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1년 02월 21일 08:55

코스 : 북천 시민공원-연원교-자산 갈림길-임란북천전적지-북천 시민공원(약 7Km, 실제걸은거리 : 8Km)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난이도 : 초급(트래킹 기준)

기타사항 : 이번 코스도 상당히 무난한 코스입니다~

다만 12,13코스에서 갔던길을 1/3이나 가야 한다는 게 쪼매 그렇네요~

또한 천봉산 능선에서 좌측으로 292봉으로 가면 남자 바위가 있다고 하였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ㅠ

그래서 292봉까지 다녀온다고 약 1Km를 더 걸었습니다~ㅎ

트래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4Km 지점 부터 고도가 올라가는데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이후 능선에 올라서면 잠시 능선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하산하는데 길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체육공원이 있는데 이때 좌측에 보이는 임도길로 가면 별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임도길로 내려가다 보면 임란북천 전적지 이정표가 있는데 그길이 맞지 싶어서 가버렸습니다~
임란북천 전적지 거의 다다르니 좌측에서 오는 길이 있던데 그길인지는 모르겠으나 거리상은 제가 간길이

맞을거 같습니다~^^

북천시민공원입니다~
저번과 똑 같이 다리 밑에 주차하고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북천 빙판은 온데간데 없고 백로와 오리들만 가득 합니다~
백로가 거의 4~50마리는 되는거 같습니다~^^

북천교 다리 밑을 지나가는데 우측 계단이 돌아오는 길입니다~

연원교에 도착하면 13코스로 돌아오던 길로 갑니다~

제방길따라 조금 가면 철다리가 있습니다~
13코스 반대로 계속 갑니다~

한참을 가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구)서원교에 도착하면 도로를 건너서 도로를 따라 가야 합니다~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갓길이 전혀 없으니 차량에 주의해서 가야 합니다~

조금가면 우측에 박스다리가 있는데 그리로 들어갑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갈림길인데 좌측은 15코스이고 직진을 합니다~

얼마간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마을을 한번 바라보고 갑니다~

임도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사유지입니다~

조금 더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여기는 MTB코스와 겹쳐서 이정표가 잘되어 있습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이제 비포장 임도길로 이정표만 따라 가면 됩니다~

저멀리 노음산도 바라보면서 올라갑니다~

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능선에 다다르면 MTB 코스와 반대로 가게 됩니다~

능선을 따라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 가면 됩니다~
저는 남자바위를 찾아서 292봉으로 직진을 합니다~

얼핏보아 독수리 처럼 생긴 바위도 지나갑니다~

여기저기 바위들은 많은데 남자바위는 보이질 않습니다~ㅠ

292봉 올라가기전에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그냥 292봉까지 올라갑니다~
중간에 조망바위라고 있는데 나무가 많이 자라서 조망이 별로 없습니다~ㅎ

292봉에 도착합니다~

292봉을 돌아가면 쉼터가 있으니 잠시 쉬었다가 가도됩니다~
저는 쉬지 않고 바로 돌아서 이전 갈림길로 와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가면 체육공원이 나오고 여기서 좌측 임도로 내려갑니다~

임도는 포장 되어 있습니다~

조금 가면 좌측에서 내려오는 길이 보이고 우측에 길이 하나 더있습니다~
우측 길로 갑니다~

얼마간 가면 주차장이나오고 계속 진진을 합니다~

그러면 임란북천전적지가 나오는데 안에 잠시 들렸습니다~

요런데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네요~^^

다시 나와서 북천교로 갑니다~

그러면 그 옆에 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북천을 따라 다시 차가 있는곳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종료합니다~

아주 무난한 코스였습니다~
다만 거리가 너무 짧은고 계속해서 갔던길을 가게 되는게 문제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2월 13일 08:10

코스 : 광명육교-산불감시초소-벽도산-두대봉-호암산-호불봉-매봉-큰고개(약 11.3Km)

산행시간 : 약 4시간(간단한 점심 20분 정도 포함~)

난이도 : 중급(단 살살가면 초급도 가능)

기타정보 : 설연휴 역시나 멀리는 못가고 근교산을 다녀왔습니다~

이 코스는 신경주 환종주라는 코스중 반만인데, 솔직히 이후 코스가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가볼까 했는데 연 3일째 산행 중이라 원래 계획대로 가볍게 큰고개에서 산행을 종료 하였습니다~

이코스는 원점회귀가 안되기 때문에 차량 회수 문제가 있는데 학동에서 332번 버스가 09:10분경 출발

큰고개에 2~3분 뒤에 도착하고 광명육교까지는 약 10여분 소요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급경사 오르막을 한동안 올라갑니다~
그러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호암산까지 간뒤 매봉으로 가는데 여기서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야 합니다~
호암산은 오르막 경사가 급한데 잠깐 올라가면 됩니다~
매봉에서 조금 급한 내리막을 얼마간 내려가면 마을 임도가 나오고 이후 잠시 산길 지나가면 큰고개입니다~

광명육교 아래인데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육교를 뒤로하고 좌측 시멘트 길로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 길로 조금 가면 우측에 등산로 초입이 있습니다~

잠시 완경사로 진행하면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는데 갈림길이 나옵니다~

조금가면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길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가운데가 패여 있고, 패여 있는 곳은 돌들로 걷기 힘들고 패이지 않은 곳은 나무 가지들 때문에 왓다리 갓다리

하면서 올라가야 합니다~ㅠ

한참을 올라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직진은 벽도산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와 벽도산으로 조금 가면 활공장이 나옵니다~

활공장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활공장 지나가면 각 방송국 송신탑이 있는데 그중 가운데 송신탑 철망에 벽도산 정상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때부터 잠시동안 임도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우측에 이전 활공장이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정자가 보이고 여기서 산길로 들어갑니다~

이정표가 있으니 별무리가 없네요~

잠시 정자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갑니다~

얼마간 아주 걷기 좋은길로 갑니다~

그러가가 쉼터와 함께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이 호암산이고 우측이 삼각점이 있는 두대봉입니다~

