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 05월 29일 09:05

코스 : 능성재-환성산-새미기재-낙타봉-초례봉-나불지(약 12.8Km)

산행시간 : 약 4시간 40분(간단한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그냥 지도만 보고는 4시간이면 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암봉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ㅎ

  당연히 암봉이 많으니 조망은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능성재에서부터 새미기재까지는 길이 좁고 잡목이 조금 있는 구간입니다~

  초례봉에서 하산때 까지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그전까지는 거의 없습니다~ㅎ

  여기는 원점회귀를 기획하지 않아서 버스를 이용하여야하는데 간단히 정보 올려드립니다~

 

08:05 - 0823 나불지건너 - 대구카톨릭대학건너(708번 대구버스)

08:28 - 08:59 대구카톨릭대학건너 - 음양종점(하양1번 경산버스)

  다행히 대구버스와 경산버스는 환승이 됩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전체적으로 급경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환성산 올라갈때 중간쯤 부터 암봉 구간이 자주 나오는데 그만큼 오르내리게 되면서 진행이 상당히 더딥니다~
그래서 낙타봉 구간만 확대하여 고도표를 첨부하였습니다~
저런 구간이 상당수 있다고 생각 하고 가시면 되고, 보통은 나불지로 안내려가고 원동골로 내려가는거 같습니다~
이유는 하산이 빠르기 때문인데, 개인적으로 가게 되면 어차피 도로로 한참을 내려가야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저는
나불지로 내려가는걸 선택하였습니다~

나불지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나불지 정류장이 있습니다~
708번은 2~30분 간격으로 운행이 되는거 같습니다~

 

음양종점입니다~
하양1번 버스는 약 1시간 간격으로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능성재를 보면 좌측으로 임도길이 있고 그리로 얼마간 올라갑니다~

그러면 우측으로 등로가 보이는데 계단 조금 올라간뒤 직진은 묘지이고 좌측으로 조금 돌아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계단이 나오고 얼마간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얼마간 가면 송전탑이 나오는데 이후는 능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오르내림이 심합니다~

얼마간 가면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큰바위가 나오네요~

좌측으로 돌아가면 바위 터널이 있습니다만, 작은 사람만 지나갈수 있을거 같네요~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됩니다~ㅎ

그러면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반겨줍니다~^^

물론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이후 밧줄구간이 계속 이어집니다~

조금만 가면 조망이 좋은 바위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여기서는 뒤로 팔공산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나무 바로 뒷쪽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잘 안보이네요~

그래서 약 8배로 땡겨 보았습니다~

요상하게 꼬여서 올라가는 나무도 있네요~

이어지는 조망들입니다~

무학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 지나면 다시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야 합니다~

구름이 아주 멋지네요~

환성산 직전에 헬기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부에 도착하면 요런탑이 있습니다~

탑 바로 앞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석 뒤에 바위에 올라가면 360도 파노라마 뷰가 보입니다~^^

잠시 애법 경사가 있는 길을 내려갑니다~

중간에 멋진 바위를 보고 갑니다~

그리고 새기미재에 도착합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야합니다~

여기저기 갈림길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정표가 초례봉이 아니고 초례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밧줄구간이 있습니다~

당연히 조망이 좋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낙타봉이 보입니다~

낙타봉전에 있는 바위오름입니다~

바위 오름에 올라가면 낙타봉 3개가 보입니다~
첫번째가 낙타봉이고 낙타봉과 두번째 봉은 그냥 지나갈수 있습니다~
특히 두번째 봉은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조금 위험 하네요~

낙타봉에 올랐는데 올라오는 길은 희미하고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도 당연히 조망이 좋습니다~

두번째 봉에 올라서 찍은 낙타봉입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봉은 나무 숲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봉 지나자마자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초례봉으로 향하는데 길이 두개가 있습니다~
물론 바로 만나게 되는데 저는 약간 돌아가는 길로 갔습니다~

이제 잠시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그리고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초례봉 중간쯤 올라가면 다시 철탑이 나오네요~

조망도 가끔있습니다~

초례봉 직전에 다시 헬기장이 있습니다~

여기도 바위 터널이 있는데 그냥 옆으로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겁니다~

초례봉도 암봉이어서 밧줄로 올라갑니다~

초례봉에 도착합니다~

초례봉 정상석 앞에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 올라가면 다시 360도 파노라마 뷰가 보입니다~^^

이제 계단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얼마간은 조망이 계속 이어 집니다~

바위들도 있습니다~

가끔 조금 경사가 있는 곳을 내려가긴해도 전반적으로는 완경사입니다~

몇개의 작은 봉우리를 넘어가는데 대부분 우회 길이 있습니다만, 저는 한군데 빼고는 다 봉우리를 넘어 갔습니다~
그중 한곳에 있는 둥근 바위 입니다~

그리고 그앞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멋진 소나무 길이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만난 바위 내리막인데 사진으로 잘못보면 슬랩으로 보이나 그냥 걸어내려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ㅎ

갑자기 확트인 곳이나오고 조망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이전에 산불이 난곳이라네요~
즉, 그늘이 없는 길을 얼마간 가야 합니다~

대신 조망은 아주 좋네요~

이제 팔각정과 체육시설이 나옵니다~

이후는 바닥이 야자매트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나불지가 나옵니다~

나불지 바로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짧은 산행위주로 산행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느낀점은 사전 조사 철저입니다~ㅋ

 

트랙정보 :

대구_환성산_초래봉_202105290903.gpx
361.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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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5월 09일 09:15

코스 : 대촌마을회관-바위전망대-능선갈림길-화악산-돌탑-작은봉-운주암-회골마을-대촌마을회관(약 11Km)

산행시간 : 약 4시간 20분(간단한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상급(비탐 유 경험자 만)

 

기타정보 : 솔직히 다른분 산행기를 보고 가야 하는데 조금 유명한 산이라서 산행기도 안보고 출발~

  트랙은 가져 갔으나 트랙이 아닌길로 일부러 가기도 하면서 더 힘듬~ㅠ

  대촌마을회관에서 바위 전망대까지는 다음지도상 코스만 보고 진행하고 운주암 들리는 것도 마찬가지~

  길은 능선갈림길 부터 운주암까지만 길이 있고 나머지는 거의 길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희미한 등로가 대부분이고 아예 길이 없거나 가시덤불을 헤치고 가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ㅠ

  더군다나 송화가루가 잡목에 떨어져 있다보니 잡목이 흔들릴때 마다 뿌여지면서 베낭이 노래져 버렸습니다~

  이코스는 아마도 조만간 전혀 갈 수 없는 코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주 연속 비탐 구간을 산행 하니 힘이 드네요~

  당분간 진짜로 평이한 산행만 해야 할거 같습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는 사실 아주 평이합니다~
운주암 갈림길에서 운주암까지 급경사이고 마지막 날머리 얼마간 남기고 급경사 내리막 있는거 빼고는 고도상으로는

힘든 코스는 전혀 아닙니다~ㅎ
올라갈때와 운주암지나 내려갈때 송전탑 있는 곳을 각각 한곳 지나가는데 가시덤불이 장난 아닙니다~
그외에도 가시 덤불과 잡목으로 여러곳에 글킨자국이 많이 있네요~

 

