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18년 01월 21일 10:30

코스 : 대관령휴게소-능경봉감릴김-제왕산(841m)-주막터-대관령발물관(약 8.8km)

산행시간 : 약 4시간 2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코스가 코스인지라 혼자 버뜩 능경봉을 다녀올라고 하였으나, 일일 후미 등반대장을 해 달라는 요청에 능경봉행을 접고 산행 하였습니다~

   하산시 무릅이 안좋은 분이 있어서 시간이 상당수 소요 된거 같습니다~

   눈 산행이라고 갔지만, 눈은 시작 할때 바닥에 있던거 빼고는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ㅠ

   초보도 4시간이면(식사시간포함) 무난하게 산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시작 부터 완만하게 오르다가 능선을 타고 제왕산(약 3.3Km)까지 갑니다~

이후 완만하게 가다가 약 3.7Km 지점 부터 급 내리막을 조금 내려갑니다~

이 구간만 조심히 내려가면 되는데, 물론 지그제그로 우회 해서 가면 그래도 조금은 완만하게 갈 수 있습니다~ㅎ

조금 가다가 임도를 지나 조금더가면 완만해지고, 오봉산 갈림길에서 조금 급해집니다~

주막터 부터는 거의 평지 같은길로 주차장까지 내려 가면 됩니다~^^

대관령 휴계소입니다~

왠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ㅋ

계단을 올라가니 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이 있습니다~

기념탑 우측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그냥 밀려서 올라가게 되네요~ㅋ

조금 가면 임도가나옵니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능경봉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임도로 조금 가면 다시 산길로 접어듭니다~

완전 초보이면 그냥 임도로 가도 무방 합니다~

조금 가면 다시 임도와 만나게 됩니다~ㅋ

저 멀리 제왕산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그리고 임도로 내려섭니다~

조금 가면 다시 나무 계단으로 산길로 진입합니다~

여기서 임도로 직진 하면 제왕산으로 안가고 바로 계속 갈 수 있습니다~ㅎ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니 쉼터가 있습니다~

쉼터에서 바라본 능경봉입니다~

그리고 제왕산에 다다르면 암릉이 조금 나타납니다~

조금 급한 내리막도 조금 있습니다~

강릉쪽 풍경도 보이네요~

제왕산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제왕산 오르기전에 제왕솟대 바위가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고요~^^

그리고 멋진 괴사목이 있는데 여기가 제왕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이 두개인데 첫번째 정상석은 지나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찍었습니다~ㅋ

그리고 조금 가면 새로 만든 정상석이 있습니다~ㅎ

제왕산을 지나 조금 가면 급 내리막 전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로본 진짜 강릉입니다~^^

그리고 기상관측소가 나옵니다~

관측소를 지나면 급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물론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그재그인데도 경사가 만만하지 않네요~ㅋ

한참을 내려가니 임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다시 하산길이 있습니다~

잠시 급내리막을 너 내려가면 길은 완만해지고 멋진 소나무 숲이 나옵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오봉산이 나옵니다~

멋진 소나무 숲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조금 급한 경사를 내려오면 다리가 하나 나오네요~

그리고 계곡이 나오는데 온통 얼음뿐입니다~

그리고 잠시뒤 자그만 제왕폭포가 나옵니다~

다시 다리를 하나 더 건넙니다~

그리곤 주막터가 나옵니다~

이때 부터 조금 큰 계곡을 따라 편지같은 길로 하산을 합니다~

어느정도 걸어가니 산길이 끝나고 도로가 나오네요~

도로로 조금 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여기서 우측길로 계속 갑니다~

그러면 포장은 되어 있지만 호젓한 소나무 숲길로 가게 됩니다~

이윽고 주차장이나오네요~^^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은코스 같습니다~

아니 급내리막만 아니면 그냥 둘레길 정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제왕산_201801211033.gpx

일시 : 2018년 01월 01일 05:05

코스 : 덕구온천-모랫재-제1헬기장-제2헬기장-응봉산 정상-포스교-원탕-효자샘-연리지-용소폭포-덕구계곡입구(약 12.6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05분(정상에서 일출 구경 및 정상주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평소 신년은 항상 스키장에서 보내다가 올해는 시즌권을 사지 않은 관계로 스키장으로 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응봉산 일출산행

  같이 가자고 하는 바람에 따라나서게 되었습니다~ㅎ

  정상 7부까지는 바람도 없어 보이던데, 이후는 바람이 부니 날씨가 매섭네요~ㅋ

  여느해 보다 일출이 멋졌던거 같습니다~^^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경사가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

정상 직전에 약간 내려간뒤 다시 올라가게 되고, 하산은 경사가 꽤 있습니다~

다음지도상 사주목산(13번째 다리전)이란 곳에서 부터는 완만하게 산책코스로 하산을 합니다~^^

덕구온천 콘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콘도주차장 입구위로 도로로 조금 올라갑니다~

조금 가면 안내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작과 함께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그리 길지 않습니다~ㅎ

계단을 올라가면 한동안은 완경사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잠시뒤 길이 좁아지는데 한쪽은 벼랑이니 밤에는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ㅋ

조금 더가니 갈림길이 있습니다~

좌측으로가면 하산길로가게 됩니다~

등산로로 계속가니 다시 넓은 공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경사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계단도 있네요~

그러다가 밧줄가드레일이 있는 곳에 멋진 소나무 하나가 있더군요~^^

이윽고 저멀리 동해바다가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여명도 밝아 오면서 응봉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바다쪽엔 완전히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이때 잠시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제 날은 완전히 밝아오고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ㅋ

바로앞에 헬기장이 있습니다~

헬기장에는 이미 여러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응봉산 정상이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일출을 보러 다시 헬기장으로 갑니다~ㅋ

일단 주변 산세를 한번 바라봅니다~ㅋ

그리고 잠시뒤 해가 조금씩 보일려고 합니다~

그리곤 이내 구름 너머로 일출이 시작되네요~^^

헬기장 우측으로 하산을 하면 시작과 동시에 꼬불꼬불 계단이 나옵니다~

경사가 만만하지 않네요~ㅎ

중간에 괴사목도 있는데, 엄청 큽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전망대인거 같은데 별로 볼거는 없네요~ㅋ

그리곤 제일 경사가 심한 구간이 나옵니다~

그래도 가는길에 엇 비슷한 두 바위가 있는 곳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오르막 계단이 나옵니다~

여기가 다음지도상 사주목산이라고 표기된 곳인데 아무것도 없네요~ㅋ

그리고 다시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는데 바로 앞에 13번째 다리인 영국의 포스교 모양 다리가 나옵니다~ㅋ

이후부터 완만히 하산을 하는데 조금 더가니 원탕이 나옵니다~

계곡을 건너면 원탕이 나옵니다~

계곡을 건너기 전에 산신각이 있네요~

원탕에는 몇분이 족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앞엔 손을 씻는 곳이 있습니다~

이후 조금 가면 12번째 다리인 중국의 장제이교가 나옵니다~

조금 더내려가면 쉼터가 나오네요~

그리고 11번째 다리인 일본의 도모애가와교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기전에 우측에 효자샘(일명 신선샘)이 있으니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갑니다~^^