잠시 두대봉을 들렸다가 갑니다~

다시 돌아와서 가면 길이 점점 좁아지고 낙엽도 장난이 아닌 길로 갑니다~

송전탑도 하나 지나 가네요~

그리고 조망이 좋은 곳도 조금 있습니다~

전망대도 나오는데 너무 자란 나무로 인해 조망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끔 멋진 소나무 길도 나옵니다~

그러다 갈림길인데 직진 하면 안되고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까딱하면 화천리로 하산 할뻔 했습니다~

능선을 따라 계속 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직진은 선명하고 좌측은 희미한데 좌측으로 올라가야 호암산입니다~
물론 직진한뒤 호암산으로 가도 됩니다~

호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종이로 만든 호암산 표지판은 윗부분이 떨어져서 덜렁거리고 그 옆에 판으로 만든 정상 표지판이 있습니다~

호암산 지나 조금 가면 우측에 호불봉이 있습니다~
등로에서 조금 벋어나 있는데 잘 안보입니다~ㅎ

마지막 이정표가 있는데 우측은 학동으로 가는 낙동정맥트레일 길입니다~
직진으로 매봉으로 갑니다~

잠시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갑니다~

이제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매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표지판만 있습니다~

내리막을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언땅이 녹고 있는지라 비도 안왔는데 땅은 질고 낙엽도 있고 해서 상당히 위험 하네요~

드디어 임도가 나오니 확트인 조망이 나옵니다~

얼마간 임도길로 갑니다~

임도 갈림길 좌측에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경주최씨 묘지를 지나자 마자 좌측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민가가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좌측으로 가야 한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조금가면 밭을 지나 임도길이 있고 임도길 조금 더가면 큰고개에 도착합니다~

이번 코스중 상당수가 이전에 다녀온 낙동정맥트레일 길입니다~
이전에 가본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물론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상당히 애석할 따름입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2월 11일 08:10

코스 : 오어사-자장암-운제산-망뫼봉-시루봉-시명리임도-운제산중봉-원효암-오어사(약 12.8Km)

산행시간 : 약 3시간 50분(간식 및 트랙오류로 30분이상 소요~)

난이도 : 중급(단 살살가면 초급도 가능)

기타정보 : 설날 고향도 못가고 그냥 짐에만 있느니 근교지만 한번도 안가본 운제산 환종주를 다녀왔습니다~

환종주 치고는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가볍게 운동하고 오기 딱 좋네요~

요즘은 오어사에서 출발안하고 혜림이네에서 출발하는거 같은데 거리가 조금더 나옵니다~

몇일전 핸폰에 산길샘이 밧데리를 많이 소모한다며 절전모드로 전환한다고 하여 그래라 했더니,

화면을 끄면 트랙이 기록이 안됩니다~

여기저기 확인해가면서 절전기능도 중지시키고, 권한도 최고로 높이고 별짓을 해도 해결이 되지를 않네요~ㅠ

결국 알게 된것이 산길샘은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앱이어서 종료해도 종료가 안되기 때문에 새로운

설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핸폰은 껏다가 켜야 되네요~ㅎ

덕분에 오어사에서 운제산 올라가는데 30분 이상 더 소요해 버렸습니다~ㅋ

아마도 빨리 돌면 3시간에는 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 자장암까지 약간 경사가 급한 계단길을 올라갑니다~
이후 평지를 가다가 운제산 오를때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간뒤 운제산에서 급경사 몇군데 내려가면 능선을 따라
시루봉까지 갑니다~
시루봉에서 얼마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에서 고개 두개만 넘으면 하산을 하게 됩니다~

오어사 주차장인데 늦게가면 자리 없습니다~
이경우 갓길 또는 오어지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야 합니다~

주차장 입구쪽에 자장암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이후 자장암까지 계속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암봉위에 자리잡은 자장암이 나옵니다~

잠시 임도로 걸어갑니다~

조금가면 다시 산길로 가는데 역시 거의 평지길 입니다~

조금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이 지름길입니다~

그러면 다시 임도가 나오고 가로질러 갑니다~

깔딱재라고 나오는데 그리 깔딱하지는 않습니다~ㅎ

조금 더가면 혜림이네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운제산 정상 직전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은 대왕암, 우측은 샘터, 직진은 운제산입니다~

대왕암인데 솔직히 몇일전 다녀온 곳이어서 사진만 첨부하고 대신 저는 샘터에 다녀왔습니다~ㅎ

운제산 정상 팔각정이 보입니다~

팔각정 아랫 쪽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잠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평지길이 나오고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지름길입니다~
조금 더가면 이정표가 있는 곳이 있는데 저는 지름길로~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조망을 봅니다~
이 코스는 조망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홍계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임도길로 진행합니다~

임도길 조금 더가면 경주 화산리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다시 산길로 가야 합니다~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산길로 갑니다~

그러다가 뚜렷한 살길에 우측 봉우리로 희미한 길이 보입니다~

올라서면 망뫼봉이라고 나옵니다~

망뫼봉 부터 약간 오르내리면서 진행 하면 쉼터와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은 무장봉, 우측은 시루봉, 좌측은

시명리 임도입니다~

우측으로 조금가면 팔각정이 보이는데 시루봉입니다~

시루봉 정상인데 정상석이 세개나 있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직진을 합니다~

지그재그 내리막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평길이 나오면 시명리 임도 거의 도착한 겁니다~

이제 시명리 임도 길이 나오면 가로질러 갑니다~

좌측에 대왕암과 운제산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ㅋ

첫번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봉우리로 완전히 올라가지는 않네요~

내리막 경사가 조금 있는 곳이 있습니다~

두번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오르막에 다다르면 우측으로 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가도되고 바로 가도 되는데 우측이 중봉입니다~

중봉에 올라서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올라가는곳 입구에 운제 중봉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급 내리막 내려갑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부터 갈림길이 많이 있습니다~
직진을 하면 다시 헬기장이 나오는데 다음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좌측으로 원효암쪽으로 갑니다~

