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3년 05월 01일 07:50

코스 : 지경리-문수봉-삼지봉-동대산-쟁암리(약 16.5Km)

산행시간 : 약 7시간 35분(중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상급(비탐 유 경험자만 가능)

기타정보 : 누군가 벙개를 올렸더군요~

  그런데 산은 동대산이라고만, 그리고 산행코스가 지경리-문수봉-삼지봉-동대산-쟁암리~

  설마 하였습니다~ㅎ

  일반적으로 시경계 할때 첫코스 구간중 짧게 하는 분들이 잡는 코스입니다~

  길게 잡을때는 영덕 옥계까지 가는데, 벙개에 시경계라는 발이 없습니다~

  더욱이 시경계는 가을에 시작하여 봄에 끝나야 하는데(길이 없는 곳이 많아서~) 봄이 끝났는데?

  그래서 일전에 누군가 지경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는 말을 들어서 혹시 하였습니다~

  결국 산행 시작전 시경계 답사 산행이라고 하네요~ㅠ

  초반 입구부터 선두가 알바를 하는 바람에 첫 비탐(가시덤불과 잡목)구간을 제가 선두로 치고 나가다보니 온몸에

  성한 구석이 별로 없습니다~(할퀴고 끓기고 난리~)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경사도를 보면 갈만하네요~ㅋ

일단 약 0.6Km에 초입이 있고 바로 묘지가 나오는데 묘지위로 차고 올라가야 하지만 길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약 600여 M를 길없이 진행 합니다~(온갖 잡목과 가시 덩쿨임~)

그림상 첫번째 파란색선으로 올라가면 조금 수월 할거 같습니다~(일단 올라오는 길이 보였슴~)

파란색 지점을 통과 하면 잠시뒤 다시 묘지가 나오고 다시 길이 없어 집니다~

여기는 어느정도 진행은 가능 하였습니다~

두번째 파란색 지점까지는 길이 있다 없다를 반복한다고 보면되고 두번째 파란색선으로도 올라오는 길이 있습니다~

이후도 길이 없다 있다를 반복 하면서 문수봉까지 진행 하는데 이전보다는 훨씬 수월 합니다~

문수봉에서 삼지봉까지는 고속도로 입니다~

삼지봉에서 동대산까지 중간중간 길이 애매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동대산에서 쟁암리까지는 길이 잘되어 있으나 너덜길이 많아서 조심히 하산하여야 합니다~^^

지경3리 마을회관을 못찍어서 조금 진행후 찍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7번국도에서 지경3리까지 걸어야 하나 답사산행이어서 축소하였다고 하네요~ㅋ

회관에서 조금 걸어가면 좌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은 등로가 보이는듯 한데 묘지 올라가는 길입니다~

묘지를 우측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길이 아예 안보입니다~ㅎ

이런길을 약 600여 M 헤치고 올라갑니다~

잠시 확트인 곳에 올라 섰으나 잠시 뿐이네요~ㅋ

첫번째 조망터입니다~

이쪽으로 산불이 났는지 2M 이상 되는 나무가 없다보니 잡목도 많고 어린 소나무가 빽빽하여 진행이 더 어려웠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되는 없는 길 찾아 해매기를 반복합니다~

결국 잠시 좌측 임도길로 진행을 택합니다~(원래는 우측 능선으로 가야 함~)

어찌 저찌 가다보니 소나무 군락지에 도착하여 이때부터 조금 편하게 진행을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철탑을 지나 갑니다~

연인나무가 하나 있어서 찍고 갑니다~

여기는 그래도 이분들이 지나 다녔던 길인가 봅니다~

조금 수월 하네요~

급경사 길에는 브레이크 댄스를 자동으로 추면서 갑니다~(발이 뒤로 밀림~)

드디어 첫번째 시경계 팻말이 있습니다~

요게 두번째 파란색선이 있는 올라오는 길입니다~

그곳을 지나면 사유지가 있는데 멋진 소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회동저수지가 보이네요~

이후 오르막 경사는 더 심해지고, 길은 어느 정도 선명하나 가끔 길이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여긴 아직 진달래(연달래라고도 함~)가 피어 있습니다~

역시 능선길이 완만하면 길이 없어 집니다~

그러다가 바위지대가 나오면 문수봉에 가까워 졌다는 것입니다~

요게 나오면 문수봉입니다~

드디어 문수봉에 올라서 손을 보니 여기저기 상처가 장난이 아닙니다~ㅋ

일단 고속도로로 삼지봉까지 진행합니다~

삼지봉 갈림길에서 삼지봉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진달래입니다~

삼지봉에 도착하여 다시 갈림길로 돌아갑니다~

올라올때 진달래와 동일한 곳인데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갈림길에서 초반은 길이 좋아 보였습니다~ㅎ

그러나 잠시뿐이네요~ㅋ

중간에 팻말은 부서져 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곳을 지나 갑니다~^^

헬기장인데 헬기는 커녕 드론도 못 내릴 판입니다~ㅋ

가끔 바위 지대도 통과합니다~

능선에서 다른 능선을 타야하는 곳은 길이 없는 곳도 나옵니다~

완전한 능선길은 걷기 아주 좋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여기도 연인나무(아예 둘이 붙어서 자라고 있슴~)가 있습니다~

진달래가 아주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검색 결과 미나리냉이라는데 완전 군락지 입니다~

쟁암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일단 직진후 여기로 와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동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에 없던 쉼터가 있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 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길이 넓어지면 반 정도 내려온 것입니다~

가끔 쉼터가 몇군데 있으니 쉬어 가도 좋을 듯 합니다~

전에 없던 계단도 있습니다~

넓은길 중간에 소로 지름길도 있습니다~

드디어 계곡이 보이면 거의 하산이 다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구름다리가 나오면 곧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힘든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ㅋ

이런거 하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충분히 계획을 세워서 해야 하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따라 갔다가 엄청 고생만

하고 왔습니다~ㅎ

이글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리는 이유는 혹 시경계 관심 있는 분은 참고 하시라고 올리는 것입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3년 02월 19일 09:40

코스 : 은하사입구-은하사갈림길-천진암갈림길-암릉-능선갈림길-신어산-영구암갈림길-영구암-은하사입구(약 3.7km)

산행시간 : 약 03시간25분(엄청난 휴식 1시간 40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는데 시산제가 있었습니다~

   원래 등로는 은하사입구에서 동봉으로 오른뒤 신어산 정상아래 헬기장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서봉으로 해서 하산하는

   코스였는데, 일전에 한번 다녀온 역 코스여서 홀로 짧지만 암릉코스로 다녀 왔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1Km에 천진암이 있는데 그곳까지는 도로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도로라도 경사가 만만치는 않습니다~ㅎ

천진암 갈림길에서 좌측은 능선길 우측은 암릉길인데 우측길 조금 가면 일전에는 천진암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막혀 있네요~

급경사길 조금 올라가면 짧지만 강렬한 암릉구간이 나옵니다~

암릉지나면 바로 신어산 주능에 도착하고 완만히 정상까지 갑니다~

정상에서 다시 조금 돌아오면 영구암 갈림길이 나오고 급경사 계단, 데크계단, 돌계단 등을 내려서면 은하사 후면에

도착하나 철조망으로 막혀 있습니다~

영구암에서 급경사 내려가다 보면 직진으로 주차장 표지가 있는데 그쪽으로 내려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은하사 후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좌측으로 가니 영구암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과 만나게 되고 정상 하산이