대촌마을회관인데 여기 터가 넓어서 주차해도 될거 같습니다~

아니면 하산시 대촌마을회관 오기직전에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해도 됩니다~

조금 가면 우측에 화악산 등로 표지가 있습니다~

길이 애매한데 화살표 방향으로 보면 희미하게 등로가 보입니다~
절대로 임도로 가면 안됩니다~

조금 가면 등로가 확연히 보이긴 합니다~
다만 조금 가면 묘지가 나오는데 이후 길이 희미해져 갑니다~

사실 바닥을 보면 등로 같긴한데 잡목이 길을 비켜주질 않습니다~

그러다가 송전탑이 나옵니다~

어린 소나무와 잡목 가시덤불이 앞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최대한 송전탑 중심부로 가면 송전탑 지나 등로가 보입니다~

두꺼비 같은 바위가 있네요~

그 바위를 지나 조금 가면 능선 갈림길이 나옵니다~

갈림길을 지나자마자 급경사 바위지대가 있는데 잘보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조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처음으로 나타난 조망입니다~
사실 여기서 부터 길이 좋겠지 했는데 크나큰 오산이었습니다~ㅎ
경사도는 완만해지나 오히려 길이 더 안좋아집니다~

소나무 지대가 나와서 길이 좋아지나 했는데 소나무가 듬성듬성 있어서 그런지 잡목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이때 부터 공기도 송화가루로 인해 좋질 않습니다~ㅠ

사실 길은 잡목으로 인해 아예 없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데서는 버뜩 동물 다니는 길을 찾아서 우회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조망이 잠시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철쭉이 다발로 피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정상 등산로 능선에 올라섭니다~^^

올라서자마자 조망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화악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는 청도에서 만든 정상석이 있네요~

그리고 그 옆에 밀양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습니다~

조망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돌탑이 있는 봉이 나옵니다~

이후에도 조망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갈림길전 청도쪽 갈림길이 있는 작은봉이 있습니다~

작은봉에서 마지막 조망을 봅니다~

그리고 운주암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는 길이 훤하고 좋습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하산하는 길이고 좌측은 운주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지도상 운주암에서 다시 하산하는 길로 가는 옛길이 있는 것으로 보여 운주암으로 진행합니다~

대신 여기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나무계단이 있는데 썩어 있는 곳도 상당수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운주암이 나옵니다~

이 운주암이 벼랑바위 위에 세워져 있네요~

도로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커다란 바위가 있고 바위 바로전 우측에 희미한 길이 보입니다~
저는 길을 못찾아서 아래로 더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ㅠ

길이 있는둥 마는둥 바닥 잘보고 갑니다~

다시 바위가 나오는데 여기가 이전 하산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여전히 길은 있는둥 마는둥~

그러다가 송정탑이 나옵니다~

송전탑이 바로 앞인데 도저히 지나갈 엄두가 나질 않아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가보는데 그런데로 갈만은 하네요~

중간에 바위 지대가 있는데 경사가 급해서 우회하다 보니 길인지 아닌지~
바위 지대를 지나 없는 길 해치고 나가면 묘지가 하나 나오고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 조금 가면 바로 도로가 나옵니다~

그리고 개울이 나오는데 씻고 싶으면 여기서 바로 씻어야 합니다~
조금 더내려가면 물이 없어집니다~

대촌마을회관 도착전 우측에 마을 공용 주차장이 있네요~

대촌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 코스는 길을 잊어버릴 염려는 크게 없습니다~
이유는 능선만 찾아서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우회로를 찾아야 하는데 그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트랙은 올리지만 믿고 가시면 안되고 일부구간은 알아서 개척하면서 가야 합니다~ㅋ
그래서 전혀 추천하지 않는 코스입니다~

 

GPS 트랙정보 :

밀양_화악산_202105090914.gpx
309.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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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5월 01일 07:20

코스 : 백둔리-백둔봉갈림길-백둔봉-명지2봉-명지산-명지2봉-명지3봉-아재비고개갈림길-백둔리(약 15.2Km)

산행시간 : 약 6시간 45분(간단한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정보 : 명지-연인 연계산행 하시는분들 차량지원을 위해 함께 가기로하고, 명지-연인 원점회귀 코스를 검색하다가

  백둔리에서 백둔봉으로 하여 가는 코스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차량지원을 약속해 버렸습니다~

  사실 백둔리에서 백둔봉만 올라가면 이후는 능선이라 쉽게 가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백둔봉까지 길이 않좋다는

  것은 사전에 인지하고 갔습니다만, 당일 우천으로 인해 미끄러지고 백둔리에서 백둔봉갈림길 중간지점부터 시작

  되는 바위구간이 명지2봉까지 이어지면서 지속적으로 바위지대를 우회하기 위한 심한 오르내림의 반복~

  일부 바위를 지날때는 미끄러워서 이후 바위만 나오면 발에 힘이 팍팍 들어가는 바람에 엄청난 체력소비~

  게다가 등로가 희미한곳에서 약간 우왕좌왕, 낙엽에 발이 빠지는 구간으로 인해 등산화 속까지 파고들어온 물~

  날씨는 명지2봉에서 명지산 갈때 싸리눈이 날리는 그야 말로 최악의 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결국 명지2봉 도착전 다른팀들은 벌써 명지산에 도착하였다고 하여 홀로 아재비고개에서 탈출 하기로 결심~

  명지산 가다가 조우한뒤 명지산 찍고 내달려서 겨우 아재비고개 갈림길에서 만나 식사 간단히 하고 혼자 다시

  탈출 하였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등산 초입만 잘 찾으면 그리 힘든코스는 아닐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사도는 조금 있지만, 완전히 안보일 정도의 등로도 아니네요~

  다만 중간중간 바위 지대에서 좌측(?), 우측(?) 어디로 가야 할지만 잘 정하면 될 듯합니다~

  백둔봉 갈림길 부터는 시그널도 간간히 있어서 잘 보고 가면 됩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도로로 얼마간 간뒤 등산 초입부터 경사가 급해집니다~
약 2Km 지점 부터 바위지대가 나타 나면 우회하여 올라가게 되는데 급경사 구간 다수 있으며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백둔봉 갈림길 부터 명지2봉까지 완만한 능선으로 보이나 계속 되는 바위지대를 지나가야 하며 일부 작은 바위지대는
바위를 타고 가야 하고 큰바위지대는 위회를 해야 하는데 날씨가 좋아도 체력 소비가 많을거 같습니다~
명지2봉 부터는 바위지대에는 계단이 있고 해서 그런데로 진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명지산에서 명지3봉까지는 역시나 바위 지대이지만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고 명지 3봉부터 아재비고개 갈림길까지는
내리막 길입니다~
아재비고개 갈림길에서 백둔리 마을 나오는데 까지는 거의 너덜길이라고 보면 됩니다~ㅎ
중간에 계곡 사이로 지나가는 구간도 있어서 비가 많이 오거나 할 경우는 위험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연인교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백둔리 마을 길로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그리로 들어갑니다~

조금 급경사길로 올라가면 우측에 펜션이 나오는데 좌측에 민가집이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민가집을 가로질로 초입으로 들어갔다고 하여 저는 뒤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뒤로 돌아가면 돌담이 보이고 올라간뒤 우측으로 능선을 바로 타면됩니다만, 여기 커다란 개가 하나 있어서 아무래도
앞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ㅋ