지그재그 길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원효암이 보입니다~

좌측은 원효암 우측은 하산길입니다~
잠시 원효암을 들렸다가 갑니다~

이전 헬기장쪽은 능선길이고 이쪽은 골길입니다~

여기저기 바위들이 많이 있네요~

그러다 발견한 샘터, 그런데 대장균이 조금 있다고 자주 마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모금만 마시고 갑니다~ㅋ

색감이 별로라서 그렇지 바위들이 괜찮습니다~

거의 하산할쯤 우측으로 가면 오어사 흔들다리로 갈 수 있는데 이런 폐쇄하여 그냥 하산을 합니다~ㅠ

원래는 저리로 가려고 했는데~~~~~

오어사 입니다~

그리고 암봉에 세워진 자장암이 보입니다~

오어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일명 오어사 환종주라고도 하더군요~
의외로 가볍게 환종주라는 거를 하기 좋은 코스인거 같습니다~^^

트랙은 조정작업 하느라 시간상 오류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1월 30일 11:00

코스 : 북천시민공원-연원교-서보다리-너라골-남장교-남장사-연수암-사치미지-구서원-연원교-북천시민공원(약 10.3Km)

소요시간 : 약 3시간 10분

난이도 : 초중급(트래킹 기준)

기타사항 : 이번 코스는 사치미지에서 구서원으로 넘어가는 고개길이 애매 합니다~

제가 길을 잘못 잡은거 같기도하고 그쪽에 묘지롸 밭이 조성 되면서 길이 상당히 애매해져 버렸습니다~

약 500M 이내인데 그 길만 아니면 여기도 걷는데 크게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우회길이 있으니 우회하면 될거 같습니다~

트래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남장사 입구도로까지 거의 평지로 가다가 남장사 도로에서 부터 서서히 고도를 높입니다~
남장사에서 조금만 더가면 고개를 넘고나서 작은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 여기 길이 애매합니다~
노란색 원으로 표시해둔 곳인데 파란색으로 된 길로 우회하시기 바랍니다~

출발은 12코스와 동일하고 이번에는 돌다리를 건너지 않고 직진하여 진행 하였습니다~
그러면 12코스에서 북천교 아래 돌다리 건넌 곳과 만나게 됩니다~

12코스와 동일하게 계속 가면 서보교가 나오는데 서보교 좌측 길에서 바라본 북천 모습이 좋은데 도보길이 우측에만

있어서 이번에는 다리를 건넌뒤 좌측 중간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잠수교에 도착하고 잠수교를 지나 우측 제방길로 계속 갑니다~

그러면 다시 우측에 잠수교가 보이는데 그 다리를 건너갑니다~

잠수교에서 바라본 북천 모습입니다~

잠수교를 지나면 도로가 나오는데 가로질러 가야 하지만 우측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횡단보도를 건넌뒤 갑니다~

저멀리 노악산(노음산)이 이제 한층 가까이 보입니다~

얼마간 가면 앞에 검은 비닐로된 하우스가 보이는데 계속 가면 막힌곳입니다~
여기서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 조금더 가면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한동안 길을 따라 가면 남장사로 올라가는 도로와 만나게 되고 우측으로 남장사로 갑니다~

엄라간 올라가면 남장사 석장승이 나옵니다~
여기서 노악산 산행이 시작되는 곳인데 그대로 남장사로 향합니다~

남장사입구에 도착합니다~

우측에 보면 약수터가 있습니다~
겨울인데도 물이 잘나옵니다~^^

약수 한잔 마시고 되돌아와서 도로길이 아닌 숲길로 들어가면 남장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엄청큰 고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장사가 나옵니다~

극락보전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보광전이 나오는데 딱 보아도 오래된 건물입니다~
안에 석불이 보물이라고 하는데 일단 여기서 우측으로 남장사를 빠져나갑니다~

다시 임도길로 위로 올라가면 관음암이 나옵니다~

관음암에서 우측으로 가면 임도길과 만나게 되는데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조금 더가면 노음산 등산로가 나오고 우측 임도길로 계속 진행합니다~

조금만 가면 고개에 도착합니다~

고개를 넘자마자 새로운 세상이 나옵니다~
북쪽이다 보니 눈이 아직 녹지 않고 그대로 이네요~

조림사업이 한창중인데 소나무 한그루가 멋드러지게 서 있습니다~^^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임도가 정겹네요~ㅎ

자그만 연못이 나오고 민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가면 가파른 오르막위에 있는 연수암이 있는데 암자라고 보기에는 규모가 엄청 납니다~

연수암을 지나 조금더 가면 우측 마을 길로 들어갑니다~

완전 시골 운치가 있는 길을 걸어 갑니다~

그러다가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여기가 문제 지역입니다~
일단 저는 저수지 좌측길로 올라섰는데 성토 한다고 길이 엉망이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우측길로 돌아가야 하네요~

저수지를 돌아 올라가면 민가가 있는데 원래는 아마도 여기서 조금 앞으로간뒤 묘터를 좌측으로 돌아서 가야 할거

같은데 묘터 우측에 길이 보여서 저는 그리로 올라 갔습니다~

약간 길을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보니 고개가 나오네요~
원래는 좌측에서 이 고개로 와야 합니다~

고개를 지나면 길은 선명합니다~

다시 민가가 나오는데 아마도 이민가 우측으로 가야 할거 같은데 길이 안보여서 그냥 갔더니
완전 민가 사유지로 들어가게 된거 같습니다~

사유지 좌측으로 길이 보여서 내려가려는데 감 껍질을 버려 놓아서 내려가는게 만만치 않네요~ㅋ

혹 이길로 가시는 분이 있으면 민가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는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ㅎ

이제 도로가 나오고 다시 편한길로 진행합니다~

마을을 빠져나오면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건너지 않고 우측 제방길로 갑니다~