됩니다~^^

은하사 입구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 길로 올라갑니다~

조금 가면 은하사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내려옵니다~

좁은도로로 올라가는데 경사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일부 산객들은 올라가다가 쉬다가 하네요~ㅋ

어쩌다가 다른 산악회 분들과 천진암 갈림길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분들은 좌측으로 능선길로 저는 우측 암릉길로~ㅋ

우측에 보면 도로 내려서자마자 갈림길입니다~

좌측 올라가는 길로 가면 되는데 저는 직진으로 가다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트랙 수정 함~)

직진으로 조금 가면 다시 올라가는 길이 있네요~ㅋ

좁은 소로로 경사도 꽤 있습니다~

조금 가면 천진암 옆문이 나오는데 청망으로 막혀 있습니다~

천진암을 들리려 했으나 패스하고 우측길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직진은 평 등산로이고 우측이 암릉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측길로 조금 가니 거대한 바위 사이로 들어가게 됩니다~

바위 사이로 오른뒤 우측에 있는 첫 암봉으로 잠시 올라갑니다~

멋진 소나무가 반겨 주네요~^^

물론 조망은 덤입니다~

이날 조망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런데로 나른 괞찬은 편이었습니다~^^

천진암도 보입니다~

신어산 동봉도 바라봅니다~

이제 두번째 암봉으로 갑니다~

두번째 암봉은 우측으로 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바위 사이사이가 좋습니다~

암봉에 역시 소나무는 멋지네요~^^

친절하게(?) 올라가는 길 표시가 있습니다~ㅋ

암봉에 오르니 점점 조망이 더 확트이고 있습니다~

멋진 바위도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음에 혹 오게 되면 가게될 영구암쪽 암릉도 보입니다~

김해시내가 한분에 조망이 됩니다~^^

세번째 암봉으로 갑니다~

여기에 오르니 암릉에 이제막 자라기 시작한 소나무가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암봉으로 갑니다~^^

여기도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 암봉은 조금 위험한 구간이 있습니다~

중간에 올라가다가 바라본 조망입니다~

여기는 좌측으로 해서 올라갑니다~

암봉을 넘아가면 조그만 밧줄이 있습니다~

밧줄을 내려와서 바라본 암봉입니다~^^

암릉지대가 끝나면 바로 신어산 주능에 도착합니다~

주능에서 신어산 쪽으로 조금 가면 거북 바위가 있는데 멀리서 보면 이게 왜 거북바위 하는데 가까이 간뒤 위에서

아래로 보면 진짜 거북이 입니다~ㅋ

거북바위를 지나 조금 더가면 커다란 암봉이 좌측에 있는데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지나 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면서 암봉으로 올라가니 바위위에 까마귀 한마리가 저를 감시하고 있네요~ㅋ

바위 뒤로가면 까마귀가 있던곳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바위 올라가기전에 바라본 조망입니다~

바위에 올라서 바라본 신어산쪽 조망입니다~

서봉도 바라봅니다~

시내쪽도 보고 갑니다~

바로옆 바위도 올라갈 수 있으나 비슷할거 같고 시간상 패스하고 갑니다~

암봉 지나자마자 좌측에 요상한 바위가 있으니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출렁다리가 나오는데 여기 우측에도 멋진 암봉이 있지만 시간상 패스하고 갑니다~

패스하는 대신 소나무와 함께 사진만 찍어 보았습니다~

잠시후 영구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정상 다녀온뒤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 합니다~

헬기장에 도착합니다~(시산재 장소였습니다~)

잠시 김해쪽 풍경을 보고 가져간 짐을 내려 놓습니다~ㅋ

시산재가 끝나고 식사시간중 그래도 정상은 가조자 하고 홀로 다시 정상으로 갑니다~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팔각정 쉼터와 조망입니다~^^

동봉도 바라봅니다~

정상석도 보고 갑니다~

다시 헬기장에 오니 낙동강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헬기장 지나면 바로 영구암 갈림길이고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초반 완경사(?) 했지요~ㅋ

나무 계단이 나오더니 급기야 급경사 데크계단이 나옵니다~ㅎ

데크계단을 내려서면 영구암이 나오는데 영구암 앞쪽에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절벽인지라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다시 돌아가는데 옆쪽 암릉도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삼층석탑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번에는 엄청난 돌계단을 내려갑니다~

옆쪽 암봉들도 멋있어 보입니다~

병풍처럼 바위가 감싸 안고 있네요~

다음에 가게될(?) 암릉 능선도 한번 봅니다~ㅋ

잠시후 갈림길인데 여기서 내려가면 은하사이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암릉구간입니다~

얼마간 내려서니 갑자기 철조망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좌측 하다가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영구암주차장에서 내려오는 넓은 길이 나옵니다~

은하사 옆으로 내려가는데 담벽이 어마어마 하네요~

그리고 은하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잠시후 은하사 입구 소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하려 했는데 버스 주차가 안되어 더 밑에 있어서 그리로 갑니다~ㅋ

암릉 좋아 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기분 전환하기 좋은 코스 같습니다~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오는거 같아서 살방 산행 조금 다녀 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11월 05일 08:35

코스 : 해림이네집-운제산-동자봉-망뫼봉-시루봉-운제중봉-운뫼봉-운제소봉-대각2리-해림이네(약 19.5Km)

산행시간 : 5시간30분(간식 및 트랙오류로 30분이상 소요~)

난이도 : 중급(단 살살가면 초급도 가능)

기타정보 : 이번주는 제주도 일정으로 인해 쉴려고 했는데 누군가의 벙개로 인해 급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집에 뒹굴뒹굴 하는 것도 그렇고 여기는 가볍게 한바퀴 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이름도 거의 없는 봉들이 많아서 어디가 무슨봉인지도 모르겠는 곳도 있네요~ㅎ

   동자봉과 운뫼봉은 정확한 위치를 못 찾았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원래는 대각2리에서 출발하여 대각2리로 내려와야 하는데 주차문제도 있고 해서 해림이네에서 출발하여 해림이네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간 변경하여 거리가 조금 더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부분 대각2리에서 운제소봉으로해서 도는데 역 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초반 운제산 오르는게 조금 힘이 들 수 있습니다~(거의 쉬지 않고 올라감~)

이후는 능선길이지만 오르내림이 심한 곳이 조금 있습니다~(거리는 짧아서 많이 힘들지는 않음~ㅎ)

자장암 오르는 급 오르막 계단이 조금 힘이들 수 있고, 마지막 대각2리로 내려설때 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초반 급히 출발하느라 해림이네집 사진이 없습니다~ㅋ

출발한뒤 완만히 진행을 하면 철탑이 두개 나옵니다~

첫번째 철탑을 지나면 거의 평지 수준으로 좋은 길을 갑니다~

그리곤 갈림길인데, 여기가 대각2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원래는 여기로 올라와야 하는데, 저희는 대각2리에서 올라올때 여기 말고 첫번째 철탑으로 올라왔습니다~ㅋ

갈림길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

위험한 지역엔 데크가 한군데 있습니다~

체육공원이 나오면 잠시 한숨을 돌리고 갑니다~

그리고 오어사에서 올라오는 깔닥고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운제산 환종주와 동일하게 진행 합니다~

