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17년 08월 20일 09:10

코스 : 굴구지마을 - 속사마을 - 굴구지마을(약 12.3km)

산행시간 : 약 5시간 20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원래는 속사마을까지 트래킹으로 간뒤 내려올때는 계곡을 따라 내려오려고 하였으나, 몇일 비가 지속적으로 온뒤라서 수량이 많은 관계로

   일부 몇명 빼고는 원점으로 트래킹하여 회귀하였습니다~ㅋ

   속사마을 가기전 계곡에 넓은 터가 있는데 그곳까지만 진행 하였습니다~

   앞에간 다른 동호회 분들이 속사마을 입구에서 들여 보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ㅠ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굴구지마을에 주차장은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에 화장실이 없고, 계곡 쪽으로 가면 간이 화장실이 있습니다~ㅎ

갈때와 올때 속도가 다르다 보니 고도표가 대칭이 안되네요~ㅎ

여튼 급오르막 내리막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초보자에게 가벼운 트래킹이다라고 꼬셔서 가면 잘하면 귀때기 맞을 수도 있습니다~ㅋ

게다가 폭이 상당히 좁아서 교행도 어려울 지경인 곳이 많이 있고, 너덜지대 또한 많이 있습니다~

굴구지마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입구 위로 장성이 있고 그 옆으로해서 진행 합니다~

마을길로 잠시 걸어갑니다~

포장된 임도를 따라 한참을 가게 됩니다~

비가 많이 와서인지 곳곳에 작은 폭포들이 생겼습니다~^^

구름인지 안개인지~ㅎ

확트인 길을 걸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우측으로 접어 듭니다~

우측에 수도가 있는데, 물이 안나온지 3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ㅋ

그리고 이내 마을에서 운영중인 초소가 나옵니다~

초소를 지나면 본격적인 탐방로가 시작되는데, 급내리막을 내려오게 됩니다~

한번씩 요런 길도 있습니다만~ㅎ

너덜길도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도 잠깐이 아니라 애법 길게 이어집니다~

그렇다고 내리막 또한 완경사가 아닙니다~ㅎ

용소를 돌아가는 길인데 길에서 보면 이 풍경이 안나오고 길을 조금 벋어나야 용소가 확실히 보입니다~^^

용소에도 아직 덜 내려간 상태라 또 내리막을 내려갑니다~ㅋ

계곡폭이 좁은데는 물살이 장난이 아닙니다~ㅎ

계곡이 험해서 그런지 또 오르막이 시작되네요~ㅠ

여기도 조그만 폭포가 있네요~^^

학소대가 나옵니다~^^

거북바위와 송이바위라는데, 우측뒤에가 거북바위인건 알겠는데 송이바위는 어떤건지 모르겠네요~ㅋ

멋진 계곡이 이어지는데, 낳 좋을때 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속사마을 전에 현수막이 있는곳 까지만 진행 햐였습니다~

이번엔 계곡 트래킹을 하지 못하였지만, 다음엔 준비 철저히 해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왕피천_201708200909.gpx

일시 : 2017년 08월 06일 10:25

코스 : 계란재-삼거리-옥순봉-삼거리-구담봉-삼거리-계란재(약 6km)

산행시간 : 약 3시간 45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이번 산행처럼 더우면 중급이상~ㅋ)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가리라고 마음 먹었는데, 폭염 특보에 특히 구담봉가는 길이 얼마되진 않지만 암릉에 그늘이 없이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ㅎ

   땀은 비옷하고, 식사조절도 제대로 못해서 더 애먹은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원래 인근에 있는 악어봉도 가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서 다음기회로 넘깁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이전엔 보통 구담봉으로 해서 바로 옥순봉으로 가게 되는데, 날씨 관계상 옥순봉을 간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구담봉을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구담봉과 옥순봉으로 바로 가는 길은 폐쇄된듯 길이 안보이네요~

고도표가 조금 이상한데, 아마도 날씨 탓도 있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약 1Km까진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이후 약간 내려온뒤 다시 삼거리까지 경사가 조금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삼거리고도가 가장 높습니다~)

다시 조금 급하게 내려간뒤 옥순봉은 잠시 암릉으로 올라 가면 됩니다~

이후 삼거리로 돌아와서 구담봉 갈때 조금 급한 경사를 내려간뒤 가파른 철계단을 한참 올라가면 구담봉입니다~ㅋ

계란재 등산로 입구 입니다~

한참 주차장 공사를 진행 중이라 입구가 아주 좁습니다~

공사장 바로 옆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간이 화장실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 올라갑니다~

우측으로 돌면 처음엔 완만한 임도 같은 길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포장길도 나오네요~ㅋ

조금 올라가면 잠시내리막후 평지가 있습니다~

평지 끝에 멋진 나무한그루가 있네요~^^

그리곤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꺽어서 다시 올라갑니다~

밑에보단 경사가 더 급해집니다~

그리곤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은 옥순봉이고 우측은 구담봉입니다~

조금 진행하니 남한강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곤 조금 급한 내리막을 조금 내려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그리곤 이내 암릉에 그늘이 없어집니다~ㅎ

물론 잠시 올라가면 옥순봉이 나옵니다~ㅋ

옥순봉 정상입니다~^^

옥순봉 정상석 뒤에 전망대인데 우측으로 멋진 봉우리 세개가 있네요~^^

전망대 정면으론 남한강이 멋집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구담봉 쪽으로 들어서면 잠시 그늘이 있습니다~ㅋ

이때 왼쪽으로 멋진 병풍같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곤 암릉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그냥 내리막만 있는게 아니라 암릉을 올라가기도 합니다~ㅋ

