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1년 08월 29일 07:20

코스 : 청도군청-용화사-봉수대-삼면봉-남산 정상-신둔사-은왕봉 고개-낙대폭포-청도군청(약 13.3Km)

산행시간 : 약 6시간(간단한 간식과 많은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전날 이쪽은 비가 별로 안오고, 낮에 잠시 개인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하산하고 나니 진짜로 잠시 해가 비추고는 사라지네요~ㅎ

  운무로 인해 조망은 전혀 보질 못하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더워서 운동을 안했더니 엄청 힘이 드네요~

  그래서 당분간 체력 올릴때 까지는 산행은 자제하고 날도 조금 선선해져서 남파랑길에 집중 할까 합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시면 약 3.9Km 지점에 626봉까지는 지속적으로 오르막 입니다~

경사가 있는 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완경사입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가 봉수대 지나 805봉까지 오를때 잠시 오르막 올라가고 이후는 암릉을 따라 진행합니다~

정상 전에 있는 삼면봉때 다시 오르막 올라가면 기본적으로 오르막은 끝나는가 싶습니다~

신둔사까지 하산한뒤 다시 조금 급한 오르막으로 신둔사고개까지 올라가면 바로 옆에 은왕봉이 있는데 패스하고

하산을 하였습니다~ㅋ

일단 626봉 직전까지 등로는 좋은데 626봉 얼마전 부터 봉수대까지는 잡목으로 길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신둔사까지 하산시 너덜길도 있고 경사도 있어서 이쪽은 조심히 하산해야 할거 같습니다~^^

청도군청에서 대동지 방향으로 조금가면 간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가면 대동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급오르막 임도로 올라가면 용화사 직전에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저는 여길선택했는데 요즘은 용화사에서

올라가는 듯 합니다~

갈림길에서 청도 시내 조망한번 보고 갑니다~

임도가 끝나는 곳에 등로가 시작 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길로 해서 능선으로 올라섭니다~

여기는 잠시 잡목이 있네요~

조금 올라가면 능선인데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직진 방향이 용화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얼마간 가면 바위 지대가 나옵니다~

당연히 조망바위가 있는데 운무로 인해 조망은 없네요~ㅋ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바로가는 길이고 좌측은 384봉으로 해서 가는 길입니다~

384봉에 오르면 조망 바위가 또 있습니다~

운무 사이로 희미하게 마을이 보이네요~ㅋ

384봉엔 표지판만 있습니다~

정상쪽을 보는데 역시나 운무로 가려졌습니다~

이후 한동안은 길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묘3기가 있는 옆길로 가는데 풀들이 엄청 나네요~

이후 길은 점점 잡목으로 우거져 버립니다~

오르막 치고 올라가면 626봉이 나옵니다~

여기엔 응급함이 있네요~

조금 가면 우측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 역시나 입니다~ㅎ

아마도 상여듬바위로 보이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ㅎ

더디어 봉수대에 도착합니다~^^

봉수대에서 잠시 치고 오르면 805봉이 나옵니다~

이후 암릉이 시작되는데 역시나 조망은 없고 바위 들만 찍고 갑니다~ㅋ

암릉이 끝나고 나면 쇠사슬 줄 구간이 나옵니다~

쇠사슬 줄을 오르면 바로 삼면봉인데 청도군 3개면이 겹치는 곳입니다~

삼면봉 지나 조금 가면 멋진 바위가 하나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쇠사슬 줄이 나옵니다~

오르면 역시 조망이 좋을거 같습니다~ㅎ

그리고 바로 정상이 나옵니다~^^

하산길은 올라올때보다는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잠시뒤 헬기장도 나옵니다~

헬기장에 피어 있는 억새도 보고 갑니다~

헬기장 지나가면 몇군데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밧줄구간도 있습니다~

너른바위도 있네요~^^

그러다가 장군샘이 나옵니다~

물도 맑고 시원 하네요~^^

이후 지그재그 길을 계속 내려갑니다~

신둔사 도착쯤 계곡을 건너갑니다~

계곡을 건너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직진을 하니 계곡 속으로 들어가 버리네요~ㅎ

잠시 올라가면 임도가나오고 임도로 올라갑니다~

잠시뒤 신둔사에 도착합니다~

우측 타종뒤로 올라가는 임도로 가면 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코스 이정표가 나오고 D코스 방향 우측으로 가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능선에 도착하는데 좌측은 은왕봉이고 직진은 하산입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계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저수지도 지나갑니다~

그러면 묘 1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꼭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혹시나 하고 좌측으로 갔다가 돌아왔습니다~ㅋ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 방향 돌계단으로 내려가야 낙대폭포로 갈수 있습니다~^^

낙대폭포인데 크기가 상당하네요~^^

낙대폭포를 지나 조금 가면 이전 야자매트로 되어 있던 길과 만나게 됩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드디어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한참을 가면 한옥 학교가 나옵니다~

조금 더내려가니 여기는 그래도 조망이 보이네요~ㅋ

뒤를 보니 여전히 정상에는 운무가 있습니다~

이제 대동지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갑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하산하고 나니 땀으로 젖었는지 운무로 젖었는지 꼭 알탕하고 나온 사람 같습니다~ㅋ

그리고 산행중 멧돼지 울음소리 올라갈때 한번 장군샘에서 한번 두번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신중히 산행을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8월 22일 08:00

코스 : 내조마을주차장-산불감시초소-헬기장-자굴산-금지샘-절터샘--내조마을주차장(약 9.5Km)

산행시간 : 약 4시간(간단한 간식과 휴식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전날 비로 인해 가깝고 빨리 마칠 수 있는 곳으로 가고자 자굴산을 다녀왔습니다~

  근처에서 가장 높은 산이어서 조망이 좋다고 하였고, 일기예보상 10시쯤 흐리고 나머지는 구름 있슴으로 되어

  있어서 정상 조망을 내심 기대하고 갔는데, 10시쯤 부터 몰려드는 구름으로 인해 정상 조망은 볼 수 없었습니다~ㅋ

  그리 많이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 산행중 등산을 하시는 분들 몇분 볼수 있긴 했는데 아마도 단코스로 올라

  오시는거 같습니다~ㅎ(올라가면서는 한분도 보질 못했네요~)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임도가 끝나는 지점 부터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애법 경사가 있습니다~

첫번째 봉우리를 오르면 당분간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산상곡소류지 갈림길 까지 갑니다~

갈림길에서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다음 갈림길까지 애법 경사가 있습니다~

이후 정상까지 완경사로 올라간뒤 정상에서 첫번째 갈림길까지 완만히 가다가 갈림길에서 금지샘까지

급경사로 내려간뒤 이후는 완경사로 하산을 하면 됩니다~^^

내조마을 공용 주차장입니다~

아주 넓어서 좋네요~^^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가압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들어가서 자굴산쪽을 보는데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요~ㅠ

자광사를 지나자 마자 시멘트 길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작은 폭포가 있는데 아직 땀이 그리 나지 않은 상태여서 패스 합니다~ㅋ

그리고 잠시뒤 임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초반에 잠시동안은 길이 아주 좋습니다~ㅎ

잠시뒤 오르막이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가다가 뭔가 있어서 흠짓 했는데 꽃뱀인데 죽어 있습니다~ㅠ

이후에도 작은뱀 하나 더 봤는데 이제 비온뒤에는 뱁을 조심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능선에 접어 듭니다만, 이후도 경사는 계속 됩니다~ㅋ

경사가 급한 곳은 여지 없이 지그재그 입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이정표 따라 가면 안되고 좌측 진진으로 가야 합니다~