다시 얼마간 오르막을 올라가면 완만한 길이 나오고 곧 운제산 정상입니다~

잠시뒤 운제샘 갈림길이 나오는데 잠시 우측으로 샘터에 갔다가 옵니다~

샘터에서 샘물 한잔 마시고 갑니다~

다시 돌아오면 정상 정자가 나옵니다~

정자 아래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급내리막 잠시 내려온뒤 편안한 길로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진짜 갈림길은 조금 더가면 이정표와 있는데 대부분 여기서 시루봉쪽으로 갑니다~

갈림길 지나면 급 내리막 조금 내려오고 나면 좌측으로 운제산 정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잠시 조망도 나옵니다~

약간 길을 오르내리면서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넓은 임도길 같은 길로 가는데 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 길을 갑니다~

좌측에 소나무 쉼터(?)가 있습니다~ㅋ

그러다가 여기가 동자봉인가 했는데 이미 지나쳐 버렸다고 하네요~ㅋ

완만한 걷기 좋은 길로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 산길로 다시 들어 갑니다~

좁은 산길이지만 초반은 걷기 아주 좋습니다~

조금 간뒤 산길 옆으로 오르막 길이 있는데 그리로 올라가면 망뫼봉이 나옵니다~

다시 오르내리면서 한참을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은 무장봉, 좌측은 산여리, 우측이 시루봉입니다~

시루봉으로 잠시 다녀온뒤 여기서 산여리로 갑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정자가 나오고 바로 시루봉입니다~

시루봉 정상입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직진 합니다~

여기도 초반은 완만하게 진행하는데 가을 정취가 물씬 납니다~^^

조금 급한 내리막 얼마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는데 산여리 임도길입니다~

여기서도 직진을 합니다~

조금 가면 내나무라고 있는데 뭔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쪽은 가끔 단풍나무도 있어서 색감이 더욱 좋습니다~

얼마간 오르내리면서 올라가면 운제중봉이 나옵니다~

여기는 억새도 조금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상목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디 있는지 잘 안보이네요~ㅎ

완전 샛노란 단풍이 아주 이쁜곳도 있습니다~

다시 갈림길인데 운제산 환종주는 좌측으로 신 환종주는 직진입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바로 가는길 우측은 헬기장으로 가는길인데  헬기장쪽으로 갑니다~

헬기장을 지나서 계속 갑니다~

잠시 급내리막을 내려가는데 낙엽과 마사토여서 상당히 미끄럽네요~

조금 진행하니 다시 조망이 나옵니다~

저 아래에 자장암도 보입니다~

멋진 단풍길을 두분이 앞서서 가고 있습니다~

단풍 나무가 타원으로 내려 앉아 있는 곳도 지납니다~

아마도 여기가 문뫼봉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쉼터가 나옵니다~

약간 급한 내리막을 조금 내려갑니다~

이제 자장암이 위로 보이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 좌측 어디로 가도 상관 없는데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오어지 둘레길이 나옵니다~

잠시후 현수교가 나옵니다~

현수교에서 바라본 오어지입니다~

오어사에 도착합니다~

현수교를 건너면 바로 맞은편에 자장암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장암까지는 계속 되는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헐떡 거리며 올라가면 자장암이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 포장로를 따라 갑니다~

조금 가면 좌측으로 운제산가는 길이 나오고 바로 우측 산길로 들어 갑니다~

잠시후 다시 포장로가 나오는데 이전 갈림길에서 포장로로 여기까지 와도 됩니다~

포장로를 가로질러 얼마간 가면 마지막 운제소봉이 나옵니다~

잠시후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길로 가시는거 추천 합니다~

좌측은 조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여기도 송전탑이 있네요~

두번째 송전탑이 나오면 바로 직전 좌측 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임도길 같은곳이 좌측으로 굽는데 여기서 직진을 해도 대각2리가 나오는데 마을 회관 쪽으로 가려면

직진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잠시 길이 없어지는데 소나무 숲에 파란 새싹들이 아주 이쁘네요~

소나무 슾을 지나면 등로가 있는데 묘가 나오면 능선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여기서 직진 하는 바람에 알바함~ㅋ)

한참 해매다가 길을 찾아 내려가니 묘 2기가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마을 길이 보입니다~

마을을 빠져 나오면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혹 빠른 길이 있을까 하고 여기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ㅋ

결국 길을 못 찾고 정상 루트로 가자하고는 좌측으로 가다 보니 개천 건너 산불감시 시그널이 보여서

가보니 초반 약간의 수풀이 있습니다~

(원래는 조금 더가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ㅎ)

수풀을 지나면 넓은 길이 나옵니다~

잠시뒤 송전탑이 나오네요~

그리고 대나무 숲도 나옵니다~

바로 운제산 등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운제산 등로 첫번째 송전탑이 나옵니다~

잠시 더가면 운제산 초입이 나옵니다~

그리고 해림이네집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 합니다~^^

다음에는 운제산 오를때 좌측이 아니고 우측으로 해서 산여봉까지 찍는 코스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3월 24일 09:05

코스 : 수통골주차장-도덕봉-자티고개-금수봉-빈계산-수통골주차장(약 8.4Km)

산행시간 : 약 2시간40분(휴식시간 없이~)

난이도 : 중급(단 천천히 가면 초보도 가능~)

기타정보 : 갑자기 대전 출장이 잡혀서 시간이 되면 잠시 들려야 하겠다 하고 갓는데 시간이 되네요~ㅎ

  베낭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등산화만 딸랑가지고 가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갈때 생수는 가져가야지 했는데 오르막 얼마간 가다보니 생수도 없네요~ㅠ

  조금 쉬면서 갈 수도 있었는데 가져간게 없다 보니 그냥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보통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산행을 시작하고나서부터 계속 오르막입니다~

능선에 진입하여도 경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마지막은 계단으로 암봉을 올라가네요~

이후 완만히 진행하다가 암릉지역에서 급내리막 조금 내려온뒤 오르막 얼마간 올라가면 다시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하다가 금수봉전에 자티고개가 나옵니다~

원래는 여기서 백운봉과 관암산을 다녀오려 했으나 시간도 있고 해서 갈까 말까 했는데 그코스는 산방기간입니다~ㅋ

금수봉 오르막은 처음부터 계속되는 계단입니다~

또한 하산도 얼마간 간뒤 계속되는 내리막 계단을 간뒤 빈계산도 계속되는 계단입니다~

빈계산에서 하산때는 거의 80%가 돌계단입니다~ㅎ

수통골 주차장입니다~

평일이라도 주차공간이 많이 없네요~

차량진입이 금지된 도로로 잠시 걸어갑니다~

그러면 우측으로 계단이 보이고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역시나 국립공원이라 돌계단이 많이 있습니다~

바위 산이어서 바위 지대도 간간히 나옵니다~

경사가 급한곳은 지그재그는 필 수 인데 여기 올라가면 첫번째 능선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능선에 도착하는데 능선이 능선이 아닙니다~ㅋ

두번째 능선을 지나면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야할 능선 길도 잠시 보이네요~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편한길 우측은 약간더 올라가는길입니다~

저는 우측으로~ㅎ

그러면 조망을 볼 수 잇는 곳이 나옵니다~

잠시조망을 보고 나면 약간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도덕봉 암봉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여기에서만 볼 수 있네요~