능선은 바로 올라설수 있고 길은 훤합니다~

잣나무 지대를 얼마간 가면 잡목지대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잡목때문에 길이 희미해지긴 합니다만, 가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위지대가 나오면 좌측, 우측중 선택하여 올라가야 하는데 복불복이네요~

바위 구성이 여러가지인듯 알록달록한 바위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분의 센스, 버린것은 아닌듯 합니다~

점점 바위들은 커지고 우회하는 길도 험해집니다~

그러가다 밧줄이 나오는데 너무 가늘어서 불안불안~

잠시 조망바위가 나오는가 싶었지만 비와 안개로 인해 조망은 전혀없습니다~

더디어 백둔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이제 부터 달리면 되겠다 했는데 저의 크나큰 오산이었습니다~ㅋ

갈림길에 올라서니 이런 표지판이 있네요~
즉, 이전에는 등로가 확실히 있었던 지역이란 뜻이겠지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데 꺽자마자 우측 길로 가야 합니다~
직진을 하면 다시 백둔리로 내려가게 됩니다~

조금 진행하니 고사목 두그루가 장승처럼 서있네요~

그러다가 첫번째 헬기장이 나옵니다~
여기 헬기장이 세개가 있는데 백둔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한개, 갈림길에서 백둔봉 사이에 한개, 백둔봉 지나

한개가 있습니다~

이후에도 지속되는 바위 지대입니다~

바위 지대를 위회하여 올라가는데 뭔가 나무에 걸쳐 있어서 열어보니 이런게~
누군가 두고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한테는 필요 없는 물건이라 고이 원위치 하고 갑니다~ㅎ

더디어 백둔봉에 도착합니다~

나무로 세워진 정상목이 있습니다~

백둔봉 정상에서 갈림길인데 좌측길로 가야 합니다~
우측길은 명지폭포로 내려가는 길인데 길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시 마지막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백둔봉에서 얼마간 내려가는데 다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백둔리입니다~

이쪽 코스가 쉬울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주 목적이 백둔봉이어서~ㅋ

여기는 아직 진달래가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있네요~

그러다가 오늘 첫번째이자 마지막 조망이 나옵니다~

우천시 바위 쉼터도 있네요~

명지2봉에 가까워 오니 바위 병풍이 있는데 길이가 거의 100여미터는 되는듯 합니다~

요상하게 꼬아서 올라간 나무도 있네요~

명지2봉 얼마 안남겨두고 바닦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더디어 주능선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명지2봉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정상석이 있습니다~

한참을 가니 명지산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갈림길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명지산정상이 나옵니다~

명지산 정상석입니다~

여긴 조망이 좋은 곳인데 역시나~

옆에 피어 있는 진달래만 찍고 내려갑니다~

정상 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바위입니다~

다시 되돌아가면서 명지2봉은 패스하고 바로 명지 3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정상석이 없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아주 조그만 정상석이 있네요~

바위 틈에 있는 진달래를 연신찍고 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재비고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아재비고개 갈림길에서 일행들을 배웅하고 홀로 하산을 합니다~ㅎ

여기는 야생화 천지이네요~
피나물 꽃이라고 합니다~

다만 길은 거의 너덜길입니다~

요거는 금낭화라고 하네요~

계곡을 끼고 내려가는데 중간에 계곡 사이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작은 폭포들도 많이 있습니다~

드디어 너덜지대가 끝나고 임고가 나옵니다~

그리고 백둔리 버스 종점도 지나갑니다~

다시 산행 초입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연인교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잠도 못자고 가서 우중 산행에 날씨도 추워서 결국 탈출하였지만 제가 보기에는 잘한거 같습니다~
체력적으로 충분히 연인산까지 갈 수 있지만 이런날 무리하게 장시간 산행하면 사고의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GPS 트랙정보 :

백둔봉_명지산_202105010718.gpx
425.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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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03월 14일 08:15

코스 : 서룡공원-용골산-토곡산-신성봉-선암산(매봉)-작은오봉산-오봉산(약 22Km)

산행시간 : 약 9시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정보 : 아침부터 컨디션 난조로 힘이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코스는 능선이 능선이 아니네요~ㅎ

특히 토곡산에서 내려선뒤 신성봉까지는 잡목도 많고 오르내림도 심합니다~

토곡산과 선암산 및 오봉산에서 하산때는 급경사 코스입니다~

사실 이번 코스는 조망이 좋은 코스인데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도로로 간뒤 산길이 시작되면 용골산까지 금오르막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초반은 육산 오르막이지만 중반부 부터는 암릉 오르막입니다~
용골산 이후도 암릉 구간이어서 평지 같아도 평지가 아니네요~
토곡산에서 하산때 급내리막을 한참 내려갑니다~
이후는 능선따라 조금 이동한뒤 다시 오르막을 한동안 가면 신성봉이 나오고 급내리막 조금 내려간뒤 오르막 조금 가면
선암산(매봉) 인데 엄청높은 암봉 계단을 올라갑니다~
선암산에서 암봉을 두개 넘어간뒤 급내리막을 한참내려가면 도로가 나오고 이후 완경사 오르막을 또 올라가야 합니다~
다시 내려서면 임도가 나오고 급경사 오르막 두번 올라가면 작은 오봉산입니다~
이후는 완만하게 진행하는거 같아도 오르내리면서 오봉산까지 간뒤 급내리막 내려서면 됩니다~ㅎ

 

서룡공원입니다~

서룡공원을 빠져 나오면 도로를 가로질러갑니다~
정면으로 용골산이 보이네요~

그러면 다해어진 등산이정표가 나오는데 이정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처음엔 육산 오르막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진달래가 피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철탑이 나오면 아래로 가로 질러 가는데 이후 암릉이 시작됩니다~

암릉은 대부분 우회길이 있습니다~

당연히 조망이 좋은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사자 머리 닮은 바위도 있네요~

그리고 능선에 올라섭니다~

종이접이 새 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세먼지로 인해 점점 조망이 안좋아집니다~

그래서 바위를 넣어서 조망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젠 아예 뿌옇네요~

그러다가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사실 여기로 올라가려 했으나 전날 온 비로 인해 바위에 물이 흘러 내리는 바람에

포기하고 우측 우회길로 갔습니다~ㅎ

이제 용굴산전 마지막 조망을 보고 갑니다~

바로 앞에 용굴산이 보입니다~

따로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에 적혀 있습니다~

용굴산 이후에도 암릉은 계속 됩니다~

앞에 토곡산도 보이네요~

조금 위험한 바위 구간도 넘어가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 오면 멋진 조망들을 찍느라 엄청 더디게 진행이 될거 같습니다~

개처럼 생긴 바위도 있네요~

이제 이정표가 나오면 오르막은 다 올라왔다고 보면 되고 좌측은 원동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조금 더가면 우측이 신성봉으로 가야할 길이고 직진이 토곡산 입니다~
토곡산으로 잠시 다녀온뒤 여기서 우측 길로 가야 합니다~

토곡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석입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은데 다른 분이 있어서 거리두기를 위해 서둘러 뒤로 돌아갑니다~

조금 돌아가면 우측에 조망바위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커피한잔 하고 갑니다~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길로 갑니다~

그러면 이정표가 좌측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때 부터 한동안 급내리막 코스를 내려가야 하는데 약간의 너덜길이어서 진행이 상당히 더디네요~