이정표는 운암리에서 올라오는 길이네요~

다시 갈림길인데 직진은 능선따라 치고 올라가는 코스이고 좌측은 돌아서 가는 길인데 치고 올라가는 길 경사가

많이 심한 듯 합니다~

땅도 젖어 있고해서 저는 좌측길로~ㅎ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거미줄입니다~ㅎ

얼마나 많은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0군데 이상 만난거 같습니다~

게다가 깔다구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100여 마리가 주위를 맴돈거 같습니다~ㅋ

잠시뒤 다시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가면 되지만 왠지 직진길에 조망 바위가 있을거 같아서 가봅니다~

역시나 멋진 조망이 나오는데 이쪽 조망은 이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계속 올라가니 더디어 첫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후 오르내리면서 능선을 따라가는데 갈림길이 나옵니다~

역시 운암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이후 약간의 바위 지대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우측 봉우리 옆으로 가는데 지도상으로는 암봉 같은데 당연히 조망이 있을거 같은데 길이 없네요~ㅎ

이런 계단도 내려갑니다~

뻥 뚤린 길도 가네요~

그러다가 산상곡 소류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이번엔 가례면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완경사입니다~

오르막을 모두 올라서니 쉼터가 있습니다~

물론 조망은 없는 곳이고 오로지 쉼터 입니다~ㅋ

이제 왼경사인데 여기서도 산상골로 가는 길이 있네요~

그리고 저멀리 자굴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가니 배틀바위라고 있습니다~

역시나 조망은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네요~ㅎ

조금 더가니 구름 사이로 살짝 내조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아마도 우측에 있는 봉우리가 중봉인거 같은데 그쪽으로 잠시 다녀옵니다~

그러면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바위 위에 돌탑도 만들어 두었네요~

그리고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딴데 가지말고 산불감시 초소에 올라가면 멋진 조망이 나옵니다~

물론 내조리쪽 조망은 구름으로 볼 수 없네요~

다시 조망바위로 와서 자굴산을 보는데 구름이 자굴산을 덥기 시작하였습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갑을리 조망입니다~

내조리쪽은구름에 가려서 조망바위위에 자라고 있는 풀을 찍어 보았습니다~^^

다시 갈림길에 도착하여 보니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조금 더가니 갑을리 쪽도 구름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 풀이 무성하면서 평지여서 날만 좋으면 멋진 사진이 나올거 같습니다~

조금 더가니 정상 바로 아래에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간식먹고 쉬어 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니 자굴산 정상입니다~

그옆에 자굴산을 설명 해둔 곳도 있네요~

여기 조망이 아주 좋다는데 어쩔 수 없네요~ㅋ

조금 더가면 첫번째 갈림길입니다~

여기로 내려가면 금지샘으로해서 절터샘으로 가고 조금 더가면 조망이 좋으면서 절터샘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어서

원래는 직진을 하려고 하였으나 어차피 조망이 없는 관계로 금지샘으로 하산합니다~

경사가 급한 길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중간에 조망바위가 있네요~

조망은 없고 옆에 있는 바위만 찍고 갑니다~ㅎ

조금 더가면 다시 조망바위가 있는데 뜨아~~~~~~

조망 보다 멋진 암봉이 있습니다~^^

내리막을 다내려가면 원래는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등로가 없다고 폐쇄하였습니다~

대신 직진으로 내려가는데 좌측에 금지샘이 있습니다~

샘물을 먹어 보려면 저 좁은 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갈 수 없어서 패스 합니다~ㅎ

조금 더가면 절터샘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은 내조리로 바로 하산하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야 절터샘이 나옵니다~

조금 가면 나무데크가 나오는데 우측이 원래 금지샘에서 내려오는 산길입니다~

이때 잠시 다시 조망이 보이네요~

그리고 절터샘이 나옵니다~

원래는 우측에서 하산하려 했었습니다~

절터샘은 갈림길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간단히 목도 축이고 머리도 감고 하산 합니다~^^

이후 너덜길이 오래 이어집니다~

가끔 조망이 있기도 하는데 이후는 전혀 없습니다~ㅋ

거의 내려올쯤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이 끝나면 도로로 조금 더가면 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높은 습도와 하산때는 더위가 어김없이 찾아오네요~

그리고 이코스는 자굴산 둘레길을 만들면서 이전 길을 조금 변경한 곳이 많이 있으면 제 트랙이을 따라가면

이전 보다는 조금 수월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8월 07일 07:45

코스 : 월광수변공원-송봉-담봉-삼필봉-작봉-청룡산-월광수변공원(약 11.2Km)

산행시간 : 약 5시간 05분(간단한 간식과 엄청난 휴식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날이 너무 더워서 간단히 다녀와야지 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그런데 간단하지는 않네요~ㅋ

  작봉까지 가는 길에 둘레길이 있어서 진짜 간단히 가려면 능선길이 아닌 둘레길로 가면 조금은 수월합니다~

  다만 높은 습도와 아침부터 거의 30도에 육박하는 온도에 하산때는 35도까지 올라가는 날씨는 힘이 들 수

  밖에 없네요~

  간만에 가져간 간식과 물등을 완전히 비운 산행이었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작봉까지는 지속적으로 오르막입니다~

그래프만 보면 완경사로 가는것 처럼 보이나 계속 오르내리기 때문에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청룡산에서 바위능선을 지나 하산 할때 급경사 구간이 상당수 있습니다~

마사토구간도 있어서 길이 많이 미끄러운데 이구간만 조심하면 될거 같습니다~^^

월광수변공원 주차장입니다~

잠시 임도길로 진행후 바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반에는 완경사로 진행 합니다~

첫번째 계단이 나오고 나면 완경사와 경사구간이 반복되면서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나무사이로 청룡산쪽이 조망 되는데 수증기로 인해 뿌옇게 나옵니다~ㅎ

한참을 가면 송봉갈림길이 나옵니다~

저는 잠시 송봉을 다녀갑니다~

조금가면 송봉이 나옵니다~

정상 조형물과 함께 전망대가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담봉으로가는데 돌탑들이 몇개 있습니다~

담봉인데 아무것도 없네요~

둘레길로 가면 담봉도 패스하고 갈 수 있습니다~

커다란 바위위에 돌탑을 세워둔곳도 있네요~

그리고 계단이 나오면 삼필봉입니다~

계단을 오르자마자 조망이 터지네요~

삼필봉입니다~

세봉우리중 중간에 있다고 해서 중봉이라고도 합니다~

작봉으로 가는 중간에 조망바위가 몇군데 있습니다~

전망대크도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제 작봉에 도착합니다~

세봉중에 가장 높은 봉입니다~

작봉에서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 가면 바로 하산이고 직진은 청룡산입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사람이 더 가는가 봅니다~

길이 좁아집니다~

중간중간 조망이 있는곳이 있습니다~

청룡산 직전에 있는 암봉입니다~

암봉오르기전 조망바위에서 조망을 봅니다~

청룡산 정상에 도착하니 나뭇잎 사이로 구름이 멋지네요~^^

여기는 정상이면서 헬기장입니다~

조망도 좋습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우회길인것 같기는 한데 이후 만니질 않어서~ㅋ

갈림길 지나면 암릉이 이어지는데 암릉길과 옆길이 있습니다~

마지막 암릉 구간입니다~

그곳에 동물처럼생긴 바위가 하나 있네요~^^

암릉구간 멋어나 조금 가면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돌아갑니다~

경사가 있는 너른 바위지대도 지나고 마사토 지대도 지나고 너덜지대도 지나 내려갑니다~

중간에 마지막 조망을 보고 갑니다~

한참을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가면 묘 1기가 나오는데 이후 경사는 완만해지고 소나무 숲길도 나타 나네요~^^