제방길로 한참을 가면 북천을 만나기 전에 요런 다리를 건너 가야합니다~

조금 위험해 보이기는 하는데 동네분 자전거 타고 넘어가는 걸 봐서는 안전 한듯 합니다~

이제 다시 연원교에 도착합니다~

오후가 되어서 날이 좋아지니 시민들이 북천중에 얼음이 가장 잘얼어 있는 곳에 나와서 썰매도 타고 있습니다~

이제 음악당을 지나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조금 애매한 곳 빼고는 전반적으로 준수한 코스였던거 같습니다~
우회길이라고 해도 이번에는 거리상 별차이가 없으니 우회하시는게 훨씬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1월 30일 08:40

코스 : 북천 시민공원-연원교-서보다리-너라골 동네-똥고개-부대앞-낙양다리-북천 시민공원(약 10.3Km)

소요시간 : 약 2시간

난이도 : 초급(트래킹 기준)

기타사항 : 이번 코스도 똥고개 넘어 갈때 약간 길이 희미한거 빼고는 아주 무난한 코스입니다~

역시 볼거리는 거의 없고 호젓한 길을 친구나 가족이나 연인들이 소담을 나누면서 가기 좋을거 같습니다~^^

트래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거의 평지 걷다가 똥고개 오를때 조금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처음 출발할때 돌다리를 건너서 가다가 다시 돌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돌다리 안 건너려면 바로 가셔도 됩니다~

북천 시민 공원에 주차장이 많이 있는데 야외음악당에서 내려가면 다리 및에 주차하든지 아니면 야외음악당을 지나
법원쪽으로 조금 더간뒤 내려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는 바로 내려가서 다리 밑에 주차하였는데 그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주차했더니 동절기엔 폐쇄하네요~ㅋ

야외음악당 쪽으로 조금 가면 돌다리가 있습니다~
일단 12코스는 돌다리를 건너갑니다~

아주 넓어서 건너기 좋습니다~^^

돌다리 지나 강변 아랫길로 가는데 얼지 않은 북천에 오리들이 무리지어 모여 있습니다~^^

북천교에 다다르면 다리 아래를 지나자 마자 다시 돌다리를 건너 갑니다~

돌다리를 지나가면서 바라본 북천입니다~

다시 강변길로 가면 자산교를 지나갑니다~

그러면 연원교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다리를 건너서 건너편 제방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도로와 제방길이 갈라지는데 우측 제방길로 계속 갑니다~

이번에는 백로들이 한무더기 있습니다~
보통 한두마리만 있는데 날이 춥고 강이 얼어 있어서 그런지 때로 몰려 있습니다~^^

이넘들 가만히 습성을 보니 사람이 그냥 지나가면 가만히 경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멈추면 바로 날아 오르네요~ㅎ

겨울 강가가 괞찮아 보여서 한컷 찍고 갑니다~

이제 사보교가 나오면 다리를 건넌뒤 도로를 건너서 제방길로 계속 갑니다~

강가에 얼음깨서 잔뜩 쌓아 두었네요~

제방길로 조금 가면 좌측에 잠수교가 나옵니다~
잠수교를 건너 갑니다~

잠수교에서 바라본 북천 모습입니다~

잠수교 지나자마자 갈림길인데 직진은 12코스 우측길은 다음에 가는 13코스입니다~

마을을 지나면 갈림길인데 임도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아주 고즈넉 한게 한동안 걷기 좋습니다~

조금 더가면 밭 같은데가 나오고 갈림길인데 어느쪽으로 가되 되지만 저는 직진 길로 갑니다~

좌측 저멀리 노악산(노음산)이 보입니다~

갈대 밭 사이를 지나가는데 눈이 살짝 있습니다~
여름에는 지나 가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약간 희미한 길을 잠시 지나가면 똥고개가 나옵니다~

똥고개를 넘으면 길이 좁아지는데 가끔 우측으로 떨어질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주의 하면서 진행 해야 합니다~

조금 더가면 넓은 묘터와 함께 민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멋진 나무가 있는 길을 지나갑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군부대 쪽으로 갑니다~
차가 한데 주차되어 있는 바람에 좌측 길이 안보이네요~ㅋ

얼마간 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넓은 길과 만나게 되고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개운교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좌측으로 제방길로 갑니다~

한동안 제방길로 가면 낙양교가 나오는데 왕복 4차선 도로인데도 횡단보도가 없습니다~
횡단보도로 가려면 낙양교를 건너서 신호등 3번 받고 다시 낙양교를 건너와야 해서 부득히 무단횡단을 감행 합니다~ㅠ

이제 연원1교가 나오면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면 신호등이 있는데 두번 신호를 받아서 건너편 제방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제방 아랫길로 내려갑니다~

북천교 가기전 좌측 언덕에 고택이 있는거 같아서 찍고 나니 상주상산관하고 임란북천전적비내요~
14코스때 저곳을 지나갑니다~

다시 돌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넌뒤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똥고개 오를때 약간의 희미한 길과 갈대밭을 제외하면 가볍게 걷기 좋은길인거 같습니다~
중반 똥고개를 제외하고 초반부터 끝까지 북천을 끼고 제방길로 가게 되어서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1월 16일 12:20

코스 : 밤원 마을회관-고개마루-예의쉼터-마을회관-아랫밤원-밤원마을회관(약 11.4Km)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난이도 : 초급(트래킹 기준)

기타사항 : 이번 코스는 고개마루 넘어 갈때 임도 경사가 조금 있는거 빼고는 아주 무난한 코스입니다~

또한 고개마루 넘어가기 전에 갈림길에서 짧은코스로 이동 해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쉬운 코스입니다~

다만 볼거리는 거의 없고 호젓한 길을 친구나 가족이나 연인들이 소담을 나누면서 가기 좋을거 같습니다~^^

트래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고개마루까지 지속적인 오르막이 있습니다만, 경사는 짧은코스 갈림길까지는 상당히 완만하고 이후 조금
경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리 무리가 가는 정도는 아닙니다~
예의쉼터에서 부터는 거의 평지같은 길을 가게 되어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밤원마을회관에도 주차공간이 있지만 맞은편 보건소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마을회관 앞에 있는 서원1교를 지나갑니다~