다리를 건너 조금 더가니 연리지가 있다는데 이거 찾는데 한참 결렸습니다~ㅠ

전망 데크가 나무를 가려서 잘 보이질 않습니다~

전망데크 좌측 끝에서 보면 잘 보입니다~^^

그리고 좌측 위를 보니 정상 올라갈때 지나간 능선이 보이는거 같습니다~ㅎ

잠시뒤 올라갈때 하산 한다는 갈림길과 만나는 갈림길이 나옵니다~ㅋ

그리고 10번째 다리인 잉글랜드의 트리니티교가 나옵니다~

이후 8번째인 한국의 취향교가 먼저 보이는가 했는데~

그냥 계단인줄 알고 내려왔더니, 아홉전째인 한국의 청운교,백운교라고 하네요~ㅋ

7번째 다리인 스페인의 알라밀라교가 나오는데, 그아래 계곡 바위가 멋있습니다~^^

6번째 다리인 스위스의 모토웨이교 입니다~

연이어 5번째 다리인 독일의 크네이교가 나옵니다~

크네이교 아래 계곡 바위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용소폭포와 마당소가 있네요~^^

4번째 다리인 오스트레일리아의 하버교 입니다~

그 아래에는 선녀탕이 있습니다~^^

이제 3번째 다리인 프랑스의 노르망디교가 나옵니다~

이어서 2번째 다리인 한국의 서강교 입니다~

서강교를 지나면 다시 멋진 계곡 바위 용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더디어 덕구온천 콘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번째다리(여기선 마지막)인 미국의 금문교가 나오면 산행이 완료됩니다~

다리를 지나면 등산 안내초소가 있습니다~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건 20여년만에 신년 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

올한해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 하였으면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울진응봉산_201801010506.gpx

일시 : 2017년 12월 17일 10:20

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대-비로봉-사다리병창길-구룡사-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버스주차장(약 13.1km)

산행시간 : 약 6시간 4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처음 공지된 바로는 9.5Km 이었는데, 실제 제 트랙에는 13.1Km가 되네요~

   트라이앵글에서는 12Km 조금더 나오는거 같습니다~

   물론 신흥주차장(구룡사입구)까지는 약 11Km가 나옵니다~

   신흥주차장에서 버스주차장까지는 고로옆 데크길로 약 2Km를 더 걸어야 합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황골삼거리(약 4.5Km)까지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이후 능선길로 가다가 마지막 200여 M 전에서 급경사로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이후 급내리막 계단과 돌길을 지나 한참을 내려가면 계곡길과 만나는 합수점이 있는데 그곳까지는 내리막이 지속 됩니다~

이후는 완만한 임도길이 구룡사까지 이어지고, 구룡사부터는 도로 옆에 있는 산책로 및 데크길로 주차장까지 가면 됩니다~^^

심장이 작으신 분들은 계곡길(정상에서 돌아 내려와서 우측)로 하산 하시길 바랍니다~^^

황골탐방지원센터 가기전에 버스가 더이상 올라갈 수 없는 곳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 가나 얼음기둥 두개가 있네요~

어떻게 만드나 했더니 저 기둥 끝에 배관으로 해서 물이 조금씩 나오도록 해둔거 같습니다~ㅎ

다행히 햇님이 있어서 추위가 조금은 덜했던거 같습니다~ㅋ

조금 올라갔을 뿐인데 여기저기 눈이 보입니다~

황골주차장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조금더 올라가면 입석사가 있습니다~

황골주차장 매표소에서 입석사까지는 도로인데도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ㅋ

입석사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가면 입석대와 마애불좌상이 있습니다~

올라가면 나무가지에 가려 입석대가 잘 안보입니다~

사진은 입석사에서 찍는게 좋은거 같습니다~ㅋ

입석대에 올라가니 전망이 좋습니다~^^

입석대에서 조금 더가면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는데 입석대에 태양이 걸친 모습이 좋네요~^^

입석사에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이미 바닦은 눈으로 가득하네요~

그리고 조금 가자마자 계단이 시작됩니다~ㅎ

돌계단도 많이 있습니다~ㅋ

영하10도 추위에 경량패딩하나랑 바람막이 하나 입고 올라가는데 땀이 나네요~ㅋ

한참을 올라가니 잠시 숨돌리는 곳이 있어서 쉬어갑니다~ㅎ

어느정도 올라가니 경사가 한결 완만해 집니다~

그리고 황골삼거리가 나옵니다~

황골삼거리에 올라가니 저멀리 정상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조금 더가면 쥐너미재 전망대가 나옵니다~

날이 조금 뿌여서 전망이 그런데 그리도 확트이니 좋으네요~^^

그 옆에 봉이 하나 있는데 지도상 삼봉인거 같습니다~

조금 더가면 정상이 한눈에 잘 보이는 곳이 있는데 사람들 사진 찍어 주다가 사진이 없네요~ㅠ

이후 다시 아래로 잠시 내려갑니다~

비로봉안전센터에 도착합니다~

안전센터에서 보면 갈림길이 있습니다~

직진은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은 구룡계곡으로 하산하는데 계곡길입니다~

계곡길로 가려면 정상에서 다시 이리로 와서 내려가야 합니다~

안전센터에서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바위와 나무가 멋지네요~^^

그리곤 정상이 나옵니다~^^

치악산 비로봉 정상입니다~

사실 뒤에 있는 돌탑쪽이 조금더 높습니다~ㅎ

비로봉에서 바라본 전망 모습입니다~^^

올라온 방향에서 좌측으로 구룡계곡 방향 하산길이 있습니다~

이쪽은 사다리병창길로 능선을 따라 하산 하는 코스입니다~

가파른 계단과 양쪽으로 절벽인 길을 가게 되니 고소 공포증 비슷한게 있으시면 자제하시는것이 좋습니다~ㅋ

시작과 동시에 가파른 계단이 이어집니다~

계단을 내려오다가 찍은 풍경입니다~^^

지그재그로 길이 있는데 아마도 돌계단 같습니다~ㅋ

하산중에 한번씩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함께 있는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가파른 계단은 계속이어지는데 미끄러워서 아이젠 차고도 미끌리는 경우가 다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런데는 더 심합니다~

바닥이 눈이 아니고 완전히 얼음입니다~

아이젠 차고도 가드레일 잡고 옆으로 내려갑니다~ㅋ

그러다가 말등바위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아래로 잘 보면 계곡길이 보입니다~ㅋ

소나무 사이 멋진길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이 절벽인 길도 나오네요~ㅎ

더디어 급경사길이 끝나고 계곡길과 만나는 합수점이 나옵니다~

철다리를 지나게 되는데 근처에 세렴폭포가 있다는데 세상이 다 얼어버려서 못보고 지나쳐 버렸습니다~ㅋ

조금 더 가니 세렴안전센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눈은 군데군데 있고 완만한 임도길이 이어집니다~^^

계곡에 얼음이 눈과 어우러져서 우유빛이 나네요~^^

다음으로 대곡안전센터가 나옵니다~

조금 지나면 갈림길인데 직진해도 될거 같은데 좌측으로 갑니다~ㅎ

좌측으로 가니 흔들 다리가 있네요~^^

그리고 구룡사가 나옵니다~

구룡사를 지나 조금 더가면 매표소가 있는데 아무도 없습니다~ㅋ

구룡교를 지나면 도로 옆으로 데크길이 있습니다~

그길로 계속 내려갑니다~

신흥주차장지나 구룡자동차 야영장도 지나고 다음에 있는 주차장 하나를 더지나야 버스 주차장이 있습니다~ㅋ

원래 눈길 감안해서 6시간 계획이었는데 약 30분 가량 시간이 초과 되어 버렸네요~ㅎ

GPS 트랙정보 : 치악산_201712171018.gpx

일시 : 2017년 12월 03일 11:20

코스 : 삼릉주차장-상선암-금오봉-설잠교-이영재입구-백운재-고위봉-이무기능선-천우사-용장골-삼릉주차장(약 12.7Km, 용장골까지 9.9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45분(용장골까지 5시간 20분, 쉬엄쉬엄 놀면서 걸어감)