그러다가 다 내려올쯤 등산로를 막아 버렸습니다~

우측으로 한참을 돌아가야 하네요~ㅋ

이제 아파트 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도로가 나오고 여기서 약 500여미터 더가면 주차장이 나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도로에 내려서니 그야 말로 한증막에 땡볕에 죽을 맛이네요~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커피숍으로 달려가자마자 시원한 아메리카노 마시는 바람에 도착 사진이 없습니다~ㅋ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7월 31일 08:25

코스 : 충무도서관-삼봉산 등산로-신거제대교-사등면사무소-거제레져월드-고현항-고현버스터미널

        (일봉산 왕복 약 400M 포함, 약 30.28Km)

트래킹시간 : 약 9시간 40분(중식 및 휴식 등 2시간 10분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상급(15코스 중급이상, 16코스 초급)

기타정보 : 15코스는 삼봉산 등산이 포함 되어 있을뿐 아니라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등산인 기준으로 보면 그리 난이도가 높은것은 아니지만 트래커 입장에서 보면 거리도 있어서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16코스는 그늘이 별로 없습니다~

  새벽에 엄청안 폭우가 내리고 나니 신발도 젖어 버린데다가 오전 내내 높은 습도로 힘들었고, 오후에는 쨍쨍한 햇빛에

  또한 힘들다 보니 자주 쉬면서 걸었습니다~

  그레서 일단 8월중에는 남파랑길을 걷지 않으려 생각 중입니다~ㅋ

이동정보 :

  고현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통영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약 2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문제는 통영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충무도서관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많지 않다는 건데 주로 81번이 약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81번 시간을 기준으로 시외버스를 타면 됩니다~

  07:04-07:40 고현시외버스터미널-통영시외버스터미널(시외버스, 원래는 20분차를 타려 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하여~)

  08:15-08:19 통영시외버스터미널-충무도서관(81번, 원래는 20분에 출발해야 하는데, 마을 버스라 그런지 일찍 출발~)

  참고로 07:40분 시외버스를 타고 가면 너무 빠듯할거 같아서 20분 차를 타려고 했습니다~

  고현에서 통양까지 시외버스가 35분~40분 정도 소용 됩니다~

15코스 예상 이동정보

  08:13-08:23 사등면사무소 - 거제대교(거제 40번) 08:38-08:48(거제 41번)
  08:55-09:25 거제대교-충무도서관(통영 81번)

16코스 예상 이동정보

  고현시외버스-사등면사무소 : 40,41,42 약 15분 간격 운행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삼봉산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후에도 평지는 거의 없는 오르내림이 계속 됩니다~

15코스를 조금 줄이고 16코스를 조금 늘리는게 어떨까 합니다~^^

고현시외버스 터미널 뒷편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오전 7시경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하였는데 6,000원 나왔네요~

주변에 길가 주차장이 있기도 한데 안전하게 여기 주차하였습니다~

통영 충무도서관 정류장에 도착하여 도서관 방향으로 조금 더갑니다~

충무도서관 앞에 15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기서 길을 건너 15코스가 시작됩니다~

안내판을 등지고 서면 시작지점이 보이고 가야할 길도 보입니다~

조금 가면 바다가 있는데 여긴 시내쪽이라서 그런지 쓰레기등으로 좋지 않습니다~ㅠ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우측 좁은 도로로 진행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좌측길로 가라고 하는데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데 직진 해도 됩니다~ㅋ

잠시후 도로를 벋어나 임도로 올라가는데 임도 경사치고는 조금 급합니다~

임도길이 평편해지면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올라갔을 뿐인데 습도로 인해 땀으로 범벅이 되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정상루트는 여기서 좌측 이봉산으로 가는 것인데 일봉산만 빼고 가는게 그래서 저는 우측으로 갑니다~

약 200M 올라가면 일봉산입니다~

정상표지판이 있고 조망도 조금 있을거 같은데 안개로 인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서 직진을 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이봉산입니다~

여기도 표지판이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길은 좋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삼봉산이 나옵니다~

물론 여기도 표지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가 있는데 역시나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삼봉산에서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는 28코스도 지나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안내판이 여럿 붙어 있네요~

28코스 안내판도 있습니다~

잠시동안 멋진 임도길을 걸어갑니다~

조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려가면 있는 양촌마을도 보입니다~

마을에 도착하면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원평마을에 도착하여 후지냉동이란 곳이 나오는 그 건물 뒤로 돌아서 가는 샛길로 갑니다~

조금 더가니 어미소와 새끼소가 나란히 풀을 뜻고 있네요~^^

잠시뒤 조그만 포구에 도착합니다~

포구를 지나니 굴다리를 지나가라고 하네요~

굴다리 지나 조금 가면 거대한 다리가 나오는데 신거제대교 입니다~

잠시뒤 저 다리를 건너가게 됩니다~

다리 아래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제 신거제대교를 지나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네요~

차들은 씽씽 달리는데 조금 겁나기도 합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줌을 땡겨 보니 저멀리 아마도 옥녀봉인거 같은데 구름인지 안개인지가 걸려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좌측 데크로 갑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이제 해안 길로 갑니다~

해안 길인 만큼 바다 풍경을 보고 갑니다~

후포항을 지나자 마자 우측 임도길로 갑니다~

얼마간 올가면 다시 산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원래길이고 우측이 새로 생긴 길입니다~

즉, 트랙상으로는 좌측길, 이정표상으로 우측길, 그런데 좌측길은 풀이 무성하게 자라서 갈 수가 없네요~ㅋ

우측길로 가면 잠시 걷기 좋은 길로 갑니다~^^

다시 마을로 내려온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이정표와 남파랑길 화살표가 다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직진이 후포항(?), 후포항은 이미 지나왔는데 엉뚱한 방향입니다~ㅋ

그리고 뒤돌아가면 다음에 가야할 청곡 마을이라고 하네요~ㅎ

좌측으로 들어 가면 청곡마을이 나오고 포구에 도착하기전 우측으로 가면 자그만 교회를 지나 밭길로 들어갑니다~

산길을 내려온뒤 마을 지나 가면 커다란 나무와 정자가 있는데 그아래에 청곡리 지석묘가 있습니다~

사동축구장을 지나면 다시 해변길로 가게 되는데 바다에 바위가 하나 있네요~

바다 풍경이 좋습니다~^^

사동에 도착하면 바다위 데크길이 있습니다~

한참을 갔는데 갑자기 공사표지판과 함께 통행 금지라고 하네요~

데크 수리중인데 수리는 모두 끝난거 같았지만, 약간 흔들리는거로 보아서 아마도 바닥이 조금 떠 버린거 같습니다~ㅋ

데크길이 끝나면 15코스 종점입니다~

그리고 16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바다에 물고기 처럼 생긴 섬이 있네요~(지도에는 노루섬이라고 되어 있슴~)

그리고 가조도로 들어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성포항을 지나자 마자 아주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없습니다~

리본에 보이면 그리로 들어 가야 합니다~

좁은 길로 조금 올라가니 도로가 나오네요~

도로로 한참을 가다가 다시 지하도를 지나면 임도로 들어갑니다~

임도로 조금 올라가면 바다 조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때 발견한 이것~

틀어보니 물이 아주 잘나옵니다~^^

잠시뒤 사등제2배수지 건물이 나오고 안내판이 있으면서 산길로 다시 들어갑니다~

오르막을 다 올라가면 임도길이 나오는데 여기도 아주 좋습니다~^^

편백나무 숲길 입니다~^^

비포장 임도가 끝나면 다시 안내판이 있고 잠시 쉬어 가라고 의자도 여럿있습니다~^^

숨 한숨 돌리고 조망사진도 찍습니다~^^

다시 산에서 내려오니 사등성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하도를 지나갑니다~

공터를 지나고 나면 요런 철다리를 지나갑니다~

바다에 떠 있는 선도 구경하고 갑니다~^^

해변길을 걸어 갑니다~

그러면 잠시뒤 사곡해수욕장이 나오는데 코로나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현재 남파랑길 공지상으로는 여기서 버스로 이동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버스는 여기서 우측 도로로 얼마간 나가야 됩니다~