암봉에 도착하면 이제붜 끊임없는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도 만만치 않습니다~ㅎ

물론 올라가는 중에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좋지 않을 뿐이네요~ㅎ

도덕봉 암봉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가야할 능선도 조망됩니다~

옥녀봉도 잘보입니다~

그리고 도덕봉에 도착합니다~

도덕봉은 암봉을 지나 조금 더 가야 있고 여기는 조망이 없습니다~ㅎ

도덕봉 지나 조금 더가면 조망이 나옵니다~^^

이후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합니다~

산당히 걷기 좋은 길도 다수 나옵니다~

첫번째 갈림길인데 가다가 탈출로는 자주 있습니다~

자그만 바위인데 주위 나무만 없으면 멋진 기암괴석으로 표현해도 좋을 듯 하네요~

멋진 바위산을 축소해 둔듯 합니다~^^

얼마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암릉 내리막이 나오는데 멋진 수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암릉이어서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길이 좋지 않은 곳도 내려가는데 급경사 입니다~

내려간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을 보고 싶으면 잠시 다녀온뒤 우측길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조망바위에서 계속 진행하려다 실패하고 길도 없는 곳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보니 여기 급경사 오르막이 얼마간 이어지는 곳이네요~ㅎ

조망바위에서 잠시 조망을 보고 길도 없는 곳으로 원래 등로 올라갔습니다~

트랙은 정상 루트로 수정 해두었습니다~^^

이후 다시 아주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금수본 전에 갈림길인데 우측이 백운봉 샛길입니다~

조금 더가면 정식 갈림길이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자티고개 푯말이 있고 우측이 백운봉입니다~

그런데 뒤에 산방 출입통제라고 걸어 두었네요~ㅎ

자티고개지나 조금 더가면 여기도 탈출로 입니다~

그리고 지루한 계단이 시작되는데 돌계단과 데크 계단이 계속 이어집니다~

중간에 잠시 평길이 있는데 여기엔 칼바위 같은게 있네요~^^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은 금수봉 안가고 바로 가는 길입니다~

금수봉에 오르면 전암대가 있는데 사실 나무에 가려 별로 볼게 없습니다~ㅎ

정상석도 없고 정상목만 있습니다~

그래도 전망대에 올라 나무사이로 전망을 보고 갑니다~

잠시 평길로 가는데 각긴 바위가 있네요~

역시나 돌계단이 없으면 바위 지대입니다~ㅎ

그러다 급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여기도 약간의 암봉인데 계단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금수봉도 살짝 보이네요~

이어지는 돌계단입니다~

마지막 탈출로입니다~

그리고 다시 지루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시작하자마자 돌계단이 나옵니다~

이후 데크 계단이 계속 이어집니다~

계단이 끝나니 빈계산 정상입니다~

여기도 나무에 가려 조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잠시뒤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좌측이 금수봉 우측이 도덕봉이고 가운데 저멀리 계룡산이 보입니다~

전망바위를 지나면 지루한 돌계단이 계속 됩니다~

평지인가 했더니 바위들이 장난이 아니네요~ㅋ

총세번의 돌계단이 나오는데 마지막 돌계단입니다~

그리고 바로 주차장으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물병하나는 들고 갔어야 하는데 너무 서둘렀는거 같습니다~ㅎ

다시 돌아갈까 하다가 탈출로가 많아서 그대로 진행을 하였습니다만, 산에 갈때는 아무리 급해도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1월 29일 08:05

코스 : 주차장-전망바위-헬기장-서봉-헬기장-구름다리-신어산-동봉-주차장(약 5.9Km, 동림사 왕복 포함 실제 약 7.1Km)

산행시간 : 약 2시간 35분(간식, 휴식, 및 동림사 왕복~)

난이도 : 초급이상

기타정보 : 설연휴전이라 멀리도 못가겠고, 산행도 최대한 짧게 하기 위해 신어산을 선택하였습니다~

  김해 근교에는 갈수 있는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볍게 한바퀴 돌 수 있을거 같아서 다녀왔는데 여기는 공룡능선도 있고, 릿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원래는 공룡능선 쪽으로 가려 했으나 지인이 함께해서 일반 능선으로 다녀왔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거의 평이 합니다~

조망바위 오를때 조금 경사가 있고 동봉에서 하산때 내리막 계단이 길게 있는거 빼고는 초보와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근교산이다 보니 등로가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길을 안내 해주는 사람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은하사와 동림사 공용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올라오면 바로 등로가 보입니다~

초반은 완만히 올라갑니다~

능선 진입전 약간 경사가 있는데 바로 능선에 진입합니다~

이후 완경사로 느긋하게 가는데 신어산도 바위지대가 많이 있다보니 여기 저기 바위들이 눈에 띔니다~^^

첫번째 조망바위에 도달하니 경사가 조금 급해지네요~

그리고 김해시내 전경이 펼쳐집니다~

두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섭니다~

확트인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병풍바위도 있네요~

아랫쪽에 은하사와 동림사가 나란히 있는게 보입니다~

아마도 릿지 구간인거 같습니다~

그옆에 영구암도 보입니다~

헬기장에 가까워 오면 천진암 갈림길이 나오고 바로 계단이 나옵니다~

중간에 있는 바위입니다~

조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데크형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헬기장인데 좌측은 서봉이고 우측은 정상입니다~

좌측으로 300여 M를 가면 서봉이 나옵니다~

서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서봉에서 바라본 신어산정상입니다~

다시 헬기장에와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후는 완만히 진행을 하는데 중간에 있는 바위들입니다~

길이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가면 거북바위가 나옵니다~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완만한 계단도 나옵니다~

계단을 지나면 조망바위가 왼쪽에 있습니다~

올라오는게 조금 위험 할수도 있네요~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시원합니다~^^

조망바위 바로 아래에 있는 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와 함께 조망을 찍고 갑니다~^^

조망바위 지나면 바로 구름다리가 나옵니다~

구름다리는 높이가 3M 정도 밖에는 안되고 혹시 고소 있으신 분은 아래로 걸어서 가도 됩니다~ㅎ

구름다리 왼쪽에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조망도 있네요~

구름 다리 지나 조금 가니 2층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헬기장이 나옵니다~

여기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바로 정상으로 우측은 정자를 거쳐서 정상으로 가는데 저는 바로 갑니다~ㅎ

헬기장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억새와 함께 찍은 조망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이쁜 돌탑과 산불감시 초소가 있습니다~

돌탑이 이뻐서 단독으로 한컷 찍습니다~^^

돌탑 맞은편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이 조금 넓은데 여기저기 돌면서 조망 사진을 찍습니다~^^

동봉으로 가는 길은 넓어서 좋긴 한데 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봉과 함께 조망을 찍어 봅니다~

여기가 철쭉군락지입니다~

철쭉 피고 오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철쭉 군락 사이에 있는 소나무가 멋지네요~^^

억새도 많이 있어서 가을에 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동봉입니다~

동봉에서 바라본 부산쪽 조망입니다~

정상 우측에 나무의자가 있는데 그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동봉 오르기전 하산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간뒤 우측으로 바로 빠질 수도 있고 직진을 하다가 우측으로 빠질 수도 있는데

