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09월 18일 10:30

코스 : 주차장-등로입구-비룡정-용궐산-장군목재-임도갈림길-요강바위-섬진강자전거길-주차장(약 7.4km)

산행시간 : 약 05시간20분(중식 및 휴식 1시간 30분 포함, 초반 놀멍 쉬멍, 임도부터 빠르게~ㅎ)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몰래 용궐산 반대편에 있는 벌동산도 다녀 오려했는데 역시나 무덥고 습하다 보니 생각대로 안되네요~ㅎ

   게다가 산악회 운영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결국은 후미를 챙기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ㅋ

   그래서 하늘길은 가지 않고 그냥 등로를 따라 진행하였는데 하늘길 입구에서 지키고 계신분이 등로쪽으로 못가게

   하였는데, 아마도 등로쪽으로 가다보면 릿지 구간 때문인거 같습니다~

   등로로 간다고 하니 가라고 하네요~ㅎ

   사람들이 인산인해인데다가 암릉구간이 있어서 진행도 잘 안되고 여기오신 분들 대화내용 들어보니 '이게 무슨 트래킹

   길이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용궐산 정상가는 길은 트래킹 길이 아니고 산행이고 하늘길 올라간뒤 바로 하산 하는게 트래킹 길입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간뒤 좌측으로해서 가는게 하늘길입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두곳의 릿지 산행길이 있으나 길을 막아 두었습니다~

세번째 입구로 가면 등로가 있습니다~

이후 급경사 오르막으로 하늘길과 만나는 지점까지 올라갑니다~

하늘길과 만나면 약간의 암릉과 멋진 조망을 보면서 정상까지 갑니다~

정상에서임도까지는 거의 급경사 길이 많이 있습니다~

임도이후는 완만히 마을까지 간뒤 요강바위를 보고 흔들다리를 건넌뒤 자전거길로 가다가 돌다리 건너면

주차장입니다~^^

 

승용차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좌측 끝에 화장실이 있고 바로 하늘길 입구가 있습니다~

 

하늘길 입구로 올라가면 삼거리인데 좌측은 하늘길 우측은 등산로 입니다~

 

우측으로 가니 꽃무릇이 여기저기 피어 있네요~

 

비포장 임도 길로 조금 갑니다~

 

그러면 야자매트길이 나오고 바로 좌측으로 등로가 보입니다~

 

경사도 있고 바위 지대가 많아서 철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위가 없는 곳은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슬랩도 보입니다~

 

여기가 선비와 선녀가 만나 정을 맺었다는 바위이고 선녀가 글을 바위에 새겼다는 현미지좌인거 같은데

안내판은 있으나 바위에 글이 안보여 맞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ㅋ

 

하늘길과 만나기 직전 바위 조망터 입니다~(슬랩 상단~)

 

그리고 하늘길과 만나는 곳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ㅋ

 

조금 올라가면 바위굴이 있는데 사진 찍기 좋은곳은 사람들이 있어서 약간 옆으로 갔더니 바위 구멍이 작아 보이네요~ㅋ

 

그리고 조망은 계속이어집니다~^^

 

중간중간 밧줄이 있긴 하나 없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늘길 위에서 바라본 하늘길 데크 모습입니다~

 

그리고 비룡정이 나옵니다~

 

그옆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요런 바위도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와 함께 조망을 보고 갑니다~

 

요것도 약간 멀리서 찍으면 좋을거 같았으나 사람들이 많아서~ㅎ

 

나무계단을 힘들게 올라갑니다~ㅎ

 

간만에 우측 조망도 보고 갑니다~

 

그리고 묘지가 나오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용굴입니다~

용굴이 별로 라는 걸 알고 간지라 패스 하고 갑니다~ㅎ

 

용굴지나 정상전에 조망을 봅니다~

 

이제 정상전 마지막 암릉구간을 올라갑니다~

 

정상 바로아래에 있는 멋진 바위와 함께 조망을 찍어 봅니다~^^

 

그리고 용궐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 지나자 마자 있는 곳인데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는 분들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전 용궐산 정상석이 나옵니다~

 

이후에도 잠시 동안 조망은 계속 이어집니다~^^

 

조금 가면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정체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네요~ㅎ)

 

다시 멋진 소나무가 반겨 줍니다~^^

 

지그재그 급내리막 길을 내려갑니다~

 

물론 나무 계단도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희미한 길이고 좌측이 정상 루트인데 직진으로 가봅니다~

 

그러면 커다란 암봉이 나옵니다~

 

암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내려가면 조금전 올라갔던 암봉 아래가 나옵니다~

알고보니 여기가 삼형제 바위이네요~ㅎ

 

삼형제 바위 정상부입니다~

조금전에 올라갔던 곳입니다~

 

이후에도 간간히 조망이 보입니다~

 

바위지대는 가이드 로프가 있습니다~

 

약간 오르막이 있는데 올라가면 평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멋진 소나무와 함께 조망이 보여 집니다~^^

 

그리고 임도 갈림길인데 좌측은 주차장으로 바로 가는 길이고 직진은 요강바위 가는 길입니다~

 

요강바위 가는 길로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마을로 내려와서 도로로 조금 가면 출렁다리가 보이고 직전에 좌측으로 요강 바위 가는 길이 있습니다~

 

조금 가면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요것이 요강바위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주위에 이쁘게 깍여진 많은 바위들이 있습니다~

 

이제 출렁다리를 지나갑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 자전거길로 얼마간 가다 보니 안내판이 있어서 보니 지나온 요곳이 석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석문이면 좌우에 바위가 있어야 하는데~ㅎ

 

그리고 자전거길 인증센터 표지판이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커다란 돌다리가 나오고 여길 건너면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다시 하늘길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하늘길로 안간게 약간의 후회는 되지만 이럴때도 있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ㅋ

또한 무더운 날에는 무리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순창_용궐산_202209181033.gpx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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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8월 19일 09:40

코스 : 도마령-각호산-대피소-민주지산-석기봉-물한계곡(약 12.2km)

산행시간 : 약 06시간(중식 및 휴식 1시간 포함, 초반 놀멍 쉬멍, 후반 빠르게~ㅎ)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날도 덥고 전날 비가와서 습한 관계로 민주지산에서 바로 물한계곡으로 가려고 민주지산까지 놀멍 쉬멍하여 진행

   하였으나, 갑자기 변동이 생겨서 석기봉까지 진행후 하산을 하였습니다~ㅎ

   석기봉까지 간김에 삼도봉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초반 너무 천천히 진행하는 바람에 시간 맞추기가 여려워서

   석기봉에서 하산을 결정 하였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각호산까지는 계속 되는 오르막입니다~

이후 잠시 내려왔다가 능선을 까라 민주지산까지 가는데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민주지산에서 석기봉까지도 능선이나 오르내림이 많고 석기봉 직전에 옛길이 폐쇄되어 조금 돌아서 석기봉으로 가네요~