작은 암릉을 넘으니 앞에 멋진 바위 절경이 펼쳐 집니다~^^

그리고 조금 더가니 남한강도 멋집니다~^^

뒤로는 옥순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앞엔 구담봉이 보이네요~ㅋ

그런데 급 내리막 길이 나타납니다~ㅎ

내려가고 나니 이건 계단이 급한게 아니고 거의 직갑 사다리 같은 계단이 한참 이어 집니다~

더디어 구담봉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정상석이 정상이 있는게 아니네요~

진짜 정상은 못올라가게 막아 두었습니다~ㅠ

정상석 뒤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한강 모습입니다~^^

반대쪽도 풍경이 좋습니다~^^

더운날 산행 하기엔 약간의 무리가 있어 보이는 코스 같습니다~

덥지 않다면 거리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초보자도 쉬엄쉬엄 가면 충분히 멋진 풍경 감상 할 수 있는 코스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옥순봉_구담봉_201708061026.gpx

일시 : 2017년 07월 16일 10:45

코스 : 진고개탐방지원센터 - 노인봉 - 낙영폭포 - 백운대 - 만물상 - 구룡폭포 - 무릉계 - 소금강 야영장(약 13.8km)

산행시간 : 약 5시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장맛비가 온다는 소리에 비나 맞으면서 산행 하지 하면서 출발하였는데, 비가 도착전에 오고 난뒤 안오는 바람에 습도가 높아서

   땀으로 범벅이 되어 버린 하루였습니다~

   노인봉까지 살방간뒤 노인봉에서 식사를 하고 나니 땀이 식어서 한기가 느껴지길래 하산은 혼자서 내빼 버렸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진고개 탐방지원센터가 상당히 고지대라서 노인봉까지 그리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만, 약 1Km 지점과 노인봉 정상부 두곳에

오르막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하산길이 거의 10Km나 되는데, 약 5Km 지점 부터 1.5Km 정도는 경사가 애법 있습니다~

이후는 지루하게 하산을 하게 되네요~ㅎ

진고개 탐방 지원센터가 있는 휴게소입니다~

휴게소를 바라보고 좌측에 보면 진고개 탐방로 입구가 보입니다~

데크를 깐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고 아직 공사도 마무리가 덜 되어있네요~ㅋ

데크를 따라 잠시가게 됩니다~

이내 돌 계단이 나오는데 잠시만 가면 됩니다~

그러면 앞이 확트인 초원이 펼쳐집니다~

중간쯤 가다가 우측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여기는 좌측입니다~

그리고 지나온길을 바라보는데 구름이 잔뜩 있네요~ㅋ

초원 지대가 끝나고 다시 숲으로 들어갑니다~

노인봉까지 가는 길은 초원지대 말고는 사실 볼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ㅎ

경사가 있는 곳은 어김없이 계단이 나옵니다~

돌계단도 물론 군데군데 있습니다~ㅋ

어느정도 올라가니 길은 완만해지기는 하는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앞이 흐릿흐릿합니다~ㅋ

중간에 멋진 나무 한그루가 있네요~^^

그리고 노인봉 삼거리가 가까워 지면서 숲길에서 빠져 나옵니다~

노인봉 삼거리입니다~

좌측으로 노인봉이고 우측으로 하산길입니다~

바로앞에 노인봉 정상이 보입니다~^^

노인봉 정상석입니다~

첫번째가 뒷면이고 두번째가 앞면입니다~^^

다시하산을 하니 삼거리입니다~

직진이 하산이고 우측이 진고개입니다~

조금 내려가니 노인봉 대피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 능선길을 가게 됩니다~ㅎ

그러다가 급 내리막 계단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한동안 계속 이어집니다~

나무계단도 있네요~

돌계단도 있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나무가 있어서 조금은 다행이었습니다~ㅋ

물론 요런 너덜길도 있습니다~

급 내리막 마지막 부분인듯 한데 주위에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 군요~^^

역시나 계곡물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그만 폭포도 나옵니다~

여기는 조금 큰 폭포입니다~

내려가면서 아기자기한 폭포가 여러곳에 있습니다~^^

오래된 고목이 쓰러진 것도 있네요~

이제 완연한 계곡이 나옵니다~

길도 애법 평편한곳이 자주 나옵니다~

물론 계곡 옆이니 전체적으론 하산길이지만 올라가기도 하고 급 내리막 계단도 중강중간 있습니다~

여기는 쓰러진 나무 때문에 머리 조심히 내려 가야 합니다~ㅋ

커다란 암반으로 인해 계곡 물이 굽이치면서 흐르고 있습니다~

타원형의 커다란 바위도 이쁘게 보입니다~^^

바위틈을 해집고 내려가는 물도 좋고, 쭉쭉 뻗은 커다란 소나무도 좋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너른 바위가 나옵니다~

여기저기 산객들이 앉아서 쉬고들 계시네요~ㅋ

계곡위를 보는데 커다란 바위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있네요~^^

그러다가 나타난 요 바위 꼭 사람인지 원숭이인지 얼굴 같지요?

