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0년 10월 11일 08:20
코스 : 광흥사-천주마을-마당바위-동학가산성-삼모봉-유선봉-국사봉-능인굴-상사바위-당재-복지봉-광흥사(약 7.9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50분(간식, 휴식포함, 초보기준)
난이도 : 초중급(정상코스는 초보~)

기타사항 : 안동쪽에는 산이 별로 없는데 상당히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다만 복지봉에서 광흥사 가는 길이 조금 애매 합니다~

길이 순식간에 사라져서 약간 길이 아닌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ㅋ(자세한 것은 고도표와 설명에서~)

정상에 암봉이 여럿 있는데 각 봉마다 조망이 다 다릅니다~

여러 송신탑만 없으면 좋은 조망이 더 많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은 거의 경사가 없습니다~
임도를 지나 다시 산길로 가면 잠시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그러면 송신탑이나오고 이후는 조금 오르내리면서 진행합니다~
하산 할때는 중간에 오르막이 두번 있습니다~
두번째 오르막이 복지봉 올라가는 길인데 패스하고 임도로 가면 됩니다~(경사가 조금 됩니다~ㅋ)

문제는 복지봉에서 내려온뒤 임도에서 다시 산길로 가는 길인데 여기 길이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복지봉에서 광흥사와 천주마을 사이 갈림길로 내려간뒤 광흥사로 가거나(노란색 선),
임도 바로 옆길로 돌아서 내려가는 길(파란색)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광흥사 앞에 학가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는 곳에 주차공간 많이 있습니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데 눈에 확 띕니다~

절 전체가 모여 있지 않고 띄엄띄엄 있는데 경치가 좋습니다~

멋진 소나무 동산도 있습니다~

절 우측으로 올라가면 해우소가 있고 반대편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한동안은 완만하고 걷기 아주 좋은길이 이어 집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길이 복지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복지봉에서 이리로 오면 길이 편해집니다~

조금가면 묘지가 나오고 바로 임도가 있는데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임도로 조금 올라가는데 조망이 아주 좋네요~^^

그리고 산길이 나옵니다~

얼마간 가면 바위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엄청 너른 마당바위가 있습니다~

마당바위를 지나면 경사가 조금 올라가기 시작합니다~ㅋ

이후에도 바위들이 여기저기 나옵니다~

나즈막한 바위문도 지나 갑니다~

그리고 성벽이 나옵니다~

성벽을 지나면 샘터가 나오는데(물은 안나옴~ㅋ) 여기서 우측은 옛길인듯 하고 새로난 길은 좌측인거 같습니다~

샘터 지나 좌측으로 가니 여기저기 단풍들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은 아랫쪽 마당바위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인데 바당바위쪽에 금줄이 있어서 갈 수 없는

길입니다~ㅋ

조금 더 가니 칼바위가 나옵니다~(위에 올라 갈 수 있어요~)

칼바위 위에 올라가니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동학가산성도 지나 갑니다~

동학가산성을 지나자마자 밧줄구간이 있는데 밧줄 없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ㅎ

그리고 다시 칼바위가 나오는데 여기는 밧줄이 조금 깁니다~
물론 여기도 밧줄없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ㅎ

올라와보니 바위 옆면이 칼로 벤듯하네요~

조금 더가니 다시 조방바위가 나옵니다~

조망은 역시나 좋습니다~^^

그리고 송신탑 철책이 나옵니다~

철책 따라 가면 좌측에 암봉 같은데가 있는데 올라가니 역시나 입니다~^^

철책이 끝나면 임도가 있는데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으나 그리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데크길과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올라 가는데 멋진바위들이 나오네요~

계단을 올라가면 삼모봉 갈림길이 나오는데 바로 우측에 작은 암봉이 있습니다~

올라가니 여기 단풍이 제일 좋네요~^^

그리고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맨위는 요렇게 생긴 암봉입니다~ㅎ

다시 내려온뒤 삼모봉으로 갑니다~

정상석은 없으나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지금까지 보던 방향 정반대여서 새롭네요~^^

그리고 학가산(국사봉) 암봉이 멋지게 보입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오면 유선봉인데 계단 좌측에 밧줄이 있습니다~ 그리로 올라가야 유선봉입니다~ㅋ

유선봉 안내판 뒤를 보면 국사봉 이정표가 있는데 그리로 가면 유선봉을 지나치게 됩니다~ㅎ

요런 밧줄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역시나 정상석은 없으나 조망이 좋습니다~

국사봉이 한층 가깝게 보입니다~

국사봉에 도착하였는데 실제는 급경사 계단을 타고 암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암봉에 올라서면 멋진곳이 나옵니다~^^

국사봉(학가산) 정상석입니다~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여기 세개의 암봉은 조방이 모두 좋으나 보이는 조망이 서로 달라서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국사봉에서 내려온뒤 바로 좌측으로 조금내려가면 능인굴이 있는데 샘물도 있다지만 보이질 않고 굴은 아주 깊은데
들어가려니 조금 그래서 입구만 갔다가 갑니다~ㅎ

조금 가면 다시 암봉이 있는데 암봉으로 안가려면 우측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조망을 보고 내려가려니 밧줄이 나오네요~
여기도 밧줄 없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ㅋ

그런데 조금 더가니 다시 학가산 정상석이 나옵니다~ㅠ

아마도 원래는 여기 정상석이 있다가 국사봉에 계단이 생기면서 그곳에 새로 정상석을 만든거 같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에 시그널과 가이드 밧줄이 있어서 가다보니 다른곳으로 가는 길이네요~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 알바~~~~~~~~~~ㅠ

좌측은 저멀리 시그널이 있는데 잘 보이질 않습니다~ㅋ

갈림길에서 조금 가니 상사바위가 나오지만 이곳은 암벽이라 보이진 않고 암봉 끝에서 조망사진만 찍습니다~
여기 암벽은 암벽 대회도 자주 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면서 보니 뾰족 바위가 있습니다~

바위 지대를 조금 내려가니 조망이 있는 곳이 있네요~

그리고 거대한 바위와 바위 사이에 커다란 굴이 있는데 옛날 같으면 호랑이가 살법했을 곳 같습니다~ㅋ

그리고 지도상에 커다란 바위 지대 밑으로 지나 갑니다~

이후는 좋은 길로 내려갑니다~

물론 중간중간 쓰러진 나무가 많아서 이리저리 돌거나 넘어서 갔습니다~ㅋ

멋진 소나무 숲도 지나갑니다~^^

이윽고 사과 과수원이 나옵니다~

과수원을 지나면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로 조금 가면 좌측 비포장 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폐가가 나오는데 가기전에 좌측 산길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다시 임도가 나오면 임도로 조금 갑니다~

그러면 복지봉 갈림길이 나오는데 복지봉은 경사가 있으니 패스해도 됩니다~
다만 노란색길로 가려면 올라가야 합니다~ㅎ

여기는 경사가 애법되네요~ㅎ

얼마간 헐떡대면서 올라가니 복지봉에 도착합니다~

따로 정상석은 없고 표지판만 있네요~
표지판 쪽으로 가면 다시 임도가 나오고 올라간데로 가면 이전 광흥사쪽 갈림길로 가게 됩니다~(노란색)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그러면 인도가 나오는데 이전에 복지봉 안올라가면 여기에서 만나게 됩니다~