일단 저는 다음 버스 정류장 까지 가보기로 합니다~ㅎ

사곡 해수욕장을 지나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도로를 올라갑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대로가 나오는데 여기 직전 우측에 지하도가 있습니다~

지하도를 지나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그곳에서 버스를 타면 되는데 일딴 저는 조금 더가면 있는 휴게소로 갑니다~ㅋ

휴게소까지는 조금 안전합니다~

휴게소를 지나면 갓길이 좁아서 조금 위험합니다~

차들도 엄청 빠르고 심지어 오토바이들이 갓길로 들어 옵니다~ㅠ

이제 위험 구간이 끝이 나네요~ㅎ

여러명이 가기에는 위험 구간인거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얼마간 가면 아파트 단지가 나오고 단지 옆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조금 더가니 육가가 나오고 육교를 지나갑니다~

육교를 지나면 두길이 있는데 윗길은 일반 횡단보도길이고(방음벽 넘어) 아랫길은 산책로 입니다~

화살표는 윗길로 되어 있으나 아랫길이 공기도 좋고 걷기도 좋은거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끝나고 새로운 아파트 단지 공사현장을 지나고 나면 고현 시외버스 사거리가 나옵니다~

여기가 16코스 종점인데 여기는 안내판이 없습니다~

아마도 아파느 공사중이어서 그런가 봅니다~ㅎ

이번에 걷고 나서 보니 한코스는 갈만한데 두코스는 이런 날씨에 가기엔 무리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잠시 접고 대신 다음에 선선해지면 1박2일 일정을 한두번 갈까 합니다~ㅎ

<GPS 트랙정보>

15 코스 :

16 코스 :

15,16 코스 :

일시 : 2021년 07월 17일 08:25

코스 : 오도산자연휴양림-말목재-유방봉-미녀봉-오도재-오도산-안부-소원탑-오도산자연휴양림(약 10.1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0분(간단한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비탐 가능분)

기타정보 : 작년에 가려고 휴양림에 갔다가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는 바람에 못가고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다만 하산길에 오도산에서 내려오다가 미녀봉에서 올라오던길로 다시 내려가서 휴양림으로 갈까 조금 더가서

  안부로 간뒤 휴양림으로 갈까 하다가 안부로 가기로 한게 잘못이었던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쪽으로 가신분들이 있었는데 산행후 검색하니 최근 가신 분들이 없네요~

  이유는 안부에서부터 오도재에서 내려가는 길과 만나는 지점까지 길이 없어진게 아니라 완전히 지형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즉, 희미한 길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깊게 패인 골이 여기저기 생성 되면서 길은 계속 잘려나가고 골을 벋어나면

  또다른 골이 나타나는 그야 말로 난공 불락 코스인거 같습니다~

  깊게 패인 골은 높이가 10여미터가 넘어서 골과 골로 이동 조차 쉽지않고 잡목에 수풀에 땅은 거의 마사토다

  보니 엄청 미끄러운 코스 입니다~

  코스도에 있는 노란색 선 방향으로 하난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미녀봉까지는 완경사로 진행 하는것처럼 보이나 주 능선에 오른뒤 암봉이 이어져서 오르내림이

심하게 있습니다~

미녀봉에서 얼마간 오르내리면서 하산 한뒤 오도산 임도까지 심한 오르막을 한동안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잠시 임도로 진행뒤 오도산 정상까지 바위 지대로 올라가는데 힘드신분은 임도로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오도산에서 임도로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빠지면 맛줄지대가 나오고 얼마간은 가는데 별 무리가 없으나 약 7.2Km

지점 안부에서 무터 급내리막에 길도 없는 코스를 가야 하니 이쪽 코스는 절대 가지 마시고 오도재까지 내려간뒤

노란색 길로 하산 하시길 바랍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차는 2,000원 사람은 1,000 반드시 카드 결재를 하고 조금 올라가면 물놀이장 직전 좌측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바로위에 화장실도 있고 맞은편에 수도도 있고 좌측은 계곡이라서 딱 좋은 곳이라고 봅니다~ㅎ

주차를 하고 바로 앞을 보면 오르막 길이 있는데 그리로 올라가면 길이 좌측으로 굽어지는 곳에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 오르막은 완경사로 진행합니다~

이후 경사가 있는 곳은 약간 돌아 가도록 길을 만들어 두어서 한동안 계속 완경사로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갈림길 능선에 올라섭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능선길은 오르내리면서 올라가는데 잠시내려가는데 바위들이 명풍처럼 늘어서 있고 그사이로 갑니다~

그러다가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조망바위 입니다~

왼쪽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바위지대가 많아 지면서 계단이 나오는데 두번째 능선에 올라서게 됩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카메라 렌즈에 물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ㅎ

갈림길 지나자 마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눈섭바위라고 하네요~

눈섭바위 왼쪽에 조망바위가 있는데 조망은 구름에 가려 안보이지만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아마도 유방봉과 저멀리 미녀봉인거 같습니다~

조금 가면 두번째 바위인 코바위가 나옵니다~

코바위를 보고나면 급내리막 계단을 냐려갑니다~

급내리막 계단이 시작하는 곳에 너른바위(?) 경주 오봉산 마당바위를 1:100으로 축소해둔 듯한 바위가 있습니다~ㅎ

오른쪽도 구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세번째 바위인 입바위가 있는데 세바위가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ㅋ

여전히 오른쪽도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고사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입바위를 지나면 바위위에 걸쳐 있는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간 가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왼쪽으로 구름이 몰려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른쪽 바위가 입바위 입니다~

계단을 모두 올라가면 유방봉이 있습니다~

유방봉에 도착하니 오른쪽으로 서서히 구름이 걷히고 있네요~

각진바위도 보이네요~

유방봉을 지나 한참을 가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서서히 오른쪽 풍경이 좋아지기 사직합니다~^^

물론 왼쪽은 여전히 입니다~ㅋ

이번산행중 가장 조망이 좋을때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문제산(미녀봉)에 도착합니다~

다시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는데 여기 나무 계단중 썩은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더디어 오도재에 도착합니다~

오도산에 오른뒤 다시 여기로 오면 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오도재를 지나면 이때부터 급 오르막을 한참동안 올라가야 합니다~

가이드 밧줄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힘들어 쉬고 싶을때 반갑게 맞이하는 산수국입니다~^^

드디어 급오르막이 끝나고 임도에 오르게 됩니다~^^

포장된 임도로 잠시 진행합니다~

조금 가면 좌측에 시그널 몇개가 보이고 그리로 들어갑니다~

이때부터 모든 방향으로 전혀 조망이 보이질 안게 되네요~

조금 올라가면 바위지대가 아옵니다~

다다시 임도와 데크가 나오는데 여기 비박 하는 분들이 있는데 매너가 완전히 꽝입니다~

여기저기 쓰레기에 밤새 먹다 남은 음식은 그대로 둔체 아직까지 텐트를 치울 생각도 안하고 꿀잠들 하고 있네요~ㅠ

다시 임도로 조금 가면 거대한 통신탑이 나오는데 여기가 오도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없고 끝에 전망대가 있으나 역시나 구름으로 인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ㅋ