석기봉에서 갈림길까지 진행한뒤 하산시 초반 급내리막 계단과 완만해져도 너덜길을 얼마간 가야 합니다~

이후는 계곡을 따라서 완만히 하산을 하면 물한계곡에 도착합니다~^^

 

도마령 휴게소가 공사 관계로 버스를 등산로 입구에서 Stop 시키네요~

준비하고 초반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팔각정 쉼터가 있는데 잠시 조망을 보고 갑니다~

 

조금더 진행하니 가지하나가 ㄴ 자로 꺽인 나무가 있네요~

 

계속 되는 오르막에 돌계단도 있고 여름에 올라가기엔 조금 힘이 드네요~ㅎ

 

한참을 올라가면 각호산 직전 암봉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멋진 조망을 보고 갑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바위로 잠시 이동하였습니다~

수풀이 우거져서 가기가 조금 어렵지만 가보았습니다~ㅋ

 

조망을 보고 나가려는데 요넘이 떡하고 버티네요~ㅎ

 

석기봉 가기직전 우측 바위 전망대로 가서 멋진 소나무를 사진에 담슴니다~^^

 

정상은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정상에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풍경부터 봅니다~

 

정상석 뒤에 있는 바위입니다~

 

정상석입니다~

 

각호산에서 조금 내려선뒤 바라본 각호산입니다~

 

조망도 보고 갑니다~

 

얼마간 진행뒤 바라본 조망입니다~

 

또다른 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구름이 아주 좋네요~^^

 

여기 여름이라서 그런지 잡목이 많이 있습니다~

 

멋진 바위도 있는데 숲속이라서 사진상으론 잘 안나오네요~ㅎ

 

그러다가 민주지산 바로 아래에 있는 대피소를 지나 갑니다~

 

역시나 민주지산에 도착하였으나 먼저 풍경사진 부터 찍습니다~

 

민주지산 정상입니다~^^

 

정상석 바로 아래로 내려와서 다시한번 조망을 바라봅니다~^^

 

원래는 여기서 물한 계곡으로 하산을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갑자기 문제가 생겨 계속 진행을 합니다~

 

나무 계단에 흙이 모두 빠져서 올라가기 힘든 구간도 많이 있네요~

 

그러다가 각호산 바로 아래까지 왔는데 원래는 직진하여 암릉으로 바로 올라갔으나 지금은 등로를 폐쇄하고 우측으로

한참을 돌아가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래도 돌아가니 샘터가 나오네요~^^

 

샘터 바위 바로위에 불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삼도봉 좌측은 석기봉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폐쇄된 등로로 우측 계단이 석기봉으로 바로가는 길입니다만,

저는 직진을 하여 보았습니다~ㅎ

 

그러면 석기봉과 나란히 있는 암봉에 도착하는데 암봉 아래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역시나 밧줄이 있고 밧줄로 암봉에 올라섭니다~

 

그곳에서 다시 조망을 보고 석기봉으로 가려는데 데크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안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ㅎ

 

석기봉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멋진 조망을 봅니다~

 

이전 갈림길로 돌아가지 않고 바윗길로 내려서서 바라본 석기봉입니다~

 

그아래에 있는 커다란 바위도 보고 갑니다~

 

물론 조망도 좋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네요~

 

조금 내려서변 쉼터가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삼도봉이고 좌측이 물한계곡입니다~

 

초반 돌계단을 얼마간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다가 여기도 샘터가 있네요~

 

돌계단이 끝나면 경사는 완만해 지는데 너덜길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계곡 길로 접어들면 멋진 계곡을 보면서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커다란 동굴인데 솔직히 않이 음산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ㅎ

 

이제 삼도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 까지 내려갑니다~

 

이후는 넓은 길로 진행을 합니다~

 

조금 가면 폭포가 있는데 다음지도상 옥소폭포라고 되어 있네요~

 

이후 낙옆송이 멋진 길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황룡사로 들어가는 출렁다리를 지나갑니다~

 

황룡사 일주문을 지나 도로로 들어섭니다~

 

조금 더가면 물한계곡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몇년전 비가 많이 오는날 여기 다녀간뒤 다시 왔네요~

여름 산행은 짧게 하는게 좋은데 의도치 않게 조금 길게 한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

영동_민주지산_202208210937.gpx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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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8월 13일 06:10

코스 : 부인사주차장-상어바위-마장재-상여바위봉-가마바위봉-톱날바위-삼성봉-서봉-이말재-부인사주차장

        (약 8.7Km)

산행시간 : 약 5시간30분(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최근 너무 더워서 산을 멀리 하였더니 체력이 말이 아니게 떨어져 버렸습니다~

  원래 2주전 초낙요능 갔다가 무더위에 습도에 떨어진 체력으로 중탈 하였네요~ㅋ

  그래서 이번엔 조금 난이도를 낮추어서 다녀 왔는데 오늘도 습도가 높다보니 여전히 힘이 드네요~ㅎ

  산을 조금 잘 타는 지인 두명과 함께 했는데 원래 땀이 많다보니 하산후 땀으로 알탕을 해버렸습니다~

  그분들은 꾸준히 산을 다녀서 그런지 잘가네요~ㅎ

  조만간 동봉쪽으로 한바퀴 더해야 하겠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첫번째 능선(약 1.4Km)까지 오르막 장난 아니네요~ㅎ

이후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데 중간중간 바위지대가 있어서 오르내림이 조금 있습니다~

주능에 도착하면 능선을 따라 가는데 가마바위봉부터 톱날능선이라고 해서 암릉으로 가든지, 우회를 해야 하는데

능선인데도 전혀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서봉에 도착하여 간단히 간식 먹고 내려가는데 한참을 급내리막으로 하산을 하네요~ㅎ

이말재를 지나면 완경사로 바뀌고 어느정도 편안히 산행이 가능 합니다~^^

 

부인사 바깥 주차장입니다~

 

부인사에 잠시 들어 갔는데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모두 막아 두어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직진은 부인사고 우측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부인사 우측을 지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풀들이 있는 곳이 조금 있습니다~

초반에는 골길로 가네요~

 

한번씩 길이 애매한 곳도 있습니다~

 

첫번째 능선까지 두분은 짱짱하게 올라가는데 저는 헐레벌떡 입니다~ㅋ

 

두번째 능선에 진입하면 경사도는 조금 완만해 집니다~

 

아마도 상어바위라고 하는 지역 같습니다~

앞에서 보며 요런 모습인데~

 

옆에서 보면 요런 모습입니다~

 

조금 가니 다시 바위지대인데 여긴 좌측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밧줄이 있지만 그냥 갈 수 있습니다~

 

얼마뒤 다시 바위지대가 나오는데 절대로 바위로 올라가면 안됩니다~

다시 돌아내려가야 하네요~ㅋ

물론 첫번째 조망은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주능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합니다~

 

갈림길 바로 앞에 헬기장이 있고 저멀리 비로봉도 보입니다~^^

 

조금 가면 마장재가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 더가면 상여바위봉이 나오는데 그 끝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정상에는 아무것도 없고 시그널만 있는데 잡목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가기가 조금 힘이드네요~ㅎ