임도로 내려가자마자 다시 산길로 가야 하는데 여기가 문제 구간입니다~
분명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내려가자마자 얼마 안되어서 길이 안보입니다~ㅠ

임도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리로 가는게 좋습니다~(파란색)

다행히 잡목이나 풀이 많지 않아서 빠르게 탈출 할수 있었습니다~

얼마간 가니 파란색으로 간길과 만나게 되네요~
이후는 제 트랙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광흥사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세도 좋고 산행이 드리 힘들지도 않아서 초보한테는 딱인데 마지막 구간이 조금 실망스럽네요~
아마도 빨리 하산 하려고 간길 같은데, 파란색 또는 노란색으로 가면 초보자와 함께 하기 딱 좋은 코스일거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10월 03일 08:10

코스 : 산장식당 뒷편 주차장-자옥산-도덕산-봉좌산-어래산-산장식당 뒷편 주차장(약 16.8Km)

산행시간 : 약 7시간 20분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원래는 이미 올린자료가 있어서 다시 안 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코스에 문제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간략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고도표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다른거는 동일한데 마지막 어래산에서 하산할때 금줄이 생겼습니다~
줄만친게 아니고 아예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사람까지 지키고 있습니다~ㅍ

노랑색 표시 된곳인데 저위치 도착전에 우측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고 하는데 제대로된

길은 아닌듯 합니다~ㅠ

즉, 여름과 가을엔 아예 자도봉어를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ㅠ

저희는 조금 우측으로 진행한뒤 골로 치고 내려와서 하산을 하였습니다~^^

자옥산 가기전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자옥산 정상인데 작은 정상석이 자리를 조금 이동한거 같습니다~ㅋ

도덕산 정상입니다~

정상 바로 옆에 멋진 조망 포인트가 있습니다~^^

도덕산 도착전에 전망대가 있는데 풍경이 좋습니다~

도덕산 암봉 오르기전 풍경입니다~

도덕산 정상입니다~
종이 있으니 한번 쳐보시길~^^

정상석입니다~

도덕산 정상에서 사진찍기 아주 좋습니다~^^

어래산 가기전 도덕산 바위 전망대가 있습니다~

임도를 지나가면 철탑이 있는데 억새가 만개를 하였네요~^^

이쁜 꽃도 있습니다~

마지막 어래산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구름도 멋지네요~^^

이상입니다~
혹 전체내용이 궁금하시면 등산 거의 끝 쪽에 2015년 4월에 다녀온 내용이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GPS 트랙정보(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0년 09월 26일 08:30
코스 : 심방마을-흰대미산-양각산-시코봉-수도산-심방마을(약 12.1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35분(간식, 중식, 휴식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수도산을 조금 길게 타는 코스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수도산은 보통 김천이라고 생각하는데 김천과 거창 경계에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거창지역을 산행하게 되어서 거창 수도산으로 부르고 싶네요~ㅎ

각 봉우리는 모두 암봉으로 되어 있는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암봉과 암봉 사이는 푹신한 육산으로 되어 있어서 걷기도 좋고 암봉도 오르고 내리는데 큰 무리가 없네요~^^

거리가 길어서 그렇지 산행하기 아주 좋은 코스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산행초입까지는 완만히 가다가 산행 초입부터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중간에 웅앙면 쪽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에서 잠시 완경사로 가다가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흰대미산(흰더미산)에 오른뒤 잠시 내려 갔다가 양각산을 오를때 얼마가 오르막으로 올라갑니다~
이후는 완경사로 능선을 따라 수도산까지 진행 한뒤 수도산에서 암봉을 잠깐 내려오면 이후는 완경사로 하산을
하면 산행이 종료됩니다~
다만 양각산에서 시코봉까지는 잡목이 많이 있는 구간이 조금 있습니다~

심방마을 입구에 주차공간 조금 있고, 위에 화장실과 수돗가가 있습니다~

임도로 조금 올라가면 작은 건물이 하나 있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임도길로 조금 가면 계곡을 가로질러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반 완경사로 진행하고 계곡을 왔다갔다 하면서 진행 하다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나무가 쓰러져 있어서 좌측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갈림길 조금 지나면 첫 조망 포인트가 나옵니다~

다시 얼마간 올라가면 더디어 암봉이 나옵니다~

암봉에 오르면 사방으로 조망이 펼쳐집니다~^^

암봉 바로위가 흰대미산입니다~

정상직전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정표는 모두 흰대미산으로 되어 있는데 정상석은 흰덤이산으로 되어 있네요~ㅋ

저멀리 양각산이 조망됩니다~

흰대미산에서 얼마간 내려갑니다~

중간에 멋진 나무가 있네요~
여기는 일반 소나무 보다는 낙엽송 군락이 많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조망 바위가 있어서 쉬어 갈 수 있네요~^^

가끔 멋진 바위들도 많이 있습니다~^^

얼마간 바위 능선도 조금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조망이 펼쳐집니다~

2층 바위도 있네요~ㅋ

바위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양각산에 가까워 오면 암릉 급오르막이 조금씩 있고, 길도 암릉길과 옆길이 있습니다~

암릉을 오르면 어김없이 풍경이 나옵니다~

비올때 쉬어갈 수 있는 바위도 있습니다~

거러다가 희미한 갈림길인데 직진은 바로가고 좌측은 산포리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갈림길에 도착하면 여기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후에도 조망이 계속 펼쳐집니다~^^

멋진 바위도 계속 됩니다~^^

드디어 양각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있는 바위입니다~

양각산 정상석이고 이번 산행에서 가장 조망도 좋고 멋진 바위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조금전 올라올때 본 바위를 다시 봅니다~
저위에 올라가면 360도 조망이 펼쳐집니다~^^

양각산에 잠시 급경사 계단을 내려갑니다~

내려가기전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잠시뒤 잡목이 우거진 곳을 지나갑니다~
앞이 전혀 안보이네요~ㅋ

잠시 뒤를 보니 양각산과 저멀리 흰대미산이 조망 되네요~^^

잡목지대를 벗어나면 계속 조망이 좋은곳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시코봉이 나옵니다~
정상석에 포도를 붙여 놓았네요~ㅋ

이후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수도산에 가까워 지면 다시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멀리 수도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작지만 바위위에 있는 나무도 보기 좋습니다~^^

소나무와 함께 보는 풍경도 좋습니다~^^

멋진 바위도 다시 보입니다~^^

다시 암릉이나오면서 여기저기 조망이 펼쳐집니다~^^

가이드 로프가 나오면 수도산에 거의 다왔다는 표시입니다~

바로앞에 수도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에 다오면 다시 조망이 아주 좋아집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벌써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석 뒷쪽은 단풍으로 알록달록 합니다~^^