난이도 : 초급

기타정보 : 토요일 칠포리에 있는 곤륜산, 오봉산을 다녀오려고 나섰다가 곤륜산은 우째 넘었는데 오봉산을 가기위해 고개를 진입하는데

   길이 하나도 안보이고 해서 혼자 또는 산쫌 타는 분이랑 갔으면 끝까지 가보려 했으나, 왕초보와 가다보니 왕초보 얼굴에 나뭇가지들이

   춤을 추는 바람에 결국 포기하고 집에 들어와 있는데, 지인들이 남산 간다고 해서 일요일 따라 나서게 되었습니다~ㅋ

   나중에 곤륜산, 오봉산은 다시 한번 혼자라도 다녀와야 하겠습니다~ㅎ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완만하게 오르다가 상선암 오르기전에 조금 급경사 있습니다~

이후 백운재 넘어서 고위봉 오를때 조금 경사가 있고, 고위산에서 이무기 능선 내려갈때 도금 급 내리막 있습니다~

나머진 대채로 완만하게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하게 되네요~^^

삼릉 주차장입니다~

주차비 미리 받네요~ㅋ

등산로 입구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엄청큰 소나무들이 반겨 주네요~^^

조금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꺽어서 올라갑니다~

꺽어서 바로 좌측으로 올라가는데 직진하면 바로 앞에 삼릉이 있습니다~^^

삼을을 뒤로하고 올라가면 돌바닥길로 조금씩 올라가는데 소나무 길이 멋집니다~^^

조금 올라가니 삼릉곡 제2사지 석조여래좌상이 나옵니다~

계곡에 묻혀 있던것을 옯겼다고 하네요~

조금 더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면 삼릉계곡 선각윤존불을 보고 갈수 있읍니다~

관심 없으시면 그냥 가시면 됩니다~ㅎ

삼릉계곡 선각윤존불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상당히 뚜렸하게 보입니다~^^

왔던길 말고 육존불을 지나가면 바로 등산로와 이어집니다~

계곡 바윗길로도 올라갑니다~ㅋ

계곡길을 벋어나면 또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면 삼릉계 석조여래좌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옆에 제6사지 석탑터가 있다는데 정확히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ㅋ

이번엔 왔던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올라갑니다~

경사가 조금 있어지는거 보니 상선암이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ㅋ

상선암 바로직전에 나무 계단이 있는데 나무계단 좌측에 보면 요런게 있네요~

일단 번역한 바로는 석가모니가 편안히 앉았던 자리(relief of seated sakyamuni)라고 되는거 같은데~ㅎ

드디어 상선암입니다~

예전엔 여기서 물한모금 마시고 올라간거 같은데 물이 없네요~ㅠ

그리고 막 지나갈때 좌측에 제9사지 선각보살상이 있습니다~

희미하게 뭔가 있는거 같은데 지나가는 이들 모두 그거 위에 있을거라고들 하네요~

표지판 바로 옆에 있는 이바위가 맞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전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조금 가면 다시 좌측에 뭔가 있어서 가보니 바위 하나에 뭔가(각도표시로 보임) 붙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제 9사지 선각마애불인데 희미해서 거의 안보일 정도 입니다~

조금 더가면 등로 우측에 금송정터가 있습니다~

옛날에 정자가 있었다고 하네요~

조금더 진행하면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이 있습니다~

남산에서 두번째로 크다고 하네요~

조금더가다가 좌측으로 돌아 가면 상사바위가 있고, 그곳에 석조여래입상이 있습니다~

다만 희미해서 잘 보일 않습니다~

이제 금오봉에 다와가나 봅니다~

바지막 나무 계단이 있습니다~ㅋ

계단을 지나면 갈림길인데 계속 올라가시면 되고 혹시나 화장실 가고프면 왼쪽길로 조금 가면 있습니다~ㅎ

더디어 듬오봉에 올라섭니다~

고위산으로 가려면 직진으로 정상석 왼쪽으로 지나갑니다~

조금 좁은길로 진행하면 넓은 임도가 나옵니다~

소나무 사잇길로 난 넓은 임도로 한참 걸어갑니다~^^

갈림이 나오고 직진하면 통일전으로 가게 되고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이때 부터 계단과 바윗길을 종종 나타납니다~

멋진 소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용장사곡 삼층석탑이 나옵니다~

석탑을 지나 아슬아슬 절벽 옆으로 갑니다~ㅋ

그러면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이 나옵니다~

이어서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도 나옵니다~

이제 대나무 숲길도 있네요~^^

아직 단풍이 완전히 지지 않고 조금 남아 있는곳도 있습니다~ㅋ

이제 내리막이 끝나고 설잠교가 나옵니다~

설잠교 지나자마자 갈림길인데,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오른쪽은 바로 하산하는 길입니다~ㅋ

조금 진행하니 우측 저멀리 용장사곡 삼층석탑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조금 가면 이영재입구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이때 계곡이 깊어져서 그런지 여기도 얼음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이윽고 조그만 저수지가 나오는데 여기에 아직 억새가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면 용장계지곡 삼층석탑이 있다는데 앞에서 너무 놀아서 일단 패스 하고 직진을 합니다~ㅋ

이제 경사가 한층 많아지면서 계단이 나오는데 올라가면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가면 통일전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고위봉이 가까워 졌는지 경사가 점점 많아집니다~

드디어 고위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고위봉 정상입니다~

앞쪽에는 한문으로 되어 있는데 일부러 뒷쪽 한글로된 쪽을 찍었습니다~^^

올라오던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바로 하산을 하게 되고 직진을 하면 이무기 능선이 나옵니다~

이때 조금 가면 요런 곳이 있는데 여기서 바위를 넘어가야 합니다~

실수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알바하고 돌아왔습니다~ㅋ

앞에 넘어가야할 첫번째 암릉이 보입니다~

나무계단도 많고 바위 경사도 많아서 조심히 진행 해야 합니다~

바위 옆에 이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도 눈에 들어오네요~^^

넘어지려는 바위를 소나무가 지탱하여 주고 있는 곳도 보입니다~^^

다시 다음 암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암릉을 넘어가면 좌으로 하산을 합니다~ㅎ

어느듯 해가 넘어가려고 준비하고 있네요~ㅋ

하나 있는 밧줄 구간입니다~ㅋ

첫번째 암릉구간을 넘으니 멋진 소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다시 시작되는 암릉입니다~

물론 여기는 넘어가는게 아니고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야 합니다~ㅋ

이제 마지막 암릉 구간을 지나갑니다~^^

이후 급내리막이 조금 이어집니다~

바위가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얼마를 내려오니 길이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이윽고 천우사가 나옵니다~

물론 여긴 안들리고 바로 하산해도 됩니다~ㅋ

천우사에서 조금 내려오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후 포장 도로로를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산불감시 초소가 나옵니다~

그옆에 요런 다리가 나오는데, 이전에 설잠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이리로 나오게 됩니다~

조금 더가면 드디어 도로가 나옵니다~

여기서 삼릉으로 가려면 약 2.5Km를 더 걸어가야 합니다~ㅋ

도로로 나오니 하늘에 까마귀 때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ㅎ

바로 용장주차장이 있습니다~

도로로 한참을 걸어가니 드디어 삼릉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용장주차장에서 여기까지 버스가 약 30분 간격으로 있다고 하니 버스를 타고 오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남산은 그냥 문화재를 볼 수 있거나 산책하듯 하는 산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무기능선도 있고 아주 다양한 산이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코스가 많이 있는데 시간 날때 마다 한번씩 둘러봐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경주남산(삼릉-금오봉-고위봉-이무기-용장)_201712031117.gpx