다리를 지나 좌측으로 조금 갑니다~

마지막 민가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임도로 진행합니다~

중반까지는 경사도 완만하고 걷기 좋습니다~

중간 또랑에 얼음이 꽝꽝 얼어 있습니다~

경사가 조금 급해질 무렵 갈림길인데 우측은 짧은 길입니다~
저는 좌측 긴 길로 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고개마루가 나옵니다~

고개마루 지나 조금 가면 좋은 풍경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길이 완전히 얼어 있는 곳을 지나는데 상당히 조심 스럽게 지나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첫 민가가 나오는데 아마도 겨울에는 사람이 없는거 같습니다~

마을을 다 내려가면 작은 개천이 나오고 우측으로 예의쉼터로 갑니다~

쉼터 지나면 버섯농장 같은곳을 지나는데 여기 개가 여럿 있습니다~
상당히 시끄러운데 다행히 모두 묵여져 있습니다~

조금 가니 암벽위에 소나무 몇그루가 보기 좋습니다~

개천에 갈대가 노란색으로 흔들리는데 좋습니다~

그러다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우측이 짧은길로 오는 길입니다~

서만1교에 도착합니다~
좌측이 10코스 연결길입니다~

조금 가면 서만교가 있는데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서만교를 지나면 다시 제방길로 갑니다~

여기도 상당히 긴거리를 가야 합니다~

중간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제 제방길이 끝나고 도로로 진행합니다~

도로로 가는데 이안천에 갈대수풀 사이로 있는 물이 햇빛에 반짝이는게 보기 좋습니다~^^

도로로 얼마간 가면 다시 제방길로 들어갑니다~

제방길로 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밤원마을회관이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최근 걸은 MRF중 가장 걷기 좋은 코스였던거 같습니다~
임도로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별 무리가 없었네요~^^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1월 16일 09:20

코스 : 안장서방 입구-안장서방-고개마루-서만새터-서만쉼터-징검다리-노루목-우산교-안장서방 입구(약 11.7Km)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난이도 : 초급(트래킹 기준, 단 우산교에서 도로로 이동시)

기타사항 : 안장서방 입구에도 주차공간이 조금있으나, 서만2리 마을 회관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조금 더 걸었습니다~

  정 코스는 서만새터에서 노루목으로 바로 가는데 저는 11코스와 연결되는 길도 함께 이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1.7Km 정도 더 걸었는데, 우산교에서 이안천 길로 가지 않고 도로로가면 1Km 정도 더 걷게 될거 같습니다~

  아마도 10코스와 11코스를 함께 걸을 수 있게 연결길을 만들다 만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스에서 우산교에서 약 1.1Km 구간 거의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우산교에 있는 민가에 사시는 분이 절대로 가지 말라는거 일단 가보겠습니다 하고 들어 갔는데 거야 말로 잡목사이를

  비집고 가야하고 길자체가 없었는데, 만약에 대비해 가져간 정글도가 없었으면 저도 통과 못하고 돌아가야 했습니다~

트래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는 거의 평이 합니다~
안장서방을 지난뒤 고개마루 올라갈때와 내려갈때 도로인데 도로치고는 경사가 조금 있는 곳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한곳이 연결길인데 꼭 갈필요는 없습니다~
주의할 점은 무들교 지나자 마자 다리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조금 위험 합니다~
또한 다리 아래서 제방까지 10여미터 수풀이 아주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주황색 화살표 된 부분인데 우산교에서 트랙 따라 가지마시고 도로로 우회해서 가야 합니다~

서만2리마을회관 옆에 넓은 주차공간 있습니다~

안장서방입구까지 약 300여미터 입니다~
여기 주위에도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좁은 포장로를 따라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안장서방이 나오는데 볼거는 없습니다~ㅎ

안장서방을 지나면 고개마루로 올라갑니다~

고개마루에 도착할 때쯤 안장서방 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로 고개마루에 도착합니다~

고개 마루지나면 경사가 상당한 도로로 내려갑니다~

서만새터 마을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마을을 빠져나가기전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갑니다~
여기서 직진을 해도 연결길이 나오는데 일단은 정상코스로 진행합니다~

마을을 빠져나오면 우측길이 정상 코스인데 연결길로 가기 위해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감테마녹색체험관이 나오는데 우측 제방길로 갑니다~

앞에 멋진 암봉이 있는데 뭔 산인지는 모르겠네요~ㅋ

조금 가면 서만2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위에서 찍은 풍경인데 날씨때문에 얼어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다리지나 도로로 조금 가면 서만쉼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 제방길로 가면 되는데 앞에 있는 서만1교 끝부분이 11코스와 겹치는 부분입니다~

쉼터에 그네도 있는데 잠시 쉬면서 그네한번 타고 갈까 하다가 패스 하였습니다~ㅎ

제방 길로 들어 갑니다~

멋진 암벽이 보이는데 그아래는 얼음이 꽝꽝 얼어 있습니다~

다시 서만2교가 나오면 직집합니다~

이안천에 너른 바위가 있는데 여름에 물놀이 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이쁜 길도 있습니다~

포장 제방길이 끝나면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징검다리가 나옵니다~

징검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좋습니다~^^

다시 감테마녹색체험관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조금 갑니다~

감테마녹색체험관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조용하네요~

체험관에서 길을 건너 마을로 들어가면 서만새터 갈림길이 다시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수회동이라는 곳인데 인안천이 휘감아 돌아가는 곳입니다~

조금 가면 마을로 들어가지 않고 좌측으로 제방길로 들어갑니다~

다시 조금가면 제방길에 도착하여 우측 제방길을 따라 갑니다~

그러면 노루목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속 갑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여기도 멋진 암벽과 얼어있는 이안천이 보기 좋습니다~