편히 가려면 직진후 우측으로 가시면 되고 조금 빨리 가려면 우측으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빠지니 엄청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커다란 자위가 나오는데 우측은 은하사로 직진은 동림사로 갑니다~

저는 직진~ㅋ

갈림길에서 조금 내려가면 샘터가 있습니다~

물한모금 하고 가는데 생각보다 차갑지 않습니다~^^

구름다리도 지나 갑니다~

잠시뒤 도로가 나오는데 우측은 동림사 좌측은 하산입니다~

동림사로 홀라 가는데 금방일줄 알았건만, 여기서 부터 엄청난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ㅋ

동림사를 한바퀴 돌고 도로로 얼마간 내려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는 약간의 종주 코스도 있고 조망도 좋고 도시와도 가까워서 코스를 다양하게 하면서 산행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 보고 공룡능선쪽으로 한번더 올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3월 06일 08:45

코스 : 다향마을-주륵사 폐탑지-주륵폭포-638봉-청화산-땅재-냉산(태조산)-575봉-다향마을(약 16.9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간식, 휴식, 및 약간의 알바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정보 : 전에 부터 가야지 했던 곳인데, 길이 어떨지 몰라서 조금 망설이다가 오늘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길이 좋으나 땅재에서 냉산 올라가는곳은 길이 두개이고, 마지막 다향마을 하산시는

길이 아예 없는거 빼고는 상당히 좋네요~

청화산과 냉산 모두 능선길이 뾰족한게 아니고 평편해서 조망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천화산 오를때 주륵폭포로 오르지 않고 주륵 폐탑지 갈림길에서 바로 청화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리로 가면 조망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 : 냉산이 태조산이 아니라고 하는 자료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주륵폭포까지는 완경사로 오르다가 이후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갈림길 능선에 올라서면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청화산까지 갑니다~
청화산에서 얼마간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진행하다가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온뒤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다시 올라갑니다~
이후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오면 땅재 입니다~
땅재에서 길이 두갈래 인데 어느쪽으로 갈까 하다가 왔다리 갔다리 알바합니다~
선명하지 않은 길이 아닌 야자 매트가 있는 길로 가니 원래 가고자했던곳 보다 돌아서 가게 되네요~
원래 가고자 했던 곳은 하늘색선입니다~
어느쪽으로 가든지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간뒤 능선을 따라 냉산까지 진행합니다~
냉산에서 조금 능선따라 가다가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선뒤 다시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마지막 다향마을로 내려서기 위해 갈림 길에서 바로 하산을 하였는데 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지경에 마지막에는

도로로 내려서려니 아예 잡목으로 진행이 상당히 어렵네요~
도로가 보이고 바위지대가 있는데 저는 자측으로 내려섰는데, 내려와서 보니 우측으로 조금만 해치고 가

면 묘터가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 이길은 진행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갈림길에서 직진을 하면 임도가 나오는데 임도로 하산(노란색 선) 하는데 거리는 약 1.5Km 더 길지만 안전 할거

같습니다~

주륵사 폐탑 주차장입니다~

조금 가면 고속도로 밑을 지나갑니다~

그러먄 주륵사 이정표가 있는데 좌측은 주륵사 폐탑지 이고 우측은 청화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일단 저는 주특사로 간뒤 폭포를 거쳐 가기로 합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가면 폐탑지가 있습니다~
가로 질러가면 되고 이전 갈림길에서 직진을 하면 이길과 다시 만나게 되니 폐탑지 들리지 않을 거면 직진을

하면 됩니다~

조금 올라가면 청화산 암장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는 암벽 등반 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청화산은 직진을 합니다~

갈림길 같기도 하고 아무튼 계속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우측에 주륵폭포가 있습니다~

다른 폭포와 달리 폭포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수량이 풍부하면 나름 멋있을거 같습니다~

잠시 좁은길로 갑니다~

이때 우측에 돌탑들이 보이네요~

다시 갈림길인데 이번에도 직진을 합니다~

마지막 갈림길인데 청화산으로 진행 하면되고 이때 부터 경사가 급해집니다~

게단이 나오면서 계단길과 경사길을 번갈아 가면서 올라갑니다~

얼마간 오르다가 뒤를 보면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경사길이 끝나고 능선에 도착합니다~

이후는 넓은 길로 청화산 까지 진행합니다~

조금 가니 의성에서 올라오는 코스도 있네요~

638봉도 지나 갑니다~

청화산에 다다르니 드디어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청화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 직전 좌측에 옹달샘이 있는데 먹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

드디어 청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일단 구미쪽 조망을 한번 봅니다~

그리고 정상석을 찍어봅니다~

냉산쪽도 찍어 봅니다~

그리고 반대로 가니 어라 저쪽은 구미, 이쪽은 의성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주 잘한것 같습니다~
어떤 곳에가면 정상이 여기저기 있는 곳이 있는데 서로 협력해서 아주 잘한거 같습니다~^^

이번엔 의성쪽 조망도 봅니다~

이제 길은 좁아지네요~

얼마간 진행하면 우측에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반대편 냉산 능선길이 모두 보입니다~

봉우리에 묘지 하나를 지나면 길은 다시 넓어집니다~

내리막을 한동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하산을 하고 직진은 땅재로 가는 길입니다~
갈림길 지나면서 오르막을 얼마간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요거는 하산길을 찍은 건데 소나무 숲길이 좋아 보이네요~

이제 내려가기만 하면 땅재인데 경사가 만만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소나무 숲길이어서 나름 괞찮네요~

묘지하나를 다시 지나면 길은 완만해지고 바로 땅재에 도착합니다~

시그널 많이 달린곳 구석에 요렇게 되어 있네요~

좌측으로 조금 가면 소보면 표지석이 있고 그옆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등로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급경사 오르막길이 있고 직진 길이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도 되는데 우측 길로 올라가면 나무를 심어 놓은 밭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내려온뒤 직진을 하게 되었는데 직진을 하면 약간 돌아서 올라가게 되네요~

잠시 나무 밭으로 올라가서 찍은 풍경입니다~

다시 내려와서 직진길로 가는데 길이 이상합니다~
쓰러진 나무가 있고 우측길이 보여 우측으로 진행하니 길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힘겹게 치고 올라가니 계단길이 보여서 이건 뭐지하고 계단길로 다시 내려가니 쓰러진 나무로 길이

보이지 않았던 거였습니다~
바닥을 자세히 보면 야자매트가 있는데 낙엽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낙엽이 없는 곳은 이렇게 선명한데, 아마도 구미시에서 길을 새로 만들었는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보기엔 기존길로 가나 이길로 가나 힘든건 마찬가지~ㅎ

이쪽길이 능선에 조금더 빨리 도착한다는 장점이 있네요~

능선길로 조금더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로 올라오는 길이 이전길입니다~

이후는 완만하게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이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돌로 석축을 쌓아 둔곳이 여럿 보이는데 아마도 산성 흔적인거 같습니다~

드디어 냉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석입니다~

정상지나 조금 가면 꺼꾸로 형통바위라고 있는데 왜 그런지는~ㅋ

바위를 지나면 내리막을 한참 내려가고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반대편 청화산 능선이 모두 보입니다~

다시 헬기장이 나오네요~

헬기장도 조망이 좋은데 우측에 산성터가 또 있습니다~
그곳 조망이 제일 좋습니다~

이후 내리막인데 경사가 상당히 급하고 미끄럽습니다~

다시 잠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오르막 올라가다보면 다시 산성터 같은곳이 나오는데 여기 조망도 좋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갈림길~
여기서 직진은 바로 하산을 하고 우측은 내려가다가 임도로 가게 됩니다~