바로옆에는 얼마 안되지만 억새도 피어 있습니다~^^

정상을 지나면 바위위에 나무 한무더기가 얼마안되느 흙에 뿌리내리고 자라고 있습니다~

잠시 조망은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숲길로 접어 드는데 바로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암봉에 다시 올라서는데 뒤로 수도산이 보이네요~

여기도 바위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암봉을 내려가는데 여기만 내려가면 이후는 편안히 갑니다~ㅋ

암봉에서 내려온뒤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진행한뒤 암봉을 보니 알록달록 아주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조망을 보고 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작은 대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대나무 숲길이 끝나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단지봉이고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낙엽송 군락지와 계곡이 나오는데 여기가 길인지 저기가 길인지 모를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계곡길 근처로 내려가면 됩니다~ㅎ

계곡물이 아주 좋습니다~

더디어 임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임도길로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중간에 우측에 냄비가 있고 물이 떨어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약간 흙이 함께 내려오는데 잠깐 가라 않히고 먹으면 아주 달달 합니다~^^

계곡에 작은 폭포도 여럿 있습니다~^^

멋진 낙엽송 길도 지나 갑니다~^^

갑자기 넓은터가 나오고 화장실도 있네요~

그 좌측에도 폭포가 있습니다~^^

심방마을에 다다르면 노랗게 고개숙이는 벼와 함께 조망이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심방마을길로 접어 듭니다~

심방마을 입구에 다다르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바람도 솔솔 불고 비록 거리는 조금 되지만 길도 푹신하고 암릉도 있어서 조망도 아주 좋은 멋진 산행을

한거 같습니다~^^

이제 가을이어서 이런 산행이 자주 있을거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9월 20일 09:40
코스 : 평생학습관-오름뫼샘터-투구봉-잠봉-연화산-임도(산소길)-연화전망대-오름뫼샘터-평생학습관(약 6.7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40분(간식, 휴식포함)
난이도 : 초급(투구봉 오를때 경사가 심하나 우회로 있슴~)

기타사항 : 원래는 연화산과 대조봉을 연계하여 산행하려 했으나, 중간에 위험한 도로를 건너야해서 대조봉은
포기하고 대신 원점회귀로 연화산 산소길을 조금 걷기로 하였습니다~
간만에 화창한 날씨에 조망도 좋은 산행을 할 수 있었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투구봉까지 오르막을 계속 올라갑니다~
마지막 투구봉 가기전에 급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잠봉은 투구봉 바로 옆에 있고 잠봉에서 잠시 내려왔다가 조금더 올라가면 연화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암벽코스까지는 조금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이후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송이재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여기서 부터는 완만하게 오르내리면서 샘터까지 간뒤
올라온 길로 내려가면 종료됩니다~^^

태백시 평생학습관입니다~
과거에는 여성회관이었는데 명칭이 변경 된거 같습니다~
이정표는 온통 여성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ㅋ

학습관 좌측에 보면 게이트볼장이 있고 게이트볼 왼쪽으로 길이 있습니다~

게이트볼장을 돌아서 가면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나무 계단도 올라가네요~

완만한 길도 있습니다~

너덜길도 올라갑니다~

그러면 오르뫼 샘터가 나오는데 식수로는 부적합하다고 되어 있네요~ㅋ

우측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 옵니다~^^

경사도 있는데 너덜길이라서 조심히 올라 갑니다~

그러면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 우측에 보면 다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다시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완만한 길도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조금 경사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첫번째 조망이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이제 경사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투구봉 직전엔 약간의 암릉구간 이라고 보면 되고 경사가 있습니다~
잠시 올라가면 투구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나무로된 정상석이 있습니다~

여기 조망이 가장 좋습니다~^^

연화산 쪽으로 탑이 하나 있는데 그 탑 직전에 잠봉이 있습니다~
너무 작아서 그냥지나치기 쉽습니다~ㅎ

얼마간 내려간뒤 다시 올라갑니다~

이때 등로 좌측으로 암릉이 있는데 가기 좋지는 않지만 들어가보니 멋진 바위들이 있습니다~
조망도 좋습니다~

사람 머리 모양 바위도 있고~

동물머리 모양 바위도 있네요~

암릉 바위와 함께 조망도 좋습니다~^^

정상가기전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바위 지나 조금 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연화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정상에서도 좌측 일반 등로와 우측 암릉이 있습니다~
암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처음엔 완만한데 밧줄이 왜 있나 했습니다~ㅋ

잠시뒤 급경사가 나오네요~ㅋ

급경사 지나면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아랫쪽엔 바위 굴이 있네요~

이 바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암벽 구간이란 이정표가 있습니다~

잠깐 암벽(? 약 7~80도 경사)으로 올라가면 또다른 조망이 나옵니다~^^

다시 돌아와서 하산을 합니다~

여전히 조금만 경사가 있으면 로프가 있습니다~

송이재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여기도 중간중간 경사가 급한 곳이 있습니다~

바위를 하나 돌아서 내려갑니다~

바위를 지나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철계단길, 우측은 버윗길 입니다~
(초보는 계단길로~ㅎ)

조금더가면 길이 넓어지는데 직진을 하면 한참을 돌고 좌측으로 가면 잠깐 급경사 내려가면 됩니다~ㅎ

급경사길로 가면 잠시뒤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산소길입니다~^^

산소길 내내 엄청 큰 낙엽송들이 반겨 줍니다~^^

대신 갈림길이 많아서 자칫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ㅎ

낙엽송 사이로 들어 오는 햇살도 아주 좋습니다~^^

정상길 옆에 연화산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잠시 올라갑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위 지대를 절개하여 만든 길도 있습니다~

드디어 여성회관(평생합습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잠시뒤 오르뫼 샘터에 도착합니다~

평생학습관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날 좋을때 가볍게 한바퀴 하기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초보도 몇분 함께 하였는데 다들 좋았다고 하네요~^^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9월 12일 07:40
코스 : 장수골입구-558봉-칼바위능선-육화산-구만산갈림길-657봉-흰덤봉-장수골 갈림길-장수골입구(약 11.2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05분(휴식포함)

난이도 : 중급(잡목이 많은 곳이 상당수 있고 길이 희미한 구간 조금 있슴~)

기타사항 : 토욜 or 일욜~
기상청 예보상 토욜이든 일욜이든 비올확율 30% 정도 된다고 되어 있어서 그냥 토욜 가기로 하고 출발하였습니다~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다시 확인란 결과 비안옴(역시 30%), 다만 12시부터는 흐림이 아니고 구름 많음으로~

근데 장수골입구에 도착하였는데도 부슬부슬 비가 옵니다~
12시부터는 구름만 많아 질거니 올라가는 중에 그치겠지 하고 출발~
육화산 가기전 칼바위 능선에 도착하니 조망은 온데간데 없고 부슬비는 그칠 생각을 안하네요~
급기야 육화산 부터는 애법 비가오기 시작합니다~ㅠ

흰덤봉 부터는 다시 부슬부슬, 간만에 우중 산행 제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코스는 잡목이 아주 많은 구간이 상당 수 있습니다~