무들교를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경사도 있고 풀도 있어서 민가 밭으로 가보았으나 끝에는 내려갈 수 없습니다~

자그만 이정표를 따라 내려갑니다~

풀이 무성한데 아무래도 여름엔 못갈거 같습니다~

원래는 저앞에 제방길까지 가야하는데 도저히 못가고 바로 과수밭으로 올라가서 갑니다~

이후는 무리 없이 확트인 제방길로 갑니다~

바람에 갈대가 휘날리는게 보기도 좋습니다~

더디어 우산교에 도착합니다~

민가집 입구에서 좌측으로 제방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쓸어진 나무와 잡목이 뒤엉켜서 그냥은 진행이 불가하네요~
여기서 나무를 베고 밟고 치우가 가다가 고질병인 허리 조금 삐끗 해버렸습니다~ㅠ

아직 밧줄도 두군데 붙어 있기는 하네요~ㅎ

조금 멋있어 보이는 암벽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팜플랫에 있는 폐가가 나오는데 지금은 폐가가 아니네요~
풀어 놓은 개가 한마리 있는데 얼마나 날리를 치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폐가를 지나면 다시 편안한 길로 진행을 합니다~

한참을 가면 도로로 올라서는데 우회하면 만나게 되는 지점입니다~

다시 안장서방입구에 도착합니다~

저는 조금 더가서 서만2리 마을회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이번에 다시한번 길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유지 관리하는 것도 생각 하고 길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것을 자치단체는

생각을 깊이 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1월 02일 09:00

코스 : 구만교 공터-오족산-산불감시초소-붕금산-갈골산-환서리마을-구만교(약 11Km, 실제 12Km이상)

산행시간 : 약 3시간 55분(알바 및 의도한 알바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반드시 비탐 경험이 많은분이어야 함.)

기타정보 : 근교산 갈때가 마땅치 않아 하던중, 어느 분이 이코스를 다녀온거 같아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오족산의 경우 지도상은 오발산입니다만, 정상석과 이정표가 모두 오족산으로 되어 있어서 저는 그냥

  오족산이라고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길이 좋다고 하는데,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오족산과 산불감시초소 까지는 길이 좋습니다~

  산불감시 초소를 지나면 거의 길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마지막 갈골산에서 하산시는 동물길을 따라

  하산을 하여야 합니다~

  정상석은 당연히 오죽산만 있고 나머지는 없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오르내림이 엄청 난데, 총 오르내림이 약 1,200 정도 되네요~
거의 경사도는 평이 한데, 마지막 하산때 급경사에 낙엽으로 인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산불감시초소 이후 또한 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아서 가야 할거 같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임도같은 길이 나오기도 하는데 금방 다른 길로 가야 합니다~
참고로 오족산은 월성원전 사원아파트 때문에 이정표와 길이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구만교 우측으로 조금 가면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공터 좌측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절하나를 지나가면 무덤이 있는데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 올라가는 길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약 내리막 길이 나오는데 길이 희미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길이 아예 안보이네요~

이런곳을 지날때는 낙엽이 무릅까지 차 올라 버립니다~

그러다가 임도길이 보입니다~
임도길에서 직진은 오족산이고 좌측으로 가면 산불감시초소입니다~

임도길 조금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은 월성원전쪽이고 우측이 오족산입니다~

운동기구도 있고 해서 오늘산행은 좋겠지 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ㅎ

잠시후 갈림길인데 혹 직진으로 가면 내려가는 길이 있나하고 300여 미터 간뒤 다시 돌아옵니다~
우측길로 갑니다~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가다가 완반해 지면 좌측에 비석 같은게 있습니다~

오족산 정상석이네요~
저도 이것 못보고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시 되돌아 가면 묘지가 있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올라 왔던 길이고 우측이 산불감시초소로 가는 길입니다~

조금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길로 갑니다~
우측길은 아마도 내려가는 길인거 같습니다~

당분간 잘되어 있는 산길로 갑니다~

중간 우측으로 조망이 살짝살짝 보입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좌우로 넓은 길이고 직진 하면 좁은 산길로 작은 봉우리 거쳐 갑니다~

봉우리에 올라서니 저멀리 산불감시초소가 보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넓은길과 만나고 그길로 갑니다~

동해바다와 월성원전이 보입니다~

잠시뒤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은 작은 봉우리돌아가는 길이고 우측은 봉우리 거쳐가는 길입니다~

봉우리 올랐다가 내려서니 길은 다시 만나네요~

잠시뒤 갈림길인데 직진은 산불감시초소이고 좌측은 붕금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감시초소 도착전에 우측으로 조망이 조금 보입니다~

그리고 초소에 도착합니다~

초소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오늘 산행중 제일 좋습니다~^^

다시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을 하는데 이때무터 길인지 아닌지 분간을 할 수 없습니다~ㅋ

물론 중간에 요기에 딱 두군데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을 보고 갑니다만, 두번째 조망바위가 바로 옆에 있어서 그곳은 패스~ㅎ

길이 있다가도 없고를 반복합니다~

더디어 임도를 만났다고 좋아했는데 가로질러 갑니다~

조금 올라가니 다시 동해바다가 보이네요~

소나무가 우거진 곳은 그래도 길이 좋습니다~

더디어 붕금산에 도착하는데 올라 가는게 만만치 않네요~

정상에는 커다란 묘 두기만 덜렁있습니다~

잠시 저멀리 바다를 구경하고 갑니다~

그리고 잠시 임도를 따라 갑니다~

임도에서 벋어나 가니 송전철탑이 있습니다~

철탑을 지나면 잠시 길이 좋은데 이때 조망이 조금 나옵니다~

물론 길이 좋을때도 있지만 이런데도 잡목이 자라면 애매해져 버럽니다~

잠시 임도로 가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다시 산길로 들어가야 하네요~

갈골산입니다~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되는데 진입하는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데 좌측에 비슷한 높이 봉우리가 있는 듯하여 가보니 그곳에는 묘지만 있더군요~