 

중간중간 암릉지대로 가게 되면 멋진 조망과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마바위봉에 도착합니다~

 

가마바위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암봉들이 톱날바위 입니다~

 

이때 구름이 몰려 오기 시작하네요~

 

우회 등산로를 가지않고 톱날바위로 올라서서 바라본 톱날바위입니다~

 

톱날 바위 마지막 구간에서 바라본 소나무인데 멋지네요~

여기까지 오는데 상당히 위험 합니다~

더우기 전날 비가 왔고 습하다 보니 상당히 미끄러워서 아주 조심히 진행 하였습니다~

 

마지막 암봉이 있는데 일단 저곳은 패스 하고 좌측으로 탈출하였습니다~ㅎ

 

좌측으로 탈출한뒤 다시 능선에 도착하니 멋진 소나무가 반겨 줍니다~^^

 

여기저기 구름이 몰려 오면서 조망이 하나도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조망이 없어서 바위위주로 찍고 갑니다~ㅎ

 

가마바위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그러고 나니 구름이 조금씩 걷히고 있었습니다~^^

 

역시 멋진 성인봉이 보입니다~

 

 

비로봉도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멋진 나무들도 찍고 갑니다~

 

서봉 갈림길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우측은 하산이고 직진우 우측이 삼성봉입니다~

 

여기는 사지 찍기가 상당히 애매한 곳입니다~ㅋ

 

비로봉과 동봉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바로앞 서봉에 오르니 다른분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먼저 조망 사진 부터 찍었습니다~ㅋ

 

서봉입니다~

 

서봉부터 하산길은 돌계단에 데크계단에 너덜길에 한참을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조금 매려가니 삼성정 쉼터가 나옵니다~

그뒤로 삼성암지가 있고 우물도 있습니다~

약간의 이물질이 있긴 한데 먹어도 상관 없네요~^^

 

그옆에 바위굴이 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급경사 데크 계단이네요~

 

얼마뒤 계곡이 나오는데 여기저기 작은 폭포가 있으나 볼 수 없네요~ㅋ

 

그리고 계곡을 건너는데 물이 아주 시원했습니다~

 

잠시뒤 이말재가 나오고 그곳에 벼락맞은 나무가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이말재 지나자 마자 발 밑에 뭔가 움직여 보았더니 커다란 두꺼비가 있네요~

 

그리고 포장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따라 조금 가면 부인사가 나오고 바로 주차장이나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 덥다고 너무 개으름 피우니 체력조절이 안되네요~ㅋ

덥 더라도 어느정도의 체력유지는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대구_가마바위봉_서봉_202208130612.gpx
0.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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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7월 17일 08:40

코스 : 고견사주차장-의상봉-우두산-마장재삼거리-출렁다리-고견사주차장(약 5.6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30분(중식 1시간 30분 포함, 놀멍 쉬멍하면서~)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나홀로 장군봉으로 가려 하였으나, 갑자기 산악회 산행대장이 부족하여 후미를 맡아서 가다 보니 시간이

   장군봉도 못가고 시간도 아주 많이 소요 되었네요~ㅋ

   원래 더운 여름에는 암릉 산행은 되도록 지향해야 하는데 급하게 산행지를 결정 하다 보니 여기로 가게된거 같습니다~

   다행히 많이 덥지 않은 날씨여서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요즘 주말엔 고견사 주차장에 주차를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리기는 하였으나 버스가 주차장에 있을 수가 없어서 하산후 데크길로 약 1Km 이상 걸어서 내려

   가야 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는 완경사로 올라갑니다~

고견사를 지나 대숲이 나오고 나면 잠시 급경사 돌 길을 올라갑니다~

의상봉 입구에 도착하면 엄청난 급경사 계단을 올랐다가 내려와야 합니다~

이후는 와만히 우두산까지 간뒤 우두산에서 암봉구간을 지나 마장재 삼거리에서 하산을 하면 너덜길로 출렁다리

까지 갑니다~(아주 지루함~ㅋ)

출렁다리 지나 숲길을 따라 조금 가면 주차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랫쪽이 고견사 주차장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좌측으로 고견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역시나 돌계단이 주를 이루네요~ㅎ

 

조금 가면 건암폭포가 있는데 수량도 부족하고 숲으로 인해 잘 보이질 않습니다~

 

폭포위 돌다리를 건너갑니다~

 

조금 가면 여러 돌탑들이 있는 곳이 있는데 안에 뭐가 있나하고 가보았지만 별거는 없네요~ㅎ

 

얼마후 고견사에 도착합니다~

 

약 1000년된 은행나무 한그루가 입구에 있습니다~

 

고견사입니다~

 

우측에 고견사 석불이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또다른 석불이 있는데 가는 길을 막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대숲이 나옵니다~

 

잠시후 이번엔 좌측에 좌상이 있네요~

그리고 이때부터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역시나 돌계단에 바위길이 이어집니다~

 

얼마간 오르니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장군봉에서 오는길이고 직진 하면 의상봉으로 갑니다~

 

의상봉 입구 부터 계단인데 계단을 오르면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계단 경사도도 상당하고 많이 올라야 합니다~ㅎ

 

깜빡하고 의상봉 사진을 찍질 못했습니다~ㅎ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의상봉에서 내려와서 조금 가면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의상봉입니다~

 

바위 지대가 계속이어집니다~

 

멋진 풍경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올랐던 바위와 의상봉이 한눈에 보이네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등로에서 약간 벋어난 암릉 구간에 있는 바위들입니다~

 

거북?(자라?) 처럼 생긴 바위도 있네요~

 

경치와 바위 구경하다 보니 우두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키 작은 사람은 볼 수 없슴~ㅎ)

 

정상에서 바장재쪽으로 몇발작 걸으면 암릉이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등로로 진행 하지 않고 암릉으로 진행하였는데 그곳에서 본 풍경들입니다~^^

 

조금 진행하면 암봉이 보이는데 그끝에 코끼리 바위가 있습니다~

 

 

암릉 끝에 있는 코끼리 바위인데 옆에서 봐야 합니다~ㅎ

 

앞에서 보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암릉에서 내려와서 바라본 코끼리 바위 입니다~

 

코끼리 바위 맞은편에 바위가 하나 또 있는데 그곳에 올라서 바라보 풍경입니다~

 

잠시 더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은 바로 하산 하는 길이고 좌측이 마장재 쪽인데 마장재 쪽으로 조금 가면

다시 암릉이 시작됩니다~

 

저 아래 Y형 출렁다리도 보이네요~

 

바위 암봉이 3개 나란히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첫번째 암봉 위로 올라가서 본 풍경 들입니다~(등로 아님~ㅎ)

 

약간의 밧줄을 타고 첫번째 암봉을 내려와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암봉 사이에 난 길입니다~

 

두번째 암봉 좌측으로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조금더 돌아가면 첫번째 암봉이 보이는데 신기하게도 여기서는 꼭 손가락 처럼 생겼습니다~

 

다시 조금 진행 하다가 바라본 두 암봉인데 꼭 하나의 바위 같습니다~

 