여기 차로 올라오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듯 합니다~

이 분들을 피해 임도로 하산을 합니다~

여기가 오도재에서 올라온 곳인데 반드시 이리로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조금 더가면 우측 오르막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그리로 갑니다~

그러면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은 없고 바위 아래에 기린초(? 검색결과인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ㅋ) 들이 이쁘게 여기저기 있네요~

조망바위에서 내려오자마자 밧줄구간 내리막입니다~

여기는 한무더기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밧줄을 내려오면 갑자기 길이 안보입니다~

내려서자마자 우측에 보면 희미하게 길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부터 안부까지는 가는데 별문제가 없습니다~

안부에서 내려가야할 길을 보니 길이 전혀 보이질 않네요~

여기 그냥 비탈길인데 그중에서도 능선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가는데 능선인가 하면 골이고 다시 능선을

찾아가면 또다시 골이고 그러다가 만난 돌탑입니다~ㅋ

능선길인가 하고 가면 잠시뒤 잡목으로 길이 없어지기를 여러번~ㅎ

드디어 휴양림 임도가 보입니다~^^

보통은 하산때 이런길 별로 안좋아하는데 얼마나 좋던지 모르겠습니다~ㅋ

잠시뒤 소원탑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최근 등산객이 안간 코스는 뭔가 문제가 있는 코스인데 제대로 알아보지를 한고 가는 바람에 함께한 지인 엄청

고생을 시켜 버렸습니다~ㅎ

단순히 등고선만 보고 가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7월 20일 09:45

코스 : 배둔시외버스터미널-마동호-황리사거리-덕포일반산업단지-덕포교-내죽도수변공원-충무도서관(약 34.3Km)

트래킹시간 : 약 8시간 40분(중식 및 휴식 등 1시간 30분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이상(13코스 중급, 14코스 초중급)

기타정보 : 13코스는 임도길 약 1Km를 제외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늘이 없습니다~

  또한 14코스는 그래도 임도길이 길어서 약 3Km 정도는 그늘이 있네요~^^

  어제 컨디션 난조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자주 쉬면서 걸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 땡빛에 35Km는 무리가 따라오네요~ㅋ(가끔 구름이 가려주긴 했습니다~)

이동정보 :

  충무도서관에서 아래로 조금 내려가면 3거리 좌측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640번과 81번이 지나가는데 시간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640번 첫차가 08:00쯤 서호시장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그 버스를 이용하여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간뒤,

  시외버스를 타고 배둔으로 이동하였습니다~

  640번은 하루 6회 81번(마을버스)은 하루 5회 운행을 하는데 81번의 경우 거제대교에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오는

  버스중 오전 첫차(07:45)는 758번으로 변경되어서 충무도서관으로 오질 않습니다~ㅠ

  결국 640번 첫차를 이용하였습니다~

08:48-08:51 충무도서관-통영시외버스터미널

09:00-09:38 통영-배둔(시외버스 4,000원)

13코스 예상 이동정보

06:45-07:20 무량촌입구-고성
07:35-07:45 고성-배둔

14코스 예상 이동정보

한선1차 아파트까지 도보이동
한선1차-통영시외버스 버스이용(버스 많음)
08:00-08:35 통영시외버스-임외마을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역시나 고도표는 큰의미는 없습니다~

약 15Km에서 18Km까지 도로오르막과 임도 내리막이 있고, 약 24Km에서부터 26Km까지 임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습니다~

그외는 거의 평지에 가깝습니다~^^

통영시림충무도서관에 주차장이 있으며 무료입니다~

아래로 내려와서 3거리 좌측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한뒤 백둔으로 이동합니다~

백둔 시외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남파랑길 안내판입니다~

맞은편으로 13코스가 시작됩니다~

넓은 논에 왜가리들이 20여마리가 날아 오르고 있네요~

논길을 따라가다가 끝에 다다르면 제방길로 올라가야하는데 수풀이 많습니다~

역시나 올라가도 수풀이 많은데 바지가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ㅋ

도로로 얼마간 가면 체육공원이 나오는데 넓은길에 횡단보도도 없습니다~

물론 차는 거의 없습니다~

바로앞에 배화교가 있는데 공룡이 있네요~^^

얼마간 더가면 거북선 도보교가 나오는데 그리로 갑니다~

해상도보교라고 되어 있고 야간엔 조명도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바다인지 강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상도보교이니 바다겠지요~^^

도보교를 건넌뒤 도로 인도로 한참을 가면 마동호 수문이 보입니다~

그옆으로 도로가 있습니다~

도로를 다 건너면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갓길이 없습니다~

바닥에도 위험 구간이라고 되어 있네요~

우측으로 바다 같은 마동호가 보입니다~

얼마간 가면 좌측으로 마을길로 들어갑니다~

푸른 들녘과 함께 조망이 좋네요~^^

마을 중간쯤 가면 들샘흔적이라고 된곳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우뚝한 암봉 두개가 아마도 거류산인거 같습니다~

저산을 보고 있자니 이더운날 차라리 저산이나 다녀올걸 하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ㅋ

저멀리 거류면이 보입니다~

이제 마을길이 끝나고 거류면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진행하면 좌측으로 논길이 있는데 마지막에 공사중이어서 빠져나오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냥도로로

가도 될거 같습니다~

거류면을 지나면 좌측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근처에 있는 마을들이 가꾸고 있는 꽃밭이 있습니다~

다른데는 거의 접시꽃만 있더니 여기는 다른게 있네요~^^

꽃밭을 지나면 우측에 데크길 같은게 있어서 '저리로?' 했는데 그냥 직진이네요~ㅋ

다시 바다를 조망하면서 갑니다~^^

그러다가 도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거의 고개에 도착할 무렵 엄청 방갑게도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있습니다~

잠시 머리도 감고 상의도 벗어서 찌든 땀도 씻어내고 나니 조금 살거 같네요~^^

그리고 나니 좌측에 바다 조망이 눈에 들어옵니다~ㅋ

잠시뒤 도로는 끝이 나고 임도로 진행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바다 조망이 계속 보입니다~

임도가 끝나면 성동조선소 길이 나옵니다~

조선소가 끝나면 13코스 종점입니다~

분명 트랙상으로는 여기가 끝인데 아무리 봐도 안내판이 없습니다~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그 옆에 안내판이 있네요~ㅎ

조금 가니 인도 보도 공사가 한참입니다~

그래도보도를 걷는거 보다는 맨땅이 훨 낮네요~^^

마을을 빠져 나오면 좌측으로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잠시후 본격적인 임도로 들어갑니다~

임도치고는 오르막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올라가네요~ㅋ

중간에 잠시 보여지는 조망입니다~

오르막을 다올간뒤 내려간는데 바다가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다위에 조그만 섬 두개가 있네요~

임도가 끝나고 마을을 지나면 도로가 나오는데 가로 질러 갑니다~

입도라는 섬인데 사람들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구집마을을 지나자 마자 다시 임도로 잠시 들어갑니다~

임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다시 임도가 끝나고 도로로 진행합니다~

이제 저멀리 통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얼마간 가면 덕포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제방길로 계속 갑니다~

제방에 들어서면 좌측에 작은 돗단배 모형이 있는데 코로나 이겨 내자는 문구가 있네요~

제방길이 끝나면 내죽도 수변공원길이 나옵니다~

다행이도 여기는 우레탄으로 보도를 만들어 두었네요~^^

우레탄길이 끝나면 좌측에 못건이 있는데 관광용인지 진짜로 움직이는지 모르겠네요~ㅋ

그리고 한참 공사중인 죽림종합문화센터 옆을 지나고 14코스가 종료됩니다~

여기도 길건너에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다음 코스는 어떻게 할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16코스 일부구간 공사로 인해 버스 이용하라고 공지가 되어 있기도 하고, 날씨도 어떨지 모르겠고~ㅋ

