅋ

그래서 엄청난 편집을 하였기때문에 임도길이 아닌지역은 감으로 편집하였으니 트랙은 참고용으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지도상 흰색선은 하산중 신흥뒷산코스인데 성주호전망대에서 신흘뒷산까지는 희미하나마 길이 있어서 올라갔으나 이후 길이 안보여서

급하게 임도로 탈출하였습니다~

그래서 트랙상은 신흥뒷산으로 올라기지 않는것으로 수정하였습니다~ㅋ

또한 동문에서 우측임도로해서 하산을 하려하였으나 임도길에 잡목이 너무 많아서 결국 포장임도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고도를 보시면 실제 고도는 955인데 900 밖에는 안나오네요, 일부 고도도 수정을 하였지만 트랙수정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서~ㅋ

약 800M 고도까지는 거의 쉴세없이 올라가는데 능선에 올라서도 능선길이 가팔라서 능성좌측과 우측을 번갈아가면서 올라가네요~

남문을 지나면 완경사로 정상까지 갑니다~

이후는 거의 완경사로 하산을 하게됩니다~^^

오왕사입구를 지나자마자 조금 넓은 길이 있습니다~

이곳에 차량 두세대는 주차가능합니다~

주차후 조금 가면 바로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진행해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얼마간가면 묘지가 나오고 우측묘지로 올라가는 좁은 통로가 있습니다~

묘지 몇개를 지나가면 좁은 등로가 보입니다~

그러면 길이 훤한 등로가 나옵니다~

조금더 진행하면 골을 넘어가는데 제가 보기에는 여기서 골을 엄어가지 않고 바로 능선으로 치고 가는게 나을 듯 하였습니다~ㅋ

얼마간 더가면 능선에 세개가 나옵니다~

좌측 능선을 올라가야하는데 여기서 길이 끊어지는듯 합니다~

즉, 이전에 골을 지나지 않고 바로 능선으로 올라가나 여기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나 똑같이 길이 좋지않다는 것입니다~ㅎ

능선을 올라서면 길은 훤해집니다~

아침에 운무가 좋았는데 오르는 동안 조망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곳을 지나가게 되면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이후 걷기 좋은 길들이 많이나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우측에 자작나무 군락지가 보일때 우측으로 좋은길과 능선을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능선으로 바로 올라가야 합니다~

자작나무쪽으로 가면 순간 길이 없어집니다~

이때 좌측을 보면 희미한 길이 보이는데 조금만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개활지가 나오고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길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좌측에 산길이 있는데 이전에 능선길로 오면 여기로 나오게 됩니다~

잠시뒤 남문이 나옵니다~

남문을 지나 조금 더가면 임도길과 산길로 나뉘어 지는데 산길로 갑니다~

그러면 성벽이나오는데 이때 부터 성벽길과 바로옆길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성벽길로 가는걸 추천합니다~ㅋ

대신 성벽길로 가면 중간중간있는 요런곳을 못보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ㅎ

이제 조망이 조금 보이기 시작하네요~

독용산 도착전에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은 정상을가지 않고 성벽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이제 정상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독용산 정상석 입니다~

올라가는 길로 보았을때 좌측방향만 조망이 보이네요~^^

일부는 정상에서 뒤로 조금 간뒤 하산을 하는데 저는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잠시 급한 내리막을 조금 갑니다~

얼마간 가면 임도로 내려섭니다~

근데 이때 발견한게 여기 반달가슴곰이 있다나요~ㅠ

게다가 돌아가라는데 어디로?ㅋ

잠시뒤 동문이 나옵니다~

잘만들어진 돔문입니다~

동문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습니다~

동문에서 내려와서 조금가면 갈림길인데 원래는 우측길로 가려 하였습니다만, 약 100여미터 진행후 돌아와야 했습니다~

잡목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졌습니다~ㅠ(게다가 곰이 있다는 말에~ㅋ)

그냥 편안하게 임도길로 하산을 합니다~(사실 저위로 올라갈까도 생각했는데 패스~)