갈골산에서 다시 뒤로 돌아 조금 가면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여기저기 잡목이 많은데 갑자기 길 같은데가 보여서 갔지만, 잠시뒤 다시 옆으로 갑니다~
너무 미끄러워서 진행이 어렵네요~ㅋ

그러다가 더디어 묘터가 나오면 그곳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만만하지 않습니다~
결국 여기서 엉덩방아 한번 오직이 찍어 버렸네요~ㅠ

묘터를 지나 조금 가면 개울을 건너고 마을이 나옵니다~

마을에서 하서천으로 나온뒤 조금 가니 엄청큰 나무들이 있네요~

그리고 하서천을 따라 얼마간갑니다~

그때 좌측 논에 까마귀 때들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구만교를 지나 공터가 나오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12월 26일 09:10

코스 : 예주교-잠수교-지평교-중소2교-소곰재-예주교(약 7.7Km)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난이도 : 초급(트래킹 기준)

기타사항 : 원래코스는 중소2교에서 시작하는데 저는 8코스와 같이 하다보니 예주교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이번 코스는 상당히 무난합니다~

  다만 소곰재에서 마지막으로 내려설때 묘지를 지나 내려가야 하는데 여기도 그물망과 수풀로 인해

  길이 애매한 곳이 잠깐 있습니다~

  저는 과감히 묘지옆에 있는 밭으로 해서 내려가서 별무리가 없었습니다~ㅎ

  또한 길이 두개인데 임도길과 제방길이 있습니다~

  임도길이 조금 더돌아서 가고 제방길은 평탄한 길입니다~

  저는 임도길로 진행하였습니다~

트래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이번 코스는 임도길도 무난하고 소곰재 오를때 조금 경사가 있는거 빼고는 평이합니다~

예주교에서 이번엔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제방길을 따라 한참을 진행합니다~

얼마간 가는데 이안천 너머로 얼음 폭포가 보이네요~

그러다가 잠수교가 나오면 잠수교를 건너서 반대편 제방으로 계속 갑니다~

잠수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얼마간 가면 마을이 나오는데 직진은 제방길이고 좌측이 임도길입니다~

여기도 대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평이한 임도길로 가게 되는데 솔직히 여기저기 누군가 함부로 버린 쓰레기 망태가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어느정도가면 원래는 있어야할 이정표가 다 뜻겨 나가고 말뚝만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물론 여름엔 지나가기 힘든 엄청난 수풀이 있지만 겨울인지라 사뿐히 지나갑니다~ㅎ

조금가면 임도가나오고 제방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제방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제방에 올라보니 건너편에 팔각정도 있고 데크도 있고, 물론 아무도 걷는 이는 없네요~
MRF에는 저런길이 없습니다~ㅋ

제방길로 돌아서 가면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지평교인데 다리를 건너서 계속 갑니다~

지평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지평교를 지나면 잠시 지방도로 가야 합니다~

이때 아마도 백로로 보이는데 이녀석 사진 찍으려 하면 날아가 버리는데 그래도 가만히 있어서~^^

얼마간 지방도로 가면 펜션이 있는데 그곳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여기도 직진을 해도 되는데 우천시는 직진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물막음 된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중간에 수로 간격이 1M 정도 되니 잘넘어 가야 합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얼음이 꽁꽁 얼어 있네요~

다시나 위로 올라가면 다시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 끝에 가면 과수원이 있는데 과수원으로 들어가지말고 제방길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쪽도 과수 나무 가지로 지나가기 수월하지 않으면 과수원 안으로 해서 지나가도 됩니다~

과수원을 지나가면 강변옆으로 조그만 길이 있습니다~

잠깐 지나가면 되는데 지나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여기도 물구멍이 있는데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문뜩 앞에 나무와 풍경이 좋아 보여서 한컷 찍고 갑니다~

다시 제방길로 갑니다~

좌측 흰색으로 되어 있는 여물 말아둔 곳이 소곰재 시작 지점인데 길이 없어서 돌아서 갑니다~

이때 아까 그놈인지 날아오르는데 잘 포착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소곰재 시작지점에 도착합니다~

지그재그 길로 올라가니 고개마루가 나옵니다~

내려가는 길은 무수한 낙엽이 쌓여 있는 길로 갑니다~

마지막 임도로 내려서야 하는데 잡목이 길을 막고 있네요~

내려와서 찍은 사진인데 저는 밭으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묘 우측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엄청난 풀 덩쿨로 내려올 수가 없네요~ㅋ

이제 마을 길로 계속 갑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가면 됩니다~

조그만 고개를 넘으면 갈림길인데 어느길로 가되되나 우측으로 갑니다~

예주리 풍경을 보면서 계속 갑니다~

이제 지방도가 나오면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예주교가 보이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길이가 길지않아서 차라리 이전길과 소곰길을 합쳐도 될거 같습니다~
아마도 2월중으로 MRF를 모두 종료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0년 12월 26일 08:45

코스 : 예주교-청암서원--이안철교-쾌재정-주암정자-성황데이고개-예주교(약 8.7Km)

소요시간 : 약 2시간 35분

난이도 : 초중급(트래킹 기준, 길이 정상적일때)

기타사항 : 드디어 8코스를 돌았습니다~

  상주군에도 문의 하였으나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네요~

  다만, 성황데이 고개는 능선으로 반드시 올라가야 한다는 것만 확인이 되었습니다~

  저번에는 능선 가기전에 있던 임도로 빠졌는데 임도 끝까지 직진을 하고 나면 능선이 두개 있습니다~

  첫번째 능선을 타려고 별짓을 했지만 안되어서 보니 두번째 능선으로 가야 하더군요~

  그리고 능선 끝쪽에 밧줄구간이 있는데 보이지도 않고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밧줄이 보여서 무사히 완주 하게 되었습니다~ㅋ