일시 : 2017년 11월 12일 08:45

코스 : 절터골-금오봉-금오봉전망대-옥룡암-절터골(약 9.6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왕 초보와 함께)

난이도 : 왕초급

기타정보 : 토요일 까지 멀리 출장 다녀온뒤 가볍게 왕초보와 함께 경주 남산 코스중 제일 힘 덜드는 코스로 한바퀴 하여 보았습니다~

   아침에 제법 쌀쌀 했는데, 왕초보하고 올라가도 역시나 조금 오르기 시작하니 몸이 후끈(?)해 지네요~ㅋ

   아침은 간단히 김밥으로 먹고, 금오봉 전망대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내려와서 경주 시내 명동 쫄면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왔습니다~ㅋ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거의 완경사로 조금씩 올라가서 마지막 금오봉만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왕초보 왈 " 지금까지 산행 한것중 가장 쉬웠다"고 하네요~ㅎ

하산시에는 옥룡암 갈림길에서 조금 경사가 있을뿐이니 그야 말로 트레킹 코스보다 쉬운 코스입니다~^^

절터골입구입니다~

차량 몇대 주차가능 하고, 화장실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ㅋ

조금 올라가면 대나무 숲을 지나가는데 이때 요런 곳에서 우측으로 돌아가야 합니다~ㅋ

그러면 불곡 마애 여레 좌상이 나옵니다~

자그만치 바위 90Cm를 파서 그안에 조각을 하였다고 하네요~

불곡 마애 여레 좌상 지날때 계단이 조금 있는데, 지나자 마자 소나무 숲에 호젓한 오솔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조금 올라(?)가니 상서장 갈림길이 나옵니다~

원래 상서장에서 올라 가려 했는데 원점회귀를 하기 위해서는 시내 버스를 타야 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급히 이번 코스로 변경 하였습니다~

다음에 여름에 한번 가봐야 할거 같습니다~ㅋ

계단길이 있으나 아주 완만한 계단길입니다~^^

황남동쪽 전망이 트이는데 소나무와 함께 그림이 좋네요~^^

가끔 바윗길도 나오는데 여기 또한 경사 완만합니다~ㅋ

그러다가 포석정에서 올라오는 임도길과 만납니다~

이제 부턴 임도로 계속 올라가면 금오봉 정상이 나옵니다~^^

조금 가니 넓은 터가 나오고 중간에 요런게 있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ㅎ

상사바위까지 왔습니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드디어 금오봉 올라가는 곳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잠시 계단을 올라오면 금오봉입니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서 올라왔던길로 내려갑니다~

조금 가면 금오봉 전망대가 좌측에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쉬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습니다~^^

다시 조금 더 내려가면 옥룡암 갈림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동안 조금 급한 경사를 내려가야 합니다~ㅎ

다시 시작된 소나무 숲길과 아늑한 오솔길입니다~^^

거의 내려올쯤 우측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번엔 조금더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바위 사이에 구멍이 있는데 키큰 사람은 완전히 앉아야 지나 갈 수 있네요~ㅋ

저는 그래서 위로 올라갔습니다~ㅋ

위에서 보니 바위가 위는 동그란게 좌측엔 울퉁불퉁 우측은 매끈하네요~^^

이제 거의 다내려왔습니다~

우측 바위가 있으면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야 합니다~ㅎ

옥룡암 길에 도착하니 단풍 나무가 반겨주네요~^^

계곡을 따라 가는데 단풍이 저번 보다는 아직 덜 들어 있었습니다~ㅋ

옥룡암 입구입니다~

절터골로가려면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됩니다~

절터골 입구에 도착합니다~^^

가볍게 산책 하듯이 가기 좋은 코스인거 같습니다~

주말에 심심하면 왕초보를 이끌고 다녀와도 좋은 코스 입니다~^^

GPS 트랙정보 : 경주남산(절터골-금오봉-전망대-옥룡암)_201711120843.gpx

일시 : 2017년 10월 15일 08:30

코스 : 명지산 생태전시관-명지계곡-명지폭포-명지산-명지2봉-명지3봉-아재비고개-연인산-장수샘-소망능선-연인산다목적 캠핑장(약 17.8km)

산행시간 : 약 8시간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원래 넉넉히 9시간 코스로 준비한다고 해서 연인산 옆에 있는 송악산까지 가려고 하였으나 출발후 얼마뒤 버스가 고장이 나서 버스를 바꿔

   타는 바람에 시간이 줄어서 정상 코스만 산행하였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갈림길(약 4Km)지점에서 급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경사는 올라갈 수록 급해지고 마지막 1079봉(5.6Km) 지점에 다다르면 엄청난 계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079봉에서 명지산으로 고도표상은 평지를 가는것으로 보이나 얼마간 하산 했다가 다시 올라갑니다~ㅎ

명지 2봉과 3봉은 그런데로 쉽게 올라 가지만 연인산 오르막 시점(약 11Km)에 다시 급 오르막이 있습니다~

마지막 연인산에서 하산시에도 급 내리막이 많이 있으니 천천히 진행 하여야 합니다~^^

명지산 생태전시관 주차장입니다~

조금 가면 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일단 승천사까지는 포장도로로 올라갑니다~

계곡에 단풍이 막 피어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승천사 일주문이나옵니다~

잠시뒤 승천사가 나오고 커다란 불상이 있습니다~^^

승천사 이후 너덜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조금씩 경사가 올라갑니다~ㅋ

올라가면서 점점 단풍도 많이 보입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갈림길인데 왼쪽으로 내려가면 명지폭포가 있습니다~

내려가는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ㅠ

명지폭포입니다~

물이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며지폭포 위에 있는 계곡입니다~

이제는 돌 계단인지 아무튼 여기도 올라갈때 발목 조심해서 올라갑니다~ㅋ

이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왼쪽은 녕지산으로 바로 올라가고, 직진은 1079봉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대부분 바로가고 몇명만 1079봉으로 갑니다~ㅎ

길이 뚜렸하지 않아서 가다보니 옆에 새로만든 길이 있네요~ㅋ

이나무는 아랫부분이 뻥 뚤려 있는데도 잘자라고 있습니다~ㅋ

그리고 지그제그 오르막 계단이 시작됩니다~ㅠ

한참을 힘겹게 올라가니 그래도 평상이 반겨주네요~^^

이후에도 돌계단과 나무계단으로 경사는 점점더 세집니다~ㅋ

그러다가 단풍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더디어 능선이 보입니다~^^

능선에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오른쪽으로 가야합니다~ㅎ

그러면 1079봉이 보입니다~

저는 저기까지 올라 갔지만 길은 좌측으로 돌아서 명지산으로 바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ㅎ

잠시 능선길로가는데 저멀리 명지산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리곤 바로 계단이 다시 나오네요~ㅋ

계단을 힘겹게 올라 가니 더디어 명지산입니다~^^

명지산 정상입니다~

구름이 상당히 멋지네요~^^

풍경도 멋집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뒤 명지2봉으로 가는데 계단이 급하네요~ㅋ

계단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왼쪽이 이전 갈림길에서 바로 올라오는 곳이고 우측으로 명지2봉으로 갑니다~