그리고 나무데크가 길게 놓여진곳도 지나갑니다~

삼라만상의 온갖 형상을 하고 있다는 만물상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그러다가 바위위에 우뚝 자라는 소나무가 있는데, 바위위에 작은 바위사이로 뿌리를 밖고 있네요~^^

더디어 공원 지킴터가 나옵니다~

지킴터를 조금 지나면 구룡폭포가 나오는데 왼쪽은 아랫폭포입니다~

윗 폭포를 보고잡으면 위로가서 보면 그곳에서 다시 가는 길이 있고, 윗 폭포를 보지 않으려면 왼쪽으로 진행 하면 됩니다~

조금 더가면 여기가 식당암이라고 합니다~

금강사에 도착합니다~

왼쪽은 절로 들어가고 오른쪽으로가면 바로 갑니다~

잠시 절로 들어 섰다가 갑니다~^^

조금 더가니 연화담이란 곳이 나오네요~

여기는 바위가 아주 멋들어지게 병풍처럼된 곳입니다~^^

이제 소금강 입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길은 보도블럭 길로 바뀝니다~

조금 내려가니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 분소가 나옵니다~

잠시뒤 소금강야영장 건너편에 있는 식당가에 도착합니다~

식당가 끝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역시 소금강이란 이름답게 계곡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아기자기한 폭포도 많이 있고, 바위를 따라 흐르는 계곡도 멋있고, 우뚝솟은 소나무도 멋있네요~^^

GPS 트랙정보  : 오대산노인봉_201707161044.gpx

일시 : 2017년 07월 02일 11:20

코스 : 무룡고개-영취산-팔각정-괴목고개-장안산-중봉-하봉-연주마을(약 9.9km)

산행시간 : 약 4시간 40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계곡산행이 주였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덕산계곡으로 가질않고 하봉으로 해서 능선을 타고 하산 하였습니다~

   무룡고개에서 그냥 장안산으로 가면 거리나 시간이 너무 적을거 같아서 바로옆에 있는 영취산을 잠시 다녀온뒤 가게되었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 영취산 올라가는 길이 급경사입니다~

다만 거리가 짧아서 별무리가 없어 보이고요~

약 4Km 지점이 장안산인데, 사실 비가오고 난뒤라 고도표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정도 급경사는 아니고 잠사 급한 계단을 올라가게 됩니다~

하봉에서 조금 진행뒤 한동안 조금 급한 경사 내리막이 있습니다~

마지막 약 8Km 지점 부터 다시 급경사로 내려오게 되는것 빼고는 별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가 무룡고개 가기전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화장실 옆에 올라가는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터널이 있는데 터널전에 우측은 장안산 좌측은 영취산입니다~

영취산을 가기위해 일단 좌측으로 갑니다~

처음부터 조금 급한경사가 계속이어집니다~

영취산 정상이 보이는데, 보시다 시피 올라오는길 반은 계단입니다~ㅋ

영취산 정상인데, 정상은 조그마 한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ㅠ

다시내려와서 보면 길건너에 계단이 보입니다~

장안산 방향은 급경사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능선길을 걷게 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으로 가면 팔각정이 있습니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영취산입니다~

그리고 계남면쪽인데, 날씨가 워낙 꾸무리 해서~ㅋ

팔각정에서 다시 갈림길로 내려옵니다~

이때부터 비가 시작되네요~

총 길이 세갈래인데 우측이 팔각정이고 중간으로가면 됩니다~

능선길이지만 오르막이 조금 긴곳도 자주 나옵니다~

대나무 숲길도 자주 나오고요~^^

조금 진행을 하면 첫번째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름 모습입니다~

그리고 가야할 능선도 보입니다~

두번째 전망대입니다~

위험한 곳은 데크로 길을 만들어 둔곳도 있네요~

들판 같은 길도 걸어갑니다~(요런데는 한여름에 비가 안왔다면 장난 아니겠네요~ㅋ)

그러다가 마지막 장안산 오를때 급 오르막 계단을 잠시 올라가야 합니다~ㅋ

장안산 정상입니다~^^

중봉으로 향할때 처음에 조금 급경사를 내려갑니다만, 이네 완만한 능선입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은 덕산계곡으로 가고 직진이 하봉쪽입니다~

그 갈림길을 지나자마자 좌측에 중봉이 있습니다~

대부분 여길 그냥 지나치게 되는거 같습니다~

특별히 표지판 조차 없네요~ㅋ

중봉에서 하봉으로 가는길도 완만한 능선길입니다~

여기가 하봉인데 여기도 아무런 표시가 없네요~ㅠ

하봉을 지나면 갈림길이 있는데 그곳에서 좌턴을 하면 급내리막이 시작됩니다~

한참을 내려가면 다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한동안갑니다~

이제 비도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네요~

마지막 급내리막 시작전 비가 거의 그치니 멋진 길이 잘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요런 바위가 나오는데 이때 부턴 급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요렇게 한동안 내려갑니다~

그러면 도로가 나옵니다~

마지막 종점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네요~ㅋ

계곡으로 하산하면 버스 앞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사실 몸살걸린 상태에다가 우중산행이라 조금 힘들기도 했으나 나름 잼난 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원래 일정인 계곡으로 가지않고 산행중 즉시 코스를 변경해서 간것도 잘한거 같습니다~

비올땐 계곡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하산후 TV를 보니 계곡 산행하다 사고났다는 소식도 있고 하더군요~

우천시는 조심히 산행들 하시기 바랍니다~^^

GPS 트랙정보 : 장안산_201707021113.gpx

일시 : 2017년 06월 18일 08:50

코스 : 입석대 - 석남터널갈림길 - 중봉 - 가지산 정상 - 전망바위 - 백운산 - 용수골(약 11.2km)

산행시간 : 약 6시간 25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코스는 여름에 산행하기엔 별로 좋지 못한 코스 같습니다~

   초보분들은 가지산 정상에서 다시 돌아와서 바로 하산하면 될 듯하고 여름엔 백운산은 포기하고 백운산 오르기전에 빠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가지산에서는 그늘이 많지 않은 데다가 특히 백운산 하산길이 위험하고 여기도 한동안 그늘이 없어서 이 코스를 돌려면 가을이 제격인거