아무튼 여름에는 많이 쉬면서 움직여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13 코스 :

14 코스 :

13,14 코스 :

일시 : 2021년 07월 03일 07:25

코스 : 두곡리 마을회관-비슬지맥-선의산-용각산-임도-두곡마을회관(약 13.1Km)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간단한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정보 : 원래는 다른데 가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비소식으로 급하게 이쪽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선의산, 용각산은 청도와 경산이 맞다아 있는 곳인데 청도에서 시작하여 청도로 하였습니다~ㅋ

  선의산 쪽은 거의 맷돼지 천국으로 보여 질 정도로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산행중 새끼 두마리가 보여서 잠시 멈추고 있으니 사라지길래 진행 하려니 어미 한마리하고

  바로 옆에서 있더군요~

  상당히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만, 새끼 들이 먼저 도망을 가니 어미도 따라 가버렸습니다~

  혹시나 산행중 맷돼지 새끼를 보시면 절대 움직이지말고 새끼가 사라질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새끼가 상당히 귀여운데 소리치거나 가까이 가면 바로 어미가 달려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소리 두마리도 외길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바로앞 1M 이넘들도 시력이 안좋은가 봅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2.5Km 지점부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어 비슬지맥과 만나는 곳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오르내리면서 선의산에 도착하고 한동안 오르내리면서 한참을 내려갑니다~

약 8Km 지점부터 다시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용각산 직전까지는 완만히 가다가 용각산 오르막 조금더

올라가면 됩니다~

용각산에서 얼마간 급내리막 내려가다가 임도 만나기 전부터는 완만히 하산하면 됩니다~^^

다만 중간에 가시덤불 조금 지나야 하고 약 40%정도는 잡목이 많아서 진행시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ㅎ

보통은 두곡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하는데 주차가 어떨지 몰라서 위쪽으로 조금 가면 갓길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도로를 따라 얼마간 올라가면 우측에 쉼터가 있습니다~

쉼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으로 희미한 길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수풀이 무성하여 길 찾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조금 가면 길이 보이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역시 잡목으로 인해 진행이 더뎌 지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코스는 진달래산행 즉, 봄산행을 조금 하는 코스입니다~

여름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훤한 길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ㅋ

올라갈때 작은 봉우리들이 여럿있는데 좌측, 또는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거의 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올라갈때는 우회길이 잘 안보이는데 봉우리에서 내려가면 훤히 잘보입니다~ㅋ

역시나 잡목이 많은 구간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나무사이에 돌탑을 쌓아둔게 보입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ㅋ

이제 비슬지맥과 만나게 되네요~

오히려 주능선에 올라서서 길이 더 안보이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주능선에 오른뒤 약 6~700M 진행하면 밧줄구간이 나옵니다~

밧줄구간이 끝나면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금더 진행하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는 금정골이라고 되어 있고 경산쪽입니다~

계단이 나오면 선의산에 다온겁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좌측 바위가 특이합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바로 눈에 들어오는것이 일제때 박아놓은 말뚝 자리라고 하네요~ㅠ

먼저 보이는 정상석은 경산에서 세운 것입니다~

그리고 요건 청도에서 세운 것입니다~

정상에서 청도쪽으로 작은 데크가 있는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아래는 절벽이네요~ㅋ

다시 계단을 내려가는데 내려가자마자 좌측으로 360도 가까이 돌아서 가야 합니다~

직진하면 경산쪽으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ㅎ

완전히 수풀에 가린곳도 있네요~

선의산에서 잠시 내려온뒤 작은 봉우리로 올라가는데 갈림길이 있습니다~

힘드신 분은 여기서 직진으로 탈출하면 됩니다~

원래 진행방향으로가면 봉우리에 안올라가는데 저는 잠시 올라가서 조망을 보고 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아주 잠시 경산쪽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산나물등을 채취할때 사용되는거 같습니다~

우측으로 금줄이 있고, 역시나 이후는 맷돼지 흔적이 뜸합니다~ㅋ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하마터면 직진할뻔 하였습니다~ㅎ

가끔 훤한길이 나오네요~

용각산 본격적으로 오르기전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면 안산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요기만 잠시 길이 훤하네요~ㅋ

용각산오르는 길이 쉽지 않습니다~ㅠ

정상 바로직전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용각산 정상이 나옵니다~

물론 정상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요거는 경상쪽 하산길에 있는 나무 이정표겸 정상목입니다~

그곳에서 보면 정상석을 만든게 아니라 원래 있던 바위에 새겼다는 것을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하산길입니다~

잠시 바위 능선을 지나갑니다~

약 30여 미터 암릉구간 끝에 다다르면 바위와 함께 벗진 조망이 있습니다~^^

여기도 역시나 수풀이 많아서 길이 헷갈리는 곳도 있고 경사도 조금 심합니다~ㅎ

그러다가 돌탑이 나오는데 돌탑도 수풀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지나면 길도 애법 훤하고 경사도 완만해 집니다~^^

더디어 임도에 도착합니다~

임도로 조금 가면 언덕위 집이 한채 보이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하마터면 여기서도 직진할뻔~ㅋ

마을에 도착하면 방가운 벽화가 보입니다~^^

그리고 마을회관이 보입니다~

마을회관 지나 조금 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임도로 얼마간 가다보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우산은 챙겨 갔으나 다행히 우산 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6월 26일 08:30

코스 : 구서분교앞사거리-광암해수욕장-진동삼거리-암아교차로-금봉리-당항포관광지-배둔시외버스터미널(약 34.1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 20(중식 및 휴식 등 55분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이상(각 코스 초중급)

기타정보 : 11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늘이 없습니다~

다만 10코스부터 해안 절경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트랙과 약간 다른 길이 조금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ㅎ

이동정보 : 배둔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진동으로 가는 직행버스가 약 2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다만 최근 코로나로 감축운행이 되고 있어서 때에 따라 30분 넘을 수도 있습니다~

  진동에서 바전으로 가는 버스는 주로 65번이 약 1시간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54번 버스가 하루 6대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잘 못 계산해서 63번 버스가 진동에서 마전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64번은 진동에서 마전으로

  63번 버스는 마전에서 진동으로 즉, 단방향 버스입니다~

  그걸 모르고 63번 버스 시간을 맞추었는데 낭패였습니다~

  진동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준비하고 보니 65번 버스가 곧 도착이라는데 시외저스 서는데 하고 시내버스 서는데가

  완전히 다릅니다~ㅠ

  65번 버스가 시외버스서는데를 지나 진동 환승센터로 들어간뒤 마전으로 나오는데 혹 환전센터에서 정차를 할 줄 알고

  다음 정류장로 가는데 다음 정류장 100여미터 남겨 두고 오길래 손들었더니 쌩하고 가버립니다~

  결국 1시간 넘게 기다릴 수 없어서 트랰 사상 처음으로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ㅠ

07:37-07:50 배둔-진동(시외버스, 약 20분 간격운행, 07:00쯤 버스를 타면 65번 버스 여유있게 탈 수 있습니다~)

07:55-08:15 진동환승센터-마전(65번, 1시간 10분 간격운행)

11코스 예상 이동정보

  07:10-07:30(임아-진동환승센타, 73-1),07:50-08:10(진동환승센타-마전,65)
  07:20-07:40(임아-진동환승센타, 77-1),07:50-08:10(진동환승센타-마전,65)
  09:10-09:30(임아-진동환승센타, 77-1),09:40-10:00(진동환승센타-마전,64)

12코스 예상 이동정보

  07:47-08:07(배둔-진동,시외버스)
  08:35-08:45(진동- 75-1)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크게 오르내림은 없습니다~