중간에 조망이 잠시 있는 바위가 있습니다~

이정표가 나오면 급내리막 길은 끝나고 잠시 오르내리면서 진행 합니다~

그러면 임도길이 나옵니다~

임도길 조금 진행하면 철탑이 있고 바로 다음에 등로가 있습니다~

이후는 큰나무가 없는 길을 가는데 잡목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대신 조망이 좋은 곳이 여럿 있습니다~

저멀리 선암산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공사구간이 나오는데 풍력 발전기를 짓고 있다고 하네요~

이후도 조망이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다가 신성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정상에 앉아 계시던 분께 잠시 비켜달라고 하고선 정상석을 찍습니다~

이제 선암산이 바로 앞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선암산 바로 빝에 도착합니다~

선암산 계단이 엄청 높은데 중간에 풍경사진도 찍고 갑니다~

선암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조망 사진 몇장 찍고 갑니다~

그리고 가야할 암봉입니다~

암봉을 지난뒤 급내리막을 내려가는데 한참 가니 경사가 완만해지고 편백나무 숲이 나오네요~

잠시뒤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 건너 쉼터가 있는데 잠시 누워서 한숨을 돌리고 갑니다~

다시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니 475봉이 나옵니다~

여기도 내리막 경사가 조금 급합니다~

다 내려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이때 임도로 가도 되고 산길로 가도 되는데 산길은 작은 봉우리를 넘어 가야 합니다~

봉우리 넘어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에서 임도로 오는 길이 있습니다~

다시 급경사 오르막 잠시 올라가면 작은 오봉산이 나옵니다~
좌측에 팔각정이 있는데 체력 고갈로 패스합니다~

대신 조망 사진 찍고 갑니다~

조금 진행 하면 갈림길인데 좌측에 보니 팔각정이 보이네요~

이후는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계속 진행을 하는데 중간중간 조망 바위가 많이 있습니다만, 역시 체력 고갈로

거의 패스합니다~ㅎ

오봉산 직전에 커다란 암봉이 있고 올라가는 길이 있으나 역시 패스합니다~
혹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갔을 수도 있었네요~ㅋ

이제 오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커다란 돌탑과 함께 정상석이 있습니다~

보통은 정상에서 좌측으로 제석당으로 가는데 원점회귀를 위해 직진하여 갑니다~
중간에 조망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진달래가 완전히 피어 있습니다~^^

다 내려가면 묘지가 나오는데 묘지 좌측에 수로가 있습니다~

수로로 내려가는데 이번엔 개나리가 반겨 주네요~

조금 위험한 도로로 가면 우측으로 수변공원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지하차도 두개를 지나면 우측으로 자전거길이 있고 여기서 약 1Km 정도 가면 서룡공원이 나옵니다~

조금 천천히 진행하면 그래도 좋았을거 같은데 빨리 돌아와야 하는 일정이 있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초반 조금
무리를 했더니 후반에 많이 힘든 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장거리 산행은 일정에 구애 받지 않는날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화제리환종주_20210313081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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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2월 12일 09:40
코스 : 휴양림주차장-합수곡-가삽고개-가리산-무쇠말재-합수곡-휴양림주차장(약 8.5Km)
산행시간 : 약 03시간30분(약간의 휴식 및 간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정상암봉 오를때 초보자만 가기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임)

 

기타사항 : 원래는 제가 가고자하는 곳으로 가는데 이번에는 따라서 다녀왔습니다~

  거리도 상당하고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원래는 등골산쪽으로 올라가려 했으나 그냥 간단히 다녀왔습니다~ㅎ

  정상 직전에 암봉오르는 길과 1봉과 2봉 갈림길에서 2봉과 3봉 가는길 그리고 다시 정상올라가서 하산 할때

  모두 위험 구간입니다~

  잠깐이긴 하지만 겨울에는 특히 조심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1.5Km까지는 도로와 임고길로 가다가 이후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약 3Km지점(가삽고개)까지 올라간뒤 이후는 능선을 따라 완만히 진행합니다~
암봉이 시작되면 가파른 길을 철봉과 파이프 계단으로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다시 철봉과 파이프계단으로 내려간뒤 잠시 완만히 가다가 무쇠말때에서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얼마간 갑니다~
함수곡에 다다르면 경사는 완만해지고 하산을 하면 완료됩니다~^^

 

휴양림주차장입니다~
입장료 인당 2,000원 차량과 운전자는 3,000원 이내요~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아늑한게 좋습니다~

얼마간 가면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있습니다~
레이더는 정상에 올라가면 잘보입니다~

관측소지나 조금가면 철망으로 급수시설이 있고 길이 좁아지면서 산길이 시작됩니다~

다시 조금더가면 갈림길인데 보통 우측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옵니다~

초반부터 나무계단이 나오네요~

돌계단도 있으나 경사가 그리 급한것은 아닙니다~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보면 가리산 정상 암봉이 가끔씩 보입니다~

그래서 줌을 많이 땡겨 보았습니다~

경사가 완만해지면 좌측에 화전민 샘터가 있가 되어 있네요~

말 그대로 터일 뿐입니다~ㅋ

샘터를 지나면 첫번째 능선에 도착합니다~

조금더 진행하면 나무계단이 나오고 두번째 능선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좌측은 가리산 우측은 등골산입니다~

이후 완만한 능선길을 얼마간 갑니다~

중간에 요상한 나무가 있네요~

이제 암봉이 훨씬 잘보입니다~

여긴 아무래도 요상한 나무가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ㅎ

그리고 더디어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암봉이 시작되는 곳을 찍으려 하였으나 사람들이 무더기로 모여 있어서 찍을 수가 없었네요~
좁은 곳에서는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뭉쳐 있지 말아 주었으면 합니다~ㅎ

그곳을 지나면 더디어 시작되는 급경사 철봉에 철파이프 계단입니다~

이게 겨울에는 특히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첫번째 급오르막 구간을 오르니 조망이 펼쳐집니다~

두번째도 오르니 조망이 역시 좋습니다~

일단 다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정상 우측에 바로 보이는 곳이 2봉 그리고 그뒤에 3봉이 있습니다~
그럼데 2봉은 표시가 없고 2봉에서 3봉으로 넘어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딱 중간에서 찍은 사진인데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잠시 길을 벋어나서 3봉 직전에 있는 작은 암봉에 오르니 역시나 경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3봉을 봅니다~

3봉에는 표지판만 있는데 조망은 없습니다~

대신 1봉이 아주 잘보이네요~^^

돌아오는 길에 2봉에 올라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2봉에서 올라온쪽을 보면 정말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2봉에서 내려와서 다시 갈림길에 오면 2봉이 얼굴바위라고 합니다~

갈림길에서 아래로 얼마간 내려가서 다시 1봉으로 가는데 그때 찍은 2봉입니다~

1봉 올라가는길이 조금 힘이 듭니다~
특히 숏다리이신 분들은 더 힘이 들듯 하네요~ㅋ

다 올라가니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에서도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밧줄과 파이프 계단 등을 내려가는데 여기도 위험합니다~

내려가면서 중간중간 평지가 있는데 물론 조망이 좋겠지요~

중간쯤 내려서면 우측에 밧줄이 하나 있습니다~
뭔가 했더니 밧줄 타고도 내려올 수 있네요~

잠시 올라가면 좌측에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암봉 구간을 거의 내려와서 위를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도 요상한 나무가 있네요~ㅎ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은 하산 길이고 우측은 샘터로 가는 길인데 거리표시가 없습니다~
조금만 가보자하고 가니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에 샘터가 있습니다~
이전 갈림길로 부터 약 50여미터 정도 되네요~