   같습니다~ㅋ

   실제 걸은 거리는 약 12Km 정도 되는데, 중봉 도착전에 식사를 밑에서 한다고 해서 약 200여 미터를 다시 내려 갔다가 식사후 다시 진행

   하였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 입석대로 올라가는 경사가 상당히 있습니다~

이후 작은 봉우리까지 올라간뒤 석남터널 갈림길까지 완만히 내려오다가 이후는 능선길로 아주 좋은 길을 한참가게 됩니다~

중봉 올라가기전에 급 오르막 계단이 있고 이후 중봉전에 급 오르막 올라간뒤 약간 내려와서 가지산 정상까지 또 급오르막 올라갑니다~

이후 완만히 내려가다가 약 7.7Km 지점에서 조금 급경사를 내려가다가 완경사로 간뒤 백운산을 오를때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백운산 정산부부터 한동안 암릉이 이어지는데 길이 조금 위험하네요~

이후 너덜길에 급 경사로 한참을 내려가면 도로가 나옵니다~

석남터널 아랫쪽에 이전 휴게실터가 있습니다~

저멀리 입석대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구 휴게소에서 아래로 조금 내려오면 우측에 쉼터가 있고 그옆에 들머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고운 흙길에 급경사가 나옵니다~ㅋ

여기 올라갈짼 앞사람과 조금 떨어져서 가야 할거 같습니다~ㅎ

조금 올라가니 능선길이 보이길래 경사가 완만해지나 했는데 잠시 뿐입니다~ㅋ

줄줄이 거북이로 올라가고 있습니다~ㅎ

조금 급경사를 올라가니 전망이 확트이는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대신 저멀리 석남터널과 휴게소가 보이네요~

휴게서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입석대 안볼려면 그리로 가는게 편합니다~^^

능선에 있는 묘지 한기를 지나면 입석대가 나옵니다~^^

입석대를 지나가다가 요건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ㅎ

한동안 급하게 가다가 길이 완만해집니다~^^

그리고 작은 봉우리가 나오네요~

봉우리 지나 조금 가면 석남터널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석남터널에서 바로오면 400여 미터만 오면 여기에 도착합니다~

이후 편안하고 좋은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전망이 가끔 터지는데 역시 시야가 좋지는 않습니다~ㅋ

한참을 가면 길이 확 넓어지는 곳이 있는데, 좌측에 매점이 있습니다~

매점 아저씨가 탑을 쌓는거 같기도 하고~ㅋ

그리곤 바로 급 오르막이 시작 되는데 우측은 계단이고 좌측은 그냥 길입니다~

계단과 함께 한참을 올라가니 이번엔 바윗 길이 나옵니다~

힘겹게 올라가니 중봉이 바로 보입니다~

여긴 별다른 정상석은 없고 표지판만 있네요~

저멀리 상운산쪽으로 쌀바위가 보입니다~^^

앞에는 가지산 정상이 보이네요~

가지산 정상올라가는 길도 만만 하지는 않습니다~

정상부에 한분 자세잡고 계시네요~ㅋ

드디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매점이 또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칡즙 한잔씩 하고 갑니다~^^

조금 더가면 헬기장이 보입니다~

헬기장을 지나 조금 더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은 바로 가고 좌측은 요런 곳을 볼 수 있는 길입니다~^^

한동안 이렇게 그늘도 없이 가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전망 바위가 나옵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백운산과 그뒤에 있는 천왕산입니다~^^

이때 부터 급경사길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완만한 길도 상당수 있습니다~ㅋ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름에는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ㅋ

조금 더가니 바위가 꼭 콧구멍 처럼 생겼네요~ㅋ

그리고 넓은 분지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드디어 백운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백운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밧줄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밧줄타고 오르니 멋진 바위가 뒤에 네요~^^

백운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조그마한게 있네요~^^

처음 하산길은 육산처럼 보입니다만, 경사가 급합니다~

작은 바위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고사목이 중간에 있는데, 그곳에 글과 함께 그림을 조각하여 두었네요~^^

잠시뒤 드디어 시작되는 암릉 구간입니다~

우측은 깍아지른 절벽이네요~ㅋ

하산만 할줄 알았더니 앞에 보이는 작은 봉우리 또 올라가야하네요~ㅋ

봉우리를 지나니 옆으로 나지막히 자란 멋진 소나무가 눈에 들어 옵니다~^^

한참을 가니 철계단이 나오는데 아래가 다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ㅋ

그리고 최종 하산지인 삼양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뒤를 보니 내려온 암릉이 보이는데 그곳에 릿지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네요~

드디어 육산이 나오는데 경사가 급합니다~

이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해서 최종 몾적지로 하산을 합니다~

근데 여긴 너덜길입니다~ㅠ

너덜길을 벋어나니 좌측으로 돌아서 내려갑니다~

원래는 직진인데, 직진 길은 잘 안보이네요~ㅋ

잠시뒤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삼양교가 있는데 최종 하산지점입니다~^^

백운산 정상에서 하산지점까지 거리는 얼마되니 않지만, 경사가 급하고 밧중구간도 있고 하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지체 되네요~

게다가 핸폰으로 폭염특보가 계속 나오는 무더운 날씨(약 35도라고 하네요~)로 인해 후반부가 더디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폭염특보가 있는 날은 장기리 산행 지향해야 할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가지산_201706180847.gpx

일시 : 2017년 06월 10일 13:40

코스 : 신흥사-갈림길(펜션)-작은삿갓봉-갈림길-고봉암-임도갈림길-작은삿갓봉-신흥사(약 7km)

산행시간 : 약 2시간 50분

난이도 : 초급(중급)