덕분에 바지는 알탕하고 나온듯 하고 등산화도 구만산 갈림길부터는 질퍽해져 버렸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는 마을길 따라 잠시뒤 임도를 따라갑니다~
약 1.4Km 지점부터 산길로 들어가서 한동안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갑니다~
첫번째 봉우리를 올라서면 이후는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올라가다가 칼바위 능선 지나 육화산
올라갈때 급경사 조금 올라가면 됩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흰덤봉까지 간뒤 작은 봉우리하나 더 넘고나면 잠시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가다가
지그재그 완경사로 하산 하면 산행이 종료됩니다~^^

장수골 입구입니다~

주차공간 두대정도 있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는데 오늘 가야할 능선 들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왼쪽에 장연사지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려봐야지 했는데 상태가 영 아니어서 패스했습니다~ㅋ

장연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나중에 좌측길로 내려옵니다~

이후 포장마을길로 계속 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이전에 여기가 산이었는데 최근 벌목을 해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좌측, 직진 상관없네요~

어차피 벌목해준 곳 상단에서 만나게 됩니다~ㅋ

임도 길이 가파른데 소나무 하나가 떡하니 있습니다~^^

임도 길로 돌아서 가파른 길을 올라가니 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임도가 끝나고 산길이 시작됩니다~

잠시후 경사가 애법있는 오르막을 한참을 올라갑니다~

밧줄구간도 있는데 미끄러지지 말라고 있는 곳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라고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당연히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좌측 암벽도 봅니다~

아래쪽 마을도 다시 보입니다~
이때부터 경사는 조금 완만해지고 거의 능선길이 됩니다~

칼바위 능선이 시작되기전 다시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 선명한 조망은 여기까지 인듯 합니다~
점점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ㅎ

가까운 바위 들만 일단은 잘보이네요~ㅋ

칼바위 능선 가는 내내 조망이 좋은 곳이 많이 있는 듯 하였으나 진짜로 마지막 조망만 봅니다~ㅋ

금새 구름이 몰려들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ㅠ

바위만 찍고 갑니다~ㅎ

육화산 전에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여기부터는 너덜길이 조금 있습니다~

역시나 조망은 운무에 가려서 하나도 보이질 않네요~ㅎ

그냥 있어보일듯한 바위나 찍고 갑니다~^^

깍아 지를 듯한 절벽위로 계속 갑니다~

가까이 있는 암봉도 흐리게 보이는데 화창한 날에는 제법 멋있을거 같습니다~^^

뒤 돌아본 암봉입니다~

주로 오른쪽은 완전 절벽이고 왼쪽은 사면으로 된 바위 능선입니다~

조망이 없으니 바위위에 풀과 나무만 찍고 값니다~ㅋ

육화산 직전에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여기도 밧줄이 있습니다~

더디어 육화산 정상에 도착한듯 합니다~

육화산 정상석입니다~^^

잠시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숲속에도 운무가 가득한게 나름운치는 있어 보입니다~^^

내리막 다내려오면 동문사 갈림길이 나오네요~
이때부터 능선 길로 오르내리면서 계속 진행합니다~

가는길에 두곳 살짝 좌우측으로 갈라진 갈림길이 있는데 되도록 좌측 길을 이용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우측길로 가보았는데 잡목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좌측에 시그널이 더 많음~)

그리고 이쪽은 작은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이네요~

물론 조망이 있어야 하지만~ㅋ

두번째 갈림길입니다~
여기는 우측에 시그널이 조금더 많은거 같은데 우측으로 가면 길이 아예 막혀 버립니다~
뚥고 가면 오치령에서 오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더 돌아가게 됩니다~ㅎ

물론 좌측 길도 잡목이 많으나 갈 수는 있습니다~ㅎ

오치령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능선을 따라 얼마간 가니 657봉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612봉이 나옵니다~
중간에 길이 희미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중간중간 조망 바위가 있기는 한데 그래서 조망 바위만 찍고 갑니다~ㅋ

구만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구만산 갈림길에서 조금 더가면 좌측으로 장수골로 바로 하산 하는길이 있습니다~

이후도 조망바위가 있는데 역시나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카메라 렌즈가 맛이 가기 시작합니다~ㅎ

흰덤봉이 가까워 오면 다시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는데 얼굴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바위를 지나면 능사지굴 갈림길이 나옵니다~
약 100M 라고 해서 들어가 보는데, 길이 조금 위험 합니다~

깍아지른 바위가 있습니다~

그 밑에 굴이 4개 있습니다~
약 1평짜리가 두개 그보다 작은것이 두개 총 네개가 있네요~

능사지굴을 지나 가는 길이 있나 하고 보니 시그널이 두개 있어서 가보니 길은 없습니다~ㅋ

좌측은 절벽이요, 우측은 암벽이고 앞에 길은?

시그널도 이상한 시그널 이었습니다~(돌아 갑니다~ㅎ)

드디어 흰덤봉이 보입니다~

아주 깜찍한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표지판도 있네요~

일단 약간의 경사를 내려갑니다~

그리고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역시 구만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도 잠시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이후 완만해지면 부채를 닯은 바위도 지나 갑니다~^^

그리고 조망바위가 나오는데 아주 큰 조망바위 입니다~

위에 올라가서 바위만 찍고 내려갑니다~ㅋ

여기서 부터는 길도 완만하고 조금은 넓어서 좋습니다~

중간에 요런 포지판이 나오면 우측으로 돌아서 내려갑니다~

어느정도 내려오니 여기도 잡목이 있는 곳이 있네요~

드디어 포장도가 나옵니다~

조금 가면 장연사가 나오는데 역시나 상태가 좋지 않아서 패스하고 갑니다~ㅋ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육화산입니다~

이제 장연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장수골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만에 제대로 우중 산행을 하게 되었네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화창하고 좋은 날씨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면 좋은 날씨에 산행이 될거라고 믿어봅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9월 05일 08:25
코스 : 거기리입구-내외장포갈림길-710봉-금귀봉-835암봉-보해산-너럭바위-안부오거리-내외장포갈림길-거기리입구(약 11.9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10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일부구간 잡목이 많은 곳이 있고, 오르내림이 심함~)

기타사항 : 원래는 문제산(미녀봉)-오도산을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사전에 오도산 자연휴양림이 폐쇄되었다는 것은 알고 갔으나 아예 출입을 급지 시켜 버렸네요~
관계자분 전혀 봐줄 생각이 없음을 인지하고 근처에 있는 다른곳을 미리 봐둔 금귀봉 보해산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ㅋ

근데 사전 조사가 거의 없이 받아둔 트랙으로만 진행하였는데 생각보다 힘든 코스였네요~ㅎ

835암봉이 큰 암봉 3개에 중간에 작은 암봉 한개씩 있는 곳인데 두번째 큰 암봉에 오르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후 진행을 조금 빨리 하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잠시 도로로 진행한뒤 등산로 초입에 들어서는데 이때부터 능선길이 시작됩니다~
약 3Km여를 계속 오르내리면서 올라간뒤 이후 금귀봉까지 오르막으로 올라갑니다~
금귀봉에서 급내리막을 내려오면 다시 능선을 따라서 또다시 오르내리면서 암봉직전까지 진행합니다~
이후 큰 암봉 3개를 넘어가면 보해산입니다~
보해산에서 잠시 완경사로 내려선뒤 너럭바위지나 갈림길에서 잠시 급내리막 길을 내려가면 이후는 완만합니다~^^