조금 더가니 멋진 바위 하나가 있네요~^^

 

그리고 꼭 남근바위 같은게 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 아래로 내려가봅니다~ㅎ

 

역시 아래로 내려가니 멋진 조망과 함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마장재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직진은 마장재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망을 한번 봅니다~

 

지루한 너덜길을 지나니 드디어 Y형 출렁다리에 도착합니다~

 

좌측에 있는 용소입니다~

 

우측에서 바라본 Y형 출렁다리입니다~

 

마지막 꼭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입니다~ㅋ

 

출렁다리에서 조금 내려오면 숲길이 나옵니다~

 

숲길을 빠져나오면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 주차를 못하는 대신 셔틀버스가 움직이는데 아랫쪽 주차장까지 논 스톱입니다~

중간에 식당에서 하산주를 하니 버스를 봇타고 걸어서 가야 했네요~ㅎ

 

GPS 트랙정보 :

거창_우두산_202207170838.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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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6월 19일 09:35

코스 : 갑장산 주차장-삼거리-상산-문필봉-갑장사-갑장산-시루봉-용흥사-갑장산 주차장(약 8.5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35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엔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초반에는 살방살방 중간에 따라가다가 정상에서 부터는 홀로 하산을 하였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이번에 다른점은 문필봉지나 용지샘에 들렸다가 온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2019년 9월 정보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상주 갑장산~ (daum.net)

 

상주 갑장산~

일시 : 2019년 09월 01일 09:35 코스 : 갑장산 주차장-삼거리-상산-문필봉-갑장사-갑장산-시루봉-용흥사-갑장산 주차장(약 8.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05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blog.daum.net

 

산행기는 없고 풍경 사진만 올려 드립니다~^^

 

날이 더워서 속도도 안나고 힘드 많이 드네요~ㅎ

이제 당분간은 짧은 산행 위주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상주_갑장산_20220619090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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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6월 11일 09:00

코스 : 두문동재삼거리-두문동재-금대봉-고목샘터-두문동재-은대봉-중함백-함백산-만항재-만항버스종점(약 17Km)

산행시간 : 약 5시간 10분(간단한 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원래는 겨울 산행을 하려다 야생화 산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원점 산행이 어려워서 고민고민 하다가 버스 이동 경로를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으로 금대봉은 안가고 두문동재에서 만항재까지 가는 코스인데 야생화가 금대봉쪽이 더 좋고, 그쪽은 야생화

  보호지역이어서 요즘은 예약재로 운영이 되고 있다하여 잠시 다녀왔습니다~(온라인 예약~)

  또한 계획은 금대봉까지만 다녀오려 하였으나 야생화 욕심에 고복샘터까지 가는 바람에 시긴이 과다 소요되어서

  함백산에서 내려온뒤 산길로 만항재까지 가지 못하고 바로 도로로 내려 갔습니다~^^

 

버스정보 : 정선에서는 농어촌 버스를 와와버스라고 부릅니다~

  만항종점까지는 하루 5번 운영 되는데 첫차가 07:55 두번째가 10:05 입니다~

  10:05 버스를 이용하여 상갈래로 간뒤 태백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 했으나 시간이 상당히 애매 할듯 하여 여유있는

  첫버스를 이용하였는데, 기사님왈 10:05 버스를 탄뒤 기사님 한테 태백가는 버스를 탈 수 있게 해주세요 하면 알아서

  시간 맞춰 주신다고 하네요~^^

  또한 07:55 버스를 타고 상갈래로 가면 태백버스를 약 40분 기다려야 해서 그냥 고한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07:55-08:20 만항종점-고한터미널(1,000원, 버스가 10여분 전에 도착합니다, 또한 여기도 환승이 됩니다~)

08:40-08:57 고한터미널-두문동재 삼거리(환승, 약 1시간 간격으로 버스 운행)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두문동재삼거리에서 버스하차뒤 도로로 약 3Km를 올라가면 두문동재가 나오고 그곳에서 금대봉 갈때 마지막 약간의

오르막이 있고, 금대봉에서 비탐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간뒤 능선을따라 고목샘터를 다녀옵니다~

다시 두문동재에 도착하면 은대봉 오름이 시작되고 은대봉에서 적조암 갈림길까지 내려간뒤 중함백을 올라갑니다~

중함백에서 잠시 내려선뒤 다시 함백산을 오르면 오르막이 끝이 나는데 함백산에서 급내리막 돌계단 500여 미터가 제일

힘드네요~ㅎ

원래는 임도를 만나서 산길로 만항재로 가려 하였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도로로 바로 하산 하였습니다~^^

 

만항 종점 주차장입니다~

버스가 안으로 들어가서 출발시간까지 기다린뒤 회차합니다~

 

원래는 두문동재 삼거리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깜빡해서 조금 올라간뒤 보니 전혀 안보이네요~ㅠ

여튼 다음 지도상은 두문동재 삼거리에 버스 정류장 표시가 없으나 그곳에 정류장은 있습니다~

기사분한테 미리 말씀하시면 친절히 세워 주십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휴게소가 보이면 두문동재에 다온겁니다~

 

코너를 도니 두문동재가 보이네요~

두문동재에서 금대봉을 가려면 겨울빼고는 국립공원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여 미리 예약 하셔야 합니다~

금대봉에서 대덕산까지는 야생화 보호구역이라서 그렇습니다~

 

굴립공원 안내센터가 있고 그곳에서 예약자 이름을 알려주면 되네요~

 

초반 금대봉오르는 길은 걷기 아주 좋은 산책길입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금대봉 오른뒤 대덕산 코스는 비탐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여기서 금대봉오른뒤 다시 돌아와서 좌측길로 가야 합니다~

 

금대봉정상에 오르니 몇분이 계시는데 대덕산가는 방향을 몰라 우왕좌왕 하는거 알려 드립니다~ㅎ

 

급대봉 정상석입니다~

 

반대편에 정상 표지판도 있습니다~

 

정상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나 비탐인걸로 확인됩니다~

일단 저도 그길로~ㅎ

 

내리막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다 내려가니 이렇게 막혀 있네요~ㅎ

 

이날 비올 확율 30%였는데 딱 요때까지만 조망이 보였습니다~ㅎ

 

내리막 계단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그러면 고목샘터가 나오는데 물이 거의 없네요~

억지로 똑똑 떨어지는 샘물 손에 받아서 조금 먹고 돌아갑니다~

 

금대봉에서 내려선 길을 지나 가면 이쪽도 산책길입니다~

 

급대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두문동재에 다시 도착합니다~

 

도로 건너 함백산으로 가는 등로가 있습니다~

 

여기도 초반은 산책로 입니다~

 

그러다가 길은 갑자기 소로로 바뀌네요~

 

돌 계단도 있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은대봉이 나옵니다~

은대봉 정상석이 꼭 쌀모양이네요~^^

 

은대봉 지나 가면 산죽이 있는 곳을 지나가는데 비올때는 문제가 될 듯 하네요~

다행히도 이날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ㅋ

 