기타사항 : 강원도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그냥 한번 삿갓봉에 올라가 보자고 하면서 나섰습니다~

   지금 트랙상으론 올라가는 길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ㅎ

   길을 잘못들어서 한참 해매 버렸네요~

   집에 형님이랑 둘이 간단히 다녀오자고 한게 길을 잘못들어서 고생쫌 하다가 결국 정상 코스로 해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신흥사는 봄날은간다 촬영지이기도 한데, 근처 놀러 오셨다면 소나무 살림욕 한번 하러 고봉암까지 다녀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 됩니다~

   지름만 70Cm가 넘는 소나무들도 있고 평균 30Cm가 넘는 소나무가 즐비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원래 가려고 했던곳이 노란색 삿갓봉입니다~

그런데 길을 많이 해매는 바람에 시간 관계상 포기하고 고봉암까지만 다녀 왔습니다~

우측에 양평분교에 천년고찰인 신흥사가 있는데, 여기서 산행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면 고봉암까지 1시간 ~ 1시간30분 정도 소요될거 같습니다~

경사 급한 곳이 몇군데 있긴한데 긴코스는 없이 금방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제 트랙상 합수점 직전에 있는 봉우리가 작은 삿갓봉이라고 하네요~

다음에 시간이 나면 삿갓봉까지 다녀올까 합니다~ㅎ

코스 소개는 하지 않고 멋진 사진 몇장하고 제가올라간 트랙은 제외한 트랙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동네 소나무가 아주 멋집니다~^^

여기는 트랙상 아랫쪽 길입니다~

아랫쪽길로 가면 요런 민가가 나옵니다~

근처에 딱 한집이 능선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다고 합니다~ㅎ

커피도 한잔 타서 주시네요~^^

민가를 지나면 고봉암입니다~

유명한 암자라고 하네요~

여기서 다시 산길로 내려가면 됩니다~^^

큰들이라고 하는 동막 끝에 있는 동네입니다~

건너편엔 임도가 보이는데 아주긴 임도 입니다~

천년고찰 신흥사입니다~^^

풀을 해치고 간다고 아직까지 손에 상처가 그대로 있네요~ㅋ

GPS 트랙정보 : 개산리_201706101340.gpx

일시 : 2017년 06월 04일 11:00

코스 : 사기리매표소-정수사갈림길-암릉지대-마니산정상-참성단-917계단길-상방리매표소(약 5.6km)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식사 및 휴식시간 약 2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암릉이 있는 산이다 보니 휴식시간(사진찍는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완만히 오르다가 봉우리 근처에서 조금 급하게 올라갑니다~

이후 잠시내려 갔다가 정상으로 오른뒤 조금 내려와서 다시 참성단으로 올랐다가 하산 하면 되는데, 하산시 계단이 엄청 많으니 무릅 잘

살피면서 하산 하여야 합니다~^^

사기리주차장 입구입니다~

길을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여기 평상이 있는데 차가 못 올라오니 리어커를 빌려 주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짐을 리어카에 싣고 올라가는 분들이 있네요~ㅎ

당분간 계속 직진입니다~

함허동천 글자가 있는 너럭 바위입니다~

함허동천 너럭바위를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경사도 조금 가팔라 집니다~

너럭 바위를 따라 조금 올갑니다~ㅋ

그러다가 바위 두개사이로 가는 길이 있는데, 바위도 멋있습니다~^^

이내 계단도 나오네요~

가끔 평지도 걸어갑니다~

그러다가 전망이 트여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계단이 나오는데 114계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정수사로 다시 내려게 됩니다~

암릉에 오르고 나니 다시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처음엔 바위가 엄청 미끄러웠는데, 조금 가니 암릉위에 난간과 계단을 만드는 공사가 한참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저멀리 마니산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일단 다시 하산을 하게 됩니다~

계단도 내려가네요~

여기저기 올망졸망 바위 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니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조금 가니 참성단중수비란게 있습니다~

그옆에 멋진 바위 두개가 서있는데 시야가~ㅋ

요런 곳도 있습니다~

더디어 마니산 정상에 오릅니다~^^

여긴 정상석이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너에 참성단이 있는데 바로 못가도록 하고 옆으로 돌아서 가야 합니다~ㅋ

요런 철 울타리를 따라가면 됩니다~

울타리 끝지점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러면 참성단이 나옵니다~^^

참성단에서 내려오면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도 많이 가고 직진도 가는데 직진이 단군로입니다~

그러면 바로 하산을 하게 되는데, 경사도 있고 돌계단이 나옵니다~

물론 중간중간 바위에 올라서면 멋진 풍경도 보입니다~^^

계단이 계속되는게 아니라 10개정도 내려오면 약간 틉이 있고 하는 곳이 많은데, 특히 틈이 있는곳 높이가 심합니다~

가끔 계단 없이 바윗길로 내려오기도 하는데 경치는 좋네요~^^

그러다가 쉼터가 나오면 이제 거의 하산 완료한게 됩니다~^^

곧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마니산 성령운동 100주년 기념비가 있는 곳이 있고 포장길입니다~

오른쪽은 흙길로 조금 내려가게 되는데 금방 만나게 됩니다~

일단 기념비쪽에 샘물이 있다해서 가보니 물이 없다고 하네요~ㅠ

다시 돌아와서 흙길로 가니 금방 계단이 나오고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가니 다리가나오는데 건너편 나무들이 멋지네요~^^

그리고 공원 길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버스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힘든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산은 오르고 내리는데 천천히 가면 별무리없이 초보도 쉽게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마니산_201706041104.gpx