샘터 인데 물이 너무 작게 나옵니다~
다행히 저는 먼저 오신분들이 받아 두신 물을 빨리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시 바로전 갈림길로 가면 직진하는 길이 있습니다~
약간 위험하기도 하네요~

조금만 가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후 완경사로 느긋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가는 가을을 붇잡아 둔 곳도 있네요~^^

정상 암봉도 다시 보고 갑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아마도 금일 암봉을 제외하고 가장 경사가 급한곳인거 같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급경사와 완경사가 교차하면서 가게 됩니다~

얼핏 보니 상당히 멋있어 보이는 계단도 있습니다~^^

아주 멋진 길도 있구요~

그러다가 계곡을 건너갑니다~

계곡에는 얼음이 여기저기 있네요~

계곡을 지나면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데 여기 올라가면 합수곡입니다~

올라갈때 보고도 안찍었는데 나무하나가 쓰러지면서 아치를 그려 놓았습니다~

이제 급수장을 지나 넓은 길로 갑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마을로 차를 가지고 내려온뒤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그때 저멀리 가리산 정상 암봉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5배 줌으로 땡겨 보았는데 암봉이 멋집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근처 산이나 돌아 댕겨야 하겠습니다~
특히 추울때 암봉은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트랙정보 :

홍천_가리산_202012120938.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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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2월 05일 08:50
코스 : 적석산주차장-깃대봉-적석산-국수봉-문도산-산불감시초소-일암마을-적석산주차장(약 9.8Km)
산행시간 : 약 03시간20분(약간의 휴식 포함)
난이도 : 초중급(암봉 오를때와 능선 오르내림으로 인해 초보자만 가기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임)

 

기타사항 : 갈곳을 못정하고 있다가 금욜 밤에 급하게 결정하여 다녀왔습니다~

  깃대봉에서 한참을 내려간뒤 적석산으로 가는거 빼고는 평이 한거 같아서 다녀왔는데, 생각 보다 암릉도 조금

  있고, 길이 애매한 곳도 조금 있네요~ㅎ

  깃대봉에서 임도로 내려서면 이전에는 바로 간거 같은데 최근 사유지로 인해 조금 돌아가야 하고,

  적석산에서 국수봉 가는 길이 애매 합니다~

  적석산 바로 아래 바위 절벽으로 바로 내려갈 수는 있는데 알고 보니 돌아가는 길이 있네요~

  처음엔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안보여서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쪼매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마을 도로로 올라가다가 산길로 들어가면 길도 좁고 잡목이 조금 있습니다~

  거의 깃대봉까지는 그 상태로 진행을 합니다~

  이후 국수봉 부터 길이 좁기는 하지만 갈만 하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마을 도로로 서서히 고도를 올리다가 산길로 접어들면 고도를 조금씩 더 올립니다~
그러다가 능선에 올라서면 이후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조금씩 고도가 올라갑니다~
마지막 깃대봉 오를때 다시 고도를 높인뒤 깃대봉에서 임도까지 완경사로 내려갑니다~
임도에서 사유지 유회로를 따라 올라간뒤 잠시 완경사로 진행하면 적석산 이정표가 있는 넒은곳에 다다르고,
이후 다시 고도를 올립니다~
적석산전 암봉부터 적석산 바로 아래까지는 암릉길로 진행을 한뒤 국수봉에 오르고 나면 이후 문도산까지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합니다~
문도산 부터 하산을 하는데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으로 얼마간 가게되고 그러면 하산을 합니다~^^

 

적석산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끝에 화장실이 있는데 그뒤로 마을도로가 있고 그리로 올라갑니다~

주차장에서 적석산을 보니 암봉과 암봉사이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마을 도로로 얼마간 가면 대방마을로 가는 도로가 나오고 도로로 얼마간 갑니다~

얼마간 가면 묘지 올라 가는 계단이 보이고 약 20여 M 앞에 초입이 있습니다~

이때 부터 잡목이 얼굴을 때리기 시작하는데 그야 말로 매트릭스 영화 장면 입니다~ㅋ

경사가 잠시 완만해지는데 이때 연화사 위를 지나갑니다~
잠시 내려가려 했더니만 개가 얼마나 짖는지 그냥 패스합니다~ㅎ

다시 얼마간 올라가니 능선에 접어듭니다~
물론 여기 능선은 경사가 여전합니다~

조금만 더가면 두번째 능선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능선길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확트이진 않지만 그래도 조망이 좋으네요~^^

깃대봉에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면 바위들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바위를 오를때 마다 조망이 펼쳐집니다~

적석산도 조망이 아주 잘됩니다~

중간중간 바윗길도 올라가네요~

저멀리 운해가 있나 했더니 거제쪽 바다입니다~

조금 더 올라가서 이번엔 줌 사용 안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더디어 깃대봉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은 따로 없고 이정표에 깃대봉이라고 적어 두었네요~^^

초반 하산길은 완만한데 경사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이때부터 참나무 낙엽이 많아서 길이 조금 미끄럽습니다~

중간중간 조망이 좋은 곳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임도가 나오는데 이정표가 아래에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로 간뒤 임도로 계속 진행 합니다~

임도이긴 한데 관리는 안하는거 같습니다만, 길이 넓으니 좋으네요~^^

제대로된 임도가 나오고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좌측으로 조금더 내려간뒤 올라가도 되는데 이정표는 계단입니다~
전에는 가로 질러서 간거 같은데 사유지에 철망을 쳐 놓아서 작은 봉우리로 올라가서 돌아가야 합니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철망을 따라 계속 갑니다~

철망 안에는 커다란개 두마리는 목줄을 메어 두었고, 작은개 3~4마리는 풀어 두었는데 얼마나 짖어 대는지

모르겠습니다~ㅎ

철망길이 끝나면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가야 합니다~
이정표를 세워 두었는데 직진은 길없슴이라고 되어 있네요~ㅋ

당분간 걷기좋은 길로 가는데 조금 더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이전 임도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서 올라오면 이리로 오는것 같습니다~
(다음 지도상 보이는 등로 참조)

분명 중간에 있는 산행지도 이정표가 있던 공터를 찍은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ㅎ

이정표를 지나면 한동안 오르막이 이어 집니다~

그러다가 너른 바위가 나오고 이때 부터 조망이 좋아집니다~^^

눈사람 바위와 함께 찍은 풍경입니다~^^

조망바위를 지나 조금 더가면 커다란 바위가 나오는데 바위로 바로 올라갈 수도 있고 우측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올ㄹ가는 길이 너무 희미해서 우측으로 갔더니 아예 암봉을 지나가 버리네요~ㅠ

그래서 일단 올라간뒤 암봉을 갔다가 다시왔습니다~
암봉 끝에 이런 바위가 있는데 충분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바위 위에 올라가면 360도 뷰가 터지는데 그위에서 360도 파노라마 컷을 찍으려니 약간 쫄낏 하네요~ㅋ

 

적석산 직전에 있는 암봉도 조망 됩니다~

직전에 봤던 암봉은 계단이 잘되어 있습니다~

올라가니 넓은 바위 위에 나무 두그루가 반겨줍니다~^^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 암봉으로 가는데 요런 바위문을 지나갑니다~