10코스는 초반 도로 고개를 두개넘어 갑니다~

그리고 좁은 임도길로 고개를 하나 넘어 갑니다~

11코스는 도로 고개 두개 넘어 가면 되는 단순한 코스입니다~^^

배둔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갓길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배둔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여기는 진동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여기에 도착하여 사진찍고 커피한잔 해야지 하면서 시내버스 조회를 하니 두정거장 뒤에 있다는데 길건너 약 300여

미터에 진동환승센터가 있는데 걸어가다보니 버스가 지나가 버립니다~ㅠ

여기는 길건너 시외버스정류소입니다~

여길 지나 200여비터를 더가야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길건너 약 300여 미터 가면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가는데 신호가 왜 그리 긴지~ㅠ

어쨋든 마전 버스정류장까지 택시타고 가니 10300원 가량 나오네요~ㅠ

오전에 비도 추적추적내리다 보니 습도가 높아서 땀이 주르륵 흐릅니다~

시작하자마자 도로 고개를 두개 넘어 갑니다~

그래도 길가에 수국이 여기저기 피어 있네요~^^

두번째 고개 넘어 가는데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아래 마을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 둘레길 이정표가 있는데 해파랑길 이정표가 아닙니다~

둘레길은 직진이지만 해파랑길은 좌측 마을로 가야 합니다~

바다 풍경이 좋습니다~^^

내려가다보면 집한채를 끼고 우측으로 가는데 우물도 보이네요~

마을 중간에 커다란 고목이 두그루 있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해변에 도착하면 바다에 고래(?)처럼 생긴 섬이 보입니다~^^

해변에 도착하면 다구항을 지나가는데 요런 남파랑 쉼터가 있습니다~

아침에 영업을 하면 라면하나 먹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바로 임도로 올라갑니다~

바닥이 시멘트 길인데도 풀이 무성합니다~

으슥한 길을 지나면 임도길에서 묘지방향으로 바로 꺽어야 하는데 여기도 실수하면 임도로 계속 갈듯 합니다~ㅋ

묘지지나 잠시 등산로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넓은 임도가 나옵니다~

누군가 걸어둔 엄청 긴 그네입니다~

임도를 빠져 나오면 주도마을 해변이 나옵니다~

섬들이 아기자기 한게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광암해수욕장이 나옵니다~

해수욕장 지나면 등대로가는 방파제가 있는데 엄청 잘 만들어 두었습니다~

광암해수욕장을 벋어나면 계속 바다를 보면서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진동으로 들어섭니다~

진동을 빠져나와서 큰길로 조금 가면 다리를 건너서 제방길로 가야 합니다~

중간에이런 도보교가 옆에 있는데 반대편 개발이 안되어서 사용되고 있지는 않은거 같습니다~ㅠ

일단 잠시 올라가서 강화유리에서 아래로 찍어 봅니다~ㅋ

해변을 감상하고 가다보면 개구리산이라고 자그만 봉우리가 있는데 우측으로 돌아서 갑니다~

이제 진동물재생센터로 들어갑니다~

센터를 빠져 나오면 해변 데크길로 갑니다~

조금 올라가니 해변에 섬이 보입니다~

그리고 길옆에는 금개국이 활짝펴 있습니다~^^

작은 고개를 넘어가면 고현항이 보입니다~

고형마을을 지나면 나무터널이 있네요~

그리고 강인지 바다인지 그런 곳 풍경이 나옵니다~

절개된 바위가 멋지네요~

이제 마을길이 끝나고 큰 도로로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 가면 임아 삼거리가 나오고 11코스가 종료됩니다~

삼거리에 12코스 알림판이 있고 여기서 길을 건너 좌측으로 갑니다~

얼마간 가면 과속방지턱용 횡단보도가 있는데 여기서 길을 건너 다시 진행합니다~

여전히 바다 조망은 좋습니다~

한참을 가면 다시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길을 건너 다시 진행합니다~

중간에 조금 위험한 길도 있습니다~

그리고 12코스에서 가장 긴 그늘인 터널이 나옵니다~ㅎ

터널을 지나가는데 어떤분이 길을 걷고 있네요~

서울에서 오신 분인데 남파랑길을 걷고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강인지 바다인지~ㅎ

아무튼 갯벌도 있습니다~

작은 섬도 있네요~

주상절리가 다 깍여 나간것 같은 곳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성 공룡엑스포장에 도착합니다~

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인데 그렇지 않아서 그냥 지나갑니다~ㅎ

엑스포를 지나 고개하나를 넘어가면 해변 데크길로 가게 됩니다~

데크길이 남파랑길을 만들고 생긴거 같습니다~

트랙상으로는 이 다리로 지나가지 않습니다~ㅎ

트랙상은 우측에 있는 제방길로 가야하는데 여기저기 무너져 있네요~

중간지점인데 이쁘게 꾸며 놓았네요~

이제 배둔2교에 도착하면 다리를 건너 좌측 제방길로 갑니다~

제방길로 얼마간 간뒤 다시 도로로 조금 가면 12코스 종점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13코스는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13코스 알림판은 배둔 시외버스정류소 우측에 있습니다~ㅋ

솔직히 12코스는 중간에 그늘막 쉼터를 조금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길이도 18Km이면 짧은 코스가 아닌데 쉴곳이 거의 없습니다~

<GPS 트랙정보>

11 코스 :

12 코스 :

11,12 코스 :

일시 : 2021년 06월 19일 09:35

코스 : 진해드림로드입구-봉암교-폐철도공원-마산항입구-마산55호공원-천마산입구-덕동마을-구서분교(약 32.9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 50분(중식 및 휴식 알바 등 65분 포함, 진해구민회관 부터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이상(각 코스도 중급)

기타정보 : 9코스와 10코스는 헷갈리는 길이 몇군데 있습니다~

  일부 이정표는 수풀에 가려져 있고 위치도 볼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진짜로 잘보고 가야 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일부 의도된 알바와 실제 알바 포함 약 35Km를 걸었습니다~ㅋ

  또한 트랙과 약간 다른 길이 조금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ㅎ

이동정보 : 마전에서 마산으로 가는 버스는 3대가 있는데 그중 65번이 자주 있습니다~

  자주라고 해도 대부분 50분 간격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버스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는 명주에서 7시30분에 출발하는 65번을 이용하였는데 하마터면 놓칠뻔 하였습니다~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 입구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도착하니 거의 7시25분 버뜩 챙겨서 정류장에 가니 2분뒤에

  버스가 옵니다~ㅋ

  07:31-08:07 마전 - 합성동(65번, 약 50분 간격운행)

  08:15-08:34 합성동- 진해구민회관(163번, 20분 간격운행)

  이번엔 다행히 환승이 되네요~^^

  그리고 이제 버스시간 맞추기가 점점 어려워 지기 시작해서 코스 조정이 심해질 듯 합니다~

  특히 시군 경계를 지날때 대도시는 인근 경계지역까지 버스 운행을 많이 하는데 일반 시군은 인근 지역으로

  시내버스가 운행을 안하기 때문도 있고, 버스 운행 간격도 정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ㅎ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도로로 오르막을 올라가다가 터널입구에서 산길로 급오르막 구간이 있습니다~

이후 완만히 사면길로 진행하다가 다시 내려오는데 급내리막은 아닙니다~

이후 9코스는 도심을 통과하는 지역이라 별다른 사항은 없고 10코스도 초반은 별 문제가 없으나 약 20Km 지점에서

산길로 조금 올라간뒤 완만한 차가 없는 도로길로 올라갑니다~

이후 3번정도 오르내리면서 내려간뒤 약 30Km 지점에서 도로 오르막을 올랐다 내리면 종료됩니다~^^

도착시간이 워낰 빡빡해서 미처 구서분교앞 주차장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분교에서 왼쪽으로 100M에 마전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합천동에서 환승한뒤 진해구민회관에 도착합니다~