여기도 계단도 있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진행을 합니다~

저멀리 명지2봉도 보이네요~^^

명지2봉은 명지3봉 가는 길에 좌측으로 돌아서 다녀와야 합니다~

명지2봉엔 특별한 정상석은 없고 요렇게 119 표지만에 2봉정상이라고만 적혀 있네요~ㅋ

다시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하니 어느듯 명지3봉에 도착합니다~^^

명지3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명지3봉을 돌아내려서는데 바위에 나무 하나가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그리곤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론 귀목봉이고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조금가니 통신탑이 나오네요~

가끔 요런 풀만 자라고 있는 길도 나옵니다~ㅎ

여기저기 단풍도 많이 있습니다~^^

길에 작은 나무 가지들이 엄청 많아서 진행 하는데 애를 먹은 구간도 꽤 있습니다~ㅋ

다시 통신탑이 나오면 아재비고개입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하산하게 됩니다~

아재비고개를 지나 조금 가면 급경사구간이 나옵니다~

경사가 점점 심해지네요~ㅋ

얼마간 올라가면 연인산 정상 아래까지 능선을 타고 오르내리면서 가는데 멋진 바위하나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연인산도 저멀리 보이네요~^^

드디어 연인산 정상에도 도착합니다~^^

연인산에 도착하면 정상석 뒤로 두 길이 보입니다~

그중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처음엔 완만하게 하산을 하게 됩니다~^^

조금씩 경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언덕을 올라가게 되는데 넓은터가 있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그러면 급경사가 나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완만한 길도 나오고 멋진 단풍도 있습니다~ㅎ

단풍이 과하지 않게 멋진곳도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급경사 계단이 나오기도 하고요~ㅋ

멋진 소나무 길도 나옵니다~

물론 이런 급 내리막 길도 있습니다~

한번씩 미끌리기도 하네요~ㅠ

마지막 소나무 숲길입니다~

그런데 길이 조금 희미하네요~ㅎ

되도록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이네 소나무 숲길이 끝나고 산행이 끝나갑니다~ㅎ

바로 하산을 완료합니다~^^

앞에 넓은 터가 있습니다~

가로질러 내려가면 되는데, 혹 여기가 막히면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가로질러 내려가면 넓은 터와 간이 화장실 그리고 쉼터가 있습니다~

넓은터를 가로질러가면 잠시뒤 포장 도로가 나오고 매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 길로 계속 내려갑니다~

연인산 다목적 켐핑장 옆 주차장입니다~

여기서 산행을 완전히 종료합니다~^^

100대 명산이라고 해서 어떤가 했는데, 솔직히 연인산은 볼게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ㅎ

다만 소나무 숲은 좋았습니다~^^

명지산은 조망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론 연인산을 오른후 명지산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명지산,연인산_201710150829.gpx

일시 : 2017년 09월 17일 10:45

코스 : 산성대 입구주차장-산성대-광암터삼거리-통천문-천황봉(정상)-사자봉-바람폭포-구름다리-천황사-천황사 주차장(약 7.8km)

산행시간 : 약 5시간 2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처음으로 포항 나누우리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전날 일기 예보를 보니 영암지역 온도가 27도까지 올라가고 바람이 없다고 하네요~

   급히 반팔티를 챙겨서 가니 아침부터 땀이 비오듯 흘러 내립니다~ㅋ

   버스타고 장거리 운행에다가 습하고 덥고 마지막에 버스가 시간 맞춘다고 국도를 조금 달리다 보니 여기저기 몸상태 안 좋은분들이

   있더군요~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느긋하게 정상 바로앞까지 간뒤 마지막 급경사만 오르면 된다고 생각 하기 쉬우나, 초입을 지나자 마자 암릉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 하면서 급 계단이 상당수 나타나내요~

게다가 마지막 통천문 삼거리에서 부터는 직각 계단으로 올라갑니다~ㅋ

또한 하산길도 급 내리막 계단이 즐비하고 특히나 하산시에는 철계단이 많이 있으므로 우천시는 각별히 조심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위 시간은 초중급 정도의 시간으로 초보자도 6시간 생각하면 그런데로 다녀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산성대입구입니다~

화장실 옆으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요런 터널도 지나네요~

그리고 탐방로 입구가 나옵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조금 급한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대나무 숲도 힘들게 올라갑니다~ㅋ

조금 올라가니 영암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한참 등로를 새로 정비 하고 있습니다~

올라갈때 마다 조망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암릉으로된 산 모습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계단 많이 있습니다~ㅋ

어느정도 오르니 월출제일관이라는 곳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더가니 산성대가 나옵니다~

산성대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산성대에서 잠시 아래로 내려갑니다~ㅋ

바위하나가 아슬아슬하게 서 있네요~ㅎ

그리고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암릉구간을 열심히 진행하여 갑니다~ㅋ

가파른 계단이 자주 나옵니다~

위에 계신분만 없어도 더 멋있을거 같은 사진인데~ㅠ

그리고 단풍이 애법 들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드디어 고인돌바위에 도착합니다~

올망졸망한 바위 옆으로로 진행을 계속 합니다~

저위에 월출산이 보이고 암릉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진행하고들 있네요~ㅋ

가파른 내리막도 자주 내려갑니다~

끝없이 이어질거 같은 내리막도 한참을 내려갑니다~

물론 멋진 풍경은 계속 이어집니다~^^

쌍바위 같은데 다른곳에서 보니 우측 봉우리가 훨씬 높네요~ㅋ

암릉과 하늘과 구름과 황금 들녘이 만들어낸 멋진 곳입니다~^^

드디어 광암터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가면 천황사로 하산을 하게 되고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조금 더가니 저아래 구름다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힘겹게 올라가니 통천문삼거리가 나옵니다~

천황봉은 우측이고 좌측으로 다시 천황사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천황봉을 다녀온뒤 다시 여기로 내려와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부터 힘겨운 오르막이 한참 진행됩니다~ㅋ

땀 뻘뻘 흘리며 올라가니 통천문이 나옵니다~^^

물론 통천문을 지나면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합니다~ㅋ

통천문을 지나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니 멋진 곳이 있네요~

여기서 우측이 천황봉입니다~^^

마지막 계단을 올라갑니다~

드디어 월출산 청황봉에 도착합니다~^^

큰 정산석 뒤에 작은 오래된 작은 정상석이 하나더 있네요~ㅎ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다시 통천문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삼거리를 지나니 데크내리막길이 펼쳐집니다~ㅋ

그리고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은 경포대방향이고 직진합니다~

잠시뒤 급 내리막 너덜길이 나오네요~

얼마간 너덜길을 내려갔다가 올라갔다하니 앞에 멋진 병풍바위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잠시뒤엔 멋진 모자바위 같은게 보이네요~^^

계속되는 너덜길입니다~ㅠ

한번씩 받줄잡고 올라가기도 합니다~ㅋ

풍경은 멋진데 내려갈길이 막막하네요~ㅎ

사진 좌측 아랫부분에 폭포가 있다는데 물이 말라 보이질 않습니다~ㅋ

구름다리가 얼마남지 않으니 진짜로 급 내리막 계단이 자꾸 나옵니다~

특히 철계단이니 우천시는 상당히 조심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구름다리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구름다리 앞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ㅎ

구름다리를 지나면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천황사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돌아서 구름다리 밑으로 가면 거리는 조금 짧습니다~ㅋ

계속되는 내리막 계단입니다~

경사가 거의 완만해질 무렵 갈림길입니다~

왼쪽이 광암터 삼거리에서 내려오는 길이고 직진을 합니다~

잠시뒤 계곡이 나오고 작은 폭포가 나옵니다~^^

조용하고 멋진 길이 나오네요~^^

나무 다리를 건너는데 이때 우측으로 천황사를 갈 수 있습니다~

약 100M인데 오르막이네요~ㅋ

그리 크지않은 절입니다~

대웅전 올라가기전 왼쪽에 약수물이 수도로 되어 있네요~^^

다시 이전으로 돌아와서 내려가는데 대나무 숲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천황사 주차장 로타리에 도착합니다~