은대봉에서 내려오면 적조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중함백 다다를쯤 조망 바위들이 나오는데 역시나 조망은 없습니다~ㅎ

 

그리고 약간의 바위 지대를 지나 갑니다~

 

조망이 없어서 고사목을 집중적으로 찍어 봅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함백에 도착합니다~

 

잠시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바위 지대가 나옵니다~

 

혹시나하고 바라봐도 운무 뿐입니다~

 

 

그렇게 가다가 임도와 마주합니다~

좌측은 산길 임도로 가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좌측으로 가면 이런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있는 고사목들 입니다~^^

 

다시 임도와 만나는데 여기서 임도로 조금 간뒤 산길로 정상에 가야 하는데 저는 직진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길은 있지만 결구 데크 가드레일을 넘어 가야 하네요~ㅎ

 

다시 정상길로 들어오면 정상이 코앞입니다~^^

 

함백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아래에 있는 바위만 찍고 갑니다~

이바위 지나면 둥근 함백산 안내판이 있습니다~

 

그리곤 바로 급경사 돌계단이 나오는데 거의 500여 미터를 계속 내려갑니다~

 

임도가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국립공원 출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산길이고 우측은 도로 길인데 시간 관계상 산길을 포기하고 도로로 내려갑니다~

아마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거 같습니다~ㅎ

 

만항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이 만항재이고 직진은 고한으로 가는 길인데 만항 종점으로 가려면 직진을 합니다~

 

여기 낙엽송들이 아주 좋습니다~^^

 

약 1.5Km를 내려가면 만항종점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날 여러 야생화를 많이 봤는데 그중 이쁜 것들만 몇개 함께 올립니다~^^

다만 지식이 부족하여 이름은 모르니 사진만~ㅎ

 

아마도 내년에 금대봉-대덕산-검룡소 코스로 지대로 야생화 투어를 해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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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5월 21일 07:00

코스 : 영알복합웰컴센터-임도갈림길-간월공룡-간월산-배내봉-가메봉-밝얼산-임도갈림길-영알복합웰컴센터(약 12Km)

산행시간 : 약 5시간 20분(간단한 간식 및 휴식 20분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정보 : 이른 봄에 가려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ㅎ

  근데 초입부터 길을 잘못들어서 길도 없는 길을 얼마간 지행 했네요~

  등로가 시작되자마자 우측 계곡을 건너가야 하는데 앞에 이정표가 있어서 보니 그리로 가도 간월공룡으로 갈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그리로 가는데 가도가다 옆으로 빠지는 길이 없어서 탈출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계속 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네요~ㅎ

  덕분에 초반 힘을 너무 많이 빼서 이후 힘든 산행을 하였습니다~

  다만 트랙은 선답자분들의 트랙을 참조하여 수정 하였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지도에서 노란색이 제가 간 코스입니다~

그리고 주황색이 임도에서 간월공룡으로 접속하는 길입니다~

고도는 초반 부터 지속적으로 고도를 높입니다~

간월공룡에서 암봉이 있을때 마다 고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간월산에서 내리막 내려온뒤 배내봉까지 능선을 따라 갑니다~

배내봉에서 조금 내려간쥐 가베봉과 밝얼산 직전 조금 경사올라가고 나머지는 평탄 합니다~

밝억봉에서 임도 길까지 그야 말로 급경사 내리막입니다~

잘못하면 무릅, 발목에다가 발가락까지 상할 수 있으니 천천히 조심히 내려가야 합니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주차장입니다~

 

우측끝으로 가면 암벽장이 있고 등로가 시작됩니다~

등로시작되는 지점에서 직진은 계곡으로해서 간월공룡으로 바로 가는 길이고, 약간 우측으로해서 올라가는 코스는

신불공룡과 간월임도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우측으로 틀자마자 있는 안내판에 간월공룡 표시가 되어 있어 한번 가보자 했는데 조급함으로 인해 비탐길로 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후 임도까지는 내용을 적지 않겠습니다~ㅎ

 

한참을 가니 우측으로 희미한 길이 보여서 그리로 탈출을 감행 했는데 알고 보니 진승들이 다니는 길입니다~ㅎ

 

얼마간가다가 계곡이 나오길래 바로위 50M만 가면 임도여서 위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쨋든 인도로 올라가서 합수점으로 갑니다~

 

여기가 합수점인데 우측이 영알복합웰컴센터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이고 좌측이 간월 공룡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는 초반 경사가 완만합니다~

 

바위지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뒤 갈림길인데 좌측이 임도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이전에 간월산 쉬운길로 진행 했다면 이리로 올라오면 됩니다~^^

 

이후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하고 드디어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이후 암릉구간이 계속 나옵니다~

 

첫번째 밧줄구간입니다~

 

당연히 밧중구간 올라가면 조망이 좋겠지요~^^

 

멋진 바위도 나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저멀리 신불산이 보입니다~

 

가야할 암봉도 보입니다~

 

두번째 암릉구간인데 첫번째와 두번째 모두 우회로가 있습니다~ㅎ

 

다음 암릉인데 저곳은 밧줄구간이 3개인데 그중 마지막 구간은 무조건 올라가야 합니다~ㅎ

 

여기도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바위 너머로 간월재가 보입니다~

 

밧줄구간을 올라갑니다~

 

이제 마지막 암봉이 남아 있습니다~

 

당연히 여기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4개의 암봉에 밧줄구간이 있습니다~

 

올라가니 돌탑이 있네요~^^

 

그리고 잠시뒤 주능선에 올라섭니다~

 

이제 간월산으로 가기 위해 계단길을 올라가야 하네요~

 

저아래 간월재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가야할 능선도 보입니다~

 

아직 철쭉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리곤 간월산에 도착합니다~

 

이후에도 조망은 계속 됩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라는 소나무도 있네요~

 

저멀리 가메봉과 밝얼산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때 나타난 요녀석들~

염소무리입니다~ㅎ

 

넘어온 암봉도 봅니다~

 

이제 배내봉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정상석 밑에 하트모양 바위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산객이 적어서 그런지 초반 길이 아주 좁습니다~

 

그러다가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그곳에 멋진 나무한드루가 자라고 있네요~^^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우측은 가메봉을 지나가는 옆길이고 좌측이 가메봉 가는 길인데 우측으로 200여미터

가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ㅎ

 

가메봉에 도착합니다~^^

 

가메봉을 지나가다가 다시 조망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간월산입니다~

 

밝얼산에 도착쯤 다시 갈림길인데 우측은 지나가는 길이고 직진입니다~

 

직진 하자마자 다시 갈림길인데 여기서는 무조건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좌측은 바로 거리로 하산 하는 길입니다~ㅎ

 

밝얼산에 도착합니다~

 

잠시 조망도 보고 간식도 먹고 갑니다~^^

 

그런데 여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ㅠ

 

얼마간 내려가니 이전 갈림길에서 밝얼산을 지나가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이후에도 지그재그 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잠시 길은 완만해지는데 곧 갈림길입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하는데 원래는 직진하다가 하산을 하려 했으나, 그쪽은 최근 다닌 사람이 없는 것