트래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3번 산길이 있습니다~
처음 산길은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두번째 산길은 시작할때 물구멍에서 산길 초입 잡기가 쉽지 않지만 초입만 잡으면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세번째 산길고 임도에서 초입잡기가 너무 어려웠으나 트랙만 따라가면 별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산길이 길지만 오르내림이 별로 없이 편하게 진행하다가 마지막 내려갈째 밧줄구간인데 밧줄이 없는 곳이 상당히

미끄러워서 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ㅎ

예주교 끝에 보면 예주2리 쉼터가 있는데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아니면 청암서원 앞에 주차공간 많으니 그쪽에 주차한뒤 한바퀴 돌아도 됩니다~

쉼터에서 도로로 올라가면 예주교가 있습니다~
예주교 전에 좌측으로 청암서원으로 들어 갑니다~

조금가면 청암서원이 보입니다~

청암서원으로 들어가면 입구우측에 희미하게 등로가 보입니다~

일단 잠시 청암서원 안에 들렸다가 갑니다~

등로로 가기전에 가야할 능선을 보면 아래에 데크길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리로 가도 될거 같은데 하면서 산으로 올라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쓰러진 나무가 반겨 주네요~ㅋ

바로 고개 능선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반대쪽 오르는 길은 잘되어 있습니다~

능선에 오르고 나면 길은 완전 좋습니다~

능선이 끝날쯤 우측에 낙엽속에 희미하게 나무 데크가 보입니다~
그리로 내려갑니다~

다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솔직히 직진하여 농로로 가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가야할길은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가면 수로가 보이는데 수로 옆길로 가야하는데 벼 농사철에는 가기가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수로끝에 가면 물구멍입구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물구멍입구를 지나면 강변길로 끝까지 갑니다~

끝에서 바라본 이안천 모습이 좋습니다~^^

암벽 5여M 전에 좌측에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우측에 커다란 물구멍이 있습니다~
물구멍 위로 지나 갑니다~

그러면 수로길로 가게 되는데 수로길과 산이 만나는 지점에서 산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끝나는 지점에 도착하여 보니 쓰러진 나무가 있고 저번에 보지 못했던 조그만 이정표가 보입니다~

아마도 그때는 수풍에 가려져 있었던 모양입니다~ㅋ

원래는 쓰러진 나무로 해서 올라가야 하는데 나무 때문에 올라가기 힘이 드네요~
일단 올라가면 골 좌측에 길이 있습니다~

다 올라가면 나무에 화살표 표시가 있는데 이게 산에 있는 MRF 이정표 입니다~
근데 직진이 아니고 우측으로 휘어지게 그려야 하는데~ㅋ

우측 능선으로 가면 바로 무덤 한기가 나오는데 그물망을 쳐두었습니다~
그물망 끝으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잠시 조망이 보입니다~

잠시 내려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이때부터 하염없이 도로로 가야 합니다~

옛집 같은 펜션을 지나고 유원지를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가면 제방길입니다~

제방길을 따라가면서 이안천을 바라봅니다~
중간에 고라니 한마리가 후다닥하고 제방 안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거의 중간 지점에 잠수교가 있는데 짜증 나시는분은 이리로 가면 도로길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ㅎ

드디어 이안철교에 도착합니다~
기타가 10시경에 지나간다고 하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기차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철교좌측에 보도가 있고 그리로 끝까지 가는데 끝나기 전에 좌측으로 월담해야 합니다~
자세한건 7코스 참조~ㅎ

철교에서 내려서면 직진하여 암벽으로 가면 7코스이고 우측 철교 아래로 통과하는게 8코스입니다~

다시 하염없이 제방길로 갑니다~

고속도로 다리 밑을 통과하면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가야할 임도길이 보입니다~

가다가 바닥에 흰색이 있어서 공사하나 했는데 알고 보니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습니다~

잠시뒤 주암마을에 도착합니다~

마을 마지막 집을 지나면 다시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임도길 초입에 대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이전에 가버린 임도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해서 능선이 아니고 임도길로 가려고 했으나 무수한 가시덤불과 잡목으로 인해 탈출한 곳입니다~
상주시 홈피에 있는 지도를 참고 하여 트랙을 그렸을때는 여기가 딱 맛는 곳이었는데 상주시에 연락을 하여 받은
책자를 보니 능선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직진을 합니다~

조금더가면 비포장길로 바뀝니다~

수풀로 길이 희미한 곳도 조금 있습니다~

조그더가면 고개가 나오는데 상주시 책자 그림으로 보았을때는 여기에서 능선으로 올라가야 할거 같아서 우측

묘지를 지나가니 임도 같은 곳이 나오길래 그쪽으로 가보았으나 여기도 가시덤불에 소나무에 잡목으로 수미터

해치고 가니 능선이 아니고 다른 곳으로 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내려온뒤 고개를 넘어 갑니다~

그러면 묘가 몇기 있는데 우측 두번째 묘터에 올라서 보면 묘터 좌측 끝에 희미하게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올라가면 됩니다~

잠시후 능선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타난 이정표입니다~ㅋ

능선길은 별무리 없이 진행합니다~

중간에 조망도 있습니다~

능선이 끝나는 지점에 가면 거의 절벽인데 좌측으로 경사가 애법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조망바위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조망을 보고 갑니다~

급경사길로 내려가면 완만하게 다시 올라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을 잘보아야 합니다~
우측에 희미하게 길이 있네요~
저는 보지 못하고 직진하여 한참을 더 갔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ㅎ

우측 조금 아래를 보면 밧줄이 보입니다~
밧줄 두개가 있습니다~
두번째 밧줄 다음에도 제가 보기에는 밧줄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다내려오면 다시 임도길이 보입니다~

입도길에서 다시 이안천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잠시뒤 잠수교를 지나갑니다~

잠수교에서 바라본 이안천입니다~

그리고 저위에 첨암서원이 보이네요~

예주교가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이번 코스도 길이 잘 정비되고 새로 만드는 길과 서로 매칭도 하면 좋을거 같은데 상당히 아쉬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길을 만들면서 왜 트랙을 만들지 않는지도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GPS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