일시 : 2017년 05월 21일 09:40

코스 : 우두령 - 삼성산 - 여정봉 - 바람재 - 형제봉 - 비로봉(정상) - 운수봉 - 운수암 - 운수계곡 - 능여계곡 - 직지사주차장(약 14km)

산행시간 : 약 5시간 45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초보가 있는 관계로 산행 코스를 일반적으론 괘방령에서 출발 하는데, 좀더 쉽게 잡아서 우두령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괘방령에서 시작하면 고도를 많이 올려야 하지만, 우두령에서 출발하면 바로 능선을 타고 황악산까지 갈 수 있습니다~ㅋ

   다만 거리는 조금 멀어진다는 점은 있습니다~

   우두령에서 형제봉까지는 일반 등산로가 아니고 대간길이다 보니 길이 또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알고 보니 김천시에서 얼마전에 길 정비를 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직지사를 지나면 바로 주차장이 나와야 하는데, 승용차용 주차장은 있지만 대형차 주차장은 없습니다~

   원래 12.5Km 정도 되어야 하는데 대형차 주차장이 완전 아래로 내려가야 해서 14Km나 나오게 되었네요~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고도를 조금 올립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가다가 약 5Km 지점에 바람재에서 형제봉 올라갈때 급 오르막 조금 올라갑니다~

이후 내려가다가 마지막 운수봉을 조금 올라갔다가 돌아와서 내려갈때 급 내리막 구간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론 무탈한데, 거리가 상당하네요~ㅎ

게다가 운수암부터 약 3.5Km를 포장도로로 진행 해야하는데 여기가 오히려 난 코스(?) 인듯 합니다~ㅋ

우두령 표지석입니다~ㅋ

표지석 맞은편에 들머리가 있습니다~

여기를 기점은로 경상도와 충청도로 갈라집니다~

등로인데 아주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헬기장도 있네요~

헬기장 지나면 조금 가파른 길을 많이 올라갑니다~

능선길이어서 그리 많이 오르내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사가 있으면 나무 계단을 만들어 두었네요~

물론 오르막 한참 올라가는 곳도 있긴 합니다~ㅋ

첫번째 작은 봉우리에 올라 섭니다~

조망이 확트이네요~

다만 이날도 미세먼지가 있어서 시야가 많이 좋지는 않았습니다~ㅋ

봉우리 능선길을 조금 걸어 갑니다~

여기 근처 소나무는 요런 소나무가 대부분이네요~^^

그리고 첫번째 목적지인 삼성산에 도착합니다~

요기 잘보고 가셔야 하는데 자칫 지나칠수 있더군요~ㅋ(봉우리 옆으로 지나가는 길이 있어요~)

조금 더가니 다시 조망이 좋습니다~^^

걷기 편한길도 많이 있네요~^^

그러다가 두번째 여정봉에 다다릅니다~^^

바람재로 이동하는 중에도 걷기 좋은길이 나옵니다~^^

멋진 풍경도 계속 나오네요~^^

그러다가 급 내리막 조금 내려갑니다~

내려오니 바람재가 나옵니다~

바람재 우측으로 임도가 있습니다~

탈출로로 이용해도 될듯 합니다~ㅋ

이번 산행에서 제일 힘든코스가 시작됩니다~

날도 더운데다가 모두들 숨이 가빠지네요~ㅋ

조망이 보여서 다올라 갔나 했더니~

형제봉이 쉽게 나타나질 않네요~ㅋ

드디어 형제봉이 보입니다~

직지사 반대쪽으로 궁촌지도 보이네요~

형제봉입니다~^^

다시 황악산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연달래가 멋지게 피어 있네요~^^

형제봉에서 황악산까지는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황악산에서 조금 진행하니 헬기장이 나옵니다~

김천시내도 눈에 들어옵니다~^^

하산길은 당분간 완만한편입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직지사로 하산하고 직진은 운수봉으로 가게 됩니다~

대부분은 그냥 하산하고 몇분이랑 운수봉을 다녀옵니다~ㅋ

거리는 약 250m 밖에는 안되는데 경사가 조금 있네요~ㅎ

운수봉에 도착합니다~

다시 내려와서 하산하려는데 경사가 급해지네요~ㅋ

지그재그 나무 계단을 한참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길은 한층 완만해 지기 시작합니다~

철 계단을 지나면 완만한 길을 가게 됩니다~

이때부턴 그늘도 있고 길도 그런데로 걷기 좋습니다~^^

바로 좌측에 운수암이 나오는데 갈 수 있으면 들리려고 했지만 바로 가는 길이 없네요~ㅠ

운수암 옆길은 아늑한게 좋습니다~^^

이제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은 운수암입니다~

가보려니 거리가~ㅎ

포장 도로를 따라 한참을 내려갑니다~

직지사 옆을 지나갑니다~

안에 가보려 했는데 시간도 그렇고 여긴 몇번 와본데라서 그냥진행합니다~ㅋ

직지사에서 일주문까지는 요렇게 도로 옆으로 편히 갈 수 있는길이 보입니다~

직지사 일주문을 지나갑니다~

여기서 길을 한참 해매다보니(주차장 찾아서~ㅋ) 사진 찍을 여력이 없었네요~

여튼 계속해서 내려가면 도로가 노오기전 좌측에 식당가가 나오고 그 식당가를 지나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황악산은 여름에 사람 많을때는 먼지가 많이 날릴거 같습니다~

그래도 몇일전 비가와서 먼지가 덜 날렸던거 같습니다~

직지사 주차장이 너무 멀리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잼난 산행이었습니다~^^

GPS 트랙정보 : 황악산_201705210942.gpx

일시 : 2017년 05월 07일 11:30

코스 : 용봉초교-용봉산-가루실고개-육괴정-차도따라 이동-덕산도립공원주차장(약 8.6km)