같고, 오늘 초반부터 힘들다 보니 그냥 하산 하기로 합니다~ㅎ

 

경사가 더 급해지면서 밧줄구간이 나옵니다~

 

밧중구간이 끝날쯤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내리막이 힘들면 임도길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면 됩니다~

 

아니면 임도길 건너에 보면 요렇게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임도길과 만나게 되고 좌측으로 나갑니다~

 

임도길 조금 지나면 이런 도로를 약 2Km나 걸어가야 합니다~ㅎ

 

한참을 가면 영앙복합우ㅐㄹ컴센터로 들어가는 다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랫주차장에서 위쪽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오르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만에 산행을 햇더니 너무 힘이 드네요~ㅎ

최근에 남파랑길과 바래길에 너무 투자를 한거 같습니다~ㅋ

이제 여름이 오면 아무래도 트래킹이 힘들어 질 수도 있을거니 산행에 조금더 신경 써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트랙은 초반부 수정한 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간월공룡_배내봉_밝얼산_202205210658.gpx
0.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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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4월 30일 08:05

코스 : 벽계유원지-우물터-운계재-활공장-전망대-한우산-산성산사거리-상투바위-산성산-굴샘약수터(약 12.7Km)

산행시간 : 약 4시간05분(간단한 식사 및 휴식 30분포함~)

난이도 : 초급이상

 

기타정보 : 작년에 갈까 했는데 여기 철쭉이 유명하다고 해서 올봄으로 미루어 두었던 곳입니다~

  여기는 주위에 높은산이 없어서 조망이 아주 좋기 때문에 꼭 철쭉때가 아니어도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다만 지금 정상부에 여기저기 길조성 공사와 데크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ㅠ

  내년에 가야 제대로 산행이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인지 최근에는 이번에 갔던 코스는 사람들이 안가고 대부분 거리가 짧은 합천 쪽에서 올라오는

  코스로 다닌거 같습니다~

  한우산과 산성산은 의령과 합천 경계에 있는데, 한우산은 의령, 산성산은 합천에서 관리 하나 봅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경사가 조금 있는 코스 몇군데 빼고는 대부분 평이한 경사입니다~

원래는 풍역발전기쪽 도로로 가야 하는데 새로난 길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파란색 원에서 길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급히 풍력발전기 도로 쪽으로 탈출을 하였네요~ㅋ(아마도 내년엔 길이 다 조성이 될 수도 있을 듯~)

두번째는 노란색원 부분이 활공장 지나자 마자인데 데크공사한다고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그대로 진행하려 했는데 공사관계자분들이 절대 안된다해서 임도 길로 우회합니다~

임도길로 가다 보니 임도길이 너무 길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원래길로 치고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보니 도깨비들이

있는 곳입니다~

조금 더가면 도깨비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습니다~ㅎ

마지막으로 도깨비들이 있는 곳에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서 한우산 정상쪽도 데크 공사로 막혀 있습니다만,

사람이 없어서 그대로 진행 하였습니다~ㅋ

 

벽계 유원지에서 펜션같은곳 아래에 몇대 주차가능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을 지나 조금가면 임도가나오고 임도따라 조금 올라갑니다~

 

커브를 돌아 가면 한우산 등로가 보입니다~

 

완만히 오르는데 초반은 약간의 너덜길이 이어지는데 커다란 바위 하나를 지나갑니다~

 

계곡따라 올라가는데 계곡물이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작은 폭포가 하나 나옵니다~

 

길은 대체로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우물터라는 안내판이 나오는데 한참을 찾아 해매었는데 알고 보니 우물터가 아니고 샘터입니다~

길 우측 바로 옆에 있는데 물은 안나오네요~ㅎ

중간쯤 올라가니 임도가 나와서 등로가 잘려나간것 처럼 보이는데 좌측에 올라가는 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약간의 경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에 도착하는데 운계재입니다~

 

운계재에서 초반 약간의 경사오름을 가면 어느 순간 길이 완만해지고 드디어 풍력발전 단지 도로가 나옵니다~

 

원래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도로와 비포장 임도 사이에 이런길이 보여서 들어가 봅니다~ㅎ

 

물론 조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멀리 한우산이 보이고 그아래 철쭉 군락지도 보입니다~

 

그런데 길이 끊어져 버립니다~ㅎ

 

다시 풍력발전기 쪽으로 동물길을 찾아서 올라왔습니다~ㅎ

 

이후에도 조망은 계속 좋습니다~^^

 

조금 가니 마지막 풍력발전기에서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 섭니다~

 

조금 가니 드디어 첫 철쭉 군락지가 보입니다~

 

도착하니 여기가 활공장이네요~

 

활공장에서 확트인 조망을 봅니다~

 

아주 고운 색깔의 철쭉도 봅니다~

 

계속 진행하려는데 한참데크 공사중이고 위에서 공사하는 분이 절대로 갈 수 없다고 하네요~ㅠ

 

그래서 활공장으로 가기전에 철쭉과 조망을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활공장에서 임도로 내려섭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사면을 치고 올라가기로 합니다~ㅎ

 

치고 올라가니 트래킹 코스길이 나옵니다~

 

조금 가니 도깨비들이 나오는데 임도에서 여기로 바로올라 오는 길이 있었네요~ㅠ

 

도깨비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계단을 얼마간 올라가야 하는데 여기 계단도 다시 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니 여기저기 철쭉들이 보이는데 여기는 활공장 보다 색감이 더욱 선명합니다~^^

 

또한 아니보리색 철쭉도 보이는데, 한가지 색의 철쭉이 아니고 여러가지 색의 철쭉이 많이 보입니다~^^

 

전망대도 있습니다~

 

전망대 아래에 핀 철쭉인데 정말로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자굴산쪽 조망도 바라봅니다~

 

반대쪽도 보고 갑니다~

 

전망대 지나니 여기도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네요~ㅠ

 

여기는 일단 무시하고 등로로 올라서니 길 옆으로 이쁜 철쭉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정산 도착쯤 풍력발전 기들이 쭈~~~우~~~ㄱ 늘어서 있는 풍경도 보입니다~

 

그리고 한우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물론 정상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정상석을 가로질러 가는데 여기도 데크 공사가 계속 진행중이네요~

 

조금 가니 길옆에도 도깨비 모양있는데 그리로 가도되고 무시하고 가도 됩니다~ㅎ

 

거의 마지막 철쭉으로 보고 갑니다~

 

중간에 전망바위가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그리고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좌측은 합천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멋진 소나무 숲길도 지나 갑니다~^^

 

조금 더가면 좌측에 상투바위가 있는데 바위와 함께 조망을 찍어 보았습니다~

 

바위 좌측 조망입니다~

 

상투바위 입니다~

 

옆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사진 찍은 뒷쪽은 천길 낭떠러지입니다~ㅎ

 

바위 우측에소 멋진 바위가 몇개 보이는데 아쉽게도 가는 길이 없네요~ㅎ

 