왼쪽에 대형차량 주차장이 있습니다~^^

무릅 안좋은 분들 산행하면 상당히 좋지 않은 산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경치는 상당히 좋습니다~^^

GPS 트랙정보  : 월출산_201710081044.gpx

일시 : 2017년 09월 30일 09:10

코스 : 무학대-곰바위산-망덕고개-베틀봉-곰내재-면봉산-보현산-작은보현산-대태고개-숫돌봉-무학대(약 22.6Km)

산행시간 : 약 8시간 30분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작년초에 작은두마환종주를 한뒤 진짜 두마 환종주를 한번해야겠다고 생각한뒤, 드디어 연휴를 핑계삼아 한바퀴 하였습니다~

   사실 가기전에 블로그와 카페를 검색 해보았는데, 최근 두마환종주를 하는 팀들이 없어서 내심 거정반 기대반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예상대로 면봉산에서 하산시 초입을 찾으려는데 길이 전혀 안보이네요~ㅠ

   또한 하산후 보현산 가는 길도 희미한게 어려움이 조금 있었고, 보현산에서 하산 하다가 임도로 가는 길 찾기도 조금 어렵고,

   대티고개에서 숫돌봉 올라가는 초입도 그렇는데, 숫돌봉 올라가는 길은 가히 길이 없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ㅋ

   마지막으로 숫돌봉 옆 봉우리는 길이 아예 막혀 있어서 그냥 임도로 하산하다가 다시 길을 찾아 내려가는데 망이 아닙니다~ㅎ

   숫돌봉 가는데 알바 포함하고 나면 8시간이면 충분 할거 같습니다~ㅋ

   혼자간 산행이라 식사는 준비 하지 않고 간단한 행동식(빵, 과일 등)으로 중간 중간 먹어 가면서 진행 하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대략 큰 봉우리 다섯개를 넘어 가네요~

곰바위과 면봉산 그리고 보현산 처음 오르는 구간 마지막으로 숫돌봉 경사가 급합니다~

이번엔 처음부터 스틱을 준비해서(안쓴지 거의 2년 넘은거 같습니다~ㅋ) 조금 빨리 진행 하였습니다~

이유는 최대 10시간 예상하여 알바 포함하면 해가 떨어질지 모른 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서둘러서 4시경 도착하였는데 아무래도 혼자이다 보니 그래도 서두르는게 좋을거 같았습니다~^^

일단 전에 작은두마환종주가 있었던 관계로 간단히 설명토록 하겠습니다~ㅎ

곰바위산을 올라가는 들머리입니다~

오른쪽 건물이 화장실이고 왼쪽으로 진입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계곡이나오고 넓은 평바위를 지나가게 되면 산행이 시작됩니다~

7부능선 정도 올라가니 여기도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전망도 확 트이기 시작합니다~^^

다만 정상 가까워 오는데 산객이 많이 찾지않아서 인지 등로에 나무와 풀이 많은 지역이 나옵니다~ㅎ

첫 봉우리인 곰바위산에 오릅니다~

배틀봉 가는 이정표가 떨어져 있네요~ㅋ

왼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두마리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금경사를 내려오고 난뒤 완경사에서 소나무 숲이 멋지네요~^^

여기서 부터 배틀봉으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완경사로 아늑한 길이 펼쳐집니다~^^

다시 급경사로 올라가다보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론 면봉산이고 오른쪽이 배틀봉입니다~

배틀봉에서 다시 여기로 내려와서 면봉산으로 진행해야 합니다~ㅋ

배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준.희 님의 팻말도 있네요~^^

배틀봉에서 하산을 거의 완료하면 밭이 나오는데 여기서 왼쪽 임도로 진행해도 되고 직진하여 산길로 진행해도 됩니다~

저번에는 임도로 진행 하였는데, 이번엔 산길로 진행하였습니다~ㅎ

조금 더가면 곰내재가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면봉산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ㅋ

처음엔 넓은길이 펼쳐지는데 신기하게도 길을 기준으로 왼쪽은 참나무가 오른쪽은 소나무가 병풍을 치듯이 서 있네요~^^

한참을 올라서니 확트인 곳이 나옵니다~

여기는 산림 조림 사업을 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이 확트입니다~^^

소나무 한그루가 멋지게 서 있네요~

고사목 한그루도 멋집니다~^^

사실 조림 사업 때문에 길이 조금 애매한데 그냥 앞에 있는 길로 가면 됩니다~ㅋ

조김사업지를 벗어나면 다시 오르막이 있는데 길에 나무와 풀이 많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해치고 가니 면봉산 통신탑이 드디어 보입니다~

그리고 잠시뒤 거의 정상에 올라서니 저멀리 보현산도 보이네요~

면봉산입니다~

여기는 청송군 지역이다 보니 포항쪽에서 올라가면 뒷쪽이 보이네요~ㅋ

정상에서 보현산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포항땅인데, 여기 다시 정상석이 있습니다~ㅎ

주위에 많지는 않지만 억새가 피어있네요~^^

조금 내려가면 요런 푯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임도로 바로 내려가게 되는데, 보현산으로 바로 가려면 와측으로 가야 합니다~

근데 우측으로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ㅠ

조금 내려가다가 편한곳으로 가니 길이 아니네요~ㅠ

길을 찾고 싶으면 최대한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우측으로 가면 지도상으론 임도가 보이는데 그쪽은 급경사인거 같습니다만, 우측 내리막만 아닌 곳으로 가면 길이 보입니다~ㅎ

수분많메 길을 찾아서 하산을 합니다~ㅋ

한참을 내려오니 새로 만들고 있는 임도가 나오는데 내려가기가 막막합니다~

저는 좌측으로 돌아 내려왔는데, 우측이 편한거 같습니다~ㅋ

그리고 사진 반대편에 있는 곳으로 올라갑니다~ㅎ

반대편으로 올라가니 이정표가 있네요~

근데 여기도 길에 풀이랑 나무가 장난이 아니네요~ㅠ

여기 오르막이 꽤 급한데 급경사를 올라가니 다시 이정표가 나오고 포항시 경계 표지도 나옵니다~

왼쪽은 시경계 방향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

여기도 표지판이 하나 더 있네요~^^

조금더 진행 하면 시멘트 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바리게이트가 나오는데 진입불가랍니다~

왼쪽에 보면 데크길이 있습니다~

조용한 테크길로 끝까지 갑니다~

그러면 팔각정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우측 계단을 올라가면 보현산인데, 꽃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계단을 모두 오르면 페러그라이더 활공장이 있습니다~

그위에 보현산 시루봉 정상석이 있습니다~^^

저멀리 면봉산이 또렸이 보이네요~^^

천문대로 향합니다~

다시 데크길로 내려가다모니 두마리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도로에서 산길로 접어들어야 하는데 길이 안보이네요~

곡면경지나 회전표지판중 마지막 표지판 가기전에 자세히 보면~

시그널은 있는데 수풀로 길이 안보입니다~

그냥 시그널(두군데인데 우측)로 풀을 헤치고 들어가면 길이 보입니다~ㅎ

잠시 능선을 따라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왠 차가 두대나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질 못했네요~ㅋ

내려서면 반대편으로 작은 보현산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한참을 가면 가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은 전망대, 직진은 갈미봉 왼쪽이 작음 보현산입니다~