거기리입구에 화장실과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겉은 멀쩡한데 속은 영 아니네요~ㅋ

거기리로 조금 들어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옵니다~

조금더 진행하는데 저멀리 뾰족한 금귀봉이 조망 됩니다~

잠시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으로 가면 돌아가는 길인데 거의 돌쯤 좌측으로 들머리가 보입니다~

잠시 계단을 올라간뒤 이후부터는 계속 오르내리는 능선을 따라 서서히 고도를 올립니다~ㅎ

초반 두세 봉우리는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날이 흐려도 이때 까진 그래도 조망이 조금은 나은듯 했습니다~^^

우뚝 서있는 나무도 보이네요~

조금 더가면 갈림길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ㅎ

아무튼 앞 능선길이 싫으면 여기로 바로 올라와도 될듯 합니다~ㅋ

이후부터는 소나무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

조금 더가니 갈림길인데 우측에서도 올라오는 길이 있는가 봅니다~

뱀처럼 휘어져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도 보고 갑니다~

금귀봉에 가까워 지면서 조망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앞에 산불 감시초소가 보이고 금귀봉에 도착합니다~

금귀봉 정상석입니다~

정상엔 나무가 없어서 확트인 곳으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보해산으로 가야할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ㅠ

잠목과 풀이 너무 많아서 길을 감추어 버렸습니다~ㅋ

시그널만이 길임을 알려주네요~^^

잠시 수풀을 헤치고 나가면 급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나무 계단도 있는데 만든지 오래되었는지 조금 불안하네요~ㅎ

중간중간 조망도 보면서 천천히 내려갑니다~

급내리막 계단이 바로 다시 나옵니다~

이때 보해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멋진 사진이 나올법 하네요~

어느정도 내려가니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때무터 능선길로 다시 한참을 가야 합니다~

보통 소나무가 여러가지로 뻗는 경우 돌아가면서 뻗는데 이 소나무는 줄기가 4개인데도 가지런히 뻗어 있네요~

이제 666봉을 지나갑니다~

살피재(3.5Km)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보해산 방향으로 갑니다~

이때 저멀리 보해산의 웅장한 암봉 세개가 눈에 확들어 옵니다~^^

중간에 확트인곳이 나오는데 도로 터널위를 지나가게 됩니다~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조망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반대쪽은 아마도 가야산 장군봉이 조망되는거 같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돌아 진행해야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가면 좌측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ㅎ

암봉에 가까워 지니 여기저기 멋진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거대함 바위에 도착하는데 첫번째 암봉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바위를 조금 올라가면 급경사 계단이 나오는데 우측에 암자가 있다고 하네요~

가보니 아주 조그만 불상을 바위틈 속에 둔 곳이었습니다~
옛날부터 이곳이 신묘한 곳으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글귀가 있네요~

암봉을 오르면 당연히 조망이 좋겠지요~^^

첫번째 암봉에 거의 올라가니 멋진 바위가 있는데 비올때 비피하기 딱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조망도 계속 됩니다~^^

이제 첫번째 암봉에 올라섭니다~

소나무와 바위와 조망이 어우러지네요~^^

두번째와 마지막 세번째 암봉도 조망됩니다~

금귀봉도 보이는데 이때 부터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세번째 암봉이 안보입니다~ㅋ

두번째 암봉을 가는데 멋진 바위들이 다시 보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암봉사이 작은 암봉에 올라가니 두번째와 세번째 암봉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바위하나가 있는데 세번째 암봉과 괘를 같이 하네요~ㅋ

두번째 암봉에 올라섭니다~

여기도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고사목과 세번째 암봉이 조화를 이루네요~^^

두번째와 세번째 암봉 사이 작은 암봉 옆에 있는 삐죽 튀어나온 바위를 땡겨서 찍어 봅니다~

세번째 암봉과 그능선도 찍어 봅니다~^^

이제 마지막 암봉을 향해서 급오르막 계단을 올라갑니다~ㅋ

잠시 첫번째 암봉을 바라보면서 갑니다~

암봉과 암봉사이도 멋이 있습니다~

앞에 사진속 보이는 삐죽 튀어나온 바위를 보러 가는 길이 있습니다~
가보니 살짝 걸쳐 있는데 위에 올라갈 수도 있지만 비가오는 바람에 패스하기로 합니다~ㅋ

또다른 암봉과 암봉사이 입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암봉도 함께 조망하여 봅니다~

그리고 세번째 암봉에 올라섭니다~

공중에 살짝 걸쳐 떠 있는 바위도 있습니다만, 세번째 암봉에서는 조망이 거의 없습니다~ㅋ

세번째 암봉에서 육산길로 조금가면 통신탑 같은게 있는데 여기가 보해산 정상입니다~^^

보해산 정상석입니다~

이제 하산을 시작하는데 잠시동안은 완만한 길로 하산합니다~

그러다가 갈림길 같은게 나오는데 갈림길이 아니고 전방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물론 전에는 직진으로 바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거 같은데 지금은 길을 막아둔거 같습니다~

물론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니 구름이 더 많아 진거 같습니다~ㅎ

잠시후 진짜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길은 외장포로 바로 내려가는길이고 우측길은 돌아서 내려가는 길인데
거리는 비슷할거 같아서 저는 우측길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시그널을 보면 좌측길에 더 많이 붙어 있더군요~
아마도 우측길은 작은 봉우리도 2개를 넘어가야 해서가 아닌가 합니다~ㅎ

잡목이 많아서 일 수도 있는데 덕분에 티셔츠 조금 찟어 먹어 버렸습니다~ㅠ

여기도 바위들이 조금 있네요~^^

얼마간 약간의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이때무터 길은 완만해지고 훨씬 원한길로 갑니다~

조금 진행하면 계곡을 넘어가는데 그곳에 샘터가 있습니다~
물은 맑은데 바가지가 엄청 지저분 합니다~ㅠ(바가지를 잘 씻어서 한모금 마시고 진행하였습니다~^^)

도로로 내려서기전에 엄청난 고목이 하나 있습니다~^^

고목을 지나면 바로 시멘트 도로가 나옵니다~(이때부터 약 2Km를 도로로 내려가야 합니다~ㅎ)

한참을 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이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여기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제 외내장포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거기리 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최근 들어서 산행지 조사를 제대로 안하고 다니는 경향이 있어서 산행이 계획데로 안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ㅎ

앞으로는 조금더 세밀하게 조사후 산행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8월 22일 08:10

코스 : 남장사 주차장-석장승-국수봉-옥녀봉-노악산-중궁암-관음선원-남장사-남장사 주차장(약 7.5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20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초급(길정비가 잘되어 있고, 급경사도 그리 많지 않고, 암릉은 나무데크계단이 잘되어 있어요~)