상투바위 지나 조금 더가면 다시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성산에 도착하는데 여기 너른 터가 있습니다~

 

정상석인데 합천에서 세운거로 보입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은데 그중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멋있어서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조금 가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직진을 하면 벽계 유원지로 가기는 하는데 경사가 있는 코스입니다~

좌측으로 진행 하면 완경사여서 그리로 갑니다~

 

여기도 초반은 약간의 경사가 있는데 잠시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가끔 조망도 계속 보여 주네요~^^

 

그러다가 굴샘터 이정표가 있는데 길에서 약 12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수량도 아주 풍부하고 땀날때 목을 축여가기 아주 좋은 곳 같습니다~^^

 

길은 한층 걷기 좋은 길이고 경사도도 거의 없는 곳이 많이 나옵니다~^^

 

얼마간 가면 지그재그 경사길을 잠시 내려가는데 바로 넓은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은 합천이고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잠시뒤 넓은 임도 길로 얼마간 가는데 걷기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도로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부터 약 2Km는 도로로 진행 해야 합니다~(요게 제일 안좋았습니다~ㅋ)

 

우측으로 풍력발전 단지 조망이 보이네요~

 

도로로 한참을 내려가면 종동교가 나오고 보행다리로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한우산은 원래 평일은 정상 바로 아래까지 차가 올라가고 주말엔 통제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통제를 안하는 걸로

보입니다~ㅎ

또한 일출로 유명하다고 해서 내년 이맘때 일출보러 차타고 정상 아래까지 한번 가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의령_한우산_산성산_202204300806.gpx
0.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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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4월 17일 03:50

코스 : 유가사주차장-비슬산-월광봉-진달래군락지-대견사-대견봉-유가사주차장(약 9.4Km)

산행시간 : 약 5시간15분(간단한 간식 포함, 천천히~)

난이도 : 중급(단 천천히 가면 초보도 가능하나 무릅보호대는 필수~)

 

기타정보 : 2년전 동일한 코스로 진달래를 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로 인해 다시는 진달래 필때 가지 않으리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일출산행과 함께라면 충분히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시도해 보았습니다~

  일단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 된다하여 산악회 벙개로 다녀왔고, 초보 2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비슬산 등산로는 폭이 좁아서 사람이 교행하기도 힘든 곳이 많이 있습니다만, 대견봉까지는 아주 수월하게 진행

  하였습니다만, 이후는 일반 등산객들이 등산을 시작한 시각이다 보니 역시 하산때 병목 현상이 조금 나타나내요~ㅎ

  또한 주차장을 빠져 나가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미 만차인 주차장으로 주차하러 오는 차들과 뒤엉켜서 빠져나오는데 애를 먹었습니다~ㅋ

  그래서 이제는 안가려고 합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1Km 지점에서 갈림길이 있는데 하나는 계곡으로가다가 능선으로 가는 길이고 하나는 우측능선길로

가다가 좌측 능선길로 합쳐지는 곳이 있는데 대부분 계곡길로 가다가 능선으로 가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우측 능선길로 가다가 좌측으로 넘어가는 길로 가보았는데 힘들지 않고 갈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는 급경사 길이 상당수 많았습니다~ㅎ

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길이 있고 정상까지 계속 올라가야합니다~

정상부에 다다르면 완만해지고 정상에서 부터 대견봉까지는 완만히 진행한뒤 대견봉에서 부터 급내리막을 한동안

내려가야 합니다~

 

이번산행은 야산이 많은 관계로 코스정보는 크게 다루지 않고, 주로 풍경사진위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가사 바로 아래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올라가는데 2일전 보름이어서 그런지 달이 아주 밝아서 달 위주로 사진을 찍고 갑니다~^^

 

가끔 진달래도 보고 갑니다~^^

 

달성쪽 야경도 간간히 보입니다~^^

 

여명이 조금씩 오르면서 바위와 하늘이 멋진곳이 있습니다~

 

정상부에 다다르니 진달래가 더욱 고와집니다~^^

 

이제 곧 햇님이 나올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달님이 있습니다~

 

달성쪽 전망도 좋아집니다~

 

운해도 있습니다~

 

진달래 군락지를 보니 아직 완전히 만개하려면 조금더 있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정상에 도착합니다~

 

도착후 잠시뒤 햇님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잠시 정상에서 간식을 먹고 출발하려는데 암봉하나가 멋지네요~

 

바위위에 홀로 자라고 있는 진달래도 이쁩니다~^^

 

조금 진행해서 바라본 암봉입니다~^^

 

진달래 군락지가 점점 가깝게 보입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이 월광봉으로 잠시 올랐가가 가는 길이고 대부분은 직진을 합니다~

2년전 월광봉을 못간거 같아서 홀로 가봅니다~

 

월광봉에서 바라본 정상과 진달래 군락지입니다~

 

여기 원래는 정상표지판이 있었는데 부서져 버린거 같습니다~

 

그옆에 비슬지맥 표지판이 있네요~

 

다시 원 등산로로 돌아오니 본격적인 진달래 군락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진달래 터널도 지나 갑니다~

 

이번에는 조화봉으로 가지 않고 군락지 중간에 있는 데크 길로 들어갑니다~

 

진달래 군락지와 월광봉입니다~

 

소나무 한구루와 진달래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제 대견사 능선에 올라서면 관기봉쪽 조망이 펼쳐집니다~

 

이쪽 능선에는 여러 이름이 붙여진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달성쪽 조망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아직 운해가 있네요~

 

하산을 거의 하면 유가사 입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유가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한바퀴 돌고 바로 아래 주차장으로 가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역시나 요때 너무나도 유명한 산이어서 그런지 하산을 완료하니 사람도 엄청 많고, 차도 엄청 많네요~

이런곳은 되도록 아침 일찍 산행을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대구_비슬산_202204170348.gpx
0.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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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4월 09일 08:25

코스 : 수태골주차장-삼성암지-가마바위봉갈림길-서봉-마애약사여래좌상-비로봉-동봉-철탑삼거리-수태골주차장

        (약 9.7Km)

산행시간 : 약 4시간05분(간단한 간식 포함~)

난이도 : 중급(단 천천히 가면 초보도 가능하나 무릅보호대는 필수~)

 

기타정보 : 원래는 남파랑길을 가는 날인데 지금 하동쪽은 사람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뒤로 미루었습니다~

  팔공산은 한번도 가보질 못해서 이번에 가볍게 다녀오고자 하였습니다~

  원래는 수태골에서 좌측능선을 따라 서봉으로 바로 가려고 하였으나 삼성암지가 있다는 것을 보고 급히 코스를

  변경하였습니다~ㅋ

  가마바위봉갈림길에서 부터 암릉 구간이 많은데 대부분 우회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는 대부분 암릉길로 갔습니다~ㅎ

  보통은 넉넉히 5시간 정도 소요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오르막 조금 올라간뒤 능선을 따라가다가 삼성암지를 지나면서 오르막 경사가 급해집니다~