작은보현산까지는 길이 좋습니다~

멋진 소나무 사잇길도 있고, 중간에 연리목이란 나무도 있는데, 보지 않으시려면 직진 하면 됩니다~ㅋ

작은 보현산 다와 갈쯤 바위가 있는데, 윗돌과 아랫돌이 같은 크기입니다~

다시말해서 한개가 쪼개진거 같은데 자연적으로 돌아 갔을까요, 누가(?) 돌렸을까요~ㅋ

작은 보현산에 도착하였나 했는데, 앞이 조금더 높습니다~ㅠ

그곳엔 또 푯말만 있나했는데,

작은 보현산 표지석이 있습니다~ㅋ

다시 하산을 시작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은 절인거 같은데 이정표로는 거동사로 되어 있습니다~

우측으로 돌아 갑니다~

한참을 가면 마을도로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작은두마환종주 코스로 두마리로 들어가고, 우측으로 갑니다~

(솔직히 그냥 여기서 두마리로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ㅋ)

우측으로 돌아 보면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도 조림공사중이라 길이 잘안보이는데 그냥 쭉올라가면 됩니다~

중간중간 베어진 나무로 인해 가기가 조금 힘든곳도 있습니다~ㅋ

조금 구간을 벋어나니 다시 조림구간입니다~

여기도 앞에 보이는 곳으로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다만 약 7부 능선까진 길이 보이나 이후 잠시 길이 사라집니다~

조림지역을 먿어나서 급경사를 한참 오르면 분명 숫돌봉이 윗쪽인데, 길은 좌우로 나있습니다~

절대 길로 가면 안되고, 그냥 무리해서 정상으로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다보니 길이 이상합니다~ㅠ

그렇게 잠시 정상으로 치고 올라가니 드디어 시경계 표지판이 있고 시그널도 보입니다~ㅋ

그리곤 숫돌봉이 나옵니다~^^

하산길은 그런데로 길이 보이는데 다음 봉우리를 올라가야 하는데 수풀로 길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풀만 있으면 가려했지만, 작은 나무로 인해 진입이 불가하네요~

그옆으로 시그널이 보입니다~

조림공사로 만든 인도입니다~

일단은 위로 가는거 포기하고 임도로 진행합니다~ㅋ

위에 보이는 곳이 봉우리입니다~

물론 임도길로 가는데 소나무에 감겨 올라간 덩쿨이 단풍이 들어서 멋진 것도 있고, 소나무 사잇길도 멋집니다~^^

여기가 합수지점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하산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으로 다시 내려가야 하는데, 영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ㅠ

일단은 저는 내려가보기로 하고 가는데 멋지게 휘어진 나무가 있네요~^^

근데 저 밑에 임도로 내려서야 하는데 솔직히 아찔 하네요~ㅋ

혹 이리리 내려가려면 중간 중간 소나무가 있는데 그리로 찾아서 내려가면 조금은 수월히 내려갈 수 있습니다만, 완전 비추입니다~

우여 곡절 끝에 임도로 내려서니 완만한 임도길이 펼쳐집니다~^^

이 임도로 한참을 가면 종주가 종료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숫돌봉은 완전 비추입니다~

또한 이 코스는 찾는 사람이 적은 관계로 절대로 중급정도 되시는 분들이 혼자 또는 적은 수로 가기에는 부담이 되는 코스 같습니다~

저는 산행은 비록 빨리 못하나 길 찾기와 길이 없는 산을 조금 탈 수 있기 때문에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만약 꼭 가신다면 초겨울 또는 봄에 수풀이 없을 때 가기를 추천합니다~^^

GPS 트랙정보 : 두마리환종주_201709300711.gpx

일시 : 2017년 09월 17일 09:25

코스 : 가야산 식물원-전망바위-쉼터바위-촛대바위-서성재-칠불봉-상왕봉-토신골-해인사-치인주차장(약 11km)

산행시간 : 약 5시간 5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태풍이 다행히 일본으로 지나가는 바람에 등산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으나 간접영향으로 꾸리꾸리한 날씨에 전망이 중턱까지만 있고

   중턱을 넘어가니 전망이 하나도 없네요~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경사가 꽤 급합니다~

이후 서장재(상아덤)까지 고도표로는 완경사 오르막으로 보이나 암릉지대다 보니 급오르막 내리막을 하면서 올라가는 코스이네요~ㅎ

물론 초보분들은 백운동탐방지원센터에서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가면 편안히 산행이 가능 합니다~

서성재에서 칠붕봉까지 조금 급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물론 중간중간 급한 계단 오르막이 있습니다~ㅎ)

정상에서부터 하산은 그리 급한 곳은 없이 하산이 가능 합니다~^^

백운동 주차장 바로위입니다~

여기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 올라가니 야생화 식물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곧 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은 암릉코스이고 우측은 계곡 코스입니다~

좌측 암릉코스는 초반부터 급경사가 나옵니다~

나무계단도 있네요~

철계단도 열심히 올라갑니다~ㅋ

더디어 바위가 보이고 암릉 구간이 시작됩니다~

그와 동시에 확트인 풍경이 펼쳐지네요~^^

바윗길을 두발 또는 네발로 올라갑니다~ㅋ

조금 더가니 좌측으로 심원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직까지 운무는 없어서 그래도 경치는 좋습니다~^^

우뚝 솟은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요런 거의 90도에 육박하는 계단이 몇군데 있네요~ㅎ

아직까지 경치가 좋습니다~^^

바위들도 멋진곳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계속 작은 봉우리를 넘어가야 합니다~ㅎ

작고 가는 고사목 하나가 있네요~ㅋ

넘어가야할 봉우리들인데 고도가 높아지니 운무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누군가 쌓아놓은 돌축대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멋진 바위가 더 많이 나옵니다~^^

이제 운무가 완전히 덮기 시작합니다~

바위와 함께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바위 사이로 가운데가 뻥뚤린 길도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서장대(상아덤)이 나옵니다~

애석하게도 위에서 찍은 사진이 제대로 저장이 안되었네요~ㅠ

서장대를 지나면 서정재까지는 완만한 길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서성재 입구가 나옵니다~

서정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직진은 상왕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은 이전 탐방지원센터에서 우측으로가면 올라오는 길입니다~

다시 칠붕봉으로 가는데 나무계단으로 시작하네요~ㅋ

돌계단도 나옵니다~ㅎ

꼬불꼬불이어지는 철계단도 계속 나옵니다~

멋진 바위로 보이는데 운무로 인해 흐리지만 그래도 운치는 있어 보입니다~^^

바위위에 멋진 소나무가 있을거 같습니다~^^

칠붕봉에 다와가니 급 경사오르막 계단이 계속 나옵니다~ㅎ

드디어 거의 올라온거 같습니다~

여기서 직진은 상왕봉이고 우측 뒤로 돌아가야 칠불봉인데, 앞만 보고 가면 칠불봉을 지나칠 수 있습니다~ㅎ

우측으로 돌아보니 칠불봉이 보입니다~

칠불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상왕봉으로 가기위해서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ㅋ

여기도 멋진 바위들이 있습니다~^^

드디어 갈림길 여기서 우측으로 계단을 올라가야 상왕봉입니다~

하산시에는 직진을 합니다~ㅋ

여기 또한 꼬불꼬불 계단을 올라갑니다~ㅎ

드디어 도착한 상왕봉입니다~^^

상왕봉 정상석 앞에도 바위가 있고 뒤에도 있는데 뒷쪽에 가니 웅덩이도 있고 전망대 인거 같은데~ㅎ

하산을 시작하여 조금 내려오니 하늘에 기우제를 지냈다던 봉천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하산을 하면 잠시 계단길로 내려가게 됩니다~