산행시간 : 약 4시간 4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원래는 11시 전에 산행을 시작 했어야 하는데, 버스가 중간에 휴계소를 한번 더 들리는 바람에 30분 이상 지체 되어 산행시작이 많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정코스는 육괴정에서 덕숭산을 올라가는 거였지만 시간 관계상(점심시간 1시간 소요~ㅠ) 용봉산만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오르막 조금 올라가다가 약 0.9Km 지점 부터 급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급 오르막 구간은 그리 길지 않으니 초보도 천천히 가면 4시간이면 산행 가능 합니다~

이후 능선을 타고 가다가 약 4.2Km 지점에 약간 급 내리막 있는데 땅이 마사토여서 미끄럽습니다~

여기만 주의 하시면 별 무리 없이 산행이 가능 합니다~^^

용봉초등학교 앞입니다~

여기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약 100M 정도 가면 요런 매표소가 있습니다~ㅠ

인당 1000원이네요~ㅋ

정보에 의하면 덕산광광온천 쪽에서 오르면 입장료가 없다고 합니다~ㅎ

이동네 마을엔 양귀비를 몇개씩 키우고 있었습니다~

조금 가니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길은 나무로 우거져서 좋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용봉산 석불사가 있고, 그옆에 만물바위가 있습니다~

만물바위에는 엄청큰 미륵불이이 있습니다~^^

석불사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이때부턴 경사가 조금 급해지면서 돌 계단이 많이 나옵니다~

능선인가 싶으면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ㅎ

첫번째 조망점에 오르니 조망은 좋아 보이는데, 미세먼지로 선명하지는 않습니다~ㅠ

바위 암릉도 조금 올라갑니다~

그리고 두번째 조망이 터집니다~

두번째 조망점뒤 약간 급 오르막을 올라가게 됩니다~

세번째 조망점이 나오게 되고~

커다란 돌탑이 나옵니다~

이때 저멀리 산위에 있는 팔각정이 보이네요~

아마도 용봉산 자연휴양림방향 같습니다~ㅎ

그리고 용봉산 직전에 있는 투석봉이 나옵니다~

이때 저멀리 악귀봉이 보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용봉산 정상~

근데 바위 위에 정상석이 있어서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ㅎ

용봉산에서 노적봉으로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와 바위가 있습니다~^^

바위위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입니다~^^

노적봉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리로 가려면 요런 급내리막 계단도 내려가야 합니다~ㅎ

다음 봉우리인 노적봉에 도착합니다~

노적봉에는 아이스크림을 파시는 분이 있네요~ㅎ

여기는 용봉산 빼고 나머지 봉에는 정상석이 하나도 없습니다~ㅋ

노적봉에 바위가 큰게 하나 있는데 옆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곳엔 신기하게도 옆으로자라는 소나무가 있네요~^^

다음 봉인 악귀봉으로 갈때도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계단을 조금 내려가다 보면 우측에 멋진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옆에 행운바위라고 하는 바위도 있고요~^^

악귀봉에 오르기 위해서는 급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악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악귀봉에서 약간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하산지점은 아니고 두꺼비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겁니다~

즉, 두꺼비 바위를 보고 다시 올라와야 합니다~ㅎ

내려가는 길에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있네요~

두꺼비 바위 전망대에 도착하면 왼쪽으로 기암괴석들이 보이는데, 맨 좌측에 있는 바위가 두꺼비 바위입니다~^^

다시올라오니 물개바위도 있네요~^^

용바위로 향하는데 출렁다리 있습니다~

물론 급내리막 계단이 여기도 있네요~

조금 내려가면 쉼터도 있습니다~

나무 계단도 내려가네요~

그러다 멋진 바위도 만나게 됩니다~

완만한 경사를 올라가기도 하고~

멋진 바위위로도 올라갑니다~

이근처가 용바위라는데 이바위를 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ㅋ

용바위에서 조금 진행하면 계단을 올라가면서 전망대가 나옵니다~

올라가면 탁트인 전망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이후에도 조금씩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삼거리가 나오는데, 덕숭산으로 가려면 여기서 좌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흰 일단 직진 합니다~ㅋ

이후 길은 잠시 좋습니다~

그러다가 급내리막이 잠시 이어집니다~

다시 오르막 계단이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임도 같은 길이 나옵니다~

잠시뒤 임도가 나오는데, 이게 생긴지 얼마 안되었나 봅니다~

원래는 여기서 직진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일단 우측으로 2~300M 진행후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니 바로 내려가길 추천합니다~ㅎ

우측으로 조금 가니 왼쪽으로 송전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송전탑에서 왼쪽으로 보면 희미한 길이 보입니다~

길로 조금 가면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임도는 마을길이고 그옆으로 보리밭이 넓게 있네요~^^

마을을 나오면 도로가 있는데 바로앞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저수지를 와쪽으로 돌아서 가면 큰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면 수덕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이리로 들어가면 주차장으로 바로 가게 됩니다~^^

일정도 빡빡했고, 길도 조금 이상해서 해매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 되어 버렸습니다~

육괴정에서 덕숭산으로 해서 수덕사로 내려가는 거는 약 2시간이면 충분한 코스 입니다~

덕숭산을 못간건 아쉽지만 그래서 용봉산 멋진 산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용봉산_201705071128.gpx

일시 : 2017년 04월 23일 08:10

코스 : 상대3주차장-불광산-시명산-대운산-대운산2봉-대운산1봉-굴바위-상대3주차장(약 15Km)

산행시간 : 약 07시간 05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도 포산사 벙개에 참석하였습니다~