중간중간 바위 지대가 나오고 그렇때 마다 경사가 급합니다~

갈림길에 올라서면 고도표상은 완만하나 암릉구간이 많아서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서봉이후도 암릉 구간이 많고 비로봉에 도착한뒤 동봉갈때 마지막 오르막 조금 급합니다~

동봉에서 내려서면 한동안 돌계단을 하염없이 내려가게 되는데 돌계단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초보분들 무릅보호대가 없으면 무릅에 상당히 무리가 갈거 같습니다~

철탑사거리부터 경사는 완만해 지는데 군데군데 돌계단은 계속 됩니다~

암벽연습 구간을 지나면 이후는 완만히 진행을 합니다~^^

 

수태골 들어가는데 벚꽃인 한창입니다~

 

수태골 3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내려와서 우측으로 갑니다~

 

저수지를 지나는데 조망이 좋네요~^^

 

저수지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올라가는 등로가 보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바위들도 보이고 진달래도 보이고 그러나 경사는 조금 있습니다~

 

여기 진달래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바위 지대가 나오면 우회하게 됩니다~

 

첫번째 조망점에 도착합니다~

아마도 이때까지는 미세먼지가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작은 봉우리들을 몇개 넘어 가는대 그때마다 약간 내려섰다가 갑니다~

 

그러다가 이말재에 도착하는데 벼락맞은 나무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계곡길로 완만히 진행합니다~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갑니다~

 

계곡도 넘어가는데 이때 부터 당분간 계곡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민가가 하나 나오는데 이정표에 삼성암지 마애약사여래입상이 있다고 하는데 거리가 없습니다~ㅠ

일단 이전에 검색할때 옆 능선쪽으로 알고 있어서 원래 가려던 길을 포기 하고 이쪽으로 갑니다~

 

민가를 지나자 마자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여래입상 도착전 샘터가 있는데 물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떠서 보니 약간의 이물질은 있는데 마실만 해서 조금 목을 축이고 갑니다~ㅎ(이물질 거르는 채가 있슴~)

 

그리고 바로 여래입상이 나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꼭 삼형재 바위 중간에 만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 능선을 따라 올라갑니다~

 

능선길은 경사도가 조금 있습니다~

중간중간 바위 지대가 나오면 우회하는데 그때 마다 급경사입니다~

 

이런 바위도 있습니다~

 

여기 바위 새이 상당히 밝습니다~^^

 

그러다가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솔직히 밧줄 없이도 올라갑니다~ㅎ

 

그러다가 가마바위봉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조금 가니 바위지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오전 보다는 미세먼지가 많아진거 같습니다~ㅠ)

 

조망을 보면서 진행하다 보니 데크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을 올라가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넘어온 능선도 보입니다~

 

송곳처럼 보이는 바위도 있습니다~

 

잠시뒤 데크 공사하다가만 물건들이 너무러져 있습니다~

 

이후 다시 바위 능선길이 나오는데 역시나 바위능선길은 조망이 좋습니다~^^

 

원래 올라오려고 했던 능선 길인데 저쪽도 암릉이 좋아 보입니다~

 

이름을 붙여도 좋을 바위들이 여럿있습니다~

 

드디어 비로봉 남서쪽 절벽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바위능선길도 갑니다~

물론 우회길도 있습니다~

 

절벽과 함께 조망도 찍어 봅니다~

 

일부 암릉구간은 조금 위험한 곳도 있습니다~

 

원래 올라오기로한 능선길을 다시 봅니다~

아마도 다음에는 저리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ㅎ

 

그러다가 데크길이 나오고 계단을 보근 올라가면 서봉이 나옵니다~

 

그런데 서봉전 바위위에 이런게 있는데 서봉과 삼성봉이 같은건지 아님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바로 앞에 서봉이 있습니다~

 

서봉에서 바라본 비로봉입니다~

 

조망도 보고 갑니다~^^

 

서봉에서 내려서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잠시뒤 급내리막 계단을 한동안 내려갑니다~

 

당연히 계단 시작지점에서도 암벽은 잘보입니다~^^

 

줌을 확 땡겨 찍어 보았습니다~

 

동봉도 잘 보입니다~

 

조금 가다가 일반적으로 가는 길이 아닌 좌측 길로 들어서니 마애약사여래좌상이 나옵니다~

 

그옆에 얼굴닮은 바위도 보입니다~

 

이쪽으로 가니 여러바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러다가 철조망이 나오고 철조망따라 본류에 다시 합류하러가는데 조금 내려가네요~

 

내려선뒤 보니 개구멍이 보입니다~

다들이리로 가고 본류합류 길은 오히려 잘 보이지 않는~ㅋ

그래서 저도 개구멍으로~^^

 

그랬더니 비로봉 바로 아래에 도착합니다~

 

비로봉 올라가느 길인데 좌측은 계단길 우측은 짧은 밧줄길 그래도 밧줄길로 올라가서 내려올때는 계단길로~ㅎ

 

정상에는 이런거만 있고 정상석이 없습니다~

 

내려가려는데 바위에 이렇게 새겨 두었네요~

전에는 정상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암벽입니다~

 

이전 밧줄구간 올라서면 요런 제천단비석이 있습니다~

올라갈때는 사람이 있어서 그냥 패스 했다가 내려올때 찍었습니다~ㅎ

 

다시내려서면 우측은 제가 올라온길이고 직진을 합니다~

 

조금 가면 수태골로 내려가는 길과 동봉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동봉으로 가다보면 등로 우측에 다시 암릉이 보이는데 중간에 암릉으로 올라서니 멋진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조망도 찍어 봅니다~

 

동봉오르막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에 석조약사여래입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여기는 동화사와 수태골로 내려가는 길과 동봉 갈림길입니다~

 

갈림길 지나자 마자 계단이 나오는데 여길 올라가면 동봉입니다~

 

동봉에 올라가니 정상석에 어떤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먼저 조망을 봅니다~^^

 

정상석 바로 옆에서 어떤분이 식사를~ㅠ(식사는 조금 벋어난 곳에서 하셔도 좋을거 같은데~ㅎ)

 

어쨋든 다시 돌아와서 동화사, 수태골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동봉갈때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여기도 내려가면 군데군데 멋진 바위들이 있습니다~

 

바위 위에 올라가려다 옆에 살짝 올라가서 조망만 찍고 갑니다~

 

길이 완만해 지는가 싶더니 갈림길이 나오네요~

여기서 수태골은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여기도 우측으로 가면 서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전히 돌계단이나 이전보다는 높이가 조금 낮습니다~

 

그러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폭포로 가는 길입니다~

 

폭포를 보고 나면 뒤돌아가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다시 이전길로 돌아와서 조금 내려가면 암벽연습하는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엄청난 슬랩이 나오는데 초보암벽 연습 코스라고 되어 있네요~

자일이 없어서 패스~ㅎ

 

이후 걷기 좋은 길로 얼마간 내려가면 수태골 등로 입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다음에는 동봉위주와 서봉위주로 시간이 되면 다시 가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대구_팔공산_20220409082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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