바위 문에서 바라본 첫번째 암봉 모습입니다~

바위문을 통과한뒤 바라본 바위문입니다~

두번째 암봉입니다~

여기도 위는 평편합니다~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이제 거제쪽 바다도 훨씬 잘보입니다~^^

그리고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세번째 암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출렁다리입니다~

세번째 암봉을 지나면 바위가 있는데 저위가 적석산입니다~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 잘 안보이는데 조금 앞으로가면 바위와 바위가 갈라져 있고 그틉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좌측으로 길이 있는데 적석산으로 가는 길인지는 모르겠네요~ㅎ

바위위에 올라가니 약간의 억새 군락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 제일 넓은 바위가 나오는데 그곳이 정상입니다~

너른 바위와 함께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적석산 정상석입니다~

물론 제일 확트인 곳이어서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잠시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그러면 여기도 바위문이 있는데 통과 할수는 없습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직진을 하면 바윗길로 내려가야 하고 우측으로 가면 바위를 돌아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직진~ㅋ

직진하면 너른 바위와 함께 절벽입니다~
일단 풍경사진 한장을 찍고 나니 내려가는 길이 막막~ㅋ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보니 바위 왼쪽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전 이정표에서 직진을 하면 좌측이 너른 바위입니다~
가는 길 그대로 가면 내려가는 길이 보이지만 숏다리는 불편 할 수도~ㅎ

내려와서 바라본 바위 입니다~
여기서 보았을때 우측에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우회길이 보이네요~

조금 가니 바위를 받혀둔거 같은데 자연적으로 된건지 아님 인위적(?)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우측길이 워낙 뚜렸해서 자칫하면 추윽으로 가버릴 뻔~
좌측 능선길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국수봉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잠시 조망도 보고 적석산도 봅니다~

 

이후는 평이하게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합니다~

중간중간 조망도 보입니다~

그러다가 문도산에 도착하였는데 표지판은 오봉산입니다~
자세히보니 오자를 으자로 그리고 봉자는 X표를 하고 글씨로 문도산이라고 적어 두었네요~ㅎ

문도산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하산이 시작됩니다~

잠시뒤 산불감시 초소가 나오는데 바위위에 지어 놓았네요~

이제 마지막 조망을 보고 갑니다~^^

초소를 지나면 경사가 애법있는 네리막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그리고 도로가 보이기 시작 하면 완경사로 바뀝니다~

도로로 내려서는데 성구사라는 곳이 있네요~

도로로 약 800여 미터를 가니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사실 적석산 근처에서만 사람들을 보고 나머진 사람구경하기 힘드네요~
하산 한뒤 보니 주차장에 차들이 많은데 대부분 적석산만 다녀오는듯 합니다~ㅎ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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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1월 28일 08:55
코스 : 자락리마을회관-화장산--꿀뚝재-금당재-질매재-해망산-버럭바위-자락리마을회관(약 8.8Km)
산행시간 : 약 04시간20분(중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그냥 한바퀴 가볍게 돌고 올 수 있겠다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이정표도 잘되어 있는거 같고 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길이 상당히 험합니다~

  고도는 얼마 안되지만 바윗 길도 많고 짧지만 경사가 심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참나무 낙엽에 워낰 많아서 길이 상당히 미끄럽네요~

  중간에 석불사를 들리려 했으나 함께 가신분들이 힘들어 해서 포기했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해망산까지 경사가 그리 급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급경사가 반영 안되어 있고 길이 미끄러워서 힘이 훨씬 들게 되어 있습니다~
고도표상 노란색은 화장산 전에 있는 봉우리를 거치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입니다~ㅎ

또한 전체적으로 오르내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석불사 가기전 임도가 나오면 길은 좋은데 이전까지는 험하네요~
또한 해망산에서 하산시 급경사길이 이어 지고 버럭바위 근처에서는 길을 해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ㅎ

 

자락리 마을회관입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봤을때는 우측으로해서 화장산으로 가서 좌측으로 내려오는게 조금더 좋을거 같습니다~^^

마을회관 우측에 있는 박스형 다리를 건너 쭉 갑니다~

그러면 포장도가 끝나고 임도가 있습니다~

임도 위에 올라서면 해망산이 한눈에 조망되는데 일종의 테이블 마운틴 같습니다~

조금더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숏다리는 힘이 들거 같습니다~ㅋ

이런 바위들이 산행중 계속 나옵니다~

물론 바위에 올라서면 조망은 좋습니다~

이제 첫번째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후 붉은색 흙과 바위가 계속 됩니다~

더디어 화장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따로 없고 정상목만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상 지나니 급내리막에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잠시 멋진 소나무길도 있긴 합니다~ㅋ

봉우리를 넘을때마다 이런 곳이 계속 됩니다~

그래도 소나무와 바위와 붉은색이 색대비가 잘되어서 보기는 좋습니다~^^

여기는 그래도 가이드 로프가 있습니다~
물론 이곳 뿐이네요~ㅎ

중간쯤 가니 멋진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석불사 풍경입니다~

조망바위가 이어지는데 괴사목과 함께 보니 더 좋습니다~

그리고 잠시 임도 길을 걷습니다~

임도길로 조금 가면 우측으로 굽어지는데 이때 좌측에 등록가 있으니 그리로 가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해망산까지는 길이 좋습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면 석불사가 나옵니다~

석불사로 간뒤 다시 올라가야하는 능선인데 풍경은 좋습니다~ㅋ

저 아래 석불사가 보입니다~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면 작은 봉우리가 있습니다~
그곳은 헬기장이고 석불사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아주 좋습니다~^^

이후길도 아주 좋습니다~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우측은 해망산 좌측은 하산길입니다~

해망산 직전 조망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해망산 정상인데 여기도 정상목만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급내리막에 낙엽들, 거의 스키타면서 내려 가는 기분이네요~ㅎ

여기도 중간중간 바위지대를 통과하는데 위험한 구간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내려서니 길은 훨씬 좋아집니다~

여기도 소나무길이 아주 좋네요~

가끔 조망도 좋습니다~

물론 애매한 길도 가끔씩 나타납니다~ㅎ

그리고 아마도 이게 버럭바위 같은데 이정표 상은 조금 더 위에 있습니다~
오늘 본 바위중 가장 크네요~
그리고 여기서 왔다리 갔다리 조금, 길을 해매게 되네요~ㅎ

얼마간 가니 길은 한층 넓어 집니다~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고 지나간 능선이 훤히 보이네요~

우측으로는 화장산이 조망됩니다~

좌측으로는 해망산이 조망됩니다~

이제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러 산행기를 보았을때 모두 겨울에만 산행을 한거 같네요~
길만 조금더 다듬과 위험 구간은 밧줄이나 계단을 만들어 두면 산행하기 아주 좋을거 같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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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1월 21일 07:50
코스 : 반야교-칼바위능선-주행봉-한성봉갈림길-칼바위능선-반야교갈림길-한성봉-보현사갈림길-반야교(약 9.2Km)
산행시간 : 약 04시간30분(약간의 간식, 휴식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여름에 한번 갔다가 같이간 일행이 힘들어해서 주행봉만 돌고 왔는데 시간이 되어서 혼자 휘리릭