   벙개 주목적은 근처 기장에서 열리는 멸치회 축제에 가기 위해서 였습니다~ㅎ

   물론 저는 회를 않좋아 하지만 평소 먹어 볼 수 없기에 따라 나섰습니다~

   위의 시간은 정말 살방살방 놀면서 간 시간이고 거의 초보 수준으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다만 초보는 대운산2봉에서 바로 하산 하길 권해드립니다~

   대운산2봉 부터는 인적이 드물어서 길도 잘 안보이고 급 내리막 코스가 조금 있는데, 바닦이 낙엽이어서 엄청 미끄럽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약간 경사가 있는 코스로 올라갑니다~

이후 능선길로 진행을 하는데 약한 봉을 몇개 넘개 됩니다~

불광산 오르기전에 조금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고, 대운산 올라갈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운산2봉은 계단이 많이 있습니다~

대운산1봉까지는 별무리 없이 진행 되는데, 굴바위에서 급내리막 잠시 내려가야 합니다~(길도 잘 안보임~)

대운산 3공영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을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그리 심한 오르막은 아니고 위로 올라갑니다~

조금 가니 편백나무 숲이 있네요~^^

얼마간 올라가니 능선이 나옵니다~

왼쪽은 2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곳이고 우측으로 종주를 시작 합니다~

여긴 아직도 연달래가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 급한 경사도 나오고~

거의 평지도 나오고~

완경사도 있습니다~

봉우리 하나 올라갈쯤엔 빩은 곳도 있습니다~ㅎ

여긴 등로에서 약간 벋어나 있는 곳인데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입니다~

그리곤 조금 급한 경사를 내려갑니다~

조금 진행하니 왼쪽으로 확트인 전망이 나오네요~^^

그리고 아늑한 길도 자주 나옵니다~^^

장안리 갈림길 가기전에 이번엔 우측으로 확트인 곳이 나옵니다~^^

소나무 숲길도 나오고요~^^

아늑한 길도 있습니다~^^

장안리로 빠지는 삼거리 입니다~

조금 더가니 이정표에 여기가 다이어트 코스라고 하네요~ㅋ

이제 불광산에 가기 위해 조금 급경사를 올라갑니다~

그러면 묘지가 하나 나오는데 여기서 잠시 완만한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해서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불관산에 도착하기전에 급경사 오르막을 잠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잠시뒤 불광산 정상이 보입니다~

불광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조금 진행하면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잠시 급 내리막을 내려가게 됩니다~

내리막을 다내려간뒤 다시 오르막을 조금 가면 멋진 조망 바위가 나오고 그바위에서 바라본 양산쪽 풍경입니다~^^

그리고 산 벚꽃도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운산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대운산 오르기전에 우측으로 멋진 바위가 보이는데 올라가면 넓은 바위가 있고 그곳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곳에서 등로 반대쪽으로 조그만 바위를 넘어가면 많이 넓고 평평한 바위가 있고 그사이에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ㅎ

한참을 가니 돌탑도 보이네요~

여긴 아직 진달래도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운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운산 정상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대운산2봉으로 직진 또는 우측으로 가면 바로 하산 할 수 있습니다~

대운산에서 온산방향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상에서 맛난 아이스크림도 사먹었습니다~ㅋ

대운산에서 내려갈때 부터 나무 데크와 계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직진을 하면 임도가 나오는 걸로 보입니다~ㅎ

평지 같은 곳은 데크 없이 진행하는데, 철쭉이 피면 멋질거 같습니다~^^

오르막은 어김없이 데크길입니다~ㅋ

얼마가니 갈림길이 나오는데 근처에 약수터도 있다는데 못찾겠습니다~

좌측에 왠 나무 건물 같은게 있는데 그냥 패스 합니다~ㅋ

그리고 여긴 철쭉이 막 몽우리를 터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저멀리 대운산2봉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운산2봉에 가까워 지니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대운산2봉이 나옵니다~

대운산 2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대운산 정상입니다~^^

바로 직진을 하면 대운산1봉으로 가고 하산하려면 뒤로 조금 가서 하산을 합니다~

1봉으로 가는데 진달래가 피어있습니다~^^

그리고 대운산 1봉이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몇그루 있었습니다~^^

여기가 대운산1봉 같은데 여긴 정상석이 없습니다~

그냥 바위 하나 있네요~ㅋ

길을 따라 하산을 하다보면 전망 바위가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길이 애매하고 급경사가 이어 집니다~ㅋ

일단 전망은 아주 좋습니다~

전망바위 아래가 절벽이어서 길이 지그재그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망바위 뒤로 약간 올라가면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상당히 희미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강색 리본을 따라 가심 됩니다~ㅎ

경사도 경사지만 바닦에 낙엽이 많아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내려오니 길은 완만해지고 좌측으론 계곡이 흐르는 길이 나옵니다~

다만 급경사 이후엔 너덜지대가 많이 있습니다~

하산 완료전에 멋진 소나무 숲길들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에 임도로 내려오면 도로 포장길이 나오고 이내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으로 가면 대운산 제1주차장이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2주차장 쪽으로 가게 됩니다~

제3주차장 까지 최단거리로 해서 이동을 하는데 마을 사잇길로 지나가네요~^^

그리고 제3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이번 코스는 환종주 지만 어느정도 가볍게 할 수 있는 코스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멸치축제에 가서 멸치회, 멸치회무침, 멸치찌개 까지 먹고 왔습니다~^^

요게 멸치회랑 튀김~

요건 멸치회 무침~

그리고 마지막으로 멸치 찌개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변항 가는데 애를 먹었네요~ㅋ

GPS 트랙정보 : 대운산환종주_201704230808.gpx