조금가면 독용산성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 주차장이 이 높은데까지 있으니 사람들이 등산을 하는게 아니고 산책하러 여기 오는거 같습니다~

차가 여러대 있습니다~ㅋ

주차장을 지나면 좌측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잠시올라가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이런 포장길을 쉼새없이 내려가야 합니다~ㅠ

중간중간 비포장임도길이 있어서 혹시나하고 몇번들어가 보았는데 여기 빼고는 모두 길이 막혀 있네요~ㅋ

조금 더거면 성주호둘레길이 있는데 성주호로 내려가는 데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주호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잘되어 있을거 같습니다~ㅎ

데크를 지나면 성주호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성주호입니다~

그리고 저멀리 가야산이 보이는듯 합니다~

사실 전망대에서 계속 진행을 하면 신흥뒷산이 있습니다~

바로 앞이 정상인데 길이 안보입니다~ㅋ

어쨋든 신흥뒷산에 오르긴 했는데 내려가는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아마도 겨울에는 진행이 될듯 한데 지금은 안될거 같습니다~

조금 진행하다가 우측 임도로 탈출하였습니다~ㅋ

임도를 하여없이 내려오니 드디어 갈림길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성주군에서 둘레길을 만들면서 이쪽 코스가 엄망이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이쪽 코스는 되도록 비추천 입니다~ㅋ

GPS 트랙정보 : 성주_독용산_202005100759.gpx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0년 04월 30일 10:15

코스 : 학동입구-학동-심포-장지-망산-미포-우학-우학삼거리(약 13.3km)

산행시간 : 약 3시간 55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2018년 봄에 산악회 따라 비렁길 가서 3,2,1코스를 걸었습니다~

   언제간 4,5코스도 걸어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어제 실행에 옯기게 되었습니다~ㅋ

   근데 4,5코스는 약 7.5Km 밖에 되지를 않아서 안도 둘레길을 더 걸을까 하다가 망산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홀산을 하다보니 이동이 쉽지를 않은데 금오도는 다행히 택시와 버스가 있습니다~

   근데 버스가 여수시청 홈피에 있는 시간대로 움직이질 않네요~

   게다가 배도 약간 시간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ㅠ

   원래는 배가 9시10분 배로 알고 갔는데 티켓팅하니 9시20분이고 실제로는 30분되어서 출항합니다~ㅋ

   마을버스가 9시40분에 직포로 가는데 배를 타고 가서는 버스를 탈수 없다 싶어서 부랴부랴 택시를 콜 하였습니다~

   근데 마을버스가 배들어올때 까지 대기하고 있습니다~ㅠ

   결국 거금 15,000원 내고 택시를 탓는데 제가 학동을 말한다는게 우학으로 하는 바람에 5,000원 아꼈습니다~ㅎ(20,000원)

   물론 택시는 우학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길이 좁다나 어쨋다나~ㅋ)

   그래서 우학 들어가는 입구에서 트래킹을 시작 할 수 밖에 없습니다~ㅎ

   돌아 오는 길에는 버스가 14시00분에 여천항을 출발해서 직포로간뒤 직포에서 14시30분 출발하여 여천으로 돌아간다고 되어있는데

   역시나 배가 늦게 도착하였는지 14시30분 다되어서 우학삼거리를 지나 직포로 가네요~ㅎ

   그래서 다시 택시를 타야하나 했으나 다행히 14:40분경 우학 삼거리로 오길래 마을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근데 마을버스가 우학까지는 1,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2,000원 달라고 하네요~ㅠ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시면 트래킹 코스는 완만하게 진행합니다~(중간중간 오르막 내리막이 많기는 합니다~ㅋ)

약 8Km 지점에서 망산으로 가는데 거의 쉬지 않고 올라갑니다~

망산올라가는길 중간쯤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은 망산 직진은 미포로 가는 길인데 이길을 비탐으로 막아두었습니다~