기타사항 : 이전부터 가야지 하다가 다녀왔습니다~

조망이 아주 좋아서 상주 3대 명산 또는 영남 8경으로 불리는 산입니다~

누군가 국수봉을 다녀왔길래 일행중 한분하고만 잠시다녀와야지 하고 갔는데 정상석도 없고 힘만 빼기

좋은거 같습니다~(초보분들은 가지 마세요~ㅎ)

국수봉을 제외하면 6.2Km 정도 되기 때문에 초보분들도 쉽게 올라 좋은 조망 구경할 수 있어요~^^

다만 비는 오지 않았지만, 수증기가 많은 하루여서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1.5Km 까지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쉼터가 나오고 잠시 숨돌린뒤 옥녀봉 갈림길까지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만약 국수봉을 간다면 잠시내려갔다가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간뒤 다시 돌아오게 되고 아니면 이후는
능선 오르막 입니다~
정상에서 잠시 급 내리막 계단을 내려간뒤 평지 같은길을 가면 돌탑이 나오고 잠시 내려가면 중궁암이 나옵니다~
중궁암에서 부터 등고선은 가파른것 처럼 보이나 길을 큰 지그재그로 만들어 두어서 완경사로 끝까지 내려갑니다~
다만 관음선원에서 좌측은 도로길, 우측은 편안한 임도길이니 관음선원 들렸다가 임도길로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남장사 맨아래 주차장 입니다~
여기서 남장사로 가면서 주차장이 더 있습니다~

남장사 반대로 조금 내려가면 석장승이 있습니다~
여기서 실제 산행이 시작됩니다~

석장승 우측으로 들머리인데 좌측으로 돌아가는게 편하고 바로도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한동안 야자매트가 깔려있는 평지같은 길로 올라갑니다~

바위가 나오면 경사가 조금 올라가는데 급한편은 아닙니다~ㅎ

얼마간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밑에 보다는 경사가 조금 더 있는데 지그재그로 길을 잘만들어 두었습니다~

얼마간 가면 칼처럼 생긴 바위가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 경사가 있는 길을 올라가면 봉우리 같은 곳이 나옵니다~

약간 허물어진 돌탑과 함께 쉼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국수봉이 잘보이네요~

저아래 능암리가 조망됩니다~
능암리에서 국수봉으로 올라 가는 길도 있네요~ㅎ

이제 계단도 나오고~

바위구간도 나오면서 경사가 조금 더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좌측이 능암리에서 올라오는 코스고 우측이 정상쪽입니다~
일단 국수봉으로 가기위해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힘들게 올라가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그널들이 국수봉임을 알려줍니다~ㅎ

가는길에 조망바위가 있는데 돌아오면서 찍었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옵니다~

갈림길에서 잠깐 올라가면 옥녀봉입니다~

그래도 여기는 옥녀봉 표지판(?)이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 아주 쉽습니다~ㅋ

옥녀봉에서 잠시내려오면 희한한 나무가 있네요~ㅎ

조금 진행하면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모자 같기도하고 하여튼 바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얼굴모양 바위도 있습니다~

조망바위도 있습니다~

이제 암릉이나오기 시작합니다~

나무계단을 올라가는데 조망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몇계단 안되는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바위위에 풀이 이쁘게 자라 있네요~^^

암릉구간 지나 조금 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석 길에서 보이는쪽 입니다~

요거는 뒷면입니다~ㅎ

잠시 돌계단을 내려갑니다~

하산중에도 조망바위들이 있습니다~

약간 급경사 길도 나옵니다~

나무데크 계단도 있습니다~

조망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팔각정 쉼터가 나옵니다~

조망과 나무의 조화가 좋네요~^^

저멀리 상주시내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여기도 나무데크 계단이 있네요~ㅎ

이제 능선길 마지막 조망을 봅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을 해야 중궁암으로 갈수 있습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중궁암을 지나쳐서 가게 됩니다~

조금 가면 돌탑이 나오고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중궁암이 보입니다~
중궁암 직전 좌측에 화장실도 있고, 중궁암에서 식수 보충도 할 수 있습니다~^^

중궁암을 지나면 지그재그길로 완만히 진행하여 하산을 합니다~

잠시 조망이 있는 곳도 있네요~ㅋ

조금 있어보이는 바위도 몇개 있습니다~^^

나무계단도 있는데 완만한 편입니다~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길로 가면됩니다~
그러면 걷기 아주 좋은 길이 나옵니다~^^

그러면 관음선원에 도착하는데 되도록 관음선원 정문으로 오신뒤 정문 맞은편 길로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잠시 포장길로 내려가고 이후는 걷기 좋은 길입니다~^^

비포장 임도 길이 남장사까지 이어집니다~^^

남장사에 도착합니다~

남장사안 중간에 있는 사찰과 그안에 불상이 보물이라고 합니다~

커다란 석탑도 볼수 있고 종과 북도 있습니다~^^

남장사를 지나가면 밑둥 지름이 거의 1.5M 정도 되는 거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문을 지나갑니다~

잠시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아래사진들은 번외로 23일 새벽에 포항 비학산으로 일출산행을 다녀온 사진입니다~
따로 설명은 하지 않고 비학산은 최단코스가 약 5Km에 2시간이내로 산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새벽에 빗방울도 떨어지고 해서 일출을 못볼줄 알았는데 다행히 구름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8월 16일 09:15

코스 : 상양리마을끝-아랫재-운문산-함화산-갈림길-하양리마을끝(약 6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50분(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중급자도 비탐 가능한분, 운문산까지 간뒤 되돌아 하산하는 경우는 초급도 가능~)

기타사항 : 원래는 석골사에서 산행을 하려 하였는데 같이 간 지인분들이 더워서 힘들다고 하는 바람에 코스를

급변경하게 되었습니다~ㅎ

모두 상양리에서 올라갔다가 되돌아 내려온다고 하였지만 저만 하양리쪽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이쪽은 인적이 드물어서 길이 안보이는곳 다수 있고, 더군다나 얼마전 비가 많이 와서 길이 더 희미해진듯 합니다~

또한 두어군데 암벽을 조금 타야하는데 밧줄도 없고 위험하며, 너덜길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트랙도 준비 안하고, 지도도 미리 다운 받질 않은 상태에서 완전히 감만 잡고 진행(데이타가 안터짐)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더 지체된거 같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올라갈때는 거의 평이합니다~
마지막 운문산 정상전에 급오르막 조금에 계단 구간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함화산까지는 능선을 따라 조금 가면 되고, 함화산 지나 조금 내려가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 중간중간 암벽 절벽이 있어서 우회하는 구간이 있는데 위회하는 구간도 위험한곳 몇군데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사도 또한 급경사가 많은 구간입니다~
중간쯤 내려가면 계곡 물이 아주 좋은데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상양리 마을 끝에 가면 여기저기 주차공간이 있는데 늦게 가면 자리가 없습니다~ㅋ