길이 전혀 안보이고 그냥 능선을 따라 계속 내려갑니다~

중간에 우측에 조망 바위가 하나 있긴 합니다~

마지막 도로가 보일쯤 바위지대가 있는데 우측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좌측으로 가다가 힘들어 죽을뻔~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조금 일찍 내려온다고 직진을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시간상 비슷할거 같습니다~

남쪽에는 벌써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던데 여기는 아직이네요~

이제 당분간은 조신한 산행을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2월 27일 08:45

코스 : 빙계온천-북두산-복두산-매봉산-한티재-뱀산-중봉-선암산-빙계온천(약 13.8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5분(간식, 휴식, 및 약간의 알바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정보 : 사실 얼마전에 다녀오려고 갔었는데 같이간 일행이 힘들어해서 한티재에서 마을길로 중탈을 하였습니다~ㅋ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다녀왔네요~

보통 빙계온천 주차장(지금 폐쇄되어 있슴)이나 대동리 마을회관 인근에 주차후 한바퀴 하더군요~

대동리 마을에 주차하는 분들은 역으로 도는거 같고 빙계온천에 주차하면 제가 돈 방향으로 도는거 같습니다~

또한 중간에 복두산이 있는데 사실 정확한 위치가 애매 합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북두산까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복두산까지 진행을하는데, 복두산이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복두산에서 얼마간 내려간뒤 매봉산을 오르는데 조금 위험 구간 있습니다~
매봉산에서 한티재로 내려가는데 우측에 철조망이 있어서 조심히 내려가야 합니다~
한티재에서 뱀산까지 상당히 지겨운 오르막 올라가야 합니다~
뱀산에서 선암산까지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이동한뒤 하산을 하면 됩니다~

빙계온천 아랫주차장입니다~
폐쇄된 곳이어서 주차하는데 별무리가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철조망이 있고 그 넘어에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데 박스 우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아마도 이전길로 보이는데 가파른 오르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더 가면 야자매트와 밧줄이 보이고 이때 부터 지그재그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다가 뒤돌아보면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완만한 길이 시작되고 소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역시나 멋진 조망도 가끔 나옵니다~

그러다가 산불 지역으로 들어가는데 산불은 역시나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여기서도 뒤돌아보니 조망이 아주 좋네요~

작은 억새 밭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갈림길이 보입니다~

북두산도 보이네요~

갈림길입니다~
좌측은 빙계공원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잠시내려갔다가 올라가는데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북두산에 도착합니다~

따로 정상석은 없습니다~
여기서 복두산까지 2.4Km 가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나올 복두산 아님이라고 적어 둔곳과 딱 맞는 거리입니다~
즉, 이정표상은 복두산 아님이라고 한곳이 복두산이라는 뜻이 겠지요~ㅋ

잠시 급경사 돌길을 내려갑니다~

이후 조망 바위가 계속 이어지는데 좌우 뒤 모두 조망이 좋습니다~

우측에 뱀산과 선암산이 조망됩니다~

그러다가 510 조금 더되는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혹자는 여기가 복두산이라고도 하면서 시그널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 앞에 있는 작은 나무 하나 찍고 갑니다~

그리고 조금 더가면 있는 봉우리(길이 희미하고 우회길이 있는 곳) 여기는 다음지도상 복두산입니다~

물론 올라가면 아무것도 없고 여기는 시그널 몇개만 있습니다~

잠시뒤 다시 봉우리~

분명히 북두산까지 2.4Km 라고 되어 있는 거로 봐서는 이정표상 여기가 복두산인데,

누군가 복두산이라고 적어둔 곳 아래에 아님 뒤로 조금더 라는 글자가 더 씌여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누군가 정리를 해야 할듯 하네요~ㅋ

잠시내려가는데 여기는 조망이 한군데 빼고는 없습니다~

상당히 경사가 있고 미끄러운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거의 내려오니 프랜카드가 있어서 뒤돌아보니 이런 개조심~
가을엔 여기 개를 풀어두는가 봅니다~ㅠ

다시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는데 커다란 바위가 나옵니다~

바위를 지나갈때 바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바위위에 소나무가 좋네요~

그리고 여기 올라가면 360도 조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조망바위가 또 있는데 그 밑에 다시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여기는 바위를 지나치지마자 뒤돌아보면 왼쪽으로 바위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만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포기~ㅎ

잠시뒤 매봉산을 오르기 위한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중간에 조금 위험한 구간이 나옵니다~

그 오르막을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바로 하산 하는 길인거 같습니다~

다시 조금 올라 가면 조망바위가 또 나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매봉산이 보입니다~

여기도 정상석은 없고 팻말만 두개 있습니다~

여기도 급내리막 구간이 있고 우측에 철조망이 있는데,

녹이슬어서 잘보이질 않아 자칫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한참을 내려오면 묘지 하나가 나오고 이후 길은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한티재가 나오고 바로 건너편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넓은 길로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본격적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그야 말로 쉴새없이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한참을 오르고 나니 평지가 잠시 나오는데 다행히 나무의자가 있네요~

이후 얼마간 더 오르막을 올라가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은 뱀산, 우측은 선암산인데 잠시 뱀산을 다녀옵니다~

뱀산입니다~

다시 뒤돌아서 얼마간 가니 중봉이라고 된 곳이 나오네요~

다시 얼마간 가니 선암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선암산입니다~

여기도 팻말이 두개 있는데 아래 팻말이 느슨해져서 나무 아래에 있는걸 다시 올렸습니다~

잠시동안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경사가 급해지면서 지그재그 길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한티재에서 부터 선암산까지는 조망이 전혀 없습니다~
선암산에서 중턱까지 내려오니 더디어 조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일단은 시그널 따라 가면 됩니다~

그러다가 척화삼거리라는 곳이 나옵니다~

삼거리 지나자 마자 잠시 급경사길로 내려가는데 여기도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그러다가 첫 알바를 합니다~
요런게 나오면 알바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ㅋ
요거 나오기 50여미터 전에 좌측으로 빠지는 희미한 길이 있는데 그리로 가야 합니다~
저는 여기지나 급내리막 얼마간 더내려간뒤 돌아왔습니다~ㅠ

돌아와서 찍은 삼거리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가면 직진 할 수 밖에 없네요~

그곳을 지나면 잠시 조망이 다시 좋아집니다~

경사도 완만해지면서 소나무 숲길도 좋습니다~

그러다가 임도로 내려서는데 여기서 두번째 알바합니다~
아마도 바로 직진하여 가야 할거 같은데 좌측에 임도길이 있어서 들어가니 커다란 묘터가 나오고 그곳에서

좌측으로 갔다가 길이 없어서 돌아오다가 묘터 우측으로 가니 길이 있네요~

묘터를 지나 조금 더내려가니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따라 얼마간 가면 대동리 마을회관 정자가 나옵니다~

이후 도로로 다시 얼마간 내려가면 우측에 빙계 온천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곳곳에 산행 이정표를 만들어 두었는데 전체 산행이 조금 힘들어서 그런지 만들고 난뒤 관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최소한 북두산과 선암산에는 정상석이라도 세워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GPS 트랙정보 :