다시 조각공원을 거쳐서 9코스 시작지점에 도착합니다~

두루누비앱도 실행하고 난뒤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완만한 경사의 오르막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아주옛날 마산과 진해를 연결했던 터널인 마진터널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등로가 보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수풀이 우거져 있는데 경사도도 애법있습니다~

수풀지대를 벋어나면 나무계단이 나오고 편백숲이 펼쳐집니다~

얼마간 힘겹게 올라가면 쉼터가 나오고 우측은 장복산 능선길이고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다시 편백숲이 나오면서 사면길을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진행합니다~

일부구간은 풀배기 작업을 해둔거 같습니다~

중간에 딱 한군데 계곡물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다시 쉼터가 나오고 장백산 능선길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능선길이 아닌 왼쪽 사면길로 가면 됩니다~

여기는 길이 상당히 좁고 여름이라서 그런지 풀들이 길로 나오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다시 편백숲이 나오고 길이 지그재그인데 솔직히 너무 완만히 만든거 같습니다~ㅎ

지그재그를 다 내려오면 산길이 끝나고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조금 내려가면 길을 건너는데 신호등 버튼이 있습니다~

꼭 눌러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 아무리 눌러도 신호가 바로 바뀌지 않네요~ㅋ

조금 진행하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내려가자마자 우측으로 가는데 내려갈때 이정표가 잘보이질 않습니다~

여기뿐 아니고 이근처 몇군데 이정표는 모두 나무에 가려 잘 안이네요~ㅠ

양곡교를 지나자 마자 우측 다리밑으로 갑니다~

양곡천을 따라 조금 가면 데크길이 나옵니다~

데크길따라 한참을 가면 다시 도로로 나오는데 인도가 상당히 좁습니다~

봉암교에 다다르면 길을 건너 봉암교로 가야하는데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길이 현대비앤지스틸까지 약 왕복 2K를 돌아가도록 되어 있네요~ㅠ

한참을 돌아서 봉암교에 도착합니다~

봉암교에서 바라본 마산항쪽 풍경입니다~

길을 조금 우회해서 창원천과 해변으로 이어진 수변 길로 진행을 하는데 여기가 아주 죽여 줍니다~

약 3Km를 그늘하나 없이 가야하는데 죽을 맛이네요~ㅋ

중간에 9코스 중간지점 안내판이 있습니다~

중간쯤 가니 이쁜 꽃으로 꾸며 놓은 곳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땡볕에 가다가 그늘이 나와서 잠시 쉬자했는데 알고 모니 길을 건너가야 합니다~ㅋ

그런데 여기는 인도가 아주 좁습니다~

상황에 따라 도로로 나와서 걸어야 하는 곳도 있는데, 반대편 넓은 길 나두고 왜?

알고 보니 다음 4거리에서 좌측은 횡단보도가 없네요~ㅋ

결국은 사거리를 지나 다시 길을 건너갑니다~ㅎ

얼마간 더가 6호광장에 오면 지하도로 길을 건너야 하는데 들어가면 우측 넓은 길로 건너가야 합니다~

길이 애매한 곳을 지나 갑니다~

지나자 마자 장미터널이 보는데 장미는 없네요~

조금 진행 하면서 보니 여기가 폐철도 길인데 공원으로 꾸며 놓은 곳입니다~

중간에 옛철도 다리가 있는데 포토존인가 봅니다~

이제 폐철도길이 끝나고 길을 건너갑니다~

이때 길이 두개인데 저는 그늘이 있는 좌측으로, 다만 좌측 길은 꼬불꼬불합니다~ㅋ

얼마간 가면 넓은 쉼터가 나오는데 여기가 9코스 종점입니다~

도로쪽에 10코스 알림판이 있네요~^^

10코스 시작하여 조금 가면 트랙도 길을 건너라고 하고 화살표도 있는데 건너갈 수가 없습니다~

횡단보도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약 100여 M 를 더가면 횡단보도가 신설 되어 있으니 그리로 건너 갑니다~^^

마산항쪽인데 지대가 낮아서 그런지 잘 보이질 않네요~

조금 더가면 한참공사중인데 좌측에 섬(마산 해양 신도시)이 있는데 그섬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공사를 하는가 봅니다~

여기가 도보 진입로 입니다~

조금 더가면 이제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회전교차로가 있는데 여기서 직진하면 안되고 좌측 인도로 가야 교차로를 건너 갈 수 있습니다~ㅋ

얼마간 더가면 나무데크 계단이 보이는데 이제 산길로 들어가야 합니다~

얼마간의 계단과을 올라가면 산길로 갑니다~

잠시후 쉼터가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좌측은 우레탄길 우측은 도로로 된 길로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

저는 좌측이 우레탄인줄도 모르고 한참을 우측길로 가버렸네요~ㅋ(우측길은 자전거 길입니다~ㅎ)

오르막이 끝나고 조금 내려가면 요런 샘터가 있습니다~

내리막 길은 중간에 세번정도 오르막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겨우 중간에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네요~

더디어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마창대교가 한눈에 보이네요~^^

전망대를 지나면 색갈은 똑 같은데 우레탄 길이 아닙니다~ㅠ

조금 진행하니 10코스 중간지점 알림판이 있네요~

더디어 도로로 내려섭니다~

내려서고 나니 바다가 보이네요~^^

이때부터 위험 구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제 덕동마을로 들어갑니다~

덕동마을을 나오면 그래도 인도가 있습니다~

좌측에 쉼터도 몇군데 있네요~^^

그러다가 이런 알림판이~ㅋ

위험하니 조심히 가라고~ㅎ

창원하수도 사업소를 지나고 좌측으로 갑니다~

잠시뒤 유산교를 지나면 길을 건너 우측에 있는 수변길로 갑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은데 좌측길로해서 도로를 건넌뒤 마을 길로 갑니다~

마을을 빠져나오면 다시 도로로 조금 더가고 골프연습장을 지나면 한번더 마을 길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합니다~

다시도로로 나와서 얼마간 더 올라가면 드디어 고개마루가 보입니다~

고개를 넘으니 드디어 풍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거의 기진맥진으로 내려가다 보니 도로 갈림길까지 가버렸습니다~

내려가서 보니 아뿔사 중간에 우측으로 임도길로 가야 하는데 그냥 내려와 버렸네요~

사실 도로갈림길에서 조금만 가면 구서분교인데 다시 올라왔습니다~ㅠ

와서 보니 보이는 이정표 위 도로에서 내려오면 전혀 보이질않는 곳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길건너에 전봇데가 있는데 화살표 표식만 달아 두었어도~ㅋ

드디어 구서분교 후문이 보입니다~

그리고 도로로 나옵니다~

나와서 보니 여기가 오늘중 경치가 제일 좋네요~^^

10코스 종점 바로 직전 마전교가 있는데 트랙은 우측으로 조금 돌아서 가라고 되어 있는데 길이 없습니다~ㅎ

다리를 그냥 건너서 바전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10코스가 종료됩니다~^^

두루누비에서 받은 트랙은 고도표가 없어서 막연히 평지겠거니 했는데 사실 이번엔 가파른 길이 조금 있네요~

앞으로는 지도를 면빌히 검토하고 움직여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땡볕에 장시간 걷는게 무지 힘이 드네요~

다음 11,12코스는 치니 무려 34Km 인데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됩니다~ㅎ

그리고 다음 부터는 각 코스별 이동방법을 올릴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9 코스 :

10 코스 :

9, 10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