장지로 돌아가면 버스를 탈수 없어서(장지-여천은 13:00, 16:00 버스가 있슴) 시간이 애매한 관계로 비탐으로 진행하였는데,

전체 거리중 약 200여미터가 가시 덤불에 쓰러진 나무와 잡목들로 진행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길은 원래 잘되어 있었는걸로 보이네요~

마을분 말씀도 갈 수 있다고 하였는데 팔 여기저기 상처가~ㅎ

배출항 20분전에 도착하였으나 주차된차와 배에 실을차가 뒤엉키면서 진입자체가 어려워서 뒤로 돌아 들어가서 어렵게 주차를 하고 나니

티켓팅하는 엄청긴 줄에 무사히 티켓팅하고 나니 출항시간이 다되어서 신기항 사진은 제대로 찍지도 못한체 배에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9시20분 배가 출항은 30분 다되어 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는데 티켓에 20분배로 되어 있다보니~ㅎ

그래서 승선후 신기항을 찍어 봅니다~^^

배가 출항하면 우측에 화태대교가 보입니다~

원래는 배가 대황간도와 두라도 사이로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었는지 두라도와 대두라도 사이로 갑니다~

그래서 근처에서 조업중인 선박 바로 옆으로 지나가네요~ㅎ

여천항에 도착하여 여천항을 찍을 틈도 없이 택시에 탑승하고 나니 다른 일행분들과 함승을 하였습니다~

제가 잘못말해서 학동을 우학이라고 했더니 15,000원 달라길래 일단 주고 나서 가다가 잘못했다하니 합승해서 그런지 더 달라고는

안하네요~ㅎ

일단 직포로 가는길에 학동갈림길에서 하차를 하고 잠시 커피한잔 하면서 숨고르고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4코스 시작지점에 도착합니다~

학동항을 한번 바라보고 갑니다~

조금가면 잘 만들어둔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지나 데크길로 조금 가면 바로 트래킹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동백나무 숲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동백꽃은 거의 지고 없습니다만, 그 나름 보기는 좋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진행합니다만 일단우측으로 내려가 봅니다~ㅎ

그러면 조망 포인트가아니라 낚시 포인트가 나오네요~ㅋ

여기저기 낚시객들이 많이 있습니다~ㅎ

다시 돌아와 걷기 좋은 길을 갑니다~

중간에 조망 바위가 두어군데 있는데 첫번째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두었습니다~

두번째는 들어 가서 해안 절경을 찍었는데 여기도 들어가지 않아도 곧 다시 볼 수 있습니다~ㅋ

깍가지른 벌벽 옆으로도 지나갑니다~

잠시뒤 사다리통전망대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조그전 전망바위에 가서 찍은 사진과 유사한 풍경이 나옵니다~ㅎ

그리고 간혹 동백꽃이 아직 나무에 있는게 있습니다~^^

전망이 좋은곳도 여기 저기 나옵니다~^^

심포항에 가까워지는듯 합니다~

심포항으로 내려가기 전에 온금동전망대가 나옵니다~

이번엔 반대쪽 해안풍경을 담아봅니다~^^

전망대 지나자마자 음수대가 있는데 역시나 물은 나오지 않습니다~ㅋ

잠시뒤 대나무 숲길을 걸어갑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오른쪽은 정상루트로 전망바위로 갈 수있고 왼쪽은 직진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잠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합니다~ㅎ

조망바위 입니다~

다른곳에 비해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막 내려가는데 갈림길이 있네요~

혹시나하고 우측으로 가봅니다~

여기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으니 꼭 갈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거로 봐서는 역시나 낙씨 포인트로 가는 길인다 봅니다~ㅎ

조금 더가면 심포항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심포항 입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전망대와 데크길이 나옵니다~

단지 심포항 조망만 조금 있을 뿐이네요~ㅎ

금오도 메인 도로로 나옵니다~

도로에서 방파제로 가기전 4코스 종점이 나옵니다~

이후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심포마을이 한눈에 보입니다~

이렇게 얼마간 올라가야하는데 여름엔 그늘이 별로 없어서 힘들거 같습니다~

5코스는 전반적으로 그늘이 별로 없습니다~

거의 올라가니 조망이 좋은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올라가면 우측에 충산이 보이는데 가볼까 하다가 내려가는 길이 장난이 아닌거 같아서 포기합니다~ㅋ