요거는 반띵만 한 트랙입니다 :

일시 : 2021년 02월 13일 08:10

코스 : 광명육교-산불감시초소-벽도산-두대봉-호암산-호불봉-매봉-큰고개(약 11.3Km)

산행시간 : 약 4시간(간단한 점심 20분 정도 포함~)

난이도 : 중급(단 살살가면 초급도 가능)

기타정보 : 설연휴 역시나 멀리는 못가고 근교산을 다녀왔습니다~

이 코스는 신경주 환종주라는 코스중 반만인데, 솔직히 이후 코스가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가볼까 했는데 연 3일째 산행 중이라 원래 계획대로 가볍게 큰고개에서 산행을 종료 하였습니다~

이코스는 원점회귀가 안되기 때문에 차량 회수 문제가 있는데 학동에서 332번 버스가 09:10분경 출발

큰고개에 2~3분 뒤에 도착하고 광명육교까지는 약 10여분 소요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급경사 오르막을 한동안 올라갑니다~
그러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호암산까지 간뒤 매봉으로 가는데 여기서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야 합니다~
호암산은 오르막 경사가 급한데 잠깐 올라가면 됩니다~
매봉에서 조금 급한 내리막을 얼마간 내려가면 마을 임도가 나오고 이후 잠시 산길 지나가면 큰고개입니다~

광명육교 아래인데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육교를 뒤로하고 좌측 시멘트 길로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 길로 조금 가면 우측에 등산로 초입이 있습니다~

잠시 완경사로 진행하면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는데 갈림길이 나옵니다~

조금가면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길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가운데가 패여 있고, 패여 있는 곳은 돌들로 걷기 힘들고 패이지 않은 곳은 나무 가지들 때문에 왓다리 갓다리

하면서 올라가야 합니다~ㅠ

한참을 올라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직진은 벽도산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와 벽도산으로 조금 가면 활공장이 나옵니다~

활공장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활공장 지나가면 각 방송국 송신탑이 있는데 그중 가운데 송신탑 철망에 벽도산 정상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때부터 잠시동안 임도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우측에 이전 활공장이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정자가 보이고 여기서 산길로 들어갑니다~

이정표가 있으니 별무리가 없네요~

잠시 정자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갑니다~

얼마간 아주 걷기 좋은길로 갑니다~

그러가가 쉼터와 함께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이 호암산이고 우측이 삼각점이 있는 두대봉입니다~

잠시 두대봉을 들렸다가 갑니다~

다시 돌아와서 가면 길이 점점 좁아지고 낙엽도 장난이 아닌 길로 갑니다~

송전탑도 하나 지나 가네요~

그리고 조망이 좋은 곳도 조금 있습니다~

전망대도 나오는데 너무 자란 나무로 인해 조망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끔 멋진 소나무 길도 나옵니다~

그러다 갈림길인데 직진 하면 안되고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까딱하면 화천리로 하산 할뻔 했습니다~

능선을 따라 계속 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직진은 선명하고 좌측은 희미한데 좌측으로 올라가야 호암산입니다~
물론 직진한뒤 호암산으로 가도 됩니다~

호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종이로 만든 호암산 표지판은 윗부분이 떨어져서 덜렁거리고 그 옆에 판으로 만든 정상 표지판이 있습니다~

호암산 지나 조금 가면 우측에 호불봉이 있습니다~
등로에서 조금 벋어나 있는데 잘 안보입니다~ㅎ

마지막 이정표가 있는데 우측은 학동으로 가는 낙동정맥트레일 길입니다~
직진으로 매봉으로 갑니다~

잠시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갑니다~

이제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매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표지판만 있습니다~

내리막을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언땅이 녹고 있는지라 비도 안왔는데 땅은 질고 낙엽도 있고 해서 상당히 위험 하네요~

드디어 임도가 나오니 확트인 조망이 나옵니다~

얼마간 임도길로 갑니다~

임도 갈림길 좌측에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경주최씨 묘지를 지나자 마자 좌측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민가가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좌측으로 가야 한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조금가면 밭을 지나 임도길이 있고 임도길 조금 더가면 큰고개에 도착합니다~

이번 코스중 상당수가 이전에 다녀온 낙동정맥트레일 길입니다~
이전에 가본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물론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상당히 애석할 따름입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2월 11일 08:10

코스 : 오어사-자장암-운제산-망뫼봉-시루봉-시명리임도-운제산중봉-원효암-오어사(약 12.8Km)

산행시간 : 약 3시간 50분(간식 및 트랙오류로 30분이상 소요~)

난이도 : 중급(단 살살가면 초급도 가능)

기타정보 : 설날 고향도 못가고 그냥 짐에만 있느니 근교지만 한번도 안가본 운제산 환종주를 다녀왔습니다~

환종주 치고는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가볍게 운동하고 오기 딱 좋네요~

요즘은 오어사에서 출발안하고 혜림이네에서 출발하는거 같은데 거리가 조금더 나옵니다~

몇일전 핸폰에 산길샘이 밧데리를 많이 소모한다며 절전모드로 전환한다고 하여 그래라 했더니,

화면을 끄면 트랙이 기록이 안됩니다~

여기저기 확인해가면서 절전기능도 중지시키고, 권한도 최고로 높이고 별짓을 해도 해결이 되지를 않네요~ㅠ

결국 알게 된것이 산길샘은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앱이어서 종료해도 종료가 안되기 때문에 새로운

설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핸폰은 껏다가 켜야 되네요~ㅎ

덕분에 오어사에서 운제산 올라가는데 30분 이상 더 소요해 버렸습니다~ㅋ

아마도 빨리 돌면 3시간에는 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 자장암까지 약간 경사가 급한 계단길을 올라갑니다~
이후 평지를 가다가 운제산 오를때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간뒤 운제산에서 급경사 몇군데 내려가면 능선을 따라
시루봉까지 갑니다~
시루봉에서 얼마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에서 고개 두개만 넘으면 하산을 하게 됩니다~

오어사 주차장인데 늦게가면 자리 없습니다~
이경우 갓길 또는 오어지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야 합니다~

주차장 입구쪽에 자장암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이후 자장암까지 계속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암봉위에 자리잡은 자장암이 나옵니다~

잠시 임도로 걸어갑니다~

조금가면 다시 산길로 가는데 역시 거의 평지길 입니다~

조금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이 지름길입니다~

그러면 다시 임도가 나오고 가로질러 갑니다~

깔딱재라고 나오는데 그리 깔딱하지는 않습니다~ㅎ

조금 더가면 혜림이네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운제산 정상 직전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은 대왕암, 우측은 샘터, 직진은 운제산입니다~

대왕암인데 솔직히 몇일전 다녀온 곳이어서 사진만 첨부하고 대신 저는 샘터에 다녀왔습니다~ㅎ

운제산 정상 팔각정이 보입니다~

팔각정 아랫 쪽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잠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평지길이 나오고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지름길입니다~
조금 더가면 이정표가 있는 곳이 있는데 저는 지름길로~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조망을 봅니다~
이 코스는 조망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홍계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임도길로 진행합니다~

임도길 조금 더가면 경주 화산리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다시 산길로 가야 합니다~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산길로 갑니다~