  다녀왔습니다~
  백화산은 상주로 되어 있으나, 주행봉은 영동이고, 한성봉은 영동과 상주 경계입니다~

  사실 칼바위 능선이 어떤가 하고 가보았는데 아찔한 곳도 많고 밧줄구간도 많습니다~

  게다가 길도 바위 구간과 우회구간이 뒤썩여 있어서 애매한 곳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날씨가 칼바람에 서리가 얼어버리니 진행상 어려움이 많이 있네요~

  겨울철에는 함부로 가면 안될거 같아 보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주행봉 갈림길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막입니다~
이후 완경사로 가다가 칼바위능선 구간이 잠시 나오면 주행봉에 도착합니다~
주행봉에서 잠시뒤 칼바위능선이 한동안 진행한뒤 오르막 올라가면 한성봉입니다~
한성봉에 하산시도 바위 구간과 너덜길이 거의 끝까지 이어집니다~
전반적으로 위험한 구간도 많이 있고 길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다만 풍경은 아주 좋으며, 이번에 멋진 상고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반야교를 지나 들어가면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반야교 도착전에 우측에 화장실과 주차공간이 많이 있으니 반야교 안에 주차할곳이 없으면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산행은 코스가 두군데이며 사진에 보는 방향은 돌아서 가는 구간이고 사진뒷편에 등로가 있는데 그쪽이 조금은

편한데, 저는 정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임도로 조금 올라가면 눈사람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쉼터가나오면 좌측에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 부터 돌 계단이 나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지그재그 오르막이 한참 진행됩니다~

지그재그가 안되는 곳은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7부능선 정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멀리 한성봉도 보입니다~

가이드 밧줄 구간이 나오면 급한 오르막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ㅎ

바위지대를 조금 올라가면 주행봉 갈림길이 나옵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진행하면 곧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두번째 밧줄구간까지는 밧줄 없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바위에 살 얼음이 있어서 무조건 밧줄 잡고 올라갔습니다~

올망졸망 바위들도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조망도 점점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칼바위 능선이 시작됩니다~

물론 조망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가야할 칼바위능선과 주행봉 그리고 한성봉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그러다가 만난 상고대입니다~^^

 

바위와 약간의 단풍과 상고대와 하늘이 너무 멋집니다~^^

그러다가 절벽이 나옵니다~
절벽 도착전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는데 여기도 전에는 밧줄없이 갔으나 이번에는 도저히 안되네요~ㅋ

밧줄구간과 암봉 우회로를 지나 올라가니 멋진 조망이 다시나옵니다~

그리고 주행봉이 보입니다~

작은 정상석이 있습니다~

잠시 조망을 보고 진행합니다~^^

주행봉 지나 20여미터 가면 갈림길이 있습니다~
전에는 여기서 직진으로 하산을 하였고 이번에는 우측으로 한성봉으로 갑니다~

여기도 한동안 상고대가 만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칼바위 능선과 한성봉~

물론 조망과 바위능선들은 계속 이어집니다~

잠시 우회를 하는 곳에서는 멋진 바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칼바위 능선이 끝나고 육산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간간히 바위 능선과 육산을 왔다리 갔다리 하게 됩니다~

육산이 없어지고 바위능선이 나오면 어김없이 조망이 좋습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는 내리막도 한참을 가기도 하네요~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반야교로 바로 하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부터 오르막이 다시 시작됩니다~

다시 올라가니 조망이 다시 나오네요~ㅋ

그리고 암봉이 나오는데 저기는 올라갈수도 있고 우회할 수도 있는데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 않아 보여서 일부 우회하였습니다~ㅋ

작은 암봉들은 되도록 암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암봉에 오르면 당연히 조망이 나옵니다~

여러 바위들을 조각으로 모아둔 곳도 있네요~

지금까지 진행한 주행봉에서부터 길을 바라봅니다~ㅎ

더디어 한성봉이 보입니다~

여기는 정상석이 3개나 됩니다~

올라간 방향으로 진행하면 금돌산성으로 해서 보현사로 하산하는 길이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조금 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직진은 보현사로 바로 하산 하는 길이고 우측이 반야교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도 잠깜잠깐씩 칼바위 또는 바위 능선이 나옵니다~

얼마간 더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은 골로하산 하는 길이고 직진은 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저는 능선으로 하산을 합니다~

급경사 바위 구간과 너덜길이 한동안 계속이어집니다~

중간중간 바위능선 구간은 당연히 조망이 좋습니다~

멋진 바위도 많이 있습니다~

조망바위도 몇군데 있네요~

그러다가 갑자기 평지가 나오는데 헬기장입니다~

헬기장 지나 조금 더가니 꼭 대포같은 바위가 있습니다~

그 바위르 지나 뒤에서 보니 또다른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다시 시작되는 바윗길과 너덜길~ㅋ

이제 반야사를 배경으로 석천의 모습이 조망됩니다~

반야사와 반야사를 휘감아도는 석천이 확연히 보이네요~

멋진 소나무 숲이 더디어 나옵니다~

잠시뒤 전망대가 나오네요~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가면 편백나무 숲이 나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여기서 부터는 주행봉 둘레길입니다~
어디로 가도 되나 최단 코스는 일단 좌측으로 갑니다~

30여미터 진행한뒤 다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쉼터가 나오고 여기좌 다시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계곡을 두번 지나는데 수량도 어느정도 있고 물도 아주 맑습니다~

이제 임도가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반야교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다보니 높은산 보다는 낮은산이나 남쪽 산으로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ㅋ

그리고 트랙은 이전에 갔던 주행봉과 함께 올립니다~^^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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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1월 15일 10:50
코스 : 진두항-망산-구름다리-대촌삼거리-제승당항-제승당-제승강항(약 9.6Km)
산행시간 : 약 04시간30분(중식, 휴식포함, 초보기준)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갑자기 섬산행 하자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한산도를 선택하였습니다~

요즘 통영항이 공사중이어서 주차장이 협소하여 하마터면 배를 못탈뻔 하였습니다~ㅋ

한산도는 섬산행 기분이 나지 않고 남해안 근처에 있는 산을 가는 기분입니다~ㅎ

처음 망산 갈때와 제승당항 거의 도착할때 빼고는 바다가 전혀 조망이 되지 않네요~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완경사로 진행하다가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 얼마간 올라갑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가면 망산입니다~
망산에서 조금 경가가 급한 내리막 얼마간 내려서면 이후는 다시 완경사로 오르내립니다~
마지막 도로로 내려서기 전에 조금 경사가 있고 이후는 거의 평지입니다~^^

 

통영항에서 한산도로 가는배는 두개 인데 갈때와 올때 시간상 다른 배를 타게 되었네요~ㅋ

입도 하면서 바라본 주변 섬 풍경들입니다~

제승당항에 도착하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진두항으로 가는데 바로 가지 않고 봉암을 들렸다가 갑니다~
버스비는 1,000원에 교통카드도 되고 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네요~

진두항에 도착하면 면사무소가 있습니다~
면사무소 좌측 오르막 길로 올라갑니다~

한산 초중학교 좌측을 돌아서 갑니다~

그러면 차단기와 함께 등산로 초입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완경사로 느긋하게 올라갑니다~