멋진 바위가 운무에 가려 나름 멋지내요~^^

길이 조금 완만해질무렵 이정표가 있어서 잠시 옆으로 가니 해인사 석조 여래입상이 있는데 스님 한분이 베낭 메고 올라오셔서 절을

하고 계시네요~^^

이제 계단이기는 하지만 길이 완연히 완만해 졌습니다~ㅋ

어느 순간 계곡 물 소리가 들리더니 나무 다리가 나오네요~

나무다리 하나를 더 건너면 일반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다리를 지나면 쉼터가 나오고~

곧바로 국유림관리소가 나옵니다~

국유림관리소 맞은편을 보면 해인사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먼저 보이는게 종각이 나옵니다~

종각을 지나면 대적광전이 나오고,

그 앞에 삼층석탑이 있고, 좌측으로 학사대가 있습니다~

그뒤로 장경판전(팔만대장경)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갈까 하다가 땀으로 범벅이된 상태로 들어가는건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섭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기전 소원 나무라고 있네요~

또한 봉황문과 일주문 사이에 엄청큰 나무들이 널어서 있습니다~^^

일주문을 나와서 도로말고 산책로가 있으니 그리로 가면 가야산 휴계소가 나오고 그곳에서 우측으로가면 대형 주차장이 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하늘이 파랏네요~

태풍이 우리나라로 안온건 다행이었지만 조금만 빨리 지나 갔더라면 하고 생각 해보았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가야산_201709170923.gpx

일시 : 2017년 09월 03일 13:35(용화산 10:35)

코스 : 배후령-청솔바위-오봉산-구멍바위-청평사-청평사주차장(약 6.1km)[큰고개-용화산-큰고개(약 2.1Km)]

산행시간 : 약 3시간 15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약 1시간 30분]

난이도 : 초중급(오봉산 하산길이 암릉에 밧줄구간이 많음~)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차로 이동 거리가 먼 관계로 일부는 큰고개에서 용화산을 거처 능선을 타고 배후령으로 이동하였고, 나머지는 용화산을 잠시 다녀온뒤

   차로다시 배후령으로 이동 하여 오봉산을 올랐습니다~

   능선을 이용하는 경우 6시간에서 7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사람만 능선을 타도록 조절 하였습니다~

   저는 가볍게 산행 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일반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우측 작은 그림이 용화산입니다~

처음부터 경사가 애법있는 오르막을 지속적으로 올라가면서, 중간중간 로프 구간도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등로가 좁아서 교행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정도 입니다~ㅋ

오봉산도 처음에 애법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1봉(약 0.5Km)까지 올라가면 이후는 능선을 따라 5봉(약 2.2Km)까지 가게 됩니다~

이후 암릉을 타라 하산하다가 약 3.5Km 구간 부터 급내리막 구간이 나오는데 암벽 수준의 로프 구간도 있습니다~

거의 청평사까지 급 내리막을 내려가면 이후는 완만히 주차장 까지 가게 됩니다~ㅎ

일단 오봉산을 먼저 소개한뒤, 용화산을 소개 합니다~^^

배후령이 38선입니다~

표지석 뒤로 춘천방향에 보면 등산로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측은 용화산이고 좌측은 오봉산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은 선명한 등로이고 오른쪽은 희미한 등로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왼쪽으로 가나 혼자 오른쪽으로 올라 가니 작은 봉우리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가면 마적산이나온다고 하네요~

여기가 1봉 보다 높은거 같은데 지도상으로는 조금 더가야 한다고 되어 있네요~ㅋ

지도상으론 여기가 1봉입니다~

이후 완만한 길을 걷게 됩니다~

잠시내려가게 됩니다~

쉼터도 가끔씩 나오네요~^^

첫번째 쉼터 자리가 아마도 2봉인거 같습니다~

다음봉을 위해 오르막을 다시 올라갑니다~^^

여기가 3봉인거 같습니다~ㅎ

여긴 일반 등로가 아니고 약간 옆에 있습니다~

이제 전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암릉도 조금씩 나타나네요~ㅋ

저멀리 소양호도 보이는거 같습니다~

억수로 좁은 철다리도 있습니다~

사실 철다리 크게 필요 없을거 같은데, 좌우로 절벽 수준으로 되어 있어서 안전상 설치한거 같습니다~ㅋ

여기가 4봉인데, 여기도 등로를 조금 벋어나 있습니다~ㅋ

다시 오봉을 오르기 위해 암릉구간을 올라갑니다~

조금 오르니 멋진 나무아래 진혼비가 있네요~

그리고 조금 더가니 멋진 고사목이 있습니다~^^

전망이 확트이는 곳이 나타납니다~

이쪽은 화천쪽입니다~^^

잠시내려간뒤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더디어 오봉산에 도착합니다~^^

오봉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잠시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인데 왼쪽이 백치고개이고 직진을 합니다~

갈림길을 지나면 다시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다시 조망이 터비면서 멋진 나무들이 나옵니다~^^

암릉이 계속 이어집니다~

이제 구멍바위에 도착하였습니다~

덩치가 쫌 있으신 분은 아무래도 통과가 어려울 수도~ㅋ

구멍바위를 지나니 다시 조망이 좋습니다~^^

조금 올라가기도 합니다~ㅎ

조금가니 청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소요대가 나옵니다~

멋진 나무도 있었으나 그자리를 떡하니 등산객이 차지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지나갑니다~ㅠ

본격적으로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멋진 고사목 한그루가 있네요~^^

소양호가 이제 한눈에 들어옵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낸다는 천단이 나옵니다~

일명 촛대바위라고도 하네요~^^

그리고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이제 청평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급경사는 계속이어집니다~ㅋ

그의 절벽을 타고 내려가기도 합니다~ㅋ

초보 혼자가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길이 조금 완만해 진다 싶었는데~

청평사이네요~^^

청평사 등로 입구에 530년된 풍치목이 있습니다~

청평사 전경입니다~

전경이 아주 멋지네요~^^

조금 내려오면 구성폭포가 있습니다~^^

그아래 조금 작은 폭포가 하나더 있습니다~

그아래에 공주설화를 기리는 조각상이 있습니다~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조금만 더가면 주차장입니다~^^

100대 명산답게 경치도 좋고, 멋진곳도 많은 산이었습니다~

다만 산에서 술은 자제하시고 산행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오봉산_201709031333.gpx

이번엔 간단히 다녀온 용화산입니다~^^

큰고개 간이 주차장 옆에 등로가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하고 비포장이어서 대형버스는 주차도 안될 뿐더러 앞 도로가 막혀 있어서 돌아가야 하는데,

차를 돌리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ㅋ

등로로 들어서면 바로 급경사에 급 오르막 계단이 나옵니다~ㅎ

게다가 밧줄 구간도 상당수 나오네요~

밧줄구간을 오르는데 멋진(?)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ㅋ

얼마간 오르니 첫번째 조망점이 나옵니다~^^

그리고 두번째 조망점도 나오고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경치도 좋습니다~^^

마지막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배후령이 나오고 좌측이 용화산입니다~

갈림길에서 조금가면 용화산 정상입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올라 갈때 못본 멋진 풍경이 다시 펼처지네요~^^

그리고 등로를 조금 벋어나 하산하는데 뜻하지 않은 손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멋지게 늘어진 소나무도 있네요~^^

그렇게 내려오니 큰고개가 나옵니다~^^

경사는 있지만, 근처에 산다면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산으로 보입니다~^^

GPS 트랙정보 : 용화산_201709031035.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