그러다가 뚜렷한 살길에 우측 봉우리로 희미한 길이 보입니다~

올라서면 망뫼봉이라고 나옵니다~

망뫼봉 부터 약간 오르내리면서 진행 하면 쉼터와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은 무장봉, 우측은 시루봉, 좌측은

시명리 임도입니다~

우측으로 조금가면 팔각정이 보이는데 시루봉입니다~

시루봉 정상인데 정상석이 세개나 있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직진을 합니다~

지그재그 내리막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평길이 나오면 시명리 임도 거의 도착한 겁니다~

이제 시명리 임도 길이 나오면 가로질러 갑니다~

좌측에 대왕암과 운제산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ㅋ

첫번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봉우리로 완전히 올라가지는 않네요~

내리막 경사가 조금 있는 곳이 있습니다~

두번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오르막에 다다르면 우측으로 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가도되고 바로 가도 되는데 우측이 중봉입니다~

중봉에 올라서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올라가는곳 입구에 운제 중봉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급 내리막 내려갑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부터 갈림길이 많이 있습니다~
직진을 하면 다시 헬기장이 나오는데 다음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좌측으로 원효암쪽으로 갑니다~

지그재그 길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원효암이 보입니다~

좌측은 원효암 우측은 하산길입니다~
잠시 원효암을 들렸다가 갑니다~

이전 헬기장쪽은 능선길이고 이쪽은 골길입니다~

여기저기 바위들이 많이 있네요~

그러다 발견한 샘터, 그런데 대장균이 조금 있다고 자주 마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모금만 마시고 갑니다~ㅋ

색감이 별로라서 그렇지 바위들이 괜찮습니다~

거의 하산할쯤 우측으로 가면 오어사 흔들다리로 갈 수 있는데 이런 폐쇄하여 그냥 하산을 합니다~ㅠ

원래는 저리로 가려고 했는데~~~~~

오어사 입니다~

그리고 암봉에 세워진 자장암이 보입니다~

오어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일명 오어사 환종주라고도 하더군요~
의외로 가볍게 환종주라는 거를 하기 좋은 코스인거 같습니다~^^

트랙은 조정작업 하느라 시간상 오류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1년 01월 02일 09:00

코스 : 구만교 공터-오족산-산불감시초소-붕금산-갈골산-환서리마을-구만교(약 11Km, 실제 12Km이상)

산행시간 : 약 3시간 55분(알바 및 의도한 알바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반드시 비탐 경험이 많은분이어야 함.)

기타정보 : 근교산 갈때가 마땅치 않아 하던중, 어느 분이 이코스를 다녀온거 같아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오족산의 경우 지도상은 오발산입니다만, 정상석과 이정표가 모두 오족산으로 되어 있어서 저는 그냥

  오족산이라고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길이 좋다고 하는데,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오족산과 산불감시초소 까지는 길이 좋습니다~

  산불감시 초소를 지나면 거의 길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마지막 갈골산에서 하산시는 동물길을 따라

  하산을 하여야 합니다~

  정상석은 당연히 오죽산만 있고 나머지는 없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오르내림이 엄청 난데, 총 오르내림이 약 1,200 정도 되네요~
거의 경사도는 평이 한데, 마지막 하산때 급경사에 낙엽으로 인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산불감시초소 이후 또한 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아서 가야 할거 같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임도같은 길이 나오기도 하는데 금방 다른 길로 가야 합니다~
참고로 오족산은 월성원전 사원아파트 때문에 이정표와 길이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구만교 우측으로 조금 가면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공터 좌측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절하나를 지나가면 무덤이 있는데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 올라가는 길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약 내리막 길이 나오는데 길이 희미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길이 아예 안보이네요~

이런곳을 지날때는 낙엽이 무릅까지 차 올라 버립니다~

그러다가 임도길이 보입니다~
임도길에서 직진은 오족산이고 좌측으로 가면 산불감시초소입니다~

임도길 조금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은 월성원전쪽이고 우측이 오족산입니다~

운동기구도 있고 해서 오늘산행은 좋겠지 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ㅎ

잠시후 갈림길인데 혹 직진으로 가면 내려가는 길이 있나하고 300여 미터 간뒤 다시 돌아옵니다~
우측길로 갑니다~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가다가 완반해 지면 좌측에 비석 같은게 있습니다~

오족산 정상석이네요~
저도 이것 못보고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시 되돌아 가면 묘지가 있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올라 왔던 길이고 우측이 산불감시초소로 가는 길입니다~

조금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길로 갑니다~
우측길은 아마도 내려가는 길인거 같습니다~

당분간 잘되어 있는 산길로 갑니다~

중간 우측으로 조망이 살짝살짝 보입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인데 좌우로 넓은 길이고 직진 하면 좁은 산길로 작은 봉우리 거쳐 갑니다~

봉우리에 올라서니 저멀리 산불감시초소가 보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넓은길과 만나고 그길로 갑니다~

동해바다와 월성원전이 보입니다~

잠시뒤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은 작은 봉우리돌아가는 길이고 우측은 봉우리 거쳐가는 길입니다~

봉우리 올랐다가 내려서니 길은 다시 만나네요~

잠시뒤 갈림길인데 직진은 산불감시초소이고 좌측은 붕금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감시초소 도착전에 우측으로 조망이 조금 보입니다~

그리고 초소에 도착합니다~

초소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오늘 산행중 제일 좋습니다~^^

다시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을 하는데 이때무터 길인지 아닌지 분간을 할 수 없습니다~ㅋ

물론 중간에 요기에 딱 두군데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을 보고 갑니다만, 두번째 조망바위가 바로 옆에 있어서 그곳은 패스~ㅎ

길이 있다가도 없고를 반복합니다~

더디어 임도를 만났다고 좋아했는데 가로질러 갑니다~

조금 올라가니 다시 동해바다가 보이네요~

소나무가 우거진 곳은 그래도 길이 좋습니다~

더디어 붕금산에 도착하는데 올라 가는게 만만치 않네요~

정상에는 커다란 묘 두기만 덜렁있습니다~

잠시 저멀리 바다를 구경하고 갑니다~

그리고 잠시 임도를 따라 갑니다~

임도에서 벋어나 가니 송전철탑이 있습니다~

철탑을 지나면 잠시 길이 좋은데 이때 조망이 조금 나옵니다~

물론 길이 좋을때도 있지만 이런데도 잡목이 자라면 애매해져 버럽니다~

잠시 임도로 가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다시 산길로 들어가야 하네요~

갈골산입니다~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되는데 진입하는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데 좌측에 비슷한 높이 봉우리가 있는 듯하여 가보니 그곳에는 묘지만 있더군요~

갈골산에서 다시 뒤로 돌아 조금 가면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여기저기 잡목이 많은데 갑자기 길 같은데가 보여서 갔지만, 잠시뒤 다시 옆으로 갑니다~
너무 미끄러워서 진행이 어렵네요~ㅋ

그러다가 더디어 묘터가 나오면 그곳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만만하지 않습니다~
결국 여기서 엉덩방아 한번 오직이 찍어 버렸네요~ㅠ

묘터를 지나 조금 가면 개울을 건너고 마을이 나옵니다~

마을에서 하서천으로 나온뒤 조금 가니 엄청큰 나무들이 있네요~

그리고 하서천을 따라 얼마간갑니다~

그때 좌측 논에 까마귀 때들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구만교를 지나 공터가 나오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GPS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