주차뒤 시멘트 도로로 올라갑니다~

공사가 진행 되어서 길을 막아두었는데 차량만 진입금지입니다~ㅎ

올라가다가 뒤를 보니 조망이 아주 좋네요~^^

도로가 끝나기 전에 좌측으로 등로가 시작됩니다~

등로로 접어들면 바로 계단이 시작됩니다~

물론 그뒤로는 아주 완만한 경사가 아랫제까지 이어 집니다~^^

중간에 너덜길이 조금 있습니다~

아랫제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운문산이고 우측은 가지산입니다~

이때부터 경사가 조금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아랫제까지는 하늘을 볼수 없었는데 이제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조금가니 저멀리 가지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계단도 나옵니다~

조금 완만한 구간도 있습니다~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을 찍고 갑니다~^^

두번째 조망바위에도 올라가 봅니다~^^

이제 운문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부터 진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ㅋ

오르기전에 조망을 한번더 보고 갑니다~^^

이제 마지막 급오르막 계단이 나오네요~ㅎ

계단 오르기전에 암벽과 함께 조망 사진 하나 더 찍습니다~^^

밧줄이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아무튼 하나 있는 밧줄입니다~ㅋ

밧줄을 오르니 정상도 아닌데 정상석이 하나 있습니다~ㅎ

그리고 바로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멀리 아마도 억산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정상 옆에 있는 헬기장에서 간단히 중식을 하는데 억새가 이쁘네요~^^

이제 함화산쪽으로 향하는데 벌써 길이 좋지 않습니다~ㅋ

능선따라 조금가면 홤화산이 나옵니다~

홤화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초반에는 길도 어느정도 보이고 괞찮습니다~ㅋ

물론 경사도 있고 지그재그 길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 있어보이는 바위도 있구요~^^

여기 직벽은 아니지만 바위 저밑에 땅인데~ㅎ

이런곳 두어군데 있습니다~

너덜지대도 많이 있습니다~

엄청큰 바위들이 굴러 내린 지역도 지나갑니다~

시그널은 거의 없는데 어느정도 내려가니 중간중간 누군가 길을 알려주기위해 돌탑을 쌓아두었습니다~
이거 찾으면서 하산 하면 됩니다~

한참을 내려오니 이제 길이 또렸해지고 완만해 집니다~^^

누군가 돌탑을 크게 쌓다가 만 것도 있습니다~

계곡물이 아주 맑고 좋습니다~^^

갑자기 길이 넓어지네요~
조금 더가면 길이 좁아지는데 그곳에서 더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커다란 물탱크가 있습니다~

물탱크를 지나면 시멘트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 조망도 좋습니다~^^

경사가 있는 도로로 따라 조금더 내려갑니다~

조금 더가서 일행이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딱 한분이 저따라 하산했는데 몇년 산행을 쉬어 버려서 하산중 조금 힘들어 하시더군요~
다행히 산행 경험이 많으신 분이어서 알바는 거의 안하고 하산을 할수 있었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7월 26일 09:00

코스 : 운문사주차장-신원삼거리-복호산-지룡산-내원암삼거리-내원암-운문사-운문사주차장(약 7.4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45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초급자 특히 암릉 초보자는 절대 금지~)

기타사항 : 아침을 운문호 휴게소(최근 없어짐~)에서 김밥을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었나 옵니다~ㅠ

  아침 식사후 얼마지 않아서 산행을 시작하는 바람에 속도 않 좋고 어지럽고 하여 산행이 상당히 지체 되었습니다~ㅎ

  원래는 삼계봉으로해서 사리암으로 하산 하려 하였으나 초반에 니체 하는 바람에 일찍 포기하고 내원암으로 하산

  하였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원점회귀 때문에 약 1.2Km를 가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이 시작되면 급오르막을 지그재그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약 2Km 지점부터 암릉이 시작되는데 밧줄구간 여럿 있고 아슬아슬한 구간도 있습니다~
복호산 정상에 오르면 이후 잠시 급내리막을 내려간뒤 완만한 능선을 따라 내원암 갈림길까지 갑니다~
갈림길에서 내원암로 내려가는 길에 밧줄구간 두군데 정도 있는데 비온뒤는 상당히 미끄럽네요~
내원암에 도착하면 도로로 운문사 주차장까지 가면 됩니다~^^

운문사 주차장입니다~
주차비 2,000원 받습니다~ㅎ

들머리로 가는데 도로 양쪽으로 꽃봉우리가 엄청 큰 이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네요~

신원삼거리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묘지터로 올라서면 맨 윗쪽에 산길이 보입니다~

지그재그 얼마간 올라가면 잠시 쉬어가라고 조망바위가 있습니다~ㅎ

신원마을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조망바위 지나 조금더 올라 가면 잠시 완만한 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야할 복호산 암릉구간이 보입니다~

밧줄구간 나오기전 다시 조망이 보입니다~

이제 밧줄구간에 도착합니다~

밧줄구간 오르기전 심호흡하면서 조망을 다시 봅니다~ㅋ

좌측을 보니 절벽이네요~ㅎ

이제 신원마을이 조그만 하게 보입니다~

우측을 봐도 절벽이네요~ㅋ

밧줄구간 오르다보니 멋진 소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다시 조망을 보니 계속 봐도 멋있네요~^^

약간 어질러운 밧줄 구간도 있습니다~
여기 밧줄이 직전으로 내려오는거 보다는 사선으로 된 구간이 있어서 암릉 타시는 분이 먼저 올라간뒤 밧줄이 직선이
되도록 잡아주고 초보자가 올라 가야 합니다~

이제 저먼곳 까지 조망을 해봅니다~^^

암릉이 끝나고 나니 너덜길이 나옵니다~

복호산전에 살짝 봉우리가 있는데 그곳에 도착하니 문복산 쪽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복호산 정상이 코앞에 있습니다~

살짝 내려서니 갈림길이 있는데 암릉으로 오지 않을 분들은 주차장에서 바로 이리로 오면 됩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떨어져 나간 이정표만 있어서 정상석이 없나 했습니다~ㅋ

이정표지나 조금 더가면 정상석이 나무에 가려져 있습니다~^^

근데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우측으로 내려서는 바람에 알바를 조금 하였습니다~
다시 돌아가는데 멋진 조망바위가 있네요~^^

복호산 정상석에서 약간 우측으로 길이 있고 약간 좌측에 길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가야 지룡산으로 가고 우측으로가면 다시 주차장으로 갑니다~

잠시동안 급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같이간 지인이 여기가 무슨 능선이냐고 따지네요~ㅋ

얼마간 내려가면 진짜로 능선을 타고 지룡산까지 갑니다~

잠시뒤 지룡산에 도착합니다~

지룡산 정상입니다~^^

지룡산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가야할 능선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좋아 보입니다~

조망바위 모습입니다~ㅎ

저멀리 좌측에 운문산 우측에 억산이 보이네요~

비온뒤라서 그런지 바위에 우물이 있습니다~ㅋ

멋진 소나무 뒤로 운문사가 보입니다~

조금씩 가면서 조망포인트가 너무 많이 있네요~ㅎ

이제 내원암이 보이는데 고사목도 좋습니다~^^

내원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초반 급내리막 구간을 지그재그로 내려갑니다~

더디어 계곡이 나오는데 계곡 나오기전 밧줄구간이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계곡을 따라 조금 가면 인공 폭포가 나오면 계곡을 건넙니다~