드디어 포장길이 끝나고 비포장길이 나옵니다~

여기가 막개라고 하네요~

막개에서 충산을 바라보면 꼭 거북이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는듯한 형상입니다~

잠시뒤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5코스는 전반적으로 돌길이 많이 있습니다~

숲길을 잠시지나면 개활지가 나오는데 좌측에 망산이 있네요~

다시 대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그려면 바위 낙석지대가 나오는데 막포전망대가 있습니다~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갑니다~

조금더 진행하면 알바도가보이는데 섬 좌우에 작은 섬이 두개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조금 올라갑니다~

계단을 다올라가서 갑자기 뱁이 한마리 길에 있습니다~ㅠ

돌도 던져 보고 스틱 꺼내서 소리도 내보고 별짓을 해도 꿈쩍을 안해서 결국 나무로 들어 보았더니 죽은 뱀입니다~

누가 그랬을까요~ㅠ

길에서 완전히 떨어진 옆으로 치우고 진행 하였는데 잠시뒤 여성두분이 반대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냥 두고 갔으면 기겁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섬 트래킹중 뱀 보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잠시뒤 야자매트 길로 올라갑니다~

이때부터 아기자기한 섬 조망이 좋은 곳이 계속 나옵니다~^^

잠시뒤 숲구지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

전망대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가는내내 좋은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더디어 안도대교가 보입니다~

그리고 5코스입구가 나옵니다~

장지항을 걸어가면 장지대합실이 나오고 여기서 5코스를 종료합니다~

대합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대합실 좌측 전방을 보면 골목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망산으로 갑니다~

도로로 얼마간 올라가야합니다~

도로오르막 다올라가기전에 좌측에 망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여기도 돌계단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잠시 숨을 고르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 갈림길이 있습니다~

직진이 미포로 가는 길인데 탐방로 아님이라는 표지만이 있네요~ㅠ

얼마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안도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잠시 숨을 고른뒤 계속올라가니 드디어 망산에 도착합니다~

커다란 봉수대가 나옵니다~

봉수대 뒤로가면 봉수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봉수대에 오르니 360도 조망이 그림같이 평쳐집니다~^^

다시 이전 갈림길로 내려옵니다~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진행합니다~ㅎ

처음엔 길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잡목에 가시나무에 길을 해치고 지나갑니다~

그렇게 해치고 나가니 대나무 숲이 나옵니다~

잠시뒤 한참 터를 고르는 공사중인 지역을 지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 따라가다보니 좌측에 심포마을이 보입니다~

잠시뒤 억새지역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도로로 내려섭니다~

도로로 조금더가면 좌측에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미포항이 나옵니다~

미포항에서 다시 메인도로로 올라서는데 저멀리 우학이 보입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해변에 유채꽃이 활짝피어 있네요~

그리고 메인 도로로 나옵니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우학항이 나옵니다~

그리고 보건지소가 나옵니다~

건너편이 마을버스가 서는 곳인데 아무래도 직포로 가는 버스는 여기 안올거 같아서 삼거리로 이동합니다~

삼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삼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문의하니 버스가 여기서 정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트래킹(?)을 여기서 종료합니다~^^

만차인 마을버스에 낑겨 탄뒤 여천항으로 돌아오니 이미 배가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ㅠ

그래서 급하게 뛰어가서 표를 끊고 배에 승선을 하니 바로 배가 출항하네요~ㅎ

금오도를 배경으로 마지막 사진을 찍어 봅니다~^^

금오도는 비렁길도 좋지만 함구미에서 대부산-옥녀봉-우학으로 가는 산길도 아주 좋다고 마을분이 그러시네요~

그래서 혹시나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이코스로 한번더 가 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비렁길_45_망산_202004301014.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