얼마간 가면 계단도 나오고~

지그재그 길도 나옵니다~ㅎ

그러다가 능선에 오르는데 이때 부터는 완경사로 진행합니다~

조금 더가면 쉼터가 나옵니다~

쉼터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다시 완만한 길로 진행을 합니다~

조금 가면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계단도 나오기는 합니다~ㅋ

계단 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망산도 조망이 되네요~

그리고 두번째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조망바위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조망바위에서 조금 더가면 팔각정이 나옵니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 조망이 좋지는 않습니다~ㅎ

팔각정에서 조금만 더가면 망산입니다~

망산 정상석 입니다~^^

정상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자세하지는 않으나 망산 봉수대터 인거 같습니다~
정상 바로 옆에 있네요~

봉수대터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완경사로 조금 가면 바로 계단이 나오고 한동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한동안 내리막을 내려온뒤로는 완만한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구름다리인 망산교가 나옵니다~

국립공원이라서 그런지 동물 탐지용 카메라가 설치된 곳도 있습니다~

숲길이 걷기 아주 좋습니다~^^

집터 같은곳도 나오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갑니다~

여기도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그러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지나서도 내리막 계단이 있습니다~

평지가 나오고 나면 다시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바로앞에 계수대가 있네요~

마지막 전망을 보고 갑니다~

전망대부터 잠시 포장도로로 내려오면 도로가 나오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ㅋ

이제 제승당항이 보이네요~

제승당항을 가로질러 제승당으로 가는데 햇빛이 좋습니다~

제승당 공원 입구인데 코로나로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통과해야 하네요~
일단 입장료는 1,000원이고 카드 페이 다 됩니다~

공원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대첩문을 통과합니다~

그러면 아주 아늑한 길을 지나갑니다~

다시 충무문을 지나갑니다~

좌측에 수루가 있고 정면에 있는 제승당입니다~

우측으로 가면 영정을 모신 곳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배를 타니 이번배에는 2층 후미에 요런 포토존이 있네요~

배가 출발하기전에 다시 지는 해를 바라 봅니다~^^

힘찬 물살과 함께 통영항으로 향합니다~ㅋ

돌아오는 길에 길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한거 같습니다~ㅎ

담엔 섬산행 가려면 시간 관리 잘해야 할 거 같습니다~^^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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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0월 18일 09:20
코스 : 옥정사주차장-옥정사-갈미산갈림길-달음산-월음산-옥정사주차장(약 5.5Km)
산행시간 : 약 03시간(간식, 휴식포함, 초보기준)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기장출신분이 한분 계셔서 기장 멸치회도 먹을 겸 해서 가볍게 다녀온 산입니다~

초보분들은 월음산은 가지 않고 바로 하산하였습니다~ㅎ

원래는 갈미산도 다녀오려 했는데 깜빡해 버렸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완만히 올라갑니다~
중간중간 경사가 있기도 한데 잠시 뿐입니다~
정상부에 도착하면 암봉들이 조금 있어서 오르내려야 합니다~
하산은 쭈~~~~~욱 내려가면 되는데 월음산 다녀오려면 잠시 올라갔다가 와야 합니다~

산길이 끝나고 임도가 나오면 임도로 계속 하산하는 코스가 있는데 좌측 임도로 가면 길이 편할거 같습니다~
오른쪽은 바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이후 임도가 나오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한참을 돌아서 가게되면서 마지막 도로 오르막 많이 올라야 합니다~
노란색 화살표로 가면 거리도 짧고 마지막 오르막 안가도 됩니다~ㅎ

 

옥정사 주차장입니다~
주차공간이 얼마 없으니 일찍 가야 할거 같습니다~
늦으면 주차장 아래로 한쪽갓길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도로로 조금 올라가면 옥정사가 있습니다~

계속 가면 돌계단을 올라서서 좌측으로 가면 계곡옆길로 가게됩니다~
꽃들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계곡을 벋어나면서 바로 돌계단이 시작됩니다~

편백나무 숲도 지나갑니다~

그렇게 얼마간 올라가면 갈미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지인들이 말 시키는 바람에 갈미산 못가고 좌측으로 진행해 버렸습니다~ㅋ

처음엔 야재매트와 나무 계단이 있습니다~

역시나 경사가 조금 급해지면 돌계단입니다~ㅋ

돌계단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그대로 아마도 돌계단 좌측은 돌계단 없이 가는 길입니다~

대신 경사가 있는 곳이 쪼매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도 쪼매 있네요~

잠시후 다시 길은 만나게 됩니다~

위로 올라가니 단풍이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조금더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일반길이고 우측은 밧줄구간 입니다~

밧줄구간 올라가면 먼저 조망이 보입니다~^^

다시 길이 합쳐진뒤 조금더가면 철계단이 나옵니다~

철계단 올라가면 조망이 확트인 곳에 올라서게 됩니다~^^

좌측은 암봉이고 그아래로 진행 하는데 우측 바위에 얼굴모양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직진하면 달음산이고 좌측으로 가면 멋진 암봉위로 갈 수 있습니다~

기암들이 여기저기 있고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달음산 정상도 잘보입니다~

달음산 정상가기전에도 밧줄구간과 일반 구간이 있는데 우측 밧줄구간으로 올라가면 조망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조금전에 올라갔던 암봉도 조망이 됩니다~^^

그리고 달음산 정상입니다~

정상에 나무와 풍경이 좋은곳이 있습니다~

정상을 지나면 돌탑이 있습니다~

그 돌탑 아래에 태극기 정상석이 하나더 있습니다~

이제 하산을 하게 되는데 잠시더 암릉입니다~

정상전 암봉이 이제 작게 보이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멋집니다~^^

잠시 철계단을 내려갑니다~

단풍과 암봉이 멋지게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멋진 바위들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조망도 간간히 보입니다~

개활지로 나와서 뒤돌아보니 달음산 정상부 바위들이 멋집니다~^^

그리고 산불 감시초소 좌측을 지나갑니다~

여기도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잠시 경사가 있는 구간을 내려갑니다~

동해바다와 함께 조망을 봅니다~

그러다 만난 가을 진달래 꽃입니다~^^

이제 월음산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월음산 전에 이정표상 억새군락지라는데 억새는 간데 없네요~ㅋ

대신 잡풀과 함께 이쁜 꽃이 있습니다~^^

이제 월음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하산이고 직진은 월음산입니다~

월음산 가는 길은 소나무 숲길입니다~^^

월음산 정상입니다~

다시 되돌아가서 하산을 합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는곳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이드가 있어서 안전하게 하산이 가능 합니다~

여기도 편백나무 숲이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대부분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좌측길이 더 좋을 듯 합니다~ㅎ

우측으로 가면 바로 계곡길이 좌측에 나옵니다~

너덜길이 조금 있기는 한데 이쪽길이 그래도 나을거 같습니다~

잠시 마지막 풍경이 나옵니다~^^

오히려 여기 억새가 나은 듯 합니다~ㅎ

임도가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임도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도로 오르막을 안가도 됩니다~
즉, 노란색 화살표 길이 좌측입니다~

우측길로 가면 잠시뒤 민가가 나옵니다~

잠시뒤 다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도로가 나오는데 얼마간 도로 급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ㅎ

주차장이 보일쯤 좌측에 길이 있는데 노란색 화살표로 가면 요리로 나오게 됩니다~^^

가볍게 한바퀴 하기 아주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적당한 암봉이 있어서 조망도 좋고, 오르막 내리막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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