그러면 내원암이 나옵니다~

석탑과 함께 왠만한 절보다 큰 암자입니다~

이후는 완만한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중간에 뭐하는건지 요런데도 있네요~

그리고 넓은 곳이 나오는데 여기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가면 운문사로 가고 직진하면 주차장으로 갑니다~
저는 그냥 직진하여 진행합니다~

이제 길이 훨씬 넓어집니다~

그리고 잠시뒤 좌측에 탐방로가 있습니다~
그쪽에 사람이 많아서 마스크를 안한 상태라 도로로 진행합니다~

주차장에 다다를쯤 소나무 터널이 있네요~

주차장에 도착하여 조금은 아쉽지만 산행을 종료합니다~

주차장 왼쪽 계곡이 너무 좋아서 알탕을 한뒤 복호산을 한번더 바라봅니다~^^

갑자기 온도가 올라간데다가 아침을 너무 늦게 먹었더니 속이 않좋아서 초반에 너무 힘든 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같이간 지인들 한테는 미안하지만 산행을 짧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물론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미리 탈출로로 계획했던 곳인데 항상 문제가 있을 때를 대비하여 탈출로를 미리 확인하고
다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탈출을 한거 같습니다~ㅎ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07월 19일 09:25

코스 : 쌍용계곡 용추교-도장산,심원사 갈림길--도장산-헬기장-심원사-용추교(약 8.1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15분(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시간 넉넉히 하면 초급도 가능)

기타사항 : 암릉 조망이 좋을거 같아서 선택한 산인데 운무로 인해 조망은 하나도 보질 못했습니다~

일부 암릉구간 약간 위험한 곳이 있는데 특히 비오거나 운무가 있을때는 상당히 미끄럽네요~

또한 갈림길이 상당수 있는데 자칫 하면 알바하기 아주 쉬운 산인거 같습니다~

두팀 정도 알바 할뻔 한거 안내해주고 왔습니다~ㅋ

계곡이 아주 좋아서 여름에 땀 흘리고 산행뒤 알탕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고도가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하산고도 참조~)

심원사 갈림길까지 갈때 오르막이 얼마간 있는데 표시가 잘 안되었네요~
심원사 갈림길에서 약 1.5Km 까지 경사가 있는 일차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다시 약 1.9Km까지 경사가 있는 2차 능선으로 올라가면 이후는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진행합니다~
중간중간 암봉이 있는데 우회길이 있으며, 작은 봉우리 몇개 넘어가면 됩니다~
정상에서 헬기장까지 다시 암릉을 따라 진행하는데 여기도 암봉은 우회길이 있습니다~
헬기장에서부터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주로 내려가게 되고 심원사 부터는 완경사로 하산 하면 종료됩니다~^^

용추교를 넘으면 조그만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관리가 안되어서 엉망입니다~ㅋ

계곡쪽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반은 돌길이고 이후도 계곡따가 가게되어 바위와 돌을 지나가야 합니다~

계곡이 끝날쯤 멋진 바위가 떡하니 있네요~^^

계곡이 끝나고 바로 갈림길인데 쌍용폭포 갈림길입니다~

일행은 먼저가게 하고 혼자 폭포를 다녀옵니다~ㅋ

심원사 갈림길까지 계속되는 너덜길 오르막 입니다~

심원사 갈림길입니다~
일반적으로 좌측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내려옵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더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이정표도 없고 아무 생각없이 가면 큰길로 가게 되네요~ㅎ(알바함~)

우측 큰길이 아니고 직진 샛길로 가야 합니다~ㅎ

조금 올라가니 집터 같기도 한곳이 있습니다~

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첫번째 능선에 올라섭니다~
물론 다시 두번째 능선을 오르기 위해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가야 합니다~ㅋ

열심히들 두번째 능선으로 올라가네요~ㅎ

두번째 능선으로 가면서 바위들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망바위도 나타 나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네요~ㅋ

잠시 개활지도 나타납니다~

암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능선에 다다릅니다~

능선에 오르고 나니 이정표가 넘어져 있습니다~ㅋ

이후는 완만히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물론 중간중간 바위를 오르고 내려야 합니다~)

멋진 암봉도 있는데 영 흐리네요~ㅋ

바위위에 이끼가 좋습니다~^^

풍경을 볼 수 없는 대신 멋진 소나무를 보고 갑니다~^^

새로 나오는 나무잎이 꼭 꽃이 피는거 처럼 보이네요~ㅋ

그러다가 작은 봉우리를 올라섭니다~
여기서 혼산 오신분을 만났는데 이분은 아마도 심원사에서 바로 올라오신거 같습니다~
길이 험하다고 하시는데 심원사에서 한바퀴 도는 코스도 있지만 인적이 드물어서 길이 좋지 않다고 생각 하였습니다~ㅋ

중간중간 바위에 이쁜 꽃들을 보고 갑니다~^^

마지막 정상 오르기전 경사가 조금 있는데 오르고 나니 정상이 보입니다~ㅋ

도장산 정상입니다~

정상을 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괴사목이 멋진곳도 지나 갑니다~

중간중간 급경사도 있는데 상당히 미끄럽네요~

구름으로 인해 소나무들이 더 멋있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우회길 말고 암릉으로 가면 멋진 암봉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잘 안보입니다~ㅠ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운무가 걷히는 곳이 있어서 아래쪽 사진을 찍고 갑니다~ㅋ

헬기장 직전 봉 도착전 갈림길이 있습니다~(되도록 우측이나 직진을 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여기도 멋진 소나무 풍경만 찍고 갑니다~^^

희미한 암봉도 찍고 갑니다~ㅎ

이쁜 꽃도 찍고 갑니다~(뭐라고 했는데 기억이~ㅋ)

이제 헬기장으로 가기위해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헬기장에 도착하면 계속 직진으로 갑니다~

잠시 잡목이 우거진 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헬기장 지나서도 잠시 바위가 있는 곳을 갑니다~

조망바위에 올라갔으나 조망은 없고 여기서도 소나무만 찍습니다~^^

바위 사잇길도 지나갑니다~

이끼로 덮인 바위인데 올라가보니 상당히 푹신푹신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하산을 합니다~
길이 좀아서 앞에 다른 일행이 있는데 추월이 안되네요~(정중히 요청한뒤 진행하였습니다~^^)

한참을 내려오니 계곡이 나옵니다~

계곡을 건넌뒤 계곡을 따라 우측으로 가면 바로 하산하고 직진을 하면 심원사입니다~

심원사 앞에 있는 문입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절입니다~

대웅전 아래에 이쁜 수국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심원사에서 나와서 진행하면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다시 갈림길인데 여기가 심원사 갈림길입니다~(우측길로 올라 갔습니다~)

이제 계곡이 보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 암릉구간중 일부구간에는 밧줄이나 계단을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초보 특히 여성 초보분이 혼자가기에는 조금 위험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